이지훈 선수님 진짜 말하는 것이 대인배, 어른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롤이 한국 들어오면서부터 LCK랑 롤드컵을 봤던 시청자인데 제 기억에 당시 T1의 식스맨 체제가 정말 무서운 체제였던것으로 기억해요. 당시 롤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T1의 팬이던 아니던 흠집을 낼 수 없었던 식스맨의 공포를 기억할테고, 그 완벽에 이지훈 선수가 있었어요. 이지훈 선수가 현역 시절에도 의젓한 성격이긴 했는데 아이를 키우고 결혼을 하면서 거기서 한 번 더 성숙해지셨네요. 프로게임계에서 선수와 감코 시절을 보내셨지만, 지금의 인격을 가지고 유지하신다면 프로게임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충분히 믿음직한 사람이 되실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댓글 잘 안 다는데, 팬들이 어떤 형태로든 기억해주시는것만으로 감사하단 말을 보고 감명 깊어 댓글 남깁니다.
일찍 알았으면 못견디고 나갔을수도 있음 13 15 16이 화려했고 최근에 23까지 최고의 팀은 맞는데 14 18 20 21년도를 버틴 팬이 생각보다 많지 않음 17 19 22는 잘했고 더 할수있는 팀이니까 아쉽고 눈물났던건데 저때는 진짜 팀 자체가 위기였고 경기를 보는거 자체가 괴롭고 경기전에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이었음 특히 21년도에 그놈 돌림판때문에 선수도 지치고 보는 사람도 제발 경기력이라도 좋으라고 빌정도였고
이지훈 선수는 제게 처음으로 롤을 시작한 해(15년)에, 처음으로 직관 간 경기(서머 결승)에서, 처음으로 말을 걸어본 선수셨습니다. 경기 시작전 통로에서 걸어오시던 이지훈 선수를 보고 너무 기뻐 친구와 함께 '오오 이지훈 선수!!'거리다 '화이팅!'이라고 수줍게 응원을 건냈을 때, 샤방한 미소와 함께 '그래, 화이팅!'해주셨었죠. 짧지만 강렬했던 그 만남 덕분에 롤에, lck, 롤드컵에 푹 빠졌고 지금까지도 롤을 하고, lck를 보고, t1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지훈 선수가 항상 건강하고, 잘 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KT T1 K 시절부터 T1 팬입니다 이지훈 선수 T1 소속으로 뛰셨을 당시 페이커 선수 대신 이지훈 선수 선발로 나왔을 때 늘 안정적이고 강한 경기력 보여주는 선수였습니다. 경쟁자가 페이커 선수라 늘 비교되고 이지훈 선수에게도 힘들고 고된 자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15년도 우승기념 스킨을 보면 페이커의 라이즈 뒤를 지켜주는 이지훈의 아지르가 있어요 당시 T1에겐 이지훈 선수가 그런 존재였고 때론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하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주기도 했던 이지훈 선수에게 즐거운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실지는 모르겟는데 ㅎ.ㅎ 아지르 1위 황제훈 이지훈 선수 늘 행복하세요 ~
이지훈 전 선수님의 철학과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 진중한 인터뷰였네요. 식스맨이라는 것 외에는 롤 늦깎이라 잘 몰랐던 선수였는데, 왜 아직까지도 언급이 되며 레전드로써 존재하는지 깨닫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앞으로도 이지훈 님을 멋진 사람으로 쭉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그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현재 t1팬으로서 롤의 매력을 더 빨리 알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고, 이지훈선수 계실때부터 lck를 보진 않았지만 정말 엄청난 커리어를 쌓으신 선수임에 틀림없고 거기에 생각까지 건강하셔서 지금까지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이제 방송출연이나 롤 관련해서 일하셔서 많이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늦었지만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이지훈 15년 아직도 기억남. 최정상의 선수였기에 너무 잘해서 T1 경기를 유리하게 만들어두고 옴. 당시 아지르는 상혁이보다 더 잘했음. 게임도 어떻게 보면 더 안정적이었고.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수빈님이 자주 놀리시는데 큐베도 엄청난 선수였습니다. 사실 삼성이 우승하는데 룰러와 함께 큐베 역할이 거의 제일 컸습니다. 여튼 최고
진짜 15시즌 페이커 포스 진짜 최절정 포스에.가까웠는데 그 페이커에게 가려지지 않고 15 스프링 결승에 주전으로 우승 차지하고 준주전으로 출전해서 승률 60프로 이상기록 및 MSI에서도 활약, 롤드컵 4전전승 등등 국제대회, LCK에서 페이커와 함께 15SKT의 역사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한 선수임.
