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맹이 집사입니다 오랜만에 영상 다시보니 촬영할때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꼬맹이 안부를 많이 물으시는데 솔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꼬맹이가 꼬질이 없이 베란다에 혼자 지내는것을 힘들어해서 꼬맹이랑 친해지는 과정이 저희의 욕심일까 생각이 들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방송에 나온것 이외 꼬맹이의 일상을 봐보니 엄마와 제가 출근하거나 자는시간에는 거실에서 편히 누워있고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지내기에 꼬맹이가 편하게 지내는것에 관점을 두었습니다 지금은 숨숨집도 많이 추가해서 옷장 뿐 아니라 꼬맹이의 안식처도 많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피하지 않고 눈인사도 가끔 해주고 갑니다 꼬맹이를 많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부해를 통해 꼬맹이의 귀여운 표정이 담긴 사진도 얻고, 꼬맹이 입장에서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되어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다묘 집사로서 저희집 고양이중에도 저런애들 있어요 자유를 찾아 떠나게 해주라는데 문열어서 나가라고 판깔아주면 절대 안나갑니다 그냥 사람이랑 닿는것만 싫은것뿐 집자체는 좋아해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밥나오고 물나오고 자기가좋아하는고양이 친구들도 있는데 싫어하겠어요 ㅎㅎ 진짜 자유찾아떠나고 싶어하는 고양이들은 내보내달라고 맨날 울고 문열어주면 후다닥 나갑니다 그냥 동거묘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너는 너의 길을 가라~ 하고
모녀분들;;; 모녀 아닌가요? 엄마가 두명, 딸이 두명 이상인가요? 가족을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도 어이없는데, 모녀들... 것도 모녀분들 당신은 당신 어머니 아버지한테 부모들이라고 합니까? 그냥 부모 아닌가요? 그리고 분분분분분분분 제발 말도 안되는 의존명사도 좀 자제합시다.
사람 입장에서야 구조겠지만 고양이 입장에선 어느날 갑자기 납치당한거니까 마음을 못열수 있죠 저 아인 지금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일거라 생각하니 넘 안타깝네요 집사님들은 너무 천사분들이신데 그 맘이 하루빨리 전달되길 바랄뿐입니다. 길냥이들 입양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할것 같아요 내가 아니라 고양이 입장에서 시간을 두고 인내심을 가지고 하 ㅠㅜ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
우리집 고양이랑 비슷하네요. 생후 4개월 정도 되었을 때 어미 곁을 떠나 우리집으로 왔는데 처음에는 저에게 안겨서 골골소리도 내고 장난감을 갖고 저와 잘 놀았습니다. 고양이 예방접종으로 병원에 1주일 간격으로 계속 가야 해서 케이지에 넣어서 병원을 여러 번 다녀왔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된 것 같아요. 저에게 잡히면 안좋은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매일 사료를 주니까 어머니만 따르는데 저와 함께 있으면 어머니도 멀리합니다. 병원에 다닐 때 저를 피해 다녀서 어머니가 잡아서 제게 몇 번 건네 주었거든요. 암튼 냥이가 커지니까 감당이 안되어서 병원 다니는 것 포기하고 발톱 잘라주는 것도 포기 했어요. 식사도 사료 외에는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추르도 안먹고 연어포 이런 것도 안먹었습니다. 그렇게 4년 이 흐르고 두달 전 부터 제가 고양이가 좋아한다는 간식을 사와서 출퇴근 할 때 부모님께 인사드리면서 고양이에게 간식을 한 두 개씩 던져 줬으요, 2주 정도 지나니까 가까이 다가오는데 제가 큰 동작을 하면 화들짝 놀라서 숨어버리더라구요 암튼 가까이 다가오면 간식을 들고 손가락을 코 큰처로 가져가고 살짝 코를 터치한 후 사료를 주었습니다. 이 때 '터치' 라고 말을 했어요.. 한 일주일 지나니 말로 터치를 하면 코로 제 손가락에 터치를 했습니다. 그 때 간식을 떨궈 주기를 반복하다 이번엔 머리를 순등으로 살짝 건드리고나서 간식을 주었어요.. "문질문질" 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일 주일 전 부터 문질무질 하면 머리 뿐 아니라 등도 제 손등에 문지르더라구요.. 아주 가끔 간식주려 할 때 등쪽을 제게 보이고 앉아서 제 다리에 엉덩이를 문대기도 하고 제가 엉덩이를 툭툭 두드려 줘도 가만히 있게 되었어요. 아직 잡지는 못합니다.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서 3일 정도는 또 경계해요.. 집안에서만 있으니까 병원에 심장사상충약 받아와서 다시 발라줘야 할 것 같아요.. 주사 맞는 것은 한 1년 더 있다가 해야할 것 같고요.. 다시 제게와서 골골송을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아주 아기 때 데려와서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할 경우는 문제 없는데 4개월 정도 지난 후에 대려온다면 먼저 친해지고 신뢰를 찾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 안에서만 키운다면 너무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고양이 기질마다 마음을 안여는 고양이들이 있는거같아요. 사료나 건강체크 빼고는 놀아주거나 산책갈 필요가 없으니 힘드는건 없고 그저 언제쯤 마음을 열까 이런 기다림과 기대감+ 집에 살아있는 동거 생명체가 있다는 자체만으로 긍정적으로 지내는 사람들 꽤 많아요. 꼭 좋아해주고 아양을 부려야지 반려동물인건 아니에요.
