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하느님께 빌었대요. 난 큰 욕심없으니까,그저 평범하게만 살게 해달라고... 그러자 하느님이 말씀 하셨대요. 고놈 욕심이 태산 같다고... 가장 어려운건데 평범하게 살려면 1.기본에 충실,즉 성실하면 됩니다. 2.주말에도 매일 떠 오르는 아침 해를 보시면 평범하게 살 수 있습니다. 3.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만 있어도 평범하게 애들 교육 잘 하고 있는 껍니다
완전 공감되네 서울에서 아파트 아니면 절대 안된다고 헤어진 전 여친 생각나네 어머니랑 식사한번 하자고 해서 그무렵 부터 고민하고 고민하다 헤어졌던 내 모습이랑 판박이구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봐도 이해는 가지만 도저히 감당도 안되고 결혼해도 행복하지 않을거 같아 결정내린 이별 이지만 그래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고 주어진 내 환경에 맞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가련다
평범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더 악착같이 노력하면서 살았는데 삶은 생각하는 것처럼 원하는 것처럼 되지 않더군요 맞습니다 이젠 버겁네요 평범하게 살아온 부모님께 그 노고가 감사하다는 것을 그리고 오늘도 잘될거라는 희망을 혼자 되뇌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비록 광고지만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킵 안 하고 4분짜리 광고를 다 보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광고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 내일모레 겨우 20살이 될 뿐인데 앞으로가 두려워지네요. 독립은 했는데 자립은 못 했다는 말, 부모님이 주신 용돈이 모조리 빠져나가는 걸 보고 허탈함을 느꼈어요. 좋은 광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른입니다. 멍하니 있다가 스킵안하고있었는데 광고 보고 갑자기 눈물이 나는걸 꾹 참았습니다. 저도 부모님에겐 무덤덤하게 건성으로 괜찮다는 말로 숨기고 여자친구에겐 멋진 남자친구인척 미래를 계획하며 열심히 살아가는척하지만 사실은 하루하루 버티는 중입니다.. 정말 평범하게 살기 싫었는데 결국 평범하게 사는것이 꿈이 되어가고 잇네요..
저의 모든 심정들이 광고안에 다 담겨있네요 ;;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것 같아 위로가되네요 그동안 울지 읺을려고 참고 참았지만 울고 말았습니다 ~ 덕분에 속시원하게 울고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 그래서 kb가 도와준다는 희망적인 광고 ㅎㅎㅎㅎ 용기를 가지고 kb로 가보지만 현실에 부딪쳐 빠꾸 먹고 돌아와 또 울지라도 ㅋㅋ 광고로 위로 삼았다며 힘내볼래요 ^^
2020년. 29세 12월에 이 영상을 보고 방안에 배달음식물 쓰레기를보고, 한달벌어서 한달먹고살던 저의 인생이 이 영상을 우연치않게 보게되고 찾아보고 몇번이나 다시보고 정신차리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본가에 가서 부모님께 보여드리면서 그동안 죄송하다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서른살에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25살에 결혼해서 30살에 아이둘엄마가 된나.. 진짜 미친듯이 꾸역꾸역 미친년처럼 애들 들고뛰고 회사가서 울고 이런 30대를 보냈다. 30대를 돌아보면 아무 기억이 안난다. 애들이랑 티비라고는 뽀로로 본거.키즈카페간거. 내가 내가 아닌시간들.30대는 너무 슬픈날들이었다 38살에 이혼하고 지금40중반인데 아이들도 조금컸고 이제와서야 조금 숨쉰다. 내 아까운 20대30대는 흔적없다
@@Lunadrim 저도 지금 딱 그래요... 종종걸음 치며 일 하고 아이 낳고 키우다 보니 30대가 송두리째 사라졌어요. 숨 좀 돌리고 살고 싶어서, 이대로 40대를 맞이하면 40대도 그렇게 하얗고 어둡게 사라질까봐서, 이혼 준비해요. 그 길을 먼저 간 분의 댓글을 보니 용기가 북돋아지네요. 나를 위한 인생, 잘 살아봐요 우리
광고 보다가 울게 되네요.
혼자 아픈거 이 악물고 꽉 참고 사는데..
