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랑쓰 채널의 학피디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몇몇 분들이 시청의 불편함을 느꼈다는 피드백이 있어 조심스럽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시청에 불편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랜드 캐년은 현주나 저나 몇년전 여행을 시작하면서부터 꼭 한번 가보자라고 누누이 얘기할 정도로 기대가 많았던 곳입니다. 처음 그랜드 캐년을 봤을 때는 정말 세상에 이런 곳이 존재하는구나 라고 생각 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 절벽을 따라 걷는 구간(림 트레일)에서는 계속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저도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때 현주가 하품하는 모습을 보았고, 라스베가스에서와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이번 영상의 재미 포인트라 생각을 해서 편집 방향도 그랜드캐년의 웅장함 보다는 현주가 느낀 감정선을 더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실 거라 예상하지 못했고, 오히려 편집의 과정에서 잘라냈어야 하는 부분을 재미요소라 생각해 더욱 강조하게 되면서 보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고, 예상하지 못한 댓글에 현주에게도 미안함 마음입니다. 만약 많은 분들이 우려하셨던 부분처럼 제가 기분 나쁜 상황이었다면 이렇게 여과없이 영상으로 제작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저희 채널에서 주요 출연자가 현주이다보니 현주가 하고 싶은 방향대로 여행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여진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현주는 감정표현에 솔직한 사람이지만, 평소에 뭔가를 꼭 하고 싶다든지 사고 싶다든지 그런 의견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희 영상을 오랫동안 시청해주신 분들이라면 알고계실 거라 생각하지만, 저희 채널에서 했던 여러 여행들은 평소 로망이 많았던 제가 하고 싶었던 부분들을 현주가 항상 함께 따라와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운전을 저 혼자 한다고 불편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현주는 같이 운전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실제로 신혼 초에 현주도 잠시 운전을 했었는데 운전 하다가 큰 사고를 낼 뻔하기도 하고, 경부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대전에서 청주를 가는 등 옆에서 보는 제 입장에서 운전을 시키기가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외국이라는 특수한 환경도 있어서 제가 운전을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현주도 항상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너무 나쁘게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 이번 그랜드 캐년은 너무 즐거운 기억이었지만, 제가 자연 보다는 도시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명확히 알게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누군가에게는 인생 여행지일 수도 있는 곳을 너무 솔직한 감정으로만 담아내어 시청에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희는 다음날 아침 함께 그랜드 캐년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과연 하품을 했을까요...?) 빠르게 편집해서 즐거운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부끼리 서로를 보는 모습과 제 3자에게 비춰지는 모습의 갭을 학피디님이 파악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뭔가 깍쟁이 공주님으로 느껴지게 현주님의 감상을 많이 내보낸 느낌. 그래서 다소 날선 반응들이 평소보다 많은듯.... 댓글 남겨주신 것 보면 다음편엔 현주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 차라리 이번편과 다음편을 하나로 편집했다면 이런 반응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뭐 당연 이런 반응일줄은 상상도 못하셨겠지만 ㅋㅋㅋ 현주님이 예의없고 배려없는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오지도 못했을거란걸 너무나도 잘 압니다!! 생각에 잠기지 마시고 꺄르르 털털한 현주님으로 쭉 화이팅이에요.
유랑스를 정말 좋아하는 애청자로서 한마디 남깁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수 있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자연의 경관은 감동이 다를수 있다 생각합니다. 현주님 상처받지 마시고 항상 유랑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청자들이 많다는 걸 잊지마셔요. 학피디님의 항상 배려심 가득한 모습 늘 감동이고 영상 편집이며 음악선택은 정말 최곱니다 ^^
저도 그랜드캐년 라스베에서 경비행기 타고 돌았던 1인입니다. 광활하고 넓은 풍경에 압도됐었는데요. 인도나 차도에서 바라볼 때는 아무래도 규모가 다를 수 있죠. 그래서 지루할 수도 있어요. ㅎㅎ 그런데 전 지금 이 영상을 세 번째 돌려보고 있답니다. 왜냐.... 현주님 넘나 솔직하고 사랑스럽고. 학피디님은 내가 좋아하는 곰돌이푸처럼 마냥 푸근해서 그냥 힐링되거든요. 그게 이 채널의 매력인 듯요♡
조금만 가파른 곳을 올라도 숨이 차서, 하루 종일 걷기는 할 수 있지만 산은 못 오르는데 그래도 산티아고 순례길은 걸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유랑쓰 보면서 과감히 접었어요. LA 디즈니는 가고 싶지만 그랜드캐년은 가고 싶지 않은 저를 의아하게 쳐다보는 지인의 추천에 그랜드캐년도 가야하나 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확실히 접었어요. 하고 싶은 거 하기로! 자연을 더 좋아하는 분들께는 의아할 수 있는 영상이겠지만 전 솔직히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일상을 떠나서 하고 싶은 거 하러 떠나는 여행은 취향대로 해야하지 않겠어요? 학피디님, 현주님 화이팅입니다!
여행은 여행지가 주는 매력도 있지만 두사람만이 아는 공기. 느낌 등 이론 것들이 더 중요하죠.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어떻게 같을수가 있을까요!! 맛집만 가더라도 그날의 컨디션 기분 분위기 등에따라 맛이 달라질수 있는데 말이죠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편하고 솔직하게 하시면 되요. 😊😊 힘내세요 화이팅 건강 잘 챙기시구여
운전할때 창밖 로드뷰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서 제가 드라이브하는 느낌 들고 너무 좋았어요. 학피디님의 감성 너무 훌륭하고 덕분에 힐링하고 있습니다. 학피디님이 애정을 담아 편집하는 현주님이라 보고있음 참 사랑스럽다 느껴지네요. 현주님은 통통튀고 솔직하고 판단이 빠르고 호불호가 확실하고 싫은건 못버티는 스타일이라 그 반응을 보는게 재밌어요. 물론 이쁘고 말잘하고 매력있어서 계속 보고있게 만들지만요. 저도 20시간 운전해서 그랜드캐년 갔지만 맘속으로 이게 다야? 할만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오긴 했어요. 호불호 명확하고 자기표현에 솔직한 사람은 분위기를 주도하는 면이 있다보니 그게 다른 사람의 무드를 업시키기도 하지만 다운시키기도 하는데 이번 영상은 후자였던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성향이 있어서 조금 반성했어요. 부정적 의견을 말할때 역시 더 신중하고 상대를 배려해야겠다고. 하지만 현주님은 솔직한게 매력이라고 봅니다. 하품을 어떻게 참겠어요.😅 다음 영상에 부디 학피디님이 혼자서라도 트래킹을 잘다녀오셨길 바랄뿐이에요. 눈으로라도 힐링 원하거든요. 유랑스 화이팅입니다 ❤
오랫동안 봐온 구독자입니다. 어제 제목이 바뀌기전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시청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제 생각이 났습니다. 과연 그랜드캐년이어서 였을까? 저는 주식과 비트코인 전업 투자자입니다. 오랜 기간 전업투자를 하면서 자꾸 급변하는 화면들을 보고 흥분되는 감정들을 느끼니 점점 도파민 중독처럼 돼 가는것 같더라구요.느리고 여유로운 것들은 다 지루하고 아무리 대단한 자연을 봐도 그 감동이 잠시뿐이라 뭔가 막 변하고 움직이는게 아니면 술마실때가 편하고 좋더라구요. 술이 약간의 흥분 그런 느낌을 주니까요.. 일반화 시키긴 어렵겠지만 제 주위에 이런 일들 하시는 분들이 다 조금씩 그런 말들을 하는거 보면 개인의 원래 취향도 있겠지만 인간의 몸은 어쩔 수 없이 삶의 방식에 따라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지겨워도 반복적인 운동도 꾸준히 하고 너무 지루해도 멍을 오래 때려보기도 하고 일부러 스마트폰을 아예 못보면서 할 수 있는 정적인 취미활동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짜릿한 감정에 익숙한 저에게는 이게 진짜 점점 어려운 일이 돼 가더라구요. 물론 두분은 전업투자자인 저랑은 다르겠지만 어제 영상을 보자마자 댓글 달까하다 괜히 두분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가만히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래저래 얘기하시는 부분들이 있으신것 같아 저도 조심스럽게 한번 적어봅니다. 제목은 잘 바꾸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히 보고 있고 화이팅 하세요!!