짐승도 교육이 필요하다 바깥 세상이 얼마나 험난한지 모르니까 처 맥이고 키워주는데 저딴 행동을 하지 나 같으면 원래 있던 실외기에 다시 처 던져버림. 바깥 세상 맛 보고 제발 살려달라고 하면 열어주거나 안 오면 그냥 밖에서 사는 거지. 왜 인간 스스로 짐승에 노예를 자처하는지
사람도 기질이있고 성향이란게 있는데 4년째 저정도면 구조가 맞나.. 사람입장에서야 구조이고 보호이지 고양이 입장에서는 길에서 사는게 더 행복했을수도.. 보호자님들 없을때 보니 일광욕도하고 다른고양이랑도 잘지내는거같은데 4년동안 저 고양이도 사람만보면 얼마나 스트레스였을까요 ㅜ
@stay4469: Bitte gehe dringend mit deiner Katze zum Tierarzt, wenn ihr Zahnfleisch krank ist, müssen vielleicht die Zähne der Katze gereinigt werden. Wenn du nur das Katzenfutter klein pürieren tust, ist das eigentliche Problem nicht weg. Katzen können sogar an Infektionen am Zahnfleisch sterben. Bestimmt hat die Katze auch Schmerzen beim essen. Du musst unbedingt das richtige tun dagegen.😹 Bitte kümmere dich sorgfältig und gehe zum Tierarzt mit deiner Katze.😮
@@stay4469 : Dann ist ja alles gut. Wenn deine Katze einen angeborenen Defekt am Kiefer hat, dann ist es richtig das Futter klein zu hacken. Die Tochter meiner Nachbarin hat einen kleinen Hund 🐶 und sie hat nicht darauf geachtet dass er viel Zahnstein hatte, dadurch hat sich das Zahnfleisch von dem Hund entzündet und er hatte große Beschwerden und Schmerzen. Ich habe dem Mädchen gesagt dass sie unbedingt zum Tierarzt gehen soll, den Zahnstein entfernen lassen. Das hat sie glücklicher Weise gleich gemacht und dann ging es dem kleinen Hund bald wieder besser. Manchmal merken die Tierbesitzer nicht was ihren Tieren fehlt. Aber bei euch ist alles 👍🙏❣️ Liebe Grüße von Gisela 😌
겁 많은 애들은 정말 정말 친해지는데 오래 걸림. 정말 천천히 워밍업 하듯이 함부로 손대지말고 밥만주고 잽싸게 사라지고 그러다 아주 슬쩍 슬쩍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야함. 햄스터 오래 키웠는데 최근 키우는애는 겁많은 로보중에서도 특히 겁많은애라 이런식으로해서 1년가까이 키우니 핸들링 가능해짐 ㅋㅋ 보통은 3달정도면 되는데 말이죠
집사님 잠자는 사이에 이불 안쪽까지 들어온게 놀라워요 갑작스러운 접촉에 트라우마가 있었으니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다가가는게 중요한듯 싶어요 사실 고양이도 모두 성격이 제각각이라 집사의 갑작스런 움직임 주위 환경의 변화에 유독 놀라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양이도 있는데 그럴수록 천천히 다가가는게 방법인 것 같아요 집사님들이 좋은 분들이라 감사해요
저렇게 계속 열어보고 관심을 주니까 애가 스트레스 받지요... 싫다는 고앵이 껴안고 하는 사람 머가 좋다고 자기가 겨우 숨은거 다 쥐잡듯 찾은사람 머가 좋다고 마음을 열겠나요 ㅠㅜ 저도 집사지만 저렇게 피하면 다른곳 보낼거 아니면 최대한!! 인간 말고 고양이 입장으로 보든가 아님 강압적으로 패면서 키우든가.. 저렇게 이도저도 아니게 하면 마음은 마음대로 안열고 보호자도 스트레스입니다...
무관심하게 냅두면 꼬맹이도 한결 편해질것같아요. 밥 .물. 화장실만 자주 머무는 곳에 두고. 눈에 안보인다고 찾아다니기 보단 밤늦게라도 슬그머니 돌아다니니 그럴때 확인하는게 꼬맹이같은 애한테는 스트레스가 덜할것같아요ㅠ 생각하는 마음에 찾고. 챙기는거지만 그런 성향이 아니니 4년을 숨어다니는거겠죠ㅜㅠ
매일은 아니더래도 가끔가다 좀 애교도 부려주고 골골송도 불러주고 헤드번팅도 해주고 할때 또 나는 쓰담쓰담해주고 궁디팡팡해주고 이렇게 서로 교감하는 사소한 행복에 냥이키우는건데 너무 같은집에있으면서 서로 무시하고 밥만 주고 남이랑 다를거없이 지내면 무슨 의미가있는지....
저는 6년째 한번도 못만졌어요. 처음 1년은 옷걸이 위에서 자서 코트 몇개버렸어요. 발톱으로 찢어서. ㅎㅎ 중성화수술도 못시키고 예방접종도 못하고. 다른두마리는 제옆에서 자는데.. 그래도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정도로 지내요. 얘스트레스줄까봐 그냥 둬요. 가끔 콧등손으로 한번은 만지게 해주는데 6년걸렸어요.
4년을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돌봐주면 호랑이도 마음을 열었겠다. 보호자들이 참 대단한 분들이네. ㄷㄷㄷㄷㄷ
옛날에 저런 고양이는 묶어서 키웠음. 그럼 1,2주일이면 알아서 다가옴.