20대 후반이나 되었는데도... 이렇게 혼자 악착같이 살아도.. 나만 안 풀리는거라고
자책했는데... 그래도 힘 내볼랍니다
평범하게 살기싫었는데 평벙하게 살기도 어렵다. 저 생각에 매일매일 코로 넘어오는 눈물을 마시다 벌써 40대가 되었네요.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삶의 후배님들! 힘내요.!
삶의 선배님에 따뜻한 응원댓글에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당신의 평범함을 응원합니다!
평범한게 제일 힘든거다
31살입니다 광고보다가 눈물이나네요 인스타보면 나만빼고 다들 잘사는데 나는 해놓은게 하나도 없는거같고 결혼도 집도 하루하루 버티는삶인거같습니다 괜히 짜증만늘고 광고를 저를보고 만든거같아서 신기해서 찾아봤습니다
인스타는 다 좋은 때만 올려 그렇습니다.
사는건 다 비슷하진 않지만 깉은건 두기지예요.
하루 24시간과 언젠가는 죽는 다는 것.
그래서 인스타를 안합니다.
전부 허세에 가득찬 모습만 있어서 ㅎ
지금에 집중하는게 좋지요
다 삶의 하이라이트나 플렉스 올려서 그럼.
'독립은 했지만 자립은 못했고..' 너무 공감... 그나저나 KB은행은 광고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울리는지가 목표인가요..? 증말로......
원래 보려던 영상 도중에 나오는 광고 스킵하려다가 내용때문에 끝까지 다본 건 처음입니다 참 공감가네요. 쉽지않은 2020년 30대들 힘내시길
누가 기획햇는지 현실적이여서
놀랐어요 감동과 현실이 교차하며
기획 연출자를 응원합니다.
한마디로 쩌네요
현실이 아닌건 대부분 30 좀 넘으면 부모님 용돈 드리는 사람들이 더 많음. 30에 부모님 생활비 안드리면 동수저고 40에 부모님 생활비 안드리면 은수저임. 실상은 인생보다 짠하니.. . 모두 화팅 하세여
키힝!😭
아 이 광고 뭔데 찾아서 들어와서 보게하냐 ㅠ 아 ㅠ 눈에서 땀나... 평범하게 살기 싫었는데 평범하기도 버겁다에서.. 와장창이다......ㅠ 아.......
딱 백조의 모습... 겉으로는 평범하고 고고한 모습도 물속에서는 졸라게 발을 굴려야 유지되는 것...
ㅋㅋㅋ
하느님께 빌었대요.
난 큰 욕심없으니까,그저 평범하게만 살게 해달라고...
그러자 하느님이 말씀 하셨대요.
고놈 욕심이 태산 같다고...
가장 어려운건데 평범하게 살려면
1.기본에 충실,즉 성실하면 됩니다.
2.주말에도 매일 떠 오르는 아침 해를 보시면 평범하게 살 수 있습니다.
3.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만 있어도 평범하게 애들 교육 잘 하고 있는 껍니다
광고 한번 센치하네,, 직접 찾아 보게 하다니,,,
와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너무 현실적이라 슬픔
여친앞에선 강한척하지만 속은 타들어가는 남자심경에
엄마가 밤늦게 20만원 입금해준거보고 울었다
남자배우 누군지 아시는분..
나도..찾아봄
저도 그래서 왔네요. 힘내요 서른 ㅠㅠ..
퇴근길에 보다가 눈물이 났다..
다들 많이 힘들죠..? 나만 힘든거 아니겠죠..?
평범하게 살기가 이렇게 힘든 줄 그 어릴적엔 왜 몰랐을까... 새삼 울 아부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참 감사하고 미안해집니다
ㅋ
중년 어깨 무거움...느낄때 부모생각이 나죠.. 철이 들어 가는 중..이때 우울증 조심
광고와 음악이 절묘하게 어울려서 찾아와서 광고 보는건 처음이네요
모든 남자들은 절대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특히 어머니가 생일 축하한다는 부분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네요
혼자 술먹다 울었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힘은 얻고 갑니다.. 다들 힘내봅시다 우리
화이팅..!
서울은 답이 없어 보여요.
지방은 빈집이 많은데,일자리가 적으니...
홧팅
너무 격공감이라..지금은
40이 다된 아재입니다.
