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에 펜팔하던 여자와 함께 들었던 노래인데 아직도 생각이나면 눈물이 나네요 지금 40대후반이 되어있을 여인인데 벌써 30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 원양어선 타던 그때도 그를 잊지못해 눈물흘렸는데 지금도 가끔은 그가 생각 남니다 그때왜 그리못질게 했는지 그가 눈물을 보이고 떠날때 끝이라는걸 예감했었나 봅니다 어디서 잘살고 있는지 가끔은 궁금하네요 죽기전 먼발치에서 한번쯤은 보고 싶지만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고있기에 이렇게 가슴으로 적어 봅니다 행복하게 잘살기를 기도하며~~
이십년도 넘은 지난 추억속 시간들.... 미국 어디선가 혼자 공부와 외국생활과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은 그 모든것과 쌔우던 매일매일... 우연히 듣게된 이곡의 어느부분.....에서 너무 힘들었던 무언가를 터트려서 울게 만들었고 밤새 징징 울다가 다음날부터 다시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하게 만든후로 이노래는 나의 애정곡이 되었지요 요새 출퇴근길 차에서 무조건 반복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어릴 때 아빠의 빨간 마티즈 안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 늦은 밤 해운대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 들은 이 노래가, 낭만이라는 단어도 모르던 그때 당시엔 참 몽롱하고 아스라하게 느껴졌다. 머리 위로 지나가는 가로등 불빛과 몽환적인 리듬이 겹치면서 넋놓고 입 벌리며 들은 기억이 난다. 머리가 굵어지고 영어가 좀 될 즈음 다시 찾은 이 노래를 지금껏 500번은 족히 들었을 것이다. 이 노래가 나오고 유행할 즈음 나는 이 세상에 있지도 않았는데... 시공간을 넘는 음악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술한잔이생각나는밤이네요.2025년에도이노래듣는분엄지척눌러주세요.😊😊😊
😂
저여~~2024. 4월에 듣는분 손~~~
2030년에도 이 노래 들을 사람 손좀 들어주세요! 부처 핸썹~
👋
@@장정희-r4c 손 forever
손
저용^^
👋
난 가창력 뽐내는 가수보다 노래와 어울리는 분위기와 목소리를 가진 가수를 좋아합니다
이 노래는 100년지나도 똑같이 명곡으로 남을 겁니다. 마음이 아련해지네요.
목소리 참 좋아요~~^^
2023년 1월6일
눈덮인 콜로라도 에서 듣습니다
옛날이 많이 그립지요
Happy New Year~~🐇🐇🐇
2024에도 듣네요😂
정신적으로 힘든 요즘.. 이 노래덕분에 펑펑울고, 그 다음날 아무일없듯 일하고 있어요~ 마음을 울리는 감정과 보이스..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명곡입니다.
눈물이 나도록..
첫사랑도 생각나고 지나간 청춘도 지나간 인생도...
어릴적부터 30년 이상 들은 노래지만, 질리지 않는 가슴울리는 명곡! 영화보다 이 노래를 먼저 들었었다. 어린 마음에도 이 음악은 나의 감수성을 울려주는 멋진곡이었다.
들어도 들어도 다시 리플레이 해서 듣게되는 이 노래.
이목소리ㆍ부드러운 선율이면서도
슬픈 이노래.....
새벽에 잠에서 깨어 이어폰으로
들으면 내귀에 내마음에 청하하게
가슴깊이 파고들어 눈물난다......
23년 2월 16일(수)Am 10-47분
에....💕💕
2024년 2월에도 듣는사람 있어요. 너무 좋은 노래. ❤
3월요 ㅎㅎㅎ
저도..
3월8일 오후 6시34분이요^^
있다마다요
웬지 낭만이 있는 노래에요
오늘 또 10번 이상 듣고있는데도
왜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지...
다시 젊은 20대로 돌아가서
옛사랑 찾고싶네요~~~❤ ^!^
오늘같이 실망하고 좌절할때 젊었을때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그때의 감성으로 돌아갈 수 있게해줘서., . 2023년 1월 5일입니다.
명곡은 세월의 흐름에 무괸하게 언제나 그자리에 있다. 내가 그 음악을 찾고 들을때 난 그 시절 그때로 돌아간다.
