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리는 저번에 예고한(요즘 촬영을 통 하기가 힘드네요.. 근처에 또 집 공사 시작인..) 후무스 입니다. 병아리콩을 주 재료로 하여 만든 후무스는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음식이에요. 빵이나 스낵, 야채를 찍어먹는 용도로 많이 쓰지만, 샌드위치 만들때 빵에 발라 응용하셔도 좋습니다. PS. 다음편인 양꼬치는 업체와의 시즌 조율 이유로 연기됨을 알려드립니다.(다음편은 연어장입니다~)
후무스? 하머스? 너무 좋아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중동요리 특히 양고기 요리 + 샐러드 + 얇은 빵과 함께 주문하여 먹는데 정말 그냥 수저로 막 먹어도 좋더라구요. 언제나 레시피가 궁금했지만 직접 래먹어볼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화니님 덕분에 용기가 생기네요~
드디어 오래 전부터 궁금하고 또 궁금했었었던 후무스를 만들어봤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감상과 경험도 들어있으니 이후에 만들어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실 것 같아서 화니님께 감사의 인사 겸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콩 종류를(스트링빈스 제외) 싫어하는데 후무스라는 음식이 너무 궁금해서 꼭 만들어보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었거든요. *준비 일단 화니님 영상을 복습 5번 정도 해줍니다. 6번도 좋습니다. 인간의 두뇌는 5~6번의 반복을 거쳐야 제대로 입력이 된다더군요. 그러므로 두뇌를 쉬고 마음가짐을 경건하게 만드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광고도 다 봐줍니다. (★중요) *뼝아리콩 마른 근육 쩌는 병아리콩을 사다가 불리고(7시간) 삶아 마른 근육을 탱탱하게 불려줬습니다.(20분 정도 삶으니 쉽게 으스러지지 않고 씹히는 맛이 적당히 살아있었습니다) 근데 귀찮으니 그냥 통조림 쓰세요... 콩 싫어하는데 얘는 마이쩡! 준비를 하면서 삐약거리는 근병아리들을 몇 마리 씹어먹어줍니다. *타히니 페이스트 그런거 없으니 볶은 참깨 갈아서 써줍니다.(진짜 지마장 썼으면 맛있었을 듯...) 나름 깨 볶는 팁이라면 보통 이 정도면 됐나? 싶은 것 보다는 살짝 오버볶볶하면 잘 부서지고 고소함도 더 살아납니다. (볶기 싫으면 오븐으로) 참깨는 다른 재료랑 같이 갈아버리려고 하면 안갈아져요. 그러니까 참깨는 미리미리 부악부악 갈아놓고(분쇄기에 갈다보면 지방 때문에 진득해지는 시점이 옵니다) 준비를 마쳐줍니다. *만들기 만드는 과정이나 분량은 화니님 영상 그대로고요, 시키는대로 착하게 믹서 안에 재료들을 넣고 넣고 또 넣고 우와아앙 갈아서 완성했습니다. 끝. 아니, 저게 진짜 끝이고요... 저처럼 후무스라는 이름만 알았지 처음 먹어본 분들이라면 아마 욕 나오실겁니다. 너무 맛있어서요... 역시 확실히 화니님 레시피가 정석이고 진짜 맛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각자의 입맛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난생 처음 맛보는 후무스에 대한 나름대로의 감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마늘 혹시 자극적인 마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나 마늘에 자극을 받는 체질이시라면 마늘 양은 조금 줄여서 갈다가 서서히 추가하시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아니면 얼려둔 마늘이 훨씬 약하니 그걸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화나님 레시피의 2배 가량 되는 분량을 만들면서 마늘을 다섯 알 넣었는데 생각보다 마늘... 쎄더라고요;;; 저야 마늘 향을 좋아라 하지만 제 예상보다 마늘 향이 훨씬 강했기 때문에 당황했고! 역시 좋았습니다.(...응?) *큐민 큐민 가루(저는 1/8ts 정도 넣었습니다. 더 넣어도 좋을 듯)를 넣는 편이 제 입에는 훨씬 맛있었고요, 큐민 향이 마늘의 강력함에 눌려서 향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역시 이 정도 해줘야 우리의 친구죠? 뿌듯~) *올리브유 요리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시라면 올리브유를 계량하실 때 좀 당황하실 수도 있으실겁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거든요.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넣으세요. 