30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탓하지 마시길...
제발.. 살아보니, 이제보니
평범함 또한 사치입니다만
행복한 평범한일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발요^^
가족.나. 그 누구를 위한 아닌 오직 나를 위해 힘내요
4분짜리 공감가는 드라마, 시간이 지나도 광고를 안넘긴건 처음이네요.
서른이 되서야 알았습니다. 10대엔 입시가 죽도록 힘들었고, 20대엔 입사가 전부라 생각했습니다. 30대에 와서 보니, 평범하게 사는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ㅋ힝🥺😭
스킵없이 광고를 다 봐버렸다
뭐야...나 왜 질질 짜게....하는 광고네~😢
광고를 찾아들어와서 보게하네~
30대화이팅~
직장인 화이팅~
모든 아버지들은 정말 대단해요~
국민은행만 쓰다가 요즘 카카오뱅크고 다른 은행 기웃거리고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펑펑 울고 마음 고쳐먹음 광고 누가 기획하셨는지... 마음을 움직이네요 👍👍
완전 공감되네 서울에서 아파트 아니면 절대 안된다고 헤어진 전 여친 생각나네 어머니랑 식사한번 하자고 해서 그무렵 부터 고민하고 고민하다 헤어졌던 내 모습이랑 판박이구나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봐도 이해는 가지만 도저히 감당도 안되고 결혼해도 행복하지 않을거 같아 결정내린 이별 이지만 그래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고 주어진 내 환경에 맞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가련다
그 여자친구분이랑 잘 헤어지셧네요 인성문제가 많아보이네요....
정작 그여잔 돈 있대요? 한국 여자들 특징이 자기는 쥐뿔도없으면서 남자한테 능력따짐 에효
모지... 진짜 좋아하면 내가 벌어먹인다는 여자친구들 많던데
진짜 좋아하면 골방도 따라가는게 바보같은 여자입니다
콩깍지 안씌인 여성분과 결혼하려 했군요. ㅎ
내남편이 최고라는 여성분 만나길
잘헤어졌습니다!!!^^--;;
사랑한다면그때상황에 맞춰서 거기서 최선의 방법을찿는사람이좋은배우자인데 전여친은그런사람이못되는군요!!! ^^--;; 약게사는것이잘사는것같지만오히려제마눌같이 저같이 남들이볼때는얼빵한사람이바르고진실되게산다면오히려복을받아더잘살수있다는걸안다면그런멍청한짓을안했을건데!!!^^--;;
고스톱피망가서게임을해보면젊은사람들이지싶은데정말 약아서게임하는것보면 상대가강하다느끼고돈땃다싶으면 금방도망가더군요!!!^^--;; 자기는그런행동이이익되는행동인것같겠지만인생살아본사람으로서그런습관가진사람보다는 우직하게 착실하고끈질기게게임하다보면실력이 늘어서 저절로돈이불어나는걸보면인생사람사는이치는크게다르지않다고봅니다서로사랑한다면 또서로 바른생각을가지고있다면얼마든지 힘을합쳐서이뤼낼수있는걸눈앞의이익 때문에놓치는바보가되지않도록노력합시다!!! 바른것정직성실이더중요하단걸아는게느끼는게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5182만인데
수도권이 2600만 입니다
그러다보니 참 쉽지가 않네요ㅠ
배우들 감정선이 장난 아니네요 ㅎㅎ 음악도 너무 잘 어우러지고 완전 공감되는 광고!!
평범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더 악착같이 노력하면서 살았는데 삶은 생각하는 것처럼 원하는 것처럼 되지 않더군요
맞습니다 이젠 버겁네요
평범하게 살아온 부모님께 그 노고가 감사하다는 것을 그리고 오늘도 잘될거라는 희망을 혼자 되뇌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비록 광고지만 알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노엘씨 응원합니다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이런 영화같은 광고가 다 있나?
광고 끝까지 다본건 처음이네요..
보고 또 보고 찾아보게 되고 지인들에게 추천해주는 광고입니다..
