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길거리에서 양복입은 아저씨가 술취해 누워 있는거 여러번 보고 충격받아서 술은 안하게 됐는데요.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술에 관대한 나라인거 같아요.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도 많고 음주했다고 형을 감해주고 그런 뉴스보면 짜증납니다. 술문화 고쳐야 할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네 미국은 술은 실내에서 만 21세 이상의 성인만 마실 수 있어요. 그 외는 불법입니다. 그래서 캔맥주를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재수안한 만 18,19세인 대학 신입생이 마신다면 엄청난 범죄지요 ㅎㅎ 웃기는 건 만 16세도 총기류를 살 수 있죠. 요지경입니다, 미국은 ..
@Still Hopeful 술 많이 먹음 이성이 조절이 안돼 사고가 날확률이 높죠. 한국이야 그 옛날부터 술은 약주라며 반주를 많이 했던 나라고 좋은일 있을때 마다 술마시고 장구치며 춤추며 놀던 가락들이 있는 나라며 흥이 많은 나라죠.나 어릴때만해도 아버지 동창회를 집집마다 돌아가며 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마다 술은기본이고, 술상에다 젖가락으로 박자 맞추시며 노시던 기억이 나네요 술은 밥처럼 늘 함께 놓였던 나라이며 큰문제 될게 없다고 봅니다. 대신 술도수가 외국에 비해 엄청 낮아 맹물 마시는 같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기준과 시선으로 본다면 세상의 모든것들이 이해 불가죠.
@Still Hopeful 총을 지닐수 없으니 총질은 쉽게 하지 않겠죠. 그래서 사냥총도 옛날엔 개인이 소지할수 있었지만 예전에 사냥총으로 평소에 감정이 안좋았던 형제를 찾아가 그가족 식구를 다 죽였죠. 총에 관해 말씀 드린 겁이다.지금은 개인 사냥총 경찰서에 보관하고 사용시 경찰에 찾아서 사용할수 있는걸로 알아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내 주위 사람도 감정이 격할땐 소리 없는 총이 있다면 가지고 가서 쏴죽이고 싶다란 표현을 쓰죠. 살인이야, 강간은 아프리카든 아메리카든 그 어느곳에서든 일어나죠. 사람 사는곳이라면 확률적을 그 빈도수가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총을 소지 못하게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너무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님은 한국 사시다 미국 사시나 보죠. 제가 잘보는 유튜브 한곳 미국텍사스에 사는데 얼마전 그집에 동물이 나타나 그집 개가 그동물을 물어 죽였죠. 근데 목숨이 안끊어졌다고 고통을 줄여줘야 한다면서 총으로 쏴 죽여야겠다 라고 하데요. 그만큼 총으로 쏘는게 총없는거 보다 총을 쉽게 사용 한다라는거죠. 살인이나 법이나 누가 어느나라가 엄격하라고 내가 전문가도 아닌데 판단할 부분은 아니죠. 단지 총이 옆에 있으면 사용하기가 싶다란 거죠. 그것도 이성을 잃으면 더욱더 그게 술을 마시면 더 이성을 잃겠죠. 한국이 노답이라고 생각한다면 미국은 그 이상이면 이상이지 덜하진 않겠죠. 미국에 가서 살고 싶은맘 손톱끝만큼 없으니 미국법에 대해 왈가왈부는 하기 싫고 총을 옆에 소지하는거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미국은 대통령이 잘못을해도 다음정권에서 덮고 묻고 간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그렇치 않은거 보면 법이 약하지 않은거 같아요.
아침 드라마가 막장이 많은데 전업주부들이 주 시청자여서임 전업주부들이 가만히 앉자서 TV를 보는게 아니라 설거지나 청소, 빨래등 일을 하면서 귀로 듣다가 내용이 혹하면 TV를 보는거여서 막장스러운 내용으로 관심을 끌고 자극적인 장면을 보여주는것임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음
미국도 엄격한 집안 많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게 전부 아닙니다. 특히 상류층으로 갈수록 그렇습니다. 미국 상류층은 우리나라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식들 연애와 결혼, 음주 등 사생활에 대해 관대하지 않고 우리와 비슷하게 때로는 더 엄격하게 간섭합니다. 오래전 미국대학에서 강의할 때 남학생 하나가 자기 아버지가 술마시지 말라고 한 마디 하셔서 그 이후로는 맥주도 전혀 안 마신다고 해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부자집 이었습니다. 미국 대학생들 중에는 맥도널드, 버거킹 등을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꽤 됩니다. 특히 좋은 학교일수록 그렇습니다. 미국은 코끼리 같아서 다양한 면이 있습니다. 진저님의 말씀도 한 면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서로 간섭하고 의존하는게 진보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만물이 상호의존관계일때 남의 문제에 개입하는 건 자기 문제에 개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먹이사슬을 생각해보면. 곤충을 개구리가 먹고, 개구리를 뱀이 먹고, 뱀을 사람이 먹을때 곤충이 수은이나 납에 중독되면 그 영향이 결국 사람에게 옵니다. 그때 곤충에게 개입하는 건 자기에게 개입하는 것이지요. 이런 상호의존관계가 부모 자식, 친구, 남녀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공통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외국에게도 적용됩니다. 시리아가 힘들어지니까 수백만 난민이 생겨서 유럽이 힘들어하잖아요. 