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한사람에 대해 말하려 한다. 나는 지금 기쁘고도 고통스럽다. 그를 떠올리니 기쁘고, 그를 잃을것이니 고통스럽다. 그는 나의 제자였고, 나의 스승이였고, 나의 친구였고, 그리고 나의 연인이였다 새의 깃털을 뽑아도 새는 날기를 멈추지 않네. 줄이 끊어진다고 해서 가락을 멈출 것인가. 잠을 깬다고 꿈조차 사라질 것인가 이드라마는 대사가 쩔었지.. 연출연기내용 삼박자가 다 완벽한 인생드라마 근데 여기도 문근영은 대상이었는데 박신양 무관이었지ㅋㅋ
내 인생드라마.. 당시 ost cd를 구하지 못한게 한이다. 남장도 어정쩡하게 머리만 짧게한게 아니라 가채쓰고 나온 모습이 더 어색할 정도로 완벽한 의상이랑 연기, 음원들이 아주 세트로 완벽함ㅠㅠㅠㅜ 정향 천 나부끼면서 등장할 때랑 그린다는 무엇이냐 장면은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이거 진짜 내 인생 드라마인데...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너무 슬펐음..😢 문근영 박신양 대표작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그리고 문채원을 이 작품으로 처음봤는데 연기력 비주얼 분위기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었음ㅠㅠ 영상미와 음악미 연기력 삼박자가 다 갖춰진 얼마 안되는 드라마였는데ㅠㅠ
최근에 처음 봤는데... 숱한 남장여자물들이 옷만 남자지 누가 봐도 여자에(화장까지 시켜놓음) 역하렘물 찍는게 다인데 문근영은 얼굴뿐 아니라 표정까지 잘생김... 정향 윤복커플은 단지 단순한 동성애가 아니라 서로 영감을 주고 받는 파트너이기도 하고, 오묘한 관계의 맛이 있달까. 여자지만 평생 남자로 살아온 윤복은 정향을 정말 사랑했던 것 같음. 여자로든, 뮤즈로든. 결말 용두사미래서 걱정했는데 그당시 숱한 생방들마 중엔 선방한 거 같았음 좀 뚝뚝 끊기긴 했는데. 근데 설정상 친구 딸내미인데 김홍도랑 윤복을 엮는거 자체가 무리수인데 내내 스승과 제자에서 나아가 갑자기 막화되서 남녀처럼 연출한게 좀 마이너스긴 했음...
어릴때 보고 지금 또 보니 윤복의 애절한 그 마음이 너무 잘 이해되는,,남자로 살며 화공으로써 정양에게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주었다면, 단원과 어진화사를 그리는 시점부터 여자로써 사랑받고자 하는 여인의 마음을 너무 잘 연출한 드라마인것같다 ㅠㅠ 당시 홍도에 대한 윤복의 마음표현이 닷냥만큼 직접적이지 않아 해석에 오해소지도 잇었지만, 지금 정주행 해보니 윤복이는 단원에게 충분한 표현을 했었다ㅠㅠㅠㅠㅠ마지막화도 급한 편집 빼면 최고의 엔딩이다 ㅠㅠㅠ어명으로 평생 남자로 살아야 하는 윤복이 단원에게만큼은 여자이고 싶어 남기고 떠난 미인도 ㅠㅠㅠㅠㅠ
26분으로 20부작을 요약 한지라 많은 생략이 있었네요,, 다시봐도 진짜 작품성 있는 드라마인듯.. 소설을 원작으로 했고, 특유의 분위기와 배우들의 미친 연기들이 12년전 고1이었던 저의 생애 첫 드라마로 다가왔네요. 지금봐도 1도 촌스럽지 않음.. 박신양도 박신양이지만, 문근영 연기가 정말 집중안할 수 없게 했던 것 같네요. 명작은 이런 걸 명작이라고 하는듯...
다시보는 레전드 드라마 띵작테레비!
이번 드라마는 박신양, 문근영 주연의 드라마
'바람의 화원' 입니다
다음 레전드 띵작테레비도 기대해주세요~
SBS Catch 달의연인 보고 싶어요 부탁드려용 스브스 쌤덜,, 💖
개인의취향
질투의 화신 해주세요!!!!!
