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확실한 이성애자는 그런 고민조차 안합니다.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고 동경같더라도 동성을 좋아하다가 성인이 되어서 이성이랑 결혼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걸 양성애자라고 부르기로 했아요. 양성애라고 해서 50 대 50 정확한 비율, 남자 몇번 사귀면 여자도 몇번 사귀는 그런게 아닙니다. 남자를 95프로 좋아하고 여자를 5프로 좋아해도 양성애자예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감정이란 특수성을 마냥 다 뺄 순 없죠 거기에 대해서.... 하지만 지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면 키스를 하든 뭘 하든 현명하지 못 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고로 지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면 감정을 했갈리죠 그래서 경험을 무시하지 못하는 겁니다 달루님의 답변에서 공감을 느끼고 갑니다~
헷갈릴 수는 있는데, 이 때 부모 반응이 젤 중요한거 같음.. 고등학교 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짜증난다는 어투로 난 모르겠으니까 알아서 해라. 근데 사회에서 별로 안 좋은 취급을 받으니까 이성 좋아해라. 이런 반응이었어서...ㅋㅋ 사회가 어떻게 취급하는진 모르겠고 부모가 어떻게 사람을 취급하는지를 가르치면 안됨
헷갈리는감정은 없어요 그순간에 감정은 그순간의 나 만이 알수가있으니까요 감정은 희석되기마련이니까요 감정은 물건살때처럼 한걸음뒤로 물러나서 생각할수가없어요 애초에 마음을 한발짝 물러서면 그게 무슨소용이있을까요 난 친구가 나한테 커밍아웃했을때 내가 말한건 딱 한마디였다 "그래? 그랭." 위로를해줄이유도,공감을해줄이유도,비난을할이유도,바꿀려는이유도 아무것도 없다 내 친구란건 변함이없으니까 그거면된거지
댓들 왜이럼;; 성소수자는 숨어 살아야 한다는건가 ㅋㅋ어차피 앞으로 성소수자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을텐데.. 이미 거의 모든 선진국들이 성소수자 차별법을 만들고 있고 동성혼도 받아들고 있음..차라리 이럴거면 하루빨리 받아들이고 병에 노출되지 않게 피임법을 확실히 알려주는게 낫지..나중가봐라 그때는 동성애를 욕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는 시대가 올거임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같은 성적취향인 사람들끼리 만나는건데 뭐가 문제인건지..😅
스스로 바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게이로 속단할까봐 하는 말이잖아... 현실을 봐 바이같은 학문적 정의는 전혀 중요한게 아님, 결국 결과값은 동성과 사귀냐, 이성과 사귀냐로 발현되는거고, 전자가 가시밭길이라는건 탑게이들도 인정하는 바임... 동성이랑 사귀는 거에 대단한 의미부여를 하지 마셈 그럴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그러는게 당연해서 그러는거임 그러면 정말 그럴수밖에 없는게 확실한지, 지켜보라는 솔루션을 주는 건 지극히 당연한거임... 헷갈린다는 워딩이 중요한게 아님 그리고 이런거 나올때마다 바이바이 거리는것도 웃긴게ㅋㅋㅋ "고등학교때 솔직히 남자같은 여자애/여자같은 남자애 한달동안 좋아했던 적 있었음ㅋㅋ 근데 그때 이후로는 전혀 그런적 없고 결혼해서 잘 살고있음 다들 그렇게 한번씩 헷갈리는거임" 이랑 "나는 동성 5% 이성 95% 성적지향을 가지는 바이섹슈얼입니다" 랑 뭐가 그렇게 다르지...?? ㅋㅋㅋ 너무 규정에 목맨다는 생각은 안듦? 그리고 그 시절의 내 감정을 성적지향으로 인정할지 말지, 그때의 감정의 깊이는 오롯이 나만 아는거니 내가 정하는게 맞는거임 바이라이팅이야 뭐야ㅋㅋㅋㅋ
잘 모르는 분들이 좀 있는데 ‘착각’으로 동성한테 호감을 느끼는 경우는 없습니다. 느꼈다면 이미 최소 양성애자인거에요. 동성애자인지 양성애자인지 범성애자인지 정확한 판단은 바로 할 수 없지만 절대 이성애자는 아닌겁니다. 착각이라고 넘기기때문에 소수인것 같지만 사실 성소수자는 소수가아니고 다수의 사람들이 양성애자 일거라는 가설도있죠
근데 정말 난 동성애자 친구도 있고 동성애자 친구도 있는데 묘하게 헷갈려하는 애들이 정말 있는거같음 여고나 남고같은 같은곳에서 같은 성별의 아이들만 만나니깐 뭔가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끌려하는게 있는거같음 내 주변에만 4커플인데 정말 한쪽은 순간보면 남자인가? 싶을정도로 반반해서 듬직하고 머리짧고 보이쉬한 매력이 있는 애들임 물론 정말 둘다 동성애자인 경우도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그럼... 제한된 공간에서 적당한 남성성에 은근히 끌여하는게 아닌가 하는...
물론 저나이땐 성정체성을 착각할수있고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해도 "너가 아직 성인이 안됐으니 너의 성정체성에대한 확립이 안됐을 가능성도 높고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엔 혼란스러울수 있다. 그러니 성인이 되서 정체성 확립이 될때까지 너가 무조건 동성애자라고 생각하는건 좋지않다."라고 말했었어야 된다고 봄. 솔직히 저건 충분히 딸 입장에서 자신이 동성애를 하는걸 싫어한다고 받아드릴수 있는 상황임.