남의 일은 남에게 국한되지 않죠.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니 남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고 개입도 해야하죠. 남의 일에 신경 안 쓰는게 멋지고 한국의 오지랖 문화는 미개하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 자식 관계도 평생 의존하는 관계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생명의 본질에 부합하기도 하고요. 자식을 10달 동안 배에서 기르다 걸음도 못 걷는걸 수십년간 정성스럽게 길렀는데 20살 되면 남남처럼 되는거다? 자식이 누구랑 연애하든지 부모가 간섭하면 쿨하지 못하다? 그럼 누가 애를 낳을까요. 그게 한국이 겪는 저출산이죠. 자식 낳아도 쓸모 없다는 것. 예전에는 자식, 특히 아들이 부모를 봉양하는게 당연한 시절에는 낙태수술 해가며 아들 낳았죠. 아무리 가난해도 아들을 낳으려고 했죠. 지금 저출산은 개인주의 문화가 원인이고 결국 문명을 망칠 겁니다. 남과 나는 상호의존관계에 있고 남은 경쟁자가 아니라 나를 받쳐주는 지지대란 인식이 생길 때 화목하게 지낼 수 있죠. 그래서 상호의존 관점에서 항상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서로 오지랖을 떨고 간섭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선 스몰토크라고 하나요. 사소한 개인사를 주고받는거. 그게 당연한거죠. 거기서 좀 더 가서 저는 개인정보라는것도 공유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미국 상류층은 한국 막장드라마같은 건 당연 아니지만(실제 한국 상류층도 비슷) 단순히 자식 당사자만의 의사만으로 안되는 경우가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람 사는 거 그리 극단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영국 프랑스등의 유럽은 더 심하죠. 단 걔네들은 그러한 문화가 수백년 신분제가 이어져 문제의식으로 못느끼니 드라마화 되지도 않죠. 한국의 식민지배와 625전쟁으로그 전의 오랜 기득권세력 문제(신분제등)가 휴지기를 가졌고 경제고도성장기 이후 새로이 생겨난 신분제아닌 신분제가 대중의 눈에 문제로 느껴서 그걸 지적하는 막장드라마가 많이 나왔다 볼 수 있겠죠.
술에 관대한 문화는 바껴야할 악습임. 벌금을 엄청나게 먹이고, 술관련 범죄는 중징계해야함.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얼마나 관대한지. 이건 진짜 바껴야할 1순위, 술먹고 살인을 저지르면 더 관대해지는것도, 오히려 술먹고 살인하면 과중처벌해야할걸 감형을 해주는 나라. 이것도 꼭 바껴야함. 담배피는 사람도 싫지만, 술먹고 남들한테 피해주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나라사람은 너무 술에 관대함. 제발 바꼈으면 하는 문화중 하나임. 드라마나 영화등에서 술먹는 장면을 좀 줄일필요도 있고, 그런 문제에 대한 담론도 필요하고, 미디어에서도 다루어서 바꿔야할거라 생각함. k 컬쳐가 아무리 잘나가도, 이런문화까지 자랑스러워할거없음.
12 년에 걸쳐서 시즌 18 까지 제작된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를 역주행 해서 보고 있는데 요즘 저도 느낀게 술마시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가 진짜 많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 중국의 옛 문헌에 보면 한국인이 음주가무를 즐기는 동이족 이라고 묘사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드라마 조심해야겠네요 못된것 따라할까봐서요 현재 한국은 과도기에요 조선시대적 문화를 움켜쥐는 쪽과 서구식 문화를 받아드리려는 쪽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니까요. 한국은 서열중심 같아요 만나면 나이부터 따지고 선후배가 나뉘지요..부모는 자식이나 며느리에게 명령하는 수직관계구요..남편 역시 수평관계가 아니라 남잔하늘 여잔땅 이런사고도 갖고 있는 남성이 태반이죠. 오늘 넘나 귀중한 한미 비교를 해주셨는데..종종 하시어 이나라 고정관념을 확 깨주세요. 미국의 결혼관 고부간 관계등도 듣고 싶네요
미국이야 집세받을만큼 독립개체니까 저딴년만나서 인생조지든말든 상관할바가 아닐수도있지만... 이쪽문화는 내아들마누라일뿐아니라 내며느리이기도하고 곧 집안 안살림에관여할사람이기도하고 이른바 대주주한명 늘리는일로서 혈연단위 비즈니스에도 큰 영향을 줄 인물이니 가려받지않을수가없죠
한국은 애주가 왕이 한국의 주도를 바꿔놨고 미국은 금주법의 영향이겠지 애당초 동아시아...(일본포함인가?) 주도는 마시되 춰하지말고 춰하되 정신을잃지말라고해서 술에대한 꺼리낌은전혀없고 대신 마시고서도 멀쩡한게 이상적임 그래서 만취하고도 제발로 집에 들어가는게 최소한의 미덕이랄까 그래서 취했다고하면 부정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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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users/JingerChojoin
어릴때 길거리에서 양복입은 아저씨가 술취해 누워 있는거 여러번 보고 충격받아서 술은 안하게 됐는데요.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술에 관대한 나라인거 같아요.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도 많고 음주했다고 형을 감해주고 그런 뉴스보면 짜증납니다. 술문화 고쳐야 할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어떤나라는 술마시고 범죄하면 더 가중처벌 되는데
우리나라는 술마시고 범죄 저지르면 감형해주는 판국이라 뭐만 하면 술마셔서 모르고 했다가 태반이니..