지훈님이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이지훈 없는 SKT T1은 여기까지 올 수 없다고 생각해요. 선수들 개개인의 그런 생활, 감정, 문화 저 같은 일반 사람들이 감히 알 수 없겠지만 오히려 몰라서 뚜렷히 보이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건 행보라고 보거든요. 아이가 태어나 학교를 가고 결혼을 하며 내 자식과 닮은 아이를 낳았을 때 그런 느낌이랄까. 당신이 있었기에 건재할 수 있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항상 행복만 깃들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전 15년도 페이커 선수의 팬이었고 제 친구는 이지훈 선수의 팬이었어요. 저희들도 같은 팀을 응원했지만 경기 얘기는 거의 안했던 게 기억이 나요. 팬들 사이에서도 미묘한 경쟁의식이 있었는데 선수들도 그랬다니 당연하겠지만 새삼스레 놀랍네요ㅋㅋㅋㅋ 페이커 선수도 이지훈 선수도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지훈 선수가 티원에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대회를 처음 봤을때 이지훈 선수의 아지르는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이지훈 선수 덕분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지르를 모스트로 쓰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팀이 skt도 아니고 응원하는 프로게이머도 많지만 그럼에도 제 마음속 넘버원은 항상 이지훈 선수일겁니다. 진심으로 앞으로 모든 일 잘 풀리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형
수 많은 프로 플레이어들과 페이커와의 이야기 서사가 좋다. 페이커와 라이벌이었던 프로, 페이커에게 좌절했던 프로, 페이커의 가려져 안타까웠던 프로, 결국 페이커를 이긴 서사를 갖은 프로까지 수많은 프로들의 서사가 있고, 그 때 당시에도 좋았지만 이제 은퇴하고나서도 이렇게 영상에 나와 회자하고 결국엔 페이커를 칭송하는 이런 것들이 열심히 한 프로들의 노력과 아직 까지도 롤의 상징으로써 빛나고 있는 페이커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이 페이커에 열광할 때, 저는 이지훈님의 아지르를 보고 롤에 입문했고, 지금도 아지르 원챔으로 살고 있습니다. 스킨도 다 샀지만 즐겨쓰는건 SKT T1 아지르... 지금은 아지르가 이지훈님이 당시에 활약할 때랑은 스타일이 바뀐 상태지만, 그럼에도 그 당시 보여주었던 퍼포먼스는 잊지 못할거에요.. 특히 쿠로 선수와 카시vs아지르 맞라인 대결은.. 본인이 아지르의 정점에 있기도 했고, 동시에 정점이 있다보니 그 아지르를 어떻게 파훼해야 하는지도 너무나 잘 알고있던.. 아무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고 감동이네요. 이렇게 가끔식 인터뷰도 나와주시고 하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추억합니다. "신과 등을 맞댄 황제"
물론 이지훈 이후 아지르 많이 사용하여 맹활약하는 페이커,스카웃, 비디디와 같은 미드 선수들 나타났지만 이지훈이 황제훈이라 불릴정도로 아지르의 황제 별칭붙은건 단순히 플레이 횟수가 많아서가 아님 2015시즌 당시 출시된 지도 얼마 안 된 데다 프로 선수들도 어렵다고 안 쓰던 챔피언인 아지르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영을 보여주었기 때문.. 괜히 황제훈이 아니죠
@@user-ii34ewajfoig 개소리인게 이지훈은 아지르 장인이 아니에요. 페이커가 막 솔킬 따이고 미드 밀려서 급하게 이지훈 투입했는데 오히려 역으로 따고 인간넥서스 메이지 운영을 보여줬음. 페이커와 정반대의 황제가 이지훈임. 플레이스타일이 달랐던거지 페이커한테 밀리는 사람이 아님 이지훈이 다른팀 갔으면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다는 말도 있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님. 페이커는 공격적인 망나니 미드고 이지훈은 수비적 미드라 페이커보다 인기가 없는거임
SKT에 선수로 있던 시절 내내 감사한 선수였지만 나가실 때 인터뷰를 보면서 이런 선수를 떠나보낸 게 더더욱 아까웠고 내내 잘 되시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다시 뵐 수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의 SKT팬들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어요
페이커란 커다랗고 부담스러운 자리를 대신할수있던, 믿고 맡길수있던 선수. 작년 페이커 손목 부상일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그 선수. 이렇게 까지 페이커선수가 오래할지 몰랐었던 과거에, 만약 페이커가 은퇴한다면? T1의 위대한 커리어에 페이커 다음의 미드 선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지훈말곤 없었음. 그만큼 그는 뛰어났다. 이렇게 소삭들어서 좋네요.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애아빠 되셨데 ㅋㅋㅋㅋ 그리고 말 잘하네요? 과묵할줄 알았더니 ㅋㅋ 반가웠어요 이지훈 선수.
이게 참 시간이 흘러 추억이 묻어서 그런건지 그땐 정말 그런 시대였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 선수들에게는 낭만이 느껴져요ㅎㅎ 광기의 아주부 프로스트라던지, 콘샐러드의 미드AP마이라던지, 원조 슈퍼스타 매드라이프의 블츠라던지, 롤인벤에서 솔랭 1위 고전파가 프로데뷔한다는 걸 봤을 때라던지... 그리고 황제 이지훈 역시 그런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즐겁네요 항상 행복하십시오!