저도 제가 헷갈린 줄 알았죠, 근데 아니더라구요. 그냥 내가 동성에게만 끌리는 게 맞더라구요. 그리고 우린분명 친군데 이게 무슨 감정이지, 하는 순간, 보통 말하는 일반적인 우정의 범위는 벗어난 기 아닐까요, 남녀 우정이든 여여 우정이든. 진짜 100% 이성애자라면 저런 고민도 안하겠죠, 당연히 우정일 테니까.
헷갈릴 스 있지 근데 그렇다고 지금의 내 생각을 남이 부정하면서 네가 지금 헷갈리는 거다라고 단정짓는 건 아니라고 봄 어쨌든 지금은 동성을 좋아하고 동성에게 설레는데 헷갈리는 거라고 말하면 그 마음이 없어지고 이성에게 끌리는 게 아니잖아... 중딩 때 심리상담 받을 때 받는 이유 체크란에 동성 표시가 있는 게 어이없었음 헷갈리는 거면 커서 깨달았을 때는 이성을 만나든가 하겠지...
ㅠㅠㅠ상처받죠...믿었던 부모님께 그런말을 들으면, 사회가 정상으로 규정한것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믿었던 사람도 눈초리가 달라지더라고요. 동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러니까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정상이 되려고 틀에 본인을 끼워 맞추는거예요. 상처 받았겠지만 부모님 역시도 보통의 사람이고 정상이어야만한다는 무의식적 강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덜할거예요. 아예 그런 주제로는 말하지 마세요. 웬만하면. 그냥 그 사실하나로 달라지는게 정떨어지고 상처받거든요. 아니 여자 좋아하든 남자좋아하든 그냥 그 사람이어서 좋은건데 뭐어떻다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좀 주저리 남겨봅니다.
저 장면만 볼 땐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랑 남자를 좋아하는건 다른 경우 아닌가 ? 애초에 존중일뿐이지 생명체의 진화와 본능으로 볼 때 동성을 좋아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한건 펙트임 애초에 성욕 식욕 수면욕 모든게 다 생존과 번식을 위함이니까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인식이 좋지 못한것도 펙트임 특히 남자대남자는 더더욱
저게 얼마나 멍청한 얘기냐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동성에게 끌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여러 이성을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자신의 성 정체성이 단정적이라 결정 짓고 난 동성을 좋아한다 고 단정해서 말하는 건 무지한 것이다. 그건 자기 스스로 결정지은것이지 진짜 정신과 신체가 온전히 동성만을 좋아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건 그 누구도 해결해주지 않음 엄마도 외부상담쌤도 정신과 의사도 상담쌤이 내가 진심인걸 듣고 그러더라 상담 더 연장해야하나? 끝내면 안되겠는데;;; 그런말을 하며 짓는 표정은 벌레를 보는 것과 같았고 이건 자신의 신념이라며 변명하는 쌤을 보니 1년동안 상담을 하고 병원을 가고 약을 먹으며 내가 괜찮아졌던건 그저 기분탓이였구나를 깨닳음 엄마도 싫어했고 의사쌤도 살짝 당황했었지 언니가 내곁에 안있어줬으면 난 진즉에 고백하고 자살했음 언니랑 얘기하다 짝사랑 얘기가 나왔는데 언니가 장난식으로 넌 이미 하고 있잖아 한마디에 처울고 밝은 사랑노래에 처울고 병신됨 결국 돌아오는건 나를 아프게 할수있는 긴 손톱과 내 몸을 작살낼 힘 밖에 없다는걸 엄마랑 지금은 끝난 상담쌤이 알까
근데 애들 계속 뭐 여중, 여고에서 머리 짧고 목소리 굵고 잘생긴 애 좋아했었다 그랬는데 그게 동성애가 맞긴 함? 그냥 여자밖에 없는데서 남자같은 애 보니까 좋아한거지 남자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있는 여자애를 좋아한게 동성을 좋아했다 라고 할 수 있는건가 반대로 만약에 남중남고 다니는데 학교에 머리 길고 목소리도 여리여리하고 얼굴도 이쁘장해서 뭔가 딱봐도 여자같은 애가 있는데 남자애가 걔를 좋아하면 그 남자애는 게이인거임?
절대적 다수의 논리와 반응값을 왜 절대적 소수의 논리와 합치시키려 하는건지. 딸의 용기 있는 동성애 고백은 존중해 줘야 하지만. 자신의 딸이 극소수에 속한다는 현실을 맞닥뜨린 부모의 혼란스런 마음은 왜 존중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 그것이 오히려 소수자란 미명하에 휘둘러지는 폭력 아닌가.?
홍석천은 아이들이 찾아오면 상담을 해주면서 성인이되면 판단하라고. . . 그 시기 그 아이라서 좋아하는 것일수도 있다며 . , ,
정말 머리를 때리는 말이었다...
와....홍석천 님~ 역시나 멋진 분!!
근데 솔직히 95프로는 찐인게 맞지.. 애초에 헤남헤녀들은 그 시기고 그 아이라서 그 여자 그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잖아..
