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88올림픽을 겨냥하고 만들었지만 보다시피 노래분위기가 다소 우울해서 당시에는 거의 방송을 타지 못했다고하네요.. 왜 긍정적인 감정을 고조시키는 노래가 아니었냐는 질문에 조용필님께서 88올림픽이 끝나고 우리 사회가 우울해질거라고 하셨다네요..실제로 그랬고요. 가왕의ㅈ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미국에서 대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미국을 오기 전까지는 얼른 한국을 뜨고 싶다 이런 생각 뿐이었는데 막상 와보니 서울이 그리워지네요.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정, 한강에서 보이는 노을, 다리를 건너는 버스 지하철들, 밤이 되면 밝아지는 남산타워와 서울의 거리, 광장시장 식당에 앉아 친한 친구와 술 마시던 풍경 등 모두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오직 서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 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 한 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눈물 속에서 멀어져 가는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
어릴적 시골 할머니집 근처에 우체국이 있었다 한번은 할머니를 따라 우체국 갈일이 일었는데 우체국 정문앞에 가로로 길다란 계단이 6-7개 있었다 지금 같으면 계단 끝부분에 손잡이 부분을 만들었겠지만 그때는 화분으로 계단 끝부분을 장식했었다 그 화분이 베고니아 화분인것을 난 40년이 지난후 이 노래를 듣고 난 후 알게 되었다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아주 잠깐의 기억을 되뇌일수 있어서 난 이 노래가 좋다
KTX나 다른 열차들 지방서 서울역 종착역에 진입하면 기내에서 틀어줘야 할 음악. 예전 벳남 후에에서 기차 타고 하노이 역에 들어가니까 예전 벳남노래가 기내에서 틀어주길래 뭐냐니까 하노이에 대한 유명한 노래라고 하더라. 한국도 그렇게 지역의 역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그 지역이나 도시와 관계있는 대중음악을 틀어주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 노래가 나오게 된 배경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라는 당시에는 전무후무한 행사였던 이 큰 행사를 하고 나서 사람들이 어떤 감정일까를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이런 큰 행사가 끝난고 난 뒤에 오는 허탈함, 아쉬움이런 것이 많이 남겠다 싶었답니다. 그래서 올림픽이 끝나고 난 이후를 위해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거나 오래된 노래라는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유희열씨는 특히 극 들어가는 부분의 전주부분은 어떻게 저런 노래에서 저런 인트로를 쓸 생각을 했을까를 얘기하면서 놀랍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쓰고보니 밑의 어떤 분이 비슷한 내용을 쓴 분이 계시네요.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한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눈물 속에서 멀어져가는 그대여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2
오늘(2021.11.13) 불후의 명곡에서 락커로서 멋들어지게 부른 임백천님 노래 듣고 위대한 가왕 조용필님의 그리운 목소리로 다시 들어본다. 88올림픽이 생각나면서도 시공을 뛰어넘어 여운이 긴 세련된 대명곡이다.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서울의 그리움을 넘어 팬데믹 장가화로 다시 가기 어려운 추억의 세계 여행 도시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확장된다.
Le meilleur parmi les meilleurs ! J'adore écouter ses chansons en boucle, ça me rappelle le bon vieux temps à Séoul... 가장 좋은 가수예요. 조용필 노래 들을때 마다 서울에서 살았던 시대에 대한 생각해요 :).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간 올림픽노래.. '손에 손잡고 또는 김연자의 노래와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가 역시 조용필이다 ..그럼그럼 천편일률적인 올림픽노래는 지금까지 많이 들었지..조용필은 자신이 부를 노랜 자신이 만든다는 철학을 늘 염두에 두었던 뮤지션....건강하세요.
이 노래를 들으면 88년 7월 26일 논산훈련소 입소해서 10월 5월 27사 포병연대에 배치될때까지가 아릿하니 생각난다. 불볕같은 논산 26연대와... 도라지 담배와 함께 생각나는 춘성군 102보충대... 27사 사단보충대의 어질어질한 둘국화 향기.... 그런것들이 생각나네. 젊은나이에 떠난 그때 사귀었던 친구도 생각나고... 가슴 아릿합니다.
The legend began when this man first appeared on the Korean stage. He is one of the best Korean male singers ever. If there is a singer who is comparable to the U.S., the genre is different, but he is as popular as Michael Jackson.