이지훈의 세대에 함께했던 미드라이너들중 탑급 선수들은 대부분 그 특유의 각을 보더라.. 지금세대의 탑급 미드라이너들의 각과는 미묘하게 다른.. 그리고, 저도 15 t1이 현 t1 보다 강하다 생각합니다. 그때는 정말 5명이 전부 캐리가 가능했던 시절이라..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울프인데 추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꼭 나왔으면..ㅎㅎ
진짜 후보 선수라 그렇지 어느 팀을 가도 우승후보 급 미드였지 무려 최상급 네임드를 달리던 시절의 페이커 조차도 이지훈의 실력을 아무도 의심하지 못하게 했으니 말다한거 아닌가? 아직도 회자 되는 그의 경기들이 다 말해주지. 그리고 15년도..skt 는..... 지금 skt 굉장히 매력있고 강하지만 미안하지만 15년도에 손을 들어 주고 싶긴함. 지금의 페이커는 나머지 4명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존재라면 그 당시엔 페이커가 다 뿌수고 다니고 나머지 멤버도 어느정도 뿌수고 다니던 무적함대였음 그 때의 페이커에 대한 기억이 있는게 뿌듯할정도임 ㅋㅋ
[ 명예의 전당포 EP 03 타임라인 ]
- 의뢰인 '이지훈' 등장 2:07
- 1번째 애장품 2:48
- 2번째 애장품 5:40
- 3번째 애장품 11:06
- 키워드 ① '롤휴학' 13:18
- 키워드 ② '황제와 신' 16:15
- 키워드 ③ '최초의 식스맨 스킨' 21:18
- 키워드 ④ '아지르 그 자체' 22:04
- 키워드 ⑤ '잊혀진 슈리마의 황제' 23:07
고정댓글 안하셨어요!
15년도에 누가 출전해도 든든했던 SKT의 두 개의 태양.
LCK 결승전이었나 쿠로 선수랑 맞라인 섰을 때 카시, 아지르 구도를 바꿔가며 상대해서 모두 솔킬을 땄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 이지훈의 2막도 응원합니다.
롤판에서 참교육이라는 단어를 처음 썼던거 같아요ㅋㅋ 15 스프링 결승전일거에요!! 서머는 kt랑 결승했었고
아지르 카시 카시 아지르
솔킬
멋졌습니다
생방으로 봤는데 ㄹㅇ감탄함
이지훈에 존재? 그 시절 페이커랑 상성이 맞지 않는 상대를 이지훈이 이길 수 있었기에 이지훈이 존재한다. 그저 대지훈
이지훈 선수가 없었다면 롤드컵 트로피 하나가 없어도 안이상하긴해유 그 당시에 15 16 skt 페이커 신 조차도 못가렸린 비운의 황제
이지훈 전 선수님.. 말씀 너무너무너무 이쁘게 하셔서 정말 좋아요. t1팬으로서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쁘게 한다는 말이 진짜임 ㅎㅋㅋ
황.제.훈 14.4패치에서 그 아지르를 전세계리그에서 못보다니 ㅠㅠ
ㅋㅋㅋ 전 선수님은 진짜 듣도 보도 못한 수식어네요
@@BangdengE 걍 전프로 한국어로 쓴거구만 무슨 ㅋㅋㅋ 본인이 입 열면 술자리 얼어붙고 그러신 않으신가요?
@@choigeonwoo진정진정
이지훈 선수님 진짜 말하는 것이 대인배, 어른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롤이 한국 들어오면서부터 LCK랑 롤드컵을 봤던 시청자인데 제 기억에 당시 T1의 식스맨 체제가 정말 무서운 체제였던것으로 기억해요.
당시 롤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T1의 팬이던 아니던 흠집을 낼 수 없었던 식스맨의 공포를 기억할테고, 그 완벽에 이지훈 선수가 있었어요.
이지훈 선수가 현역 시절에도 의젓한 성격이긴 했는데 아이를 키우고 결혼을 하면서 거기서 한 번 더 성숙해지셨네요.
프로게임계에서 선수와 감코 시절을 보내셨지만, 지금의 인격을 가지고 유지하신다면 프로게임이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충분히 믿음직한 사람이 되실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댓글 잘 안 다는데, 팬들이 어떤 형태로든 기억해주시는것만으로 감사하단 말을 보고 감명 깊어 댓글 남깁니다.
이지훈 말 정말 잘하네
@@RRR-kd4oz페이커가 실력이 아닌부분에서 떠서그런듯
@@Gaejisungandgaejotjeop본인이 스스로 더잘했으면 본인이 나왔을거라했는데 본게없나
@@Gaejisungandgaejotjeop …
@@개미와베짱이-h5b 이지훈팬은 익룡이 없었어서 귀맵을 못했음 pog 억지부리는 꼬꼬갓도 없었고
@@Gaejisungandgaejotjeop그럼 페이커는 어케 뜬건데 ?
