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만드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제가 초6때 스타 오리지널 나왔는데, 그때는 한글 자막도 없어서 스토리 파악도 못했거든요. 그 이후에 한스타도 나오고 그랬지만 그때에는 제가 스타를 안 해서 스토리 파악을 못한 채로 살아왔네요. 결국 어제부터 오늘까지 영상 다 본 후에 스토리 파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서 자신의 너무나도 거대한 힘때문에 실수로 부모를 해쳐 엄청난 죄책감을 갖게 되고 유령 요원으로 혹독한 훈련을 겪고 명을 따르다 어쩔수없었으나 멩스크의 가족을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이후 그를 따르다 배신당하고 저그에 잡혀 개조. 저그가 되어 수많은 인간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그것도 아몬의 지배에 의한 것이며 인간으로 되돌아간 후 평범하게 살아가려 했으나 제임스 레이너를 구하기 위해 다시 저그가 됨. 그리고 저그를 다른 종족을 침략하는 우주의 병균이자 벌레들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타 종족과 협상하는 하나의 진정한 '종족'으로 만들었으며 최후엔 자신의 손에 묻은 피가 너무 많아 속죄하기 위해(그마저도 조종당한 거지만) 자가라에게 군단을 맡기고 젤나가가 되어 아몬을 무찌르고 우주를 구함.
조종당한 경우를 제욋나고도 그녀 스스로의 의지로도 많은 생명을 죽인 것은 사실이나 그 생명들의 무게를 피하지 않았으며 기구한 삶 속에서도 본인의 의지를 관철하고 결국 우주를 구해냄. 하지만 정작 본인이 원한건 사랑하는 남자와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으나 사명이나 죄책감 등에 의해 그마저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여인이자 영웅.
와..진짜 무슨영화 한편본거같네요 처음에 스타스토리 우연히 누른거 이렇게 몇날며칠을 정주행 할 줄 몰랐어요 이렇게 방대한 스토리인줄도 몰랐구요..ㅎㄷㄷ 이 긴스토리를 영상하나로진짜 집중하게만드네용 나래이션이나 중간중간 캠페인영상이 잘어울리면서 댓글보니까 잠시쉬시는거같은데 언능 다른흥미로운 컨텐츠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열린결말에 짐 캐리건 너무찡하다..ㅜㅜㅜ
너무 열린 결말이라 헷갈리긴 하죠 하지만 의도한게 맞을겁니다 플레이어들 상상에 맡기는거죠 그럴싸한 추측들로는 1. 짐레이너는 캐리건과 너무나도 닮은 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이 여자를 캐리건으로 생각하고 그 아무도 간섭하지 않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곳에 숨어들어 살기로 함(이게 가장 유력한 추측) 2. 짐레이너는 칼날 여왕으로도 볼 수 없는 캐리건을 그리워 하며 매일 술에 찌들어 살면서 폐인같은 생활을 하다가 슬픔과 공허함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서 자살을 했고 캐리건이 영혼이 된 짐레이너를 찾아감 3. 짐레이너를 잊지 못하고 자신의 과오를 다 씻었다 판단한 캐리건은 다음 후보자에게 젤나가를 물려주고 인간으로 돌아와서 짐레이너를 찾아갔고 둘은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 숨으며 못다한 사랑을 함
열린결말이라 .. 짐레이너는 어떻게 됬을까요 ? 다시 보지못하는 그녀를 잊지못하고 자기의 가장 친한친구를 죽인 고통을 이겨내지못해 술로 찌든 생활을 보내다 자살 정말로 기적이일어나 케리건이 다시 찾아와서 해피엔딩 뭔가 다시는 볼수없었다는 문구가 자살을 암시하는것같아 슬프군요 지미 ㅠㅠ
공허의 유산이랑 에필로그랑 따오 출시했으면 좋았을텐데.. 에필로그 미션 숫자도 너무 적고 대충만든 느낌 차라리 더 늦게 나오는대신 미션숫자와 완성도를 높이고 그전에 협동전으로 (공허의 유산 황금함대 탈환 이후 아몬이랑 싸우는 설정) 시간을 벌어서 하면 됬을텐데 그리고 레이너 마지막 영상에서 친구없이 혼자 술먹는게 너무 슬퍼보인다 피닉스 사망 태사다르 사망 제라툴 사망 타이커스 사망 케리건 젤나가됨 왜 친구들이 다주거
어제 오늘로 영상 11개 다 봄 ㅋㅋㄱㅋ
나도 2일 만에 다 봄... ㅋㅋㅋㅋ덧글은 3빠!