SBS Catch 이번에는 닥터스 아니면 개인의 취향으로 해주세요
신의선물14일 ㅠㅠ
이걸로 문근영이 최연소 연기대상! 근데 아무 이견이 없었던 레전드ㅎ
그리고 소감 말할때 진짜 문근영 펑펑울었던게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요 ㅋㅋㅋㅋ너무 울어서 어린마음에 같이 울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문근영 아니면 누가 소화할까...상상도 안감
@@rlazmfflfk 격공
주말동안 정주행했는데 옛날드라마 느낌 안나고 연기 진짜 👍 오우 대상인정
이견이 없었다고요..? 일지매 이준기 어디갔나요
문채원은 이 드라마도 그렇고 공주의 남자도 그렇고 사극이 참 잘 어울리는 배우같다
그 사극타이틀로 남을까봐 옥탑방왕세자 거절하고 착한남자 찍었지
@@bearswinter와 존나 신의 한수 였다고 봄 차칸남자 진짜 인생드라만데
문근영 문채원 닷냥커플.. 평생 못잊음 ㅜ 애틋하고 아련하고
넷플에 올라와서 홍보로 일단 보게하면 탑5안에 들수있을정도로 완벽작임
문근영 왜이렇게 잘생겼냐...반하는 장면 내가 다 설렘..
이 드라마때문에 한국화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망할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봐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ㅌ
ㅎㅎㅎㅎ 화이팅!!!
ㅋㅋㅋ진짜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고 드라마로 직업 선택한 일인 추가요
아 미쳐...전 서양화 전공자
고되죠..순수미술계
이 드라마는 뽀샵 처리도 파스텔톤도 잘 없지만 그 자체로 청명함이 느껴집니다. 시원한 여름밤같은 드라마로 기억해요. 어릴 적 가슴 두근거리며 보던 드라마에 대한 향수가 아직도 짙게 남아있어요ㅎㅎ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제 나는 한사람에 대해 말하려 한다. 나는 지금 기쁘고도 고통스럽다. 그를 떠올리니 기쁘고, 그를 잃을것이니 고통스럽다. 그는 나의 제자였고, 나의 스승이였고, 나의 친구였고, 그리고 나의 연인이였다
새의 깃털을 뽑아도 새는 날기를 멈추지 않네. 줄이 끊어진다고 해서 가락을 멈출 것인가. 잠을 깬다고 꿈조차 사라질 것인가
이드라마는 대사가 쩔었지.. 연출연기내용 삼박자가 다 완벽한 인생드라마
근데 여기도 문근영은 대상이었는데 박신양 무관이었지ㅋㅋ
이정명작가 소설이 원본입니다
박신양 공동 대상이었는데 에스비에스랑 출연료 시비 때문에 안 나온거임
21살의 연기가 아녀~~~~~~~~~ㅋㅋㅋ 그와중의 문문커플 좋아부러~~
이때 문근영은 말할것도 없고 이미검증된 배우니까 문채원을 처음 봤을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진짜 미인도의 모델이 있다면 저런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을정도...
미인도는 성균관스캔달
기생역했던 여자라고 본다
나는
여자가 봐도 이쁘고
신비스럽더라
우린 인물도 아녀~ㅠ.ㅠ
와..벌써 10년전이야..드라마 시각적, 음악적으로 퀄리티 진짜 높았었는데...연기는 당연하고 저때 문채원이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됐었지..정향...둘이 커플상도 받고ㅋㅋㅋ지금봐도 촌스럽지않은 수작...타방송사 드라마가 너무 조명받아서 좀 뭍힌느낌이 있지만 진짜 명작..
그때 타방송사 드라마는 뭐가 유명했나요? 외국살아서 이거 비디오로 빌려봣네여
@@zulukim 베토벤 바이러스요
맞아여ㅋㅋ 그래서 전 그때 하나는 녹화해서 보거나 재방으로 봤었네요ㅋㅋ
화공 소재로 만드는 드라마 작품 중 이걸 뛰어넘는 건 전무후무할거다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너무 인상깊게 기억에 남아있는 드라마임... ost도 사기고 배우들 연기도 명품이고 스토리라인도 너무 좋았음 초딩때 봤는데 정말 푹 빠져서 맨날 붓펜으로 그림 흉내냈던거 생각나네
문근영은 얼굴 너무 작아서 눈물이 진짜 커보임ㄷㄷ
플러팅왕 신윤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근영 너무 잘생겼어....
문근영 인상쓴 얼굴 왜이리 애잔하고 처연하고 예쁘지... 왜 요즘엔 잘 볼 수 없는 걸까? 보고싶어요 문근영씨. 돌아와 주세요!
문채원 문근영커플이 진짜 최고였는데..