내가 15 skt 보면서 느꼈던점
페이커 : 오늘은 어떤 화려한 플레이를 할까
이지훈 : 이겼다
ㅋㅋㅋ 어차피 이긴다
이지훈은 한세트라도 뺏기면 다음부터 경기를 나가기가 어려워지니깐 목숨걸고한거지
이지훈은 국밥같이 든든한 느낌
페이커는 오마카세 처럼 화려한 느낌
요약학과 나오셨어요?
페이커는 기대가 되는 선수
이지훈은 안심이 되는 선수
15년도 롤 본 사람들은 그때 당시 SKT는 그냥 최고의 무적함대임
이지훈 선발-이미 이겼네 담경기 누구임
페이커 선발-와 뭘로 줘팰지 궁금하넼ㅋ
이지훈의 그때 그 상수는 ㅅㅂ 말이 안됨ㅋㅋ
15년 페이커 이지훈은 걍 사기캐...
지훈이형 카시 오리 직스 아지르는 진짜 명품이었쥬
2020 담원을 무적이라고 얘기많이하지만 ...
t1팬인 나에겐 15년도 무적함대 티원이...
솔직히 쿠타이거즈한테 2번졋을때 이지훈나오나 기대했음
15 skt 그냥 모든라인이 슈퍼플레이 쇼 였음 그때 롤시청자도 엄청많았고
신을 가린 황제라는 말이 진짜 잘 어울렸지
뒤늦게 T1 팬이 된 사람으로서 더 일찍 더 빨리 T1을 알고 응원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움 역대 선수들 다 너무 매력적이고 멋있고 좋아보여서.... 앞으로도 응원할 테니 이지훈 선수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현역때는 그 누구도 아지르로 못비빔
그니까 페이커하면 아지르지 하는데 sky t1에 아지르 스킨 주인은 이지훈이거든... 그마저도 안 줄려는거 팬들이 이지훈 좋아해서 준거 얼마나 이지훈이 아지르 원탑이였는지 보여준다
일찍 알았으면 못견디고 나갔을수도 있음
13 15 16이 화려했고 최근에 23까지 최고의 팀은 맞는데
14 18 20 21년도를 버틴 팬이 생각보다 많지 않음 17 19 22는 잘했고 더 할수있는 팀이니까 아쉽고 눈물났던건데 저때는 진짜 팀 자체가 위기였고 경기를 보는거 자체가 괴롭고 경기전에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이었음
특히 21년도에 그놈 돌림판때문에 선수도 지치고 보는 사람도 제발 경기력이라도 좋으라고 빌정도였고
이지훈 선수는 제게 처음으로 롤을 시작한 해(15년)에, 처음으로 직관 간 경기(서머 결승)에서, 처음으로 말을 걸어본 선수셨습니다.
경기 시작전 통로에서 걸어오시던 이지훈 선수를 보고 너무 기뻐 친구와 함께 '오오 이지훈 선수!!'거리다 '화이팅!'이라고 수줍게 응원을 건냈을 때, 샤방한 미소와 함께 '그래, 화이팅!'해주셨었죠. 짧지만 강렬했던 그 만남 덕분에 롤에, lck, 롤드컵에 푹 빠졌고 지금까지도 롤을 하고, lck를 보고, t1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지훈 선수가 항상 건강하고, 잘 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먼가 이지훈 선수가 페이커선수에 가려져서 많이 못본거같아서 항상 아쉬웠는데 lck리플레이를 통해서 다양한 모습과 많은 재미있고 감동적인걸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어허 15 SKT에서 황제 이지훈은 신 페이커조차도 가리지 못했을 정도로 활약상 대단했음.
이지훈 아니였으면 무적함대는 불가능했음
황제
실질적으로 lck미드 1황2황이 페이커 이지훈 이였지.. 당시에 티원 멤버 진짜 ㄷㄹㅇ급이긴했네 .. 마린 뱅기 페이커 뱅 울프 서브에 이지훈 ㅋㅋ
@@udkrk지금으로 따지면 쵸비 페이커가 한팀에 있는건가?
22:22
감사합니다 ㅋㅋ
콩...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 진짜 좋다 이지훈 선수 너무 반갑고 그때 추억도 생각나고 말씀도 너무 예쁘게 잘하셔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forest.y_u사랑해요 뉸나
23:49 환화생명이라니요....뜨허헉..ㄷㄷ
SKT T1 K 시절부터 T1 팬입니다
이지훈 선수 T1 소속으로 뛰셨을 당시 페이커 선수 대신 이지훈 선수 선발로 나왔을 때 늘 안정적이고 강한 경기력 보여주는 선수였습니다.
