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산의 성격이 안 좋았다고 합니다. 주변의 제자들이 자주 손찌검 당하고 특히 김일은 골프채로 머리를 맞은 적도 있다고 함. 화장실에서 야쿠자 쪼무라기에게 건방지다고 손찌검하다가 칼에 맞았는데 당시는 심각한 부상이 아니었지만 급성 감염으로 번지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었죠.
@자33'바람의 아들'인가? 예전에 스포츠 신문에 연재되었던 최배달 전기 만화인데 저 경기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죠. 최배달은 기무라 그리고 역도산 양쪽과 친분이 있었지만 저 경기에 대해서는 역도산이 잘못했다는 입장이고 작가는 저 장면으로 인해 한국 프로레슬러들에게 많은 항의전화를 받았다고 하죠.
기무라가 잘못했지......원래 합의대로 안하고 도발한 게....우린 잘 모르지만 서로 격전을 벌이던 중 역도산이 어라....이색기 왜 이래....하던 중 낭심까지 차이니 ...욱하고 아예 결판을 낸 거라 본다......기무라가 유도영웅이라지만 격투가는 역도산이지.....대응을 하려해도 상대가 안되어 피박쓰고 쓰러진 건데 니들 눈탱이엔 이게 스포츠맨쉽으로 포장돼 보이냐? ㅋㅋㅋㅋ.....존만이들... 원래 시합이 성사되기전 최배달이 말렸다고 했다. 기무라가 역도산과 싸워봤자 상대가 안될 것을 알고 말린 듯....
역도산과 기무라가 대결시 기무라 아내가 결핵에 걸려 병원비가 필요했었는데, 역도산이 져준다면 병원비를 지원해주겠다고 하고, 초반에 기무라가 이기다가 후반에 역도산이 역전승하는 시나리오를 짜고 한 시합이였슴. 경기는 순조롭게 이어져 나갔는데, 경기중에 기무라가 역도산의 낭심을 차게되고 이에 격분한 역도산이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기무라를 무차별적으로 가레데 촙을 날려 폭행에 가까운 린치를 가하게됨. 기무라가 역도산의 낭심을 찬 후에 방어를 전혀 하지 않는게 영상으로 다 나옴. 역도산과의 대결이 있기 전에 기무라는 최배달을 찾아감. 기무라는 역도산의 가레데촙을 잡을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가 최배달을 찾아가 가라데를 배우게 되는데 ,(최배달은 기무라에게 선배라고 칭함) 시합전날임에도 술을 먹는 기무라를 보고 최배달이 만류했으나 자신은 분명히 역도산을 꺽을수 있다고 호헌장담을 함. 나중에 아픈 아내때문에 일부러 역도산에게 져줬다는걸 최배달이 알게됐지만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한 역도산에게 기무라의 복수를 하겠다 다짐함. 이후, 최배달은 기무라의 복수를 하기위해 역도산이 혼자 될 때 기회를 봐서 결투를 신청하려 했으나, 역도산은 항상 보디가드를 거느리고 다님. 이후, 어느 술집에서 둘은 마주하게 되고 최배달이 역도산에게 대결을 청하자, 역도산은 무대위에 있던 스텐드 마이크를 잡아서 공격하려고 함. 한때는 같은 무도인으로써 교류해 왔던 자가 무기를 들고 공격하려는걸 보고, 최배달은 그는 무도인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며 공격자세를 접고 씁쓸히 퇴장함. 이후 역도산의 어느 술집에서 술에 취한 채 지나가던 야쿠자가 인사를 제대로 안한다는 이유로 야쿠자의 똘마니를 폭행하게 되는데, 한참을 맞던 똘마니가 흥분해서 칼로 역도산의 배를 찌름. 역도산의 주변인들이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하자는말을 무시한 채 자신은 이딴 칼에 죽지 않는다며 호기를 부리고 마시던 술을 계속 마시다가 칼에 맞은 상처때문에 사망하게 됨.
역도산이 반칙한 경기로 유명하죠. 서로 지켜야할 룰을 깨뜨린 겁니다. 실제 로우킥을 보면 세게 걷어찬것도 아니었죠. 그럼에도 불구 흥분한것 마냥 실제 주먹을 휘둘러대니 상대 선수가 아파하는게 아닌 당혹스러하는 모습이 역력했죠 이걸 보고 최영의가 역도산의 야비한 비신사적 행동을 보고 당수 흉내만 내는 양아치라고 한번 붙어보자도 했는데 역도산이 겁을 먹고 피해다녔죠
2002년도에 일본 유학시절에 도쿄 아카사카 라는 고급술집 많은 동네 갈비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모르는 아저씨(그때도 60넘어 보였는데...) 가 갑자기 들어와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오시더만 니 내가 누군줄 아냐고 물으시길래 모른다고 했더니만, 내가 프로레슬링 선수 여건부다 이러시는 거에요! 저는 그당시 여건부씨를 몰라서 그 다음핸가 한국에 잠시 들어와서 형에게 여건부라고 아냐고 물어보니 유명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뵈었을때는 키도 작으시고 아주 외소해 보였는데 젊었을때 모습보니 아주 건장하셨네요 ㅎㅎ
@@박히로-l1g 여건부 선수가 1943년생이니 2002년도에 한국나이로 60이었네요! 2023년 현재 한국나이로 60 이상이면 여건부 다 압니다. 프로야구/축구/농구/배구가 없었던 60~70년대 가난했던 흑백TV시절에 한국에서는 프로권투와 프로레슬링만이 프로스포츠였던 시절에 한국에서 김일 다음으로 여건부가 유명했습니다. 당시에 한국에서 김일 여건부 김덕 선수들의 프로레슬링 인기는 미국의 WWE프로레슬링이나 안토니오 이노끼가 회장이었던 신일본 프로레슬링 같았습니다. 여건부 선수는 2010년에 일본에서 사망 하셨습니다. p.s)2007년 5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프로레슬링 대회에 여건부 선수가 18년만에 고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때에는 여건부 선수는 60대 중반이니 현역 선수로는 못 뛰고, 국내 선수들과 경기할 일본 선수들을 데려왔겠죠!