저기서 극상에서 문근영이 남자인척하는 여자인가요? 아니면 남자인가요?
ㄹㅂ0
닷냥ㅠㅠㅠㅠㅠㅠ
닷냥 커플 레전드..
신윤복이라는 인물자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자세히 밝혀지지않아서 그러한 의도로 문근영이 역할상 중성적인 이미지로 나온 바가 있습니다.
내 인생드라마.. 당시 ost cd를 구하지 못한게 한이다. 남장도 어정쩡하게 머리만 짧게한게 아니라 가채쓰고 나온 모습이 더 어색할 정도로 완벽한 의상이랑 연기, 음원들이 아주 세트로 완벽함ㅠㅠㅠㅜ 정향 천 나부끼면서 등장할 때랑 그린다는 무엇이냐 장면은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ttuwtwo 알라딘 중고서점에 비싸긴하지만 많이 팔아요ㅎㅎ
비밀의 그림 검색 ㄱㄱ
진짜로.. SBS 여러분... 이거 후속작 만들 생각 안하십니까? 바람의 화원2!!!
진짜 이것 같은 드라마가 없습니다......
"새의 깃털을 뽑아도 새는 날기를 멈추지 않네. 줄이 끊어진다고 해서 가락을 멈출 것인가. 잠을 깬다고 꿈조차 사라질 것인가" ㅠㅠ
어설프게 남장하고선 역하렘물 찍던 다른 드라마랑은 격이 달랐던 남장여자 시대극의 시초작..
2:40 비밀의 그림 ost cd하고는 다른 버전인데 이걸로도 듣고싶다ㅠㅠ 방법없나
이 작품으로 문근영 입덕길을 걸었지요... 닷냥커플은 내 최애커플ㅠㅠ
이거 진짜 내 인생 드라마인데...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너무 슬펐음..😢 문근영 박신양 대표작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그리고 문채원을 이 작품으로 처음봤는데 연기력 비주얼 분위기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었음ㅠㅠ 영상미와 음악미 연기력 삼박자가 다 갖춰진 얼마 안되는 드라마였는데ㅠㅠ
난 이때 베토벤 바이러스 안보고 바람의화원 봄. 넘 예쁜 사극 ㅠㅠㅠㅠ
내가 이 드라마는 못봤는데 문근영 연기는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대단하네요
항상 느끼는건데 문근영은 모든 작품에서 딕션이랑 대사전달력이 진짜 좋은거 같음.. 물론 표정 제스처 눈물 감정연기도 다 잘함.
❤
최근에 처음 봤는데... 숱한 남장여자물들이 옷만 남자지 누가 봐도 여자에(화장까지 시켜놓음) 역하렘물 찍는게 다인데 문근영은 얼굴뿐 아니라 표정까지 잘생김... 정향 윤복커플은 단지 단순한 동성애가 아니라 서로 영감을 주고 받는 파트너이기도 하고, 오묘한 관계의 맛이 있달까. 여자지만 평생 남자로 살아온 윤복은 정향을 정말 사랑했던 것 같음. 여자로든, 뮤즈로든. 결말 용두사미래서 걱정했는데 그당시 숱한 생방들마 중엔 선방한 거 같았음 좀 뚝뚝 끊기긴 했는데. 근데 설정상 친구 딸내미인데 김홍도랑 윤복을 엮는거 자체가 무리수인데 내내 스승과 제자에서 나아가 갑자기 막화되서 남녀처럼 연출한게 좀 마이너스긴 했음...
바람의화원 내인생드라마중 하난데ㅋㅋ 장태유피디님 연출이 쩔었지 이거 정말 잼있음 오스트도 다 넘 좋고 다시 정주행 해야겠다
박신양은 거의 sbs공무원 수준이네 ㅋㅋㅋㅋ 싸인 바람의화원 파리의연인 ㅋㅋㅋ
이종석은 후덜덜 ㄷ 너목들,피노키오,당잠사,닥터이방인
박신혜듀염..천국의계단 닥터스 피노키오 상속자들...
3작품 모두 띵작
근데 상복이 없음 ㅠㅠㅠ진짜 세작품 모두 명작인데ㅜㅜ
@@user-w3e8j 공효진 이 외에도 2가지 더 있음... 파스타, 최고의 사랑
난 마지막화 재방으로 딱 한번 봤는데 문근영의 얼굴을 한 남배우인줄.... 정말 남장캐릭터는 바람의 화원 문근영이 넘사벽임.
바람의 화원 브금 진짜 너무 좋음... 들을때마다ㅏ 아련터져..