경쟁자가 페이커 선수라 늘 비교되고 이지훈 선수에게도 힘들고 고된 자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15년도 우승기념 스킨을 보면 페이커의 라이즈 뒤를 지켜주는 이지훈의 아지르가 있어요
당시 T1에겐 이지훈 선수가 그런 존재였고 때론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하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주기도 했던 이지훈 선수에게 즐거운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실지는 모르겟는데 ㅎ.ㅎ
아지르 1위 황제훈 이지훈 선수 늘 행복하세요 ~
이지훈 전 선수님의 철학과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 진중한 인터뷰였네요. 식스맨이라는 것 외에는 롤 늦깎이라 잘 몰랐던 선수였는데, 왜 아직까지도 언급이 되며 레전드로써 존재하는지 깨닫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앞으로도 이지훈 님을 멋진 사람으로 쭉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그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자기 생각을 너무 잘 표현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참 많은 분인것 같습니다. 겸손함과 자신감을 모두 가지고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에서도 인간으로서 배울 점이 너무 많은 이지훈님이네요.
현재 t1팬으로서 롤의 매력을 더 빨리 알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고, 이지훈선수 계실때부터 lck를 보진 않았지만 정말 엄청난 커리어를 쌓으신 선수임에 틀림없고 거기에 생각까지 건강하셔서 지금까지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이제 방송출연이나 롤 관련해서 일하셔서 많이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늦었지만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와 이지훈 마인드가 너무멋있는데.. 완전 프로다
팬들 생각하는 마인드도 그렇고 멋있다
안정적인 미드라이너의 정점 이지훈
인터뷰에서 사람의 그릇이 크다는걸 많이느꼇습니다. 응원햇고요
15시즌 페이커가 난폭한 전사엿다면 이지훈은 냉철한 군주 엿죠
이런 컨텐츠로도 친근하게 얼굴보니 좋네요
리플레이때도 아지르로 열정적으로 겜하는거보고 예전추억이 되살아나는 느낌을 받앗어요
앞길을 항상 응원합니다 황제훈 ~!
15 아지르 스킨은 레전드지 ㅋㅋ
작년에 레드불 이벤트 가서 페이커가 이지훈 아지르 꺼냈을때 진짜 존나 멋있었음 ㅋㅋ
이지훈 15년 아직도 기억남. 최정상의 선수였기에 너무 잘해서 T1 경기를 유리하게 만들어두고 옴. 당시 아지르는 상혁이보다 더 잘했음. 게임도 어떻게 보면 더 안정적이었고.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수빈님이 자주 놀리시는데 큐베도 엄청난 선수였습니다. 사실 삼성이 우승하는데 룰러와 함께 큐베 역할이 거의 제일 컸습니다. 여튼 최고
신조차 다 가리지 못했던 황제
진짜 15시즌 페이커 포스 진짜 최절정 포스에.가까웠는데 그 페이커에게 가려지지 않고 15 스프링 결승에 주전으로 우승 차지하고 준주전으로 출전해서 승률 60프로 이상기록 및 MSI에서도 활약, 롤드컵 4전전승 등등 국제대회, LCK에서 페이커와 함께 15SKT의 역사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한 선수임.
신(페이커)조차 가리지 못했던 황제 이지훈... 진짜 리플레이에서 모습 보고 너무 반가웠고 자주 모습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15SKT에 떠오른 두개의태양😊
신이랑 같은 거라곤 편부모인거 말곤 없는듯..
@@sgp3469 패드립은 역시 젠첩ㅋㅋ
@@sgp3469 패드립하는 수준 보면 니가 어떻게 자랐는지 알 수 있지 ㅋㅋ
@@sgp3469ㅋㅋㅋㅋ
이지훈은 진짜 배운티가 난다..
아 ㅁㅊ 황제님을 여기서 다시보다니 ㅋㅋㅋ 대회에서는 정말 진중한 표정만 보다가 여기서 대화 많이하시는거 보니 정말 새롭습니다 ㅠㅠㅠ 대박이다 진짜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시에스 공장기계 황제훈
구슼 팬으로서 이지훈의 적극 활동 적극 지지합니다… ㅎㅎ 티원 공튜브에도 자주 나와주세요 ㅠ
지훈님이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이지훈 없는 SKT T1은 여기까지 올 수 없다고 생각해요. 선수들 개개인의 그런 생활, 감정, 문화 저 같은 일반 사람들이 감히 알 수 없겠지만 오히려 몰라서 뚜렷히 보이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건 행보라고 보거든요. 아이가 태어나 학교를 가고 결혼을 하며 내 자식과 닮은 아이를 낳았을 때 그런 느낌이랄까. 당신이 있었기에 건재할 수 있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항상 행복만 깃들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와 진짜 똑똑하네
생각이 되게 깊다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을 들었을 때부터 멋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확 들었다
책 진짜 많이 읽은듯
그나저나 꽉수빈 겁내 귀엽네
이지훈선수 GSG 민병대 라이즈 보고 진짜 너무 좋아했고 그때부터 인터뷰 하시는 모습 볼때마다 정말 어른스럽다라고 생각했는데 간만에 미디어에서 보니 반갑네요 하시는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롤이란 게임에 수많은 챔피언들이 있고 그 챔피언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자리를 몇 년이 지나고 선수생활이 끝나고 활동도 그리 많이 하지않았지만 변하지않는게 대단하네
이지훈님 15년도 기억들 많이 하시지만 저는 14서머가 젤 기억나요 ㅋㅋ 각성전 마린 오락가락 하던 정글 호로 완전히 각성하기 전의 뱅 사이에서 묵묵히 버티면서 한타때 미친활약까지 해주시던 모습 잊혀지지 않습니다 우승팀이였던 kt a와의 4강 5꽉도 재밌었고
이지훈 진짜 오랜만이다 15년 이후로...