둘이 원래 자존심 싸움도 있었을 것이고 서로 원래 좋은 감정은 아니였던 찰라 미묘한 신경전 끝에 실수로 낭심을 공격했고 이에 흥분한 역도산이 무자비 하게 폭행했고 몇번의 타격을 입은 기무라가 이미 반격을 하거나 싸움을 이길 상황도 아니였음.역도산은 그냥 양아치임.솔직히 제자들도 얼마나 많이 구타 했냐.김일이나 이노끼를. 손버릇이 안좋은 사람이고 지만 아는 놈임.한국인 출신이라고 옹호 하기도 싫음.
마지막의 영상 마에다아키라(한국명 고일명)경기는 시멘트경기가 아니라 UWF경기로 보이기도 합니다 UWF는 실전기반을둔 프로레슬링으로 보면 타격이 주먹이 아닌 팜블로만 쓰고 마지막 로블로의 반칙패때 아키라가 뒤로 물러나는것을 보면 시멘트라고 하긴 좀 그렇쵸 시멘트였으면 로블로라도 달려갔을꺼니까 마에다아키라의 시멘트경기는 UWF가 망하고 신일본으로 흡수되었을때 보복성매치로 앙드레 더 자이언트와 했던 시멘트경기가 있죠 마에다아키라는 훗날 링스와 K-1슈퍼바이저를 지냈으며 그들의 후배들이 판크라스와 프라이드를 만듭니다... 링스시절 효도르와 히카르도 아로나를 발굴했었고요
여기서 최배달은 옹호하면서 역도산은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역도산은 수많은 회유에도 불구하고 죽을 때까지 조선의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고, 최영의는 낼름 일본으로 귀화해 버렸지. 최영의의 자서전으로 역도산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일본인의 자서전으로 조선인을 평가하는 거다.
여건부 선생님이 참기를 잘 하셨네요..건강관리 잘 하셨으면 더오래 사셨을텐데.... 역도산선생님은 아쉽지만....잠깐 우발적으로 발이 나온것일수도 있는데 그냥 넘어가야지..계속 고의로 그런 것도 아닐 수 있는데.. 성격을 죽이지 못해서 돌아가셨네요..야쿠자하고도 시비걸릴때...그냥 참으셨으면 넘어가셨을텐데....
역도산의 비겁함이지. 최배달이 이사건으로 열받았지. 그때 기무라는 역도산의 경기 제안을 받았을때 지는 경기였었고 기무라는 그 돈을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었는데 역도산이 그 상황을 이용한 경기. 최배달 이야기에 다 나온다. 진짜 싸웠으면 역도산도 저런씩으론 못이겼을꺼 같음
최배달 왈.....두 사람 다 친했는데 역도산이 기무라를 가지고 놀았다고 죽을때까지 말했고 최배달이 나랑 한판 붙자고 그렇게 말했지만 역도산은 결코 응하지 않음. 응하는 순간 거의 죽었을 거임. 당시 최고의 인기스타 기무라를 역도산이 스포츠 마케팅으로 정말 잘 활용한 케이스라고 생각함. 최영의가 악을 쓰며 타도 역도산을 외친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인간적으로 두사람을 비교하는 건 불가능함. 야쿠자와 밀월 관계였던 역도산은 결국 의문에 야쿠자에게 죽음. 최영의는 철저히 무도가 였고 무도가 최영의를 까는 일본인은 극히 드뭄. 기무라가 역도산과 경기를 한다고 했을 때 최영의가 많이 반대 했다는 루머도 있죠. 한가지 확실한건 최영의는 역도산 나와 한판 붙자고 했고..............그 이유는 기무라 사건 때문임.
역도산이 가라테춉을 무기화 한 것이 바로 최배달한테 배운 것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격투기론 역도산이 안되지....하지만 최배달이 그렇게 나설 일도 아니었다....친하니까 발끈하여 한번 손 좀 보겠다고 너 나랑 싸우자..고 공개대결을 원했지만 이후 교포들이 뜯어 말려 유야무야된 것으로 한마디로 최배달이 좀 도를 넘었지. 여기서 기무라를 이겨버린 게 스포츠 마케팅으로 잘 활용했다고 하는데 뭘 보고 잘 한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기무라 또한 전국민적 영웅이고 패배를 모르는데 자칫 건들었다가 역풍을 맞을 수도 있는데? 또 역도산은 야쿠쟈와 밀월관계가 아니었다.... 역도산이 취했다고는 하지만 밀월관계인 야쿠쟈를 왜 때리나? 오히려 야쿠쟈를 개무시한 게 역도산이다....최배달도 취하지만 않았다면 역도산이 절대 안당했을 거라 했지....물론 역도산은 칼에 맞아 죽은 게 아니다....암살당한 거지....
진짜 귀한자료다..
역도산은 양아치고 이노끼는 정당방위, 여건부는 보살이네.
짱입니다 👍👍이런 자료보기힘든건데👍👍👍
오늘의 교훈...약속을 잘 지키자~! ㅋ
기무라가 실수 한번 한건데 역도산이 바로 조지기 들어가니까 기무라 당황하였으나 끝까지 진정하고 약속대로 하길 바래서 반격하지 않았는데 역도산이 끝까지 조짐
영상봐도 역발쌍놈이 혼자흥분해서 기무라는 타격의지없이 심판에게자꾸눈길주며 제지해달라고하면서 다맞아도 계속어필만함.