![정수라 - 환희 [가요톱10 역대 1위곡 #095]](http://i.ytimg.com/vi/Yihu5b20SQ4/mqdefault.jpg)
![정수라 - 환희 [가요톱10 역대 1위곡 #095]](/img/tr.png)
24년도에 듣고 있는분?
저요!!
여기 손!😂
🤚
Na
✋️
2025년에도 어김없이 듣고있읍니다 🎶 🎵 ❤
25년에도 듣습니다
25년 듣고계신분손~♡
해질무렵거리에나가 차를마시면 내가슴에아름다운 냇물이흐르네 이별이란헤어짐이아니었구나 추억속에서 다시만나는그대 베고니아화분이놓인 우체국계단 어딘가에엽서를쓰던 그녀의고운 그언제쯤나를볼까 마음이서두네 나의사랑을가져가버린그대
이별을알면서도사랑에빠지고. 차한잔을함께마셔도 기쁨에떨렸네 내인생에영원히남을화려한축제여눈물속에서멀어져가는그대
낭만적인 시 ❤
부산사람이지만 서울 방문하고 ktx 역에서 다시 부산 돌아갈때마다 듣는것 같아요. 서울은 항상 올라올때마다 즐거운 기억이 많고 떠나려고 하면 서글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 서울이 뭐가 좋다고??? 서울 토박이지만 서울 정말 토가 나올 것 같아
이노래를들으면
가슴이 아프고 애잔하고
그때가 안개같이 오네
너무그립고 보고싶고
....
언제인간 볼수는있을지
...
듣고 갑니다.... 2024.8.7 손!
손❤❤❤
왜 눈물이 나지...
파리 올림픽 하는데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남
대한민국 애국가 나오면 눈물 날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일제 시대때 친일파가 만든 쓰레기 노래야 이 등신아
너무.좋은.노래^^ 85년. 내 첫사랑.을. 잊지. 못하겠다네..~ 젊음은.오래.남아있거라..
저요~~ 저희 7살 아들의 최애 곡이에요 ㅋ ㅋ
어머나 ..😊😊
이 시대때 이런 인트로??
30년은 앞선듯 지금 나온 곡이래도 믿을듯ㆍ 가왕이다
오버좀 하지마세요;;
이 노래는 88올림픽을 겨냥하고 만들었지만 보다시피 노래분위기가 다소 우울해서 당시에는 거의 방송을 타지 못했다고하네요.. 왜 긍정적인 감정을 고조시키는 노래가 아니었냐는 질문에 조용필님께서 88올림픽이 끝나고 우리 사회가 우울해질거라고 하셨다네요..실제로 그랬고요. 가왕의ㅈ통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가적인 축제가 끝나고 무대에 조명이 꺼졌을때 느낄 쓸쓸함을 예견하고 노래로 표현하셨군요
80년대 90년대 두 시대가 암울 그 자체였어. 인신매매와 유괴가 일상이었고, 두환이 태우 영삼이 매일마다 미쳤고, 인간들은 뭐가 미쳤는지 돈돈돈에 완벽히 매몰되어 단 하루도 사건 사고 없이는 지나가지 못햇지.
고맙기도하고 마음이 아픈 단어 '서울'
노래 한곡에 자신의 생각,마음, 많은 것들이 담겨있어요
그리움이 남는곳 서울!!!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는 노래임에도 먼가 애잔하고 우수에 깃든 멜로디와 가사. 조용필의 천재성과 감수성이 그대로 보이는 명곡입니다.
지금 보니까 서울은 성공의 상징이에요..
서울에서의 성공이 전국 성공...