안좋은말들 신경쓰지마세요! 예전부터 잘 보고있었고 앞으로도 잘 볼예정인데 늘 같이 여행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 유일한 여행유튜브인거같아요 ㅎㅎ 그랜드캐년을 광고 받고 다녀온것도 아니고 개인마다 후기가 다를수있는건데 본인한테 인생여행지였다고 해서 남들한테도 인생여행지여야 되는건 아니니까요! 학피디 혼자만 운전했다고 하는 부분도 이미 부부간에 충분히 합의됐을거고 이런부분이 문제가 됐을거라면 애초에 렌트카 여행도 안하셨겠죠~ 다들 남의 부부일에 너무 참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유랑쓰 즐겨보는 애청자인데 제 생각엔 두 분 다 도시를 더 좋아하시는걸 이미 두 분도 잘 알고 계시는데, 그렇담 앞으론 도시 여행 위주로 다니시는게 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랜드 캐니언 전 라스베가스에서는 훨씬 신나보였고... 제 경우엔 유랑쓰 영상 중엔 뉴욕 시리즈가 제일 재밌거든요😊 카메라속 인물이 신나고 재밌어해야 보는 사람도 재밌게 느끼는 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랜드캐년을 ‘사랑하는’ 여행지라고해서 이 부부까지 사랑해야하나요? 장시간 운전하는 사람도, 그 옆의 동행자도 장기운전은 피로도가 높겠죠.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같은 여행지라도 호불호가 엄청 갈립니다. 로망과 호기심에 가는 여행지에서 본인이 호캉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될때도 있고, 때론 집에만 있던 사람이 드넓은 자연에 놓이게 되면 또 새로운 나를 알게될 수도 있는거구요.. 고생해서 만든 영상일텐데 그냥 밥친구처럼 편안히 보면 될걸 악플다는 사람들은 참 손가락이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영상이 맘에 안들면 그랜드캐년 예찬하는 유튜버의 영상 보시고 편안히 발 뻗고 주무시는걸 추천드리며.. 유랑쓰님들께는 멋진 영상으로 그랜드캐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인사 드립니당~~
캘리에 오시면 1번 국도 타고 샌프란 까지 가보세요. 한 10 시간 운전인데 곳곳에 미국 맞집도 가보고 바다 구경하면서가면 유명한 페블비치도 보고 샌프란을 거쳐 시간이 되시면 나파밸리에서 치즈와 와인도 한잔 하며 캘리를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한 여정을 한 3박 4일정도.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기를..
한국분들 의외로 그랜드캐년에 무심한 경우 많죠. 이유가 너무나 스케일이 커서 평생 그런 스케일을 본 적이 없어서 가늠을 안된다 하더라구요. 중국 장가계가 광대하지만] 실제 사이즈로 보면 그랜드 캐년 계곡의 폭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그랜드 캐년은 위에서 보는 것, 바닥의 강 주면으로 내려가 보는 것, 양쪽 윙을 건너보는 것 ,, 그 맛이 다 완전 다릅니다. 건너 보이는 east wing 을 가려면 마치 딴 나라를 가듯 멀리 돌아서 완전 또 다른 풍경을 보아야 하는데 근처에 큰 도시가 없어 개발이 덜 되었고 인파도 없지만 거긴 거기대로 풍광이 굉장합니다
그랜드캐년은 두 번 다녀왔는데 저도 처음 갔을때 남친이랑 싸웠던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영상 보다가 띠용했네요~~😂 두번째 갈때는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오랜 자동차시간 부담될까싶어 라스에서 헬기투어로 다녀왔는데 이영상 보니 차렌트해서 숙박하면서 봤더라면 부모님께서 좋아하셨겠다는 아쉬움도 들었어요. 사람마다 감상은 다른것이니 다양성은 존중해주면 좋을거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시다❤
저의 최애인간인, 귀염둥이 부부 유랑쓰❤ 유명해지다 보니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 피로하실까 걱정이 되네요... 평소에 유랑쓰 영상을 즐겨보며 현주님의 가치관에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 속이 시원했어요. 좋은 건 좋다, 별로인 건 별로다고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더 재미있고요. 솔직한 게 현주님의 매력 아니겠어요! (저랑 쬐끔 비슷한듯 하지만 얼굴은 안 비슷...ㅠㅠ)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하는 여행지이더라도 내가 별로면 별로인 거죠. 구독자분들이 계시기에 신경을 쓰실 수밖에 없겠지만, 솔직한 마음을 속이는 건 더 이상하지 않나요? 현주님은 뉴욕에서 학피디님이 쇼핑하실 때도 군말 없이 따라다니셨고 코인이 증발(?) 했을 때도 학피디님이 기분 상하지 않게 말씀하셨어요. 현주님은 현주님만의 방식대로 배려하고 사랑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두 분이 부부이신데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지 않을까요ㅎㅎ 영상 시간은 35분 정도이지만 두 분의 노고는 35시간 이상일 것을 알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상 밖의 시간에서는 두 분이 더 많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유랑쓰 채널의 주인공은 학피디님과 현주님이라는 걸 잊지 마셔요❤
혓바늘 돋고 코피가 나면 쉬어야 해요. 로드트립은 운전자는 당연히 힘들고 동승자도 힘듭니다 운전을 많이 하던 저도 그랜드캐년 로드트립 때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숨막히는 경치에 피곤이 다 달아났지만요. 인간이 볼 수 있는 자연 구조물 중에 가장 거대한 수준의 그랜드 캐년을 보고 감흥이 없다는건 그저 몹시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로망을 위해 장시간 운전하고 또 편집하는 학피디에게 박수를 👏👏👏
매주 영상올라오면 바로 봤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희귀질환진단받고 정신못차리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이제 순서대로 보려구요. 이번 영상 호텔나와서 처음 그랜드캐년이 나오는 순간 영상속이지만 저도 소름이 돋았어요. 그시점 선곡하신 음악도 한몫한거 같아요.^^ 개인취향이라 솔직한 표현이 더 좋았어요. 늘 응원합니다.