줘패면 길들여짐
저정도면 집에 데려온 캣맘도 바로 버릴듯 ㄷㄷ
@@Dkxbwidjsbs현실적인건데 정신나간 캣맘눈엔 어찌 보일지 모르겠네😊
@@nampodong정 신 병 자
안녕하세요 꼬맹이 집사입니다
오랜만에 영상 다시보니 촬영할때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꼬맹이 안부를 많이 물으시는데
솔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꼬맹이가 꼬질이 없이 베란다에 혼자 지내는것을 힘들어해서
꼬맹이랑 친해지는 과정이 저희의 욕심일까 생각이 들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방송에 나온것 이외 꼬맹이의 일상을 봐보니 엄마와 제가 출근하거나 자는시간에는 거실에서 편히 누워있고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지내기에 꼬맹이가 편하게 지내는것에 관점을 두었습니다
지금은 숨숨집도 많이 추가해서 옷장 뿐 아니라 꼬맹이의 안식처도 많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피하지 않고 눈인사도 가끔 해주고 갑니다
꼬맹이를 많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부해를 통해 꼬맹이의 귀여운 표정이 담긴 사진도 얻고, 꼬맹이 입장에서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되어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채널관리자가 이거 고정댓글로 달아줬으면 좋겠다. 나도 되게 궁금했거든요.
마음을 여는게 많이 느린 친구인가봐요. 마음 넓고 착하신 집사님들이 사랑으로 돌봐주시니 언젠가 꼬맹이가 곁을 내어줄 날이 꼭 올거라고 믿어요.
너무 미인입니다❤
숨는거좋아하면 숨숨집 필수긴하더라구요
복받으세요😊💖👍
4년씩이나 기다려 주다니 인내심이 대단한 집사님들이네요
저정도면 그냥 날잡아서 실컷 두들겨패고 밖으로 집어던져버리는게 낫지. 저게 무슨 애완동물인가.
ㅋㅋㅋㄹㅇ@@김관철-t1y
ㅐ
@@김관철-t1y그건 좀;; 정신병임? 내보내는거면 내보내는 거지 왜 두들겨패고 내보내냐..
@@김관철-t1yㄹㅇㅋㅋㅋㅋㅋㅋ
다묘 집사로서 저희집 고양이중에도 저런애들 있어요
자유를 찾아 떠나게 해주라는데 문열어서 나가라고 판깔아주면 절대 안나갑니다
그냥 사람이랑 닿는것만 싫은것뿐 집자체는 좋아해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밥나오고 물나오고 자기가좋아하는고양이 친구들도 있는데 싫어하겠어요 ㅎㅎ
진짜 자유찾아떠나고 싶어하는 고양이들은 내보내달라고 맨날 울고 문열어주면 후다닥 나갑니다
그냥 동거묘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너는 너의 길을 가라~ 하고
걍 노숙자네
infp 냥이 ㅎㅎ 나두 이불밖은 위험해~ 일끝나면 바로 집으로~
모녀분들이 진짜 집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사시는분들인듯 마음도 너무나도 좋으신분들 4년동안 힘드셨을텐데 저렇게 계속 기다려준다는게 징짜 냥이는 복받은거양 ..ㅎ
각자의 삶을 존중해버리는,최고의 집주인이네
지금까지 본 집주인중에 최고다 👍
이 영상 5년전에 본거같은데 돈벌려고 재활용을하네 진짜 이래서 티비나오면 절대안됨ㅋㅋㅋㅋㅋㅋ 계약서에 분명 저작권은 지들이 갖는다고하겠지 집주인들이 무슨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p1ny5dy7q?2년전에 방송한 영상이라고 써있는데 5년전은 꿈에서 보신건가요?
모녀분들;;;
모녀 아닌가요?
엄마가 두명, 딸이 두명 이상인가요?
가족을 가족들이라고 하는 것도 어이없는데, 모녀들...
것도 모녀분들
당신은 당신 어머니 아버지한테 부모들이라고 합니까?
그냥 부모 아닌가요?
그리고 분분분분분분분
제발 말도 안되는 의존명사도 좀 자제합시다.
@@논현동-r2g?
17:34 귀여워 ㅋㅋㅋㅋ
집사님들 진짜 존경합니다 복받으세요
저희집 냥 두녀석도 그랬어요. 제집에서 태어났고 제손으로 받았는데도 사람싫어해서 고양이가족들하고만 친하고 맨날 싱크대밑에 숨어있고 손을 아예 안탔어요. 이사갈때 병원갈때 아주기냥 마취총이라도 쏘고싶을만큼 잡기힘들었고 아플때 약이라도 먹이려면 주사기에 약넣고 하악하는 타이밍에 입에다 쏘고그랬어요. 그렇게 10년을 동거아닌 동거를 하다가 떠났네요.
그냥 고양이 기질인것 같아요
와.... 대단하신 분이 또 계셨네.... 펫은 사실 외로워서 키우는 것도 많은데 저리 곁을 안주면..... 저는 못참았을 거 같네요. 어떻게들 견디시는 걸까....
유전인자에 새겨져 있는데 그걸 어찌 바꿈..
하악하는 타이밍에 입에다가 쐈다는게 왜캐 웃기죠 ㅋㅋㅋ 행복하시길
너무 대단하시다 작은 생명 둘 위해 애쓰셨어요 ..냥이 둘도 겉으론 애교 피우고 그러진 못해도 고마워했을거에요
@@editedhan 그녀석들 결국 떠날때나 돼서 한번 안아봤었어요. 벌써 꽤 오래됐네요
와 진짜 착한 가족들이네..