이걸 이틀에 걸쳐보면 똥싸고 뒤 안닦은 느낌일텐데....
나돜ㅋㅋㅋㅋㅋㅋㅋ
타이커스의 "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으로 시작해
짐 레이너의 " 드디어 올 것이 왔군 " 으로 끝나는 영화...
크흑...
허나 그 뜻이 각각 다름..
게임을 만들랬더니 영화를 만들어버리는 갓 블리자드
앞으로 이런 블리자드는 없다..
망해가는 블리자드..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수미상관이라니
와 알타입장에선 둘도없는원수에서 자기가모시는 신으로 신분상승한번에해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 갓리건누님;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만드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제가 초6때 스타 오리지널 나왔는데, 그때는 한글 자막도 없어서 스토리 파악도 못했거든요. 그 이후에 한스타도 나오고 그랬지만 그때에는 제가 스타를 안 해서 스토리 파악을 못한 채로 살아왔네요. 결국 어제부터 오늘까지 영상 다 본 후에 스토리 파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주행 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케리건이 너무 안타깝다... 케리건은 어느 곳이든 헌신만 하다 결국 마지막까지 헌신을 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네...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어려서 자신의 너무나도 거대한 힘때문에 실수로 부모를 해쳐 엄청난 죄책감을 갖게 되고 유령 요원으로 혹독한 훈련을 겪고 명을 따르다 어쩔수없었으나 멩스크의 가족을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이후 그를 따르다 배신당하고 저그에 잡혀 개조. 저그가 되어 수많은 인간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그것도 아몬의 지배에 의한 것이며 인간으로 되돌아간 후 평범하게 살아가려 했으나 제임스 레이너를 구하기 위해 다시 저그가 됨. 그리고 저그를 다른 종족을 침략하는 우주의 병균이자 벌레들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타 종족과 협상하는 하나의 진정한 '종족'으로 만들었으며 최후엔 자신의 손에 묻은 피가 너무 많아 속죄하기 위해(그마저도 조종당한 거지만) 자가라에게 군단을 맡기고 젤나가가 되어 아몬을 무찌르고 우주를 구함.
조종당한 경우를 제욋나고도 그녀 스스로의 의지로도 많은 생명을 죽인 것은 사실이나 그 생명들의 무게를 피하지 않았으며 기구한 삶 속에서도 본인의 의지를 관철하고 결국 우주를 구해냄. 하지만 정작 본인이 원한건 사랑하는 남자와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으나 사명이나 죄책감 등에 의해 그마저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여인이자 영웅.
와..진짜 무슨영화 한편본거같네요
처음에 스타스토리 우연히 누른거 이렇게 몇날며칠을 정주행 할 줄 몰랐어요 이렇게 방대한 스토리인줄도 몰랐구요..ㅎㄷㄷ
이 긴스토리를 영상하나로진짜 집중하게만드네용 나래이션이나 중간중간 캠페인영상이 잘어울리면서 댓글보니까 잠시쉬시는거같은데 언능 다른흥미로운 컨텐츠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열린결말에 짐 캐리건 너무찡하다..ㅜㅜㅜ
정말 재밌는 영화네요! 그래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블리자드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은 어딨죠?
읎어요
결국 사라 캐리건과 짐 레이너의 사랑 이야기였다.
