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Terrific sound, your attacks are super clean and beautiful. A jazz trumpet beginner here--this is so inspiring! :) I hope I can hear you live one day!
한 해를 바라는 마음, 따뜻한 행복이 느껴집니다~. 상업화 되지 않은 예쁜 아티스트의 손 끝에 짙은 향이 가득 담긴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들어요, 연주자가 있는 무대 첫 줄에서 나의 감성이 아름다운 트럼펫 선율과 함께 다하지 못한 아쉬움~!!! 다경 째즈 패밀리님들 모두 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건 명실상부하게 곽다경의 인장이 깊숙히 아로새겨진 곽다경의 곡이네요. 싱코페이션과 장식음들이 역동적이고 세밀하게 표현되어있으면서도 연주의 전반적 분위기는 멜랑콜리를 잘 표현하는 것을 넘어 명상을 하게 만들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대립적인 요소들을 잘 표현하다니 역시 미래의 거장입니다. 소중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지금은 저도 악기를 다루지만 음악을 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왠지 안좋은 편견이 있었습니다. "딴따라"라는 단어가 있죠. 옛날에 고등학교에서 관악부라고 해서 악기 특활부가 있었죠. 물론 지금도 있지만,,, 그 분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화 내실지도 모르지만 과거에 관악부에는 거의 지금 말하는 일진들의 놀이터였죠. 또 악기를 계속 해서 일을 하던 곳이 화류계에서 일을 하니까 인식이 안 좋았었죠. 제 친구의 누님은 옛날 사람은 잘 아는 여성 그룹의 멤버였는데 악기 한다고 아버지한테 쫏겨났었습니다. 그래서 트럼펫을 보면 그 때의 생각이 스쳐 갑니다. 지금은 순수한 음악으로서 대우 받는 훌륭한 것 인데 말이죠. 제 편견이 너무 심한 거 겠죠.
지금 각광받는 연예인들이 조선시대에는 광대였듯이 시대에 따라 직업도 위상이 다른거니까 우리는 시대를 잘 만난거죠. ㅎㅎ 이제는 자기 능력만 있으면 누구든 성공할수 있는 세상이니까 누가 뭐라든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먹고사는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더 중요한건 음악계통에 있는 사람들이 경제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만족도는 아주 클겁니다.
Oh... this is so melodically soothing and beautiful! Thank you Dakyung for your superb trumpet and Mr Kwak, your sensitive bass accompaniment is perfect! 👏🏻👏🏻 I'm sure both Benny Golson and Clifford Brown (who died too young at 25 in an auto accident) would truly appreciate your tribute here! 💕
Absolutely beautiful. Both of you. I definitely haven't played this song in too long. Nicholas Payton's father was a bass player. He was one of the best teachers I ever had.
I notice now that his father (Walter) has passed on,(RIP) sometimes Nicholas plays the bass pretty good too,he is like you,he plays many instruments very well. I see in the future your daughter playing trumpet like him. She's so young,I'm so old.i hope I'm still here.
Of course she feels it, not only does she feel the joy,but she feels the joy it brings us. My wife who was born in Tokyo ask if I think Dakyung practices on her own or if you have to tell her to practice. I assured her, Dakyung wants to sound her best,and the joy of the music comes from within. A parent my want it,but the student must want it as well. I have had many students who didn't make it And it's,because the parent wanted it more than the student.
Most parents feel that their children do not follow their parents' wishes. I started to practice instruments again because I wanted to create opportunities for Dakyung and have fun with her. It was the best decision of my life.
What a profound statement. Personally I feel trumpet,though extremely difficult, is the most beautiful of them all. Of course Louis Armstrong got me hooked lol.
오~ 이번에는 제목에 적혀있는것과 같이 기억할수 있는 고급스러운 째즈인거 같네요^^ 다경이의 트럼펫소리가 고급스럽고 아름답고 제목처럼 기억할수 있는 재즈연주 소리 같아요 ㅎㅎ 이번째즈는 저도 듣기가 너무좋고 연주가 너무 아름답게 들려요^^ 다경이도 올해에는 새해복많이 받고 화이팅!!
