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럿림픽💎] 팬싸에 더러러러 복장으로 간 캐럿...! 그녀의 세븐틴 손민수는 현재진행형!

이번 주는 롤러코스터를 탄 거 같은 기분이었다.
손오공을 듣다가도 눈물이 나는 날도 있었다.
너무 많이 슬퍼지려 할 때면 이 영상을 편집을 했다.
그래서 더 360도 뺑뺑 도는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는 롤러코스터를 타지도 못하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정 기복이 심해 어지러울 정도였다. 감정을 토해내고 얻은 결론은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너무 당연하다는 것. 당연한 것들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하는 것.
세븐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터 오는 슬픔들은 머금을 줄도 알아야 함을,,,
눈물이 날 땐 울고 눈물을 닦고, 웃을 일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
다행히 세븐틴 덕분에 웃을 일 찾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이 영상도 그렇다. 세븐틴을 좋아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영상이다. 그래서 난 이 맥락도 없고 근본도 없는 영상을 편집하는 동안 엄청 행복하고 즐거웠다.
영원한 건 없다. 하지만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 이 영상을 찍었을 때의 우리의 기분. 캐럿 친구들과 하루 종일 세븐틴 얘기를 하며 깔깔거리는 순간들.
슬픔은 최대한 잠깐, 행복은 오래오래 머물렀음 좋겠다.
모두에게.
구냥 내 바람이다. (바랄 수는 있잖아요..!)
덕질하는 얘기를 하면 "어휴, 나는 못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맞다. 나니까 하는 거다^^!
덕질이란,, 더러러러의 말처럼 정체성을 잃어가는 거 같으면서도 정체성을 찾는 순간들의 반복.
아무튼 캐럿으로써 행복한 순간들을 이곳에 열심히 기록할 거다. 세븐틴 사진만 봐도 금방 행복해지지만, 행복해하는 우리의 모습을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오래오래
#캐럿로그 #세븐틴_대단해 #carat #근황올림픽 #seventeen #fml #손오공 #버논 #최한솔_보고있나

[@ggong_ggam0908]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을 더러러러입니다. 근황올림픽 출연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여러분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 바라며 다들 만수무강 하시고 평안을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leedgd]

근황럿림픽이여요..💎

[@K._dongh]

보면서 계속 웃었어욬ㅋㅋ

[@leedgd]

저두 웃고싶을 때 이 영상 봐요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