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마] (ENG/SPA/IND) Jang Baek Gi Knowing About Jang Geurae's Go P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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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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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aeng #Diggle #D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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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백기를 성장시킨 장면.
세상이 참 넓구나.
사람 함부로 우습게 보면 안되는구나...
맞아요..
ㄹㅇ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그 사람의 단면만 봐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 수 없기에
이 장면의 의미는 그동안 장그래를 고졸,낙하산 인사로 무시했었는데 저 원생들의 말을 듣고 이사람도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성공하지못한거였구나...결코 욕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였구나 하는 의미가 있음.
물건을 사 줄 수 있다
가족이니 하지만 그게 장사를 보낸 상사의 뜻이 아닐 것이다 이 말이 제 가슴을 찢어놓네요
하지만 저게 과연 사주기 아까워서 둘러댄거라면?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user-ep9eb9xe5t 감동 물어내..
@@user-ep9eb9xe5t능구렁이 행보관님 ㅋㅋㅋㅋ
문디자슥 퍼뜩 안가꼬가나!
얼마나 절박하고 절실했으면... 저 가기 싫었던 곳을 갈 수밖에 없었을까.... 장그래... 대한민국사회 청년....
개인적으로 미생 장면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5분..ㅜㅜㅜㅜㅠ장그래가 검정고시고졸이라 자신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장그래도 자신과 똑같이 힘들고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는 과거를 알게되는거수ㅜㅜㅠ
거기다 장그래는 업계에서 군계일학 이었구요.
장백기는 그냥 공부 잘하는 학생;; 장그래 특유의 집중력과 통찰력으로 공부 했어도 장백기 만큼 했겠죠.
@@rogue2586 장백기만큼이아니고..그냥 잡아먹었을듯 싶습니다
@@땡구리-c9e 어떠한 사정이 있었든 결국은 입단도못한 실패자를 서울대 문과 4.3에 비비며 개무시하네 ㅋㅋ 장백기 쳐바를정도였으면 띵가띵가 알바하면서도 입단했을듯
@@user-vk8gy9hq9y 바둑이 물로 보이나???????? ㅋㅋㅋㅋㅋㅋ 바둑 좀 두는 사람들 공부하면 ㅈㄴ 잘함
@@Josh-wh3nm 제가 바둑을 무시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재주가 있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서 포기한다는거 진짜 스스로에게 분노가 차오르는 일이고 나였더라면 인생 포기했을것 같은데.. 장그래는 참 대단하다..
세상이 이분법?
mongmong Lee 니가 모든 걸 걸만큼 좋고 또 능력까지 있고 촉망받는데 경제적 상황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할꺼다 바꿔 말하면 넌 그런 능력이 없던지 그토록 좋아하는 걸 못 만났던 거겠지
@@DanJJSTChoi
불라 불라..😌
mongmong Lee 불라불라 불쌍한 년
@@DanJJSTChoi
세상을 너 나 이분법으로 보지 말란 말이야..그지야!
말빨로 세상 살지 말고. 알았니?😌
장백기의 시선이 바뀐것도 있지만 떠나온 곳에서 멋지게 돌아온것이 아니라 물건을 팔러 온 장그래는 분명 팔지 못할것을 알았음에도 혹시나 하는 그 조그마한 마음에 이끌려 양말과 팬티를 팔러온게 진짜.... 자존심 다버리고 부탁하는 저 장면.. 귀까지 빨개진 저 장면이 진짜 장그래가 지금 어떤 무게를 견디는지 잘보여준거 같다... 그리고 돌려보내는 스승도 지금은 동정심에 주변 인들에게 물건을 팔수도있지만 자존심을 내어줄 장그래가 후회할것을 알기에 마지막 자존심은 챙겨서 보내주는 저 장면이 인상깊다...
아... 맞습니다. 내가 부탁해서도 안 되고 부탁을 상대가 어떤 이유로든 들어주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해봐야 하는 때가 있지요. 저도 그랬고요. ㅠㅠ
마지막에 저 팀장님 웃음이 멋지다..
그래도 괜찮아. 실수해도 괜찮아. 난 너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힘내라. 이런 감정들이 다 들어있는거 같다..
