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 소년체전 기대주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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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아나운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5일부터 나흘간 전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일 년에 한 번만 개최되는 만큼 각 종목의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대전의 금빛 기대주를 서동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선수들의 땀이 베어있는 곳, 여기는 대전체육중학교입니다.
    일 년에 한 번만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하루하루 고강도 훈련을 견디며 준비합니다.
    올해 전국 중학교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후 선수가 대전의 금빛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14살에 레슬링을 시작한 이승후 선수는 일 년 만에 각종 국내 대회를 휩쓸며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정면 태클 기술.
    자세를 낮추면서 상대의 하체를 향해 빠른 속도로 돌진해 균형 밸런스를 무너뜨립니다.
    기술적으로는 독보적이지만 체력이 부족해 남은 기간 동안 이를 보완하고 금메달을 따오겠다는 각오입니다.
    ▶ 이승후 선수 / 대전체육중학교 레슬링부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훈련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체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체력을 끌어올려서 마지막 소년체전에서 꼭 일등 하겠습니다. 파이팅!
    유도 종목에서는 엄정현 선수를 주목해 볼 만합니다.
    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대전의 유도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엄정현 선수 장점은 양팔 업어치기 기술입니다.
    두 손을 써서 상대를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이 작은 사람이 사용하기 유용해 엄정현 선수에게 맞춤형 기술입니다.
    마지막 소년체전을 앞두고 있는 엄정현 선수는 이번 체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한층 더 성장한 자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 엄정현 선수 / 대전체육중학교 유도부
    작년에도 우승을 했는데, 올해도 열심히 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
    올해 소년체전에서 대전시 예상 매달은 63개.
    선수들은 대전을 대표에 참가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 설동호 / 대전시교육감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대전 학생선수 여러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목표를 성취하길 바랍니다. 대전교육 가족 모두가 출전하는 선수 여러분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응원합니다. 선수 여러분 파이팅!
    (취재기자 서동민 / 영상취재 김형기)
    목표를 향한 노력은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소년체전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도록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이 필요합니다.
    (현장싱크)
    대전체중 파이팅!!
    CMB뉴스 서동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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