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산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멀고 뱃길로 가야하는 곳이다 보니 발길이 어려운 섬이죠 그래서 더 가보고 싶은 섬^^ 아직 안가보셨다면 나중에 한번 방문해보시길요~~ 낯선 곳은 계획을 세우시고 가시는게 좋으니 영상 참고하시고 가셔요^^ 혹시 가시게되면 가시기 전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아는 선에서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행입니다. 지도표시가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개인의 기록 저장의 의미로 만든 영상들이다 보니.. 조금 정리를 하고 싶었고 혹시 누가 보게 된다면 실제 여행에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도와 코스 소개를 앞부분과 중간 중간에 넣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청산도 4월~5월이 가장 예쁘다고 합니다^^ 다만 그 때가 사람이 가장 많으니 배 편과 숙박 예약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람 많은 걸 별로 안좋아해서 일부러 성수기때는 피해서 다니는 편이라..ㅎㅎ 그리고 식당이나 숙박은 정말 유의하셔야 해요~ 청산도가 아름다운 풍광 만큼 인심이나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일단 남도 섬사람 특유의 거친 말투와 억양이 있어서 그냥 들어도 좀 낯섭니다. 거기에 일부 서비스 마인드가 없거나 외지 관광객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며 무시하고 텃새부리는 인성 낙오자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은 소수이지만 저는 일주일 동안 두세명 정도 보았고 결정적으로 떠나기 전 날 저녁에 황당한 일을 겪고 그 다음날 첫배로 바로 탈출(?)하기도 했지요. 이런 점들을 유의하시고 미리 꼼꼼히 알아보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올린 다른 청산도 영상 12번을 참고하시면 대충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준비 잘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오~~~청산도의 완결판인데요.. 처음 가는분 포함해서 도움이 많이 될듯하네요.. 1~11코스 전코스를 걸어서도 갈 수 있는건가요? 가면서 숙박도 하면서... 아니면 차로 이동을 해야하나요? 보통 전코스를 돌려면 몇일을 잡아야할까요? 정성스런 영상 잘보고 갑니다.~~^^📸👍🏻👍🏻😊😊😊 따스한 봄날 되세요~~^^
네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전 코스 걸어갈 수 있도록 슬로길이란 이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전 코스는 섬 전체를 둘러보는 코스이므로 하루로는 어렵고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삼사일은 족히 걸릴 것입니다^^ 선적비가 들지만 차를 가져가서 걷기와 드라이빙을 함께 하시면 효율적입니다. (동선을 잘짜서 주차를 잘하시는게 중요하죠. 한참 갔다가 다시 차를 가지러 갔던길 그대로 돌아와서는 안되니!!) 청산도의 자연은 아름다웠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더군요. 청산도여행 12편 참고하셔서 황당한 일 안겪으시게 조심하셔요. 좋은 마음으로 여행갔다가 기분 나쁜일 당하면 정말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되더라고요ㅋ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산도 당일치기라... 거리와 시간을 고려할 때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섬이라는 특성, 코스가 섬 전체로 퍼져 있다는 점, 꽤 넓은 섬이라는 점 등으로 인해 당일치기가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몇 가지 가정을 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첫번 째, 섬에 도착하셔서 승용차로 이동이 가능하고 정말 전광석화처럼 사진 몇개 찍고 바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다면 영상 속의 모든 코스를 다 돌아보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계 방향 또는 반대 방향으로 딱 계획 잡으시고 열심히 다니시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건 여행이라기 보다는 흔적만 남기는 것이므로...