문군영 목소리 너무 좋아 어떡해ㅠㅠㅠ
제 인생작 입니다.... 저때 문근영언니 눈썹 연기 진짜 대박인것 같아요...
오픈결말 때문에.... 시즌2에 대한 희망을 버릴 수 없네요.... (아바타 처럼 10년뒤에 다음시즌 만들어 질 수도)
저둘 한작품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문근영은 정말 드물게 총명해보이는 눈빛을 가진배우임
문근영이 진짜 남장 잘어울리는듯 찰떡
문근영에게 입덕하게된 드라마. 문근영대상에 이견없는 이유는 이 드라마 본 분들은 아시죠?
그건 못봤는데
탓어요?
개인적으로 이드라마 다시 방영했으면 시청률 그런대로 나올텐디 ㅜ ㅜ
이 명작을 ... 다봐야하는디 ㅜ ㅜ
문근영 진짜 잘생겼다 와... 너무 잘생겼어ㅋㅋㅋㅋ눈이 너무 예쁨
어릴때 보고 지금 또 보니 윤복의 애절한 그 마음이 너무 잘 이해되는,,남자로 살며 화공으로써 정양에게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주었다면, 단원과 어진화사를 그리는 시점부터 여자로써 사랑받고자 하는 여인의 마음을 너무 잘 연출한 드라마인것같다 ㅠㅠ 당시 홍도에 대한 윤복의 마음표현이 닷냥만큼 직접적이지 않아 해석에 오해소지도 잇었지만, 지금 정주행 해보니 윤복이는 단원에게 충분한 표현을 했었다ㅠㅠㅠㅠㅠ마지막화도 급한 편집 빼면 최고의 엔딩이다 ㅠㅠㅠ어명으로 평생 남자로 살아야 하는 윤복이 단원에게만큼은 여자이고 싶어 남기고 떠난 미인도 ㅠㅠㅠㅠㅠ
거짓말 안하고 중학교때 20번은 돌려본거같음.. 내 처음이자 마지막 인생드라마.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좋네ㅠㅠ 배우 대사 영상 ost 다 감동.. 감사해요 올려주셔서
ellie Y 진짜 나두ㅜㅜㅜ 몇번을 봤는디..
아 이거는 진짜 예술이다... 스토리 연출 음악 연기 뭐하나 빠짐이 없네
진짜 저 이거 지금도 SBS에서 다시보기로 봐요ㅠㅠㅠㅠㅠ제 인생드라마에여ㅠㅠ꼭보세여ㅠㅠ
내 인생드라마..지금봐도 문근영의 연기는👍
지옥2 문근영보고 또 생각나 다시보러왔습니다!! 역시 ost와 연기력 보는재미가 최고입니다!!
인기도 많았고 오픈결말이라 시즌2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와서 너무 아쉽ㅠㅠㅠ지금이라도...나왔으며뉴ㅠㅜㅜ아님 현대판으로 닷냥커플 보고싶다ㅜㅠ
닷냥커플...ㅠㅠ 난생 처음 여여 커플인데도 불구하고 마음 깊이 응원을 했던 커플 ㅋㅋ
이드라마 진짜 쩜.. 이거 베토벤 바이러스였나 다른드라마에 묻혀서 몰랐다가 끝나고나서 다운받아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엄마랑 앉은자리에서 8시간 봄... 엉덩이 아파서 못보겠다 싶어 어쩔수없이 자고일어나서 다음날 마저 다봄 ;;인생 드라마
깐츄린 베바 바화 바나 였나 ㅋㅋㅋㅋㅋ 삼사 드라마 제목 다 비슷했음
JoJo 바나는 뭐지요... 바람의 나라......?
제가 베바를 보느라 바람의 화원이 뒷전이었던 1인입니다ㅠㅠ 베바도 열심히 만들긴했지만 그래도 바람의화원은 계속 찾아보는 맛이 있네요;)
고딩때 이 드라마 통해서 첨으로 문채원 봤었는데 정말 아름다웠음 한눈에 반할 정도로..
명대사 그린다는 것은 그리움을 말하는것이 아닐련지요
바람의 화원 책도 샀었고 조성모 노래도 계속 듣고 엄청 빠졌었지ㅜ
진짜 문근영 연기 너무 너무 잘했음👍
와 문근영 목소리 진짜 소년같다... 대박이다
와 문채원 개이쁘다........