술은 본인이 적당한 양을 즐기며 마셔야 하는데 말이죠
동창모임가면 가장 힘들었던게 술을 강권하는것
이젠 나이들어 가장좋은게 술을 강권하는 분위기가 없어졌다는거
술문화를 고쳐야한다.
술먹는것은 자연스런것이 아니다.
술처먹고 운전한 자가 대통령후보로 나오는 나라가 세상 또 어디 있겠어요 ? 다른 나라 같으면 받아들이지 못하죠 !
가중처벌법 만들어야는데
입법부가 주정뱅이들이 많은듯
술에 대해서 관대한 건.. 은근..심각함.. 술 취해 범죄 저지르면 가중처벌해야 하는데...
오히려 감경해주고 있음.. 운전만 빼고... 이거 빨리 시정돼야 함..
음주 후 범죄는 가중 처벌..
한국 아침드라마에서 단골장면은 싸대기 날림.
현실에서 그런행동을 하다간 부부건 친구건 큰싸움 납니다. 신체를 가할때 가장 모욕적인 구타죠.
그런데 막장드라마작가들이 한국인의 일상적인 의식인냥 불편함을 줍니다.
이점은 고쳐야합니다.
저도 드라마에서 여자들이 남자따귀때리는 장면 없어졌음해요.
현실에서 있지도 않을 일을.
정말 드라마로 배운 일본인이
한국 관광가니 갈때마다
여자가 남자 뺨 때리더라고 루머 떠뜨리는거보니 도대체 수십년 산 사람도 안보던걸 몇번 안온 일본인이 방송서 떠드는거보면 ᆢ
드라마보고 루머퍼뜨리네싶더라구요
@@minMin-ju8po 저도 몇십년을 살면서 주변서 뺨때리는사람들을 본적이 없었어요.
참, 기억나는건 아주 오래전 초딩때 담임쌤이 애들 뺨때렷는데 요즘 그랫다간 그선생 쇠고랑 찹니다.
네 맞아요 저도 살면서 뺨 때려본적 없고
주변에서도 본적 별로 없는데 드라마에선 너무 과해요
이런 장면이요?
☞ 병맛 광고에 펜트하우스 브금을 깔아보았다 ua-cam.com/video/L4DAfoDkYJw/v-deo.html
한국이 술을 좋아 한다기 보다는 술을 강권하는 문화가 있어요.
상급자가 하급자에 강제로 술자리를 하게 하는 아주 좋지않은 문화라고 봅니다.
코로나 팬더믹 이라고 하지만 회식 없어진건 너무 좋아요.
술을 권하는 사회라 술에 대해서 정말 관대했죠. 요즘은 말들이 많아 변하고 있지만 술김에 한 범죄는 감형까지 해줄 정도의 나라였으니...
한국엔 술마시고 저지른 강력범죄 특히 그중에 성범죄는 심신미약으로 용서되는경우가 많아서 술마시는것에 나쁘다는 의식 없어요 법조차 술마신 사람을 보호 해주니까 ᆢ
심신미약은 정말 없어져야 해요! 가중처벌을 하지는 못할 지언정..
한국은 술문화에 대해 다시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민이건. 조두순건, 높은 음주운전사고 술, 술, 술. 술마시고 저지르면 심신미약. 제발 인식하고 바로잡읍시다.
일주일중 7일을 마시죠. 알콜중독 많다고 봅니다
아직도 정민이가 술먹고 죽은줄 아는 사람이 있구나 이러니 백신패스 당하지
@@솜-t3o 아가야. 정민이가 마셨다고 말한거 아니지? 누가 마셨든 술이 관련되있다는건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잖니?
@@teatime672 본질이 술이 아니란 말씀 드린거에요~
이래서 한국오면 외국인들이 아무데서나 먹어도 되는줄 알고 길거리에 대놓고 병나발하면서 다니는군요… ㅠㅠ
한강같은데서 자리에 앉아서 먹는거랑 길거리 걸어다니면서 병나발 부는거랑 구분은 해줘야하는데. 근데 이제 한강같은데서 먹는것도 곱게 보이진 않아요. 앉아서 간단하게 한캔정도 해야지 술판벌이는것은 이제 욕먹죠.
우리가 미처 몰랐던 외부에서 보는 우리 모습 정말 유익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여름철 해운대서 맥주판매 알바했었는데 미국인들은 살 때마다 길맥되냐고 묻더라구요. 그거 보고 미국은 길맥금지인걸 알았어요ㅋㅋ
하지말라고 하니까 더 하고 싶은 것같네요ㅋ
우리나라에서 길 걸어다니면서 술 마시는사람 본적이 없는데..
서구권은 술을 실외에서 내보이는 것도 불법인 경우가 더러 있음 그래서 술은 내부가 비치는 봉투에 넣으면 안되는 경우도 있음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이봉투안에 든 술은 봉지째로 마시는 연출이 있는데 그게 그 예시
네 미국은 술은 실내에서 만 21세 이상의 성인만 마실 수 있어요. 그 외는 불법입니다. 그래서 캔맥주를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재수안한 만 18,19세인 대학 신입생이 마신다면 엄청난 범죄지요 ㅎㅎ 웃기는 건 만 16세도 총기류를 살 수 있죠. 요지경입니다, 미국은 ..