비싼돈 주고 갔는데 취향은 아니지만 온김에 후회없이 보고 가고 싶은 학피디님과 달리 현주님은 자기 취향 아니라며 티 팍팍, 계속되는 하품으로 두분이 웃고는 있지만 서로 빈정상한 티 팍팍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학피디님 더 보고 싶은 맘 싹 사라지자나여ㅋㅋㅋ 안맞는다면서 ㅋㅋㅋㅋ근데 저도 자연은 제취향 아님 이거보면서 카파도키아 생각났는데 현주님이 말하는거보고 통했다 싶음 ㅋㅋㅋ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어요
여행 방향을 바꿔보는게 어떨까요? 대도시 & 소도시 콘텐츠, or 애주가 이시니 여러나라 어느도시에서 만드는 술에 대한 콘텐츠로 함 바꿔보세요. 그랜드 캐년간다고 했을때 전 산티아고 순례길이 생각나더라구요. 두분다 도시남녀가 어울려서 거기에 어울리는걸 하셨으면해요.도시속에도 자연은 얼마든지 있으니. . . 가능하구요. 지금까지도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것이 펼쳐지길 바라며. 유랑쓰~~~Forever ❤ Cheer up
오래 걷는것을 제일 싫어해서 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두분 덕분에 집에 앉아서 그랜드캐년을 보게 되네요 ^^ 저는 미국에 산지 25년이 넘어가는데 캐년이라고 하는 곳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여행 싫어하고요 ~ ㅋㅋ 남편도 저랑 똑같아서 사이좋게 지냅니다 ㅎㅎㅎ 완전 집순이라서 여행은 유튜버 분들 통해 대신하고 있는데 유랑스를 통해 미국 여행을 집에 앉아서 잘하고 있네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맞아요~ 도시를 좋아하는 사람 자연쪽을 더 좋아하는 사람 다 다르죠 저또한 스위스도 좋지만 동유럽이 더더 아름답고 멋지더라구요 남편은 스위스의 자연이 훨 좋다고 하고...... 다 다른거같아요 그리고 남편보다 먼저 운전을 해서 그런지 절대 운전대 못맡김 괜히 불안 ....... 그마음 전 넘 이해합니다 ~~ 학피디님의 현주님을 생각하는 마음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 현주님은 너무 예쁘고 밝은 모습이 매력적이고 학피디님은 볼수록 매력이 넘치고 귀여우신것 같아요. 저는 유랑쓰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대리만족 하는 사람으로서 두 분을 응원합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는 없는것 같아요. 까칠한 댓글에 맘 쓰지 마시고 댓글을 읽어보니 응원하는 글이 훨씬~더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신랑이랑 여행가면 맛있는 음식 먹고 맥주 한잔 하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두 분도 같으셔서 더 끌렸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유랑쓰 영상 오래오래 볼 수있게 해주세요. 두 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오래전에 그랜드캐년 갔다가 초반만 우와하고 나중엔 지루한 경험이 있어서 작년 저희 가족여행으로 다시갔을땐 그래서 라스베가스에서 숙박하면서 1.5시간이면 갈수 있는 웨스트림으로 맛배기만 하고 왔습니다. 웨스트림도 거의 비슷하게 생겨서 볼만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애리조나나 유타쪽 대자연은 너무 흙과 돌로만 이루어져 있는 느낌이라 운전도 지루한편인데 기회가 되시면 미국 서북부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쪽을 추천드려요. 샌프란에서 출발해서 요세미티찍고 오레건에 크레이터 레이크, 워싱턴주의 레이니어, 올림픽 내셔널 파크, 밴쿠버 아일랜드 캐나디언 로키까지 일주하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특히 여름 캐나디언 록키는 죽기전에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사람은 참 다양하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저도 뉴욕에서 좀 지낼때 너무 정신없고 복잡하고 인구밀도도 높아서 빨리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랜드캐년에서는 와 20시간을 넘게 운전해서 왔지만 그 고생을 다 보상 받는 느낌이었는데 정반대인 사람들도 있다니 좀 신기하네요ㅎㅎㅎ
저도 미국에서 왕복 20시간, 10시간 등 로드트립 해봤고 베가스에서 캐년까지 혼자 운전해서 간 적이 있습니다. 피곤해서 옆 사람에게 맡기느니 불안해서 그냥 몇시간이고 혼자 운전하는게 나은 마음 잘 압니다. 그랜드캐년 생각보다 오래 보다보면 지루해지는 마음도 잘 압니다… 본인들이 괜찮아서 올리신 걸텐데 오지랖 넓으신 분들이 많네요ㅠ 작년 미국 여행하실 때 저도 미국에 있었어서 그때부터 구독하고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올려주세용
코피터지고 혓바늘돗고 ㅎㅎ 미국이 너무 넓어서 빡세지요? 타이레놀 보다는 비타민C 하고 비타민 B 컴프렉스를 드시는게 좋을듯 합나다. 우리는제작년에는 미국 서부에서 동부 케나다까지 차로 한달간 지구 한바킈 3분에1을 돌고 작년에는 라스베가스에서 알라스카까지 한달간 여행을 했는데 비타민 잘먹어서 끄덕없었네요. 참고로 우리느 70대입니다 ㅎㅎㅎ 남은 여행 힘내시고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랑쓰 채널의 학피디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몇몇 분들이 시청의 불편함을 느꼈다는 피드백이 있어 조심스럽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시청에 불편을 드린 부분이 있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랜드 캐년은 현주나 저나 몇년전 여행을 시작하면서부터 꼭 한번 가보자라고 누누이 얘기할 정도로 기대가 많았던 곳입니다. 처음 그랜드 캐년을 봤을 때는 정말 세상에 이런 곳이 존재하는구나 라고 생각 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 절벽을 따라 걷는 구간(림 트레일)에서는 계속 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느낌이라 저도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때 현주가 하품하는 모습을 보았고, 라스베가스에서와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이번 영상의 재미 포인트라 생각을 해서 편집 방향도 그랜드캐년의 웅장함 보다는 현주가 느낀 감정선을 더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실 거라 예상하지 못했고, 오히려 편집의 과정에서 잘라냈어야 하는 부분을 재미요소라 생각해 더욱 강조하게 되면서 보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고, 예상하지 못한 댓글에 현주에게도 미안함 마음입니다. 만약 많은 분들이 우려하셨던 부분처럼 제가 기분 나쁜 상황이었다면 이렇게 여과없이 영상으로 제작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저희 채널에서 주요 출연자가 현주이다보니 현주가 하고 싶은 방향대로 여행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여진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현주는 감정표현에 솔직한 사람이지만, 평소에 뭔가를 꼭 하고 싶다든지 사고 싶다든지 그런 의견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희 영상을 오랫동안 시청해주신 분들이라면 알고계실 거라 생각하지만, 저희 채널에서 했던 여러 여행들은 평소 로망이 많았던 제가 하고 싶었던 부분들을 현주가 항상 함께 따라와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운전을 저 혼자 한다고 불편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현주는 같이 운전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실제로 신혼 초에 현주도 잠시 운전을 했었는데 운전 하다가 큰 사고를 낼 뻔하기도 하고, 경부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대전에서 청주를 가는 등 옆에서 보는 제 입장에서 운전을 시키기가 너무 불안하기도 하고 외국이라는 특수한 환경도 있어서 제가 운전을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현주도 항상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너무 나쁘게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 이번 그랜드 캐년은 너무 즐거운 기억이었지만, 제가 자연 보다는 도시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명확히 알게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누군가에게는 인생 여행지일 수도 있는 곳을 너무 솔직한 감정으로만 담아내어 시청에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희는 다음날 아침 함께 그랜드 캐년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과연 하품을 했을까요...?)