카샤불랑카
너무감동.입니다
고마워요.❤
나 20대에 펜팔하던 여자와 함께 들었던 노래인데 아직도 생각이나면 눈물이 나네요
지금 40대후반이 되어있을 여인인데 벌써
30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 원양어선 타던
그때도 그를 잊지못해 눈물흘렸는데
지금도 가끔은 그가 생각 남니다 그때왜 그리못질게 했는지 그가 눈물을 보이고 떠날때 끝이라는걸 예감했었나 봅니다 어디서 잘살고 있는지 가끔은 궁금하네요
죽기전 먼발치에서 한번쯤은 보고 싶지만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고있기에 이렇게
가슴으로 적어 봅니다 행복하게 잘살기를
기도하며~~
원양어선 ㅎ 모죠
자세히 썰 풀어주세요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카사불랑카.너무좋은.곡임니다너무고마워요❤
2024 03 07 21:37분 ᆢ
이노래 들으며 ᆢ
쏘주 두병반쯤 ᆢ
강원도에서 54세의 남자가
대구에 사는 50세의 여자를
사무치게 그리워 하며 ᆢ
보고 싶다고 ᆢ 가슴이 아파
숨조차 쉬기 힘들만큼 ᆢ
감미로운 음악 들으면서
오늘밤은 너무 행복 합니다
옛생각이 절로 나구요
언제들어도 너무 감미롭네요
첫사랑이 그리워지네요
❤❤❤2025년도ㅡ들습니다ㅡ손ㆍ
이십년도 넘은 지난 추억속 시간들....
미국 어디선가 혼자 공부와 외국생활과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은 그 모든것과 쌔우던 매일매일...
우연히 듣게된 이곡의 어느부분.....에서 너무 힘들었던 무언가를 터트려서 울게 만들었고
밤새 징징 울다가 다음날부터 다시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하게 만든후로
이노래는 나의 애정곡이 되었지요
요새 출퇴근길 차에서 무조건 반복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제 딸아이에게도 응원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장쉬리-t4x ㅍ
내 20대를 영원히 기억나게 하는 노래
자금도 생각나는 그때의 뚜렷하고 가슴 아픈 첫사랑
그렇게 어렸을적 외로워서
올드팝을 많이 들었다
가슴에 파문이 잔잔하게 들어서
듣고만 있어도 행복했다
30년전 처음 최헌가수의노래를 처음접했는데 그땐 번안곡인줄 몰랐었죠
엄청 좋았거든요 우연히 원곡가수의 노래를 접하고 충격에 휩싸였지요 물론 최헌가수의 목소리도 참 좋았습니다 요즘은 원곡의 노래와 최헌의 카사블랑카를 번갈아 듣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마음은 한없이 여리고 감성 풍부한데...,
가슴도 머리도 육신도 모조리 아픕니다.😢
그러나
희망을 바라면서 다시 또 들어봅니다~😅
2024년에 들어도 좋다 생각하시는 분 손!!!
스페인에서~
손
손!!!
저도 손````
✋️
이노랠 들을때마다 가슴이 찡
내가슴을 울려요
요즘 카사블랑카에 푸~~~욱 빠져사네요
20대에 어디가나 들려오던 노래
그때도 푹 빠져 있었는데...
명곡은 영원하네요 넘넘넘 좋아요~~~♡
추억의 명곡이네요~ 내용이 궁굼했는데 ... 영화도 봐야 겠네요 너무 감사해요
영원히 가슴에 남는 음악입니다
저두요.
어릴 때 아빠의 빨간 마티즈 안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 늦은 밤 해운대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서 들은 이 노래가, 낭만이라는 단어도 모르던 그때 당시엔 참 몽롱하고 아스라하게 느껴졌다. 머리 위로 지나가는 가로등 불빛과 몽환적인 리듬이 겹치면서 넋놓고 입 벌리며 들은 기억이 난다. 머리가 굵어지고 영어가 좀 될 즈음 다시 찾은 이 노래를 지금껏 500번은 족히 들었을 것이다. 이 노래가 나오고 유행할 즈음 나는 이 세상에 있지도 않았는데... 시공간을 넘는 음악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
멋진표현 ❤
댓글이 수려한 수필❤
😊😊😊ㄱ
ㄱ
영화보단 노래가 생각나는 카사블랑카 도대체 카사블랑카는 바람둥인가 희대의 시인인가!
Красивая песня ,красивая музыка ,красивое исполнения!!!!❤👍🌷⚘️💐
그립네요 버티히긴스 젊을 때 이노래에 취해 살던 그때가 그립네
가끔씩 꺼내 듣곤 해왔지만
영원히 식지않는 노래에요
눈물이 울컥울컥 한답니다❤❤❤❤
군대가기전 엄청좋아햇던 노래 군가서도 항상좋아햇던노래 지금도노래방가끔가면 불러온 노래 어는덧 57이 돼버렷네요 ㅎㅎ
난 군대가서 조아라혓는디
나는56세
222222222030년에도 이 노래 들을 사람 손 들어주세요!
세상에서 제일멋진곡ᆢ매일 10회이상씩 듣습니다.
영화도 재밌었지만.음악도 최고!
언제 들어도 좋은것같네요 카사블랑카 영화 수십번은 보았지만 다시 보고싶네요
언제 듣어도 넘좋네요 🤗🤗
세상에사는.날까지이음악들을거예요너무감사해요😅
카사불앙카 들어면들을수록빠져드는목소리 너무매력있는보이스~
소름 이 돗을 만큼 그립고 머므르고싶은 추억입니다 그시절이
추억의 팝송
비오는 날!
듣기 좋은 곡!
1982년도 군입대 전 녹음해서 달달외웠던 노래.
