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저그는 약육강식이자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라는 ㄹㅇ 야생의 방식 자연생태계라고 한다면 군단저그는 사람에게 만들어진 로봇같은 존재죠 명령을 내리는 자가 있다면 무조건 복종하고 효율은 좋죠 기계도 입력만 하면 알아서 행동하고 입력된것 외에는 하지 않기에 변수는 없지만 자기 분야에서는 가장 효율적이고요
혹시라도 스타3가 나온다면 종족 추가 대신 종족 내 분파를 나누는 방식으로 선택 가능한 진영을 다양화해서 테란 - 테란 자치령 / UED, 저그 - 저그 군단 / 원시 저그, 프로토스 - 댈람 / 탈다림 이런식으로 같은 종족이라도 개성있게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스타3가 나올 일은 일단 없을 것 같으니 상상으로 그치게 됨 ㅋㅋㅋ
일반 액티비젼이 인수를 했다고 듣긴 햇는데 다음 후속작이 나올려나 모르겟음. 뭐 액티비젼이 전폭적으로 밀어주네 뭐네 이야기라도 나오든 말든 하지 않으면 말이죠. 다만 스타3가 나온다면 니아드라 떡밥도 풀진 않을까 싶음. 일단 성향을 보면 프로토스 멸절이 목표라 자가라같이 타협은 없을거 같고.
둘다 저그지만 각각 독특하고 다른 방식과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저그라는 종족에 다채로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원시 저그도 소수의 대군주를 복제한걸 보면 이제 우주여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군요. 우주에 나온 원시저그가 만들어낼 일들도 재밌을 것 같네요 ㅎㅎ 스타3에서 나오길
그래도 젤나가들이 원했던 진화는 원시 저그쪽이라고 봅니다. 군단 저그는 아몬과 그 추종자들이 만들어낸 초월체에 의하여 의지를 잃어버리고 아몬의 뜻에 맞게 살육에만 몰두하는 병기로서의 모습으로만 변모했지만 아몬의 마수에서 피한 원시 저그들은 군체의식이 아닌 야생동물이나 원시부족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약육강식의 원칙에 살긴 하지만 그래도 무리를 형성하는등 사회성은 있고 생존에 더 특화된 모습입니다. 캐리건이 젤나가의 정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그것일 지도 모릅니다. 젤나가는 순수한 형태와 순수한 정수를 다 가진 종족을 자신들의 후계자로 정했는데 군단 저그와 프로토스는 아몬에게 너무 영향을 많이 받은 반면 원시 저그와 인간(테란)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테란은 종족 전체가 아직 완벽하게 순수한 형태라고 보긴 어렵지만 초월체와 프로토스가 몇세기만 지나면 인류는 모두가 강력한 사이오닉 종족으로 각성할 것이라고 예견한 걸로 보아 순수한 형태로서 거의 완성됐다고 봅니다. 캐리건은 인간이었을때 유령중에서도 몇안되는 10등급 사이오닉 능력자 였으니 순수한 형태로서 자격은 충분하죠.
@@merrygoround8425암몬이 창조해낸 그 초월체가 제루스를 떠날때 살아남은 원시저그들은 군단과는 다른방식으로 진화하고 강해졌음 설정상으로 진화를 거듭하기에 군단저그보단 확실히 각 개체가 훨씬 강력하고 잠재력 높은거 맞음 협동전 데하카도 유닛들 성능이 군단저그 보다 우월한것도 그렇고 주르반 이나 야그드라 크레이스 슬리반 티라노조르 같은 것들만 봐도
원시 케리건이나 데하카처럼 같이 뭉치고 강하고 신뢰를 가진 원시저그요. 평행이지만 협동의 데하카를 보면 케리건과 함께 우주로 나아가 새로운 정수(테란, 프로토스, 혼종, 몰래 슬쩍한 군단저그, 여러별의 토착생물 등)을 얻고 케리건에게 통솔과 전략을 배우고 고향으로가서 제루스의 새주인이 된 글레빅, 멀바르 다크룬을 상대로 이기자 잡아먹지 않는 대신에 자신의 수하로 삼게되지요. 원시저그특성상 하극상가능성도 있지만 데하카는 쉽게 안당하지요. 브라크나 주르반에게 후계자가 없는 것은 브라크는 야그드라무리에게 잡아먹혀서, 주르반은 오랜세월 잠을 자고 무리들이 주르반의 배속에 있었으니 같이 죽거나 살아있다해도 군단이나 원시저그의 밥이 되었을지도....