일단 우리나라 술문화는 안주문화라서 그 차이도 있을듯요. 미국애들은 그냥 깡맥주 많이 마심. 우리나라는 맥주 마시더라도 갈증날때 마시는 거 제외하고는 마른오징어나 땅콩, 정 없으면 새우깡이라도 하나 있어야 마시죠.
미국은 총을 소지해서 술을 함부로 마시면 총기사고가 빈번히 발생해서 그런건가? 그런데 웃기는건 마약에 대해선 우리나라보다 관대한거야
미국은 총을 소지 할수 있는 나라니 당연히 술에 엄격할수 밖에 없는 거겠죠. 술먹고 수틀려 아무대나 총질하면 어쩌려구요. 그럼 매일 살인사건 나겠죠. 팩트체크
@Still Hopeful 술 많이 먹음 이성이 조절이 안돼 사고가 날확률이 높죠. 한국이야 그 옛날부터 술은 약주라며 반주를 많이 했던 나라고 좋은일 있을때 마다 술마시고 장구치며 춤추며 놀던 가락들이 있는 나라며 흥이 많은 나라죠.나 어릴때만해도 아버지 동창회를 집집마다 돌아가며 하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마다 술은기본이고, 술상에다 젖가락으로 박자 맞추시며 노시던 기억이 나네요 술은 밥처럼 늘 함께 놓였던 나라이며 큰문제 될게 없다고 봅니다. 대신 술도수가 외국에 비해 엄청 낮아 맹물 마시는 같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기준과 시선으로 본다면 세상의 모든것들이 이해 불가죠.
@Still Hopeful 총을 지닐수 없으니 총질은 쉽게 하지 않겠죠. 그래서 사냥총도 옛날엔 개인이 소지할수 있었지만 예전에 사냥총으로 평소에 감정이 안좋았던 형제를 찾아가 그가족 식구를 다 죽였죠. 총에 관해 말씀 드린 겁이다.지금은 개인 사냥총 경찰서에 보관하고 사용시 경찰에 찾아서 사용할수 있는걸로 알아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내 주위 사람도 감정이 격할땐 소리 없는 총이 있다면 가지고 가서 쏴죽이고 싶다란 표현을 쓰죠. 살인이야, 강간은 아프리카든 아메리카든 그 어느곳에서든 일어나죠. 사람 사는곳이라면 확률적을 그 빈도수가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총을 소지 못하게 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너무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님은 한국 사시다 미국 사시나 보죠. 제가 잘보는 유튜브 한곳 미국텍사스에 사는데 얼마전 그집에 동물이 나타나 그집 개가 그동물을 물어 죽였죠. 근데 목숨이 안끊어졌다고 고통을 줄여줘야 한다면서 총으로 쏴 죽여야겠다 라고 하데요. 그만큼 총으로 쏘는게 총없는거 보다 총을 쉽게 사용 한다라는거죠. 살인이나 법이나 누가 어느나라가 엄격하라고 내가 전문가도 아닌데 판단할 부분은 아니죠. 단지 총이 옆에 있으면 사용하기가 싶다란 거죠. 그것도 이성을 잃으면 더욱더 그게 술을 마시면 더 이성을 잃겠죠. 한국이 노답이라고 생각한다면 미국은 그 이상이면 이상이지 덜하진 않겠죠. 미국에 가서 살고 싶은맘 손톱끝만큼 없으니 미국법에 대해 왈가왈부는 하기 싫고 총을 옆에 소지하는거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미국은 대통령이 잘못을해도 다음정권에서 덮고 묻고 간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그렇치 않은거 보면 법이 약하지 않은거 같아요.
@Still Hopeful 미국만 법치국가인가요? 한국법치국가인거 모르시나봐요, 말꼬리야 님이 물고 늘어지죠. 텍사스에 산다는 그 유튜브 미국인이고 한국에서 영어선생했던 사람이고 얼마전에도 자기네 집 뒤뜰에서 총연습하고 부인총도 사러가는거 방송에서 다 보여줬는데 뭔말이야? 님이 총을 한번도 못봤다고 하니 말씀 드리는 겁니다
@Still Hopeful 님나이가 총25섯살 한국에서 너무 짧게 사셨다. 한국역사 한참 공부하셔야 될듯 싶네요.
@Still Hopeful 총을 소지할수 있으니 법이 엄격하다 라는 말도 맞고, 총이 옆에 없어서 쉬이 총질못한다, 라는 말도 맞느네요, 둘다 적절한 표현이에요.
아침 드라마가 막장이 많은데
전업주부들이 주 시청자여서임
전업주부들이 가만히 앉자서 TV를 보는게 아니라
설거지나 청소, 빨래등 일을 하면서 귀로 듣다가
내용이 혹하면 TV를 보는거여서
막장스러운 내용으로 관심을 끌고 자극적인 장면을 보여주는것임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음
미국도 엄격한 집안 많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게 전부 아닙니다. 특히 상류층으로 갈수록 그렇습니다. 미국 상류층은 우리나라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식들 연애와 결혼, 음주 등 사생활에 대해 관대하지 않고 우리와 비슷하게 때로는 더 엄격하게 간섭합니다.