4년동안 도망만 가는 고양이를 키우는게 쉽진 않을듯
이런사람들이 동물 키워야함
저렇게 가둬놓을거면 왜구조함ㅋㅋ
지금은 친해지셨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ㅜㅜ
집사님이 너무 좋으신분 !
자손대대로 복받으세요
허엉ㅠㅠㅠ 보호자님 자고 있을때 이불에 들어간거 보고 마음이 간질간질해짐ㅠ
간질간질 ㅇㅈㄹ 간질걸림?
@@xnxusjsnxhdjsj 뭐래 애정결핍 걸렸냐 사랑 못 받고 자랐어?
@@xnxusjsnxhdjsj 잼민인가 아니면 소시오패스인가?
아휴 천사맘들이시네요... 꼬맹아... 효도하자 이눔아...
ㅋㅋㅌ옷장문 너무 잘여는거아니냐거 ㅋㅋㅋㅋㅋㅋㅋ빠르고 정확해 ㅋㅋㅋㅋ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
8:20 길냥이들 구조자들이 다 너무 사람이면 이럴거 같다는 기준으로 개나 고양이의 입장을 대입해보려할 때가 있어서 참...
감수성은 좋은거지만 사람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맘고생많이하셨겠어요ㅠㅠ 그래도 다른고양이들과는 별탈없이 잘 지내고있던것같아 다행이네요 고양이들이 다 순한듯~~ 모녀 두분도 너무 맘씨가 고우시구~~
꼬맹이가 얼른 잘 적응하고 두분의 진심을 알아주길~
집사님들 너무 착하시다..
말이 좋아 구조지.쟤들 입장에서는 납치 감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지들 마음 편하고 귀엽다고 길에서 주워놓고 고양이가 저리 스크레스 받는데?
@@user-plzalive182저렇게 예민한 고양이면 밖에서는 더 힘들거라고 생각하는데
꼬맹이 넘나 귀엽게 생김.. 창문틈에 낑긴 모습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님도 귀여운데욜 뭟ㅎㅎ
이런게 웃김 저 고양이는 무서워서 피한건데 이것보고 귀엽다고 다가감 ㅋㅋㅋㅋ
@@rogigogiㅋㅋ 겁에 질려서 짱박혀있는데 무지성으로 귀엽대ㅋㅋ
얼마나 무서우면 창문틈에 끼거나
몸은 보여도머리만박고잇을까란 생각은안하나
사람들은 참 잔인해
사람 입장에서야 구조겠지만 고양이 입장에선 어느날 갑자기 납치당한거니까 마음을 못열수 있죠 저 아인 지금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일거라 생각하니 넘 안타깝네요 집사님들은 너무 천사분들이신데 그 맘이 하루빨리 전달되길 바랄뿐입니다. 길냥이들 입양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할것 같아요 내가 아니라 고양이 입장에서 시간을 두고 인내심을 가지고 하 ㅠㅜ 아무나 못하는 일이죠
이거네 ㅋㅋ
불법포획=구조ㅋㅋㅋㅋ
그냥 길냥이는 길이 좋았을 수도
다시 좋아하는 길로 보내주세요
길가다 사료만 주기적으로 챙겨주시고
다시 길거리로 보내주면 되죠 곤충도 저정도면 주인 알아봅니다
16살까지 살다간 우리 초코도 9년되기전까지 저한테 안왔었거든요 그래서 저 마음 잘 알아요. 하지만 어느순간 기적과같이 같이 침대에서 같이 자게 되던날이 오더라구요 . 꼬맹이도 그럴 날이 올꺼에요.
9년이면 마음을 연게 아니라 노화가 온겁니다...
ㅋㅋ
그런 짐승을 왜 키우냐 대체...
@@규동댕동왜 사냐 대체
@@sksjsjsoao개인적인 의견일 수도 있는데 왜사냐니 ㅋㅋㅋㅋㅋㅋ
꼬맹이 지금은 잘 지내고 있나요? ㅠㅠ 너무 귀야운 꼬맹이 집사님들하고 잘 지냈으면..!!
초보집사로서 많이 배웁니다.
좋은 엄마가 가장 큰 교육임을 새삼 느낍니다.
우리집 고양이랑 비슷하네요. 생후 4개월 정도 되었을 때 어미 곁을 떠나 우리집으로 왔는데
처음에는 저에게 안겨서 골골소리도 내고 장난감을 갖고 저와 잘 놀았습니다.
고양이 예방접종으로 병원에 1주일 간격으로 계속 가야 해서 케이지에 넣어서 병원을 여러
번 다녀왔는데 그게 트라우마가 된 것 같아요. 저에게 잡히면 안좋은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매일 사료를 주니까 어머니만 따르는데 저와 함께 있으면
어머니도 멀리합니다. 병원에 다닐 때 저를 피해 다녀서 어머니가 잡아서 제게 몇 번 건네
주었거든요. 암튼 냥이가 커지니까 감당이 안되어서 병원 다니는 것 포기하고 발톱 잘라주는
것도 포기 했어요. 식사도 사료 외에는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추르도 안먹고 연어포 이런
것도 안먹었습니다. 그렇게 4년 이 흐르고 두달 전 부터 제가 고양이가 좋아한다는 간식을
사와서 출퇴근 할 때 부모님께 인사드리면서 고양이에게 간식을 한 두 개씩 던져 줬으요,
2주 정도 지나니까 가까이 다가오는데 제가 큰 동작을 하면 화들짝 놀라서 숨어버리더라구요
암튼 가까이 다가오면 간식을 들고 손가락을 코 큰처로 가져가고 살짝 코를 터치한 후
사료를 주었습니다. 이 때 '터치' 라고 말을 했어요..