처음들었을땐 별로였는데50대가되서들으니 넘좋은곡이네요 가끔생각나는곡 목소리자체에서묻어나오는애잔함이 슬퍼요
현재 미국에서 대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미국을 오기 전까지는 얼른 한국을 뜨고 싶다 이런 생각 뿐이었는데 막상 와보니 서울이 그리워지네요.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정, 한강에서 보이는 노을, 다리를 건너는 버스 지하철들, 밤이 되면 밝아지는 남산타워와 서울의 거리, 광장시장 식당에 앉아 친한 친구와 술 마시던 풍경 등 모두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오직 서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라고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노을이라도 보며 이 곡을 듣는다면 참으로 환상적인 것...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노래가 진정한 명곡 그리고 이곡이 바로 그곡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 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 한 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눈물 속에서 멀어져 가는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
노래가아니라
시네
시
사랑으로ㅡ남으리ㅡㅡㅡ워워워ㅡㅡ네버포겟 오마이러브ㅡㅡㅡ서울
노래참좋아요
어릴적 시골 할머니집 근처에 우체국이 있었다
한번은 할머니를 따라 우체국 갈일이 일었는데 우체국 정문앞에 가로로 길다란 계단이 6-7개 있었다 지금 같으면 계단 끝부분에 손잡이 부분을 만들었겠지만 그때는 화분으로 계단 끝부분을 장식했었다 그 화분이 베고니아 화분인것을
난 40년이 지난후 이 노래를 듣고 난 후 알게 되었다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아주 잠깐의 기억을 되뇌일수 있어서 난 이 노래가 좋다
버스안에서 이노래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 ~~추억이란것이 참
노래 좋네요 지금들어도
서울을 모두의 서울로 만들어 버린 곡
모두힘내세요 여러분 대한민국 으쌰으쌰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너무 슬픈데?
조용필님 목소리 너무다정스러워 오마이러브 서울 오마이러브 용필 짱
영원할것같았던 20대의 사랑도끝나고 이세상에 영원이라는게 정말없다고 50대에또 닥처보니 이별을 알면서도 왜사랑에 빠젔었는지 도무지 나도 남도 우리서로 모두가 알수없는일이 되었나보다 믿을수없는 남자의마음
이래서 조용필, 조용필 하는군요!
23년에도 웬지 모를 서글픔이 가슴에서 일어나서 듣고 있어요 ^^
지금까지 서울을 주제로 불린 노래중에서
가장 애상적인 곡...그리움.낭만..사랑.아리따운 그녀.
거기다가 베고니아..이 곡 때문에 알게된 베고니아...
우체국 계단엔 무조건 베고니아 화분이 있어야 될 것 같은 기대감..
양인자 작사 조용필 작곡.
순정남 갯츠비
금방이라도 눈물이나올것같은 가사와 멜로디 두번다시 더이상의 이별은 없을줄알았는데 예고도없는 이별통보에 가슴이 찢어진다 내노래같은 이노래 눈울나게 슬퍼요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 이 가사 왜이리 마음에 와닿지 가사가 정말 좋다
저도 들을때마다 이 가사가 귀에 꽂히네요
인트로부터 끝까지 참 세련된 곡
인트로는 뭔가 희망찬데 멜로디와 가사는 아련하고 슬픔.
그래서 올림픽 폐막후에 인기가 많았죠. 조용필님께서도 올림픽 끝나면 사회가 다소 허무해지고 침체될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고 직접 밝히셨죠.
저는84년생이입니다.
정말 대단한 노래입니다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 들어보면 무겁게 느껴지는 곡이죠.
후에 베스트 앨범이 나올 때 러닝타임이 40초 정도 늘렸는데, 후렴 부분을 추가한 거죠.
KTX나 다른 열차들 지방서 서울역 종착역에 진입하면 기내에서 틀어줘야 할 음악. 예전 벳남 후에에서 기차 타고 하노이 역에 들어가니까 예전 벳남노래가 기내에서 틀어주길래 뭐냐니까 하노이에 대한 유명한 노래라고 하더라. 한국도 그렇게 지역의 역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그 지역이나 도시와 관계있는 대중음악을 틀어주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
용필이 형님 눈물나게 보고 싶습니다
이 노래가 나오게 된 배경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라는 당시에는 전무후무한 행사였던 이 큰 행사를 하고 나서 사람들이 어떤 감정일까를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이런 큰 행사가 끝난고 난 뒤에 오는 허탈함, 아쉬움이런 것이 많이 남겠다 싶었답니다. 그래서 올림픽이 끝나고 난 이후를 위해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거나 오래된 노래라는 인상을 주지 않습니다. 유희열씨는 특히 극 들어가는 부분의 전주부분은 어떻게 저런 노래에서 저런 인트로를 쓸 생각을 했을까를 얘기하면서 놀랍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쓰고보니 밑의 어떤 분이 비슷한 내용을 쓴 분이 계시네요.
@@김종필-e2b ㅎㅎ 그렇습니까? 몰랐네요. 어떤 곡인지 링크를 좀...