저건 누가봐도 쌍놈임.대본대로가다 실수난거같고 이미충분히 때렸는데 진심 저건아니지.남자대남자로 비겁한행동임
여자될뼌햇는데조져야지
본인이세요?ㅋㅋ
그러게,역도산이 과하긴 햇음
존나 과하네 저딴게 프로?
역도산의 성격이 안 좋았다고 합니다. 주변의 제자들이 자주 손찌검 당하고 특히 김일은 골프채로 머리를 맞은 적도 있다고 함. 화장실에서 야쿠자 쪼무라기에게 건방지다고 손찌검하다가 칼에 맞았는데 당시는 심각한 부상이 아니었지만 급성 감염으로 번지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었죠.
사람을 가혹하게 다루면 반드시 반감을 삼.
이노키는 '칼이 있으면 (스승인 역도산을) 찌르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지.
@@grant70000 그리하여 조폭들중 상당수가 운동선수 출신.
심판을 받은것이로군요
야쿠자가 잘한일임
기무라가 대응을 하지 못했다기 보다 끝까지 스포츠맨쉽을 잃지 않으려 한걸로 보입니다...
낭심 가격한건 잘못이지만 저렇게까지 혹독한 댓가를 치뤘어야 하는건가 싶네요. 역도산이 도가 지나쳤음...
@자33'바람의 아들'인가? 예전에 스포츠 신문에 연재되었던 최배달 전기 만화인데 저 경기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죠.
최배달은 기무라 그리고 역도산 양쪽과 친분이 있었지만 저 경기에 대해서는 역도산이 잘못했다는 입장이고 작가는 저 장면으로 인해 한국 프로레슬러들에게 많은 항의전화를 받았다고 하죠.
기무라가 잘못했지......원래 합의대로 안하고 도발한 게....우린 잘 모르지만 서로 격전을 벌이던 중 역도산이 어라....이색기 왜 이래....하던 중 낭심까지 차이니 ...욱하고 아예 결판을 낸 거라 본다......기무라가 유도영웅이라지만 격투가는 역도산이지.....대응을 하려해도 상대가 안되어 피박쓰고 쓰러진 건데 니들 눈탱이엔 이게 스포츠맨쉽으로 포장돼 보이냐?
ㅋㅋㅋㅋ.....존만이들...
원래 시합이 성사되기전 최배달이 말렸다고 했다. 기무라가 역도산과 싸워봤자 상대가 안될 것을 알고 말린 듯....
@@hotewang 그레이시 주짓수 라고 많이 들어보셨지요?
그레이시 주짓수의 창시자인
홀리오 그레이시의 팔꿈치를 뽑은 사람이 기무라임
최배달이 최강으로 인정한 파이터중 한명이 기무라였고
그당시 최배달이 그래플링 베이스로 레슬링보다 유도로 선택한 이유도 기무라
때문이었슴
그리고 최배달은 저 시합을 말린게 아니라
기무라라는 무도가로서의 이름값
최배달 자신이 바라본 기무라라는 아우라
그런 기무라가 돈을위해 쇼나 마찬가지인
프로레슬링을 한다는걸 자체를 말린거임
기무라가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한이유는
그당시 와이프가 자궁암 이었고
병원비 마련을 위해서 프로 레슬링으로 전향한거임
그런데 가장 큰 책임은 심판인듯 싶네요.
프로레슬링의 심판은 카운터만 세는 존재가 아닌 경기에 개입도 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의 안전요원이기도 하기에 심판이 가장 큰 책임으로 보입니다.
@Joe Kerr ㄹㅇㅋㅋ 인생낙오자 일뽕들ㅋㅋㅋ
귀한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
역도산과 기무라가 대결시 기무라 아내가 결핵에 걸려 병원비가 필요했었는데,
역도산이 져준다면 병원비를 지원해주겠다고 하고, 초반에 기무라가 이기다가 후반에 역도산이 역전승하는 시나리오를 짜고 한 시합이였슴.
경기는 순조롭게 이어져 나갔는데, 경기중에 기무라가 역도산의 낭심을 차게되고 이에 격분한 역도산이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기무라를 무차별적으로 가레데 촙을 날려 폭행에 가까운 린치를 가하게됨.
기무라가 역도산의 낭심을 찬 후에 방어를 전혀 하지 않는게 영상으로 다 나옴.
역도산과의 대결이 있기 전에 기무라는 최배달을 찾아감.
기무라는 역도산의 가레데촙을 잡을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가 최배달을 찾아가 가라데를 배우게 되는데 ,(최배달은 기무라에게 선배라고 칭함)
시합전날임에도 술을 먹는 기무라를 보고 최배달이 만류했으나 자신은 분명히 역도산을 꺽을수 있다고 호헌장담을 함.
나중에 아픈 아내때문에 일부러 역도산에게 져줬다는걸 최배달이 알게됐지만
시나리오와는 다르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한 역도산에게 기무라의 복수를 하겠다 다짐함.
이후, 최배달은 기무라의 복수를 하기위해 역도산이 혼자 될 때 기회를 봐서 결투를 신청하려 했으나,
역도산은 항상 보디가드를 거느리고 다님.
이후, 어느 술집에서 둘은 마주하게 되고 최배달이 역도산에게 대결을 청하자,
역도산은 무대위에 있던 스텐드 마이크를 잡아서 공격하려고 함.
한때는 같은 무도인으로써 교류해 왔던 자가 무기를 들고 공격하려는걸 보고,
최배달은 그는 무도인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며 공격자세를 접고 씁쓸히 퇴장함.
이후 역도산의 어느 술집에서 술에 취한 채 지나가던 야쿠자가 인사를 제대로 안한다는 이유로 야쿠자의 똘마니를 폭행하게 되는데,
한참을 맞던 똘마니가 흥분해서 칼로 역도산의 배를 찌름.