스타크래프트의 알터네이트를 보니까 오히려 원시저그가 군단저그보다 자아의식이 강하더근요. 그래서 스타2의 데하카가 '나는 정수를 따른다.'라는 것은 자기자신만 믿는다라는 뜻이죠. 그래서 자가라가 '복종하는 법을 배워라. 이 미개한 녀석아!'라고 날릴 정도라면 군체의식만 없을 뿐인 것이죠.
근데 원시저그 설명에서 하나 살짝 빠진 게 잇는데 점점 정수를 먹고 오래오래살고 강해지면 주르반 옹처럼 너무 나이가 많은 경우엔(당연히 그만큼 정수를 많이많이 먹고 많이 많이 강하고 커졋지만) 유지비가 높아진 탓인지 아니면 진화를 위한 요구치가 높아졋는지 몰라도 그만큼 강한 정수가 없으면 진화를 못해서 그런건지 결국 안죽을려고 몇천년 전에 동면에 들어가버렸단걸 보면 가만보면 얘네들도 랍스타 같이 이론상은 무한 수명이 가능한데 대신 탈피 할때마다 껍질이 점점 두꺼워져서 탈피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서 결국 최후엔 탈피를 못해서 몸이 썩어들어서 죽어버려서 실제론 평생 못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함. 일단 주르반 옹 본인이 [시간이 되었다. 무리 우두머리들은 죽었고, 남은 무리는 군단에 합류했다. 넌 임무를 완수했다. 이렇게 훌륭하게. 넌 저그다. 너의 정수엔 힘이 넘쳐흐르지. 난... 난 목이 마르다. 수천 년 만이야. 네가 내 진화의 먹잇감이 돼 줘야겠다. 저그가 따라야 할 건 자기 자신뿐이다. 죽거나 죽이거나. 넌 알고 있다. 둘 중 하나는 잡아먹히고, 더 강한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이것이 저그의 생존 방식이다!] 이런 말을 손수 하시기도 했고.
@@황나그 네 너무 오래 살면서 정수가 강해지다보니까요ㆍ 아무거나 먹는다고 만족 못할 그러니까 진화가 안되는 상황이 되서요ㆍ 원시 캐리건 급 강한 정수가 아닌 이상은 택도 없던 듯ㆍ 일단 노화 자체를 안하는건 아닌데 진화하면 초기화되니까요ㆍ 랍스터가 이론상 노화가 없는데 탈피 못해서 몸이 썩어 죽는거처럼 주르반도 동면 안들었으면 늙어서 죽었을지도?