한 일주일 지나니 말로 터치를 하면 코로 제 손가락에 터치를 했습니다. 그 때 간식을 떨궈
주기를 반복하다 이번엔 머리를 순등으로 살짝 건드리고나서 간식을 주었어요..
"문질문질" 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일 주일 전 부터 문질무질 하면 머리 뿐 아니라
등도 제 손등에 문지르더라구요.. 아주 가끔 간식주려 할 때 등쪽을 제게 보이고 앉아서
제 다리에 엉덩이를 문대기도 하고 제가 엉덩이를 툭툭 두드려 줘도 가만히 있게 되었어요.
아직 잡지는 못합니다. 잡으려고 하면 도망가서 3일 정도는 또 경계해요..
집안에서만 있으니까 병원에 심장사상충약 받아와서 다시 발라줘야 할 것 같아요..
주사 맞는 것은 한 1년 더 있다가 해야할 것 같고요.. 다시 제게와서 골골송을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아주 아기 때 데려와서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할 경우는 문제 없는데
4개월 정도 지난 후에 대려온다면 먼저 친해지고 신뢰를 찾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 안에서만 키운다면 너무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냥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면 좋겠어요
고양이가 싫다잖아 밖에다 방생해 진짜 ㅡㅡ 고양이입장에선 길가다
납치감금된건데 저거 범죄모녀임
우리집 고양이랑 색깔이 똑같음 발까지 전체적으로 다 노랭이 똑같아서 끝까지 봤네요. 구조도 저도 실외기 밑에서 구조 지금은 아빠 껌딱지ㅋㅋ
냐옹이 중에 본성이 저런 애는 어쩔 수없음.
저의 냥이는 제가 직접 탯줄 땐 녀셕인데도
항상 숨어서 피하고 나오지 않음.
집사님들 복받으세요. 위험한길에서 아이구조해주시고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둘째가 꼬맹이처럼행동했는데 기본적인것만챙겨주고 관심안주니 1년정도지내니 마음열더라구요
꼬맹아~~ 정말 천사같은 상위1% 집사님같다
빨리친해져서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
옷장문여는게 너무 귀엽네ㅋㅋ
그럼 너가 데리고 가서 옷장 문여는 모습만 보며 키워라
@@thjung2588혹시 님은 길가다가 귀여운거보면 다 키움??
왜케 꼬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hjung2588
감사합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고양이에 대한 미련을 깔끔하게 날려주셨네요
숨는다고 숨었는데 귀여움은 안숨겨지네요
보호자님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냥이들도 행복하렴~~~
우리집 냥이도 길냥이 출신인데 경계심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음. 가끔 서운 하다가도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에 그냥 받아들이려고 노력중.
트라우마 아님 그냥 본성 타고나는거…길에서 지내도 애교부리는애는 애교부려요
성격이 99프로 타고난다고 보면 됨
타고 나는거+어린시절 사회화
고양이 기질마다 마음을 안여는 고양이들이 있는거같아요. 사료나 건강체크 빼고는 놀아주거나 산책갈 필요가 없으니 힘드는건 없고 그저 언제쯤 마음을 열까 이런 기다림과 기대감+ 집에 살아있는 동거 생명체가 있다는 자체만으로 긍정적으로 지내는 사람들 꽤 많아요. 꼭 좋아해주고 아양을 부려야지 반려동물인건 아니에요.
고양이 입장은 생각 안하나요..? 되게 이기적인분이시네요
솔직히 4년동안 저 상태면 절대 안 변합니다
고양이도 개체마다 특성이 있으니까...참 관리가 힘들기도 하고, 어렵지만...그래도 매력이 있으니까 가족들이 좋아하는거라고 봐요. 이쁘게 잘 생활하면 좋겠습니다
짐승도 교육이 필요하다
바깥 세상이 얼마나 험난한지 모르니까 처 맥이고 키워주는데 저딴 행동을 하지
나 같으면 원래 있던 실외기에 다시 처 던져버림. 바깥 세상 맛 보고 제발 살려달라고
하면 열어주거나 안 오면 그냥 밖에서 사는 거지. 왜 인간 스스로 짐승에 노예를 자처하는지
저 고양이 성격이 원래 저런거같음 저렇게 있는게 편하고 혼자잇는게 좋은 👍
사실 그럴거면 뭐하러 키움. 집에서 길고양이처럼 지낼거면 뭐하러 키움 ㄹㅇ?
그냥 밖에 던져버리고 말지
왜케귀엽냥;;;; 근데 저희집 막내두 ㅋ 2살 넘어서 길에서 다쳐있는 애 구조해서 입양했는데 ㅋ 4년 넘었는데 아직도 도망가여 ㅎㅎㅎ
저두 ㅠㅠㅠ
사람도 기질이있고 성향이란게 있는데 4년째 저정도면 구조가 맞나..
사람입장에서야 구조이고 보호이지
고양이 입장에서는 길에서 사는게 더 행복했을수도..
보호자님들 없을때 보니 일광욕도하고
다른고양이랑도 잘지내는거같은데
4년동안 저 고양이도 사람만보면
얼마나 스트레스였을까요 ㅜ
꼬맹이랑 꼭 집사님이랑 친해지면 좋겠어요!!!! 4년을 기다려준 집사님이시니 꼭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나연 집사 원래 해맑고 밝은 얼굴인거 같은데 수심이 있음....짠하다. 그런데도 이쁘다. 내가 4년간 저랬으면 지금쯤 원양어선 타고 있을 듯.