오래전 미국대학에서 강의할 때 남학생 하나가 자기 아버지가 술마시지 말라고 한 마디 하셔서 그 이후로는 맥주도 전혀 안 마신다고 해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부자집 이었습니다. 미국 대학생들 중에는 맥도널드, 버거킹 등을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꽤 됩니다. 특히 좋은 학교일수록 그렇습니다.
미국은 코끼리 같아서 다양한 면이 있습니다. 진저님의 말씀도 한 면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서로 간섭하고 의존하는게 진보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만물이 상호의존관계일때 남의 문제에 개입하는 건 자기 문제에 개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먹이사슬을 생각해보면. 곤충을 개구리가 먹고, 개구리를 뱀이 먹고, 뱀을 사람이 먹을때 곤충이 수은이나 납에 중독되면 그 영향이 결국 사람에게 옵니다. 그때 곤충에게 개입하는 건 자기에게 개입하는 것이지요. 이런 상호의존관계가 부모 자식, 친구, 남녀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공통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외국에게도 적용됩니다. 시리아가 힘들어지니까 수백만 난민이 생겨서 유럽이 힘들어하잖아요. 남의 일은 남에게 국한되지 않죠.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니 남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고 개입도 해야하죠. 남의 일에 신경 안 쓰는게 멋지고 한국의 오지랖 문화는 미개하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 자식 관계도 평생 의존하는 관계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생명의 본질에 부합하기도 하고요. 자식을 10달 동안 배에서 기르다 걸음도 못 걷는걸 수십년간 정성스럽게 길렀는데 20살 되면 남남처럼 되는거다? 자식이 누구랑 연애하든지 부모가 간섭하면 쿨하지 못하다? 그럼 누가 애를 낳을까요. 그게 한국이 겪는 저출산이죠. 자식 낳아도 쓸모 없다는 것. 예전에는 자식, 특히 아들이 부모를 봉양하는게 당연한 시절에는 낙태수술 해가며 아들 낳았죠. 아무리 가난해도 아들을 낳으려고 했죠. 지금 저출산은 개인주의 문화가 원인이고 결국 문명을 망칠 겁니다. 남과 나는 상호의존관계에 있고 남은 경쟁자가 아니라 나를 받쳐주는 지지대란 인식이 생길 때 화목하게 지낼 수 있죠. 그래서 상호의존 관점에서 항상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서로 오지랖을 떨고 간섭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선 스몰토크라고 하나요. 사소한 개인사를 주고받는거. 그게 당연한거죠. 거기서 좀 더 가서 저는 개인정보라는것도 공유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공감해요. 특히 가족이 영국계 백인들끼리 이루어진 가족들은 한국보다 더 염격할 때 많아요. 엄청 따지고 특히 엄마 치맛바람이... ㅎㄷㄷ 하죠
@@TV-fv4nq 님이 제 부모가 아니라 너무 감사하네요~
@@Lion_Heart0706
님이 제 자식이 아니라서
천만 다행 이네요~ㅋ
@@TV-fv4nq 과유불급, 적당하면 좋겠지만 너무 깊숙이 참견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 자신의 기준으로 참견할테니까.
고마워해야 할 일도 상대입장을 생각 안하면 불편한 오지랖이 됩니다.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마약이나 총기류는 합법적으로 놔두면서 술은 규제로 통제하는 것은 아이러니하네요. 마약이나 총이 술보다 덜 위험하나요?!?!
독일시민들....거리에서 마약 마약하다ㅡ 이 거의 썩고.....
유쾌한 진저님~^^
재밌게 잘 들었어요. 우리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봤네요
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안했는데 술장면이 영화 드라마에서 당연시 정말많이 나온다는점 생각하게되네요
그러고보면 미국하이틴은 파티에서 바다가해변에서 밖에 못본거같아요 근데 파티장면에서도 색깔컵에 담겨서 먹는데;
우리나라는 술 미국은 마약..
미국 상류층은 한국 막장드라마같은 건 당연 아니지만(실제 한국 상류층도 비슷)
단순히 자식 당사자만의 의사만으로 안되는 경우가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람 사는 거 그리 극단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영국 프랑스등의 유럽은 더 심하죠.
단 걔네들은 그러한 문화가 수백년 신분제가 이어져 문제의식으로 못느끼니 드라마화
되지도 않죠. 한국의 식민지배와 625전쟁으로그 전의 오랜 기득권세력 문제(신분제등)가
휴지기를 가졌고 경제고도성장기 이후 새로이 생겨난 신분제아닌 신분제가 대중의 눈에
문제로 느껴서 그걸 지적하는 막장드라마가 많이 나왔다 볼 수 있겠죠.
ㅎ 진짜.진짜. 션~~~하게 시청했어요 . ㅋㅋㅋㅋ 울나라 최고네~ 구독.좋아요 꾹 하고갑니다 .^^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_^
한국인이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사실이지만
드라마에서 술마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것은 담배 피우는 장면을 금지한 이후에 더욱 그렇게 된 것 같아요
괴로움을 표현할 수 있는 한 방식이 없어졌으니까요
연기자나 연출이 괴로움을 표현하는 방식을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담배 피우는 장면은 금지로군요.