빠르게 편집해서 즐거운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 솔직한 모습이 더 보기좋았어요!! 전 재밌게봤습니다ㅎㅎ
응원합니다~ 두분 모습 보기 좋아요~ 현주님의 발랄함도 좋구요~
전 학피디님의 편집의도를 읽어내긴 했지만 보는 사람마다 다름이 있는것 같네요~ 다양성이죠~ 응원합니다.
솔직한 부부의 모습이 이 채널의 좋은점이자 재미라 생각해요!
불편함 전혀 없었고, 너무너무 재미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이건 개취에요!!왜 이걸 굳이 해명하실까요?전 너무 잼있게봤고 공감도해가면서 봤어요~~맘이 안맞고 포인트가 다르고 라이프스탈이 달라서 불편해하는 분들때문에 두분 유투브 방향, 생각, 가치관 등이 안바뀌면 좋겠어요!!!변하지않는 두분을 늘 응원합니다❤
편집의도가 어떤건지 알겠던데요..시청관점이 다양하다보니 읽기 불편한 댓글들이 있어 안타깝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대리만족하면서 잘보고 있어요!
32:36 학피디님은 너가 싫으니 나도 싫다..가 가능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해주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대화할때 나 보다는 상대방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임. 그래서 ‘난’이게 좋아 ‘난’ 저건 싫어 솔직하게 말하는게 장점인 분과 어우러져서 지낼 수 있는듯..
두분 솔찍히 여행다니는것보다
술마실때 훨씬 행복해 보이시는것 같아요.
유랑쓰네 주막 요런거 잘어울리실듯 ㅎㅎ
감사합니다.
차타고 드라이브 할때 음악이랑 풍경이 너무 미국스럽고 좋아요 찰떡이에요
유랑쓰 갬성 !!
부부끼리 서로를 보는 모습과 제 3자에게 비춰지는 모습의 갭을 학피디님이 파악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 뭔가 깍쟁이 공주님으로 느껴지게 현주님의 감상을 많이 내보낸 느낌. 그래서 다소 날선 반응들이 평소보다 많은듯.... 댓글 남겨주신 것 보면 다음편엔 현주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데 차라리 이번편과 다음편을 하나로 편집했다면 이런 반응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뭐 당연 이런 반응일줄은 상상도 못하셨겠지만 ㅋㅋㅋ 현주님이 예의없고 배려없는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오지도 못했을거란걸 너무나도 잘 압니다!! 생각에 잠기지 마시고 꺄르르 털털한 현주님으로 쭉 화이팅이에요.
엥 너무 재밌고 좋아보이는 영상인데 ㅎㅎㅎㅎ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 부정적인 의견에 속상해하지마시구 유랑스 원하는데로 즐거운 여행했으면 좋겠어욤!!!
댓글 첨 달아봐요 전 현주님과 비슷한 여행성향을 가지고 있는 구독자로서 이번 영상 너무 솔직해서 좋았어요 저도 네온사인 좋아해요❤ 모든사람을 다 맞출수 없습니다😊
그리고,
학피디님의 '호텔비가 아까워서'라고 받아치는 모습에서 현주씨에 대한 배려가 찐하게 묻어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랜드 캐니언 장면 보여줄때 소름돋았네요!!
저에겐 현주님의 솔직한 반응을 보는게 유랑쓰의 재미중에 하나에요
이번 편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학피디님 정말 좋은 남편이세요~!!
유랑스를 정말 좋아하는 애청자로서 한마디 남깁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수 있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자연의 경관은 감동이 다를수 있다 생각합니다. 현주님 상처받지 마시고
항상 유랑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청자들이 많다는 걸 잊지마셔요. 학피디님의 항상 배려심 가득한 모습 늘 감동이고 영상 편집이며 음악선택은 정말 최곱니다 ^^
❤❤❤맞아요
아니...도대체 bgm설정 어떻게 이렇게 잘할수있지...영상퀄리티 진짜 미쳣습니다...ㅠㅠ
학피디 영상편집능력❤
저도 음악전공했지만 웬만한 음악감독보다 낫다며❤
너무좋다 죽인다 이런말 하실때
앞에 “현주야 ”붙이실때 왠지 심쿵 ㅎㅎ 다정한느낌 ㅋㅋㅋ
예전부터 느꼈지만 학피디님 정말 보살인 것 같아요.. 전부 다 맞춰주심
그랜드 캐년 10년전에 갔었는데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ㅎ 평생 잊을수 없는 그날의 그느낌~~~~~
유랑쓰에 영상미 음악은
언제나 최고에요~💞
학피디님 운전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비타민 챙겨먹고
꼭 푹쉬세요...
휴식도 필요합니다.
35:47 학피디 고생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귀에서 피가 났다 ㅎㅎㅎㅎ
아주 오랫만에 댓글다는 1만일때부터보던 구독자입니다. 이분들 그때도지금도 두분에 이런케미가 감동을 주는 그런 두분이세요!!!
그랜드케년인지. . 먼지 남의나라땅떵이 . 첨보시고 감동받으시던 장면들은 기억을안하시는건지. .
예전 어떤편에서 현주씨가 감동받아 눈물흘린장면들은 보시고들 말씀하시는지. . . 😂
솔직히. . .내가본자연이 감동이였다고. . 그만큼. .감동을표현하지 않았다고 비꼬는식으로 글까지 남긴다는게 . .
도당체 이해되지않아 몇글자 적고갑니다...저는 우주선을타고 우주를봐도 다른나의 관점에서 더 좋을수있는게 있다는 1인이기에. . .
지난달 4월에 다녀왔는데...저도 딱 보는 순간 말도 안된다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저희도 사진 찍은 포토존 저 바위위...ㅎㅎ 다음팀이 알아서 사진을 찍어주던 곳...영상보니 새삼스럽네요...한달전인데도 마치 전생같은 느낌이에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ㅋㅋㅋㅋ 저도 전에 미서부 여행 때 그랜드캐년 첨에 보고는 우와 눈물 차올랐다가 금방 지루해지면서 라스베가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이번 미국 서부 여행 너무 좋아요 👍👍👍👍
너무 멋진풍경 담아줘서 고마워요
처음엔 감탄스럽지만 계속보면 그저그럴수도 있죠^^
유랑쓰와는 어울리지 않는 영상..... 도시, 술, 주식 등등이 잘 어울려요...
저도 그랜드캐년 라스베에서 경비행기 타고 돌았던 1인입니다.
광활하고 넓은 풍경에 압도됐었는데요. 인도나 차도에서 바라볼 때는 아무래도 규모가 다를 수 있죠.
그래서 지루할 수도 있어요. ㅎㅎ
그런데 전 지금 이 영상을 세 번째 돌려보고 있답니다.
왜냐.... 현주님 넘나 솔직하고 사랑스럽고. 학피디님은 내가 좋아하는 곰돌이푸처럼 마냥 푸근해서 그냥 힐링되거든요.