심성이 고우신 분들..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다 잘되기를 바랍니다. ♥
고양이를 키우는 집인데 정작 고양이에 대해서는 너무 모르는것 같군요...길고양이는 고양이가 먼저 다가 올때까지 기다려줘야 합니다.
4년동안 술래잡기를 계속 했다니 참...
귀여운 냥이가 4년씩이나 옷장에서 지내며 곁을 안줬다니 맘이 짠해요 울둘째냥이는 3개월쯤된 엄마잃은 아기길고양이를 지인분이 어깨에 태워서 저에게 왔다가 임보하다 키우게 됐는데 하악질도 하고 밥만 먹고 도망다니다가 안아주면 자는척 하는데 지금도 안아주면 자는척함 ㅋㅋ그리고 사료먹으면 토해서 보니 입구조랑 잇몸이 약간 기형이라 잘못씹으니 자주 토해서 사료믹서기에 돌려서 주고있어요 지금은 화장실까지 쫒아와서 머리도박고 애교부리는데 가끔씩 꽁꽁숨어서 밥도 안먹고 안나올때면 걱정되고 죽을까봐 끝까지 찾아서 델꼬나오면 괜찮아졌어요 지금 8살인데 애교쟁이에 껌딱지임❤
@stay4469: Bitte gehe dringend mit deiner Katze zum Tierarzt, wenn ihr Zahnfleisch krank ist, müssen vielleicht die Zähne der Katze gereinigt werden. Wenn du nur das Katzenfutter klein pürieren tust, ist das eigentliche Problem nicht weg. Katzen können sogar an Infektionen am Zahnfleisch sterben.
Bestimmt hat die Katze auch Schmerzen beim essen. Du musst unbedingt das richtige tun dagegen.😹
Bitte kümmere dich sorgfältig und gehe zum Tierarzt mit deiner Katze.😮
@@Gisela-h5f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병원가서 물어봤구요 태어날때부터 아래턱쪽이 길어진 기형이라 잘 못씹어서 잘안씹고 사료를먹을테니 사료 작게해서 주거나 습식사료 섞어서 주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stay4469 : Dann ist ja alles gut. Wenn deine Katze einen angeborenen Defekt am Kiefer hat, dann ist es richtig das Futter klein zu hacken. Die Tochter meiner Nachbarin hat einen kleinen Hund 🐶 und sie hat nicht darauf geachtet dass er viel Zahnstein hatte, dadurch hat sich das Zahnfleisch von dem Hund entzündet und er hatte große Beschwerden und Schmerzen. Ich habe dem Mädchen gesagt dass sie unbedingt zum Tierarzt gehen soll, den Zahnstein entfernen lassen. Das hat sie glücklicher Weise gleich gemacht und dann ging es dem kleinen Hund bald wieder besser. Manchmal merken die Tierbesitzer nicht was ihren Tieren fehlt. Aber bei euch ist alles 👍🙏❣️ Liebe Grüße von Gisela 😌
8살이면 집사가 좋아진거보단 그냥 노화가 와서 그런거예요...
@@BDP-j4g 노화가 와서 그랬다면 11살 첫째냥이도 화장실까지 쫒아오고 껌딱지가 됐어야 맞죠 근데 11살 냥이는 절대 안쫒아오고 화장실도 안들어오고 집사한테 머리 콩 박지도 않아요 둘째는 처음와서 6개월정도만 밥만먹고 도망다니고는 그뒤로 제가 간식으로 훈련시키고 놀아주고 해줬더니 화장실까지 쫒아다니고 수시로 머리박고 그럽니당
집사님들 존경합니다.. 냥이들도 집사님들도 건강하시길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니~~~~ 궁금하다 냥냥!
글게요. 잘지내는 모습도 AS로 보여달라냥~
갖다버렸답니다..
@@foodpickupartistㅋㅋㅋ
@@foodpickupartist버려진건 니 엄마겠지? 치매걸린 아지매 잘 갖다 버림 ㅊㅊ
위에 댓글 있는데 별반 변한건 없다는듯
겁 많은 애들은 정말 정말 친해지는데 오래 걸림. 정말 천천히 워밍업 하듯이 함부로 손대지말고 밥만주고 잽싸게 사라지고 그러다 아주 슬쩍 슬쩍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야함. 햄스터 오래 키웠는데 최근 키우는애는 겁많은 로보중에서도 특히 겁많은애라 이런식으로해서 1년가까이 키우니 핸들링 가능해짐 ㅋㅋ 보통은 3달정도면 되는데 말이죠
쪼끔씩 쪼끔씩 더 친해지면 좋겠네요
모녀집사님들 참 좋으시네
인내심과 책임감이 강하네요 .. 말잘들어도 버리는 사람 많은데
집사님 잠자는 사이에 이불 안쪽까지 들어온게 놀라워요
갑작스러운 접촉에 트라우마가 있었으니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다가가는게 중요한듯 싶어요
사실 고양이도 모두 성격이 제각각이라 집사의 갑작스런 움직임
주위 환경의 변화에 유독 놀라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양이도 있는데 그럴수록 천천히 다가가는게 방법인 것 같아요
집사님들이 좋은 분들이라 감사해요
꼬맹이 볼때마다 저렇게 소리지르니 두려워질수 밖에 없엇겠죠 그간에 꼬맹이도 고생했고 집사님도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함께 행복하게 살아서면 좋겠네요
근데 집사분들 진짜 착하다
나같으면 그래 네 운명은 길에서 다시 찾거라하며 방생해줬을텐데
끝까지 키워주네
나도 딱 이 마음인데 진짜 대단한 집사님들
@@CHACHA___123집사 없을때 자유로운거 보면 집은 싫은게 아닌듯 문제는 사람
@@catsqutie 그 집이 사람사는 집인데...
