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해도 안뜬 캄캄한 이른 새벽 진주공교사에서 이것만큼 맛있는 음악이 없다 진짜.. 연병장에 서있으면 진주공교사만의 겨울새벽냄새, 겨울새벽공기, 그 캄캄한 새벽 연병장의 분위기, 연병장에서 바라보는 캄캄한새벽에 하얗게비춰지는 생활관 창문들의 형광등조명들. 단상에서 ㅈㄹ떨고 소리지르는 교관과 조교들, 말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되는 머릿속의 오만가지 감정. 이건 진짜 겪어본 남자들만이 아는 기분이지.. 08년 12월 부사관교육대대 후보생이 당시 연병장서 느꼈던 감정을 전달함. 이상.
한겨울 해도 안뜬 캄캄한 이른 새벽
진주공교사에서 이것만큼 맛있는 음악이 없다 진짜..
연병장에 서있으면 진주공교사만의 겨울새벽냄새, 겨울새벽공기, 그 캄캄한 새벽 연병장의 분위기, 연병장에서 바라보는 캄캄한새벽에 하얗게비춰지는 생활관 창문들의 형광등조명들. 단상에서 ㅈㄹ떨고 소리지르는 교관과 조교들, 말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되는 머릿속의 오만가지 감정.
이건 진짜 겪어본 남자들만이 아는 기분이지..
08년 12월 부사관교육대대 후보생이 당시 연병장서 느꼈던 감정을 전달함. 이상.
하... ㅈ같다
이상 전달 끝
ㅋㅋㅋㅋㅋ근데 자대배치 받은 진주는 좋았음 비전투부대라 그런가
전달 양호~~
전달!!~~~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