역도산의 주변인들이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하자는말을 무시한 채 자신은 이딴 칼에 죽지 않는다며
호기를 부리고 마시던 술을 계속 마시다가 칼에 맞은 상처때문에 사망하게 됨.
그냥 썰이지만...그때 극진계는 재일교포 단체중 급진단체+ 재일 야쿠자 랑 연관이 깊었음...그래서...
역도산은 최고의 스타이고 최배달은 무명인데 자꾸 시비를 걸어오니 나 같아도 가만두질 안았을 것이다.
구라임 이것도 최배달측 기술이고 실제는 모름 기무라도 감정 가지고 찬듯보임 왜냐면 각본으로 첨싸워서 컨트롤 안될걸수도 있음 자기감정 그래서 실제 찬걸수도 있음 그리고 각본가지고 뭐라는데 어차피 레슬링자체가 각본인데 왜 역도산을 뭐하라나 실전으로 하던가 그럼
누가 그런 헛소리를 방학기씨가 바람의파이터도 쓰고 역도산일대기 피와꽃도 쓰셨지만 최배달인기가 역도산에 못미치는 그런정도는 아니었어 어디서 이상한 헛소리야
@@charleskim2078역도산은 야비한인물이었어
희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와 역도산 떠발이 장난이 아니네요 와.......묵직하네요 그렇다고 무거운 느낌보단 날렵하기도 하고 와
낭심을 실수로 쳤다해도 죽을 정도도 아닌데 역도산이 약속을 어기고 난타를 한거지.. 영상엔 안나오지만 최영의가 이걸보고 역도산에게 붙자고 도전을 신청했다 하지
ㄹㅇ
그전에 역도산이 뭔가 감정이 있었던거 같음. 그래도 프로인데 저정도에 울컥하기에는.
역도산이 반칙한 경기로 유명하죠. 서로 지켜야할 룰을 깨뜨린 겁니다. 실제 로우킥을 보면 세게 걷어찬것도 아니었죠. 그럼에도 불구 흥분한것 마냥 실제 주먹을 휘둘러대니 상대 선수가 아파하는게 아닌 당혹스러하는 모습이 역력했죠 이걸 보고 최영의가 역도산의 야비한 비신사적 행동을 보고 당수 흉내만 내는 양아치라고 한번 붙어보자도 했는데 역도산이 겁을 먹고 피해다녔죠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최영의외에는 그런말하는 사람 없으니..옛날 노인들원래 허풍이 많아서 걸러들을 필요도 있죠.
실수가 아니고 고의같음 실수면 미안해했지 저리차나
역도산이 필요 이상으로 과했다고 들었는데 최배달이 그 경기 보고 빡쳐서 역도산에게 자기랑 제대로 경기해보자고 도전했는데 역도산이 피했다고 회고했죠
근데 나라도 최배달이랑 안싸울듯. 역도산은 헐크호건 뺨치는 비지니스맨인데 돈한푼 안되고 부상위험 높은 실전싸움을 그것도 최영의랑?? 나라도 안할드ㅛ
질 것 같아서라기보다는 굳이 그런 싸움을 할 이유가 없었을 듯.
역도산이 흥분한게 맞네요 발길질 한번 했다고 급흥분~~~
최영의도 과대포장된듯
역도산 은 개양아치
05:51
이노끼 선수는 괴짜가족에 국회의원이 생각나서 진지한표정이어도 왤케 웃기죠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끼 캐릭터로 한거 맞음
하읍~항문에...신호가....
역도산은 처음부터 계획 했거나 시합 중에 마음이 바뀐 거라고 봄. 이 시합을 이기기만 하면 일본 최고의 명예를 움켜쥘 수 있으니까. 기무라의 실수는 역도산에게 좋은 명분이었을 거임.
ㄷㄷ
이런 숨은 사연이?
체급에서부터 상대가 안됨. 각본이 있어도 강한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음
기무라가 먼저 역도산 정도는 쉽게 이길수 있다고 큰소리쳤음. 도발을 걸었고 무승부작전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기무라가 경기도중 역도산의 낭심을 걷어찬후로 분위기가 바뀐것임
@@막동이-t9u
그렇게 큰소리치고 자극을 하는건 홍보효과때문입니다
겸손하게 저보다 한수위에요 이럼 누가 보러와요.
서로 지잘났다 넌 디진다 이래야 티켓파워가 오르죠
역도산 힘이 장난아니네.ㄷㄷㄷ
특히 팔힘이 엄청세서 스모 후배들한테 뺨을 갈기면 얼굴이 피떡이된채 쓰러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여건부선수 제일 좋아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여가부한테나 빌어
나두 여건부선수 좋아
2002년도에 일본 유학시절에 도쿄 아카사카 라는 고급술집 많은 동네 갈비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모르는 아저씨(그때도 60넘어 보였는데...) 가 갑자기 들어와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오시더만 니 내가 누군줄 아냐고 물으시길래 모른다고 했더니만, 내가 프로레슬링 선수 여건부다 이러시는 거에요! 저는 그당시 여건부씨를 몰라서 그 다음핸가 한국에 잠시 들어와서 형에게 여건부라고 아냐고 물어보니 유명했다고 하더군요. 제가 뵈었을때는 키도 작으시고 아주 외소해 보였는데 젊었을때 모습보니 아주 건장하셨네요 ㅎㅎ
@@박히로-l1g 목잡고 딱밤이 유명하셨죠 ㅋ
@@박히로-l1g 여건부 선수가 1943년생이니 2002년도에 한국나이로 60이었네요!
2023년 현재 한국나이로 60 이상이면 여건부 다 압니다.
프로야구/축구/농구/배구가 없었던 60~70년대 가난했던 흑백TV시절에 한국에서는 프로권투와 프로레슬링만이 프로스포츠였던 시절에 한국에서 김일 다음으로 여건부가 유명했습니다.