근데 갠적으로 틀린말은 아닌게 게이들은 거의 100프로라고 보는데 레즈들은 착각이거나 양성애자일 경우가 높긴 할듯
@@yapp__yapp그건 양성애자일 수도
애초에 확실한 이성애자는 그런 고민조차 안합니다.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고 동경같더라도 동성을 좋아하다가 성인이 되어서 이성이랑 결혼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걸 양성애자라고 부르기로 했아요. 양성애라고 해서 50 대 50 정확한 비율, 남자 몇번 사귀면 여자도 몇번 사귀는 그런게 아닙니다. 남자를 95프로 좋아하고 여자를 5프로 좋아해도 양성애자예요~
근데 이게 진짜인게 고등학생때 까지만해도 주변에 레즈가굉장히많았음 특히 여고애들이 레즈가많음 공학은 레즈가 별로없고 근데 중학생때부터 레즈였던애들도 성인돼고 20초반넘어가니까 머리짧게 자르던애들도 머리길러서 남자친구사귀고 그럼 확실히 학생때는 충분히 확실하지않을수있음 성인이되고 동성한테만 설레는거같다 좋은거같다 하지말고 이성도 상대해봐야함
근데 남자는 덜한것같은데 여중여고 나온경우에 헷갈리는 여자애들은 꽤 있음. 어릴 때는 하루종일 붙어있고 질투하고 집착하기도 하니까..
뭐 하나만 좋아하난요 둘다 좋을수도 있죠. 그리고 lgbtq+는 뭐 여자만 좋다 남자만 좋다가 아니고 복잡하게 섞여있어요
아뇨남자도그래요.. 남중 남고에서 손잡고다니고 뽀뽀하고 성체성이 확립되지않아서 마찬가지에요
@@냠냠-q2l3t 😮😮😮😮😮😮
@@냠냠-q2l3t 어떤 ㅁㅊ놈이 남중남고에서 손잡고다님
@@qqadssdasss ..
진짜 헷갈리는 걸 수도 있음 홍석천도 미성년자 친구들이 본인이 동성애자 같다고 상담해달라고 찾아오면 미성년자면 정말 헷갈리 수 있으닌깐 조심히 얘기해준다고 했음
내가 특정 개인을 좋아하는데 그게 동성인 건지 아니면 모든 동성에게 성적으로 호감이 가는지 확실히 판단해야 함
어릴 때는 헷갈리는 경우가 있음 내 친구가 너무 좋으면 성적으로도 호감이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음
하지만 진실은 그냥 내 친구가 너~무~좋은 것뿐임
이거 홍석천도 했던말 너무 명언이얌👍👍👍👍
마저... 저도 친구가 친구이상으로 좋은건가?? 싶어서 헷갈렸는데 그냥 그친구가 너~~무 좋은거였어요 친구로 ㅋㅋㅋ
뭔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급 배신감 드는 느낌인데..... 왠지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걔한테 느끼는 감정이 진짜 그저 우정일 뿐이라고? 하는 생각이 듦..... 으아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답답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맞지..
@@user-mb9qr6ne6c 좋아할 수 있습니다만 확실하게 봐야 할 것은 그 동성이 만약 이성이라면 싫어 질지 봐보세요.
그리고 만약 그 동성과 사이가 안 좋아졌을 때 계속 이성이 아닌 동성에게만 호감을 느끼는지도 한번 고민해 보시고요.
근데 학생 때는 착각할 수 있음 그 애가 친구로서 좋은 감정하고 연애감정이 분간이 확실히 안 되고 맨날 붙어있기 때문에 헷갈리기도 함 더 크고 나서 대학이든 직장이든 양쪽 성별 다양한 조직에서 지내보고 남친 여친 다 만나보고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음ㅣ
헛소리 하지마세요. 친구랑 키스 하지 않습니다 뭘 헷갈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감정이란 특수성을 마냥 다 뺄 순 없죠
거기에 대해서.... 하지만 지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면 키스를 하든 뭘 하든 현명하지 못 한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고로 지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면 감정을 했갈리죠 그래서 경험을 무시하지 못하는 겁니다
달루님의 답변에서 공감을 느끼고 갑니다~
근데 진짜 맞음 여중여고 나오면 더욱
저도 어느정도 동의해요.. 학생때는 감정을 다루는데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내가 내 친구를 동성으로서 좋아하는건지 그냥 그 사람 자체로서 좋아하는건지 헷갈릴 수도 있다고 읽은 기억이 있네요.. 아무쪼록 합리적인 판단들 하면 좋겠어요
@@장첸-d2d 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하셈
헷갈릴 수는 있는데, 이 때 부모 반응이 젤 중요한거 같음.. 고등학교 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짜증난다는 어투로 난 모르겠으니까 알아서 해라. 근데 사회에서 별로 안 좋은 취급을 받으니까 이성 좋아해라. 이런 반응이었어서...ㅋㅋ
사회가 어떻게 취급하는진 모르겠고 부모가 어떻게 사람을 취급하는지를 가르치면 안됨
그냥 살면서 정해지는거죠 사실 나 자신이 알아서 하는건 맞다고 봐요
@@mil_duck 그렇죠. 하지만 뒷말에는 참견을 넣으면서 알아서 하라고 하니 제 경우에는 '알아서 잘 숨겨라' 라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동성을 좋아하든 이성을 좋아하는 우리는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물론 전 이성애자라 색각하고 있지만 제가 언제 바뀔지 모르는거니까..