@@이찬영-c6n근데 그러기엔 주르반이 원체 쌔다보니까 사냥을 못해서 굶는다고 하기엔 좀 그렇잖아요? 그리고 원시저그랑 다르게 군단저그는 세포가 늙어서 죽어도 거의 바로 재상될 정도로 세포분열을 하는거긴 해서 그 흔적이 남는다는데 원시저그는 그런 게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즉 노화의 흔적을 찾기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군단의 심장에서 나온 이즈샤 말로는요.근데 원시 저그는 정수를 흡수하면 즉시 그걸 받아들이면서 변화하는 것도 모자라서 세포분열 횟수 자체까지 초기화가 된다는 걸 보면 자연진화와 별개로 세포분열 횟수 문제가 아닌가 싶긴 함. 그래서 정수흡수 진화가 필수인거 같고
그 전부터 원시저그가 맘에 안들던 아바투르, 자신이 매우 공들였던 히드라가 복제되자 그만 스위치가 켜지면서 아바투르 : 원시저그, 용납할 수 없음. 깨끗이 제거해야 함. 흔적도 남지 않게. 파괴해야 함. 케리건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아바투르 : 전장에서 원거리 공격을 하던 원시저그. 그 원형은 히드라리스크임! 원시저그, 군단의 설계를 훔쳤음! 군단, 이 행성에 도착한지 몇시간, 며칠. 벌써 복제됨! 케리건 : 아바투르, 지금 화난거야? 아바투르 : 용납할 수 없음! 군단의 힘. 상대의 강점을 흡수하는 능력. 원시저그가 이 능력을 훔쳐가서는 안됨!! 그리고 케리건은 원시저그를 아군으로 만들거라며 다독(?)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발레리안 멩스크에 대하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J7lBBXp1Kmc/mqdefault.jpg)
![군단 진화의 궁극적 표상, 울트라리스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http://i.ytimg.com/vi/v2yOXzwG6UU/mqdefault.jpg)
군단저그: 니들은 생각할 필요없다. 시키는대로해라.
원시 저그: 알아서 살아남아라 살아남는놈이 강하다
이런느낌이네요 ㄷㄷ
이 두개를 합치면 한국의 사회가 되버린다....
@@KMB162갑자기 슬프고 화가나네요...
탈다림은 위의 두가지를 다 합쳤군요. ㅋㅋㅋ
저그 초기 컨셉을 만든 초창기 제작진들이 진짜 대단함
현실의 신냉전 구도에서 전체주의와 자유주의 진영이 나뉘는 것을 보는 것 같네요... 어찌보면 플레이어가 철학적 사유를 할 수 있게 돕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공허의 유산 대화들은 아예 대놓고 철학적이죠 ㅎㅎ
데하카도 다른 무리 우두머리들이랑 자기 비교할때도 꽤나 철학적인 비유를 하죠
생각해보면 목적이나 설계를 보면 원시저그입장에서는 군단저그는 좀비저그처럼 느껴지겠네요 좀비처럼 자신들을 군체의식으로 감염시키고 자유의지 없는 괴물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겠고요
원시 저그가 군단 저그를 따라 할 수 밖에 없는게, 그만큼 효율적이었겠지요. 상대를 이기려면 그대로 따라하는게 편하니까요. 압도적인 물량이라 선택지가 없었을거 같네요. 그래서 군단 저그 같은 시스템을 쓰긴 했겠지요. 그렇게해서 살아남은 저그 중 하나가 데하카 겠군요.
다만 군단저그의 강점은 능력있는 지도자가 있다는 상황 하에서만 가능하죠.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장단점과 거의 비슷합니다.
@@cooltrademan초월체처럼 뇌덩어리가 지도자면 아무 문제없긴할듯ㅋㅋ 온몸이 뇌로 이루어진 초지능생명체가 이끄는 전투종족
완벽은 없음. 완벽이라는 목표는 계속 변함. 멈추지 않음. 따라갈 수 있지만, 붙잡을 수 없음.
어느 한 못생긴 친구의 명언ㅋㅋ
진화생물학 그 자체를 한마디로 정리 할수 있는 표현이긴 하죠. 이걸 뭐 유식한 말로 '붉은여왕 효과'라고 했던가요?
@@이주표-g2z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 붉은 여왕의 이름을 딴 효과죠. 그녀는 계속 달려야만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움직이는 땅에 있는 걸로 표현됩니다.
마치 파멸의 인도자와 비슷함
진짜 군심전체에서 가장 명언이죠
원시저그는 약육강식이자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라는 ㄹㅇ 야생의 방식 자연생태계라고 한다면 군단저그는 사람에게 만들어진 로봇같은 존재죠 명령을 내리는 자가 있다면 무조건 복종하고 효율은 좋죠 기계도 입력만 하면 알아서 행동하고 입력된것 외에는 하지 않기에 변수는 없지만 자기 분야에서는 가장 효율적이고요
또 생각해보면 명령이 없다면 그저 가만히 있는 고물이 된다는 점에서도 기계 같긴 하네요
초월체가 죽고 나서 아이어에 남은 야생저그들이 그 예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애당초 군단은 아몬이 생체병기로 쓸려고 손본거니...