15화가 참좋은게 장그래를 고졸낙하산으로만 인식하던 장백기가 장그래를 다시 보게되죠... 그리고 미생에서 별거아닐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명대사로 꼽는 나는 아직도 장그래 씨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내일 봅시다 . 이대사가 보면 볼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내일 봅시다는 정말 명대사 bb
저도 그 대사좋아합니다
인상깊었어요
감동이 있는 스토리다. 드라마고 각본이라 판타지라 단정짓던 때도 있지만, 내 짧은 경험과 생각만으로 단정지을 수없는 수많은 성공과 고난, 신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지금도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장그래의 마음과 스토리에 가감없이 이입할수있는 이런 드라마를. 한창 직장인으로서 살아가는 내가 볼수있다는게 참 의미깊다.
이래서 사람을 학교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집안형편과 가족사때문에 이룰 수 없었다는 사람은 꽤 많음.
맞아요 제 아는 동생도 원래 미술에 재능이 있어 시각디자인 전공했는데 집안사정으로 지금은 다른일해요 저두 그렇구요 참 인생이 생각대로 되지않아요 좋아하는 일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축복인것 같아요
장백기가 이번 계기로 장그래를 인정하게 된건 그동안 장백기가 장그래를 바라본건 주어진 시간동안 장그래는 별 노력도 없이 탄탄대로를 걷는것 같았지만 알고보니 장그래도 주어진시간동안 자신만의 노력을 기울였단것을 알게되서인것 같음.
저 아저씨 장그레 포기하고 택이한테만 올인한거네
택이네 집이 더 잘살아서
택이가 첫제자 아닐까?
시공간이 뒤틀리는 드립이네
ㅋㅋㅋㅋㅋㅋ
행보관으로 잘지낸다네요
기원 사장님 대단한 사람이다. 와 ㄷㄷ 저 밑에서 배우면 바둑 프로 될듯
그동안 장그래 무시했던 장백기가 장그래도 다른 분야에선 천재였다는 사실을 듣고 뭔가 많이 깨달은게 있는듯
영온 다른분야 천재는 아니지... 장그래가 뭘 했다고 천재임
연습생 때 지금 유명한 프로도 꺾을 정도로 잘했는데 집안 사정 때문에 그만뒀던 거 아닌가요..?
바둑천재가 설정상 맞는데 집안형편상 알바도 하면서 한가지 집중못하고 하다보니 저꼴난거 굳이 따지자면 저대로 성공했으면 수재 였겠지만 성공 못했으니 실패자 나락행
윗댓 제대로 안보니깐 그얘기하지
가난해서 알바랑 바둑이랑 병행하니깐 입단 실패했지 고딩 자퇴할때도 담임이 말릴정도로 똑똑하고 기원에서도 다들 당연히 프로데뷔 할거라고 봤는데
아니 되게 안심됐을껄?? 아 그럼 그렇치 그러니깐 그럴수있는거지
나는 이부분이 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깊었단 장명이었음 사람은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인생을 함부러 말하거나 판단해서는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장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오고 있다는 것을 그래서 그 누구도 자기 기준으로 그것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걸 절실히 보여주는 장면임
다시말해 가치 없고 비난받아야하는 인생이란 없다는 것.
이 드라마는 배경음, 음악, 나레이션이 참으로 돋보이는 수작이다.
물론 배우의 훌륭한 연기도 한몫한다.
상황에 맞는 배경 음악은 만화에서 느낄수 없는 몰입감, 긴장감을 더해준다.
그리고 나레이션은 연기로 표현할 수 없는 사회, 인간, 직장,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상황에서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있다.
나레이션은 곧 우리 사회에게 질문을 던진다.
좋은 가르침을 얻고 물러나는 장그래..................감동이여 ㅠㅜ
3:13 와 임시완 연기 조지게 잘한다.. 이게 편법인걸 알면서 억지로 속에서 합리화한걸 들킨 그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
넓은 세상에 저마다 전문분야가 다 있고
그들만의 세상이 있다는 게,,, 장백기씨도 과거 장그래의 세상을 조금이나마 봤네요.
갠적으로 너무 좋은 에피 중 하나👍🏻
누군가를 편견으로 판단한 내가 잘못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자 이해하기 시작되는 첫 발걸음;
장그래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되는 장백기
내가제일조아하는 에피ㅜㅜㅜ
게임의 법칙 상 모든 것은 앞을 향해 나아간다. 그 끝에 지옥이 있더라도...
내가 장그래였으면 진짜 죽고 싶었겠다.. 부끄럽고 괴로워서...저렇게 좋은 분 앞에서.........
행보관님 현실적인 조언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른거탑 행보관님
장그래 이 문디이자슥
ㅋㅋ
아프지.아프지 하는 기원생들의 말이 정말 아프게 들리네요ㅠㅠㅠ울컥함ㅠㅠㅠ
사실 계속 바둑 했으면 여기 나오는 누구보다 성공한 인물일 건데.....