페지르 이전에 이지훈이 있었다. 아지르 개발자마저 극찬했던 그...
11:20 ㅋㅋ 94아가라고 할때 손모양 ㅋㅋ 귀엽긴하네 ㅋㅋㅋㅋ
신조차 완벽히 가리지 못한 비운의 황제
많은 팬들이 사실은 그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주고 있었다는 게 사실은 비운이 아니었던 게 아닐까
요새 바빠서 긴 영상 잘 못 봤는데 이번 영상은 안 볼 수가 없는 게스트+썸네일이네요 지훈이형 걍 좋음
SKT T1 이지훈이라는 이름만으로 든든함, 안정감, 날카로움을 단정하고 볼 수 있어서 너무 고마운 존재임.
누가 뭐래도 마린, 벵기, 이지훈, 페이커, 뱅, 울프 그리고 꼬마 김정균의 15 SKT는 역대 최강의 팀임.
이지훈도 진짜 롤 역사에 남을 레전드지
진짜 2012~13윈터 시즌부터 지금까지도 T1을 응원하고있는 팬으로서 이지훈님의 아지르는 진짜 아직까지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보게되어서 좋았네요. 앞으로도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마음속 영원한 황제 이지훈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롤 프로 출신 중에 제일 좋아하는 사람인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0:16 수빈누나 여기 들어갈때 왜케 느낌있냐ㅋㅋㅋ
지훈이형 당신은 SKT 최고의선수이고 저는 기억하고있습니다 '아지르의대황제'
신도 다 가리지 못한 황제 그냥 이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선수였죠 행복하시길
전 15년도 페이커 선수의 팬이었고 제 친구는 이지훈 선수의 팬이었어요. 저희들도 같은 팀을 응원했지만 경기 얘기는 거의 안했던 게 기억이 나요. 팬들 사이에서도 미묘한 경쟁의식이 있었는데 선수들도 그랬다니 당연하겠지만 새삼스레 놀랍네요ㅋㅋㅋㅋ 페이커 선수도 이지훈 선수도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지훈 선수가 티원에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요즘 방송에서 자주 나와서 너무 행복하다. 과거 보고싶을땐 자주 못봤는데ㅋㅋㅋㅋㅋ😂😂❤마우스 진짜 가지고 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꽃길만 걸읍시다ㅎㅎㅎ
인터뷰를 보니 깊은 성숙함과 강한 책임감도 보이네요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대회를 처음 봤을때 이지훈 선수의 아지르는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이지훈 선수 덕분에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지르를 모스트로 쓰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팀이 skt도 아니고 응원하는 프로게이머도 많지만 그럼에도 제 마음속 넘버원은 항상 이지훈 선수일겁니다. 진심으로 앞으로 모든 일 잘 풀리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형
티원 팬도 아니었고 롤도 좀 늦게 시작했지먼 진짜 힘든 선수생활이 있었는데 자격지심, 열등감 없이 꾸준히 같은 팀원을 치켜세워주고 응원해주는게 너무 사람이 좋은거같다 정말 멋있다 행복하게 사세요
캬 진짜 좋아하는 선수님 중 하나😮
수 많은 프로 플레이어들과 페이커와의 이야기 서사가 좋다.
페이커와 라이벌이었던 프로, 페이커에게 좌절했던 프로, 페이커의 가려져 안타까웠던 프로, 결국 페이커를 이긴 서사를 갖은 프로까지 수많은 프로들의 서사가 있고, 그 때 당시에도 좋았지만 이제 은퇴하고나서도 이렇게 영상에 나와 회자하고 결국엔 페이커를 칭송하는 이런 것들이 열심히 한 프로들의 노력과 아직 까지도 롤의 상징으로써 빛나고 있는 페이커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지훈 선수 리플레이 때부터 항상 프로의식과 팬분들에 대한 진심 어린 태도가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영원한 롤과 SKT의 레전드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람이 마작을 치던 때 관전할 기회가 있었는데, 프로게이머가 괜히 되는게 아닌 멘탈을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살짝 엿볼수 있었음.
남들이 페이커에 열광할 때, 저는 이지훈님의 아지르를 보고 롤에 입문했고, 지금도 아지르 원챔으로 살고 있습니다. 스킨도 다 샀지만 즐겨쓰는건 SKT T1 아지르...
지금은 아지르가 이지훈님이 당시에 활약할 때랑은 스타일이 바뀐 상태지만, 그럼에도 그 당시 보여주었던 퍼포먼스는 잊지 못할거에요.. 특히 쿠로 선수와 카시vs아지르 맞라인 대결은.. 본인이 아지르의 정점에 있기도 했고, 동시에 정점이 있다보니 그 아지르를 어떻게 파훼해야 하는지도 너무나 잘 알고있던..