내 자식이었으면 호적판다
@@김수진-o9i2e ㅇ 그렇게 사람을 차별로 잘라내면 본인 주변에 사람이 안 남게 되는 거죠 뭐
청소년기에 동성이 좋다 싶으면 내가 그 사람만을 좋아하는 건지 아님 다른 동성도 좋은지를 판단하는 게 중요하고 다른 동성도 좋다 싶으면 성인이 된 후에 대학 혹은 여러 집단에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기 정체성을 확실하게 찾는 게 맞는 것 같음
맞아.. 특정한 사람만 좋은 걸 수도 있응
헷갈리는감정은 없어요 그순간에 감정은 그순간의 나 만이 알수가있으니까요 감정은 희석되기마련이니까요 감정은 물건살때처럼 한걸음뒤로 물러나서 생각할수가없어요 애초에 마음을 한발짝 물러서면 그게 무슨소용이있을까요
난 친구가 나한테 커밍아웃했을때
내가 말한건 딱 한마디였다 "그래? 그랭." 위로를해줄이유도,공감을해줄이유도,비난을할이유도,바꿀려는이유도 아무것도 없다 내 친구란건 변함이없으니까 그거면된거지
친구에게 집착하고 끌리는 것과 이성에게 그러는 건 뭔가 확 다른 게 느껴지던데...
댓들 왜이럼;; 성소수자는 숨어 살아야 한다는건가 ㅋㅋ어차피 앞으로 성소수자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을텐데.. 이미 거의 모든 선진국들이 성소수자 차별법을 만들고 있고 동성혼도 받아들고 있음..차라리 이럴거면 하루빨리 받아들이고 병에 노출되지 않게 피임법을 확실히 알려주는게 낫지..나중가봐라 그때는 동성애를 욕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는 시대가 올거임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같은 성적취향인 사람들끼리 만나는건데 뭐가 문제인건지..😅
착각할 수도 있다 어쩐다의 문제가 아님... 딸은 엄마한테 마음을 열고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은 건데 엄마가 그걸 부정한 거임 착각일 수도 있으니까 잘 생각해봐라는 나중에 할 얘기지 딸이 터놓자마자 딱 끊어버리는 건 그냥 갈라서기 딱 좋은 일이다...
저 딸도 연기 너무 잘하시는데 … 세상에 ㅠㅠㅠ
진짜 뼈헤녀는 안헷갈림..학생이어도 생각만 해도 소름끼쳐함
근데 이게 진짜다 얘들아
뼈헤녀는
스윙스 한소희도 스윙스고르니까…
사람은 보통 바이임
@@qkqh657와… 이거 ㄹㅇ임?
@@Oilioioioioooiiiiooioio근데 뼈헤녀가 뭐임
@@sibal698 태생부터 이성만 좋아하는 사람 절대 동성을 좋아하게 될 일 자체가 없는 사람
동성친구가 너무 좋다못해 멀리서오면 발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던적이 있고
그친구가 쳐다보면 수줍어 눈돌리고 볼이 빨개지던 기억있는데 아직도 훼깔리네요
남친생겼단 말에 혼자 고백도 못하고 속상해 펑펑 울던 기억이 ᆢ
의외로 많군요
이런경험 해보신분들이😅
세상엔 바이란 것도 있어요 여러분..... 뭘 헷갈린대 그때 그 감정도 진심이었고 지금 그 감정도 진심일 거예요
바이는바보~주먹밖에몰라~
@@user-rk8jv3lj5m 챠챠챠!
게이게이야..
)@(
스스로 바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게이로 속단할까봐 하는 말이잖아... 현실을 봐 바이같은 학문적 정의는 전혀 중요한게 아님, 결국 결과값은 동성과 사귀냐, 이성과 사귀냐로 발현되는거고, 전자가 가시밭길이라는건 탑게이들도 인정하는 바임... 동성이랑 사귀는 거에 대단한 의미부여를 하지 마셈 그럴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그러는게 당연해서 그러는거임 그러면 정말 그럴수밖에 없는게 확실한지, 지켜보라는 솔루션을 주는 건 지극히 당연한거임... 헷갈린다는 워딩이 중요한게 아님
그리고 이런거 나올때마다 바이바이 거리는것도 웃긴게ㅋㅋㅋ "고등학교때 솔직히 남자같은 여자애/여자같은 남자애 한달동안 좋아했던 적 있었음ㅋㅋ 근데 그때 이후로는 전혀 그런적 없고 결혼해서 잘 살고있음 다들 그렇게 한번씩 헷갈리는거임" 이랑 "나는 동성 5% 이성 95% 성적지향을 가지는 바이섹슈얼입니다" 랑 뭐가 그렇게 다르지...?? ㅋㅋㅋ 너무 규정에 목맨다는 생각은 안듦? 그리고 그 시절의 내 감정을 성적지향으로 인정할지 말지, 그때의 감정의 깊이는 오롯이 나만 아는거니 내가 정하는게 맞는거임 바이라이팅이야 뭐야ㅋㅋㅋㅋ
동성애자랑 양성애자 말고도 성별을 떠나서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범성애자가 있음 우리 주변에서 본인이 레즈비언이나 게이라고밖에 생각을 못하는데 의외로 범성애자일 확률이 높음
근데 범성애는 젠더론 문제도 어느정도 관련있어서 한국인 정서상 양성애까지가 딱 깔끔한듯 ㅋㅋ 제3의 성별 문제가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우호적이지는 않아서 찐범성애는 많이 없을 것 같음 ㅋㅋ
그게 우정인거죠😂
@@페리데시스세계 그럼 살면서 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없었다면 그 사람은 뭐가 되는거죠
@@Wato_san무성애?