요즘 다들 힘든데...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동병상련을 느끼며 위로받고있는 중입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아무 생각 없이 광고보다가 끝까지 보고 한번 더 보려고 왔네요. 평범하게 살기 싫었는데 평범하게 살기도 힘든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해결책을 알려주는 것 보다 이렇게 공감 해주는것 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네요. 이렇게 나와 같은 생각과 고민 가진분이 많다는것에 혼자가 아님을 느낍니다. 다들 힘내세요.
정말이지... 20대 중반. 아파도 어디다 말하지 못하고 추운 겨울 방에서 끙끙거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서러울수가 없었는데.. 30대가 된 지금 너무나 공감되는 광고라 댓글 남기고 갑니다. 광고지만 누군가 우리의 모습을 알아주는 느낌이라 위로받고 갑니다.
😢😭🥺
스킵 안 하고 4분짜리 광고를 다 보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광고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 내일모레 겨우 20살이 될 뿐인데 앞으로가 두려워지네요. 독립은 했는데 자립은 못 했다는 말, 부모님이 주신 용돈이 모조리 빠져나가는 걸 보고 허탈함을 느꼈어요. 좋은 광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끝이 찡해지는건 나뿐이 아니였군요.
난40대초반 아이둘있는 한 가정의 가장인데..
저때도 버겁지만 지금은 더 버겁네요.
스킵없이 광고보다가 노래광고 좋아서 찾아들어왔습니다
오왠 오늘❗
@@yeahoh-w4e 감사합니다 찾아보고 있었는데 덕분에 빨리 찾았습니다
@@yeahoh-w4e 오올~ 저도 노래때메 광고 찾아보고 들어왔어요 감사해요^^
@@yeahoh-w4e 오~~~ 능력자네ㅋ 노래 제목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꽂히네요,,,, 너무 현실적이고 이시대 청년들을 가장 공감하고 있는 광고가 아닌가 싶습니다,,,,,이 광고를 보는 모든 청년들 힘내봅시다👍🏻응원합니다
서른입니다.
멍하니 있다가 스킵안하고있었는데 광고 보고 갑자기 눈물이 나는걸 꾹 참았습니다.
저도 부모님에겐 무덤덤하게 건성으로 괜찮다는 말로 숨기고 여자친구에겐 멋진 남자친구인척 미래를 계획하며 열심히 살아가는척하지만 사실은 하루하루 버티는 중입니다..
정말 평범하게 살기 싫었는데 결국 평범하게 사는것이 꿈이 되어가고 잇네요..
저의 모든 심정들이 광고안에 다 담겨있네요 ;;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것 같아 위로가되네요
그동안 울지 읺을려고 참고 참았지만
울고 말았습니다 ~ 덕분에 속시원하게 울고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
그래서 kb가 도와준다는 희망적인 광고 ㅎㅎㅎㅎ
용기를 가지고 kb로 가보지만 현실에 부딪쳐 빠꾸 먹고 돌아와 또 울지라도 ㅋㅋ 광고로 위로 삼았다며 힘내볼래요 ^^
눈물이 나는 건 30대이기 때문이겠죠...? 또르르...
44살 아저씨가 옛날 생각나서 울컥했네요ㅜㅡ서른.. 그땐 보이지 않는 앞날이 참 두렵기만 했죠
힘내세요 서른 이들
무선이어폰 꼽고 일하다가 스킵못해서 그냥 흘러나왔는데.. 멈칫하고 서서는 멍해지고..계속 생각나서 다시 찾아왔어요 국민은행 갑자기 막 좋아지네 참놔.
이렇게 감동스런 광고는 처음이네요.
힘든 시기 잘 이겨내자구요~ 모두들 화이팅!!
'오왠-오늘' 노래도 스토리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또 찾아 보고 있네 ㅠㅠ 몇 년 째냐? 퇴근하고 혼자 술 마시다가 보고 또 운다 ㅠㅠ 아무튼 힘 냅시다! KB 도와주세요!
원래 유투브 보다가 광고나오면 바로 스킵하는데 이건 도저히 스킵할수도 없고 너무 감정몰입해서 보게 됐네요.. 덕분에 노래도 알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위로가 되는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3:51 평범하게 살기 싫었는데 평범하게 사는것도 버겁다....사회생활 시작하고 무의식중에 속으로 계속 되감기 하듯이 내뱉은 말이네요...