아바투르부터가 명령내릴 존재가 없으면 짐승보다도 못하다고 할 정도니
혹시라도 스타3가 나온다면 종족 추가 대신 종족 내 분파를 나누는 방식으로 선택 가능한 진영을 다양화해서 테란 - 테란 자치령 / UED, 저그 - 저그 군단 / 원시 저그, 프로토스 - 댈람 / 탈다림 이런식으로 같은 종족이라도 개성있게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스타3가 나올 일은 일단 없을 것 같으니 상상으로 그치게 됨 ㅋㅋㅋ
요즘 스타3 나온다는 카더라가 많아져서 기대되긴 하는데... 블리자드가 나락이라 그 부분에선 기대가 안되네요 ㅠㅠ
@@cytokine5070ㄹㅇㅋㅋ
차라리 안 나오는 게 나을 거 같긴 해요... 지금 블리자드 꼴을 보면....
일반 액티비젼이 인수를 했다고 듣긴 햇는데 다음 후속작이 나올려나 모르겟음. 뭐 액티비젼이 전폭적으로 밀어주네 뭐네 이야기라도 나오든 말든 하지 않으면 말이죠. 다만 스타3가 나온다면 니아드라 떡밥도 풀진 않을까 싶음. 일단 성향을 보면 프로토스 멸절이 목표라 자가라같이 타협은 없을거 같고.
솔직히 이대로 끝내주는게 명예로운 죽음같기도 함
괜히 건드렸다가 안만드니만 못한 꼴 날거같고... 애매한 평작나오면 노바비밀임무처럼 잊혀질 것 같음
둘다 저그지만 각각 독특하고 다른 방식과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저그라는 종족에 다채로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원시 저그도 소수의 대군주를 복제한걸 보면 이제 우주여행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군요.
우주에 나온 원시저그가 만들어낼 일들도 재밌을 것 같네요 ㅎㅎ
스타3에서 나오길
그래도 젤나가들이 원했던 진화는 원시 저그쪽이라고 봅니다. 군단 저그는 아몬과 그 추종자들이 만들어낸 초월체에 의하여 의지를 잃어버리고 아몬의 뜻에 맞게 살육에만 몰두하는 병기로서의 모습으로만 변모했지만 아몬의 마수에서 피한 원시 저그들은 군체의식이 아닌 야생동물이나 원시부족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약육강식의 원칙에 살긴 하지만 그래도 무리를 형성하는등 사회성은 있고 생존에 더 특화된 모습입니다. 캐리건이 젤나가의 정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그것일 지도 모릅니다. 젤나가는 순수한 형태와 순수한 정수를 다 가진 종족을 자신들의 후계자로 정했는데 군단 저그와 프로토스는 아몬에게 너무 영향을 많이 받은 반면 원시 저그와 인간(테란)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테란은 종족 전체가 아직 완벽하게 순수한 형태라고 보긴 어렵지만 초월체와 프로토스가 몇세기만 지나면 인류는 모두가 강력한 사이오닉 종족으로 각성할 것이라고 예견한 걸로 보아 순수한 형태로서 거의 완성됐다고 봅니다. 캐리건은 인간이었을때 유령중에서도 몇안되는 10등급 사이오닉 능력자 였으니 순수한 형태로서 자격은 충분하죠.
군단 저그와 원시 저그의 싸움은, 인간 역사로 치면 조직적이고 규격화된 로마의 군단과 체계성보단 전사 개개인의 힘을 중시한 게르만 부족의 전쟁과 비슷한 느낌인듯.
5:02 아바투르: "원시 저그, 용납할 수 없음. 깨끗이 제거해야 함. 흔적도 남지 않게. 파괴되어야 함."
군단: 우린 신성한 군체 의식을 통해 하나♂가 되었다.