바질 페스토의 경우처럼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감칠맛이 올리브유에서 나오니까요. *레몬즙 저는 생레몬을 선호하지만 냉장고에서 화석이 되어가던걸 쓸 수는 없어서(...) 그냥 시판 레몬즙(화니님 쓰시는거랑 같음) 제품으로 썼는데 생레몬의 산미가 훨씬 강하므로 생레몬을 쓰실 경우에는 계량에 가감이 필요할겁니다. 저는 시판 레몬즙이 약한 것 같아서 일단 맛을 보고 (우왕 마이쪙! 해주면서) 화니님 레시피에서 1Ts 더 넣었습니다;; *기타 감상 영상 뒷 부분에 화니님께서 후무스에 절인 올리브 알을 곁들이시는 것을 보셨을 텐데, 실제로 완성된 후무스의 맛을 보시면 절인 올리브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구나! 싶으실겁니다. 올리브를 다지거나 얇게 썰어서 후무스에 섞어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파스타에 바질 페스토 대신 후무스를 섞어서 먹어보고 싶다는 유혹을 받고 싶습니다... 이건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마무리 및 화니님께 바라는 것 화니님피셜 "후무스=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맛!" ...아, 그래요... 그대로네요. 삶은 병아리 콩 세 컵 분량이 아직 남았거든요? 그러니까 팔라펠 만드는 법도 알려주세요. 팔라펠이 그렇게 맛있었다면서요? 채식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요? 혼자만 아시지 마시고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ㅠㅠㅠㅠ 진짜 끝. 그럼 저는 오타 넘치는(...) 감사와 후무스 제작(?) 후기를 남기고 파스타 면 삶으러 갑니다. 꾸벅
생강가루 보다는 생물 생강을 구입해 손질/냉동하는 쪽을 추천합니다. 가루의 경우 일단 원산지가 중국산이 경우가 많아요.(품질을 떠나서 품종이 다른 경우가 있어요. ) 게다가 100% 생강이 아닌 다른것이 섞여있기도 합니다.(100% 생강가루는 잘 뭉쳐져요. 그래서 전분을 혼합하기도 합니다.) 생강을 냉동할 경우 향의 저하가 좀 있긴 하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삶은 후 건조한 후 볶아 가루내 쓰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이대로 튀기면 뭔가 부풀것 같기도..) 알파미 같은 속성도 있을테니 더운물 넣어서 휘휘 저어 만들수 있을지도.. 실험차원에서 전투식량도 계획하고 있는데(기능성 보다는 그냥 덕질차원에서..) 한번 해 봐야겠둔군요.
이번 요리는 저번에 예고한(요즘 촬영을 통 하기가 힘드네요.. 근처에 또 집 공사 시작인..) 후무스 입니다.
병아리콩을 주 재료로 하여 만든 후무스는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음식이에요.
빵이나 스낵, 야채를 찍어먹는 용도로 많이 쓰지만, 샌드위치 만들때 빵에 발라 응용하셔도 좋습니다.
PS. 다음편인 양꼬치는 업체와의 시즌 조율 이유로 연기됨을 알려드립니다.(다음편은 연어장입니다~)
연어장 요즘 핫하던데 화니쌤의 레시피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헐 ㅠ 연어장 벌써만들었는데.. 만들기전에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ㅠ
Hummus정말 맛있죠
전 스파이스를 좀더 넣어요
그리씨니나 크래커에 스프레드해서 먹으면 진짜 꿀맛이예요
꼬소하고 담백한맛이 자꾸 먹게되죠
곱게 안갈고 불규칙하게 갈면 식감의 변화도 생기니.. 또 색다른 맛이 나서 더 좋지요.
화니님 영상을 보면 정말 새로운 음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맛있어 보여요. 그럼 모두들 한 주 동안 힘내시고 수고하세요.💓🍀💪🏽
점심때 도시락으로 먹으려고 아침에 급히 만들었다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마구마구 퍼먹었. . .
평소 병콩을 좋아해서 볶아먹기도 하지만, 후무스는 아! 내 다요트 어찌될것인가!
본격 악마의 딥이죠. 맛있어서 자꾸 먹게되는 음식~!
아아아~~ 터키, 아랍에미리트 가서 먹어봤던 음식이네요. 병아리 콩이 주요 재료인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맛있습니다. 후무스. 감사합니다. 엄지척 !!
다음주는 병아리콩 과자도 소개할 예정이랍니다. 딥에 수프, 샐러드, 커리, 과자까지~ 다양한 용도로 쓸수 있는 병아리콩이에요~
화니쌤 영상보고 후무스를 첨 알게됐는데 어제 만들어봤습니다. 큐민파우더도 쪼금 넣어보고 파슬리를 다져서 얹으니 풍미가 대단하네요. 생소한 맛에 고개를 갸웃하다가 먹다보니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파슬리 조합도 정말 맛있죠. 이거 맛들리시게 되면 집에 무미건조한 비스켓이 항상 있거나, 무미건조한 빵을 자주 굽게 될거에요. 보통 부드러운 빵으로는 뭔가 성이 안차게 되더라구요.