일리 있네요 ㅋ
진저님...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문화적 충격이지요.....
힘들다 등등 말하면서 술마신다고 손목을 꺽는 행동이 제법 익숙한 동작을 보였다 , 작은잔으로
술을 마실줄 아시는듯 ...공감 됩니다.
ㅋㅋㅋ 오늘 너무 웃었어요ㅎㅎ
너무 와 닿아 !
감사합니다 ^^
술을 가장 많이 마실 저녁과 일요일에 팔지 않는다니 술을 안마시는 저로서는 좋게 느껴지네요ㅎㅎ
술 .. 부끄러운 문화입니다
성범죄, 살인, 음주움전사고
모두 술범죄 라고하죠
처벌도 솜방망이…. ㅠㅠ
이런것도 문화라고 해야하나 참.. ㅠ
막장 드라마는 재벌가처럼 극소수 계층을 아주 과장되게 표현하는건대 ㅋㅋ 전부 그런줄알면 곤란할듯
밝고 긍정적인 기운의 아줌마? 힘들고 슬픈 얘기도 호탕하게 해버리는 .....이상하게 위로가 됩니다.
맞아요 힐링되는 기분
뉴질랜드에 있을 때 부활절 전 고난주간 동안 마트 술코너를 빨간 줄로 묶어 놓고 술판매 금지 시키더라구요~~ 뉴질랜드가 이렇게 종교적이었나?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헐 뉴질랜드도 엄격하군요.
@@JingerCho
성 금요일(Good Friday)엔
수퍼마켓뿐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는 멈춰요!
Public holiday 이니까요~
당연히 술은 안마시는
"금주"
밥먹을때 항상 편하게 먹지못하고 기분나쁘게 이야기하니까 밥먹는거 자체가 싫어짐 안먹는다하면 그거로 또 더 화내니까 결국 꾸역꾸역 먹어야만하는...
술에 관대한 문화는 바껴야할 악습임. 벌금을 엄청나게 먹이고, 술관련 범죄는 중징계해야함.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얼마나 관대한지. 이건 진짜 바껴야할 1순위,
술먹고 살인을 저지르면 더 관대해지는것도, 오히려 술먹고 살인하면 과중처벌해야할걸 감형을 해주는 나라. 이것도 꼭 바껴야함.
담배피는 사람도 싫지만, 술먹고 남들한테 피해주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나라사람은 너무 술에 관대함.
제발 바꼈으면 하는 문화중 하나임. 드라마나 영화등에서 술먹는 장면을 좀 줄일필요도 있고, 그런 문제에 대한 담론도 필요하고,
미디어에서도 다루어서 바꿔야할거라 생각함. k 컬쳐가 아무리 잘나가도, 이런문화까지 자랑스러워할거없음.
과장된 미드, 대표적인 게 막장 교실, 실제론 손장난만 쳐도 다음날 부모 호출.
12 년에 걸쳐서 시즌 18 까지 제작된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를 역주행 해서 보고 있는데 요즘 저도 느낀게 술마시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가 진짜 많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
중국의 옛 문헌에 보면 한국인이 음주가무를 즐기는 동이족 이라고 묘사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어릴때 티비보면 사람들이 괴로울때 술을 마시길래 술이 무슨 도움이 되는 줄 알았는데...전혀 아니었음. 왜 티비엔 그런게 당연한 듯 나올까?
그러게 말이에요. 술마시면 다음날 숙취로 고생만 하죠.
인삼때문에 Wausau WI 에 같던 적이 있어요 10시 이후에는 술을 팔지 않습니다. 더 우스운건 모든 가게 유리창에 권총그림이… 권총위에 줄이 그려 있더라고요 이건 뭐냐고 물어보니 권총소지시 가게에 들어 올수 없다는 걸 그림으로 나타낸거라나요????
예전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자옥씨(엄마)가 삼순이랑 이영이한테 빗자루로 몽둥이 찜질하던 장면도 있었는데....
저희집은 울언니랑 저랑 방에서 싸우다가 부엌에서 연탄집게로 문을 쾅 열고 때리지는 못하시고 문지방을 팡팡치며 「이&들이 배불리 먹고 힘나니까 싸우고 &랄&병들을 하냐~~~」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언니랑 저랑 싸우다 말고 ...벙찌다가 둘이 떼굴떼굴 구르며 웃었는데.ㅋㅋㅋㅋㅋ
그러다 또 엄마는 「&병들한다~&병들을해~」하면서 화내는것도 아닌 웃음을 참으며 ...암튼 갑자기 울집 막장 싸움 기억이 나네요.😁
미국 선생님한테 혼나는데 바닥 보고 있다가 더 혼났습니다..... 한국은 혼날 때 눈을 보면 혼나죠.... 아놔....
문화가 이혼을 많이 하고 있으니 간섭하려고 해도 친밀도가 떨어지니 그냥 니가 알아서 해라 그런 느낍니다
총기규제 없는데 공공장소의 술규제까지 풀면 과연 범죄율 감당할수 있을까요? 그냥 아수라장 되는거죠
싱가포르도 시간제한이 있더라고요. 싱가포르 편의점에서 늦은 시간에 술 안팔아요
출산 축하합니다🍒cute baby 보고싶어여🥳
너무 재밌는 수다왕, 참잘하십니다.