그게 이 채널의 매력인 듯요♡
항상 두분의 영상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롯지에서 자다가 한 밤중에 계곡을 바라보면 그 칠흙같은 어두움의 공포를 느끼며 인간이란 얼마나 초라하고 왜소한가 느낄수 있죠. 마지막 별 사진 보신거보니 같은 느낌 가지셨을거 같습니다. ❤
잠도 못자고, 입에 혓바늘이 돋을 정도로 피곤한데 영상 담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말하기도 어려울 텐데.. 현주씨 화이팅!
두 분 뭘해도 다 귀엽구 이쁩니다. 악플이 있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부디 상처 받지 마시고 지금처럼 그냥 편하게 있는 그대로 영상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광고도 많이 받아서 더 재밌고 편한 여행이 되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그랜드캐년 같은 곳은 역시 많은 정보를 보고 가던지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는 투어 가이드와 함께 가야 더 유익하고 잘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ㅎ 잘 봤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갬블할땐눈이완죤뒤집힐정도로반짝거리더니,대자연의경관앞에서감흥없는모습이~~😅현주씨는네온싸인이번쩍이는도심속에서술마실때가제일행복해보여요~미국에서국립공원은skip하셔야할것같네요~ㅎㅎ
차에서 찍은 미국 로드 운전 영상이 진짜 멋있어요 이런 촬영을 진짜 분위기 + 멋있게 잘 담으시는 것 같아요 !! 감탄하며 봅니당!
자연에 그리 큰 감흥이 없으신건 개인취향이죠^^ 뉴욕타임스퀘어에서 현주씨가 감동의 눈물 흘리셨는데 좀 의아했었고;;; 저는 타임스퀘어에 갔을때 이게 왜 멋있다고 하는거지? 엄청많은 전광판 이게 모람ㅎㅎ 그랬거든요😅 사람들은 각각느끼는바가 이렇게 다르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랜드캐년도 전 넘 감동적이었어요^^ 현주님의 감동포인트는 현대문명에 자연을 첨가하고 술도 곁들인 ㅎㅎ 존중합니다^^ 귀여우세요❤
피곤하고 졸립고 추우면 저도 저렇게 할거 같아요.ㅋㅋ 좋고 멋진 여행지에 가도 컨디션이 않좋으면 경치가 눈에 않들어오더라구요.빨리 돌아가서 쉬고 싶지...입병도 나도 코피도 쏟고~ 저는 다 이해가 되네요..몸도 맘도 편하게 여행하시길~~
조금만 가파른 곳을 올라도 숨이 차서, 하루 종일 걷기는 할 수 있지만 산은 못 오르는데 그래도 산티아고 순례길은 걸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유랑쓰 보면서 과감히 접었어요. LA 디즈니는 가고 싶지만 그랜드캐년은 가고 싶지 않은 저를 의아하게 쳐다보는 지인의 추천에 그랜드캐년도 가야하나 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확실히 접었어요.
하고 싶은 거 하기로! 자연을 더 좋아하는 분들께는 의아할 수 있는 영상이겠지만 전 솔직히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일상을 떠나서 하고 싶은 거 하러 떠나는 여행은 취향대로 해야하지 않겠어요?
학피디님, 현주님 화이팅입니다!
여행은 여행지가 주는 매력도 있지만 두사람만이 아는 공기. 느낌 등 이론 것들이 더 중요하죠.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어떻게 같을수가 있을까요!! 맛집만 가더라도 그날의 컨디션 기분 분위기 등에따라 맛이 달라질수 있는데 말이죠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편하고 솔직하게 하시면 되요. 😊😊 힘내세요 화이팅 건강 잘 챙기시구여
다 다르다 우린 성격도 , 음식 취향도 여행스타일도… 다 다를다 틀린게 아니라 .. 다 다르다… 서로 취향 존중하자요~~~ 현주님이 속상해하지않기를….힘들게 멀게 왔는데… 맘껏 즐기다 가시기를 … 두분다 응원합니다
운전할때 창밖 로드뷰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서 제가 드라이브하는 느낌 들고 너무 좋았어요.
학피디님의 감성 너무 훌륭하고 덕분에 힐링하고 있습니다.
학피디님이 애정을 담아 편집하는 현주님이라 보고있음 참 사랑스럽다 느껴지네요.
현주님은 통통튀고 솔직하고 판단이 빠르고 호불호가 확실하고 싫은건 못버티는 스타일이라 그 반응을 보는게 재밌어요. 물론 이쁘고 말잘하고 매력있어서 계속 보고있게 만들지만요.
저도 20시간 운전해서 그랜드캐년 갔지만 맘속으로 이게 다야? 할만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오긴 했어요.
호불호 명확하고 자기표현에 솔직한 사람은 분위기를 주도하는 면이 있다보니 그게 다른 사람의 무드를 업시키기도 하지만 다운시키기도 하는데 이번 영상은 후자였던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성향이 있어서 조금 반성했어요. 부정적 의견을 말할때 역시 더 신중하고 상대를 배려해야겠다고.
하지만 현주님은 솔직한게 매력이라고 봅니다.
하품을 어떻게 참겠어요.😅
다음 영상에 부디 학피디님이 혼자서라도 트래킹을 잘다녀오셨길 바랄뿐이에요.
눈으로라도 힐링 원하거든요.
유랑스 화이팅입니다 ❤
오랫동안 봐온 구독자입니다. 어제 제목이 바뀌기전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시청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제 생각이 났습니다. 과연 그랜드캐년이어서 였을까? 저는 주식과 비트코인 전업 투자자입니다. 오랜 기간 전업투자를 하면서 자꾸 급변하는 화면들을 보고 흥분되는 감정들을 느끼니 점점 도파민 중독처럼 돼 가는것 같더라구요.느리고 여유로운 것들은 다 지루하고 아무리 대단한 자연을 봐도 그 감동이 잠시뿐이라 뭔가 막 변하고 움직이는게 아니면 술마실때가 편하고 좋더라구요. 술이 약간의 흥분 그런 느낌을 주니까요.. 일반화 시키긴 어렵겠지만 제 주위에 이런 일들 하시는 분들이 다 조금씩 그런 말들을 하는거 보면 개인의 원래 취향도 있겠지만 인간의 몸은 어쩔 수 없이 삶의 방식에 따라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러 지겨워도 반복적인 운동도 꾸준히 하고 너무 지루해도 멍을 오래 때려보기도 하고 일부러 스마트폰을 아예 못보면서 할 수 있는 정적인 취미활동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짜릿한 감정에 익숙한 저에게는 이게 진짜 점점 어려운 일이 돼 가더라구요. 물론 두분은 전업투자자인 저랑은 다르겠지만 어제 영상을 보자마자 댓글 달까하다 괜히 두분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가만히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이래저래 얘기하시는 부분들이 있으신것 같아 저도 조심스럽게 한번 적어봅니다.
제목은 잘 바꾸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히 보고 있고 화이팅 하세요!!
제가 요즘 그래요..