ㅎㅎㅎ 경치 감상, 사진 촬영, 낭만과 사색, 여유와 휴식 등을 상당 부분 포기하시며 시계만 보고 다녀야 하므로...추천드리기가...ㅜㅜ 두번째, 흔적이 아닌 보통 여행을 전제로 승용차를 이용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영상 속 번호 기준으로 2,3,7,4 번 순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2. 청산도항, 파시문화의 거리 (슬로길 11코스) 3. 서편제촬영지, 하트개매기 (슬로길 1코스) 7. 목섬 새목아지, 돌담마을, 신흥해변 (슬로길 7코스, 신흥해변은 8코스이지만 7코스와 접점이라 돌아보기 용이함) 4. 화랑포공원, 전망대, 갯돌해변 (슬로길 1코스) 2,3,4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항구에 도착하여 함께 돌아보기 용이하나 청산도 동쪽에 위치한 7번 영상 목섬 새목아지와 돌담마을의 풍경도 청산도를 대표하는 곳이므로 먼저 보고 다시 항구쪽으로 돌아오는 길에 4번을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임. (시간이 맞는다면 화랑포에서 해가 내려 앉는 모습도 잠시 감상할 수도 있으니 4번을 마지막 코스로..^^) 세번째, 흔적이 아닌 보통 여행을 전제로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면.. 영상 속 번호 기준으로 2,3,4 번 순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2. 청산도항, 파시문화의 거리 (슬로길 11코스) 3. 서편제촬영지, 하트개매기 (슬로길 1코스) 4. 화랑포공원, 전망대, 갯돌해변 (슬로길 1코스) 2번은 항구에 도착하면 바로 접하는 곳이므로 빠르게 구경하고 3번으로 이동 시 도보로 편도 20여분이 소요됩니다. 3번에서 서편제 촬영지, 하트개매기 등 언덕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4번으로 이동 시 도보로 편도 약 1시간 가까이 소요됩니다. 아주 여유를 부리시지 않는다면 요렇게 가능할 것 같고, 신속히 이동하시면 화랑포공원에서 연결되는 연애바위도 다녀올 수도 있는데.. 일단은 시간 계산을 잘하시는게 중요^^ 청산도의 대표 관광지가 서편제 촬영지, 유채꽃밭, 하트개매기 등인데 모두 3번 (슬로길 1코스)에 있으니 당일치기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여기가 필수 코스이고 식사 시간 외 한 두군데 더 보시고 돌아오시더군요.. 도보는 아무래도 이곳 저곳 다니기는 어렵고 한 두코스를 집중해서 걸으며 여행의 낭만을 만끽하시죠^^ 아무튼 개인적인 경험으로 의견을 드리오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께요~~ 낯설고 먼 곳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도시와 달리 인적이 없고 텃새가 있는 편이에요. 가급적 현지인들과 말다툼이나 감정다툼은 피하시고 어두울 때는 외출을 삼가하십시오~~ 그 외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선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와우 멋지십니다. 초등학교 동창들과 가는 청산도라....^^ 멋진데요~~~ 청산도는 혼자 가도 괜찮은 곳이었는데.. 그래서 유명해진 느낌도 좀 있습니다. 혼자 가도 멋진데...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초등학교 친구들하고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식당 대부분이 좀 불친절하니 이 점은 충분히 사전 인지를 하고 가시면 좀 기분이 덜 나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봄에 가시면 거의 배가 가득 차서 줄서서 타야 하니 가급적 평일 오전 일찍 출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튜브 시작한 지 두달 쯤 되었을 때 편집해서 올렸던 영상이라 좀 이래 저래 부족한 점이 많았던 영상입니다ㅎㅎㅎ 물론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ㅋ 사실 청산도 영상 10여개를 하나의 영상으로 요약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고..자막 자체도 좀 길었던 것 같습니다. 