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구조와 빠져들게 하는 힘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생각의 틀을 좁게 만들어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한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또한, 누군가 이럴말을 한게 생각납니다. 정신과에 와야 할 사람은 오지 않고, 그 사람들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이 온다는 아이러니함...
삶을 한방향 혹은 한기준으로 본다면 불공평하기 그지없지만, 앞판뒷판 다털어 진정한 삶의 본질까지 파고든다면 지극히 공평하다고 생각돼요. 콩심은데 콩나는 인생. 개인의 세속적 성공이나 실패의 문제가 아닌 모든것이 통합된 결과의 공평함. 말한마디 몸짓하나 생각한자락의 결과에 겸허히 직면해봅니다.
한번 무너진 정신은 회복하기 어려운것이다.. 맞는말입니다.. 너무 말이 와닿네요
와우;;; 스토커가 아니라 그냥 쌩 또라이 미친넘인데요??
주인공한테 몰입해서 엄청 긴장타고 숨막혀하면서 봤슴다. 진짜 저러면 답이 없을 듯.;;ㄷㄷ
탄탄한 스토리구조와 빠져들게 하는 힘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생각의 틀을 좁게 만들어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한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또한, 누군가 이럴말을 한게 생각납니다.
정신과에 와야 할 사람은 오지 않고,
그 사람들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이 온다는 아이러니함...
스토커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해서 벌어지는....한 인간뿐 아니라 그 주변인들의 인생까지 망치는 스토커에 대한
처벌이 살인죄 만큼이나 무거워졌으면 하네요...
이래서 명장은 무기탓을하지않는거구나
항상 감사합니다
밤고구마 백개 물없이 먹는 느낌...마지막에 사이다 한모금 마셨지만 부족함 ㅠㅠ
재미있어요!
멘트 마무리 좋네요
오늘도 굿초이스영화, 잘편집된 영상, 묵직하게 때려눕혀주시는 총평으로 영감을 주시는 이주영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기자가 젤 불쌍하네...
잘 봤어요 아이폰으로 촬영해서 그런지 꼭 다큐화면 같네요 그나저나 저런 정신병 환자들이 점점 넘쳐나니 세상 살아가기 겁이 나네요 😭
아니 바이올렛은 무슨 죄 ㅠㅠ
재....재능의벽
보험사, 제약사, 신문사기자, 정치가, 교육자,의사,과학자, 종교가...ㅋㅋ 못믿을세상.
왜? 왜? 왜 당신은 이렇듯 차분히 영화의 본질을 거품없이 얘기할수 있나요 ?
그 힘은 당신이 만든 시나리오 인가요 아니면 당신의 지식인가요?
삶을 한방향 혹은 한기준으로 본다면 불공평하기 그지없지만, 앞판뒷판 다털어 진정한 삶의 본질까지 파고든다면 지극히 공평하다고 생각돼요. 콩심은데 콩나는 인생. 개인의 세속적 성공이나 실패의 문제가 아닌 모든것이 통합된 결과의 공평함. 말한마디 몸짓하나 생각한자락의 결과에 겸허히 직면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