롯데월드 처음 개장한 첫날 정문문이 열리면서 나온 노래가 이 곡이었습니다...난 그때 "국민학생"이었는데 이곡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그대 캬 이런 가사 내맘을 울리네
어렸을 땐 잘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면 참 가사가 예술이다.
서울 야경을 보며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날 것 같다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한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눈물 속에서 멀어져가는 그대여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오오오 never forget of my lover 서울*2
예전 노래들은 가사말이 넘좋다 젊은 날의 나와 그대가 남아있는 노래
정말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서울올림픽 때의 그 벅찬 감동을 다 느끼기에는 중학생이던 나이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그 때나 지금이나 서울 올림픽의 감동을 그대로 간직한 명곡이니 들을 수록 피어나는 기억의 기쁨을 감출 수가 없네요.
젠장 서울안살아도 서울에서 희노애락을 다 느껴본것처럼 만들어주는 노래 ㅠㅠ
어둠의다락방Dark_boy ㅋㅋㅋ
23년에 아이와 부르마블 하며 듣는 노래예요 7살이 서울 좋다며 노래부르며 약올리네요 ㅋㅋㅋ
2024년에 듣고 있는 분 ✋️
서울...이젠 너무 비싸서 경기도로 밀려온 1인..
바로 옆동네인데 그립다.
다녔던 종로거리, 인사동, 덕수궁 돌담길,
신촌...지금도 갈 수는
있지만
진짜 어릴 적 나온 곡이네요.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서 듣고 있습니다.도시 이름이 들어가면 으레 가사가 좀 유치하거나 멜로디가 힘찬 스포츠적인 곡이 많은데요.당시나 지금이나 서울에 어울리듯 세련된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당시나 지금이나 지방에 살아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ㅋ
형이 사온 최신가요 테이프에
모나리자 서울서울서울
연이어있길래
되감기하면서 반복재생했던곡
중1때였던
우왕 만국기들고 성화봉송주자에게
손흔들어주던 13살 짧은머리
소년으로 돌아간것같은기분이 😚
나의학창시절을함께한용필이오빠
어느새나도늙고
오빠도늙고
세월은우리를나이들게했지만
노래를듣는동안은
그먼사춘기시절의감성이
느껴집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지금 들어도 노래 진짜 좋다...
지금 서울에 살진 않지만 돈이 없어도 서울에 한번쯤은 살고 싶게끔 만드는 노래. 부산에 살고 있지만 갑자기 듣고 싶어 검색한 서울 서울 서울.. 노래의 가사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이 거리, 그리움이 남는 곳이 되면 좋겠다
와,,,, 요즘 왜 몇번 듣지도 않은 이노래가 자꾸 생각나는지.... 용필님 목소리가 너무 ... 절절하네요..
조용필 10집은 대단한 명반 입니다... 예전 윤상 이 극찬했던 음반
조용필 서울서울서울
가을 밤에 들어도
좋은걸~~
오늘(2021.11.13) 불후의 명곡에서 락커로서 멋들어지게 부른 임백천님 노래 듣고 위대한 가왕 조용필님의 그리운 목소리로 다시 들어본다. 88올림픽이 생각나면서도 시공을 뛰어넘어 여운이 긴 세련된 대명곡이다.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서울의 그리움을 넘어 팬데믹 장가화로 다시 가기 어려운 추억의 세계 여행 도시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확장된다.
시대를 앞서간 또 하나의 명곡~~~
대한민국, 그 중에서도 서울만의 감성을 담은 시티팝 곡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이 노래가 뽑히지 않을까 싶다. '서울다운 느낌'이 가장 잘 배어있는 노래.
공감입니다
조용필은 천재입니다 진짜
역시 서울에 대한 노래는 정말 아름다워요. 노래가삿말이 우리들가슴을 설레게 해주네요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조용필씨 목소리 너무다정스럽다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짱
1박2일 서울특집 보다가 왔는데 예전 서울 풍경들 싹 지나가면서 같이 노래나오는데 뭔가 마음을 탁 건드는게ㅠㅠㅠㅠ진짜 위대한 가수
저도 1박 2일 서울특집보고 왔어요 ㅋㅋㅋㅋ 계속 조용필 노래가 나와서 진짜 목소리가.... 무언가가 와닿습니다. 20대라서 조용필노래는 서울서울서울밖에 모르지만.. 뭔가 조용필 선생님 노래는 트렌디하달까..
