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잿빛이더라구 팽이돌듯이 빙빙 돌더라구 어른이 라는 따분한 벌레들이 야금야금 꿈을 좀 먹더라구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 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 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꼬마가 간직했던 꿈은 무엇일까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봤네 1996년 7월 20일에 우주 비행사라고 적어놨네 결혼에 대하여 예쁜 단어를 골라 예쁜 칭찬을 하고 예쁜 밤을 만들 것 결혼에 대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을 하고 좋은 집을 갖는 것 나 그게 어려워 혼자 TV를 트나봐 편한 옷을 입고 나가 독한 소주를 사나봐 혼자 남산에 가나봐 혼자 한강을 걷나봐 혼자 저녁을 먹나봐 뭔가 다 어려우니까 쓰다 남은 위로라면 그냥 지나가도 돼 사랑없이 사는 것도 들먹이진 말아줘 나를 보면 지금보다 울먹이지 말도록 혼자 먹는 저녁말고 사랑 그 너머에 관하여 가끔 나쁜 얼굴에 각진 단어를 골라 아프게 말하고 남이 되잖아요 내 마음은 그래 나 그게 두려워 나 그게 어려워 TV나 보는 중 TV나 보는 중 TV나 보는 중 내 목에 줄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엄마는 남이었지 불러본 적도없이 편안할 맘이없어 불편했던 아이었지 그흔한 조명없이 밝았던 아이었지 대부분 열이붙던 내나인 파랑이었지 내 목에 줄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이별로 취해야지 저별로 날아가지 하루를 별일없이 사는건 바보같았지 낮에는 노랠했지 밤에는 주정했지 뜨겁던 스물일곱 여름은 빨강이었지 내 목에 줄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밤을걷지 그리운 일을적지 좋아서 걷는거고 불안해서 적는거지 사실은 잘모르지 어떻게 살아갈지 적당한 어른이고 아프면 작아지겠지 감았던 눈을 뜨면 남은건 초록이겠지 내 목에 줄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내가 보이면 도망쳐요 내 던져요 날 밟아요 나 웬만하면 그대 유리창에도 그대 오두막에도 안 비칠 게요 세상은 너무너무 치사해 가끔 앉아서 도란도란 나눌 이 없고 나이만 무럭무럭 자라 애꿎은 사랑만 더 말라갔죠 사랑은 조마조마 했어요 난늘 걸어도 줄어들지 않는 사막같이 나를 재워주는 달빛 있어도 편하게 잠드는게 내겐 젤 어려워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나는 바닷물에 오른 섬이에요 가라앉고 가난해요 나는 많이 아파 더는 아플 수 없고 울긴 뭐 해서 그냥 하는 소리에요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사랑을 말하거나 바다를 바라볼 때 눈가가 시려 오면 어른이 된 거래요 겁이 참 많았어요 내가 더 빠질까 봐 눈가가 시리네요 어른이 됐나 봐요 그 시절에 나는 너에게 빠져 주정뱅이 같은 노랠 했어요 좋아했나 봐요 많이 많이요 다시 생각해도 아찔한 걸 보니 내 모든 것들이 부서져도 남은 건 너 하나 일 거에요 끝에 와야 아는 내 사랑 처음 짧았던 봄으로 널 기억해요 날 보는 눈이 차가웠어도 온기 잃지 말고 따뜻해 줘요 바람이 차다거나 태양이 짧아질 때 코끝이 찡해오면 어려 진거래요 별이 참 많았어요. 구월에 작은 섬엔 코끝이 찡하네요. 어려 졌나 봐요 우리들의 밤은 우주가 만든 대사 하나 없는 영화 였어요 그리운가봐요. 