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악마는 음식으로 인간을 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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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9

  • @김혜영-j3y
    @김혜영-j3y 4 роки тому +18

    어떻게 접근하든지 간에 중요한 점은,
    제가 좋아하는 어떤 것이 주어지지 않았을 때
    '짜증을 부리게'해야 한다는 거야.
    그러면 그의 자비도, 정의도, 순종도 모조리 네 손 안에 들어올 게다.
    '그저 내가 원하는 건'
    '제대로'
    여기에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애통하고 아픈 모든 사회 현상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이 권리라고 생각하거나, 나 정도는 나이스 한거라고 생각하게 하는 이 술수에 빠져 존중이 사라지는 요즘이요.
    예수님이 몸소 보여주신 가르침과는 정반대의 것인...
    다시한번 c.s루이스의 통찰력과 필력에 반하며, 그를 사로잡으신 주님이 더욱 보고싶은 밤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 @lilac77
      @lilac77  4 роки тому +4

      주님 바라보지 않으면, 뭐가 뭔지도 모르며 이리저리 휩쓸리는 제 삶입니다. '그저 내가 원하는 건' '제대로'는 저의 옛 자아이기도 하고 아직도 꿈틀거리며 상황에 따라 본색을 드러내는 지금의 자아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으로, 감사합니다~~ 샬롬 가득한 주말 되시길 축복합니다~

  • @정희석-j2l
    @정희석-j2l 4 роки тому +25

    "탐식이 죄이다"라는 말이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주님을 만나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먹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욕심과 이기심이 문제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놀이든,모임이든,어는자리에서 그것들을 통하여 나의 만족만을 추구한다는 사실을 주님께선 알게 하셨습니다.
    쉽게 생각할수있는 작은것들은 "이 정도는 괜찮을거야"라고 여기는 모습이 얼마나 나를 이기적인 모습으로 키워가는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작은것에서부터의 감사를 알게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감사합니다.

    • @lilac77
      @lilac77  4 роки тому +4

      작은 것에서 감사한 것이 사실은 전부였습니다. 큰 것에 대한 생각은 완전한 속임수였습니다. 작은 것에서 주님 만나는 것이 사실 삶의 전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aquilapriscilla5048
    @aquilapriscilla5048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 @e우주-q7d
    @e우주-q7d 4 роки тому +8

    저도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고
    배부름이 싫이집니다.
    필요한만큼보다 조금 모자라게먹고싶은 마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lilac77
      @lilac77  4 роки тому +3

      하나님과의 사귐이 깊어져서, 그 하나님으로 늘 절절한 사랑 누리시는 은혜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꿀알
    @로꿀알 4 роки тому +7

    첫댓글입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매일 말씀묵상과 찬양 기도를하는데 이상하게 식기도가 안되어 다먹고나면 아차하고ㅜㅜ 오늘은 아침에 하나님 저는 짐승인가봅니다. 왜이리 먹을것앞에두고 주님을 기억못합니까ㅜㅜ하고 저 어떡합니까하고 고백했는데 이런 영상을 듣게되네요!!감사합니다. 주님의 응답인줄로 믿습니다.

    • @lilac77
      @lilac77  4 роки тому +5

      아멘 아멘~ 저도 예수님 만나지 못하고 교회 다닐 때, 밥 먹기 전에 기도한 것을 깜빡하고 밥 다 먹고 기도하고 있는데, 옆에서 선배가 툭 치더니, 밥 먹고나서 뭔 청승이냐, 하고 면박을 줬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 그래도 그렇게라도 기도한 마음을 예수님께서 예쁘게 보셨는지 40이 넘어서 그 주님께서 드디어 이 죄인을 만나주시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 듣고 사는 은혜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반갑습니다~

  • @ivanko217
    @ivanko217 4 роки тому +5

    예수님 자랑~
    늘 자랑합니다 주님이 베푸신 이 한없는 은혜들
    😂

    • @lilac77
      @lilac77  4 роки тому +2

      아멘 아멘~ 주님 자랑하시며 주님 주시는 기쁨 더욱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샬롬~

  • @추은하-x2t
    @추은하-x2t 4 роки тому +7

    악마는 사람을 어떻게든 속여서 자기의 종으로 만들어서 지옥으로 끌고가는 우리의 원수입니다 악마가..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잘 분별하지도 못하고 살고있구나 ㅜㅜ속상합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일단..책이 참 좋고^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 @lilac77
      @lilac77  4 роки тому +2

      감사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탄에게 속지 않고, 주님 음성 듣고 따라가는 은혜 누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샬롬~

  • @전지영-c3h
    @전지영-c3h 4 роки тому +10

    "음식과 관련된 자아"로 지적한 악마의 활동을 알고 정신이 번쩍 듭니다. 저는 음식, 냄새, 소리에 매우 까다롭거든요. 감사합니다.