시.공.조.아?
솔직히 사라 개이쁘잖음
아리엘 핸슨 : 짐 안돼
케리건(그때의 젤나가):가,짐,어서..
데하카:갉!짐!어섥!!!
@김유하 이 시리주 끝까지 보시면 됨니다
히오스에서 데하카 계속 클릭하면 이대사 나오던데 오디션 보러온 데하카 결국 탈락ㅋㅋ
마치 영화 한편을 본듯한 기분 좋은 부유감이 남아있다
4:33 충신 자가라ㅠ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 완전 저그스러운 무지성저그여왕이었는데 케리건이 최고의 여왕으로 만들어줌.
전무후무한 거대한 세계관은 본적이 없다 대단한 블쟈
케리건이 부릅니다. 내가 제일 잘나가.
와.. 밤새서 봤습니다 깔끔한 스토리텔링 감사드려요
제임스레이너소식이사라진이유는
시공으로갔기때문
마지막 케리건 준비됫어 카우보이는 사실 케리건으로 위장한 우서였고 영원히 나갈수없는 시공속에
내 감동 돌려내 ㅋㅋㅋ
@@AnteroChoi 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재밌네요 시간이 가는줄도 모름 ㅠㅠ
스타크레프트 시리즈 스토리 일주일동안 짬날때마다 보았습니다. 뻔펀님은 너무 설명도 잘하시고 영상편집도 잘하시는 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영상많이 올려주세요.
게임 역사상 시리즈물 중에서는 가장 깔끔한 마무리 였던거 같음
물론 워크랑 디아가 너무 산으로 가는 중이라 그렇긴한데 ㅋㅋ
깔끔하긴한데.....뭔가 많이 부족한 이느낌....
정주행하면서 이렇게 재밌고 여운이남는 스토리를 왜 이제야봤나 싶을정도의 개꿀잼 스토리
마지막에 캐리건이 예전모습으로 나오던데 부활?환생한거애요?
스토리는 대충이해가 가는데 쿠키영상? 에서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겟네욤 마지막 부분 설명해주실분 설명좀 해주세요 ㅠㅠ
그건 캐리건 어머니도 모름.. 그냥 해석만 여러 가지 있어요
너무 열린 결말이라 헷갈리긴 하죠 하지만 의도한게 맞을겁니다
플레이어들 상상에 맡기는거죠
그럴싸한 추측들로는
1. 짐레이너는 캐리건과 너무나도 닮은 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이 여자를 캐리건으로 생각하고 그 아무도 간섭하지 않고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곳에 숨어들어 살기로 함(이게 가장 유력한 추측)
2. 짐레이너는 칼날 여왕으로도 볼 수 없는 캐리건을 그리워 하며 매일 술에 찌들어 살면서 폐인같은 생활을 하다가 슬픔과 공허함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서 자살을 했고 캐리건이 영혼이 된 짐레이너를 찾아감
3. 짐레이너를 잊지 못하고 자신의 과오를 다 씻었다 판단한 캐리건은 다음 후보자에게 젤나가를 물려주고 인간으로 돌아와서 짐레이너를 찾아갔고 둘은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 숨으며 못다한 사랑을 함
@@Louis-yp2yb 젤나가는 자유자재로 형체를 바꿀 수 있지 않나요..? 인간형태로 바꿔서 레이너와 먼곳을 떠나고, 새로운 젤나가가 된 케리건은 코프룰루 황무지구역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고...
였으면 너무 좋겠당...
뻔튜브 그대의 멋진 목소리와 감동의 스토리..
이 영상은 나의 운명이었소....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ㅠㅠ컨텐츠 만드느라 고생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엔딩 해석 ~ 젤나가된 캐리건이 모든 에너지를 죽은별들에게 뿌려 생명이 자라게 만들고 다시 인간이되서 돌아온것임
하루 만에 방금 다 봤습니다..... 정리 너무 깔끔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했네요. 감사합니다!