다경이 전에도 애기를 했지만 연주자는 꼭 자기만의 연주색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꼭 그것이 있어야 하고 왜 자꾸 클래식 말을 하냐면 물론 째즈도 좋긴 하지만 클래식을 하면 커리어가 커진다 해서 아직까지는 많이 없지만 트럼펫으로 클래식 곡이 적지만 부를수 있는 곡을 많이 만들어서 라도 부르면 그게 아주 없이 좋겠다
![[이정식 쿼텟] Autumn Leaves - 곽다경 (재즈 트럼펫 / Jazz Trumpet)](http://i.ytimg.com/vi/2hlJdnXvY74/mqdefault.jpg)
![[이정식 쿼텟] Autumn Leaves - 곽다경 (재즈 트럼펫 / Jazz Trumpet)](/img/tr.png)
![[POP] Knife (Rockwell)](http://i.ytimg.com/vi/SbQbSxe1MR8/mqdefault.jpg)
![[24만뷰] Carnival of Venice (10 years old) - 곽다경 (재즈 트럼펫 / Jazz Trumpet)](http://i.ytimg.com/vi/IbivXQt9JHQ/mqdefault.jpg)
![7 15(목)생방송 [재즈트럼펫 애드립 강의] 출연 조정현 편집본 Live [Jazz Trumpet Ad Lib Playing Lecture] by Jung-hyun Jo](/img/n.gif)
Wow. Terrific sound, your attacks are super clean and beautiful. A jazz trumpet beginner here--this is so inspiring! :) I hope I can hear you live one day!
Thank you. Dakyung is still young, but she has clean tone.
한 해를 바라는 마음, 따뜻한 행복이 느껴집니다~. 상업화 되지 않은 예쁜 아티스트의 손 끝에 짙은 향이 가득 담긴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들어요, 연주자가 있는 무대 첫 줄에서 나의 감성이 아름다운 트럼펫 선율과 함께 다하지 못한 아쉬움~!!!
다경 째즈 패밀리님들 모두 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젠가 다경이의 연주를 맨 앞줄에서 감상할 날이 올 겁니다. 그때까지는 아쉽더라도 유튜브로 다경이 연주 많이 들어주세요.
이건 명실상부하게 곽다경의 인장이 깊숙히 아로새겨진 곽다경의 곡이네요. 싱코페이션과 장식음들이 역동적이고 세밀하게 표현되어있으면서도 연주의 전반적 분위기는 멜랑콜리를 잘 표현하는 것을 넘어 명상을 하게 만들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대립적인 요소들을 잘 표현하다니 역시 미래의 거장입니다. 소중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발라드는 많이 연주를 안해봐서 항상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곡으로 저의 걱정을 날려버렸습니다. 앞으로 발라드곡도 가끔 연주를 해야겠어요.
Beautiful ❤❤❤
Love you two.
Love all jazz artists.
Thanks so much.
I am satisfied with this song too.
눈 감고 들으면 그냥 클리포드 브라운이네.
산도발 같이 내 지르는것도 좋지만 차분한 쳇 베이커류 음악을 좋아하죠.
저도 그래요. 하지만 둘 다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지금은 저도 악기를 다루지만 음악을 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왠지 안좋은 편견이 있었습니다.
"딴따라"라는 단어가 있죠. 옛날에 고등학교에서 관악부라고 해서 악기 특활부가 있었죠. 물론 지금도 있지만,,,
그 분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화 내실지도 모르지만 과거에 관악부에는 거의 지금 말하는 일진들의 놀이터였죠.
또 악기를 계속 해서 일을 하던 곳이 화류계에서 일을 하니까 인식이 안 좋았었죠.
제 친구의 누님은 옛날 사람은 잘 아는 여성 그룹의 멤버였는데 악기 한다고 아버지한테 쫏겨났었습니다.
그래서 트럼펫을 보면 그 때의 생각이 스쳐 갑니다.
지금은 순수한 음악으로서 대우 받는 훌륭한 것 인데 말이죠.
제 편견이 너무 심한 거 겠죠.
지금 각광받는 연예인들이 조선시대에는 광대였듯이 시대에 따라 직업도 위상이 다른거니까 우리는 시대를 잘 만난거죠. ㅎㅎ 이제는 자기 능력만 있으면 누구든 성공할수 있는 세상이니까 누가 뭐라든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먹고사는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더 중요한건 음악계통에 있는 사람들이 경제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만족도는 아주 클겁니다.
Oh... this is so melodically soothing and beautiful! Thank you Dakyung for your superb trumpet and Mr Kwak, your sensitive bass accompaniment is perfect! 👏🏻👏🏻
I'm sure both Benny Golson and Clifford Brown (who died too young at 25 in an auto accident) would truly appreciate your tribute here! 💕
I hope Benny Golson would watch this video. Haha.
@@oceancorea Just send him the link! 😄
Yes. I will send email. Thank you for your advice and email from you.
@@oceancorea It is my pleasure. Hope things work out well!
Goooood!!!
Wonderful played , touch my heart
I feel good with your comments.
진짜 좋아요,,
다경이 연주가 점점 일취월장하고 있어요. ㅎㅎ
Absolutely beautiful. Both of you.
I definitely haven't played this song in too long.
Nicholas Payton's father was a bass player. He was one of the best teachers I ever had.
Wow. Bass player seems to hear every instruments.