오호
전도연의 '아 그런건 아니지만..' 이 특유의 연기력 진짜 멋지당!
잘 모르는 분들이 좀 있는데 ‘착각’으로 동성한테 호감을 느끼는 경우는 없습니다. 느꼈다면 이미 최소 양성애자인거에요. 동성애자인지 양성애자인지 범성애자인지 정확한 판단은 바로 할 수 없지만 절대 이성애자는 아닌겁니다. 착각이라고 넘기기때문에 소수인것 같지만 사실 성소수자는 소수가아니고 다수의 사람들이 양성애자 일거라는 가설도있죠
그런데 홍석천도 착각할 수 있다고 조언하던데요
@@reportplagiarism9871 홍석천 님이 말했다고 정답인 건 아니죠
@@dowoon0423님이 말했다고 정답은 아니죠
맞는 말인 것 같은데 댓글들을 보니 그 '호감' 자체에 대한 착각을 말한 것 같아요. 저는 청소년기에는 자기가 어떤 사람에게 갖는 호감이 단순히 친구로서 갖는 우정인지, 성애적인 사랑인지 구분하지 못해서 헷갈린다는 뜻으로 이해했어요!
헷갈리긴 뭘 헷갈려 남자랑 여자랑 사귀면 그것도 헷갈려서 그런거라고 할껀지 여기서 헷갈린다 라는 경우는 본인은 크게 호도 불호도 없는데 그냥 호기심에 상대 농락하는경우임 그 외엔 애들이 사랑 멋모르고 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생도 아니고
중고딩땐 그럴수있음
나도 중딩땐 한 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 친구가 다른애랑 놀면 질투도하고 내가 레즌가 생각했는데
몇년뒤 남친 사귄 이후로
지금은 여자한테 연애감정을 느낄수 없게됨
학생 때는 헷갈릴 수도 있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물론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자기가 가장 잘 알지 않을까요
보통 내가 어떤 친구를 친한 친구로 좋아하는지 사귀고 스킨십하고 싶다고 생각하는지는 헷갈리지 않잖아요
중학교 고등학교때는 헷갈릴수있음. 대학교들어가니까 확실해지더라구요.그때의 설렘으로 확정하고 미리 동성애 시작하지마세요. 그럼 돌이킬수없을수도있으니...
님은 중학생때 친구랑 키스하고 박고 그랬음?
그걸 어떻게 헷갈리지;;
양이 레즈야….
왜 돌이킬수 없지? 해봐야 더 아니란걸알고 발도 안들이지않나? 생각만으론 알수없는데
표현이 좀 ㅈ같네요
나도 여자가 좋아씀 저 땐
왜이리 귀엽지 이 댓글
근데 정말 난 동성애자 친구도 있고 동성애자 친구도 있는데 묘하게 헷갈려하는 애들이 정말 있는거같음 여고나 남고같은 같은곳에서 같은 성별의 아이들만 만나니깐 뭔가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끌려하는게 있는거같음 내 주변에만 4커플인데 정말 한쪽은 순간보면 남자인가? 싶을정도로 반반해서 듬직하고 머리짧고 보이쉬한 매력이 있는 애들임 물론 정말 둘다 동성애자인 경우도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그럼... 제한된 공간에서 적당한 남성성에 은근히 끌여하는게 아닌가 하는...
나도 여잔데 중딩때 여자애 좋아했었음. 머리짧고 목소리굵고 잘생긴애였는데 얼마나 마음이 설레던지.. 손잡을땐 꿈만같고 ㅋㅋ 근데 고등학교들어서부터 남자에 반쯤미쳐서 주구장창만나다 결혼 잘했음....
그 사람을 동경하고 좋아했던거지 그 성별을 사랑한게 아닌느낌
상대가 여잔대 남잔줄알아서 좋아한거랑 상대가 남자처럼 생겼지만 여자인걸 인지한 상태는 완전 다르지
그건 그냥 진심 머리짧고 목소리굵고 잘생겨서 그런거인듯.. 남자같이 느껴졌겠지 머리도 길고 목소리도 높은 애를 좋아하는거랑 다름
남성성을 좋아한 거임 뼈헤녀 그 자체
아니 근데 아무리 잘생겼다 해도 여자면 헤테로면 좋아하지 않지 않나
내 딸은 사춘기가 지나 얘기를 해서.....
존중해 주었다.....
양성 동성 이성을 떠나서 그 아이가 가장 좋은 걸 범성애라고 합니다... 걍 상대의 성별이 어떻든 사랑하는, 물론 그게 양성이나 동성, 이성애가 될 수 있지만 그걸 떠나서 자기가 혼란스럽다고 자식을 더 혼란스럽게 대하면 안되죠
성적지향은 헷갈릴수 없어요 만일 헷갈린다면 양성애자 인거고 애초에 그런 고민을 한거부터가 이성애자가 아니라는 거임ㅜㅜㅋㅋ
물론 저나이땐 성정체성을 착각할수있고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해도
"너가 아직 성인이 안됐으니 너의 성정체성에대한 확립이 안됐을 가능성도 높고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엔 혼란스러울수 있다.
그러니 성인이 되서 정체성 확립이 될때까지 너가 무조건 동성애자라고 생각하는건 좋지않다."라고 말했었어야 된다고 봄.
솔직히 저건 충분히 딸 입장에서 자신이 동성애를 하는걸 싫어한다고 받아드릴수 있는 상황임.