자막은 그냥 재미로 봐주시고 영상 속의 모습들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이나 포장 실력이 너무 없어서 사실 그대로의 모습을 느끼시긴 좋으실 것 같습니다ㅎㅎ (꿈보다 해몽이 좋은 것 같지만;;;)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도 영상에 이어 청산도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어디를 가더라도 승용차가 있으면 편리하긴 하죠~ 하지만 청산도 정도의 섬이면 차 없이 도보로 한번 다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물론 시간적 여유 충분하시다는 전제 하에) 실제로 일주일 정도 머무시면서 청산도를 도보로 여행하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청산도가 배를 타고 한시간을 가야 하는데 배에 차를 실어 가면 요금6~7만원 더 나오는데 이게 차를 잘 안가져가게 만드는 사유가 되기도 하는 듯...ㅎㅎ 그리고 영상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섬의 모든 길을 슬로길이라고 해서 11코스로 묶어놨는데 사실 이 길의 취지는 도보여행이거든요. 결론은 시간이 별로 없거나 편하게 여행하고 싶으시면 차를 가져가시고(비용도 좀 더 들어가겠죠) 시간의 구애를 안받고 운동도 좀 해보고 싶고 비용도 아끼고 싶으시면 차 없이 도보여행도 좋습니다^^ 저는 차를 가져갔지만 차가 못가는 길도 있었고, 일부러 걸어보고 싶어 걷기도 했었습니다. 신속하고 편히 이동하고 싶을 땐 차를 탔고, 자연을 느끼고 구경을 많이 해보고 싶을 땐 차를 세워두고 걷다가 돌아오곤 했습니다^^ 청산도가 참 아름다워서 저도 살아보고 싶었는데... 별도 영상인 "청산도 여행시리즈 12. 청산도를 갑자기 떠난 이유"를 보시면 아마 그런 마음은 사라지실 겁니다^^ 자연은 자연일 뿐, 결국 살아가는 문제는 사람이 좋아야 잘 지낼 수 있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지금 청산도 여행중이시군요^^ 지금 청산도는 너무 아름다울텐데 멋진 시간 보내시길요ㅎㅎ 이 영상은 청산도 일주일 여행하며 찍은 12개 영상을 편집, 요약해서 장면 장면이 좀 빠르게 지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놓치신 부분이 있는데 꼭 참고해야 한다면 잠시 돌려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상 아래 설명 부분 더보기 란을 누르시면 각 코스별 세부영상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참고하셔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인파도 많읉텐데 조심하시고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유튜브 초창기에 찍은 영상이라 부족함이 많았네요^^ 이 영상은 여러 영상을 주요 부분만 편집해서 만든건데요 주요 코스와 일정, 분위기 등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산도 세부영상들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그 영상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미도 부족하고 재미도 없는 영상인데 즐겁게 감상해주시니 황송합니다^^ 네 청산도 여행과 크게 관련이 없었지만 누군가 제 영상을 보고 저 개를 기억해주신다면 잠시 들러서 저 개에게 정을 나눠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굳이 영상에 남겨봤습니다^^ 벌써 청산도 다녀온게 1년이 되어가네요ㅎ 마지막 안좋은 일이 있어 급하게 떠나왔지만.. 자연이 참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됩니다. 시골여행을 쭉 해보니 사람이 없으면 자연은 대부분 아름다운 것 같고.. 결국 사람이 선하고 정이 있으면 바로 그곳이 천국이 아닐까 생각되네요ㅎ 항상 즐거운 여행 ✈ 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청산도에 거주하시나 봅니다ㅎ 부럽습니다^^ 사실 빵이야 어디나 있고 맛도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작은 섬에 빵집이 있는데다 빵들이 섬의 특성을 대변해주는 것들이 많다보니 여행객들에겐 색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 의미로 머물면서 종종 사먹었습니다 사실 전 시골에 살려고 정착할 곳을 찾고 있는데 청산도도 그래서 오래 머물렀었답니다. 물론 황당한 일을 겪고 멘탈 붕괴되서 얼른 나와버렸지만요ㅋㅋ 어디나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인데 이미 알게되면 마음이 안내키더라고요.. 