당시에 한국에서 김일 여건부 김덕 선수들의 프로레슬링 인기는 미국의 WWE프로레슬링이나 안토니오 이노끼가 회장이었던 신일본 프로레슬링 같았습니다.
여건부 선수는 2010년에 일본에서 사망 하셨습니다.
p.s)2007년 5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프로레슬링 대회에 여건부 선수가 18년만에 고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때에는 여건부 선수는 60대 중반이니 현역 선수로는 못 뛰고, 국내 선수들과 경기할 일본 선수들을 데려왔겠죠!
둘이 원래 자존심 싸움도 있었을 것이고 서로 원래 좋은 감정은 아니였던 찰라 미묘한 신경전 끝에 실수로 낭심을 공격했고 이에 흥분한 역도산이 무자비 하게 폭행했고 몇번의 타격을 입은 기무라가 이미 반격을 하거나 싸움을 이길 상황도 아니였음.역도산은 그냥 양아치임.솔직히 제자들도 얼마나 많이 구타 했냐.김일이나 이노끼를. 손버릇이 안좋은 사람이고 지만 아는 놈임.한국인 출신이라고 옹호 하기도 싫음.
친일파들이 엄청나게 많다
이래서 레슬링이 누군 진짜니 가짜니 싸웠던 거구나
역도산의 저 때 경기가 그의 인생의 오점이 되었지요. 자신보다 체구도 작은 상대선수를 말 그대로 무자비하게 구타한 것뿐임.
너는 니 소중이 쳐맞으면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하세요 ㅋㅋㅋ
ㅈㄹ하네 ㅋㅋ 같은 운동하는 프로레슬러들끼리 구타가 어딧냐 ㅋㅋㅋ 체격도 비슷하고
양아치 일뿐
정의구현한 역도산형님에게 무슨 막말을...
작은 상대지만 그사람 유도 전설임.
안토니오 이노키와 알리의 싱거운 이종매치가 가억나네여
와~ 진짜로 그때 무지무지 기대했었는데요....
한 놈은 누워 처자고 한 놈은 뱅뱅 뺑뺑이만 돌다가 끝~ ㅋ 순진한 동심을 져버린 그 두놈ㅋ
역도산은 원래부터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는 행동을 자주했던 사람이라네요
방학기 작가의 최배달 만화에 따르면 역도산이 기무라가 자신의 일본 프로레슬링 지배를 거역하자 의도적으로 폭행했다고 하네요.
두 번째 시합은 이노키한테 계속 시비를 걸고 있네. 이노키는 다치지 않을 정도로 드롭킥을 차주는데 합을 안 맞추고 계속 도발하고 있음. 저렇게 각본대로 안 하면 공격하는 쪽이 바보처럼 되어버림.
이노키 발차기 장난아님
그 발차기에 무하마드 알리가 당해 평생 고생함.
진짜 멍청하게도 실전으로 유도하는 승부를 걸어버린 꼴이네요.
역도산이라는 분, 힘이 대단하네요~
애 패듯이 패네요 ㄷ ㄷ ㄷ
원래 스모선수 출신.
역도산이 비겁했던 경기였어요 무승부로 하기로 짜놔서 기무라는 훈련도 안했다고 하더군요. 기무라랑 친분이 깊었던 최배달은 저 경기 보고 빡쳐서 리얼로 붙자고 역도산에게 도전했는데 역도산이 경기를 피함
기무라가 먼저 약속을 깨고 급소를 공격해서 역도산도 반격한거라 함
@@막동이-t9u 낭심차기는 시나리오였다는 말도 있음.. 그리고 영상보니 그런 것 같구만.. 누가 저리 어설프게 공격을 함? 동작만 크고.. 실제 타격은 없는 전형적인 프로레스링식 액션이구만..
와... 정말 살벌하게 패네요.
프로레슬링이 저렇게만 싸우면, 엄청 인기 많겠는데...
역도산하고 여건부는 정말 오랫만에 본다... 여건부가 벌써 죽었구나~
이종격투기가 실전 프로레슬링입니다
여건부 선수는 1943년생인데 2010년에 사망 하셨습니다.
프라이드나 판크라스 등등의 초창기 mma대회가 프로레슬링 단체 회원들이 실전 프로레슬링 한다면서 나와서 만든거에요
역도산, 안토니오 이노키 스승과제자과 살벌했었네요 ㄷㄷㄷ
1) 다이너마이트 키드가 계속 로블로우 의도적으로 때리는데 진짜 여건부 선수 빡돌아버릴만 하네요. 그래도 결국 냉정을 찾은 여건부 선수 대단
2) 역도산은 아무리 그렇다고 요새도 허용잘 안되는 그라운드에서 사커킥까지 계속 날리면서 너무 잔인하네요...
스포츠몽땅 짱!!
기무라는 유도선수다. 유도는 옷입은 상대를
옷깃등을 잡아당겨 메다 꽂는 기술인데 레슬링
선수는 옷을 안입고 하니 유도기술이 먹힐
리가 있나.....역도산이 유리할 수 밖에.....
체급부터 두배 차이나더라
저렇게 맞고도 가만히 있는 기무라는 고의성이 없어 보이는데.... 같은 본 김해 김씨 역도산이지만 내가 보기에도 저건 아니다.