많은 공감이 가는 댓글이었습니다
공감!! 도파민에 절여진 뇌~ 저도 그래요 ㅠㅠ
이 댓글이 가장 공감되네요😅
많은걸 느끼게 해준 영상이네요~덕분에 제 자신도 돌아봤어요 ㅎㅎ 암튼 힘내시고 다음 영상 기대할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이 채널의 자유스러움이 좋아요. 미안해 하실 필요까지야~~~ 맨 마지막별 장면이 좀더 있었다면 하는 바람이! 좋은 영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아는맛이 그립듯이 아는길이라 저도 설렜네요
알콩달콩 여행하는모습이 예뻐서 저도 덩달아 즐건여행하는 기분이들어 늘 영상을 기다리는 한명이 되었네요
사실은 저도 그랜드캐년 보고 유랑쓰님랑 정말 똑같은 기분이였어요
안전운전하시고 즐건시간 되시길~~~
코로나 직전 다녀왔는데 그때 기분 새록새록 나고 맘이 말랑말랑해지네요. 아름다운 영상에 찰떡인 음악들 재치 있으신 두분 말솜씨!!!솔직하게 표현해주셔서 더 매력적이고 재밌어요. 맘 상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11:14 미국 도로 잘 보이고, 저도 같이 여행하는 기분 들어요!!! 촬영 기법 칭찬!!!! 역시 학피디!!!!! 🤟🤟
현주씨 무심하게 걷다가 펼쳐진 광경에 팔뚝에 소름 쫙 돋았는데 몇분후 하품릴레이에 빵 터짐요ㅋㅋㅋㅋㅋ
안좋은말들 신경쓰지마세요! 예전부터 잘 보고있었고 앞으로도 잘 볼예정인데 늘 같이 여행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 유일한 여행유튜브인거같아요 ㅎㅎ 그랜드캐년을 광고 받고 다녀온것도 아니고 개인마다 후기가 다를수있는건데 본인한테 인생여행지였다고 해서 남들한테도 인생여행지여야 되는건 아니니까요! 학피디 혼자만 운전했다고 하는 부분도 이미 부부간에 충분히 합의됐을거고 이런부분이 문제가 됐을거라면 애초에 렌트카 여행도 안하셨겠죠~ 다들 남의 부부일에 너무 참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정말 그랜드케년은 카메라에 담을수 없음.. 직접가서 보면 입을 다물수 없음 ㅋㅋ
유랑쓰 즐겨보는 애청자인데 제 생각엔
두 분 다 도시를 더 좋아하시는걸 이미 두 분도 잘 알고 계시는데, 그렇담 앞으론 도시 여행 위주로 다니시는게 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랜드 캐니언 전 라스베가스에서는 훨씬 신나보였고... 제 경우엔 유랑쓰 영상 중엔 뉴욕 시리즈가 제일 재밌거든요😊
카메라속 인물이 신나고 재밌어해야 보는 사람도 재밌게 느끼는 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부부라도 취향이 항상 같을 순 없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다른 사람들이 그랜드캐년을 ‘사랑하는’ 여행지라고해서 이 부부까지 사랑해야하나요? 장시간 운전하는 사람도, 그 옆의 동행자도 장기운전은 피로도가 높겠죠.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같은 여행지라도 호불호가 엄청 갈립니다.
로망과 호기심에 가는 여행지에서 본인이 호캉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될때도 있고, 때론 집에만 있던 사람이 드넓은 자연에 놓이게 되면 또 새로운 나를 알게될 수도 있는거구요..
고생해서 만든 영상일텐데 그냥 밥친구처럼 편안히 보면 될걸 악플다는 사람들은 참 손가락이 가볍다고 느껴집니다;
영상이 맘에 안들면 그랜드캐년 예찬하는 유튜버의 영상 보시고 편안히 발 뻗고 주무시는걸 추천드리며..
유랑쓰님들께는 멋진 영상으로 그랜드캐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인사 드립니당~~
제가 현주님이랑 여행스타일이 비슷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저도 그랜드캐니언가서 똑같은 마음 이였거든요. 잠깐보는건 좋았는데 이걸 선셋까지 기다려서 본건 그닥 감흥 없었어요. 계속 이런 스타일대로 영상 찍어주세요. 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캘리에 오시면 1번 국도 타고 샌프란 까지 가보세요. 한 10 시간 운전인데 곳곳에 미국 맞집도 가보고 바다 구경하면서가면 유명한 페블비치도 보고 샌프란을 거쳐 시간이 되시면 나파밸리에서 치즈와 와인도 한잔 하며 캘리를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한 여정을 한 3박 4일정도.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기를..
영상 넘 재밌는데요 뭘.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른거지 훈계 진짜 피곤하네요. 두 분 영상 덕에 대리 여행하고 있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이많이 업로드해주세요ㅎㅎㅎㅎㅎ❤
한국분들 의외로 그랜드캐년에 무심한 경우 많죠. 이유가 너무나 스케일이 커서 평생 그런 스케일을 본 적이 없어서 가늠을 안된다 하더라구요. 중국 장가계가 광대하지만] 실제 사이즈로 보면 그랜드 캐년 계곡의 폭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그랜드 캐년은 위에서 보는 것, 바닥의 강 주면으로 내려가 보는 것, 양쪽 윙을 건너보는 것 ,, 그 맛이 다 완전 다릅니다. 건너 보이는 east wing 을 가려면 마치 딴 나라를 가듯 멀리 돌아서 완전 또 다른 풍경을 보아야 하는데 근처에 큰 도시가 없어 개발이 덜 되었고 인파도 없지만 거긴 거기대로 풍광이 굉장합니다
우리동네 오셨네요.
둘이서 알콩달콩다니는것이 보기 좋으네요.
좋은 구경 많이 하고 가세요.
이 동네 매력은 바로 이 황량함 이랍니다.
초딩 아들 델고 여행가면 늘 그래요. 숙소가 젤 좋아. 숙소 돌아가며 신나하는 거 보니까 울집 초딩 생각나서 웃겼어요. 자연이 싫다는 거 보면서 현주님 아직 어리다는 생각이 ㅎㅎ학피디도 여행 취향 고백한거 들으며 그나마 다행이다 싶기도... 현주님한테 맞춰주느라 그런게 아니길^^
그랜드캐년은 두 번 다녀왔는데 저도 처음 갔을때 남친이랑 싸웠던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영상 보다가 띠용했네요~~😂
두번째 갈때는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오랜 자동차시간 부담될까싶어 라스에서 헬기투어로 다녀왔는데 이영상 보니 차렌트해서 숙박하면서 봤더라면 부모님께서 좋아하셨겠다는 아쉬움도 들었어요. 사람마다 감상은 다른것이니 다양성은 존중해주면 좋을거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시다❤
저의 최애인간인, 귀염둥이 부부 유랑쓰❤
유명해지다 보니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 피로하실까 걱정이 되네요...
평소에 유랑쓰 영상을 즐겨보며 현주님의 가치관에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 속이 시원했어요.
좋은 건 좋다, 별로인 건 별로다고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더 재미있고요.
솔직한 게 현주님의 매력 아니겠어요! (저랑 쬐끔 비슷한듯 하지만 얼굴은 안 비슷...ㅠㅠ)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하는 여행지이더라도 내가 별로면 별로인 거죠.
구독자분들이 계시기에 신경을 쓰실 수밖에 없겠지만,
솔직한 마음을 속이는 건 더 이상하지 않나요?
현주님은 뉴욕에서 학피디님이 쇼핑하실 때도 군말 없이 따라다니셨고
코인이 증발(?) 했을 때도 학피디님이 기분 상하지 않게 말씀하셨어요.