청산도 빵집 사장님이 청산도 귀촌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주셨는데 ㅜ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어떤 식당을 보셨나요?^^ 이 영상에는 해녀식당, 미로식당, 짜장보고, 뚜버기 이렇게 네곳의 식당만 있는데요~ 해녀식당은 불친절하고 비싸서 별로였고요~~~ 나머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짜장보고는 간짜장의 면이 좀 잘못 삶아진 느낌으로 냄새가 나서 그렇지 나머진 괜찮았으니 참고하시고요~~ 이 영상에는 없지만 별도 영상 12편 청산도를 떠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시면 등대모텔 1층에 있는 갯마을식당이 나올텐데 여긴 영상을 보시고 판단해보시면 됩니다^^ 제 인생 최악의 식당이었으니... 저의 구독자님이 그런 경험을 하게 해드리면 안되죠^^
청산도는 한번쯤 가볼만 한곳이지만 좋지않은 기억때문에 가고싶지않네요 맛집을 찿아 청산도 모식당에서 음식한번 먹고 계산을 할려니 음식 값이 36천원(2인분) 안그래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주인장이 부가세까지 음식손님에게 부담시켜서 계산하고 음식값이 얼마냐고하니 저기 메뉴판에 있잖아요 짜증스럽게 대하고 정말 불쾌 했답니다 집사람이 계산해서 저는 나중에 얘기를 해서 항의도 못하고 청산도 배를 탔습니다 비싼음식값에 부가세까지 부담시키는 이런 장사가 있는지 정말 불쾌하고 청산도를 잊고싶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답니다. 애초에 외딴 섬이라는 특성이 있는데다 갑자기 유명관광지가 되어버려 다들 돈욕심만 생겨버려 불친절하고 바가지 요금, 맛없고 성의없는 음식까지.. 저도 청산도에서 행복한 일주일을 지냈지만 모 식당에서 황당한 일을 겪고 담날 바로 떠났습니다. 외딴 시골은 문화 정서적으로 도시인들과 차이가 크고 그분들의 텃새가 있는 곳이므로 일부 나쁜 사람들과 분쟁이 생기면 여러모로 위험합니다. 아예 피하거나 참고 자리를 뜨는게 제일 좋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여행은 좋은 것만 보고 가는 것이지만 험한 꼴 안당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청산도 여행 세부 영상
1 - 완도향여객선터미널 & 완도항 출발!!
ua-cam.com/video/XizLnQ_so94/v-deo.html
2 - 청산도항 도착 & 늦은점심(전복해초비빔밥), 파시문화의거리(1930~1970년대 청산도 시장), 슬로길 11코스, 하나로마트 장보기(청산 빵굽네)
ua-cam.com/video/bIb8Qsx2UCE/v-deo.html
3 - 영화 서편제 촬영지, 드라마 촬영지(여인의 향기, 봄의 왈츠, 피노키오), 슬로길 1코스, 하트개매기
ua-cam.com/video/1e9lHqNfivI/v-deo.html
4 - 슬로길 1코스(화랑포 공원, 초분, 화랑포 갯돌해변, 화랑포 전망대, 화랑포 쉼터)
ua-cam.com/video/rcNzYAYf2dE/v-deo.html
5 - 청산도게스트하우스, 슬로길 9코스(단풍길, 국화마을)
ua-cam.com/video/WCn8VbcE22E/v-deo.html
6 - 슬로길8코스(진산리해변, 진산리, 노적도 일출전망대, 신흥리 풀등해변&1박2일 촬영지), 짜장보고(청산도 중국집, 간짜장&짬뽕밥)
ua-cam.com/video/fATmUtVUfQ0/v-deo.html
7 - 슬로길7코스(들국화길&돌담길-목섬 새목아지, 상서리돌담마을, 동촌리돌담길)
ua-cam.com/video/NrMMnWGLXwI/v-deo.html
8 - 미로식당(청산도맛집,청산도항), 슬로길6코스(부흥리&양지리 구들장논체험장, 시골마을의 일상, 숭모사, 백련암, 신풍리 커피트럭)
ua-cam.com/video/Bejvq7oXlFg/v-deo.html
9 - 슬로길5코스(장기미해변, 범바위), 슬로길4코스(권덕리해변, 바람구멍), 권덕리 핫플레이스 발견(솔로콘서트^^, 박준하 "지금까지와는 달라")
ua-cam.com/video/STCY6Uivong/v-deo.html
10 - 슬로길3코스(향우동산, 읍리 지석묘&하마비, 서편제세트장, 청산진성, 읍리앞개), 청산빵굽네(청산도빵집), 슬로길2코스(사랑길, 연애바위)
ua-cam.com/video/E_byeEgm22E/v-deo.html
11 - 뚜버기(청산도맛집, 친절한 오누이, 동향 사람 만남), 도락리마을(동물농장^^, 시골마을의 일상), 슬로길10코스(지리해변, 노을)
ua-cam.com/video/NzoQ02gutqo/v-deo.html
12 - 청산도를 갑자기 떠나게 된 이유(최악의 식당), 안녕 청산도(청산도여행 SUMMARY, 완도항 가는길)
ua-cam.com/video/AoOHG1dT5LA/v-deo.html