맛있겠네요^^후무스..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통조림 추천합니다. 조리시간이 단축되서 정말 좋더라구요.(단 통조림은 물을 좀 더 넣어야..)
이태원에서 감동을 주었던 후무스를 집에서 맛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화니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빵에 샐러드~ 여기에 구운 양고기나 팔라펠 곁들이면 최고죠~
요즘 관심가지고 있는 요리였는데 이렇게 딱 영상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스켓 찍어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예전에 멀티그레인식빵에 찍어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 처음 먹을땐 이거 뭐야? 하다가도 먹다보면 담백하고 고소한맛에 중독되는 맛!
화니님 가끔 옛날 영상도 보는데 훨씬 깔끔해지고 진행도 자연스러워지신게 노력하신 티가 많이 납니다ㅠㅠㅠ 어쩌다가 알게됐는데 화니님 채널을 제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요즘은 발음때문에 걱정이 많아요.(발음때문에 편당 작업시간도 길어서..)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화니님의 요리는 정말 다국적이군요. 처음 청초육사 레시피를 보러 왔다가 점점 세계여행을 떠나는 기분입니다 ㅋㅋㅋㅋ
슬슬 실크로드 라인으로 굳어질것 같아요. ㅎㅎㅎ 향신료 무역라인~ 이런쪽으로요.
만들기도 좋고 맛잇게 드시는거 보니까 나도 만들로 가야 겟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무미건조한 빵에 딱 어울린답니다. 이거랑 빵, 샐러드 한접시 있으면 아.. 정말 좋아요~
이 시간에 화니님 영상은 치명적이네요. 으 배고프네... ㅋㅋㅋㅋ 중동 요리는 생소했는데 잘 봤습니다 :)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콩이라서... 가끔 이런 콩 요리도 하게 될것 같아요.
작년엔 그리스 음식점에서 일했던터라 반갑네요.
맛있는데 손님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사이드였죠ㅎㅎ
그래도 꼭 중동손님들이 오시면 찾으시니 없앨수 없던 메뉴 같아요.
병아리콩 불리던게 엊그제인데 그만둔 곳이라.
한번씩 가게 찾아가서 먹고는 합니다.
처음 접하면 '어? 뭐지 이거' 할수도 있는 메뉴이기도 하죠. 저도 처음 접했을때는 그랬는데..(이집트 레스토랑에서 처음 맛본..) 요즘은 아.... 중동풍 하면 이것부터 찾게 되더라구요.
화니의 후무스 만들기가 있어서 참 좋으네요 매번 슈퍼마켓에서 사거나 아님 홈메이드라고 케밥집에서 사서 먹었는데요고맙습니다^^
슈파마켓 제품보다는 훨씬 맛있을거에요. 예전에 사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뭔가 전문점에 비해 많이 약하더라구요.
간단하고 너무 좋아요~
화니님 짱~!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여~
후무스 진짜 맛있죠. 전 이태원 페트라랑 성대 앞 페르시안궁전에서 먹어봤네요.
아... 페르시안 궁전도 유명하죠. (전 매운카레로 먼저 알았었던 그 레스토랑~!
요즘 정말잘보고있습니다~후무스도 전에먹어보고 반한 음식인데 낼바로 만둘어볼라구여^^
금방 뚝딱 만들수 있을 메뉴라 참 좋아요~
크 화니님 이태원 영상에서 가장 궁금했던 후무스군요!!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다음요리 양꼬치라니ㅠㅠㅠ 완전 기대됩니다!!
앗.. 양꼬치는 업체와의 일정때문에 연기되었답니다. 아무래도 시원한 맥주가 땡기는 계절 즈음에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 샌드!대박맛있겠어요. 흐으윽 ㅜㅜ 저 사이 튀긴 팔라풰까지 넣음 넘 행복할것같은 상상의 맛!
그냥 빵 찍어먹을때는 잘 모르겠는데, 무미건조한 빵+샐러드+팔라펠 곁들여지면 채식메뉴의 왕이 되어버리죠.
정말 화니님 좋아하는 팬인데.. 이 후무스 올려주신거보고 이제 좋아하는것을 넘어서네요. 으아! 사랑합니닼! 넘 져아요! 땡큐베리감싸.후무스 제목보고 영상플레이 하기도전에 좋아요 누르고 댓글씁니다!
감사합니다! 본격 요리에 빠져들게 하는 채널을 만들고 싶습니다. ㅎㅎㅎ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화니님의 인기폭발인 이 시점에서 후무스 업뎃은... 엄청 현명한 선퇙..이람서~~ 암튼 아우 좋아요 그냥 ㅋㅋ 암튼... 정말 항상 어디서도 못찾는 귀한 자료,설명 등등등 매번 너무너무 재밌게 잘 배우고 있어요~~~!!