많이 많이요 낮과 밤이 바뀌어 괴로울 만큼 내 남은 것들이 없어져도 아련한 그대를 지켜줘요 눈에 담고 사는 내 사랑 처음 그때에 그대로 있을게요 어색한 눈빛과 표정으로 자주 쉬곤 했던 목소리까지 그때에 그대로 있을게요 그때에 그대로 있을게요. 넌 어떤 그림이 좋아 예쁘고 색깔 많은게 좋아 수줍게 물든 주홍색 물감 에 서 눈을 못떼네 난 이런그림은 못봐 기분이 붕뜬 그림은 못봐 솔직히 미술은 1도 몰라 나가있을게 더 보고와 난 늘그래 각이 많고 넌 둥그래 색도 많지 좀 슬프네 예쁜 아이 나 때문에 풀이죽어 울면서 그림을 보고있네 난 예쁜 그림이 좋아 어둡고 아픈 그림은 못봐 연인을 담은 화가를 좋아 해 낭만 있잖아 저 나무 그림은 뭘까 왜 저렇게 아파보이는 걸까 아 우리의 시절도 아프니까 나중에라도 여기걸자 난 늘그래 각이 많고 넌 둥그래 색도 많지 좀 슬프네 예쁜 아이 나 때문에 서운할걸 알면서 거리를 두고 걷네 우린 어디 쯤에 온걸까 아마 붓은 알고 있을까 계속 칠을 하고 있다면 이미 번져 번져 번져 번져 지루해진 일 난 늘그래 각이 많고 넌 둥그래 색도 많지 좀 슬프네 예쁜 아이 나 때문에 풀이 죽어 울면서 그림을 보고있네 아무말도 하지마 나 듣질 못하니까 그런 표정 짓지마 어차피 슬픈건 나니까 토닥이지마 또 속지 않을거야 자존심을 긁지마 가렵지도 않으니까 난 눈을 흘기고 너를 깨물고 손을 할퀴어서 너의 약을 올릴거야 그럴거야 난 너의 입술과 머리카락 니가 아끼는 구둘 먹어버릴거야 그럴거야 나비라고 하지마 난 날지 못하니까 혼자두지마 뚜뚜 뚜루뚜루 난니가 아프게 맘이 낯설게 눈이 빨갛게 너무 앙상해질거야 그럴거야 난 몸을 숨기고 맘이 멍들고 많이 울어서 너의 맘을 졸일거야 그댈 잃어버리고 하루종일 헤매다 내 발바닥이 다 까맣네요 많이 보고싶은데 방이 너무 검은데 도착하면 꼭 안아줘요 난 눈을 흘기고 너를 깨물고 손을 할퀴어서 너의 약을 올릴거야 그럴거야 난 너의 입술과 머리카락 니가 아끼는 구둘 먹어버릴거야 그럴거야
결혼에 대하여 예쁜 단어를 골라 예쁜 칭찬을 하고 예쁜 밤을 만들 것 결혼에 대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을 하고 좋은 집을 갖는 것 나 그게 어려워 혼자 TV를 트나봐 편한 옷을 입고 나가 독한 소주를 사나봐 혼자 남산에 가나봐 혼자 한강을 걷나봐 혼자 저녁을 먹나봐 뭔가 다 어려우니까 쓰다 남은 위로라면 그냥 지나가도 돼 사랑없이 사는 것도 들먹이진 말아줘 나를 보면 지금보다 울먹이지 말도록 혼자 먹는 저녁말고 사랑 너머에 관하여 가끔 나쁜 얼굴에 각진 단어를 골라 아프게 말하고 남이 되잖아요 내 마음은 그래 나 그게 두려워 나 그게 어려워 TV나 보는 중 TV나 보는 중 TV나 보는 중
진짜 노래는 이렇게 좋은데 왜 후회할짓을 했는지... 진짜 재능이 아깝다
문문...........이제 끝이겠지... ?? 음색이 너무 좋아서 문문노래만 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00:00 비행운
2:53 결혼
06:20 물감
09:32 roach
13:09 애월
17:44 미술관
21:19 앙고라
can you list the tittle in english : )
In english plz
Moonmoon-Contrail
Moonmoon-Marriage
Moonmoon-Paint
Moonmoon-Roach
Moonmoon-Aewol
Moonmoon-Museum
Moonmoon-Angora
kamsahamida ♡
원 ㄷ
아 진짜 역겨운데 노래는 진짜 뭔가 너무 재능이야...진짜 마지막으로 들어야지..
노래 + 목소리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림그릴때 틀어놓고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박하 그림그릴때 삘이 충만햐지죠...