13 - 청산도 여행코스 총정리(청산도의 모든 것, 청산도 여행, 청산도여행, 슬로길, 청산도 가볼만한 곳, 무난한 해남 여행 코스, 슬로길 완주, 완도군 청산면)
ua-cam.com/video/tNrCXSUCsnY/v-deo.html
덕분에 늦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길목의 청산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초이산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멀고 뱃길로 가야하는 곳이다 보니 발길이 어려운 섬이죠 그래서 더 가보고 싶은 섬^^
아직 안가보셨다면 나중에 한번 방문해보시길요~~ 낯선 곳은 계획을 세우시고 가시는게 좋으니 영상 참고하시고 가셔요^^ 혹시 가시게되면 가시기 전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아는 선에서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도표시 너무 좋아요
다행입니다. 지도표시가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개인의 기록 저장의 의미로 만든 영상들이다 보니.. 조금 정리를 하고 싶었고 혹시 누가 보게 된다면 실제 여행에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도와 코스 소개를 앞부분과 중간 중간에 넣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월에 청산도 가려는데 자세한 안내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청산도 4월~5월이 가장 예쁘다고 합니다^^
다만 그 때가 사람이 가장 많으니 배 편과 숙박 예약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람 많은 걸 별로 안좋아해서 일부러 성수기때는 피해서 다니는 편이라..ㅎㅎ
그리고 식당이나 숙박은 정말 유의하셔야 해요~ 청산도가 아름다운 풍광 만큼 인심이나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일단 남도 섬사람 특유의 거친 말투와 억양이 있어서 그냥 들어도 좀 낯섭니다. 거기에 일부 서비스 마인드가 없거나 외지 관광객들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며 무시하고 텃새부리는 인성 낙오자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은 소수이지만 저는 일주일 동안 두세명 정도 보았고 결정적으로 떠나기 전 날 저녁에 황당한 일을 겪고 그 다음날 첫배로 바로 탈출(?)하기도 했지요.
이런 점들을 유의하시고 미리 꼼꼼히 알아보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올린 다른 청산도 영상 12번을 참고하시면 대충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준비 잘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오~~~청산도의 완결판인데요..
처음 가는분 포함해서 도움이 많이 될듯하네요..
1~11코스 전코스를 걸어서도 갈 수 있는건가요? 가면서 숙박도 하면서...
아니면 차로 이동을 해야하나요?
보통 전코스를 돌려면 몇일을 잡아야할까요?
정성스런 영상 잘보고 갑니다.~~^^📸👍🏻👍🏻😊😊😊
따스한 봄날 되세요~~^^
네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전 코스 걸어갈 수 있도록 슬로길이란 이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전 코스는 섬 전체를 둘러보는 코스이므로 하루로는 어렵고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삼사일은 족히 걸릴 것입니다^^
선적비가 들지만 차를 가져가서 걷기와 드라이빙을 함께 하시면 효율적입니다. (동선을 잘짜서 주차를 잘하시는게 중요하죠. 한참 갔다가 다시 차를 가지러 갔던길 그대로 돌아와서는 안되니!!)
청산도의 자연은 아름다웠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더군요. 청산도여행 12편 참고하셔서 황당한 일 안겪으시게 조심하셔요.
좋은 마음으로 여행갔다가 기분 나쁜일 당하면 정말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되더라고요ㅋ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oul-countryman 12편도 봤어요 ㅜㅠ...속상하셨겠어요 ~~ 빠른 답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janmiso 산을 참 좋아하시는군요 멋지십니다. 전 산은 좋은데 워낙 저질 체력이라 ㅎㅎ 둘레길이나 산책을 즐깁니다ㅋ
멋진 여행되십시오!