I notice now that his father (Walter) has passed on,(RIP) sometimes Nicholas plays the bass pretty good too,he is like you,he plays many instruments very well. I see in the future your daughter playing trumpet like him. She's so young,I'm so old.i hope I'm still here.
R.I.P Walter.
I just hope Dakyung feels how happy life is with music.
Of course she feels it, not only does she feel the joy,but she feels the joy it brings us.
My wife who was born in Tokyo ask if I think Dakyung practices on her own or if you have to tell her to practice. I assured her, Dakyung wants to sound her best,and the joy of the music comes from within. A parent my want it,but the student must want it as well. I have had many students who didn't make it
And it's,because the parent wanted it more than the student.
Most parents feel that their children do not follow their parents' wishes. I started to practice instruments again because I wanted to create opportunities for Dakyung and have fun with her. It was the best decision of my life.
예전에 아들이 트럼펫을 한다고 하면 말려야 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트럼펫에서 느껴지는 진한 고독과 애잔함을 아이가 평생 지고 갈것 같아서..... 어처구니 없는 기우였지만요. 매번 훌륭한 연주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다경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트럼펫을 접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운명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덕분에 이젠 저도 트럼펫이 제 악기 리스트에 올라와 있네요. 어렵지만 정말 매력있는 악기에요.
What a profound statement.
Personally I feel trumpet,though extremely difficult, is the most beautiful of them all. Of course Louis Armstrong got me hooked lol.
I think the trumpet is the best instrument that can express various genres and emotions.
A good way to start a new year with a relaxed, melodic performance from our favourite duo. Regards from U.K.
We played this song with only one recording.
@@oceancoreano surprise, that’s what the top musicians often do!
I want to show our usual performance rather than our best performance.
째즈가 아주
감미로워요
탱큐 입니다
다경이 연주가 점점 세련되어지고 있습니다. ^^
Bravo à vous deux pour cette belle prestation, je vous souhaite beaucoup de succès pour cette nouvelle année 2024 . Merci beaucoup pour le partage !!
Thank you. Please support Dakyung new year too.
다경님 레슨도 하시나요??
다경이는 안하고 대신 제가 초보분들 대상으로 두분 정도 레슨하고 있습니다. 어깨너머 배운 실력으로 ㅋㅋ
Clifford Benjamin Brown😊
R.I.P Clifford.
오~ 이번에는 제목에 적혀있는것과 같이 기억할수 있는 고급스러운 째즈인거 같네요^^ 다경이의 트럼펫소리가 고급스럽고 아름답고 제목처럼 기억할수 있는 재즈연주 소리 같아요 ㅎㅎ 이번째즈는 저도 듣기가 너무좋고 연주가 너무 아름답게 들려요^^ 다경이도 올해에는 새해복많이 받고 화이팅!!
이 곡은 20대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천재 트럼펫터를 추모하는 곡이에요.
할말이없네요 대단한 다경양입니다 진심으로 멋지고훌륭한 연주자가 되길 바랍니다
다경이 연주를 정말 좋아해주시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더 분발해서 멋진 연주자가 되겠습니다.
다경양 대학입학 축하해요. 14살에 대학입학... 천재네요. 앞으로 더 발전하길 기도할께요. 올해는 더 자주 올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더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
That was wonderful👍
Thank you.
휴 훌륭합니다 ㅎㅎㅎㅎ
다경이 연주가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ㅎ
슬프지만 언제 들어도 눈물나게 치유되는 I remember cliffordㅠㅠ 클리포드 브라운의 짧은 삶을 이야기해주는 듯합니다ㅡㅠㅠ♬♬♪♬♡♡♡♬
아는 분이 듣고 싶다고 하셔서 연주한건데 다경이가 너무 잘했어요.
Recording seems better than before. Sound is clear with more details now.
Thank you. The recording environment has not changed.
힘들고 지친 맘, 다경이 연주로 힐링하고 갑니다. 2024년 올해도 좋은 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다경이 연주가 힐링이 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기운내셔서 올 한해 화이팅하세요.
Gentle breeze on the ocean with a Sunset. 🌞🏝
Good.
May i share this?
Of course.
다경이 전에도 애기를
했지만 연주자는 꼭
자기만의 연주색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꼭 그것이 있어야 하고
왜 자꾸 클래식 말을
하냐면 물론 째즈도
좋긴 하지만 클래식을
하면 커리어가 커진다
해서 아직까지는 많이
없지만 트럼펫으로
클래식 곡이 적지만
부를수 있는 곡을 많이
만들어서 라도 부르면
그게 아주 없이 좋겠다
다경이 클래식 레슨 지금까지도 꾸준히 받고 있어요. 교향악단 수석 선생님한테 열심히 배우고 있으니까 걱정안하셔도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