오 기다리고 기다렸던~ 좋아요 누릅니다
일단 맛보면 채식주의에 도전하게 되는 요리이기도 하죠~
오~~ 처음보는 요리입니다.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완전 맛나보여용
그 고소한 맛이 반하시게 될거에요. ㅎㅎㅎ
완전 따라해보고 싶어요ㅎㅎ정말 부드럽고 고소해보여요!!
정말 만들기 쉬워요~ 강력추천 메뉴랍니다~
이것도 만들어 봐야되겠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남은 병아리콩은 샐러드를 만들면 정말 맛있답니다.(커리도~)
맛있어보이네요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처음들어보는 요리네요ㅋㅋ
중동음식 자체를 처음접해봐서
신기하기도 하고ㅎㅎ
병아리콩이 들어가는것도 신기해요!
매번 보지만 마늘때리고 다지기
속시원합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별의별 통조림이
많이나오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통조림이 있을줄이야....ㅋㅋㅋㅋ
올해부터는 문화적인 부분도 다루게 되다보니 실크로드 라인~~ 따라서 요리를 하게 될것 같아요. ㅎㅎㅎ (아프리카 요리인 타진도 계획중인..) 저 통조림 편해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피타브레드를 보니까 생각이 났는데 터키식 양고기든 도너(doner)든 케밥에는 이 빵을 쓰더라고요.
아... 양고기 하시니 양고기 구워서 먹고 싶습니다~!
헐...진짜 간단하네여!!저도 나중에 한번 해봐야겟네요~!!
그냥 슈우웅~ 갈면 끝난답니다. 오일의 경우 좀 넉넉한 편이 좋아요.
마늘다지는거 볼때마다 시원시원하네요 ㅎㅎ
리듬감 있게 팍팍팍!
후무스? 하머스? 너무 좋아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중동요리 특히 양고기 요리 + 샐러드 + 얇은 빵과 함께 주문하여 먹는데 정말 그냥 수저로 막 먹어도 좋더라구요. 언제나 레시피가 궁금했지만 직접 래먹어볼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화니님 덕분에 용기가 생기네요~
중동요리는 뭔가 터프한(?) 느낌이 들어서 끌리게 되죠. 특히 후무스는... 아.. 우리나라의 김치에 해당될 정도로 중요한것 같아요.
이스라엘에서 매끼 나왔던 후무스~
첨 먹었는데도 정말 맛나게 먹었던...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이제야 제대로 해 보겠네요. 화니님 감사요~^^
관건은 레몬쥬스에요. 금방 드실게 아니라면 레몬쥬스의 양을 살짝 줄이는 편이 좋답니다.
화니의 주방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제 외국인친구들은 후무스를 야채스틱에 찍어먹기도 하더라고요! 나중에 후무스가 소량 남으면 꼭 활용 해보세요! :)
한국에서는 쌈장이나 고추장이지만 중동에서는 후무스!!!
핡... 화니님 요리는 항상 정석적인 느낌이 확~!! 느껴져서 이대로 따라만 하면 성공할 것같아요+_+
감사합니다. 100% 정석은 아니지만 진행방식이 클래식하다보니 많은분들께서 그런 느낌을 받으시더라구요.
저번에 터키 음식점에서 극찬을 하셨던 음식이군여! 맛나것네여
타히니 페이스트대신 볶은 깨를 쓰라고 하셨는데 쫌더 꼬소하게 땅콩을 같이 써도 괜찮을까여
넵, 땅콩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후무스의 경우 시판하는 것도 사다 먹어봤는데 역시.. 직접 만들거나 레스토랑쪽이 더 맛있더라구요.
후무스가 중동 음식이지만 미국에서도 많이 먹어요! 미국 지내는 중인데 여기선 마트가도 후무스 종류별로 만들어놓은거 팔고 피타칩도 많이 팔구요 ㅋㅋ 나초에 치즈 찍어 먹는 것처럼 맥주랑도 곁들여먹고 에피타이저처럼 많이 먹어요~!
오오 피타칩에 후무스라.... 좋군요! 그냥 크래커 찍어먹으면 참 맛있는데.. 이랬는데 피타칩!.. 조만간 만들어봐야겠네요.
우와 직접 답글을 달아주시는군요~!>< 흔하지 않은 요리 레시피들이 많아서 최근에 구독했지만 예전 영상들도 다 하나씩 참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든렘지가 한거보고 진짜.먹고 싶었는데 병아리콩 통조림사서 해봐야겠어요 ㅋ
보니깐 배고파지네요.. 으어 야식 땡긴다
야식으로 드시면 딱 좋아요(자극적이지 않으니..) 근데 칼로리가 좀 되서 야식에 먹으면 으어억!