이 영화 총체적인 난국이다....
퀸메이커 보셈 더 어지러움 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봐 대사에서 연기가 너무 맘 아프다…ㅠㅠㅠ 😢😢
사랑이 혐오보다 강하다.
저도 제가 헷갈린 줄 알았죠, 근데 아니더라구요. 그냥 내가 동성에게만 끌리는 게 맞더라구요. 그리고 우린분명 친군데 이게 무슨 감정이지, 하는 순간, 보통 말하는 일반적인 우정의 범위는 벗어난 기 아닐까요, 남녀 우정이든 여여 우정이든. 진짜 100% 이성애자라면 저런 고민도 안하겠죠, 당연히 우정일 테니까.
헷갈릴 스 있지 근데 그렇다고 지금의 내 생각을 남이 부정하면서 네가 지금 헷갈리는 거다라고 단정짓는 건 아니라고 봄 어쨌든 지금은 동성을 좋아하고 동성에게 설레는데 헷갈리는 거라고 말하면 그 마음이 없어지고 이성에게 끌리는 게 아니잖아... 중딩 때 심리상담 받을 때 받는 이유 체크란에 동성 표시가 있는 게 어이없었음 헷갈리는 거면 커서 깨달았을 때는 이성을 만나든가 하겠지...
어머니 저는 아마 6년째 헷갈리는 중인가 봅니다
왜 다들 헷갈렸으먼 좋겠다는 투로 말하지 ㅋㅋ 착각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서...결국 자기가 어떻게 믿는지가 중요한거임
충분히 좋아할수있는거지...
내가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다고 했을때 정신병자 아니냐고 했던 우리 엄마 아빠.. 난 항상 오픈되어 있는 부모님이니까 괜찮을 줄 알았지.
내 인생에서 제일 상처가 됨.
그러고 나서 남자친구 만들어오니까 이제 좀 정상이 됐냐? 이런다
ㅠㅠㅠ상처받죠...믿었던 부모님께 그런말을 들으면, 사회가 정상으로 규정한것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믿었던 사람도 눈초리가 달라지더라고요. 동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러니까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정상이 되려고 틀에 본인을 끼워 맞추는거예요.
상처 받았겠지만 부모님 역시도 보통의 사람이고 정상이어야만한다는 무의식적 강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덜할거예요.
아예 그런 주제로는 말하지 마세요. 웬만하면.
그냥 그 사실하나로 달라지는게 정떨어지고 상처받거든요.
아니 여자 좋아하든 남자좋아하든 그냥 그 사람이어서 좋은건데 뭐어떻다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좀 주저리 남겨봅니다.
이쁨?
ㅜㅜㅁㅊ..
난 여자를 좋아하는 게 확실하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종종 본인 성 지향성을 착각하거나 의심하는 친구들이 꽤 보이긴 함 특히 여중여고
겁나카리스마잇어😊
혹시 창정이 형??
ㅋㅋㅋㅋㅋ
만약에 엄마가 아 그래? 그렇구나 그러면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관심없다고 생각하려나....
어떻게반응을해야 옳은걸까 생각하게되네요
오히려 그렇게 반응해 주는 걸 좀 더 마음 편해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저도 그랬구요 관심 있는 걸 좀 더 표현해 주고 싶으시다면 그래서 지금은 남친/여친 있어? 라고 가볍게 장난 치듯 물어봐 주면 더 긍정적으로 그 순간을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그냥 어쩌다가 그렇게 생각했어?좋아하는 애 있니?이러면서 물어봐주는 게 좋을 듯 해요..
그리고 마무리로 세상 사람들은 동성애를 싫어할 수도 있다 우리 ㅇㅇ이는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런??
그냥 아무렇지 않게 말해주는게 최고더라구요.
아뇨 그렇게 말씀하셔도 괜찮아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좀 개방적이셨으면ㅜ
너도? 나도❤
환장하겄네 ㅋㅋㅋ
마지막 이강인 특별출연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들은 우정이라는 것이 크게 다가와서 사랑과 헷갈릴 수 있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헷갈리는 건데, 더 복잡하고 헷갈리겠죠..
나는 7살때부터
내가 양성을 좋아한다는 걸 느꼈는데,
사실 진짜 이성의 끌림은
태어날 때 정해지는게 아닐까?
반반인듯 진짜 애기때부터 남자인데 여자애처럼 대하면 자기를 여자라고 느끼는경우도 있음
그래도 그 애가 좋은건지 그 성별이 좋은건지는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주원아.. 서하는 어쩌구!!!!!
댓글창에 한두놈도아니고 헷갈릴수도있음헷갈릴수도있음헷갈릴수도있음헷갈릴수도있음헷갈릴수도있음헷갈릴수도있음 이러면서 이성애자염원!!!🙏🙏🙏 하는댓글들 오백개 보니까 머리 개 어지러워짐
근데 솔직히 남자든 여자든 딱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지 않나... 아 내가 얘 완전 좋아하는구나~가 직감적으로 오는 사람..
김미모 폼 미쳤다
엄마 나 남자가 좋아 엄마 나 여자가 좋아 엄마 나 여자가 되고싶어 엄마 나 남자가 되고싶어 엄마 저 배우 왜 백인이야 흑인일수는 없었을까 엄마 저 배우 왜 흑인이야 백인일수는 없었을까
좀 주제가 안맞긴 하다.. 우영우 에피소드도 그렇고 뭐이리 동성애자가 '작품의 큰 주제와 벗어나게' 자꾸 나옴??
