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 "태권도의 진리를 찾아 행복을 전한다" "백석대학교태권도시범단" 🇰🇷진(進) - 100년의 영웅들의 뜻을 이어나가다 백 년 전 오늘 1919년, 온 나라에 대한독립만세가 울려 퍼졌다. 외세가 아닌 자주, 차별이 아닌 평등, 전쟁이 아닌 평화, 자기 삶을 스스로 규정할 자유를 당당하게 외친 국민들이 있었다.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자신과 나라를 위해 거리로 나온 3.1운동의 희망찬 생명력과 독립을 위해 기꺼이 목숨 바친 열사들의 의지를 태권도 정신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 연출의도 #신태환연출 자유, 자주, 평등 그리고 평화를 외친 3.1운동을 오늘의 눈으로 보고자 했다. 100년 전 울려 퍼진 목소리들은 결국 내 삶을 내가 규정할 자유를 말한 것이 아닐까. 나 스스로, 자유롭고, 평등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자유. 우리 역사를 애처롭고 약하고 슬픈 감추어야 할 것이 아니라 굳세고 신명나고 꺽이지 않는 희망찬 생명력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촛불혁명 때 보았던 그것이 그 때에도 같았으리라 믿는다. 작품에는 유관순 열사 외에도 수많은 이름 모를 민중과 영웅들이 등장한다. 35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양심을 지킨 국민들이 이루어낸 독립일 것이다. 과거를 보며 현재의 풍경을 다시 생각한다. 100년 전 외친 저 가치들을 지금 잘 완수 되었나? 선열들이 지켜낸 내 나라 내 국기를 보면서도 어쩔 수 없이 태극기모독부대가 먼저 떠오르는 오늘이다. 그렇기에 3.1운동은 100주년에만 반짝 기억하고 말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기억되어야 한다. 끝으로, 작품 원안자이자 연출과 함께하는 내내 어렵다는 말 대신 한 번 방법을 찾아보자며 진취적으로 협업해준 박하늘 주장님께 특별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태권도 코치 : 박동영, 박하늘 공연단원 : 김민기, 강은아, 김채림, 장윤환, 이태현, 박준상, 김경록, 박민우, 김호연, 김현수, 김영찬, 한창현, 김호진, 김광수, 김예진, 박원겸, 김성훈, 김기환, 허찬회 후보단원 : 이지현, 권의찬, 추재영, 김희찬, 박원호 안무 : 이세희 원안 : 박하늘 나레이션 연기 : 민예림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
"태권도의 진리를 찾아 행복을 전한다"
"백석대학교태권도시범단"
🇰🇷진(進) - 100년의 영웅들의 뜻을 이어나가다
백 년 전 오늘 1919년, 온 나라에 대한독립만세가 울려 퍼졌다. 외세가 아닌 자주, 차별이 아닌 평등, 전쟁이 아닌 평화, 자기 삶을 스스로 규정할 자유를 당당하게 외친 국민들이 있었다.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자신과 나라를 위해 거리로 나온 3.1운동의 희망찬 생명력과 독립을 위해 기꺼이 목숨 바친 열사들의 의지를 태권도 정신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 연출의도 #신태환연출
자유, 자주, 평등 그리고 평화를 외친 3.1운동을 오늘의 눈으로 보고자 했다. 100년 전 울려 퍼진 목소리들은 결국 내 삶을 내가 규정할 자유를 말한 것이 아닐까. 나 스스로, 자유롭고, 평등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자유.
우리 역사를 애처롭고 약하고 슬픈 감추어야 할 것이 아니라 굳세고 신명나고 꺽이지 않는 희망찬 생명력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촛불혁명 때 보았던 그것이 그 때에도 같았으리라 믿는다. 작품에는 유관순 열사 외에도 수많은 이름 모를 민중과 영웅들이 등장한다. 35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양심을 지킨 국민들이 이루어낸 독립일 것이다.
과거를 보며 현재의 풍경을 다시 생각한다. 100년 전 외친 저 가치들을 지금 잘 완수 되었나? 선열들이 지켜낸 내 나라 내 국기를 보면서도 어쩔 수 없이 태극기모독부대가 먼저 떠오르는 오늘이다. 그렇기에 3.1운동은 100주년에만 반짝 기억하고 말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기억되어야 한다.
끝으로, 작품 원안자이자 연출과 함께하는 내내 어렵다는 말 대신 한 번 방법을 찾아보자며 진취적으로 협업해준 박하늘 주장님께 특별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태권도 코치 : 박동영, 박하늘
공연단원 : 김민기, 강은아, 김채림, 장윤환, 이태현, 박준상, 김경록, 박민우, 김호연, 김현수, 김영찬, 한창현, 김호진, 김광수, 김예진, 박원겸, 김성훈, 김기환, 허찬회
후보단원 : 이지현, 권의찬, 추재영, 김희찬, 박원호
안무 : 이세희
원안 : 박하늘
나레이션 연기 : 민예림
우와... 연습 엄청 많이 하셨나봐용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어요!! 완전 멋져요👍👍
우와~ 저도 태권도를 배운적이 있지만 이런건 못봤어요... 봤던가? 어째든 멋있어요 그리고 웃긴건 어우 머리 아프시겠다
이걸 실시간으로 직관했던 내가 레전드다.
멋지다.. ㅜㅜ
여기에 저희 태권도 사범님 나오시는데!
역시 옜날 벌은 그나라의 국기 문신이지
거의 가운데는 백덤할때 y자 덤블링이네 확실히 y자가 멋져 이런게 태권도ㅈㄱ
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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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나도3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