뭐 변한게 하나도 없네 결국 싹다 긁어내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잖아
결국에는 고이고 고여서 또 다시 반복되겠지
이게 젤나가가 말한 무한의 순환인가?
그럼 아몬 역시 순환에 필요한 촉진제 같은 것 이였나?
스타를 하다가 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해 유튜브를 찾았는데요 정말정리도 잘해주시고 영상도 깔끔해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스타 스토리를 알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영상을 접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보았네요
프로토스 종족 만세! 제라툴 만세! ㅜㅡㅜ
지구가 어떻게 됐을지 너무궁금하다
김민우 당신이 서있는 곳
@@1234-b9l 망했음
지구는 전쟁에서 지구
그러게요. 전쟁한번 크게 졌다고 망하진 않을텐데 ㅋㅋㅋㅋ 그 뒤로는 엔딩까지 코빼기도 안비추네요.
스타 시리즈 요약 다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충성충성
와... 이거 영어버전도 만드실 수 있다면 정말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명작 명 에딧입니다... 감사히 잘 보고가요
이틀동안 계속 정주행 했습니다
깔끔하고 연출력이 좋아서 몰입해서 봤네요
좋은 영상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합니다
열린결말이라 ..
짐레이너는 어떻게 됬을까요 ?
다시 보지못하는 그녀를 잊지못하고 자기의 가장 친한친구를 죽인 고통을 이겨내지못해 술로 찌든 생활을 보내다 자살
정말로 기적이일어나 케리건이 다시 찾아와서 해피엔딩
뭔가 다시는 볼수없었다는 문구가 자살을 암시하는것같아 슬프군요 지미 ㅠㅠ
자살은 좀 너무해당 우리지미한테ㅠㅠ
@@user-xs2sr9jv9q 생각해보면 지미가 제 정신일수가없긴함 첫결혼때 자식이랑 와이프 다죽고 자기를 구해준 친구를 죽이고 정말 자기의 트루럽이라고 생각했던 케리건까지 가버렷으니 ㅠㅠ
@@정형교-i2y 그건 맞음 ㅋ
지미가 인생운이 좀 많이없어
@@정형교-i2y 자살이라고하기에는 케리건이 신적 존재됐으니 충분히 데리러 갈수있다고 생각됨
마지막에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요, 레이너는 캐리건과 다시 만난거예요?? 아니면 그냥 죽어서 만난거예요?
그건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뻔튜브 아아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다봣다 ㅋㅋ 공허의유산까지 켐페인 다깻지만 이렇게봐도 재밋구만 ㅋㅋ역시나 고짐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왠만하면 구독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그동안 영상만 챙겨보고 있었는데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정리 정주행하고 나서 구독버튼 누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레이너 혼자 목표 못이뤄서 짠했는데
2녀 기다려서 결국 캐리건 따라가네
만물해피엔딩 ㅜ
코프룰루에 등장한 새로운 생명체는 뭐지?
칼날여왕이 공허속에서 돌아왔다는 보장은 힘들것같은게 자가라가 새여왕이 되었다면 못돌아올 가능성이크다 여기서 등장하는 새로운존재는 역시 다크벤저스 아몬을 능가하는 암흑집정관 울레자즈가 분명하다 디아블로4가 이나리우스와 릴리트의결합으로 디아블로를 만든 용을깨울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봐도 스타에서 남은존재는 울레자즈 뿐이다 다크벤저스에서 울레자즈는 너무나도 허무하게 패배하는데 이번돌아올 울레자즈는 아몬이상일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디아블로4와 더불어 스타3도 만들어질 가능성 충분하고 정말 뜨거운 결말이다
1:42 명예로운 자여, 이렇게 다시만나뵙게 되서 정말... 이 시발 뭐야
나 몇년 동안 스타 데모부터 스타2스토리랑 시네마틱만 10번을 정주행하는데도 질리지가 않네 스타 정말잘만든거 같음
재탕해도 직접 캠페인을 업적때매 다시 깨도 가 짐 어서 엔딩이 화가나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상당수의 스타 팬분들도 몇십년간의 스타 스토리의 막이 이런 엔딩인게 불만 많으실듯 그래도 영상은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러브스토리 였어.... 내심장을 아이어에
잘 봤습니당.편집도 깔끔하고 몰입이 잘 되네요
스타2 3부작을 모두 자신의 등짝으로 끝을내는 레이너는 그는 도대체..