드라마에서 이효춘님이 원기준님 김치 싸대기 유명하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gerCho ^^
러브스토리만 봐도 미국 부모도 결혼 반대한다. 지신의 생각이지 일반적인것은 아니다.
막장 드라마 보면부모가 다큰 자식 결혼문제에 지나치게 간섭하는데 정말 왕짜증 마마보이도 아닌데 자기 주체적인 삶도 못사나
이분은 분명 E 이실듯 ㅎㅎ 너무 재밌으세요 👍
새벽.밤이든 편의점 파라솔 외국인이점령하더라...
그냥 미국은 뭐라고 단정지을수 없는 나라입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 다르다는걸 알고 해서 그냥 타인을 판단하는 문화가 없어요. 글고 자신의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면 절대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
술마시는 거 빼면 맹맹한 한국 실생활과 드라마~ 넘나 심하죠~ 드라마가 특히 음주 권장하는 미친 나라~~~
자식한테 아버지가 방에 들어갈 때도 허락받고 들어가는 게 사극에 나올 정도로 유교 문화가 상대를 존중하는데 숟가락으로 이마 때리는 게 유교문화라니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우엑 소리가 너무 리얼해요~~~
오늘따라 진저님이 화나신것 같아욬ㅋㅋㅋㅋ
에이! 아닌데요..............미국영화보면 운전하면서도 태연히 술을 drinking하는 장면도 많이 나오던데요.....
그런건 한국에는 꿈도 못꿉니다...
한국도 길거리에서 술마시면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법을 위반하는건 아니니까..
독일쪽이 그렇대요....
미국에서 근무할때 회식을 못합니다
안하려하거나 잔업달아달라 술먹고 사고나면 책임져라 등등 때문에 근무후 집으로 직행해서 회식은 한국인 끼리만,,
한국도변화고있는듯해요 막장드라마는없어졌음좋겠어요술에대해서도좀더엄격한사회가되었음하고요요즘은유튜브보느라 티브는장식품이되어버렸죠~~♡
ㅋㅋㅋ 많이웃었어요!
외국인들시점에서는 그럴수있겠어요~~ㅎㅎ
😆 친구집에 놀러온듯이 놀러왔어요~~~^^
이방송 들으면 영어 많이 늘겠다
구독하고 좋와요하고 가요~ㅎ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_^
한국 드라마 조심해야겠네요
못된것 따라할까봐서요
현재 한국은 과도기에요
조선시대적 문화를 움켜쥐는 쪽과
서구식 문화를 받아드리려는 쪽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니까요.
한국은 서열중심 같아요
만나면 나이부터 따지고 선후배가
나뉘지요..부모는 자식이나 며느리에게 명령하는 수직관계구요..남편 역시 수평관계가 아니라 남잔하늘 여잔땅 이런사고도 갖고 있는 남성이 태반이죠.
오늘 넘나 귀중한 한미 비교를 해주셨는데..종종 하시어 이나라
고정관념을 확 깨주세요.
미국의 결혼관 고부간 관계등도 듣고 싶네요
미국인과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는 종종 영상 만들고 있어요. 전에 올린 영상 찾아보시면 꽤 나올 거예요.
미국의 술문화는 배워야할듯
저 학교 다닐 때. 부모가 찾아와서 헤어디라거 얼마 주는 거 경험한 친구 있었어요. 결국 헤어졌기에 그 때 그거 받을걸 하긴 했지만. 부모가 엄청난 집안이깅 했죠. 물론 친구가 남자입니다
헐 돈 주면서 헤어지라고 말하는 부모가 진짜로 있군요. ㄷㄷㄷ
@@JingerCho 네. 존재해요. 꽤 오래전이지만.
항상 얘기하실 때 시원스러워서 보는 내내 행복세포가 돌아다닙니다 ㅎㅎ 술 문화는 확실히 우리나라가 최고네요 ^^
미개하다라고 할까요. 저는 그런 한국 술문화 너무싫어요.
어느부분이 최고인지...?
무서운 문화죠
온갖범죄의 온상이되는 문화
빨리 개선되고 사라져야할…. ㅠㅠ
대댓글보니 휴 편안하네요...
@@teatime672 미개하다는 표현은 뭐지
어제 취객이 운전자에게 시비거는데 음식만 규제할게 아니라 취객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냄새도 역겨운데 취객치고 조용한 경우 별로 없거든요. 요즘 소주 인기 높다는데 외국에서는 처벌을 안하나 싶네요.
진짜 김치로 싸대기 때리는 사람이 어딨어?
그 아까운 김치로?
코로나 시국에 편의점앞 플라스틱 테이블 에서 맥주한잔 더하고 집에가던 때가 잠시 있었는데...이제는 그것도 못해요 ㅠㅠ 언제 끝날까요
전 한국에쭉 살고있지만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길맥(?)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요. 편의점 앞에 앉아서 마사는건 흔해도...
프랑스는 세느강변에 죄다 포도주 마시던데용 ㅋㅋ. 나라마다 또 다른가봐요.