In A 프로 기사 못되고 계속 문턱에서 떨어져서 실패한건데 뭘 누구보다 성공해 ㅋㅋ
@@quaxxxx 집안 형편만좋았어도 바둑에집중하서 성공할수있었음 묘사도 그렇게나옴
@@quaxxxx 알바랑 바둑이랑 병행함
@@quaxxxx 한번떨어진걸로 나오는데
@@quaxxxx 저거 알바랑 병행만 안했어도 된다고 묘사한것을보아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떨어진거임 다시보고오셈
1:03 이 분 응팔에서도 바둑기사 최택 선수랑 같이 일하는 역할이셨는데?
이정도면 최소 바둑전문 연기자.
장그래에게 저 바둑식구들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여서 못판거구나.,,,,,
행보관:(어떻게 말해야 최대한 멋있게 거절할 수 있을까. [창문을 바라보며 고민한다.])
정답 : 진심
행보관:(10만원 ㅈㄴ비싸네;;) 그래야..
ㅋㅋㅋㅋㅋㅋ
댓글ㅈㄴ웃김ㅋㅋㅋ
@@juno8259 ㅋㅋㅋㅋㅋㅋㄱㄲㄱㄲ
다음날부터 한국기원 입구에는 잡상인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있었다고 한다
앜ㅋㅋㅋㅋㅋ 너무 해요! ㅋㅋ큐ㅠㅠㅠ
ㅋㅋ잡상인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
당신 댓글 보러 다시왔소 ㅋㅋㅋㅋㅋㅋㅋ내 감동 내놔 ㅋㅋㅋㅋㅋㅋㅋ
충고를 해주는 사범님도 지금의 그래를 보는 과거 동료들도 과거 동료로서 속상한게 심하겠어!
안타까움이 컸겠죠
한국기원 애들 장그래 과거사 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네 ㅋㅋㅋㅋㅋㅋ
원래 간만에 보는 사람보면 그 사람 TMI까지 읊음ㅋㅋㅋㅋㅋㅋㅋ
장그래가 7살부터 시작했고 대회에서 4강 밑으로 떨어져본적도 없다는 등 저런걸 기억할정도면 장그래 스토커 아닌가용 ㅋㅋㅋ
그냥 데우스엑스마키나임 ㅇㅇ
늦게 시작했음에도 남다른 재능으로 너무 뛰어났던 사람이었고 다재다능 했던, 누구보다 탄탄대로를 걸을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가정형편 때문에 이것저것 다 놓치고 홀연히 사라졌으니..... 충분히 회자되지 않을까 싶네요. 갑자기, 그것도 물건 팔러 왔으니... 충분히 수근수근대고도 남을 듯.....
왜 그런 거 있잖아요. 학교나 회사에서도 굉장히 뛰어났던 사람들은 두고두고 알려지는 거......
행보관님은 생활관에서 최종훈이 갈구는게 최고입니다. 바둑돌두며 노실분이아닙니다
나간놈정신 저분 1988에서도 기원에서 일하셨는데
푸른거탑이 먼접니다
행보관님 기원에서 이럴듯
이 문디자슥들아 퍼뜩 돌 안치우고 뭐하노!
엌ㅋㅋㅋㅋ 생각났다
"최종후이~! 니 지금 여서 뭐하노?"
저분은 기원을 할게 아니라 연예인 기획사를 차려야 하는거 아닌가??
박보검에 임시완이면...
근데 택이는 바둑말곤 잼병이라서
@@rogue2586 ...저라도 받아드릴까요?
문 뒤에서 나이 든 최택사범이 안타까운 얼굴로 듣고 있을듯...
우리나라 드라마,영화사상 최고의 수작..한마디로 기념비적 작품이다,매회 감동과 교훈을 주고 마지막씬 음악나오고..눈물나게 잘만든 드라마다.
무임승차 한줄알았는데 똑같이 노력이란 돈을 내고 탔구나 라는걸 느낀거지,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거 그래서 공평한부분도 있고 한편으로는 냉정한 현실.
물건은 아는 사람에겐 팔지마라.
그들은 필요해서 사면서도 팔아줬다고 생색을 낸다.
그래서 연고판매는 절대사절이다.