등짝..등짝을 보자
왠지 한 편의 일본식 RPG 게임을 한 것 같은 느낌. 스퀘어의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처럼 시네마틱 RPG 버전으로 만들어줘도 좋을 것 같다. (아, 그게 스토리 모드구나..;;;)
결론: 주인공 여친좀 그만 가져가 괴롭히지마라..쫌.. 히오스로가자!!우서가 알바모집이래!
정말 잘 봤습니다 스토리1 부터 에필까지
너무너무
마지막에 케리건이 레이너를 데리고 히오로즈 오브 스톰의 세계로 데려가는건 아닌가요? ㅋㅋㅋㅋ (엉뚱한 상상)
시공은 정말 체고야
드디어 올 것이 왔군 ㅠㅠ
아 토욜날 출근해서 우울했는데. 정말재밌게 봤네요 감사합닡다
캬아~~~ 정주행 다 했다. 대단한 세계관이랑 스토리다. 넘 재밌다. 어떤 게임, 도박, 영화, 기타등등보다 재밌는 애기다. 이래서..대문화가 모든걸 이긴다고 했나보다.
그래서 마지막 케리건이 짐 앞에 등장한건.. 그냥 짐이 상상한건가요? 아님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공허에서 돌아왔나
킹린결말..
젤나가?
잘봤시유!정리 잘해주셨슈
갓이네요 정주행했습니다. 댓글보니까 개인사정으로 쉬시는거같은데 빨리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마지막까지 UED는 감감무소식
@@길용-w4d 듀갈의 함대만 전멸했죠
지구는 멀쩡할겁니다
10:08초에 엔터누르는거무엇?
혹시 스킵될까 해서..
@@뻔튜브 살아있군요!
@@뻔튜브 돌아왓
인간미ㅋㅎㅋㅎㅋㅎㅋㅎ
만천하에 인류는 신의 작품이엿다고 하여라!!!
오직 인간만이 좋게 말하면 진화 더럽게 말하면 변종을 거듭하여
-성불구자- 아니 성교착자 신이 고른 하나의 종족이엿도다!!!
역시 선택된 -테란- 인간만이 신이되는....
아직 살아 계신거죠??
ㅋㅋㅋㅋ내년쯤에 다시 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왕
뻔튭형
이제 새해야
돌아올거지?
잘보구감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심심해서 스타스토리 눌렀다 다보네요 레이너는 어디간걸까...
스타2 이야기들은 스타1 만들때부터 이미 다 짜놓은 걸까요? 진짜 개쩌는듯
오우 몃시간만에 빠져서 다봤내요 무슨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스타2 예기만들었는대 만들기는 잘만들었나보내요 스토리가 죽이내요
영상편집도 너무좋앗지만 스타2자체가 너무 명작이다 솔직히 이건 영화로 나왔어야됨
아몬이 타락함으로써 결국 젤나가가 승천하고 순수한정수의존재가 젤나가가 되는, 예언이 실현되는거 알면 개소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레이너 사리나오겠다 정말
나중에 또 돌아오시는거죠? 잘봤습니다
죽을 때가 되면 대리러 온다더니... ㅋ;; 역시 여자가 한을 품으면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케리건이랑 레이너랑 만나는 장면이 왤케 슬플까요..