@@catsqutie 그니까 사람이랑 살아야하는 집이 싫다는 뜻
어딜봐서 착한거임??방생 해주는게 맞지 본인 싫다는데 끝까지 같이 데리고있는건 지옥이지.
내가 너 잡아다가 너가 나 좋아할떄까지 가둬두면 어때? 미친짓아니냐?
4년동안 기다리신거 대단하네요 우리 애기들은 제일 긴 애가 2년이 탑이었음 글고 엄마랑 따님 미모가 엄청나시네요
천사분들이네🎉🎉🎉
귀엽다❤
이렇게 구조해서 직접 키우시는 게 멋지네요 ㄷㄷ
천사같은 집사님의 정성에도 경계심을 풀지않는 꼬맹이네요
똥괭이네 쁘니도 오랜시간 곁을 안줬는데 지금은 가까워졌거든요 꼬맹이가 언젠가 마음을 알아줄겁니다!!!
저렇게 계속 열어보고 관심을 주니까 애가 스트레스 받지요... 싫다는 고앵이 껴안고 하는 사람 머가 좋다고 자기가 겨우 숨은거 다 쥐잡듯 찾은사람 머가 좋다고 마음을 열겠나요 ㅠㅜ 저도 집사지만 저렇게 피하면 다른곳 보낼거 아니면 최대한!! 인간 말고 고양이 입장으로 보든가 아님 강압적으로 패면서 키우든가.. 저렇게 이도저도 아니게 하면 마음은 마음대로 안열고 보호자도 스트레스입니다...
집사분 마음씨가 천사같으시다.
자유롭게 잘살고 있는 고양이를 구조인척 대려온게 문제다 자유롭게 풀어줘라
집사들이 정말 대단.... 저걸 어떻게 참으며 키우시는 걸까...... 애고.... 난 돈주고 키우라 해도 못키울듯....
11:05 ㅋㅋㅋㅋㅋ 아 왤케 비밀스러운 현장 급습한 것 같은 구도임
주인분들 마음씨가 너무 좋네
모녀집사분들~~
타고난 심성이 너무 착하신분들 같네요
하시는일마다 잘되시고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ㅋㅋㅋㅋ 귀여워 옷장도열고똑또카네💛💛 곧마음열거에요 ㅠㅠㅠㅠㅠㅠ 잉 길냥이구조해주시고복받으실거에요 .. :)
집사님이얼굴도 이쁘지만 마음도 참 이쁘고 곱네요. 아이돌급 미모........
저정도면 다시 밖에 보내줘라..
갓댕이 오늘도 1승 챙겨갑니다
우리 첫째냥이도 7년내외하고 그나마 조금 좋아졌는데 성격이 소심해서 아직두 어색하게 살아요 허허
7년이면 순화가 아니라 노화입니다
보호자들 심성이 고우시다ㅜㅜ
걍 본인들 도덕적 우월감+단순 귀여움 때문에 집에 감금시킨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감수성이 그리 풍부하고 공감이되나?여자냐?
@@user-plzalive182걍 두었으면 죽었을 거 같아요.
아기가 아파트 에어콘 실외기에 낑겨서 며칠동안 굶고 울었다면, 뭘 먹었을리 만무하고.
고양이 원래 안귀여워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저걸보니까 아예 데리고 오지도 않겠지만 저런애들은 그냥 갖다버리는건 유기니까 어디든 원하는사람잇으면 줘버릴거같음
맘같아선 내가 그렇게 싫으면 생존 알아서해~ 하고 내보낼거같은데
저기 주인분들은 진짜 인내심 대박인거같다..
히키코냥이 ~ 귀엽긴하네 집사좀 봐주라~
집사님 너무 이쁘심😂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집사님❤
길 고양이여도 보통 한 두달이면 대부분 마음 여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보네ㅜㅜ
억지로 꺼내기..큰 소리로 놀래기ㅠ ㅠ 트라우마가 생길만도요..
걍 인간도 싫고 주변 환경이 쟤한테 안맞는거임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하지 한번 현관문 살짝 열어놔보세요 주인 버리고 알아서 지 살길 잘찾으러 갈겁니다
고양이가 싫다는데 저렇게 왜 4년을 가둬놓은 거지? 현관문 열어놓으면 알아서 가고 싶은 곳 가서 잘 살텐데
냥이가 너무 귀엽게 생겼다
2년전쯤 이거 본방보면서 애용이나 집사분들이나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0:14 이건 귀여워서 사망....꽥....
아 2년전 영상을 최근 편집해서 올렸던거군요..
요즘 꼬맹이랑 집사님 두분 친해지셨을지 궁금하네요 ㅠㅜ
와~~ 넉달도 아니고 4년을 저러는데 어케 키웠나??😮
고양이도 자기 외로울때가 있어요. 그냥 놔두면 알아서 다가옵니다. 귀찮게 구니까 피하는거에요. 처음 보자마자 짐작했는데 집사 나가자마자 나오는거 보니까 딱 그짝이네. 그리고 혼내지 마세요. 알아먹지도 못하는데 혼내봐야 사이만 멀어짐
인간생각이 전부인줄아는
집사님이 얼굴도 마음도 넘 예뻐요
무관심하게 냅두면 꼬맹이도 한결 편해질것같아요.