예술입니다~~♡
매일매일이 잿빛이더라구
팽이돌듯이 빙빙 돌더라구
어른이 라는 따분한 벌레들이
야금야금 꿈을 좀 먹더라구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 테니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그럼에도 좀 울적 하더라구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꼬마가 간직했던 꿈은 무엇일까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봤네
1996년 7월 20일에
우주 비행사라고 적어놨네
결혼에 대하여
예쁜 단어를 골라
예쁜 칭찬을 하고
예쁜 밤을 만들 것
결혼에 대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을 하고
좋은 집을 갖는 것
나 그게 어려워 혼자
TV를 트나봐 편한
옷을 입고 나가 독한
소주를 사나봐 혼자
남산에 가나봐 혼자
한강을 걷나봐 혼자
저녁을 먹나봐 뭔가
다 어려우니까
쓰다 남은 위로라면 그냥 지나가도 돼
사랑없이 사는 것도 들먹이진 말아줘
나를 보면 지금보다 울먹이지 말도록
혼자 먹는 저녁말고
사랑 그 너머에 관하여
가끔 나쁜 얼굴에 각진 단어를 골라
아프게 말하고
남이 되잖아요
내 마음은 그래
나 그게 두려워
나 그게 어려워
TV나 보는 중
TV나 보는 중
TV나 보는 중
내 목에 줄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엄마는 남이었지 불러본 적도없이
편안할 맘이없어 불편했던 아이었지
그흔한 조명없이 밝았던 아이었지
대부분 열이붙던 내나인 파랑이었지
내 목에 줄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이별로 취해야지 저별로 날아가지
하루를 별일없이 사는건 바보같았지
낮에는 노랠했지 밤에는 주정했지
뜨겁던 스물일곱 여름은 빨강이었지
내 목에 줄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밤을걷지 그리운 일을적지
좋아서 걷는거고 불안해서 적는거지
사실은 잘모르지 어떻게 살아갈지
적당한 어른이고 아프면 작아지겠지
감았던 눈을 뜨면 남은건 초록이겠지
내 목에 줄 세개
내가 살아온
그때에 느낀 색깔
두고두고 담아왔던 생각
위로 풀었지 빈틈도 없이 가득
파란 빨간 초록 물감으로
내가 보이면 도망쳐요
내 던져요 날 밟아요
나 웬만하면 그대 유리창에도
그대 오두막에도 안 비칠 게요
세상은 너무너무 치사해 가끔
앉아서 도란도란 나눌 이 없고
나이만 무럭무럭 자라
애꿎은 사랑만 더 말라갔죠
사랑은 조마조마 했어요 난늘
걸어도 줄어들지 않는 사막같이
나를 재워주는 달빛 있어도
편하게 잠드는게 내겐 젤 어려워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나는 바닷물에 오른 섬이에요
가라앉고 가난해요
나는 많이 아파 더는 아플 수 없고
울긴 뭐 해서 그냥
하는 소리에요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don't be shine a girl
don't be shine a world
don't be shine a moonlight
shooting star
사랑을 말하거나 바다를 바라볼 때
눈가가 시려 오면 어른이 된 거래요
겁이 참 많았어요 내가 더 빠질까 봐
눈가가 시리네요 어른이 됐나 봐요
그 시절에 나는 너에게 빠져
주정뱅이 같은 노랠 했어요
좋아했나 봐요 많이 많이요
다시 생각해도 아찔한 걸 보니
내 모든 것들이 부서져도
남은 건 너 하나 일 거에요
끝에 와야 아는 내 사랑 처음
짧았던 봄으로 널 기억해요
날 보는 눈이 차가웠어도
온기 잃지 말고 따뜻해 줘요
바람이 차다거나 태양이 짧아질 때
코끝이 찡해오면 어려 진거래요
별이 참 많았어요. 구월에 작은 섬엔
코끝이 찡하네요. 어려 졌나 봐요
우리들의 밤은 우주가 만든
대사 하나 없는 영화 였어요
그리운가봐요. 많이 많이요
낮과 밤이 바뀌어 괴로울 만큼
내 남은 것들이 없어져도
아련한 그대를 지켜줘요
눈에 담고 사는 내 사랑 처음
그때에 그대로 있을게요
어색한 눈빛과 표정으로
자주 쉬곤 했던 목소리까지
그때에 그대로 있을게요
그때에 그대로 있을게요.
넌 어떤 그림이 좋아
예쁘고 색깔 많은게 좋아
수줍게 물든 주홍색 물감 에
서 눈을 못떼네
난 이런그림은 못봐
기분이 붕뜬 그림은 못봐
솔직히 미술은 1도 몰라
나가있을게 더 보고와
난 늘그래 각이 많고
넌 둥그래 색도 많지
좀 슬프네 예쁜 아이
나 때문에 풀이죽어
울면서 그림을 보고있네
난 예쁜 그림이 좋아
어둡고 아픈 그림은 못봐
연인을 담은 화가를 좋아 해
낭만 있잖아
저 나무 그림은 뭘까 왜
저렇게 아파보이는 걸까 아
우리의 시절도 아프니까
나중에라도 여기걸자
난 늘그래 각이 많고
넌 둥그래 색도 많지
좀 슬프네 예쁜 아이
나 때문에 서운할걸
알면서 거리를 두고 걷네
우린 어디 쯤에 온걸까
아마 붓은 알고 있을까
계속 칠을 하고 있다면
이미 번져 번져 번져 번져 지루해진 일
난 늘그래 각이 많고
넌 둥그래 색도 많지
좀 슬프네 예쁜 아이
나 때문에 풀이 죽어
울면서 그림을 보고있네
아무말도 하지마
나 듣질 못하니까
그런 표정 짓지마
어차피 슬픈건 나니까
토닥이지마
또 속지 않을거야
자존심을 긁지마
가렵지도 않으니까
난 눈을 흘기고
너를 깨물고 손을 할퀴어서
너의 약을 올릴거야 그럴거야
난 너의 입술과 머리카락
니가 아끼는 구둘 먹어버릴거야
그럴거야
나비라고 하지마
난 날지 못하니까
혼자두지마
뚜뚜 뚜루뚜루
난니가 아프게 맘이 낯설게
눈이 빨갛게 너무 앙상해질거야
그럴거야
난 몸을 숨기고 맘이 멍들고
많이 울어서 너의 맘을 졸일거야
그댈 잃어버리고
하루종일 헤매다 내 발바닥이
다 까맣네요
많이 보고싶은데
방이 너무 검은데 도착하면
꼭 안아줘요
난 눈을 흘기고
너를 깨물고 손을 할퀴어서
너의 약을 올릴거야 그럴거야
난 너의 입술과 머리카락
니가 아끼는 구둘 먹어버릴거야
그럴거야
리 사랑합니다
너무 좋아요
와 진짜 대박입니다👍
와 님 리스퓈 와우 손에 쥐 안 나요?