원시: 브라크도 궁금해 하더라고. 정수... 정수를 보자꾸나.❤
확실히 군단 저그와 원시 저그는 이 단어 하나만으로 표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건 바로.... 자유....
군단저그는 좀 징그러운데 원시저그는 뭔가 고대의 동물같은 느낌도 들고 간지나는 개체들이 많아서 원시저그쪽이 개인적으로 좋은듯
원시저그 입장에서 군단저그는 좀비나 강시 정도로 끔찍하게 여기겠군요
2:05 아몬: 자~ 이번에는! 고대의 존재 주르반...를! 내 노예로 만들어 볼 거예요~
밤까마귀:아실수했네.그대로올려야징ㅋ
? : 원시저그 ... 단순함 . .. 유전자 변의 어려움 ... 우리 군단이 훨씬 효율적 .. 필요시 일부 정수.. 수집 해야함 ... ..
원시저그가 각 개체별로 보면 월등할수 밖에 없는 설정이죠 그래서 협동전 데하카 유닛들도 군단저그와 비교해서 스펙이 우월함. 대신에 기동성과 회전력에서 밀리는거지
처음엔 군단저그처럼 될려고 노력했지만 지금은 원시저그에 익숙해졌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마찬가지 일걸요
원시저그 : 왕귀형이라 갈수록 사기
군단저그 : 여왕 밑에 전부 소모형 벌레 그 자체
협동전 원시저그가 ㄹㅇ 개사기임 게다가 원시저그라는 설정을 생각해본다면 드래곤같은 에들도 충분히 있을수있음 살아남을수록 더 강해지는 원시저그야 말로 진정한 저그다
응 그래봐야 아몬 휘하 진화를 단축시킨 신생 저그가 원시 저그를 방문 했을때 딱히 흡수해갈만한게 없어서
스타1이나 스타2나 저그의 큰변화는 없었음 ㅅㄱ
@@merrygoround8425 하와이 제도보다 작을거같은곳에서 우두머리 고작 3명 만나고 그러는건 쫌...
@@게임하는컴퓨터원시저그가 만약 외부와 접촉해서 조건만 충족한다면 ㄹㅇ 강력한 존재가 태어날수 있는거 맞는데 저사람은 설정을 제대로 생각안하는듯
@@게임하는컴퓨터 변명과 핑계가 원시저그를 우월하게 만들어주진 않음
@@merrygoround8425암몬이 창조해낸 그 초월체가 제루스를 떠날때 살아남은 원시저그들은 군단과는 다른방식으로 진화하고 강해졌음
설정상으로 진화를 거듭하기에 군단저그보단 확실히 각 개체가 훨씬 강력하고 잠재력 높은거 맞음
협동전 데하카도 유닛들 성능이 군단저그 보다 우월한것도 그렇고 주르반 이나 야그드라 크레이스 슬리반 티라노조르 같은 것들만 봐도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가 465억 광년이랬으니 그정도 우주에 진짜로 저그라는 생명체가 존재할지도...
그너머로 지켜보는 프로토스
(신학인지 과학인지 누가 우주 너머로 어느 존재들이 먼지보듯 우릴 지켜보는게 아닐까 라는 소설같은 내용의 가설이 있긴 함)
지구와 연관성이 전혀 없음에도 유전적으로 인간과 일치하는 생물이 사는 행성이 존재할 확률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주는 무한에 가깝게 넓으니까요
진짜 젤나가가 의도했던대로 진화한건 원시저그였죠.
데하카의 섭취만 봐도 역시 원시저그는 강력하고 원본이자 근본 그 자체이죠
원시저그 우두머리 소개해주는 영상..재밌을것같아요
이번 더빙 많이 아쉽네요. 담번에는 신경 써서 만들어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원시 케리건이나 데하카처럼 같이 뭉치고 강하고 신뢰를 가진 원시저그요.