최택은 88년도 6단이였고 장그래는 2000년대였으니 최택이 선배임
와 장그래 기원서 수치스러움에? 부끄럼에? 귀 빨개진건 연기로 빨갛게 만든건가? 연기면 저게 가능한가... 대단하네
네 연기?맞아요
저 당시 임시완이 장그래라는 캐릭터에 엄청 몰입해서 자존감까지 낮아졌다고 인터뷰한 적 있거든요
캐릭터랑 상황에 엄청 몰입하면서 연기하는 타입이라(지금은 분리 가능하다고 함) 저렇게 생리적인 신체반응이 나올 수 있었던겁니다
이 장면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
눈물흘림증일수도
@@sswlab 공감이....
상현이의 고생한 값을 받고싶고, 새치기 하는 사람이 미운 마음을 이해하지만, 누구도 타인의 삶을 함부로 평가 할 수 없다.
아ㅋㅋ 정수기 설명충들 브리핑 ㅆㅅㅌㅊ
1분만에 고졸 계약직 황금동아줄 낙하산 버스충을 미스테리 매드지니어스로 만들어버리네
김지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훈-v6k ㅋㅋㅋㅋ ㅈㄴ웃기네
@@김지훈-v6k ㄹㅇㅋㅋ만쳐라 ㄹㅇㅋㅋ
@@김지훈-v6k 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알면서도 팔아주는것도
힘이 되어주기도한다.
고난과 역경속에
알면서도 모르는척의 응원의 힘은
느껴보지못한 사람은 아마 모를것이다
그렇죠..ㅠㅠ
얼마나 절박했으면 자기가 실패한 곳으로 다시 갔을까...
나라면 오상식한테 귀싸대기를 맞는 한이 있더라도 저긴 안갔을듯한데...
이 시점을 계기로 장백기가 장그래 대하는게 달라지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는걸 알게됐으니.
내가 사범이였으면, "어 그래그래!"하면서 다 사줬을거다.
내가 덜 성숙한 어른이란걸 오늘도 깨닫네.
응답하라 1988때도 비슷한 역할하셔서 그런가 저 바둑기원 팀장님은 지금도 어디선가 바둑기원 운영하고 계실거같음
아쉬운 추억으로 남은 제자가 나에게 영업을 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을 때 얼마나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쳤을까
날 찾아온게 아닌거네 내 기억의 장그래는 세월에 흐려진 잔상인가 못다핀 꽃이 아쉽다 오죽하면 날 찾아왔을까 차장은 왜 이런 미션을 그래에게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 취급을 못 받고 있나 협박을 해서라도 바둑 시킬 걸 그래에게 난 어떻게 기억되는가 지금 그래가 느낄 감정은 뭔가
장백기가 장그래를 편견없이 보게되는 터닝포인트 장면이네요
장그래 선배가 최택인듯. 저분 응팔에서도 최택이 다니는 기원집 원장으로 나왔는데. 오랫동안 운영하시네.
이 에피소드로 인해서 장백기가 장그래를 다시 보게 됨.
영업은...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천성에 맞거나, 삶에서 큰 충격을 겪은 사람만 가능하다는거 알게 됨.실제 경험해 본것도 그렇고...
나는 미생에서 이 장면이 제일 슬프더라...
과거의 영광과 현실..
우리네 아버지들의 모습과도 같은..
장백기가 마음열기 시작한 곳!
스카이가기보다 가기 힘든게 프로 축구선수, 프로 바둑기사 입단 이라고 들었음
기원에계신분 최택9단도 키우시고 대단하시네 ㅎ
아슬퍼ㅜㅜㅜ 미생엔 너무나도 감동적인장면이먾다
비참하고 눈물난다...ㅜㅠ
아직도 가끔 재입대하는 꿈을 꾸는데 장그래 심정이 그것보다 더했겠지
너무 안타까운 화였다 ㅠㅜ
행보관 아저씨 연기 넘 잘해
장백기가 장그래를 인정하기 시작한 순간Avi
근데 진짜 알바나 다른 거 안하고 입단에 매진했으면 좋았을 텐데...너무 안타깝다ㅠ
눈물난다... 미생에서 가장 슬픈 화 임시완의 장그래가 너무 처연해보여
장그래는 공무원시험 봐서 정부부처 공무원이 되었으면 정말 인정받을 인뭏.
그래서.. 세금 징수하러 다니던데
ㄴㄴ꼰대 오지게 득실돼서 지들 입맛대로 안한다고 낙인찍힘ㅋㅋ
@@내이름은비밀이지 ㅋㅋㅋ 트레이서..
