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태어나 30대 후반입니다. 예전에는 대구에 먹거리 없다고 다른 지역에서 무시하는 경향도 있었고, 또 근래에는 대구 먹거리 탐방이라하여 과거엔 각광받지 못했던 음식이 먹방소재로 신분상승 되는경향도 많아지고 있지요. 맛집과 美味는 상대적인 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그걸 파는 맛집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제가 살던 옛동네서 어릴때부터 먹었던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매스컴에 나오는 대구 맛집들은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서 가시면 될듯합니다.
다 가봣는데.. 칠성시장 단골식당은 비추.. 3대천왕 나오고 나디 이사장님 뇌에 기름낑기가 초심 잃은지 오래... 가게는 그대로 인데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건 내 입맛이 변한건가? 세월이 변한건가? 칠성할매 콩국수도 예전 cbs 뒤에있을때가 정감이 있었는데 건물 신축하고 옮긴뒤는 분위기가 그때하고 달라요..ㅠ 그래도 뻑뻑한 콩국수..맛있다 초심불망
여기 몇군데는 현재도 가는곳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과거 10년전엔 가성비랑 맛도 좋았을진 몰라도 현재는 다른 잘하는 맛집들이 많이 발생하고 발전하는데 비해서 그다지 발전을 하지 않다보니 그냥 평범하게 도퇴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콩국수집은 저 가격에 장사가 되는것이 의문일 정도로 다른 맛집과 비교했을때 앞으로 살아 남을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그외 다른곳도 현재는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장사를 하겠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과거에만 집착하지 말고 새로운 매뉴나 맛을 개량하지 않는다면 하물며 주변환경이나 서비스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둡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통과 발전은 어찌보면 상극인거 같지만 달리 말하면 발전없는 전통은 쉽게 그 명맥을 이어 올수 없는게 현실이죠. 흔히들 하는 아는맛이 무섭다는게 들을때 마다 참 새롭게 들리는게 변화없는 맛도 중요하지만 시대적 흐름도 한번은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대구맛집추천]대구토박이추천l내돈내산l대구주민들만 가는 찐로컬맛집 best5](http://i.ytimg.com/vi/sm1wgIQMW8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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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맨손 부침개(찌짐) 달인 Korean style Pancake(A lady who puts her hand in hot oil) [맛있겠다 Yummy]](http://i.ytimg.com/vi/Y9uaEMqDJgo/mqdefault.jpg)
맛깔스럽게 맛있게 보이네요 나중에 저도 한번가 봐야겠어요 그렇게 멀지 않는 곳에서 있는데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와 할머니밥상같은 요런느낌 너무좋아요~🥰
잘보고갑니다. 호불호갈리는 식당도있는거같고..신전떡볶이는 진짜 예전 분식집분위기일때가 좋았는데...전 북구에 더맛있는짬뽕이라고 가봤는데 갠적으로 맛집인듯..
대구 북구(칠곡)에 사는데 TV에 나온 맛집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그냥 내가 가서 맛있는 집이 맛집 인거 같아요
나도 대구 토박인데.. 한군데도 모름.. 개취아닐까요~
대구에서 태어나 30대 후반입니다.
예전에는 대구에 먹거리 없다고 다른 지역에서 무시하는 경향도 있었고, 또 근래에는 대구 먹거리 탐방이라하여 과거엔 각광받지 못했던 음식이 먹방소재로 신분상승 되는경향도 많아지고 있지요.
맛집과 美味는 상대적인 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그걸 파는 맛집도 마찬가지고요.
저는 제가 살던 옛동네서 어릴때부터 먹었던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매스컴에 나오는 대구 맛집들은 본인이 알아서 판단해서 가시면 될듯합니다.
맛집대법관님들 납셨네
국수마을은 맛집이라기 보단 싼집인데... 맛집의 기준을 가성비로 따지시면 안돼요 ㅠ ㅠ 벽강도 여름철엔 고추장숙성이 안되잇어서 별로고 어탕은 반찬재활용하는거같애서 안가요 저는 저번에 먹다가 김치에 목이버섯 섞여잇더라고요
맞아요..맛집과 싼집은 구분해야 되요~!