평행이지만 협동의 데하카를 보면 케리건과 함께 우주로 나아가 새로운 정수(테란, 프로토스, 혼종, 몰래 슬쩍한 군단저그, 여러별의 토착생물 등)을 얻고 케리건에게 통솔과 전략을 배우고 고향으로가서 제루스의 새주인이 된 글레빅, 멀바르 다크룬을 상대로 이기자 잡아먹지 않는 대신에 자신의 수하로 삼게되지요. 원시저그특성상 하극상가능성도 있지만 데하카는 쉽게 안당하지요.
브라크나 주르반에게 후계자가 없는 것은 브라크는 야그드라무리에게 잡아먹혀서, 주르반은 오랜세월 잠을 자고 무리들이 주르반의 배속에 있었으니 같이 죽거나 살아있다해도 군단이나 원시저그의 밥이 되었을지도....
캬 재밌다… 오랜만에 봤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데하카의 원시저그들또한 데하카를 맹목적으로 따르지않고 자기들보다 강하니까랑 데하카를 따르면 정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으니까 따른다죠
원시저그들이 군단저그들에게 뼈때리는말을 많이하긴하지요
스타크래프트의 알터네이트를 보니까 오히려 원시저그가 군단저그보다 자아의식이 강하더근요. 그래서 스타2의 데하카가 '나는 정수를 따른다.'라는 것은 자기자신만 믿는다라는 뜻이죠. 그래서 자가라가 '복종하는 법을 배워라. 이 미개한 녀석아!'라고 날릴 정도라면 군체의식만 없을 뿐인 것이죠.
2:04 이 부분 주르반이랑 설명이 겹쳐있습니다 선생님
다음부턴 조심하겠습니다.
고대의 존재 주르반를 자신의 노예로 만들었다 ㄷㄷ
@@게임하는컴퓨터 엄청난 저그 군단 ㄷㄷ
@@게임하는컴퓨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흥미로운걸 가지고 왜 버무려 먹질 못하니 블리자드!
2010년대 초반까지는 군단저그였고 그후론 원시저그로 나아가는거 같은데 우리나란..
군단저그의 나름 긍정적인 예: 한강의기적
"늙었다는 건 살아남았다는 것"
입모양 더빙에 일치시킨거 개쩌네
저그도 나름 신기한 종족이죠.
그나저나 스타3도 나온다는 카더라가 돌던데...시나리오는 어떻게 이끌것인지...
원시저그는 똥싸개들이 아니었군요. 점막이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 대신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어서 무섭군요.
4:18 ’살아남았다는것은 강하다는것‘
0:45부터 텐션이랑 음질이 갑자기 좋아짐
4:11
이 부분의 음성이 잘렸어요.
근데 원시저그 설명에서 하나 살짝 빠진 게 잇는데 점점 정수를 먹고 오래오래살고 강해지면 주르반 옹처럼 너무 나이가 많은 경우엔(당연히 그만큼 정수를 많이많이 먹고 많이 많이 강하고 커졋지만) 유지비가 높아진 탓인지 아니면 진화를 위한 요구치가 높아졋는지 몰라도 그만큼 강한 정수가 없으면 진화를 못해서 그런건지 결국 안죽을려고 몇천년 전에 동면에 들어가버렸단걸 보면 가만보면 얘네들도 랍스타 같이 이론상은 무한 수명이 가능한데 대신 탈피 할때마다 껍질이 점점 두꺼워져서 탈피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서 결국 최후엔 탈피를 못해서 몸이 썩어들어서 죽어버려서 실제론 평생 못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함. 일단 주르반 옹 본인이
[시간이 되었다. 무리 우두머리들은 죽었고, 남은 무리는 군단에 합류했다. 넌 임무를 완수했다. 이렇게 훌륭하게. 넌 저그다. 너의 정수엔 힘이 넘쳐흐르지. 난... 난 목이 마르다. 수천 년 만이야. 네가 내 진화의 먹잇감이 돼 줘야겠다. 저그가 따라야 할 건 자기 자신뿐이다. 죽거나 죽이거나. 넌 알고 있다. 둘 중 하나는 잡아먹히고, 더 강한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이것이 저그의 생존 방식이다!]