후무스에 그냥 파프리카가루 말고 훈제파프리카는 안 쓰시나요? 오늘 저번 영상에서 올려주신 이태원 쌀람 왔는데 맛 괜찮네요 ㅎㅎ 후무스도 시켜먹었습니다
콸콸 쓰다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쓰게 되었답니다. 맛 쪽에서는 훈제 파프리카를 쓰는 편이 좋아요. 아.. 쌀람 하니 양고기가 땡기는군요~
후무스 해먹어 보고 싶어도
병아리콩이 마트에 있을까 했는데 통조림이 있었네용 낼 가서 함 사봐야겟어요 ㅋㅋ
저희동네 마트에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빨간 가루가 뭔가 하면서 들어왔는데 파프리카 파우더 였네여 ;) 후무스 진짜 좋아해요 ㅠㅠ 막 퍼먹을수 있음 ㅋㅋㅋㅋ 썬드라이드 토마토랑 먹어도 좋아여
토마토와도 찰떡궁합이죠. 여기에 염장올리브도..(두둥!)
후무스라는 음식 화니님 체널에서 처음들어봤네요! 어떤맛인지 상상이 안가요~ 맛있을것같아요!
고소하니 정말 맛있답니다. 아...본격 빵도둑 요리에요~
유럽에서 많이 먹는데 여기서 보다니 넘 신기하네요! 대단하세요^^
유럽의 경우 아프리카 대륙의 식문화가 유입되다보니 그 과정에서 전해진 것 같아요. 대표적인 예가 타진(냄비의 일종)인데, 프랜치에서도 가끔 쓰는게 보이더라구요.
레몬주스는 레몬즙 대용으로 넣으시는 건가요?? 맛의 차이는 없나요?
레몬쥬스보다는 레몬을 직접 짜 즙을 쓰는 편이 더 맛있답니다.
とてもおいしそう😍♥️😚💕👍😋
드디어 오래 전부터 궁금하고 또 궁금했었었던 후무스를 만들어봤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감상과 경험도 들어있으니 이후에 만들어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실 것 같아서 화니님께 감사의 인사 겸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콩 종류를(스트링빈스 제외) 싫어하는데 후무스라는 음식이 너무 궁금해서 꼭 만들어보고야 말겠다고 다짐했었거든요.
*준비
일단 화니님 영상을 복습 5번 정도 해줍니다. 6번도 좋습니다. 인간의 두뇌는 5~6번의 반복을 거쳐야 제대로 입력이 된다더군요.
그러므로 두뇌를 쉬고 마음가짐을 경건하게 만드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광고도 다 봐줍니다. (★중요)
*뼝아리콩
마른 근육 쩌는 병아리콩을 사다가 불리고(7시간) 삶아 마른 근육을 탱탱하게 불려줬습니다.(20분 정도 삶으니 쉽게 으스러지지 않고 씹히는 맛이 적당히 살아있었습니다) 근데 귀찮으니 그냥 통조림 쓰세요...
콩 싫어하는데 얘는 마이쩡! 준비를 하면서 삐약거리는 근병아리들을 몇 마리 씹어먹어줍니다.
*타히니 페이스트
그런거 없으니 볶은 참깨 갈아서 써줍니다.(진짜 지마장 썼으면 맛있었을 듯...)
나름 깨 볶는 팁이라면 보통 이 정도면 됐나? 싶은 것 보다는 살짝 오버볶볶하면 잘 부서지고 고소함도 더 살아납니다. (볶기 싫으면 오븐으로)
참깨는 다른 재료랑 같이 갈아버리려고 하면 안갈아져요.
그러니까 참깨는 미리미리 부악부악 갈아놓고(분쇄기에 갈다보면 지방 때문에 진득해지는 시점이 옵니다) 준비를 마쳐줍니다.
*만들기
만드는 과정이나 분량은 화니님 영상 그대로고요, 시키는대로 착하게 믹서 안에 재료들을 넣고 넣고 또 넣고 우와아앙 갈아서 완성했습니다. 끝.
아니, 저게 진짜 끝이고요... 저처럼 후무스라는 이름만 알았지 처음 먹어본 분들이라면 아마 욕 나오실겁니다. 너무 맛있어서요...
역시 확실히 화니님 레시피가 정석이고 진짜 맛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각자의 입맛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난생 처음 맛보는 후무스에 대한 나름대로의 감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마늘
혹시 자극적인 마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나 마늘에 자극을 받는 체질이시라면 마늘 양은 조금 줄여서 갈다가 서서히 추가하시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아니면 얼려둔 마늘이 훨씬 약하니 그걸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화나님 레시피의 2배 가량 되는 분량을 만들면서 마늘을 다섯 알 넣었는데 생각보다 마늘... 쎄더라고요;;;
저야 마늘 향을 좋아라 하지만 제 예상보다 마늘 향이 훨씬 강했기 때문에 당황했고! 역시 좋았습니다.(...응?)