@@seoul-countryman 👏🏻👏🏻👏🏻
영상 잘 봤습니당 혹시 당일치기로 다녀와야한다면 몇코스 몇코스 추천 가능하실까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산도 당일치기라... 거리와 시간을 고려할 때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섬이라는 특성, 코스가 섬 전체로 퍼져 있다는 점, 꽤 넓은 섬이라는 점 등으로 인해 당일치기가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몇 가지 가정을 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첫번 째, 섬에 도착하셔서 승용차로 이동이 가능하고 정말 전광석화처럼 사진 몇개 찍고 바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다면 영상 속의 모든 코스를 다 돌아보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계 방향 또는 반대 방향으로 딱 계획 잡으시고 열심히 다니시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건 여행이라기 보다는 흔적만 남기는 것이므로...ㅎㅎㅎ
경치 감상, 사진 촬영, 낭만과 사색, 여유와 휴식 등을 상당 부분 포기하시며 시계만 보고 다녀야 하므로...추천드리기가...ㅜㅜ
두번째,
흔적이 아닌 보통 여행을 전제로 승용차를 이용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영상 속 번호 기준으로 2,3,7,4 번 순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2. 청산도항, 파시문화의 거리 (슬로길 11코스)
3. 서편제촬영지, 하트개매기 (슬로길 1코스)
7. 목섬 새목아지, 돌담마을, 신흥해변 (슬로길 7코스, 신흥해변은 8코스이지만 7코스와 접점이라 돌아보기 용이함)
4. 화랑포공원, 전망대, 갯돌해변 (슬로길 1코스)
2,3,4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항구에 도착하여 함께 돌아보기 용이하나 청산도 동쪽에 위치한 7번 영상 목섬 새목아지와 돌담마을의 풍경도 청산도를 대표하는 곳이므로 먼저 보고 다시 항구쪽으로 돌아오는 길에 4번을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임. (시간이 맞는다면 화랑포에서 해가 내려 앉는 모습도 잠시 감상할 수도 있으니 4번을 마지막 코스로..^^)
세번째,
흔적이 아닌 보통 여행을 전제로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면..
영상 속 번호 기준으로 2,3,4 번 순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2. 청산도항, 파시문화의 거리 (슬로길 11코스)
3. 서편제촬영지, 하트개매기 (슬로길 1코스)
4. 화랑포공원, 전망대, 갯돌해변 (슬로길 1코스)
2번은 항구에 도착하면 바로 접하는 곳이므로 빠르게 구경하고 3번으로 이동 시 도보로 편도 20여분이 소요됩니다.
3번에서 서편제 촬영지, 하트개매기 등 언덕에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4번으로 이동 시 도보로 편도 약 1시간 가까이 소요됩니다. 아주 여유를 부리시지 않는다면 요렇게 가능할 것 같고, 신속히 이동하시면 화랑포공원에서 연결되는 연애바위도 다녀올 수도 있는데.. 일단은 시간 계산을 잘하시는게 중요^^
청산도의 대표 관광지가 서편제 촬영지, 유채꽃밭, 하트개매기 등인데 모두 3번 (슬로길 1코스)에 있으니 당일치기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여기가 필수 코스이고 식사 시간 외 한 두군데 더 보시고 돌아오시더군요.. 도보는 아무래도 이곳 저곳 다니기는 어렵고 한 두코스를 집중해서 걸으며 여행의 낭만을 만끽하시죠^^
아무튼 개인적인 경험으로 의견을 드리오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께요~~
낯설고 먼 곳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도시와 달리 인적이 없고 텃새가 있는 편이에요. 가급적 현지인들과 말다툼이나 감정다툼은 피하시고 어두울 때는 외출을 삼가하십시오~~
그 외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선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seoul-countryman 와 이렇게 자세히 적어주시다니 진심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자신이 아는 정보를 이렇게 나눌줄 아시다니! 구독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작지만 보람이 있는 삶, 그런 삶이 많아진다면 다시 세상이 아름다워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세상을 꿈꾸며.. 당신의 아름다운 여행과 추억, 그리고 보람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년봄에 초등동창들과 청산도 놀러 가기로 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와우 멋지십니다. 초등학교 동창들과 가는 청산도라....^^ 멋진데요~~~
청산도는 혼자 가도 괜찮은 곳이었는데.. 그래서 유명해진 느낌도 좀 있습니다.