역도산님 멋있네요😎
레슬링보니깐 추억돋네 어렷을적 AFKN에서 WWF 환장하고 보면 아부지께서 다 짜고하는 쑈라고 옆에서 뭐라하시믄 진짜라고 짜증내면서 울었었는디
지금은 상황이 반대임 어쩌다 WWE에 빠지셨는지 거참 쇼라고해도 안믿으심 ;;;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먼가 ㅈㄴ웃기네
늙으면 애 된다
나이들면 어린이가 됩니다ᆢ
아들한테 가스라이팅당햇네
마지막의 영상 마에다아키라(한국명 고일명)경기는 시멘트경기가 아니라 UWF경기로 보이기도 합니다
UWF는 실전기반을둔 프로레슬링으로 보면 타격이 주먹이 아닌 팜블로만 쓰고 마지막 로블로의 반칙패때 아키라가 뒤로 물러나는것을 보면 시멘트라고 하긴 좀 그렇쵸 시멘트였으면 로블로라도 달려갔을꺼니까
마에다아키라의 시멘트경기는 UWF가 망하고 신일본으로 흡수되었을때 보복성매치로 앙드레 더 자이언트와 했던 시멘트경기가 있죠
마에다아키라는 훗날 링스와 K-1슈퍼바이저를 지냈으며 그들의 후배들이 판크라스와 프라이드를 만듭니다... 링스시절 효도르와 히카르도 아로나를 발굴했었고요
맞아요. 시멘트 매치보단 링스룰에 가까워보입니다.
이게 40년 더된 흑백tv시대 경기인데 이걸 어떻게
순진한 국민들이 실제 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언론은 아무도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지
언론도 속았어 병시나.
70년대에도 짜고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은 했다가는 죽을수도 있는 기교를 훈련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는 서커스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현재 케이블TV에서 거의 매일 방송하는 미국 WWE 프로레슬링도 쇼이지만 보면 재미 있거든요!
언론은 지금도 짜고 치는데도 우매한 국민은 아직도 속고 있는데 뭐. ”코로나 백신 맞으면 코로나 안걸린다. 부작용도 없다.“ 하니까 너도나도 다 달려가 줄서 맞는게 국민임.
짜고 치는 드라마는 왜봄?
역도산이 덩치만 컸지 멘탈은 소인배네...
저게 소인배냐?? 각본 깨고 공격한것도 모자라서 거시기,까는 로블로를 날렸는데??
소인배 맞죠
이노끼도 소인배?
역도산 기무라 줘팬건 약속시합에서 지 뽕맛에 취해 로블로로 판 깬 기무라가 무조건 잘못한건데 그걸로 소인배운운하는건 대깨일뽕 현실낙오자라고 보면 되지? 사실상 그 눈찌를라고 하는 인성 개빻은 요코즈나 가 한짓이랑 똑같은데 이중잣대 ㅋㅋㅋ
양아치네
심판이 눈치 못채고 계속 경기 시킨게 소름 이네요
심판도 알죠. 못 말렸 뿐
눈치채도 말리면 안되는 상황.
송학수 선수도 기억해 주세요. 작은체구에 기술이 좋았던 기억
천규덕 만규덕 천호진씨 아부지
77년도 파주 울집 안방에 금성테레비로 나오는 레스링 보느라 동네사람 다모였엏는데..
그자리에 계시던 집안사람은 나 빼고 다 들아가셨네 ㅠ.ㅠ
건강하세요
잘살았나보우...77년도엔 주먹만한 밧데리 라디오에다 고무줄로 묶어서 들었는데
사람은 왜죽는걸까?
77년이면그래도티비
많이보급됐을때인데...
만화방에서돈내고티비
보던생각나지지리도
못살았지만정겨움도
때묻지않은순수함도
있었던그시절그런나라
이렇게발전할줄이야..
세계꼴지에서10위권ㅋ
@@넘어져도다시일어나는 사람이니까요
레슬링하면김일이죠..
짱이닷
여건부 선수 나오면 왜 그리 빠르고 시원하던지 그떄 생각난다.
유튜브 검색창에 'njpw seoul' 치면 여건부 선수의 경기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2:49 고간도 장난아니시네
약속깨기가 더 재밌네 ㅋㅋㅋㅋ
세상에서 젤기쁜건 약속깨기
최배달이 역도산은 인간취급도안했어요
와 역도산... 지금봐도 대단하네요
여건부 이노끼
마에다 히아끼가 아니라 마에다 아키라, 제주도출신 재일교포 고원부 선수입니다.
프로레슬링 선수가 치고 받는 건 너무 무섭네요. 종합격투기도 그렇게는 안하는데.... UFC 초창기 대회를 보는 듯 합니다. 기무라 락의 창시자가 역도산에게 그렇게 발렸을 줄은 몰랐네요.
창시자는 아니고 일본 유도와 브라질리언 주짓수가 분리된 이후에 일본 유도에서 생긴 기술임. 이후 기무라를 통해 브라질리안 주짓수에 알려져서 기무라 락이라고 불린 것
그렇군요 ㅎ
솔직히 유도가 실전에 쓰긴 좋아도 도복없이 웃통 깐 상태에서 할수 있는게 별로 없고 그것땜에 키무라 열받아서 부랄을 걷어찼고 그게 큰 실수죠 범의 수염을 건드린격
@@데이빗핫셀호프 질알하네 맘먹고 누루기나 꺽기로 했으면 역도산 ㅂㅅ돼는건 시간문제 ㅋ
@@데이빗핫셀호프 ㄹㅇ 실전성은 매우 좋은데 경기에 쓸 수 있는 기술이 많이 제한된다는게 아쉬운 유도
조춘선생님!!!!!!!!! 출동!!!!!!
역도산 대단하네요
기밀선수 박치기
나가떠러지는 ㅡㅡ선수
아나 멘트가
생각나네 ~ 헐 ,50년전이네,
세월이 끔직하구먼~
난 아직도 짜고하는 스포츠를 왜보는건지 이해할수가없다...
역시 스토리를 이해해야 재미있는 프로레스링. 스포츠라기보단 멋진 연극 공연이지요.
그럼에 불구하고 실전을 방불할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할수 없는게 프로레슬링입니다
님은 구경하는 관객이 실전이라고 생각할만큼 실감나게 내동댕이 처지고 , 상대를 다치지 않게
던질수 있겠어요 ?