하나 더 알고있네요 불후의명곡에서 김경호가 부른 아시아의 불꽃.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너무 좋아요 최고 입니다 감동 또 감동 굳굳 오빠 50주년 축하드립니다 늘건강하세요 오빠 라디오 방송 축하축하해요🙆♀️🙆♀️😎😎👍👍
와 나 이노래 얼마전에 첨 알았는데 너무좋아요 이게무슨일이야
갑자기 듣고 싶어 23년 여름에 찾아듣는
가사가 예술이지
어릴때부터 그런 생각이 드는 노래
저 20대인데 이노래는 진짜 좋은거같아요 지금들어도 엄청 세련되네요
Le meilleur parmi les meilleurs ! J'adore écouter ses chansons en boucle, ça me rappelle le bon vieux temps à Séoul... 가장 좋은 가수예요. 조용필 노래 들을때 마다 서울에서 살았던 시대에 대한 생각해요 :).
부모님과 서울 처음 올라왔던 어렴풋한 기억 그때 기억의 감정이 되살아나는것 같음 아련하다
그 미스터트롯 나오는 뽕숭아학당인가? 거기서 나오길래 들으러왔는데 감정표현이 너무 좋네여.. 용필이형님이 오랫동안 가왕인 이유가 있는 듯
인트로는 벅차오르고 웅장하지만 금새 노래부분은 우울한 멜로디네요. 올림픽 개최로 흥분되고 기대하는 분위기도 표현한것 같지만 반면에 당시 서울의 숨겨진 어두운면들도 표현한것 같은 느낌
군사정권에대한 조용필의 은유적저항에대한 곡의논조이죠..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간 올림픽노래..
'손에 손잡고 또는 김연자의 노래와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가 역시 조용필이다 ..그럼그럼 천편일률적인 올림픽노래는
지금까지 많이 들었지..조용필은 자신이 부를 노랜 자신이 만든다는
철학을 늘 염두에 두었던 뮤지션....건강하세요.
이렇게 뛰어난 가성과 동시대를 살았다는 건,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조용필은 영원한 오빠
예전 lp시장때의 명곡 노래 만의 묵직한 아우라가 넘치네여......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순수가 남아있던 시절이 몹시 그립다
지금은 썩어서 사기꾼인생이구나 불쌍한것
선생님 보고싶다 티비에 한번씩나와주세요
이 노래를 들으면 88년 7월 26일 논산훈련소 입소해서 10월 5월 27사 포병연대에 배치될때까지가 아릿하니 생각난다. 불볕같은 논산 26연대와... 도라지 담배와 함께 생각나는 춘성군 102보충대... 27사 사단보충대의 어질어질한 둘국화 향기.... 그런것들이 생각나네. 젊은나이에 떠난 그때 사귀었던 친구도 생각나고... 가슴 아릿합니다.
저랑 같은 동감 이군요
24년5월13일 .추억 감상중
가사고 노래고 이렇게 좋을수가 ㅜㅜ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늘~ 사랑합니다~♡
참좋은노래입니다
지금 들어도 뒤쳐지지 않는 전반부~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멋드러진 가사....우수에 젖은 필님목소리....
그리고 베고니아.....연령대 구분없이 좋아하는 곡.
이노래도 참 좋아~
차 한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난 이노래를 들으면 너무 슬프다~~눈물 나
왜지???
정말 좋지요. 특히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농업기술센터나 교차로 또는 작은 테이크아웃 찻집에 조그마니 놓인 베고니아 꽃을 보면 나도 모르게 떠오르는 이노래......
서대문우체국계단..기다렸었는데..보고싶다
올림픽 곡이자 80년대 시티 팝 ㅎㅎ
내가 서울은 싫어하지만 서울 서울 서울 노래는 조타~
노래 너무 좋네요. 잘듣고갑니다!! ㅎㅎ...^^
이시대에 용필 형 음악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1988년 연세대학교, 나의 꿈, 나의 사랑 수형이, 그리고 잊지 못할 나의 젊은날의 초상...
Min Young Park 아재 거기 서요?
23년이요.
넘좋아요!
엘리트 ㄷㄷㄷㄷㄷ
서울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 21 4 29
Beautiful voice!
👏👏👏👍
The legend began when this man first appeared on the Korean stage. He is one of the best Korean male singers ever. If there is a singer who is comparable to the U.S., the genre is different, but he is as popular as Michael Jack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