*큐민
큐민 가루(저는 1/8ts 정도 넣었습니다. 더 넣어도 좋을 듯)를 넣는 편이 제 입에는 훨씬 맛있었고요, 큐민 향이 마늘의 강력함에 눌려서 향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역시 이 정도 해줘야 우리의 친구죠? 뿌듯~)
*올리브유
요리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시라면 올리브유를 계량하실 때 좀 당황하실 수도 있으실겁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거든요.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넣으세요. 바질 페스토의 경우처럼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감칠맛이 올리브유에서 나오니까요.
*레몬즙
저는 생레몬을 선호하지만 냉장고에서 화석이 되어가던걸 쓸 수는 없어서(...) 그냥 시판 레몬즙(화니님 쓰시는거랑 같음) 제품으로 썼는데 생레몬의 산미가 훨씬 강하므로 생레몬을 쓰실 경우에는 계량에 가감이 필요할겁니다.
저는 시판 레몬즙이 약한 것 같아서 일단 맛을 보고 (우왕 마이쪙! 해주면서) 화니님 레시피에서 1Ts 더 넣었습니다;;
*기타 감상
영상 뒷 부분에 화니님께서 후무스에 절인 올리브 알을 곁들이시는 것을 보셨을 텐데, 실제로 완성된 후무스의 맛을 보시면 절인 올리브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구나! 싶으실겁니다.
올리브를 다지거나 얇게 썰어서 후무스에 섞어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는 파스타에 바질 페스토 대신 후무스를 섞어서 먹어보고 싶다는 유혹을 받고 싶습니다... 이건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마무리 및 화니님께 바라는 것
화니님피셜 "후무스=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맛!" ...아, 그래요... 그대로네요.
삶은 병아리 콩 세 컵 분량이 아직 남았거든요?
그러니까 팔라펠 만드는 법도 알려주세요. 팔라펠이 그렇게 맛있었다면서요? 채식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요? 혼자만 아시지 마시고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ㅠㅠㅠㅠ
진짜 끝.
그럼 저는 오타 넘치는(...) 감사와 후무스 제작(?) 후기를 남기고 파스타 면 삶으러 갑니다. 꾸벅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후무스는 뭐니뭐니해도 올리브유가 넉넉히 들어가야.... 병아리콩의 경우 다른 요리들도 만들어볼 예정이랍니다. 응용요리 위주로 다루는 '데일리 쿡'에서도 병아리콩이 다루어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기대해봅니다 ^ㅡ^*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정말 간단한 요리네요 이렇게 만드는거였구나 저도 만들어보고 싶은데 병아리콩 말고 국내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대두같은 콩으로 만들면 제 맛을 내기 어려울까요?
대두로는 맛이 부족해요. 병아리콩 자체가 삶은 밤처럼 고소한 맛이 나는데요, 여기에 올리브유의 향과 기름진 맛이 더해지면서 그 풍미가 짙어진답니다. 요즘은 대형마트에서 팔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어요.
화니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후무스와 같이 먹을 수 있는 팔라펠 요리 영상 기대해도 좋을까요? 🤗
친구를 우다다다다 다지는 맛에 봅니다. 친구는 다다다다 다져줘야 제맛이 나죠. ㅋㅋㅋㅋㅋㅋ
켄시로는 못말려 시즌 2~~!
화니님! 요리를 따라하다가 여쭐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생강을 자주 사용하시는데, 제가 생강을 항상 사러가기도 힘들어서 말입니다.
생강가루를 사려고 하는데 대체할 수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용량은 어떻게 써야하는걸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
생강가루 보다는 생물 생강을 구입해 손질/냉동하는 쪽을 추천합니다. 가루의 경우 일단 원산지가 중국산이 경우가 많아요.(품질을 떠나서 품종이 다른 경우가 있어요. ) 게다가 100% 생강이 아닌 다른것이 섞여있기도 합니다.(100% 생강가루는 잘 뭉쳐져요. 그래서 전분을 혼합하기도 합니다.)
생강을 냉동할 경우 향의 저하가 좀 있긴 하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화니의 주방 빠르고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요리 배우겠습니당 ㅎ.ㅎ
후무스 진짜 사랑하는데 피타와 케밥이나 채소절임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해외 이집트 식당에 처음가서 옆에 중동사람이 먹는거 보고 시켰는데 반해버렸습니다 이렇게 만드는 방밥 알려주셔서 감사드랴요
후무스 하나면 고기가 필요없어질 정도죠. 마늘 듬뿍 넣으면 한국사람 입맛에 딱 이라 더 좋더라구요,
넘나 고소해보이는것~
무미건조한 빵에 찍으면 '우와!' 하는 맛이 나요게 되죠.