광고를 검색해서 찾아보게 만들다니.. 배우님 캐스팅 대박인듯요. 결국 이것도 대출광고나 다름없지만 이 광고로 위로받는 30대들도 많을것같아요 ㅎㅎ
스킵 안 하고 봤던 몇 안되는 광고. 이게 광고다 싶었다. 공감이 되니 끝까지 보게 된다.
오늘 또 광고 보다가 드뎌 찾아봐서 봤네요
댓글도 다 보고
엄마 영통할때 눈물이.. ㅠ
배경음악도 예전에 성준이가 좋다고 들어 보라구 자기 요즘 매일 듣는다며 ㅎ
광고 너무 잘만들었습니다 ♥
그시절을 지나온 40대가 응원합니다
30대여 화이팅~
이 댓글보자마자 와장창 무너졌네요 ㅠㅠㅠ
요즘 하는 고민이거나 실제로 비슷한 일은 겪었던 것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광고인데 초반부터 몰입감 장난 아니어서 원본 찾아왔습니다. 힘들지만 광고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서 위안을 얻어갑니다.
여자친구의 어머님 식사 / 생일날 엄마가 준 용돈 대출금 문자 모든게 나랑 똑같아서 처음부터 넘기지 않고 일부러 광고까지 보러왔다
힘내자! 서른이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여친도 없는 나는 뭐란 말인가?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우리 대부분 그렇구나..
유튜브 보면서 광고를 끝까지 보게 된것은 10년만이다... 너무 감동적이라 칮아보았다 나의 이야기 같았다 광고보는 4분남짓은 시간동안 행복하였다
이 광고는 정말 잘 만든 듯~~사람의 감정을 터치하는게 있어요. 다들 힘내요. 화이팅
취직때매 경상도에서 경기도로 올라왔다.
친구 가족 여자친구 다 고향에 있다.
홀로 일하며 외로움과 싸워가며 참아왔지만,
여자친구는 힘들다며 떠나갔고, 광고를 보니 너무 슬프다.
이렇게 살아가서 남는게 뭘까..
정작 소중한 것들은 다 내버려두고 사는 이 인생에서..
음악들으며 글읽으니 눈물이쏟아져요....힘내요우리
힘내요. 30대.. 지나와보니 40이
되어보니 평범하게 살고있는 일상조차
감사하다는거.. 당신 잘못이 아니예요.
더 해줄말이 많지만.. 힘내요~
2020년. 29세 12월에 이 영상을 보고 방안에 배달음식물 쓰레기를보고, 한달벌어서 한달먹고살던 저의 인생이 이 영상을 우연치않게 보게되고 찾아보고 몇번이나 다시보고 정신차리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본가에 가서 부모님께 보여드리면서 그동안 죄송하다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서른살에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대출광고가 이렇게 감동이긴 또 처음이네,,
일부러 검색해서 찾아 올줄이야,,
대한민국 30대 여러분들 다들 힘내세요!
아.. ㅠㅠ 나 국민은행 팬됐다 진짜 공감 울리고 눈도 울리네요 짝짝🌻
감사합니다 고객님 :)
한편의 짧은 영화를 본것같습니다.👍👍👍
울컥 올라오는 영화...😭😭😭
시나리오.배경음악 모두 너무좋습니다.
모두 힘 내세요.
좋은광고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 너무 나랑 똑같네..나도 30이 되는 시점인 3년전 정도 부터 어쩌면 남들 처럼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광고 진짜 잘만들었네요..
후 힘든 세상 평범하게 살고싶다.
국 민으로서 언제부터인가 개열심히살기시작했다
민 민심으로다가 국민은행 주계좌로바꾼다..
은 은행은역시 국민...
행 한 내통장.. 채워보자..
20대를 벗어나 갓 30에 입문했습니다 막막하던 모든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 같고 고맙네요..링크 들어가서 한번 내용 봐야겠어요!
오왠 팬이라.. 노래에 취해 무심코 보다가 진심 현실적인 내용에 홀리듯 끝까지 시청했는데요. 아 진심 눈물나네요 ㅠㅠ 세상에나 이렇게 감성적인 은행광고라니. 영화인줄.. 넘좋네요
용기의 문제인줄알았는데 현실의 문제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
신현수 배우님 연기가 너무 절절해서 보고 또 보게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노래도 잘 어울리고 광고 참 잘 만들었네요 조회수 ㄷㄷㄷ 다들 얼마 안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2020년 정말로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토닥토닥
아니 무슨 광고를 찾아보게 만들어..
