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Pia) - My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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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5

  • @HEUK_DOO
    @HEUK_DOO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막다른 길에 멈춰 울며 떨었던
    어둡고 혼자임을 느낀 그때
    어디에도 따스함은 없었어
    겁에 질려 모든 게 두려웠고
    모든 게 떠나버릴 것 같아 난
    차마 난 손을 내밀 수도 없었어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서 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했던
    조금도 망설임 없던 무모했던 때
    내 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
    소리쳐도 지독한 비웃음만 울릴 뿐 나 내게 물어
    왜일까 난 어딜까 초라한 뒷모습만 남아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서 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다시 부딪혀 버려진다 해도
    나에게 못다한 다짐은
    나 어디로 갈까 나 어디로 갈까 나 어디로 갈까

    돌이킬 수 없는 길을 택했던
    조금도 망설임 없던 무모했던 때
    내 곁엔 그 누구도 그 누구도 없었어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다시 부딪혀 버려진다 해도
    나에게 못다한 다짐은

    • @jin-wn6sh
      @jin-wn6sh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가사 감사합니다

  • @user-ox3oi7fp3s
    @user-ox3oi7fp3s 2 дні тому

    난 누굴까
    나 어디로 갈까
    어디서 멈춰서 있나
    나의 바다여
    다시 꿈을 꾸는 나에게
    불 같은 축복을.
    못다한 다짐과 긴 방황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 @hunterkim6661
    @hunterkim6661 4 місяці тому +3

    명곡!!

  • @eeajikofficial
    @eeajikofficial 2 місяці тому

    여전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