하...닷냥커플ㅜㅜ진짜 여러번 정주행하게 만든 애잔한 커플ㅜㅜ
이닷냥이 내 전부요.. 왜 편집했냐고...
닷냥커플 진짜ㅠㅠㅠ 처음으로 내가 응원했던 여여커플ㅠㅠㅠㅠㅠㅠ
문근영 연기는 깔게 없다 인정인정
진짜 내가정말좋아했던 드라마
바람의 화원
문근영
문채원
문근영 너무멋있고예쁘고연기도잘했다
인생 띵작... ost도 아련터지고ㅠㅠㅠ다들연기력이 대박인 ㅠㅠㅠㅠ
완전 열연이었구나
그립다ㅠㅠㅠ이때 드라마들 요즘 드라마들 색감이쁘게 잡으려고 보정 엄청 하는데 그것도 물론 좋지만 난 이렇게 있는 그대로 나오는게 더 이뻐보임 깔끔해보이구
이거 왕 스승 그리는게 진짜 핵명장면인데 왜 안나온거여ㅠㅠㅠㅠ
연기, ost, 연출도 너무 좋고
신윤복 작품을 자연스럽게 줄거리에 녹아내는게 레전드....
명작 오브 명작임...ㅠㅠㅠㅠㅠㅠ
26분으로 20부작을 요약 한지라 많은 생략이 있었네요,, 다시봐도 진짜 작품성 있는 드라마인듯.. 소설을 원작으로 했고, 특유의 분위기와 배우들의 미친 연기들이 12년전 고1이었던 저의 생애 첫 드라마로 다가왔네요. 지금봐도 1도 촌스럽지 않음.. 박신양도 박신양이지만, 문근영 연기가 정말 집중안할 수 없게 했던 것 같네요. 명작은 이런 걸 명작이라고 하는듯...
죄송하지만 원작 소설이 어떤책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SeoyeonLee-gm9pu 동명 소설이에요~!! '바람의 화원'
띵작테레비 자주올라와서 너무좋아요...! 이거보고 다시정주행한 드라마만...몇갠지..ㅎㅎ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하필 베토벤 바이러스랑 붙어서...
옥스포드Jr 아,,, 어쩐지 나는 베토벤 바이러스를 단한번도 본적이 없더라..이거랑 같이 했구나..이거봤었는데
@@Taery_2 베토벤도 보새요 엉엉ㅜㅠ 명민아저씨 봐주새요..ㅜㅠ
중국에서여러분은바람의화원중문근영과문채원을좋아합니다.사람의마음에깊이들어울리는연기,표정,눈빛이너무매력적입니다.
문근영, 문채원, 박신양 너무 멋진 배우들.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영상미가 아름다웠던 드라마!!
최근 정주행 했는데 대박 명드임. 박신양문근영 명배우조합인데 주인공 신윤복 김홍도의 감정선은 다잘렸넹ㅠ 박신양이 나레이션으로 윤복은 제자이고 스승이고 벗이고 연인이었고 내여인이었다 라고말한 부분을 첫화시작부분이랑 마지막화에서 두번씩 보여줄만큼 박신양 문근영 두배우의 의미있는 감정씬과 서로 교감하는 장면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런부분들은 전혀 나오질않아서 아쉽네요ㅠㅠ 종이한장을 사이에두고 서로의 그림자를 보며 느끼는 묘한 감정선.. 박신양의 다친손 부여잡고 울면서 나눴던 대화 장면, 그리고 박신양의 옷 매무새를 가다듬어 주면서 서로 부부같다는 대화하며 박신양에게 만약 제가 진짜 여인이면 어떠하실것 같냐고 조심스레 마음을 표현하던 문근영의 감정씬.. 애써 감추며 눌러왔던 감정을 너는 내여인이다라고 내비치던 홍도와 윤복이 이마키스로 서로 감정을 확인하고 울면서 포옹하던 장면도 절절했는데ㅠ 드라마 홍보포스터만 봐도 박신양이 문근영한테 붓과 장미꽃을 주는데.. 물에 비친 모습에선.. 박신양이 여인으로 마주선 문근영한테 장미꽃을 주고 있잖아요. 그한컷이 의미하는 부분이 정말 큰데 감정선은 왜 다잘랐음욕ㅋㅋㅋ 당시엔 앞부분만보고 워낙 어릴때봐서 내용도 이해못하고 뭔가 연결라인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닷냥커플이 기억에 남았는데 다커서 끝까지보니 홍도윤복 두화백의 스토리가 진짜배기ㅠㅜ 문근영 박신양 두주인공이 연기를 너무잘해서 대본상 스토리가 아쉬운부분이나 옛날 드라마 특유의 묘하게 살짝 촌스러운부분들도 두사람이 연기력으로 싹다 커버했음.. 박신양문근영 다시보고 싶은 조합이네요.. 나온지 오래됐지만 지금봐도 명드고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헐 레전드드라마.. ㅠㅠ 감사합니다!