스포츠도 아니고 연극공연이라니 , 프로레슬러들 빈깡통 아님니다
@@Badagaese 열폭하기는 연출이라고 한것뿐 프로레슬러를 욕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왜 그러세요?ㅎㅎ
당연히 프로레슬링이 짜고치는 연출이긴 하지만 해당 선수들의 피지컬 및 노력은 정말 대단하지요
프로레슬링 경기 자체가 쇼인건 맞습니다.
@@Badagaese장난치는거임. 그냥 산타가 진짜라 믿으세요!
기무라가 어설프게 발로 막는 자세를 취한건데 그게 낭심을 건드리니.. 역도산이 눈이 돌어감.. 각본과 다르다고 생각해서 안 그래도 예민한 역도산이 흥분한듯..
흥분했다곤하지만 타격 대응도 못하는 유도선수한테 사커킥 날리는 역도산도 진짜 유치하네요 ㅉㅉ
@@aslan339 꼬아???
@@poben2908 느검마가 새끼줄을 꼬아?
역도산 야비했다고 책에 나옵니다
@@poben2908 니미 그럼제게 잘한거냐 말하는 싸가지하고는 왜 꼬아~?
역도산은 싫다 하지만 그의 노력은 인정!!!!!!
역도산에게서 마동석이 보이네 ... 손바닥으로 사람을 기절시키는
역도산 앞이라면 마동석도 어린이수준임
역도산 성질
여건부 선생 존경하오
여기서 최배달은 옹호하면서 역도산은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역도산은 수많은 회유에도 불구하고 죽을 때까지 조선의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고, 최영의는 낼름 일본으로 귀화해 버렸지. 최영의의 자서전으로 역도산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일본인의 자서전으로 조선인을 평가하는 거다.
역도산이 인간쓰레기라는 사실은 변하는게 없어 그런 소리 해봤자
맞아요.
역도산도 일본 국적이라고 나오는데.. 그리고 역도산은 일본 이름이고.. 최배달은 한국 이름임..
부인이 암에 걸렸던 기무라를 역도산이 돈으로 매수하였던 비매너경기 훗날 최배달에게서 도망다녔던 역도산
역도산이 살해당할 죽을 이유가 있었네~
역도산
쉬빌늠
노렸구만..
개꿀잼이네
8:00 존나 시원하게 밟네ㅋㅋㅋㅋ
상대방에게 큰 충격이 안 가게 밟는것이 느껴집니다.
@@utopiakorea9021 그러게요 분풀이도 하고 프로레슬링 그림도 만들어내는 프로페셔널 ㅋㅋㅋ 근데 프로레슬링 기술에 머리 밟는 기술이 없지 않나?? ㅋㅋ
역도산 몸 굉장하다. 헤라클레스 같다.
시맨트매치는 예전에 판크라스 보는 것 같네요ㅎ 판크라스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이노끼 진짜 많이 참은거제
이노끼는 1.2.3 와~~ 이것 만 보다가 실제 경기 첨보니 신선하다ㅎㅎ
역두산의 성격은 굉장히 난폭하다고 ᆢ 결국 야쿠자 졸개와 싸움이붙어 칼에맞고 ᆢ 위엄있게 군자같은 성격이였음 사건을 피할수 있었을지도ᆢ
군자~? 웃고 갑니다 그냥 양아치야
@@하늘색바람-l6i 성격이 군자같았다면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는 말이겠지요 배운 것이 없는 게 티가 납니다
요새 애들 문해력 진짜 딸리는구나
@@하늘색바람-l6i 진짜 무식하시네요.. 책을 좀 읽으셔야 할 듯
얼래 짜고치는건 알고있는대 요즘 스포츠도 마찬가지지요 예전 30년전 wwf 생각나내요
로우킥 한방에 저렇게 ?
디게 아파 보이지도 않는데...
레슬링 보다 프로레슬링 기술이 진짜 살인기술 프로 레슬링 기술 한번 배워보고 싶엇는데
사커킥이라니 ㅠ. 무섭네요. ㅠ
흑백TV시절에 정말 볼게 없긴 없었나 보다.
각본 짜여진 저런 저급격투기에 열광했던 초딩 중 하나가 나였다니. 맨날 상대선수의 반칙에 머리 깨져 피를 질질 흘리다가 마지막반전으로 메가톤급(실제 그정도 위력이었는진 모르겠다만) 박치기로 승리를 따내던 김일선수와 속사포꿀밤때리기로 관중을 열광시켰던 여건부선수의 추억이 진하게 남아있긴 하지만.
미국 WWE 프로레슬링은 쇼이지만 다른 스포츠에 뒤지지 않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야구 농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다음 5번째로 관중이 많습니다.
오늘날격투기가 프로레슬링에서 나온거군
어릴때 김일 선수와 역도산선수가 나오는 프로레슬링 경기를 보고 열광하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저 당시에는 막 김일선수 이마에서 피도 철철 흐르고 해서 정말 실전경기인줄로만 알았었는데.... ㅎㅎ
누구나 다 그랬었던 시절이지요 ㅎㅎ
서울 달동네에 우리집이 태레비가 있었는데.. 바깥에 까지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구경했던.. ㅎㅎ
역도산이 아니라 이노키겠지..
@@SamuelSmith1221 아! 여건부 선수를 역도산선수라고 잘못 말했네요. ㅎㅎ
사당동살때 90바라보시는 아버지 따라 담배연기 자욱한 다방에서 보던 생각이 나네요.
ㅐ
시멘트 매치라고 하죠 틀렸을시 내멘트 시멘트
힘에서 압도적으로 역도산이 앞선다. 비슷한 힘이비슷한사람끼리 기술이 먹히지만 힘에서 압도적으로 차이나면 저렇게 개맞듯이 맞는거다. 더군다나 기술도 오히려 역도산이 낫다.