현주님은 현주님만의 방식대로 배려하고 사랑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두 분이 부부이신데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지 않을까요ㅎㅎ
영상 시간은 35분 정도이지만
두 분의 노고는 35시간 이상일 것을 알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상 밖의 시간에서는
두 분이 더 많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유랑쓰 채널의 주인공은 학피디님과 현주님이라는 걸 잊지 마셔요❤
딸과 같이 갔던 LA
항상 남편 혼자 운전하는데 너무 힘들거 같아요.
미국 장거리 로드트립은 서로 번갈아해야 덜 피곤해요.
저희도 뉴욕에서 서부나 중부로 자주 여행하는데 혼자 운전은 넘 피곤할거 같아요.
피곤하면 감흥이 덜나죠. 저흰 3년전에 갔는데 다음달 다시 갑니다, 벌써 설래요.
그랜드캐년을 처음 보았을때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죽기 전에 꼭 다시 한번 가족들과 가보고 싶네요. 영상으로 최근 그랜드캐년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혓바늘 돋고 코피가 나면 쉬어야 해요. 로드트립은 운전자는 당연히 힘들고 동승자도 힘듭니다 운전을 많이 하던 저도 그랜드캐년 로드트립 때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숨막히는 경치에 피곤이 다 달아났지만요. 인간이 볼 수 있는 자연 구조물 중에 가장 거대한 수준의 그랜드 캐년을 보고 감흥이 없다는건 그저 몹시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로망을 위해 장시간 운전하고 또 편집하는 학피디에게 박수를 👏👏👏
매주 영상올라오면 바로 봤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희귀질환진단받고 정신못차리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이제 순서대로 보려구요.
이번 영상 호텔나와서 처음 그랜드캐년이 나오는 순간 영상속이지만 저도 소름이 돋았어요. 그시점 선곡하신 음악도 한몫한거 같아요.^^
개인취향이라 솔직한 표현이 더 좋았어요.
늘 응원합니다.
ㅋㅋㅋㅋ그랜드캐년이 재미가 없다니!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성이 다 다른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자신의 감성에 솔찍하게 살아가는게 잘살아가는 인생입니다 화이팅
하아.. 그 호텔이 브라이트엔젤 바로 코 앞인데 그 큰 돈 주고 머물면서 거길 안 내려갔다니.. 강 까진 아니더라도 3-mile Rest House 까지만 갔어도 하품 쏙 들어갔을텐데 ㅋㅋ
비싼돈 주고 갔는데 취향은 아니지만 온김에 후회없이 보고 가고 싶은 학피디님과 달리 현주님은 자기 취향 아니라며 티 팍팍, 계속되는 하품으로 두분이 웃고는 있지만 서로 빈정상한 티 팍팍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학피디님 더 보고 싶은 맘 싹 사라지자나여ㅋㅋㅋ 안맞는다면서 ㅋㅋㅋㅋ근데 저도 자연은 제취향 아님 이거보면서 카파도키아 생각났는데 현주님이 말하는거보고 통했다 싶음 ㅋㅋㅋ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어요
현주님이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경이로워하던 눈빛,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사람들이 클로즈업된 영상을 보고 눈물을 터뜨렸을 때가 저에겐 생생해요. 현주님은 사람에게서 어떤 역동과 감격을 느끼는 편인 듯합니다. 사람마다 마음을 건드리는 것이 다 다르지요.
여행 방향을 바꿔보는게 어떨까요? 대도시 & 소도시 콘텐츠, or 애주가 이시니 여러나라 어느도시에서 만드는 술에 대한 콘텐츠로 함 바꿔보세요.
그랜드 캐년간다고 했을때 전 산티아고 순례길이 생각나더라구요. 두분다 도시남녀가 어울려서 거기에 어울리는걸 하셨으면해요.도시속에도 자연은 얼마든지 있으니. . . 가능하구요. 지금까지도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것이 펼쳐지길 바라며.
유랑쓰~~~Forever ❤ Cheer up
영상으로나마 아름다운 그랜드캐년 조금 더 멋지게 볼줄알고 기대했는데 ㅠㅠ 아쉽
미국이 잘 어울리는 유랑쓰.
장거리 운전에도 표정도 밝고 현주씨에게 맞춰주는 학피디의 인품 멋져요!
대리 만족으로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느끼는 그대로의 솔직한 리뷰도 좋아요.
두분 건강하시고 어디 계시든 즐거운 시간 되시길...^^
선사과글 정독하고 후영상시청 했는데요~ 이게 사과글까지 올릴 정도인가 싶어요 🥹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선이 다 다르잖아요~ 현주언니 학피디님 신경 쓰지 마시고 지금의 유랑쓰 스타일 쭉 유지 해주세요 🙏 두분의 솔직함이 좋아서 구독중입니다!! 건강 챙기세요 ♡
저도 로드트립으로 9박10일에 걸쳐 그랜드캐년에 갔는데 너무가는길이 힘들어서 그랬는지 피곤만하고 별루여유. 미국의꽃은 뉴욕이지유
그랜드 캐년 자체가 지대가 높아서 하품이 잘나오긴 하죠 ㅋㅋㅋ 사우스림 평균높이가 2100미터 정도라 한라산보다 높거든요 ㅋㅋㅋ
항상 보면서 느꼈는데 역시 현주님은 속세 자본주의의 끝판왕인거 같아요 😂😂 😂 하지만 여행은 다 갠취인거죠!!
두분 건강하게 함께해요
오래 걷는것을 제일 싫어해서 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두분 덕분에 집에 앉아서 그랜드캐년을 보게 되네요 ^^
저는 미국에 산지 25년이 넘어가는데 캐년이라고 하는 곳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여행 싫어하고요 ~ ㅋㅋ 남편도 저랑 똑같아서 사이좋게 지냅니다 ㅎㅎㅎ
완전 집순이라서 여행은 유튜버 분들 통해 대신하고 있는데 유랑스를 통해 미국 여행을 집에 앉아서 잘하고 있네요.