장그래는 계약직으로 끝났지만 그의 원엔터에서의 2년은 놀라운 자산이 되었을 것
서로 노력하는 대상이 달랐을뿐 자신의 인생을 위해 모든걸 다 걸었던것은 다르지 않다
내 최고의 드라마 미생 오늘도 또 보고 가네요 ㅎㅎ
진짜 ㄹㅈㄷ 장면... 갠적으로 미생 최고의 장면
나중에 이말듣고 장그래에게 나는 아직도 장그래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같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일보잔 말이 멋졌음..
7살에 시작해서 1년만에 연구생이면 1년만에 타이젬 8~9단 찍은건데 그것도 7살에.... 개천잰데 신진서보다
더빨리 는 건데... ㄷㄷㄷ 드라마긴 하지만 저정도 재능에 프로 못된건 바둑계에 개쌉손해다
축 쳐진 어깨 양손 검은 봉다리..
왜케 감정이입 돼서 짠 하냐~~ 직장생활하면서 진짜 하기 싫은데 자존심 상해도 할 수 밖에 없고 거절 당할수도 있는데 해야 하고 결국 거절 당해서 어쩔 줄 모르는.. 혼자 자괴감에 잠 못 이루고.. 겪어 본 사람은 저 기분 알 듯..
장그래 진짜 멋지다..
나 왜 울고있냐ㅠㅠㅠㅠ
여기서 디테일 장그래 사부 응팔에서 박보검 바둑 관계자로 나옴
미생 중 가장 감명깊게 본 장면입니다. 새로운걸 깨닫게 해준 회차였지요.
바둑기사들은 양말을 신지 않는구나...
행보관님 진급못하시고 기원차리신듯
최중훈이 전역안하고 맨날 사고쳐서 진급 누락되시는듯 ㅋㅋ
그 누구도 함부로 자기 기준에 맞춰서 남의 노력을 폄하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23 이세돌!!!
2:10 이어지는 침묵과 3:34 묶음을 풀려고 하다가 계속 멈춰있는 손
내가 장그래라면 만일 사범님이 판매 허락해주고 다 팔았어도.
기원 사람들이 내게 가진 호감, 동정심과 저 속옷들을 맞바꾸고 나서... 내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했을것같다.
물론 감사함으로 승화시켜서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사람도 있지만 극중 장그래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다.
사범님의 저 말로 인해 한번만 더, 조금만 더 해보자라는 다짐을 할수있게 될 것 같다.
지쳐서, 질려서 아 더 이상 안해. 못해 할때 누군가의 따뜻한 응원에 더 못할것같은 일 다시 해본적있는 사람이면 알거라 믿음...
미생에서 최고의 장면중 하나라고 본다,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세계 공부의세계가아닌 다른 곳에서 정상급의 위치에 도달한다는것은 나름 그방면에서 노력했다는것을 증명하는건데....이걸 서로 인정하는 장면
3:04 귀 빨개진 게 진짜…ㅠ
누군가의 인생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야겟다
장그래가 떠나고 최택이 들어온거구나...
0818 swp 와 ㅅㅂ 진짜네 ㅋㅋㅋㅋㅋ 행보관님그대로네
년도를 따짐 최택이 먼저 입니다
ㅇㅇ 윗분 말대로 시기로 보면 최택이 먼저임
오호
행보관님
3:37 이부분 ㅈㄴ 개레전드인듯..
와.. 진짜 울면서 봤네요
여기서 행보관을 보게되네ㅋㅋㅋㅋㅋㅋㅋ
행보관님 표준어쓰시미 이상해요
전역하시고 기원하시는군요 ㅜ
"죄조후니~~~~"
이 영상은 레전드급 댓글들이 하드캐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행보관님 사투리 안쓰시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네요
난 저 팀장님이라는분 사투리쓴게 왜 더 잘 어울릴거 같징
행보관님은 여기서도 인성 천사시네ㄷㄷ
니스통 가꼬 오라꼬!!!
최애 드라마 1988과 미생의 연결점...한국기원과 팀장님...
tvn 유니버스의 시작이죠ㅋ 응답하라 1988과 세계관 공유ㅋㅋ
ㄹㅇ요?
어느부분이요?
앜ㅋㅋㅋ 응팔에도 최택때문에 한국기원이 나오는데 지금 장그래가 만나는 뷴이 그때에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런듯 ㅋㅋ
@@n_cassel 그냥 저 바둑아저씨 또 나오니 막 말한거죠..믿으시다니..
@@flower-jp1om 전 응팔 안봐서요
나같으면 저 양말 다 사줬을것이다. 얼마나 절박했으면 왔을까하고
왜 임시완은 손도 예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