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대형 서버중에서 여운이 제일 오래간다. 각자의 스토리 서사가 있다보니 더 이입이 잘 되었고 각 스트리머들이 wwe를 잘 받아준 덕에 스토리들도 잘 뽑힘. 운영진들 논란으로 인해 중간 컨텐츠들이 붕떳지만 스트리머들이 잘 이끌어주어서 성공적으로 봉누도의 스토리가 쓰여진게 아주 좋았다고 생각함. 진짜 지금까지도 봉누도를 잊지 못해서 찾아다니고 있음..
봉누도 영상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이 알려줬는데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어떤 분이 말씀하신 건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누가 악을 하고 싶어서 하겠냐고 필요해서 한 거지라는 말이 정말 잘 이해가 되네요. 지금까지 여러 게임에서 대형 스트리머 서버를 운영했는데 대기근도 그렇고 운영진의 개입이 없어도 서로서로 도와서 WWE를 진행시키고 해결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제발 2가 나와서 이번에는 대통령이 아니라 승천지의 교주님으로 뵙기를...
花開花謝春何官 ( 화개화사춘화관 ) 꽃피고 지는 것을 봄이 어찌 다스리나 雲去雲來山不爭 ( 운거운래산불쟁 ) 구름이야 가건 오건 산은 다투지 않는다네 寄語世人須記憶 ( 기어세인수기억 ) 사람들아 내하는 이 말을 부디 기억하라 取歡無處得平生 ( 취환무처득평생 ) 기쁨만을 한 평생 누릴 곳은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재밌게 보아서 나중에도 다시 추억하고싶을때 보기위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문제시 말씀해주십시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화개화사(花開花謝) - 꽃이 피고 짐
남북전쟁에 이기고나서 노다비는 청장이 되었지만 직책을 해임시키고 사라졌다.모든걸 가졌지만 제일 소중한 자신을 웃게해주는 사람을 잃은 소녀ㅜㅜ
가는길의 끝이 파멸임을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오승철과 그걸 막아야만하는 노다비의 운명
...과몰입 안해야되는데 이 서사가 너무 영화같다
“울면서 개화하였으니 웃으면서 낙화하리라”
크..
지금까지 대형 서버중에서 여운이 제일 오래간다. 각자의 스토리 서사가 있다보니 더 이입이 잘 되었고 각 스트리머들이 wwe를 잘 받아준 덕에 스토리들도 잘 뽑힘. 운영진들 논란으로 인해 중간 컨텐츠들이 붕떳지만 스트리머들이 잘 이끌어주어서 성공적으로 봉누도의 스토리가 쓰여진게 아주 좋았다고 생각함. 진짜 지금까지도 봉누도를 잊지 못해서 찾아다니고 있음..
@@yongopa 리얼루다가..
같이 바보짓 하면서 놀 정도로 순박한,
장난전화와 택시로 만족했던 소박한 남자가
이제 스스로는 멈출 수 없어 멀리 떨어뜨리는 게 고작.
오승철은 사람이 아니라 의지.
오승철은 여전히 살아있다.
꽃 하나 꺾였다고 봄이 꺾인건 아니니까
봉누도에는 유령이산다 그 유령은 생전 봉누도를 지키려했고 죽어서도 봉누도를 지키며 돌아다닌다고한다 난 이 이야기를 매우 좋아한다
님은 갔지만 끝내 그 의지는 이어져서 승리했습니다😭
부패한 세상을 정의로운 세상으로 만드는건 힘들지만 누군가가 악에 맞서야 조금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악마들한테 당한자들이 악마들 때려잡는 지혜와 능력을 빨리 터득하지. ㅋㅋㅋ
가장 낮은 곳에서 개화하여 가장 높은곳에서 져버린 그의 인생을 한마디로 짜장이라 칭한다
인간 오승철: 그저..더 나은 봉누도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결국 노다비는 오승철의 유지를 이어받아...
사랑했..아니 사랑합니다.
여기 짜장면집이죵?
아뉘넹;
아니였어....ㅠㅠ앙앙앙
봉누도의 봄이 파아란이랑 어울리니 캬... 영화네
전 노래 들으면서 가사를 보는데 진짜 이게 왠만해선 과몰입안하는데 원래 이런얘기가 아닌데도 막 이입되서 눈물이 ㅁ막,ㅠ.ㅠ.ㅠㅠㅠㅠ
봉누도 영상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이 알려줬는데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어떤 분이 말씀하신 건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누가 악을 하고 싶어서 하겠냐고 필요해서 한 거지라는 말이 정말 잘 이해가 되네요.
지금까지 여러 게임에서 대형 스트리머 서버를 운영했는데 대기근도 그렇고 운영진의 개입이 없어도 서로서로 도와서 WWE를 진행시키고 해결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제발 2가 나와서 이번에는 대통령이 아니라 승천지의 교주님으로 뵙기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될까... ㅠㅠㅠㅠㅠㅠ
각하...각하.....어디가신건가요... 당신이 바꾼 이 세상을...보셨어야했는데..
짜장면을 좋아했던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각하 모시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각하
각하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왕 이십니다!!!😢
아 이걸 울어버리네...
그 양반 갈때도 예술적으로 가는구먼...
타비가 이 노래도 불러줬으면 좋겠다...
좋은 곡 알아갑니다
ㅠㅠㅠ
화개화사는 생육신 김시습의 한시에 있는 문구로 불사이군의 원칙으로 세조를 섬기지 않고 속세를 떠난 인물로, 강둘기를 따르지 않고 오승철을 기리는 많은 이들에게 공명을 일으키는 문장이라 하겠다.
不事二君 :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 세조는 계유정난으로 단종을 폐위시키고 왕위를 찬탈한 인물이다. / 세조를 반대하여 죽은 6명의 신하를 사육신, 살아남은 6명을 생육신이라 한다.
花開花謝春何官 ( 화개화사춘화관 ) 꽃피고 지는 것을 봄이 어찌 다스리나
雲去雲來山不爭 ( 운거운래산불쟁 ) 구름이야 가건 오건 산은 다투지 않는다네
寄語世人須記憶 ( 기어세인수기억 ) 사람들아 내하는 이 말을 부디 기억하라
取歡無處得平生 ( 취환무처득평생 ) 기쁨만을 한 평생 누릴 곳은 없다는 것을
@@piiyup9792 각하..
노래선정 맛있네요 ㄷㄷ
@@poppyee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될까... ㅠㅠㅠㅠㅠㅠ
' 오승철은 영원하다 '
거기 짜장면 집이죵?
오승철의 의지는 결국 승리했다!
ㅠㅠㅠㅠ
오승철 각하..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오승철은 살아있다!!
오승철 각하... 꽃이 지고서야 봄인지 알았습니다...
"오승철의 의지는 이어진다."
난 깡비니 님도 봉누도 하게된줄
마지막에 김뿡님 화면 언제인지 아시나요?
그거 클립 모음에서 봐가지구 잘 ㅇㅅㅇ;;
무여 이개
...그건 ....꽃이 피어나고 꽃이 지기까지의..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