영상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남편분 자기 취향을 쉽게 포기 하시지는 말기를
거기까지 힌들게 갔는데 그것도 그랜드 케년을
맘껏 즐기시고 트래킹도 하면서
온전히 대 자연을 만끽 하시고 오셔요
지온캐년.브라이스캐년.엔톨롭캐년
다 좋더라구요
맞아요~ 도시를 좋아하는 사람
자연쪽을 더 좋아하는 사람
다 다르죠
저또한 스위스도 좋지만 동유럽이
더더 아름답고 멋지더라구요
남편은 스위스의 자연이 훨 좋다고 하고...... 다 다른거같아요
그리고 남편보다 먼저 운전을 해서 그런지 절대 운전대 못맡김
괜히 불안 ....... 그마음 전 넘 이해합니다 ~~
학피디님의 현주님을 생각하는 마음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 현주님은 너무 예쁘고 밝은 모습이 매력적이고 학피디님은 볼수록 매력이 넘치고 귀여우신것 같아요. 저는 유랑쓰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대리만족 하는 사람으로서 두 분을 응원합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는 없는것 같아요. 까칠한 댓글에 맘 쓰지 마시고 댓글을 읽어보니 응원하는 글이 훨씬~더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신랑이랑 여행가면 맛있는 음식 먹고 맥주 한잔 하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두 분도 같으셔서 더 끌렸던거 같아요. 앞으로도 유랑쓰 영상 오래오래 볼 수있게 해주세요. 두 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오래전에 그랜드캐년 갔다가 초반만 우와하고 나중엔 지루한 경험이 있어서 작년 저희 가족여행으로 다시갔을땐 그래서 라스베가스에서 숙박하면서 1.5시간이면 갈수 있는 웨스트림으로 맛배기만 하고 왔습니다. 웨스트림도 거의 비슷하게 생겨서 볼만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애리조나나 유타쪽 대자연은 너무 흙과 돌로만 이루어져 있는 느낌이라 운전도 지루한편인데 기회가 되시면 미국 서북부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쪽을 추천드려요. 샌프란에서 출발해서 요세미티찍고 오레건에 크레이터 레이크, 워싱턴주의 레이니어, 올림픽 내셔널 파크, 밴쿠버 아일랜드 캐나디언 로키까지 일주하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특히 여름 캐나디언 록키는 죽기전에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저하고는 반대네요
저는 인간이 만든 건축물에 별로 감동 없고 신이 만든 자연을 좋아하는 편
유럽를 가도 성당보다 언덕에서 보는
동네나 노을 아니면 산
미국 소도시에 살아서 그런지 국립공원들 가는것 좋아하고 뉴욕이나 LA 가면 머리 아파요
사람은 참 다양하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저도 뉴욕에서 좀 지낼때 너무 정신없고 복잡하고 인구밀도도 높아서 빨리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랜드캐년에서는 와 20시간을 넘게 운전해서 왔지만 그 고생을 다 보상 받는 느낌이었는데 정반대인 사람들도 있다니 좀 신기하네요ㅎㅎㅎ
저도남편과샌프란에서6년동안유학생활하면서경제적으로는아~주 녹록치않은삶이였지만,서부의대자연과맑은하늘이주었던기쁨은20년이흐른지금도잊혀지지않는소중한추억입니다~^^
맞아요. 그랜드캐년의 웅장함은 카메라에 담을수없습니다...
(전직 라스베가스 투어가이드^^;)
그랜그캐년 캠핑카 투어 있는데 그건 진짜 추천이에요! 밤에 고기 구워먹고 별도 보고 진짜 잊혀지지않는 추억이에요. 살면서 한번은 꼭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요!혹시라도 서부 갔다가 패스하시는분들 없기를
맞습니다.모두들 그랜드캐년은 꼭 가보셔야해요~! 이거보고 그랜드캐년 지루하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
엄청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아 너무 재미있어요~~
너무 뻔하게 와와와만 했으면 ㅎㅎㅎ
역시 유랑쓰 이 엣지있는 개취!! 영원하즈아 유랑쓰
학피디님.
영상최고입니다❤
걱정 많은
미국여행
노노노.
멋진영상플러스.음악.
진짜.
피곤하신데
방구석.토론까지~~~
그냥.
즐겁게.다니셨음.좋겠어요.
제발
두분
아프지말기❤
영상.즐거우니
걱정
마시고요.
고
퀄리티.완전❤
도시가 좋은 여자 ᆢ 추가요 ㅎㅎ
네팔 히말라야 산을 본 감동보다는 시티구경이 더 기억이 남는 일인입니다 ^^
저도 미국에서 왕복 20시간, 10시간 등 로드트립 해봤고 베가스에서 캐년까지 혼자 운전해서 간 적이 있습니다. 피곤해서 옆 사람에게 맡기느니 불안해서 그냥 몇시간이고 혼자 운전하는게 나은 마음 잘 압니다. 그랜드캐년 생각보다 오래 보다보면 지루해지는 마음도 잘 압니다… 본인들이 괜찮아서 올리신 걸텐데 오지랖 넓으신 분들이 많네요ㅠ 작년 미국 여행하실 때 저도 미국에 있었어서 그때부터 구독하고 잘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올려주세용
캐나다 살면서 거의 사계절로 그랜드캐년보고왔는데 너무 환상자체였는데.. 별 감흥이없다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자연의 경의로움을 고스란히 품고 지내다보면 또 가서 그 위대한
자연을 느끼고싶네요..ㅋ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현주님 옷 관리는 어떻게하시나요? 목도 안늘어나고,, 흰티도 넘깨긋하고 ㅎㅎ 핸디다리미 들고다니시나용? 여행 옷관리 팁좀 부탁드려용😂😊
가장 개인적인것이 가장 창의적이고 가장많은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말 아시죠? 사소하고 개인적인것까지 공유해주는 유랑쓰에 감사하고 항상 공감하고있다는거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계속 지금 이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화이팅!!
이영상에 반응이야말로 하나도
꾸밈없는 개인적인 정말 솔직한반응이네요. 저도 그랜드캐년은 10번넘게 가봤지만 첨에 보고 와~~ 하는 감동과함께 그감동이 생각보다 오래안가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는 그랜드캐년에 한시간이상 머물러 본적이 없네요 😅😅
여행을 오래한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에 배타적인 것이 좀 신기해요. 단조로움이 지속될때 오는 러너스하이같은 감정은 아예 차단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여행 자주 못해본 사람들처럼 ’내스타일‘만 찾는 느낌.
두번 갔는데 한번은 날씨가 안좋아서 못봤어요
안개가 없는날 가는것도 복입니다. 꼬리에서 먼저 보시면
감동이 커져요
그랜드캐년 처음보고 뇌가 흔들렸던 기억이 ... 같은 하늘아래에 왜 우리나라에는 저런 자연이 없을까 했음
뭐니뭐니해도 트래킹까지 하면 굿
두분의 취향과 관점으로 풀어내신 그랜드캐년 잘 보았습니다.
지루한 트래킹이 될지라도 꼭 한번 가서, 우아~ 를 연발하며 대자연을 느끼고 싶네요. 별이 대박이네요.
영상을 공유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영상 보여주세요
코피터지고 혓바늘돗고 ㅎㅎ 미국이 너무 넓어서 빡세지요?
타이레놀 보다는 비타민C 하고 비타민 B 컴프렉스를 드시는게 좋을듯 합나다.
우리는제작년에는 미국 서부에서 동부 케나다까지 차로 한달간 지구 한바킈 3분에1을 돌고
작년에는 라스베가스에서 알라스카까지 한달간 여행을 했는데 비타민 잘먹어서 끄덕없었네요. 참고로 우리느 70대입니다 ㅎㅎㅎ 남은 여행 힘내시고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셔요! 캠핑카로 가셨나요? 저희는 다음달에 옐로스톤 1주일 캠핑가려구요.
@@cenaj9558 저희는 토요다 시에나 미니벤으로 호텔과 켐핑을 하면서 다녔습니다.
엘로스톤 은 네번 갔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재미있는 여행되세요.
@@yongkim380 낭만있는 삶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출장차 저번달에 서부로 17일간 갔다왔네요ㅎㅎ
요세미티, 앨리바마힐스, 등등 업무차 갔다왔는데 역시 미국은 뭐든 큼직큼직 한것 같네요ㅎㅎ
차 렌트도 저희랑 같은걸로 하셔서 반가웠습니다.^^
매번 제 아내랑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랜드캐년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 영상 보고 가지 말아야 하나 고민하게 되네요
저도 현주씨와 같은 생각이예요 보는건 잠깐은 좋으나 계속 똑같은걸 본다는건 지루 합니다 현주씨 맘 동감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