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꺼내보는 영상 | 이 아픔은 사랑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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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

  • @bom_pan
    @bom_pan 2 роки тому +6

    이태원클라쓰 거의 막바지쯤에 새로이랑 아빠랑 꿈에서 만나서 얘기하는 장면은 ㅠㅠㅜ 진짜 너무 슬펐어요 이클도 본방사수 했었는데 진심 띵작,,
    "그런거다 새로이 그런 게 인생인 거지 살아만 있다면 뭐든 별 거 아니야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이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

  • @토끼
    @토끼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엄마 단어만 들으면, 생각만 해도 인간 수도꼭지가 돼요...ㅎㅎㅎ스스로 불효자라서 그런가보다 자주 연락드려야지 집에 가면 잘해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막상 가면 괜히 툴툴대고 다시 집 떠나올 땐 후회스럽고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ㅠㅠ며칠 전에 엄마 보고 왔는데도 영상 보니까 마음이 아리네요 흐엉,,

  • @김동규-x8l8k
    @김동규-x8l8k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아직 독립을 안해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잘해드리고 있는줄 알았눈데.. 나이를 먹다보니 같이 지내는 시간 보다 밖에서 사람들과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잘때만 집에 있네요ㅠ 뭔가 바쁜 일상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제가 소홀 해진거 같아요ㅠ 가족이란 옆에 있어도 익숙함 때문에 소중함을 까먹는거 같네요ㅠ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오리엔탈들깨가루
    @오리엔탈들깨가루 2 роки тому +3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진 않아요. 그 사람의 입장도 이해가 되고, 미안하다는 말을 들으면 내가 눈물이 날 거 같아서, 다른 사람 앞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이고 싶진 않거든요

  • @63.0h
    @63.0h 2 роки тому +2

    얼마전에 부모님이랑 말다툼을 좀 크게 했고 잘 풀긴 했는데 참... 잘해드려야지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지 하는 게 마음같이 안되네요

  • @쫑구
    @쫑구 2 роки тому +1

    부모님 안 뵌지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는군영......좋은 영상 오늘도 감사드려요!

  • @koi5759
    @koi5759 2 роки тому +2

    최근에 독립을 하게되었어요
    그리고서 이 영상을보니 깨닫는게 많네요
    매일 마주치던 부모님을 이제는 시간을 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서야 마주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서로의 상태를 알수 있었지만, 이제는 짧은 전화라도 하지않으면 서로의 상태를 알수 없게되었어요
    하지만 그 전화도 바쁘다는핑계로 하지않고있어요
    친구들과의 연락은 바쁜 시간 속 자그마한 틈을 파고들어서라도 하는데 말이죠
    부모님은 항상 저의 연락을 기다리 다리시지만 저는 그걸 알면서도 선뜻 통화 버튼에 손이 안가네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나중에해야지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어요😔
    제가 참 못났네요
    내일은 전화를 드릴수 있을까요....?

  • @mateyou3896
    @mateyou3896 2 роки тому

    엄마~!!!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