벽강물회 유명하긴 한데 맛있는지는 딱히.. 차라리 북부경찰서 맞은편 회신물회가 나을듯
예전엔 다 맛있었는데 점점 물가가 올라 그런지 재료를 아끼고 양을 줄여 그런지 예전만 못해지는게 좀 슬픈 가게들이에요 ㅠㅠ
추천하기엔 아쉬움이 남는 그런 식당만 모았네요. 대구의 초라한 현실이기도 하구요! 저는 서울, 천안, 아산에서 오래 살았던 경상도 사람인데 경상도 음식이 제일 못하고 음식 인심이 인색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바 콩국수 9천원 도둑이가
안무봣제...말마라
콩국수 요새다 7~8천원 다한다
국수 마을 비추
하나 해물탕에서 에효 하고 갑니다
다 가봣는데..
칠성시장 단골식당은 비추..
3대천왕 나오고 나디 이사장님 뇌에 기름낑기가 초심 잃은지 오래...
가게는 그대로 인데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건 내 입맛이 변한건가?
세월이 변한건가?
칠성할매 콩국수도 예전 cbs 뒤에있을때가 정감이 있었는데
건물 신축하고 옮긴뒤는 분위기가 그때하고 달라요..ㅠ
그래도 뻑뻑한 콩국수..맛있다
초심불망
벽강물회에서 확 깨네요..그집이 맛집이라니..ㅜ
예전 이사하기전에는 레전드 맞음
인정 맛없음
나도 토박인데 한번도안가본곳..ㅎ
벽강물회는 그저그렇고...북구청 근처에 회신물회가 낫습니다...
단골식당은 백씨 방송후 맛이 상당히 떨어졌어요...
칠성동할매콩국수는 이전후 가격이 상당히 올라서 호불호 꽤 갈립니다...
심지어 김치도안줌ㅋㅋ
여기 몇군데는 현재도 가는곳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과거 10년전엔 가성비랑 맛도 좋았을진 몰라도 현재는 다른 잘하는 맛집들이 많이 발생하고 발전하는데 비해서 그다지 발전을 하지 않다보니 그냥 평범하게 도퇴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콩국수집은 저 가격에 장사가 되는것이 의문일 정도로 다른 맛집과 비교했을때 앞으로 살아 남을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그외 다른곳도 현재는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장사를 하겠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과거에만 집착하지 말고 새로운 매뉴나 맛을 개량하지 않는다면 하물며 주변환경이나 서비스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둡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통과 발전은 어찌보면 상극인거 같지만 달리 말하면 발전없는 전통은 쉽게 그 명맥을 이어 올수 없는게 현실이죠. 흔히들 하는 아는맛이 무섭다는게 들을때 마다 참 새롭게 들리는게 변화없는 맛도 중요하지만 시대적 흐름도 한번은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하나해물탕
홍보보고 갔는데 진짜 아니였습니다
두번다시 갈집아님
콩국수 한 그릇에 9천원이라 참~~~
금 바른 것도 아니고 할마시가 노년에 돈독이 올랐네요.
가성비가 아니고 이건 폭리 아닙니까?
안가면되
할머니 안계셔요...
벽강은 솔직히 맛이 별로! 국수집과 어탕집은 인정ㅎ
고기는보건대땡칠이가격맛전국탚
요즘은 용짬뽕 별로
벽강물회가 맛있다니... 10이면10명이 왜사람이 많은쥴 몰겟다는데ㅋ 신빙성 없는걸로
북구토박이인데요
하나해물탕은 영 아닙니다 비추
저는 대구에서 태어나고. 지금껏 70이 다되도록 대구에
살았습니다.
옛 대구는 중구. 남구. 이외는 대구도 아닐 정도로..
양반과 노비 였습니다.
행정구역 변경과 편입으로 북구. 달서구. 달성군이 편입되었으나...
제가 중학교때 안지랑. 경산은 등은 소풍갈 정도로 대구도 아니었습니다.
특히 북구는...
맛집 올린곳에 먼 쓸때없는 소리를
북구살아요 강북 아실려나 ㅋ
저 콩국수집 ㅋㅋ 별로임
돈받아쳐먹었구만
대구 먹을만한곳 찾을려면 차라리 심뽕TV를 보세요
이 유튜버는 ... 진짜 맛집이란걸 모른다... 학생인가... 소면,분식... 뭐야.... ㅋㅋ
어르신
떡볶이집 근처에 맛(??)집 있는데 광명반점이라고 뽁음밥 먹을만 합니다 ^^;
난자완스는 제 입맛엔 그닥..
대군놈이 정구지를 부추라 카는거 보소. 정구지는 순수 고유어, 부추는 한자어,국어사랑 나라사랑
,어슬픈 인간이 정구지를 부추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