몇 번 돌려보다 알게 됐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졌네..
진짜 오늘 뮤직비디오 같다
이 광고 정말 찐이네요👍🏻 내나이 서른쯤에 정말 딱 이랬는데 ㅜ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그리고 왠지 서글프고 마음 찡한 ㅠ 배경음악까지 너무 잘 어울리네요🤧
"하루하루 버티다보니 세월만 가고있다"
연말이 되면 나는 올한해 뭘 했는가...라고 생각하며 느꼈던 우울감이 떠오르네요...
힘들때면 늘 보러오네요 몇번째 이 영상을 보는지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힘내자 아자!!!!
인생 뭘까ㅠㅠ.. 다들 이렇게 사는 건지.. 뭔가 위안이 되네용😂 30대의 고민을 어루만져주는 감성 광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
지금도 힘든시기 잘 버티고 있고 앞으로 더 힘든시기를 겪을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은거 다 알아요 저 또한 그렇고요 힘냅시다 인생 뭐 별거 없잖아요!!!
사회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게 힘들다는 걸 서른이 되서야 뼈저리게 느꼈다...
2020년 12월 마지막 날
내일이면 40인데...
새벽일 끝나고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글 남기는 게 처음이지만..
다들 2021년엔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기를..
모두가 공감했었거나 공감하고 있거나 공감할 내용이네요,, 우리 나라의 없어설 안될 중간나이 30대를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끝까지 봤어요..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연기 음악 영상미 ,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까지 넘 좋아요 ㅎㅎ
더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고 느낍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광고 감사합니다☺️
.. 진짜 찾아사 다시 본 광고는 처음...
짜 한데 위로받고 가요 나의 서른은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훌쩍 시간만 흘렀네요 그때도 청춘이었는데...
30대를 향하는 20대 후반분들 화이팅 하며 삽시다! 힘든시기 잘 이겨 낼꺼에요! 우리는 아직 청춘이니까!
엄마의 입장 광고를 먼저 보고 이광고를 보면서, 30중반의 내 생활과 내 생각은 모두가 하는 고민이구나라는걸 새삼느끼고 다시 한번 생각하네요. 지금 잠들어 있는 딸을 보며 다시 한번 혼자 생각에 잠겨봅니다. 멋진 광고입니다.
광고보고 공감되서 눈시울이 붉어진건 처음이다. 독립은 했지만 자립은 못했다. 평범하게 사는것도 버겁다. 모두 힘내세요
서른살...내년 31살인데 너무 공감되네요..곧 신혼인데 후 그래도 이악물고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아 30대가 원래 이런거냐? 진짜 부모님들 대단하다는걸 지금에서야 깨달음
25살에 결혼해서 30살에 아이둘엄마가 된나.. 진짜 미친듯이 꾸역꾸역 미친년처럼 애들 들고뛰고 회사가서 울고 이런 30대를 보냈다. 30대를 돌아보면 아무 기억이 안난다. 애들이랑 티비라고는 뽀로로 본거.키즈카페간거. 내가 내가 아닌시간들.30대는 너무 슬픈날들이었다 38살에 이혼하고 지금40중반인데 아이들도 조금컸고 이제와서야 조금 숨쉰다. 내 아까운 20대30대는 흔적없다
@@Lunadrim 저도 지금 딱 그래요... 종종걸음 치며 일 하고 아이 낳고 키우다 보니 30대가 송두리째 사라졌어요. 숨 좀 돌리고 살고 싶어서, 이대로 40대를 맞이하면 40대도 그렇게 하얗고 어둡게 사라질까봐서, 이혼 준비해요. 그 길을 먼저 간 분의 댓글을 보니 용기가 북돋아지네요. 나를 위한 인생, 잘 살아봐요 우리
저도 광고로 보다가 울컥해서 찾아들어왔습니다. 눈물이 많이 나네요. 평범하게 살기 싫었는데 평펌하기도 버겁다.