전설의 김치싸대기.....놀라운건....그게 김치PPL이었다는거죠.....;;;;
PPL인거 얼마전에 알고 다시 찾아봤다는.....ㅋㅋㅋ
헐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드 슈퍼내추럴 보면 맥주마시는 게 거의 드라마 후반부에 매번 등장하던데
미국은 총기 사용이 가능한 곳이라 술먹고 사고칠 확률이 높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술먹고 나면 정신줄 놓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없던 용기도 생기고....
미국영화에 많이 나오는 집에서 지인들 초대해서 파티하는거 흔한 일인가요. 음식이랑 술을 집주인이 다 준비하는 건가요.
네 흔합니다. 음식과 마실 것은 집주인이 준비하는 경우도 있고 손님들이 분담해서 가져오는 경우도 있어요.
대부분 유럽은 밤 9시 이후 술 안팔아요. 그게 정상이죠
자유민주주의의 대표 국가라고 생각 했는데 규율이 엄격것들이 많으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쇼킹하네요.
술 싫어하는 한국인도 있어요. 너무 싫어요.
술 싫어 하는 게 잘못 된건가요 ? 술 처먹고 주작부리는 것보단 낫지 !
우리 미쿡아찌가 진저 씨 영상 영어 자막원해요
어떻게 하는지 알려 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영어 자막을 따로 넣지는 않고 있어요.
호주남자인 우리 남편은 한국 갔을 때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맥주나 소주 등 술을 아무데서나 판다는 것에 신선한 문화 충격? 좋아라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술에 좀 엄격했으면 좋겠어요.
음주로인한 사회적 비용이 심각하거든요
이젠 음주문화도 개선되어야만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주운전
주취폭력을 심신미약 상태고
초범이라고 집행유예 주는
미친 나라
미국도 byo 있어요?
미국이야 집세받을만큼 독립개체니까
저딴년만나서 인생조지든말든 상관할바가 아닐수도있지만...
이쪽문화는 내아들마누라일뿐아니라 내며느리이기도하고 곧 집안 안살림에관여할사람이기도하고
이른바 대주주한명 늘리는일로서
혈연단위 비즈니스에도 큰 영향을 줄 인물이니 가려받지않을수가없죠
저는 전철기다리는데 외국인이 1.5리터 페트병 맥주 들고 다니면서 먹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렇게 큰걸 들고 다니면서 먹는단 말이야 안주없이?? 하며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마시고 범죄를 저지르면 감형까지 해주는 이상한 나라 꼭 바뀌어야할 법입니다
미국은,,총기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술먹고 우발적 총기 사고 날 수 있으니까요..
공공장소에서 음주단속 등 장소제한은 공감이간다
총기소지가 가능하니 술에 관대하기 힘들듯
우리나라는 담배에 엄격해
술먹고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 무죄가 되는 마술 판사도 워낙 술고래들이라~
한국에 술 싫어하고 안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사람들ㄹ은 그런 사람들끼리 친분 있어요. 제가 볼때는 좀 상류층일수록 술을 절제를 하거나 거의 안마시거나 아예 안마시는 비줄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멋있어요 찐펜 입니다 인천에서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_^
라데는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다녔는데... 내 윗세대는 버스에서 담배폈는데 식당에서 담배폈는데
라떼는아버지가방에서담배피시고식사후바로밥상에서담배피심..70년도에..지금세상많이변했죠 점점 좋게변화되길~~
총기소지가 합법이다보니 술과의 시너지를 우려해서가 아닐까요?
한국은 애주가 왕이 한국의 주도를 바꿔놨고
미국은 금주법의 영향이겠지
애당초 동아시아...(일본포함인가?)
주도는 마시되 춰하지말고 춰하되 정신을잃지말라고해서 술에대한 꺼리낌은전혀없고 대신 마시고서도 멀쩡한게 이상적임
그래서 만취하고도 제발로 집에 들어가는게 최소한의 미덕이랄까
그래서 취했다고하면 부정하는거임
pop crawl == bar hopping. 미드나 헐리웃 영화에서 그렇게 자주 많이 나오는 총을 10여년 미국 생활동안 마트 말고는 실제 개인 소유를 한번도 직접 본 적이 없음.
닭고기는 땡큐 하하하하 에서 진심을 느꼈습니다
치킨에 진심인 한국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주문화는 미국이 진짜 선진국이네요
술 문화의 교육이 필요해요
술을 먹고 주취행위를 해도 너무 관대해요
창피한 줄 알아야 하는데
코로나전에 미국거래처에서 왔을때 친하지고나서 어디서 보고 왔는지 편의점앞에서 맥주 마셔보고 싶어하더라고요
갱스터된 기분이라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ㅎ
기분내라고 병맥주 라이터로 따주니까 너무 좋아해서 당황했어요
갱스터 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한국이ㆍ배워야할문제ㆍ음주운전ㆍ잘못을해도ㆍ생각이안나서ㆍ술핑게ㆍ법을바꿔야
한국은 술 문화가 너무 관대하죠 ㅠ 고쳐야하는것이맞아요 진저님 보면 상쾌해져요 ㅎ ㅎ
스웨덴은 마트에서 술을 안팔아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술매장이 있는데 오후 7시에 문을 닫고 일요일 및 공휴일엔 쉬어요. ㅋ 그래서 연휴전엔 사람들이 미어터져요. ㅋㅋ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