    • @lilac77
      @lilac77  4 роки тому +3

      주님의 평강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SeongahPark
      @SeongahPark 3 роки тому +1

      까다로운것 자체가 문제이진 않은것같아요 ㅎㅎ
      나는 비위가 약하고 못먹겠는걸 참고 다 먹을순 없는거니까요~ 그리고 섬세한게 어찌보면 하나의 달란트라고 볼수도 있을듯요..^^
      대신 그로인해 마음으로 우월감을 느끼거나 내 위주로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거나 짜증을 내는 것들에서부터 문제가 되는거겠죠

  • @동글이-p9v
    @동글이-p9v 4 роки тому +5

    굿 굿-넘 좋아요~울 딸에게도 들려줘야 되겠어요ᆢ먹을것에 관심과 시간을 아까와하지않고 사진찍고 올리고~하는 문화에 젖지않을 아주좋은 소식입니다^^

    • @lilac77
      @lilac77  4 роки тому +3

      예수님의 마음으로,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실 우리 주님을 기대합니다~ 마음 먼저 둘 곳은 주님이십니다^^

  • @user-on1cc6hq22
    @user-on1cc6hq22 3 роки тому +1

    아멘❤❤❤

    • @lilac77
      @lilac77  3 роки тому +1

      아멘~ 늘 감사드립니다~

  • @jungheelee1682
    @jungheelee1682 3 роки тому +5

    환자라기에 진짜 아픈 사람을 둔 어머니인가 착각하는데, 계속 크리스찬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책이라 부르나 봅니다
    크리스찬이(환자라 불릴 뿐) 습관적으로 대하는 음식상 앞에서 ........(보통 65 세 되면 미국에서는 식당이 딸린 곳에서 살던데요. 한국같으면 주상복합 같은데서
    엘리베이트만 타고 내려오면 식사 가능한 곳) 그래서 주기도문 ㅡ오늘날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 @lilac77
      @lilac77  3 роки тому +2

      네, 반복적으로 그 부분을 리마인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sw8376
    @lsw8376 3 роки тому +1

    👍👍👍🤗

  • @고은수-s2k
    @고은수-s2k 3 роки тому +3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읽는중인데
    복습처럼 읽은후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더 잘 됩니다~!!

    • @lilac77
      @lilac77  3 роки тому +1

      ㅎㅎ 우등생이시라서 그러실 겁니다. 제가 설명을 잘해서라기보다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이제 결말을 이야기하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그래서 악마는 환자를 손아귀에 넣었는지 놓쳤는지. 그래서 칭찬받았는지 벌받는지. ^^ 샬롬 샬롬~~

  • @능능이-i8x
    @능능이-i8x 3 роки тому +2

    생각치 못한 영역이네요:)
    감사합니다

    • @lilac77
      @lilac77  3 роки тому +3

      ㅎ 성경에서 먹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만을 추려서 이야기한 책도 있는데, 아직 읽어보질 못해서...먹는 것은 사람에게 필수적인 것이라 사탄이 많이 속이려고 할 것 같아요. 훔쳐서 속이는 것이 일이니. 주님으로 평강하세요~ 샬롬~

  • @eunkyungshim4565
    @eunkyungshim4565 4 роки тому +3

    정말 좋은 통찰이네요

    • @lilac77
      @lilac77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저자의 통찰에 감사하고, 저자에게 통찰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 @엘리아김-y3m
    @엘리아김-y3m 3 роки тому +3

    첫번째 여자들 많이 보는데
    소식을 하면서 주변 분위기 곤란하게 하는여자들,
    채식한다면서 유별난 사람들,
    요즘같이 먹방 많은 시기에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저도 반성 합니다^^

    • @lilac77
      @lilac77  3 роки тому

      감사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 @seunglee171
    @seunglee171 3 роки тому +2

    가끔 아들들이 우린 초가 삼간에 살면서 왕처럼 먹는다는 말이 결코 칭찬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 부끄러 웠는데 음식을 통해 사단의 밥이 되고 먹이가 될 수 있음을 바라보며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자족하는 일체의 비결이 내게 꼭 필요하며 라면을 먹어도 우리 식탁에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만찬이 꼭 필요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

    • @lilac77
      @lilac77  3 роки тому +1

      와~ 하루에 동영상을 거의 다 보신 건가요? ^^ 보시는 영상마다 좋은 감흥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또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샬롬 샬롬~

    • @seunglee171
      @seunglee171 3 роки тому +1

      지금 휴가 마지막 날이라서 ... 팬데믹이라는 특별한 상황에 누릴 수 있는 🎁 선물을 계속해서 오픈하게 되네여~ 감사! 감사!!

  • @jungheelee1682
    @jungheelee1682 3 роки тому

    음식과, 포도주, 그리고 데이트의 문제....루이스는 3대 Jokes 라 합니다

    • @lilac77
      @lilac77  3 роки тому

      3대 조크란 무슨 뜻일까요?^^

    • @jungheelee1682
      @jungheelee1682 3 роки тому +1

      @@lilac77 루이스는 The Allegory of Love 라는 저서에서 유럽에도 기독교 문화가 오기전과, 후에
      항상 Love 이라는 것이 어떤 것으로 철학자들이 문필가 들이 묘사했나 등등, 그러면서 3대 Jokes 라 했읍니다
      아마 사람의 생애에 대한 알레고리로 도요.
      전체적인 인상은 사랑을 잘 몰라서 자기 얼굴이 비치는 우물을 들여다 보고 있다가 물에 빠져 죽은 그리스 신화와
      어떻게 그기에서 나오는 길을 찾는가 하는 것 같읍니다.
      우리에게는 고전 13:7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s
      루이스가 길고도 깊은 골짜기 통과하며, 맥도널드가 밤에도 무지개를 보는 것 이모든 것이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과정같읍니다........책소개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을두려워함
    @하나님을두려워함 3 роки тому

    루소는말쓰고올소는몸쓰고요

  • @하나님을두려워함
    @하나님을두려워함 3 роки тому

    한이만아서요한국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