문득 나오는 영상을보고 멍하니 봤네요..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21년 서른이 되는데 정말 뭔가 말로 할수없이 울컥 하네요
30대라 구구절절 영상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되고 내 이야기 같네요. 너무 좋아요🤭
와,,,간만에 넘 따뜻한 영상,,,가슴이 뭉클하다,,
스물 후반이지만 삶이 힘들어서 맨정신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남주의 눈물에 오마주되네요. 힘내자라는 말로 힘이 날 만큼 호락한 사회는 아니지만, 그래도 견디며 살아내다보면 추억으로 곱씹으며 웃을 날 올 겁니다. 다들 힘냅시다!!
평범하게 살기 싫었는데 평범하게 살기도 버겁다는 말, 너무 와닿는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버렸다. 이제는 중년의 초입에서 되돌아 보며...
3년전 영상 알려준 친구와 평범하게 살자고 약속했는데…오늘 부고 연락을 받았다. 내려가면서 보는데 눈물이 계속 나네
광고보다가 몰입되서 직접 유튜브 검색해서 찾아온게 오랜만인듯... 특히
1:17 이부분 보면서 욕나옴. 집값 조정도 못하는 정부놈들
아 너무 공감돼요......ㅠㅠ 다들 20대 얘기만 하는데 30대를 위한 위로 넘 반갑네요. kb가 새롭고 다르게 보입니다
하루하루버티다보니 세월만 가고있다 ...
여기서 극 공감.. 그래도 애인있으신 분들은 나름 행복한거에요 ㅜㅜ
오웬-오늘
이노래 갠소곡인데 탁월한 적절선곡인듯
노래나 내용때문에 풀로 영상 다본 서른한살입니다....영상이 끝나면서 크게 한번 내쉬어지는 한숨이 아마 저만의 것은 아닐듯 싶네요ㅎㅎ
노래제목찾으러 광고 다시보러옴..
오왠
오왠임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그냥 이런 영상을 보며 공감받는 기분을 느끼는 것 외엔 방법이 없는것인가...90년생 화이팅😭
서른의 불효자는 눈물흘리고 갑니다
뭐가 이렇게 눈물나냐.. 작년 결혼할때 딱 이랬는데.. 지금 부인에게 말은 못하겠고 난 열심히 살았던거 같은데 뭐하고 살았나 싶고..
흡 ㅠ_ㅠ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뭐 하나 쉬운게 없다고 느끼는데 넘 공감인 광고,,, 국민은행의 서른이를 위한 솔루션 뭔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평범한게 제일 어려웠다는걸 20대후반에 느끼네요.. 친구들 한두명씩 취직하거나 결혼하는 친구들도 있다보니..
부모님이 대단한건 알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와닿네요..
노래핑계로 영상보다가...
행복해 보이는 연인 보여서 계속 보다가...
야근없으면 일찍 끝나지....
아싸.. 계속 보다가...
이 광고 👍
국민은행만 아니였다면..
아니 진짜 국민은행이 금리 안받고 저사람같은 입장 생각한거면 👍👍👍👍👍
내 30대시절 . 이야기네 . 난 부모님도 돌봐야했지 . 결국 여친이랑 헤어질수밖에 없었고 . 40대가 된지금 결혼을 포기하고 사업을 시작하고 노력해서 현재는 작은 기업운영중 이고 나름성공했지만 아직도 가끔은 헤어진 여친생각이난다.
바부
바부2
이거보고 자동차보험 kb로 갱신했어요 ~~ 광고가 이미지를 높이네요 대단함
31살인데 이상하게 올해 진짜 힘들어 몰래 혼자 많이 울었는데 다 똑같구나 싶네
올해 잘 버텨주셨습니다ㅜㅜ 내년엔 좋은 일이 올겁니다 같이 힘내봐요!!!!!!!!
어제 집에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씻을려고 화장실에서 잠깐 보다가 나 자신 보는거 같아서 펑펑 울었다
평범하게 남들처럼 산다는게 이리 힘들 줄 몰랐다
광고 잘 만드셨네요 많은 공감 받고 갑니다. 연기자분들도 연기가 너무 잘 하셔서 더 공감하게 되었네요 잘 봤습니다.
광고를 찾아보게 만들다니 ㅠㅠㅠ곧 30살인데 엉엉엉 ㅠㅠㅠㅠ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