혼자 가도 멋진데...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초등학교 친구들하고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식당 대부분이 좀 불친절하니 이 점은 충분히 사전 인지를 하고 가시면 좀 기분이 덜 나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봄에 가시면 거의 배가 가득 차서 줄서서 타야 하니 가급적 평일 오전 일찍 출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좋다 아주
깨끗하고 멋지다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자막이 너무 빨리지나가서 읽을 시간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튜브 시작한 지 두달 쯤 되었을 때 편집해서 올렸던 영상이라 좀 이래 저래 부족한 점이 많았던 영상입니다ㅎㅎㅎ 물론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ㅋ
사실 청산도 영상 10여개를 하나의 영상으로 요약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고..자막 자체도 좀 길었던 것 같습니다. 자막은 그냥 재미로 봐주시고 영상 속의 모습들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이나 포장 실력이 너무 없어서 사실 그대로의 모습을 느끼시긴 좋으실 것 같습니다ㅎㅎ
(꿈보다 해몽이 좋은 것 같지만;;;)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자가용없음 안되겠네요!!?? 조용하고 넘 아름다운 섬 살아보고 싶네요^^ 감사드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도 영상에 이어 청산도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어디를 가더라도 승용차가 있으면 편리하긴 하죠~
하지만 청산도 정도의 섬이면 차 없이 도보로 한번 다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물론 시간적 여유 충분하시다는 전제 하에)
실제로 일주일 정도 머무시면서 청산도를 도보로 여행하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청산도가 배를 타고 한시간을 가야 하는데 배에 차를 실어 가면 요금6~7만원 더 나오는데 이게 차를 잘 안가져가게 만드는 사유가 되기도 하는 듯...ㅎㅎ
그리고 영상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섬의 모든 길을 슬로길이라고 해서 11코스로 묶어놨는데 사실 이 길의 취지는 도보여행이거든요.
결론은
시간이 별로 없거나 편하게 여행하고 싶으시면 차를 가져가시고(비용도 좀 더 들어가겠죠)
시간의 구애를 안받고 운동도 좀 해보고 싶고 비용도 아끼고 싶으시면 차 없이 도보여행도 좋습니다^^
저는 차를 가져갔지만 차가 못가는 길도 있었고, 일부러 걸어보고 싶어 걷기도 했었습니다.
신속하고 편히 이동하고 싶을 땐 차를 탔고, 자연을 느끼고 구경을 많이 해보고 싶을 땐 차를 세워두고 걷다가 돌아오곤 했습니다^^
청산도가 참 아름다워서 저도 살아보고 싶었는데... 별도 영상인 "청산도 여행시리즈 12. 청산도를 갑자기 떠난 이유"를 보시면 아마 그런 마음은 사라지실 겁니다^^ 자연은 자연일 뿐, 결국 살아가는 문제는 사람이 좋아야 잘 지낼 수 있지요
@@seoul-countryman 시리즈12 봤어요!!ㅜ 무서웠겠어요!! 이렇게 긴댓글 첨 받았어요 영광입니다^^
청산도여행을 준비중인 1인으로서 자세한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중 글자를 읽고싶은데 너무 빨리 지나가요~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지금 청산도 여행중이시군요^^ 지금 청산도는 너무 아름다울텐데 멋진 시간 보내시길요ㅎㅎ 이 영상은 청산도 일주일 여행하며 찍은 12개 영상을 편집, 요약해서 장면 장면이 좀 빠르게 지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 놓치신 부분이 있는데 꼭 참고해야 한다면 잠시 돌려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상 아래 설명 부분 더보기 란을 누르시면 각 코스별 세부영상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참고하셔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인파도 많읉텐데 조심하시고요!