아무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고 감동이네요. 이렇게 가끔식 인터뷰도 나와주시고 하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추억합니다. "신과 등을 맞댄 황제"
이렇게 은퇴한지 오래 된 선수 중에 아직도 한 챔피언에 대해 얘기할때 수 없이 거론되는 선수라는 건 정말 대단한일이다.. 이지훈은 정말 그 누구도 가릴 수 없는 황제임.
이지훈 전성기때 아지르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 시절 아지르 최고는 이지훈이라고 생각함
물론 이지훈 이후 아지르 많이 사용하여 맹활약하는 페이커,스카웃, 비디디와 같은 미드 선수들 나타났지만 이지훈이 황제훈이라 불릴정도로 아지르의 황제 별칭붙은건 단순히 플레이 횟수가 많아서가 아님 2015시즌 당시 출시된 지도 얼마 안 된 데다 프로 선수들도 어렵다고 안 쓰던 챔피언인 아지르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영을 보여주었기 때문.. 괜히 황제훈이 아니죠
그때 아지르 e였나..? 거기에 에어본있었던걸로 아는데 아닌가여??
이게 딱 이거임. 아지르의 숙련도가 높았다=이지훈인데 이상혁은 그냥 롤자체를 잘해서 아지르를 잘했다. 페이커는 페이커는 스킬계수가 막 800%이랬던거고 이지훈은 ap가 800이였던거지. 누가 더 아지르에 가깝냐하면 이지훈이겠고 누가 더 잘했냐 하면 페이커라고 봄.
이지훈은 아지르로 상대를 잘 패기도했지만 상대한테 아지르 주고 잘 패기도 했음
@@user-ii34ewajfoig 개소리인게 이지훈은 아지르 장인이 아니에요. 페이커가 막 솔킬 따이고 미드 밀려서 급하게 이지훈 투입했는데 오히려 역으로 따고 인간넥서스 메이지 운영을 보여줬음. 페이커와 정반대의 황제가 이지훈임. 플레이스타일이 달랐던거지 페이커한테 밀리는 사람이 아님 이지훈이 다른팀 갔으면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다는 말도 있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님. 페이커는 공격적인 망나니 미드고 이지훈은 수비적 미드라 페이커보다 인기가 없는거임
큐베랑 숨만 쉬어도 고로시 하는 캐미 미쳤네 ㅋㅋㅋ
진짜 요즘 이지훈을 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하네
마인드가 너무 멋지시다
윤수빈 진짜 ...............졸라 이쁘네 ;;;;;;;;;;;;;;;;;;;;;
SKT에 선수로 있던 시절 내내 감사한 선수였지만 나가실 때 인터뷰를 보면서 이런 선수를 떠나보낸 게 더더욱 아까웠고 내내 잘 되시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다시 뵐 수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의 SKT팬들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어요
21:29
이때는 진짜 스킨 안만들어 줬으면 라이엇 본사 태러 당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항의 지렸습니다
ez훈 스토리보고 진짜 울었었다
진짜 오랜만이네 이 형
오 지훈이형이다!!!!! 파이널 판타지를 알다니 여윽시 겜 보는 눈이 남달라
말 진짜 이쁘게 잘 한다 .. 사실 이 영상 계기로 이지훈 선수님 처음 접했는데 진짜 멋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제일 애정하는 선수 : 페이커
제일 아픈 손가락이지만 가장 믿음이 가던 식스맨 선수 : 이지훈
ㅠㅜ 무적함대 시절부터 입문했던 팬이라 요즘 여기저기
출연해줘서 너무 감사해유🥲🥲
페이커란 커다랗고 부담스러운 자리를 대신할수있던, 믿고 맡길수있던 선수. 작년 페이커 손목 부상일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그 선수.
이렇게 까지 페이커선수가 오래할지 몰랐었던 과거에, 만약 페이커가 은퇴한다면? T1의 위대한 커리어에 페이커 다음의 미드 선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지훈말곤 없었음. 그만큼 그는 뛰어났다. 이렇게 소삭들어서 좋네요.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애아빠 되셨데 ㅋㅋㅋㅋ 그리고 말 잘하네요? 과묵할줄 알았더니 ㅋㅋ 반가웠어요 이지훈 선수.
어허 옷 불량은 1,2화의 초심을 잃은 꽉수빈 당신입니다
14:55 츄냥이에요 23:25 VG 라는 팀으로 가셨고
말을 왜이렇게 잘하시지ㄷㄷ 어른미가 품품!
그때의 skt 미드는 페이커가 나오든 이지훈이 나오든 든든 그 자체였지
진짜 마인드가 너무 멋지신. 분 같다..말하시는 것도 그렇고
말30분 남짓 한 영상에서 말하는것만 봐도
평소 생각이 얼마나 깊고 바른사람인지 보인다.
