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동행임무에서 공허 IX가 운명(결말)이라는 것에 비관적인 뉘앙스로 말했지만 그 추종자들은 실제론 정반대로 행동한다죠. 모든 가능성에서 모든 선택지를 시험하는 아케론과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 선별된 선택만을 하는 카프카. 하지만 결국 떠나지 못하는 하나의 선택만을 강요하는 아케론과 떠날 수 있는 선택을 허용하는 카프카. 추구하는 것과 자신의 본질 간의 괴리를 표현하는걸로 보임
XI의 사도인 아케론 XI의 모습은 슬라임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사건의 지평선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웰트나 다른 캐릭터들중에 공허에 관한 캐릭터는 무언가 뒤틀렸다는걸 알수있다. 웰트는 본인의 다른 세계에서의 활동을 말하고 다닌다는거. 페라는 정상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대사들이 꽤나 기시감있다는걸 느낄수있음. 은랑은 자체적으로 게임시스템을 본인이 알고있다는 대사를 치고. 다른 공허캐릭터들 전부가 스토리적으로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 제2의 벽을 깨는 느낌, 혼자만 남겨진 듯한 암시를 주는 캐릭터 본연의 스토리. 공허의 사도들은 이렇게 외롭다는 느낌과 같이 제2의 벽을 깨는 연출이 많음. 아캐론은 특정 사건이후 기억을 잊는다는데, 어찌보면 삼칠이의 각성과 관련있을수도 있음. 설마 삼칠이가 공허로 나오나..?
![[붕괴: 스타레일] 개척 임무 제3장 「페나코니」 #4 『벨벳의 악마』](http://i.ytimg.com/vi/-Z0qv-lfTN0/mqdefault.jpg)
![[붕괴: 스타레일] 개척 임무 제3장 「페나코니」 #4 『벨벳의 악마』](/img/tr.png)
![[스타레일] 아케론 캐릭터 PV 리액션](/img/n.gif)
1:55 여기내용이 이번 pv구나
카프카 동행임무에서 공허 IX가 운명(결말)이라는 것에 비관적인 뉘앙스로 말했지만 그 추종자들은 실제론 정반대로 행동한다죠. 모든 가능성에서 모든 선택지를 시험하는 아케론과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 선별된 선택만을 하는 카프카. 하지만 결국 떠나지 못하는 하나의 선택만을 강요하는 아케론과 떠날 수 있는 선택을 허용하는 카프카. 추구하는 것과 자신의 본질 간의 괴리를 표현하는걸로 보임
아케론 정체가 뭘까.. 왜 말이 다르지.. 거짓말을 하는건지 아니면 기시감인지 모르겠어 ㅠㅠㅠ 소름끼치게 기대된다
건망증때문에 말을 기억못하신다네요
페나코니 가기 전에, 꿈세계 들어가기 전에 만난 아케론과의 대화는 뭔가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그게 페나코니 스토리에서 밝혀지지 않나 생각도 들고요.
와 이거 궁금했는데ㅋㄲㄱ 감사합니다
춤을 춘건 처음이라 잊지 못할 경험이 pv로 나온거네요 ㅎㄷㄷ
아케론이 뭔가 되게 수상하단 말이죠
대사도 계속 바뀌는줄은 몰랐네요 ㄷㄷ
분명 유튜브 보면 대사들 다 다른거같긴 했는데..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여 감사합니당
얘 몇몇 대사는 서브 인격이 다른 세계선에서 다른인물의 잔재가 섞여서 뒤틀린 애인가 생각됨
다른대에서 영상화되긴했는데
키아나 케빈 같은 언니겜인물들이 연상되는 대사가 존재하기도하고
언니겜이 아니라 엄마겜임.
아케론 첫 등장에서
개척자가 선택했던 수많은 선택지가
아케론한테도 적용되는 느낌...
스파클이 가짜 광기고 아케론이 진짜 광기같음ㅋㅋㅋ
마지막에 답변 강요하는거 진짜 무서웠는데 ㅋㅋㅋ
이게 바로 상시 일태도를 유지한다는 스페이스 라이덴이군요😂😂
와 정리 왕감사
아케론의 대사가 중요한의미 담겨져 있지않을까싶네요.
얘는 세이브 로드같은 시간 관련 능력이 있나 인과성을 비트는 것처럼 묘사되네요 다중우주마냥
막판에 거절 못하는건 또 처음보네
처음할때 갑작이 섬뜩하게 빨간글씨로 우리 만났던가 이래서 무서워했음ㅋㅋㅋ
너무 많이 반복해서 구분이 안 되는 수준까지 온듯
진짜 아방가르드 하네요
진짜 광기.....
일음이나 중국음으로 들어 보면 ? 넌 뭔데 왜 안 나가냐? 하는 사나운 느낌.
대답 뻘건색으로 강요할 때는 좀 무서웠음.
찾고있었는데 고맙슴당
와 이걸 다 정리하다니 ㄷㄷ
이것도 카프카처럼 다른 대사가 있었나요? 계속 지나쳤었는데 이런 게 있었구나....
이번 pv 보니까 명화대공도 쉽게 썰어버리던데 진짜 스토리 존나 궁금하다.
아 그댄스 애니메이션이 그대사구나!!!
🎉🎉🎉
썸넬 화장자국 ... 짱이다 우린 저런 거 없는데.. 워터프루프나 파우더 ㅈㄴ 뿌린 거 같던데
피눈물인줄 알았는데...
빨간 글씨들이 2.1에서 아케론 시점으로 반영이 될까요..?
아케론이 과연 메이일지
대사 1 2 3 선택지 대답들이 뭔지 궁금하네요
XI의 사도인 아케론
XI의 모습은 슬라임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사건의 지평선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웰트나 다른 캐릭터들중에 공허에 관한 캐릭터는 무언가 뒤틀렸다는걸 알수있다.
웰트는 본인의 다른 세계에서의 활동을 말하고 다닌다는거.
페라는 정상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대사들이 꽤나 기시감있다는걸 느낄수있음.
은랑은 자체적으로 게임시스템을 본인이 알고있다는 대사를 치고.
다른 공허캐릭터들 전부가 스토리적으로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 제2의 벽을 깨는 느낌, 혼자만 남겨진 듯한 암시를 주는 캐릭터 본연의 스토리.
공허의 사도들은 이렇게 외롭다는 느낌과 같이 제2의 벽을 깨는 연출이 많음.
아캐론은 특정 사건이후 기억을 잊는다는데, 어찌보면 삼칠이의 각성과 관련있을수도 있음.
설마 삼칠이가 공허로 나오나..?
블랙홀 아님? IX 생긴게 블랙홀처럼 생겼음
IX아닌가요
제4의 벽 넘는 건 삼포던가? 제2의 벽이 뭐더라... 뭔 의미였죠?
미의 여신이 공허라고요? 에반데
어? 진짜로 개척자 마냥 선택지 별로 말하는건가? 평행세계 관측하나?
남캐랑 여캐 별로도 대사가 다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