방송 오래 하셔서 그런가 점점 발음이 또렷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예전엔 자막 없으면 중간중간 놓치는 얘기들이 좀 있었는데 요샌 그런 게 없는 듯...?
앗! 그런가요? 요즘 발음때문에 고민이 많다보니..ㅎㅎㅎ
일주일쯤 전에 모로코가서 먹고왔는데 이렇게 보니까 신기하네요^^
앗! 일주일전에 갔다오신거라면... 지금 그때 생각이 아른거리실것 같아요.
후무스 레시피를 알려주시는 유튜버는 처음봐요!!ㅎ
혹시 락사도 알려주실수 있나요??코코넛밀크를 잔뜩 샀는데 락사를 만들어보고싶어요 :D
락사쪽은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쿡방을 업체쪽과 연결해서 하기에..(장기적인 운영을 위해서라면 제작지원이 필요해서..) 다루게 된다면 다른 포멧으로 하게 될듯 합니다.
삶을때 식감이 어느정도 될때까지 삶아야되나요??
엄지와 검지에 올려 눌렀을때 부드럽게 뭉게지는 정도가 좋습니다. 이 정도까지 삶아도 식으면 살짝 굳으니 다른요리에 응용(양고기 병아리콩 수프나, 병아리콩 샐러드 등등..)할수도 있답니다.
저는 반나절 불린 걸 찬물에 넣어서 강불에 삶다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서 20분 정도 삶아요!
이젠 중동마저... 요리...대단..
마늘: (바들바들)
-생강은 오늘만큼은 안심했다고 한다-
마늘은 거의 매번 수난당하지만 생강은... 아.. 완탕면에서는 생강만 당했었죠. ㅎㅎㅎ
저도 향신료 덕후라 힌두쪽 중동쪽 요리를 아주 좋아합니다 ㅋㅋㅋ
뭐 후무스는 화사한 향보단 담백한쪽이긴 하지만요 ㅋㅋ
항상 후무스 먹을때마다 생각해본건데 병아리콩을 삶기전에 구수하게 볶아서 (땅콩 맛 내듯이) 삶아서 갈면 색다른 맛이지 않을까 생각해왔는데 요리가 취미일 뿐이라 아직도 실행에 옮기지 못했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함 해보시고 후무스2탄은 아니더라도 다음 영상에서 멘트로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깨 페이스트도 우리나라 볶은참깨 간걸로 대체해서 더욱더 꼬소하게!)
삶은 후 건조한 후 볶아 가루내 쓰는 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이대로 튀기면 뭔가 부풀것 같기도..) 알파미 같은 속성도 있을테니 더운물 넣어서 휘휘 저어 만들수 있을지도..
실험차원에서 전투식량도 계획하고 있는데(기능성 보다는 그냥 덕질차원에서..) 한번 해 봐야겠둔군요.
먹어보고 싶네요!! 아 역시 캐나다라 (이민자들의 나라 ㅋㅋㅋ )어딘가에는 요리도 팔지 싶은데... 중동친구한테 물어봐야겠네염 ㅋㅋㅋ
아마 캐나다에도 있을거에요.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들은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니까요.
Kim Ga-young 캐나다 코스트코 가세요. 코스트코에 종류도 많아요~
화니님 짱이에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생 병아리콩을 사용한다면 삶은 후 껍질을 벗겨서 갈아야 하나요?
껍질째 사용해도 좋아요. 근데 맛 면에서는 역시 껍질이 없는 편이 더 좋답니다.
약간 계란지단 닮았어요! 맛있을 것 같아요!!
얼핏 보면 딱 계란 느낌이 들기도 해요.(누군가 낚을때 써도 좋을듯 합니다.)
후무스 항상 먹어보고 싶었는데.. 레몬대신 식초를 넣어도 될까요?
넵, 식초도 좋습니다. 단, 만든 즉시 드실게 아니라면 약간 적게 넣는 편이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발효화 신맛이 점점 강해지거든요.
화니님 말대로 타히니 페이스트가 구하기 힘들면 중국 식품점에서 파는 지마장(참깨장, 마라탕 만들때 씀)을 써도 됩니다.
그거도 없으면 그냥 땅콩버터+참깨가루 넣어도 대충 비슷비슷 해요... 지마장 자체가 참깨는 쪼금에 나머지는 땅콩이거든요...
요즘은 타히니 페이스트가 비교적 흔하긴 한데(수퍼푸드 열풍 덕분에..) 5년전만 하더라도 지마장이 더 흔했죠.
헐 이거 엄청 맛있었는데 와 중동요리까지 어떻게...