?실제 저런일이 있으니까 나오는거지 저게 큰주제와 왜 벗어나지? 그렇게 치면 한국은 큰주제와 벗어나는 드라마밖에 없어 환자보다가도 연애 전쟁중에도 연애 독립운동중에도 연애ㅋㅋㅋ 사랑내용이 작품의 큰주제랑이 벗어나는내용이지 전국사람들 다 그노무 로맨스 지겹다고 하고있고
@@naturerain858 연애들어가는건 보기 ㄱㅊ은데 레즈는 보기역겨우니까 당연히 사람들이 싫어하지 ㅇㅇ
영화 보면 주제 맞음;ㅋㅋ 모녀 간에 어쩔 수 없이 자연스레 생기는 마음의 장벽에 대한 얘기고 그걸 솔직함으로 허물어가는 게 영화 주제임.. 좀 보고 와라
솔직히 길복순에 이런거 나와서 댓글들로 많이 깨달아가니까 오히려 난 좋은데? 아직 학생이라 그런가 동성인데 진짜 좋아하는건지 헷갈렸었는데 그 생각을 바로 잡아줌
딸이랑 저 직원이랑 나이차도 얼마 안니보이는데 직원한텐 죽고싶어? ㅋ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기괴
나이가 뭔상관 킬러가 집에찾아오면 죽이고싶짘ㅋㅋ
@@댕댕쓰귀엽쓰 킬러라서 죽이고 싶은게 아니고 지 딸한테 지 직업 들킬까봬 죽고싶냐고 한거자나
@@Jelk243i 알고있슴;
@@댕댕쓰귀엽쓰 분열증이세요?
@@Jelk243i ?? 길복순 영화봤는데여 직원놈(킬러) 이 공사구분못하고 가족있는 집까지 찾아와서 딩동거리면 죽이고싶지 예를들어 집에 마누라있는데 원나잇한 여자찾아와서 딩동하면 개 열받겠지않겠음?들키기싫은데 존나 상황파악못하는 .. 지능이 딸리시나
아역 배우 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윤주원 맡으신 분이네?! 승승장구하길 :)
우리엄마는 이제알았냐? 이러고 방들어가서 드라마보던데..
여중 여고때
남자같은 여자들 인기많음
헷갈릴수도 있지
어려서부터 정신병을 다니면 고칠 수 있는 정신병 아니겠누...
이성을 좋아할수도 있고 동성을 좋아할 수도 있고 그런거지
성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순간 그냥 연애감정이라고 보면 된다. 이성애자들은 장난으로 뽀뽀하거나 손잡기 한다고 쳐도 절대 거기서 더 생각하지 않음.
저 장면만 볼 땐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경우랑 남자를 좋아하는건 다른 경우 아닌가 ? 애초에 존중일뿐이지 생명체의 진화와 본능으로 볼 때 동성을 좋아하는건 바람직하지 못한건 펙트임 애초에 성욕 식욕 수면욕 모든게 다 생존과 번식을 위함이니까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인식이 좋지 못한것도 펙트임 특히 남자대남자는 더더욱
나도 한 때는 착각했었지.. 내가 동성애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 언니가 너무 좋은거였고 다른 사람이 아무리 예쁘고 착해도 사귈 마음이 하나도 안 생기더라 여튼 아직은 그 언니 못 잊었지만 남돌 덕질중이라 ㄱㅊ음 ㅎㅎ
저 딸 릴스에서 학생들이 배경화면 보여주는거 있었는데 거기서 배경화면 예예였던 여자애 닮음 누군지 알려나 ㅋㅋㅋ
유전 또는 환경에 의해 동성애가 생기는거라 혐오할건 없다고 본다. 그건 인종차별주의자들이랑 같은 수준일뿐임. 그냥 나와 다른 종류의 인간들이구나 정도 생각하고 넘기면 됨.
혹시 소아 성애자 시체 성애자도 존중하시나요??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거지 사람을 좋아한게 어디야 물건이 아니라
힝 그치만 우리 가족들은 응원해주는 걸
힘들겠다~~둘다
엄마한테 얘기한다고 뭐가 달라졌을까?
이거영화이름머에요?
길복순
한남 참교육이요
82년생 길복순이요
요이땅
핵노잼임 진짜 어휴 똥망작
난 내 전여친이 나 여자좋아해 라고 하고 여자한테 환승이별함
저게 얼마나 멍청한 얘기냐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동성에게 끌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여러 이성을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자신의 성 정체성이 단정적이라 결정 짓고 난 동성을 좋아한다 고 단정해서 말하는 건 무지한 것이다. 그건 자기 스스로 결정지은것이지 진짜 정신과 신체가 온전히 동성만을 좋아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걸키싱!
이건 그 누구도 해결해주지 않음
엄마도 외부상담쌤도 정신과 의사도
상담쌤이 내가 진심인걸 듣고 그러더라
상담 더 연장해야하나? 끝내면 안되겠는데;;;
그런말을 하며 짓는 표정은 벌레를 보는 것과 같았고 이건 자신의 신념이라며 변명하는 쌤을 보니 1년동안 상담을 하고 병원을 가고 약을 먹으며 내가 괜찮아졌던건 그저 기분탓이였구나를 깨닳음
엄마도 싫어했고 의사쌤도 살짝 당황했었지
언니가 내곁에 안있어줬으면 난 진즉에 고백하고 자살했음
언니랑 얘기하다 짝사랑 얘기가 나왔는데 언니가 장난식으로 넌 이미 하고 있잖아 한마디에 처울고 밝은 사랑노래에 처울고 병신됨
결국 돌아오는건 나를 아프게 할수있는 긴 손톱과 내 몸을 작살낼 힘 밖에 없다는걸
엄마랑 지금은 끝난 상담쌤이 알까
샷건으로...