밥 .물. 화장실만 자주 머무는 곳에 두고. 눈에 안보인다고 찾아다니기 보단 밤늦게라도 슬그머니 돌아다니니 그럴때 확인하는게 꼬맹이같은 애한테는 스트레스가 덜할것같아요ㅠ
생각하는 마음에 찾고. 챙기는거지만 그런 성향이 아니니
4년을 숨어다니는거겠죠ㅜㅠ
매일은 아니더래도 가끔가다 좀 애교도 부려주고 골골송도 불러주고 헤드번팅도 해주고 할때 또 나는 쓰담쓰담해주고 궁디팡팡해주고 이렇게 서로 교감하는 사소한 행복에 냥이키우는건데 너무 같은집에있으면서 서로 무시하고 밥만 주고 남이랑 다를거없이 지내면 무슨 의미가있는지....
@@Clairelee0626 ㅋㅋㅋ 생명이 귀증해서 키운다는거 아님? 걍 밥만줘
대단하시네요, 정말 솔직히 저 같으면 반려동물을 키우는건데 저렇게 곁을 안주고 저렇게 하면 안키울것 같은데..
흑..저는 손안탄아이 3년됐는데 여전히 도망다니고..손톱도 못자르고..세달전엔 마스크팩못치우고 냅두고 잤더니 부비부비해서 궁딩이털이 떡이됐어요ㅠ..ㅠ 손안닿는 거리에..근처에는 있는데 손길을 안주네요..에휴..다행히 냥이들이랑은 잘지내서 좀더 기다려주려구요..나한테만 곁을안주네요..사람이싫은가봐요ㅠ..ㅠ
님만 싫어하는거임
전 솔직히 이런분들 보면 이해불가임 .. 왜 억지로 데리고잇는지 그냥 댓글보면 기가막힌분들 많더군요 ㅋ 여기만봐도
싫은거 가튼데 억지로 데리고잇는분들...쩝 ,.,. 에혀 ..
집사님들이 대단하신듯.. 저같으면 그냥 갖다 버렸어요 ㅠ
퇴근후에 왜 그렇게 숨은 냥이를 찾는건가요? 알아서 밥 먹으러 나오고 하는데ㅎ
사람 없을 때도 옷장에 숨는 거 보면 옷장에 대한 집착이 문제인 듯. 나같으면 옷장부터 없애보고 그래도 안되면 공생 불가능이다.. 집사님들 인내심에 존경을
4년이라...집사님들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
이거 타고난 성품(냥품?)이라 어쩔 수 없어요. 열에 한마리씩 이런 칭구들 있어요. 저런 칭구들이 길거리에서 길냥이로 크면 반대로 모든 계체 중에서 생존력이 가장 뛰어난 부류에요
보호자분들 진짜 착하시네요 저걸 참고 키웠다는게 보살이시네요
생각하는거 역겹네용
@@박준병-r2m어디가 역겨운거죠...? 4년 동안 거의 교감이 없다시피 한데도 키운건 보살 맞는데요
@@박준병-r2m니 댓글이 더 역겨운대. 지 역겨운거 생각안하네
@@박준병-r2m 네다음 캣맘 그래서 길거리 고양이 다 집에 델꼬갔겠죠? ㅋㅋ
@@가나다-v4q8u 뭐라는거야ㅋㅋ 캣맘 개극혐하는데
좋으신 집사분들이시다
꼬맹아 넌 복받았다야...
다른 정없는 사람들 같았으면 넌 벌써 밖을 내돌며 생활고에 시달렸을 거여😁😁😁
요즘 밖에 있으면 더 좋을걸요
밥도 다 챙겨주지 자유롭지
@@Billion._.Master 무료급식소에서 삼시세끼 다 챙겨주면 노숙 가능하세요??
@@xxwoo1253 원래 동물은 자연에서사는겁니다;
@@xxwoo1253집안이 싫어서 4년간 거부하고있는건 안보이시나요
저는 6년째 한번도 못만졌어요. 처음 1년은 옷걸이 위에서 자서 코트 몇개버렸어요. 발톱으로 찢어서. ㅎㅎ 중성화수술도 못시키고 예방접종도 못하고. 다른두마리는 제옆에서 자는데.. 그래도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정도로 지내요. 얘스트레스줄까봐 그냥 둬요. 가끔 콧등손으로 한번은 만지게 해주는데 6년걸렸어요.
근데...저 친구 입장에선.. 어디 갑자기 모르는 세계에 갇혀버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ㅜ
메주네 길냥이 오들이도 사람과 가까워지는데 시간과 공을 엄청나게 들였어요
그 과정이 영상에 남아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단시간에는 가까워지기 힘들겠지만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꼬멩이가 마음을 열거라고 믿어요
두 모녀가 보살이네 보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저도 학대냥 입양했다가 만지고 싶어도 한번 만져보질 못하고 첫. 쓰담하는데 까지 3년걸림 그 한번의 쓰담때문에 손에 아직도 긁은 상처의 흔적들이...지금은 같이 잠도자고 잘 지내고있어요
끝까지 책임지는게 맞을듯요. 울냥이도. 만지는건싫어하는데 가끔화장실. 앉아있으 쓱 와서 비비고. 이아이도. 갑가기환경이 바뀌어서. 소심한아인거같은데. 지금밖에 내보낸다는건. 죽으라고히는거구. 조금씩조금씩 좋아질꺼니까. 집사님들 사랑이전해질껍니다.집사님 소식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