목소리가 너무 안들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유튜브 초창기에 찍은 영상이라 부족함이 많았네요^^ 이 영상은 여러 영상을 주요 부분만 편집해서 만든건데요 주요 코스와 일정, 분위기 등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산도 세부영상들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그 영상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구석구석 잘 표현해 줬네요^^
아련했던건 목줄에 묶여 있는 강아지들이 불쌍하네요...뭐하러 키우는지 ㅠ.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미도 부족하고 재미도 없는 영상인데 즐겁게 감상해주시니 황송합니다^^
네 청산도 여행과 크게 관련이 없었지만 누군가 제 영상을 보고 저 개를 기억해주신다면 잠시 들러서 저 개에게 정을 나눠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굳이 영상에 남겨봤습니다^^
벌써 청산도 다녀온게 1년이 되어가네요ㅎ 마지막 안좋은 일이 있어 급하게 떠나왔지만.. 자연이 참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됩니다. 시골여행을 쭉 해보니 사람이 없으면 자연은 대부분 아름다운 것 같고.. 결국 사람이 선하고 정이 있으면 바로 그곳이 천국이 아닐까 생각되네요ㅎ
항상 즐거운 여행 ✈ 되세요
우리는현지인은 그래도 죽어도 완도가서 빵사먹어요~~~ 빠리빠리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청산도에 거주하시나 봅니다ㅎ 부럽습니다^^
사실 빵이야 어디나 있고 맛도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작은 섬에 빵집이 있는데다 빵들이 섬의 특성을 대변해주는 것들이 많다보니 여행객들에겐 색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 의미로 머물면서 종종 사먹었습니다
사실 전 시골에 살려고 정착할 곳을 찾고 있는데 청산도도 그래서 오래 머물렀었답니다. 물론 황당한 일을 겪고 멘탈 붕괴되서 얼른 나와버렸지만요ㅋㅋ
어디나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인데 이미 알게되면 마음이 안내키더라고요..
청산도 빵집 사장님이 청산도 귀촌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해주셨는데 ㅜ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당 아줌마 혼나야긋네요~ㅋ
안녕하세요~ 혹시 어떤 식당을 보셨나요?^^ 이 영상에는 해녀식당, 미로식당, 짜장보고, 뚜버기 이렇게 네곳의 식당만 있는데요~ 해녀식당은 불친절하고 비싸서 별로였고요~~~ 나머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짜장보고는 간짜장의 면이 좀 잘못 삶아진 느낌으로 냄새가 나서 그렇지 나머진 괜찮았으니 참고하시고요~~
이 영상에는 없지만 별도 영상 12편 청산도를 떠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시면 등대모텔 1층에 있는 갯마을식당이 나올텐데 여긴 영상을 보시고 판단해보시면 됩니다^^
제 인생 최악의 식당이었으니... 저의 구독자님이 그런 경험을 하게 해드리면 안되죠^^
청산도는 한번쯤 가볼만 한곳이지만 좋지않은 기억때문에 가고싶지않네요
맛집을 찿아 청산도 모식당에서 음식한번 먹고 계산을 할려니 음식 값이 36천원(2인분) 안그래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주인장이 부가세까지 음식손님에게 부담시켜서 계산하고 음식값이 얼마냐고하니 저기 메뉴판에 있잖아요 짜증스럽게 대하고 정말 불쾌 했답니다 집사람이 계산해서 저는 나중에 얘기를 해서 항의도 못하고 청산도 배를 탔습니다
비싼음식값에 부가세까지 부담시키는 이런 장사가 있는지 정말 불쾌하고 청산도를 잊고싶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답니다. 애초에 외딴 섬이라는 특성이 있는데다 갑자기 유명관광지가 되어버려 다들 돈욕심만 생겨버려 불친절하고 바가지 요금, 맛없고 성의없는 음식까지..
저도 청산도에서 행복한 일주일을 지냈지만 모 식당에서 황당한 일을 겪고 담날 바로 떠났습니다.
외딴 시골은 문화 정서적으로 도시인들과 차이가 크고 그분들의 텃새가 있는 곳이므로 일부 나쁜 사람들과 분쟁이 생기면 여러모로 위험합니다. 아예 피하거나 참고 자리를 뜨는게 제일 좋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여행은 좋은 것만 보고 가는 것이지만 험한 꼴 안당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에 제가 겪었던 식당 사건의 내용이 있습니다
12 - 청산도를 갑자기 떠나게 된 이유(최악의 식당), 안녕 청산도(청산도여행 SUMMARY, 완도항 가는길)
ua-cam.com/video/AoOHG1dT5LA/v-de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