말도 정말 잘하는데 LCK 분석데스크에서 봐도 손색없겠다 ㅎㅎ
이게 참 시간이 흘러 추억이 묻어서 그런건지 그땐 정말 그런 시대였는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 선수들에게는 낭만이 느껴져요ㅎㅎ
광기의 아주부 프로스트라던지,
콘샐러드의 미드AP마이라던지, 원조 슈퍼스타 매드라이프의 블츠라던지, 롤인벤에서 솔랭 1위 고전파가 프로데뷔한다는 걸 봤을 때라던지...
그리고 황제 이지훈 역시 그런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즐겁네요 항상 행복하십시오!
나 같으면 저렇게 말 못했을텐데… 이지훈님은 엄청 성숙하신듯...
신에게 가려진 비운의 황제, 신조차 가리지 못한 최고의 황제...
저를 어떤 모양으로 기억해주셔도 상관 없어요
" 황제훈 "
올만에 봐서 되게 좋네요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지훈이 형
하는거보다 보는게 더 난이도가 쉬운 편인데 페이커는 가끔씩 보는걸 넘어서는 플레이를 해냄
형님들 그때경기 보신분들 아시겟지만 이지훈은 정말 페이커 후보같은 느낌이 아니라 페이커를 뚫어야 만날수있는사람이 였어 진짜 경기할때마다 안정감 ㅈ대고 개잘함 아지르의 끝판왕
항상 듣던 질문에 어떤 모양으로 기억해줘도 괜찮다는 대답은 태어나서 처음들었는데 이거만큼 진심으로 느껴진 인터뷰가 없음..성격 너무 좋네요
말이 식스맨이지
그당시 페이커선수의 자리를 대신한다는 자체가 대단한거
식스맨 스킨 최초로 나온것도 멋있었고 나온 스킨 일러스트도 등 맞대고있는 구도여서 더 뽕차올랐던 ㅋㅋ
21:05 15 마린 vs 23 제우스 ㅎㄷㄷ 과연 마린의 마오카이를 제우스가 뚫을 수 있을까가 관건이네요.
이지훈의 세대에 함께했던 미드라이너들중 탑급 선수들은 대부분 그 특유의 각을 보더라.. 지금세대의 탑급 미드라이너들의 각과는 미묘하게 다른..
그리고, 저도 15 t1이 현 t1 보다 강하다 생각합니다. 그때는 정말 5명이 전부 캐리가 가능했던 시절이라..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울프인데 추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꼭 나왔으면..ㅎㅎ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소식 간간히 듣고 살았지만 너무 보고싶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이지훈 선수 마인드가 프로그잡채! .멋지네요!
와 이지훈 선수 마인드가 단단하시네...
진짜 프로네 프로
말을 진짜 잘하네 너무멋지다
15sk?ㅋㅋㅋㅋㅋ웃음만 나오네 진짜 그때 멤버는 지금까지 본 팀중 최고중의 최고 지금은 sk도 쉽게 이길거라고 생각할정도 그때 그 패기들 다시보고싶다 크
22:36 썸네일
항상 좋아했던 선수인데, 또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
가볍게 옛날 얘기 하는 장면인데도, 여전히 품위있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롤이랑 게임을 2020년도에 알게되고 무적함대를 알게된 후에 이지훈님한테 반했어요! 진짜로 아직도 이지훈님을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저게 진짜 어른이고 좋은 마음가짐이지
진짜 후보 선수라 그렇지
어느 팀을 가도 우승후보 급 미드였지
무려 최상급 네임드를 달리던 시절의 페이커 조차도
이지훈의 실력을 아무도 의심하지 못하게 했으니 말다한거 아닌가?
아직도 회자 되는 그의 경기들이 다 말해주지.
그리고 15년도..skt 는..... 지금 skt 굉장히 매력있고 강하지만
미안하지만 15년도에 손을 들어 주고 싶긴함.
지금의 페이커는 나머지 4명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존재라면
그 당시엔 페이커가 다 뿌수고 다니고 나머지 멤버도 어느정도 뿌수고 다니던 무적함대였음
그 때의 페이커에 대한 기억이 있는게 뿌듯할정도임 ㅋㅋ
이지훈 선수님 말씀 너무 잘하세요 진짜 예전이나 지금이나 멋지고 항상 응원합니다
멋지네여 이지훈선수
이지훈 선수 얼마만이야 캬ㅑㅑㅑㅑ
아지르 장인이 저렇게 말하는거 보니
믿음이 가쥬? 원래 lck 최고 미드라이넌데 페이커등에 있어서 빛을 못본 이지훈
말씀을 진짜 잘하시는데 해설이나 그런 쪽으로도 잘 하실 것 같음ㅎㅎ 아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지훈 선수 어느순간 안나와서 어디 교수나 연구원 같은거 하고계실라나 싶을정도로
머리 좋은분이라고 생각함 .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형님... 현생이 바빠도 자주 나와줘요... 리플2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