홍도랑 윤복이랑 그림으로 겨루던 씬이 잊혀지지 않아요..
문채원이랑 문근영 커플 연기 진짜 좋았는데
정말 좋아했던..오래 기억하는 드라마에요..
연기도..내용도..
너무 좋았어요.
소장하고 싶을만큼..
이 드라마 이후 김홍도, 신윤복 그림이
더 친근해졌구요..ㅎㅎ
인생 드라마...진짜ㅠㅡ저때이후로 민속그림이랑 수묵화 아직까지도 좋아함
닷냥커플 진짜 좋아했는데ㅜㅠ 이뤄질 수 없는 커플이어서 마음 엄청 아팠던 기억이 ㅜㅜㅜ
제발 넷플에 올라왔으면 좋겠다
정주행하고 싶은 드라마❤
바람의화원은 내 인생드라마 탑5 안에 드는 명작ㅠㅠㅠㅠost까지 완벽
문채원 첫장면 ㄹㅇ 너무 이쁘다
연출 연기 각본. 너무나 완벽한 시너지
몇 년이 흘러도 여전히 내 인생 최고 드라마
정말 옛날 그림 구경 실컷했던..
이 드라마를 보고서 신윤복, 김홍도 그림을
두고두고 감상할 수 있게 되었는데..
아름다웠고 긴 여운으로 남은..
기억나는 드라마가 아직도 내이름은 김삼순일 정도로 드라마를 잘 안보는 나에게 바람의 화원은 인생 드라마이다. 박신양, 문근영도 워낙 좋아하는 배우들이거니와 이 드라마의 가장 빛나는 요소는 ost임.
문학적가치있는 드라마라 생각 최곱니다
개인적으로 윤복이랑 정향이 너무 이어졌으면 했는데....................둘이 진짜 개잘어울렸다구요 ㅠㅠㅠㅠ
문근영이 왜 22살의 나이에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했는지를 알게 됨
여기서 문채원 정말 예쁘고 캐릭터와 잘 어울렸음 ㅋㅋㅋㅋ 연기논란도 별로 없지 않았나? 여튼 분위기 지렸음
내 인생드라마... 몇번을 봐도 다시 감동
아 너무 좋다 ㅠㅠㅜㅠ 앉은 자리에서 다 봤네 닷냥 커플 더 나왔으면 좋았겠다..
아 이것도 진짜 띵작~~문근영, 박신양님 연기 진짜 잘하셨고 내용도 재밌었구~
진짜 추억이네요^^ 스브스 사극 참 좋아합니다
이거 진짜 명작 신윤복의미인도 도원김홍도 너무 잘표현해낸 작품인 드라마
서사 다 빠졌네ㅜㅜ 누가 1-2시간으로 편집해줘요ㅠㅠ
문근영 연기 안구정화된다.
넷플에 올라와서 많음 사람들이 봤음 좋겠다.. 이런게 진짜 한국적인 드라마..
바람의화원 넷플 제작해도 좋을 듯. 와~~역시 문근영!!♥
2021년 12월24일 KBS드라마 스페셜 (기억의 해각) 보고 완전 연기 쩔어서 소름 돋음. 역시 문근영 이구나...
김홍도는 신육복을 사랑하였을까??....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안고 읽었던 바람의 화원 그 시절의 여인들의 아픔과 하고자 하는 일을 못하는 안타까움 참
와 문채원 진짜 이쁘다,,,,,,,,,,,,,,
문채원의 미모를 뚫고
주인공역 차지한
문근영이
대단하지 않나
그래서 아쉬워서
공주의 남자 주인공차지함
각 화별로 더 길게 내줘요..
내 인생 한드... 5번 넘게 돌려봤는데 볼때마다 감정이입되서 일상생활 불가 ㅠㅠ
내 한드 역사상 원톱
와….문근영 진짜 너무 연기잘하네
문근영의 연기가 너무 뛰어나서 문채원과의 로맨스도 박신양과의 로맨스도 전혀 어색하게 느껴지지않았음. 남자와 여자의 삶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신윤복의 감정을 너무 잘 연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