짱이다
roach 너무 좋아요 ㅠㅠ
몰카만 아니면 정말 더 컸을텐데...
노래는 ㅈㄴ좋다
그냥 다 좋다
진짜 두번째너래 진짜 심쿵
비행운 원래 이렇게 노래가 빨랐었나 ?
결혼에 대하여
예쁜 단어를 골라
예쁜 칭찬을 하고
예쁜 밤을 만들 것
결혼에 대하여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을 하고
좋은 집을 갖는 것
나 그게 어려워 혼자
TV를 트나봐 편한
옷을 입고 나가 독한
소주를 사나봐 혼자
남산에 가나봐 혼자
한강을 걷나봐 혼자
저녁을 먹나봐 뭔가
다 어려우니까
쓰다 남은 위로라면 그냥 지나가도 돼
사랑없이 사는 것도 들먹이진 말아줘
나를 보면 지금보다 울먹이지 말도록
혼자 먹는 저녁말고
사랑 너머에 관하여
가끔 나쁜 얼굴에 각진 단어를 골라
아프게 말하고
남이 되잖아요
내 마음은 그래
나 그게 두려워
나 그게 어려워
TV나 보는 중
TV나 보는 중
TV나 보는 중
노래 정말 좋아요~~
매일매일 하루종일 듣고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를 합니다
대신 사람들은 당신의 노래를 듣고 힘을내죠~~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래하시면서
좋은모습보여주세요~~♡
응원할께요!!!
노래가 이렇게 좋은데... 안타깝다 진짜
목소리 너무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가수
이 가수 뭐야 엄청나
박성욱 굉장해 엄청나!!!
김태훈 비비비비비....(악당사망)
이런거원하셨을거같음
Thank you for posting this! I'm really happy I fount it 👍🏻🙌🏼
30:00
25:43
노래 너무 좋다~ㅠㅠ
혁오랑 비슷한데 좀 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랄까? 마음에 닿는 목소리임....
볼빨간사춘기사랑해애
맞아 볼빨간사춘기 사랑해
너무예쁘고 귀엽고 매력넘치고
목소리 좋고 걍 다좋음ㅎ
무감성 ㅇㅈㅇㅈ
볼빨간사춘기사랑해애 인디음악의 무한 매력
저작권은 안걸리나요?
잘가요
I can't stop listening to this
his voice is so addicting i just want to hear more and more of him.
문문♥
문문노래좋은사람 손!
✋
이윤 🖐🖐🖐🖐🖐🖐🖐🖐🖐🖐
다좋다ㅠ
전부 제목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헤에 노래좋타♡
노래 좋다
이슈왕님 보고왔어요
ㅠㅠㅠ
오우 물감ㅠㅠ♥
문문의 맘이 없네여ㅠ 그래도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노래 좋네요
No se como llegue aqui pero me encanto 😍😍
이렇게 들으니 참 좋네요!!!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정말 노래 잘 하신다.
2:53
이노내꿀잼
다 좋타
노래 ... 좋음......good..
왜 날
울려
와우
몰카범.....
가사를 안보면 무슨말인지 안들리구나ㅋㅋ김애란씨 언어를 갖고노시는 엄청 대단한 작가던데..안타깝다 본인작사작곡실력만으로도 손색없었을건데
인디가 없다
비행운 = 엄정화의 초대랑 코드랑 멜로디가 붕어빵이네 ㅡㅡ;;
김은식 공감ㅋㅋㅋ
뭔;;
노래는 씹좋은데 표절문제 ㅇㄴ..
현석양 원곡 작가가 허락해 주셧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