겸사겸사 하다보니 중동요리에 약간은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피타브레드 어디서 구하셨나요? 직접 만드셧나요? ㅠㅠ 이스라엘살앗을때 많이 먹엇는데 서울에서도 팔면 사먹고 싶네여 ㅠ
직접 만들었답니다. 쉽게 구하지 못하는 것은 거의 수제로 만드는 편이에요.(...그것도 후무스를 멋지게 장식할 소품으로~!!) 만드는 방법은 데일리쿡 파트에서 슬슬 공개해보도록 할게요.
후무스 항상 보기만 하고 직접 먹어본적은 없는 소스인데ㅜㅜㅜ혹시 병아리콩이 아닌 다른 콩으로 후무스를 만들면 어떻게 되나요...? 궁금하네요 ㅎㅎ
병아리콩 대신 메주콩이나 잠두로 비슷하게 시도해 볼수 있긴 한데, 뭔가 빠진듯한 맛이 난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병아리콩으로 시도해야겠네요 ㅎㅎ
화니님 갈수록 안하시던 포즈(?)들이 생기시네 ㅋㅋ 오늘도 질보고가요~~
ㅎㅎㅎㅎ 그런가요?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아 진짜 맛있겠다 ㅠㅠ
이거에 샐러드랑 빵 하나면 식사 끝~ 이죠. ㅎㅎㅎ
저 옷이 가장 잘 어울리십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붉은 옷은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어떤맛인지 무지 궁금 해요 ㅎ
상당히 고소한 맛이에요. 병아리콩 자체가 고소한 맛이 강한데, 올리브유의 향이 더해져서 그 맛이 더 증폭된답니다.
썸네일만 보고 프로세서 출력이 약해서 그랬는지 기름이 다 분리된건가 싶었는데 위에 따로 뿌리신거였군요 ㅋㅋㅋ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이 요리는 기름을 좀 넉넉히 뿌려줘야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화니님 채널에 요리영상이 너무 많은데 각 대륙?? 별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카테고리를 따로 정리하긴 해야 할것 같아요.
커민대신 뭘 넣어요?
큐민 없으면 안넣으셔도 됩니다. 이 향신료는 따로 대체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오늘 마트에서 오가닉 타히니가 세일을 해서 얼릉 집어와서 화니님 레서피따라 허무스 만들을라고 유툽 키고 "화니 허무스" 검색했더니 안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오잉? 왜 안나오지 하구 이번에는 "화니 호무스" 했더니 또 안떠서 봤더니 후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긴거 있죠. 그냥 Hummus 칠껄 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데요 화니님께서는 타히니 페이스트 별로 안좋아하셔서 3작은술 넣으셨다고 하셨는데 원래 그럼 얼마나 더 넣으면 될가요? 귀한 레서피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하게 맛을 내고 싶으시다면 약 2큰술 정도 넣을수도 있답니다. 근데 많이 넣으면 깨 특유의 떫은 맛 때문에 전 별로더라구요. (게다가 좀 느끼한 느낌도 있어요.)
양꼬치 너무 기대됩니다. 연기되어서 현기증나지만...연어장 영상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아마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초 여름 즈음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업체쪽에서도 그 시즌에 해야 매상이 많이 나올테니..)
화니님, 기회 되시면 冰糖葫芦만드는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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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엡 알겟슴다
ㅋㅋㅋㅋㅋㅋ 친구 불러서 이거랑 바게트, 난을 "전채요리"로 줬더만 이거에 빵만 겁나 찍어먹어서 정작 메인요리는 얼마 안먹었네요... 엄청난 딥입니다 이거
먹고 싶지만 만들 수 없다...ㅠㅠ
아닛! 혹시 병아리콩이 없어서인가요?
화니의 주방 파프리카 파우더와 병아리콩이 없네여...
와우...
강력추천 요리입니다~!!
이 채널 첨 봤는데, 쉐프님 약간 오버&어색 진행이 엄청 재밌어요.
호오오 화니님 요리 스펙트럼이 너무넓어진거 아니에요???
후무스 꼬소하니 맛있죠
인도요리도 다루다보니 향신료가 중동쪽과 겹치는게 많아져서 함께 다루게 되더라구요.
ㅠㅠ.. 광고가 없어요 ㅠㅠ..
10분 미만에는 광고가 랜덤이라 없을때도 있답니다.
후무th
스무스한 후무스~(응?)
뭐가 뭔지 모르는 음식이네여;;;;
그냥 콩 페이스트에요~ 우리나라이 비슷한 음식이 없다보니 설명하기가 좀어렵네요.
화니의 주방 그런데 가스레인지도 바꿨네여.
예전 가스레인지가 상태가 안좋아서 교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