이런 말을 손수 하시기도 했고.
주르반 본인이 만족할만한 정수를 가진놈이 없어서 동면한거 아니였나
@@황나그 네 너무 오래 살면서 정수가 강해지다보니까요ㆍ 아무거나 먹는다고 만족 못할 그러니까 진화가 안되는 상황이 되서요ㆍ 원시 캐리건 급 강한 정수가 아닌 이상은 택도 없던 듯ㆍ 일단 노화 자체를 안하는건 아닌데 진화하면 초기화되니까요ㆍ 랍스터가 이론상 노화가 없는데 탈피 못해서 몸이 썩어 죽는거처럼 주르반도 동면 안들었으면 늙어서 죽었을지도?
@@이주표-g2z진화 방향이 상위개체가 맘대로 정하는지라 개체별 선택지가 없는 군단저그마저도 상위개체 지시없이 자연진화하면서 변이하는거보면 고작 그런걸로 죽지는 않을껄요? 그냥 밥이 없어서 죽는다면 몰라도 말이죠
@@이찬영-c6n근데 그러기엔 주르반이 원체 쌔다보니까 사냥을 못해서 굶는다고 하기엔 좀 그렇잖아요? 그리고 원시저그랑 다르게 군단저그는 세포가 늙어서 죽어도 거의 바로 재상될 정도로 세포분열을 하는거긴 해서 그 흔적이 남는다는데 원시저그는 그런 게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즉 노화의 흔적을 찾기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군단의 심장에서 나온 이즈샤 말로는요.근데 원시 저그는 정수를 흡수하면 즉시 그걸 받아들이면서 변화하는 것도 모자라서 세포분열 횟수 자체까지 초기화가 된다는 걸 보면 자연진화와 별개로 세포분열 횟수 문제가 아닌가 싶긴 함. 그래서 정수흡수 진화가 필수인거 같고
이사람 마지막 멘트기 ㅈㄴ 와닿네
잘 보겠습니다~~
그럼 젤나가가 되기 전의 케리건은 원시 저그와 테란의 융합체라 보면 되는건가??
원시 저그인지 군단 저그인지는 모르겠고 일단 생긴게 저그같이 생기긴 했네요
4:23 늙었다는것은 살아남았다는 것
군단저그는 에일리언에 가깝다면
원시저그는 아바타의 토착생물에 가깝다고 생각함
비교가 잘못됬는데
아바타 토착민이 오히려 결속이 쎄고
에이리언은 감독마다 설정이 다름
에이리언 원조인 리들리스콧 감독설정이면 오히려 원시저그에 가깝고
님이말하는 AVP에 나오는 느낌을 군단저그같다고 하신것같은데 AVP에서 에일리언이 퀸에게 통제당하는 느낌이라 그작품에서는 군단저그 느낌이지만
오히려 원조로치면 원시저그 느낌임
세계관 특성상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가장 생존율이 높은 군단Zerg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진짜 군단저그는 지크예거가 조종하는 무지성거인같네요
그래서 서로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케리건을 위해 복종하는 니아드라는 어떻게 됐을려나 군심 에서 프로토스 함선공략으로 니아드라 보내고 버림패로 쓴건지 니아드라 텔레파시가 안통했지만 코랄 침공 당시 케리건이 모든 무리어미를 코랄에 소집 하긴 했는데...
예전에 공유 이후를 다루는 만화에서 우룬 제독을 죽이고 세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다른건 몰라도 내가 하위개층이면 원시저그가는게 살 확률이 있고 상위 계층이면 상위계층일수록 군단저그가 좋다 생각함 어느쪽이든 상위계층을 우선적으로 노리는건 똑같지만 원시저그는 그게 유독 심해서
신의 창조로 생긴 저그
진화와 경쟁으로 생존하는 저그
5:03 케리건 : "아바투르, 지금 화난 거야?"
"용납할 수 없음! 군단의 힘, 상대의 강점을 흡수하는 능력. 원시 저그가 이 능력을 훔쳐 가서는 안 됨!"