스타1에선 아무것도없는 사막이였던 코프룰루가 생명이 탄생하는거보면 젤나가인 캐리건이랑 레이너가 데이트하러 저기로갔나보네요 시바
마지막에 짐 데리러 온거 노바임
짐도 이제 새인생 즐겨야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리건이라고되있는데?대사보면
다들 밥 많이드셨네..
@@ahchoi0204 왔능교!
미친ㅋㅋㅋㅋ
스타2를 시작했던 말이 끝내는 말이 되었네요 영화 한편 본 기분입니다
스타3는왜안나오는걸까요?
그이후의이야기도 궁금하고
고속도로에서 차막힐때 1편부터 틀어놓고가면 ㄹㅇ 시간잘감
감사합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의 영화같네요 ^^ 감사합니다
영상 다봤어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스타3의 가능성을 열어둔 건가요?
언젠가 정독할게요 감사합니다
비극적 결말로 레이너는 자살한게 아닌가 싶다.. 그정도 고난과 고통을 겪었으니...ㅜㅜ
유일하게 캐리건을 사라라고 부르는 레이너...
9:30 저 카우보이 스완에 대사에서는 촌놈이라고 번역됐는데 케리건은 그냥 카우보이라고 하네
그래도 저 상황에 갑자기 캐리건이 촌놈이라고 하면 충분히 이상하겠지?....
그래서 캐리건은 젤나가인데 인간된거? 그리고 레이너는 어디간거여
올 것이 왔군 이후의 블리자드 최대의 명대사는 이거죠
???: 너희 스마트폰 없어?
정주행 ㄱㅇㄷ!
덕분에 스타스토리 잘 봤습니다^^
기회가 더 되신다면 다른 블리자드 스토리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레이너 은근히 불쌍함...
혹시 모름
샤쿠러스에 봉인되있던 울레자즈가 깨어남!
설정상 울레자즈는 세계관 최상위 2위였음
아님 지구이야기가 나올지도
재밌게 잘 봣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스타3가 나온다면 일단 ued가 다시 저그를 복종시키기위해 자가라의 저그와 발레리안의 자치령과의 갈등 그리고 샤쿠러스가 날아가면서 울레자즈 부활 및 알라라크의 탈다림을 세뇌한 프로토스 vs 아르타니스 델람프로토스가 될수도 있을듯.
스케일 너무 좁아지는거 아니냐 망작소리듣기 딱좋음
공허의 유산이랑 에필로그랑 따오 출시했으면 좋았을텐데..
에필로그 미션 숫자도 너무 적고 대충만든 느낌 차라리 더 늦게 나오는대신 미션숫자와 완성도를 높이고 그전에 협동전으로 (공허의 유산 황금함대 탈환 이후 아몬이랑 싸우는 설정) 시간을 벌어서 하면 됬을텐데
그리고 레이너 마지막 영상에서 친구없이 혼자 술먹는게 너무 슬퍼보인다
피닉스 사망 태사다르 사망 제라툴 사망 타이커스 사망 케리건 젤나가됨
왜 친구들이 다주거
그들을 찾을수 없는 이유는 시공으로 갔기 때문이다
마지막 마무리 어떻게되는지모르겟네요
크... 이렇게 우리나라 역사를 보게되다니
이제보니 자날 시작대사와 공유 마지막 대사가 같군요
이런 스토리였구나..
케리건에서 시작해서 케리건으로 끝나는군..케리건이 젤잘나가..암튼 켈리건은 신적인 존재가 되었으니 완전히 인간으로 돌아오긴 힘들겠고 .. 사라 아바타를 만들어서 인간의 기분으로 연애도 하고 동시에 신으로써 만물의 순환도 책임지는 멀티태스킹을 하는거라 이해하고 싶음
스타 때문에 이상형이 케리건 같은 여자로 변했습니다
정말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역대급 대작루트 타다가 스2에서 스토리 망함
짐 레이너 → 짐덩어리, 사랑꾼
사라 코너→ 학살자, 신분세탁, 고짐고
아르타니스→용기병성애자, 빤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