역도산 선생님 몸이... 와... 그냥 존재 만으로도 입이 딱 벌어지네요...
역도산 기무라는 심판이 사고막을수도잇엇을거같은데
기무라는 안때리는데 계속 뺨때리는 역도산 선수~^^
역도산 쓰레기로 유명했지
@@Moon.Jae-Ang 몰랐었는데
그런가요..
기무라 경기보니까
그러네요.
@@Moon.Jae-Ang 일뽕
@@Moon.Jae-Ang ㅣ
@@Moon.Jae-Ang 칵 퇴
기무라의 낭심차기는 진주만 기습과 같은 거고 역도산의 응징은 미국형님의 응징이었다고 볼 수 있지
역도산... 사자가 노루 잡는 것 같네...
역도산 님 왜정때 최고의 명성 존경스럽게 두손모아 기도함니다,
수고많아 습니다, 조선을 세계속에 알려줘어 감사드림니다
여건부 선생님이 참기를 잘 하셨네요..건강관리 잘 하셨으면 더오래 사셨을텐데....
역도산선생님은 아쉽지만....잠깐 우발적으로 발이 나온것일수도 있는데 그냥 넘어가야지..계속 고의로 그런 것도 아닐 수 있는데..
성격을 죽이지 못해서 돌아가셨네요..야쿠자하고도 시비걸릴때...그냥 참으셨으면 넘어가셨을텐데....
저 호리한 여성레슬러가 대박이었지
솔직히 안토니오이노키 선수는 백번천번 이해한다.
역도산 멋지다!! 근데 레스링은 가위바위보로 챔피언 정하냐?? 짜고하는데 챔피언이 왜 잇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역도산의 비겁함이지.
최배달이 이사건으로 열받았지.
그때 기무라는 역도산의 경기 제안을 받았을때 지는 경기였었고 기무라는 그 돈을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었는데 역도산이 그 상황을 이용한 경기.
최배달 이야기에 다 나온다.
진짜 싸웠으면 역도산도 저런씩으론 못이겼을꺼 같음
진짜 귀빵맹이 라는건 이런거네
역도산.최배달.이왕표
이름이 진짜 찰떡입니다
어릴때부터 맨손싸움으로 단련된 여건부옹을 다이너마이트 키드따위가 이길 수가 없지 ㅋㅋㅋ
터프한 내구력 훈련을 하고, 레슬링 슈즈와 맨손 으로 단련된 프로 레슬링 어느 스포츠 무술 못지않게 강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ㅋㅋㅋ 만쳐
왜웃냐? WWE출신 블록레스너 UFC챔프까지 먹었엇는데? 짜여진거지
약한 스포츠는 절대 아닌데?
@@blahblahblahkk4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겠다 ㅋㅋ
여건부 선수는 크지 않은 체구지만 빠르고 기술이 좋았죠.
다흔 경기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안토니오 이노키 경기는 짜고친 경기임.
이노키는 화날만 했군
어렵네요...
최배달 왈.....두 사람 다 친했는데 역도산이 기무라를 가지고 놀았다고 죽을때까지 말했고
최배달이 나랑 한판 붙자고 그렇게 말했지만 역도산은 결코 응하지 않음. 응하는 순간 거의 죽었을 거임.
당시 최고의 인기스타 기무라를 역도산이 스포츠 마케팅으로 정말 잘 활용한 케이스라고 생각함.
최영의가 악을 쓰며 타도 역도산을 외친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인간적으로 두사람을 비교하는 건 불가능함.
야쿠자와 밀월 관계였던 역도산은 결국 의문에 야쿠자에게 죽음.
최영의는 철저히 무도가 였고 무도가 최영의를 까는 일본인은 극히 드뭄.
기무라가 역도산과 경기를 한다고 했을 때 최영의가 많이 반대 했다는 루머도 있죠.
한가지 확실한건 최영의는 역도산 나와 한판 붙자고 했고..............그 이유는 기무라 사건 때문임.
역도산이 얼마나 유명했는데 최씨 하고 붙어줘
역도산이 가라테춉을 무기화 한 것이 바로 최배달한테 배운 것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격투기론 역도산이 안되지....하지만 최배달이 그렇게 나설 일도 아니었다....친하니까 발끈하여 한번 손 좀 보겠다고 너 나랑 싸우자..고 공개대결을 원했지만 이후 교포들이 뜯어 말려 유야무야된 것으로 한마디로 최배달이 좀 도를 넘었지.
여기서 기무라를 이겨버린 게 스포츠 마케팅으로 잘 활용했다고 하는데 뭘 보고 잘 한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기무라 또한 전국민적 영웅이고 패배를 모르는데 자칫 건들었다가 역풍을 맞을 수도 있는데?
또 역도산은 야쿠쟈와 밀월관계가 아니었다.... 역도산이 취했다고는 하지만 밀월관계인 야쿠쟈를 왜 때리나? 오히려 야쿠쟈를 개무시한 게 역도산이다....최배달도 취하지만 않았다면 역도산이 절대 안당했을 거라 했지....물론 역도산은 칼에 맞아 죽은 게 아니다....암살당한 거지....
같은 한국인끼리 왜? 타국에서 형님 동생하며 지내지
@@정인영-i3d 역도산은 이북출신이라 한국에선 안좋아하죠 ㅋㅋ
역도산이 평소에도 야쿠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을 함.
워낙 유명인이라 야쿠자들도 건드리지 못함.
그날에도 야쿠자에게 시비를 걸다가 칼 맞음.
바로 치료했으면 나았을 텐데 치료 안 받음. 복막염으로 사망.
야쿠자가 우발적으로 찔렀다는 의견이 많음.
혹시 기무라쪽 사람들이 사주
1950년도에 저 피지컬이면 서양쪽에서도 안밀릴 각인데
어렸을때는 프로레슬링이 싫었는데 나이드니까 또 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