힘내세요... 할 수 있는 말이 이거밖에 없네요
아놔 동성 좋아한다고 정신과에 왜 보내는지
좋아하면 좋아하는 거지 뭐 동물을 좋아했나
아기를 좋아했나 그냥 같은 나잇대 사람 좋아하는 건데
@@mo9uri ?앗 아뇨 정신과는 왕따 문제로 사람 무서워해서 간거에요
@@nar_460 아!!?? 미안해용!!ㅠ
저도 남자를 좋아합니다
왜 ..냐면 여자들이 다 저를 싫어하더라구요 ㅠㅠ
오...근데 우정이랑 사랑을 헷갈릴 수도 있나....내가 생각할때 존나 친한 동성 친구도 뽀뽀하라 하면 좆같고 싫어해도 매력있는 이성이면 성욕을 느끼고....이런것 같은데
댓글 가관이다...왜그러냐 진짜
아닌건 아님 태어난 모습 으로 맞는 태생으로 살아가자...
이노무 지지배 엄마 심장에 기스를 내는구나
반대아닌가..엄마가 딸 심장에 스크래치낸것 같은데
@@나는당신의나비입니다 그런가?
근데 애들 계속 뭐 여중, 여고에서 머리 짧고 목소리 굵고 잘생긴 애 좋아했었다 그랬는데 그게 동성애가 맞긴 함? 그냥 여자밖에 없는데서 남자같은 애 보니까 좋아한거지 남자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있는 여자애를 좋아한게 동성을 좋아했다 라고 할 수 있는건가 반대로 만약에 남중남고 다니는데 학교에 머리 길고 목소리도 여리여리하고 얼굴도 이쁘장해서 뭔가 딱봐도 여자같은 애가 있는데 남자애가 걔를 좋아하면 그 남자애는 게이인거임?
미모 취향도 참
연기 개잘하네
요즘 워낙 비혼주의가 많아서..고독사 보다는 낫지싶기도...
나도 여자가 좋아
엄마 억장 와르르
마젠타 처럼 대놓고 좋아하면 됌
뭘 왜 그렇게 봐야 ㅋㅋ 상식적으로 그거 듣고 아 그래? 이 반응이 나오겠냐 천천히 이해시킬 생각을 해야지
이 영화는 동성애랑 근친이 망침 킬러영화인데 느슨한 액션에 로맨스, 거기다 동성애, 근친 같은 메세지도 다 담으려고 하니 그릇이 터져버림
어디서 봤던 배우시지?싶었는데
칼꺼내는거 보니까 바로 기억남
나 남자 좋아해랑 여자 좋아해는 당연히 다르지
자극적인 소재로 반짝 주목만 바라는 요즘 드라마 싫다
동성애가 자극적인 소재가 아니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냥 하나의
장르가 되는 날이 와야할텐데
애미 요즘 pc못가따 붙혀서 안달난것마냥 존나 남발하네진짜
뭘 많이 보는 편이 아닌데 볼때마다 이딴거 끼워넣어놔서 빡쳐서 더 안 보게 됨.
커밍아웃 했다고 피씨ㅋㅋㅋ 애미를 욕처럼 쓰는 것부터 수준이 보인다
@@응니-j6j동성애는 피씨 맞음
제목 뮤ㅓ에요
길복순입니다~
이런거 자꾸 조장하지마.
햄 이성애 조장하지 마쇼
@@user-ug7ir4yn6o 동성애 조장하지마!!
쪽
@@bmw-bz9fm 쪽
@@user-ug7ir4yn6o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절대적 다수의 논리와 반응값을 왜 절대적 소수의 논리와 합치시키려 하는건지.
딸의 용기 있는 동성애 고백은 존중해 줘야 하지만.
자신의 딸이 극소수에 속한다는 현실을 맞닥뜨린 부모의 혼란스런 마음은 왜 존중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
그것이 오히려 소수자란 미명하에 휘둘러지는 폭력 아닌가.?
버블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되고 다 오케이 단, 우리 아이는 안됨.
사춘기 가??😂😢🎉🤷♀️
이성애자는 많지 않고. 대부분 양성애자임
굳이 여기에 동성애 소제를 끼우는 이유가 뭐임? 자꾸 노출시켜서 당연한 것 처럼 만들지 말라고
이소재가 왜 주제에 안 맞음? 이 영화가 모녀의 갈등을 주제로 하는 영화인데...;; 그리고 왜 노출이되면 당연해지냐;; 그건 극히 니 생각인듯 그리고 성소수자가 등장하면 그게 이상한 주제의 영화가 됨?? 진짜별꼴임
성소수자가 일상 속에 있다는 건 당연한 것이 맞는데요,, 당연한 걸 노출하는 데 이유가 필요함?
당연한것 처럼 되면 좋은거 아닌가?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노 ㅋㅋ 영화사 표현의 자유지 니가 간섭할 어떤 이유도 권리도 없음
소제(x)소재(o) 우리 멍청한 티
안내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