군대 훈련 중간 휴식에 지겹도록 불렀었다
지~~~~인~~~~짜 ~~~~ 멋진노래♡♡♡♡♡♡♡♡♡♡♡
가을에 들으니까 더 좋네
돌아가신 최헌님도 생각나고
세월 참 무상타
지금까지듣고살아온명곡인데...아직도너무좋네요
정말아름다운노래에요!
내사랑카바블랑카♡
얼마전 영화 카사블랑카를 보고나서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최헌 선생님과 음색만 비슷한 게 아니라, 모습까지 닮으셨네요. 두 분이 만난 적은 없겠지만, 음악을 통한 운명적 만남.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는 명곡입니다😂
어릴때 흘려든던 노래~~나이먹고 들으니 너무좋네요
예전에 좋아했던 명곡들 이제야 삶의여유를 느끼고 한곡씩 찾아 즐감합니다 학창시절 많이 떠오르네요~ 자주들러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들려보셔요 새로운 옛날곡들 올리니까요...
이 노래 들으려고 매일 찾아와요. 매일 매일 감사해요^^ 구독 좋아요~ 진심 감사욤.
감미로운 노래네요. 푹 빠졌습니다.
엄마가 좋아하시는 곡이라 어릴때부터 듣고 자랐는데 엄마 보고 파서 찾아서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답
감사합니다. 아마도 어머님이 좋아하시던 다른 오래됀곡 좀더있슬거라합니다 저의 채널에 올라간 곡들을 확인해보셔요...
카사블랑카 도착 첫날밤에 듣는 노래, 감미롭네요.
아직두 들으면 몇시간을 헤매게 만드네요.
영상을 함게하면 더 너무 좋아요 ..
아주 더 나이 들었을때 . . 이노래 함께하고싶어요 . .
Casablanca 너무 좋아요 목소리 리듬 향수에 젖어드네요~~~
언제들어도 가슴아픈 노래입니다
정말감사해요^^
오... 잊고 있던 갬성을 자극하는 노래입니다 멋쪄용~~~♥
흥겨운듯 하면서 은근히 슬픈 멜로디가 너무나도 감성을 자극하네요ᆢ그래도 사랑은
밝고 따뜻하게 합시다ㆍ
눈물이나요.옛날추억이나요.전부다.너무.좋아요.노래
Слушаю КАСАБЛАНКА.в разных исполнения. Очень красивая музыка и слова.Спасибо автору за песню.👍❤️💐🌷⚘️
이곡을 가끔 들을때마다 70년대 초반 꼬마가 눈을 비비며 주말의 명화를 보던 시절이ㅡㅡㅡ그리고 너무 일찍 가신 최헌님도
저두 어렴풋이 어렸을때을 기억하게되내요. 어느새 50입니다.
하루에 20번은 넘게 듣는 노래다
~너무 사랑하는 노래~
너무좋네요 옛사랑이 생각 나내요 ㅎㅎ 좋음
2020 7월 이노래듣고 추억 떠오르시는분 손~♡
아~ 옛사랑이 보고 싶어요. 그런데 만날수가 없네요
항상 들어도 너무 좋은 곡 같아요👍👍👍
너무너무너무 좋다, 명곡은 언제 들어도 좋구나
ㅂ
학창시절에많이듣던노래입니다
정말명곡입니다~
명곡 , 좋아요❤❤❤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
예전 어릴적 추억이 스치네요..
20살때 들었던 노래인데~~40세가 넘어도 기억에 남습니다다
그땐~~ 나도 참 순수했었던~~😢
저두요.^^
언제 들어도
눈물나게 조타 ㅜㅜ
Still listen this song.
명곡입니다
어제 우연히 출근차안에서 듣고 너무 좋아 또 듣고있네요 ❤
듣는순간 심쿵하게 하는~~반복재생하고 듣는노래...
감미로운 노래선율과 부드러운 보이스가 마음에
편안하고 다정한 느낌이 드네요ㆍ
너무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카사블랑카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우와 노래가완전좋아요♡
젊은날의 추억이 그리워 찾아들어요ㅠ
Past record is good and
Once again
My heart broken and up and down.
아주.좋은.음악임니다.종일들어
너무.너무좋아요
나의 젊은날 어린추억 그모든것
카사블랑카
머리 터질듯한 스트레스 있을때 이 노래 들음 마음이 편안 해져요 .. 고마워요 카사불랑카
영화로는 본적 없지만....
가슴이 짠하다~
보고싶다 누구가~~~
2023년 7월30일에 듣겠습니다.
❤❤
이 노래 나올때가 좋았다 벌써 60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다
그냥 눈물나는 노래
건강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 들어도 명곡!
오랜만에들으니 너무좋네요
2019년 중국 상하이 커피숍에서 매일 그림그리면서 지냈는데.그때 커피숍에서 매일같이 틀어주던 노래.카사블랑카.그때 추억이 생각나네요.너무 좋았는데.얼른 코로나 끝나서 다시한번 방문하고싶네요.
제일 좋아하는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