강자가 더 강해지는 원시 저그 하지만 망가진 무리라고 부르던 군단 저그에게 허무하게 진
원시저그를 보면 모습만 저그지, 그외는 테란과 비슷함....
저는.... 프로토스요!
첫번째 자손에게 영광을!!!
원시저그 입장에선 군단저그는 실에 매달린 인형에 불과하니 불쾌하겟네요
굳
원시저그..... 군심 캠페인 깰때 꽤나 상대하기 머리아팠던 놈들
효율적이다하면 군단인데 능력치는 원시저그이긴하지
원시 저그는 있지만......
-원시 프로토스는 아마 영화 아바타 처럼 원시부족을 이루며 살며 사이오닉 능력으로 사냥하는 종족? 이마저도 제 뇌피셜에 불과하지만여...-
종족별로 마블처럼 영화로 내고, 이걸 어벤져스처럼 스타크래프트로 합쳐서 .. 개봉해줘
원시저그는 야스.. 아니 개체의 보존은 어떻게 하는걸까...
??? : “ 늙었다는 것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늙었다는건 살아남았다는것
걍 둘다...
" *물량빨로 밀어붙이잖아!!~~* "
젤나가가 어쩌다 타락함?
오늘은 못생긴 진화군주가 아니라 무뚝뚝한 진화군주네😂
저그 너무 좋아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원시 저그는 야생종, 군단 저그는 개량종 느낌임
데하카 빼몰수는..
없는데.
저글링:(달리면서)꿀꿀꿀?
원시저글링:(않자서)꿀꿀 꿀꿀
😮😮😮
군단저그가 사파라면 원시 저그는 정파같아보임
일빠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희한한 저그종족
젤나가 아몬의 원시저그 마개조프로젝트
원시(오리지널)저그:자본주의 군단저그:사회주의
???: "저건… 정체가 뭐냐?"
정수. 더 필요함...
저는 원시 저그죠 뭐...
믿을게 혼자인데!
서로 싸워서 위로 올라가는게 탈다림 같기도 하네요 저그판 탈다림 같음
자본주의 저그
??? : 나는! 정수를 추구한닭!
이거 실화임?
스타1의 저그는 우주 너머의 미지의 공포였다면 스타2에선 말도 하고 유전적 변이가 아니라 정수를 먹고 한 세대 안에서 디지몬 진화도 하고 설정이 많이 조잡해진 느낌이 있네요
젤나가 맙소사!
현실에도 아몬같은 지도자 있음, 그건 *푸틴*
하나는 진화되고 하나는 도태됨.
사실 난 주르반 입이 한국어에 맞게 움직이는 게 제일 신기함
원시 저그 말고 MZ저그 하고
군단 저그 말고 꼰대 저그 합시다.
젤나가를 위하여!! 엔타로 아몬/!!!!
원시저그에 한표
학생 밥이 저근가?
군단저그: 북한
원시저그: 한국(남한)
저는 저그가 제일 좋습니다 ㅋㅋ
내가 젤 잘나가~ 딴따라따 따따~
그 전부터 원시저그가 맘에 안들던 아바투르, 자신이 매우 공들였던 히드라가 복제되자 그만 스위치가 켜지면서
아바투르 : 원시저그, 용납할 수 없음. 깨끗이 제거해야 함. 흔적도 남지 않게. 파괴해야 함.
케리건 :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아바투르 : 전장에서 원거리 공격을 하던 원시저그. 그 원형은 히드라리스크임! 원시저그, 군단의 설계를 훔쳤음! 군단, 이 행성에 도착한지 몇시간, 며칠. 벌써 복제됨!
케리건 : 아바투르, 지금 화난거야?
아바투르 : 용납할 수 없음! 군단의 힘. 상대의 강점을 흡수하는 능력. 원시저그가 이 능력을 훔쳐가서는 안됨!!
그리고 케리건은 원시저그를 아군으로 만들거라며 다독(?)이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