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티켓을 못구해 같이 가주지못해 심통이 제데로난 나때메 미안해하던 아빠가 글러브사준다며 달래주려고 외삼촌집으로 데려가던 길에 잠실구장밖으로 귀가 찢어질듯 울려퍼지던 관중석에서의 함성과 환호를 겔로퍼안에서 들으며 아 해태가 이기고잇구나란 생각을하고 좋아하면서도 그 자릴 가지못해 더 심통부린 그때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그런데 그 보다 더 생생한건 야구장에서 나오는 응원과 함성이 해태가 아닌 이종범!!이종범!! 이 세글자였다는거.그 함성은 죽을때까지 못 잊을듯 내안에 소름으로 자리하고 있다.고맙습니다 종범이형 그리고 타이거즈
아마,시리즈 상대중에서 가장 껄끄럽고, 어려웠던 상대가 역시 비룡SK였지 않나 싶네요. 그때 마지막 7차전 1:5.. 빛이 꺼지고 무너져가는 타이거즈의 마지막 자존심 불패의탑이 무너지기 직전. ㅜㅜ 김원섭선수 2타점 동점적시타.. 찰나에 1차공방전 종료.. 만약 당시,9회말 SK마무리가 채병룡이 아닌, 정대현이었다면.. 아마도 연장끝에 기아가 졌을수도.. 정대현이 누구였습니까! 올림픽야구 결승전 마무리 류현진과 대표팀이 무너지기 직전에 올라와 흔들림없는 베짱 하나로 병살을 얻어낸 강심장..
97년 티켓을 못구해 같이 가주지못해 심통이 제데로난 나때메 미안해하던 아빠가 글러브사준다며 달래주려고 외삼촌집으로 데려가던 길에 잠실구장밖으로 귀가 찢어질듯 울려퍼지던 관중석에서의 함성과 환호를 겔로퍼안에서 들으며 아 해태가 이기고잇구나란 생각을하고 좋아하면서도 그 자릴 가지못해 더 심통부린 그때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그런데 그 보다 더 생생한건 야구장에서 나오는 응원과 함성이 해태가 아닌 이종범!!이종범!! 이 세글자였다는거.그 함성은 죽을때까지 못 잊을듯 내안에 소름으로 자리하고 있다.고맙습니다 종범이형 그리고 타이거즈
진짜 전세계에도11전11승은 없을겁니다
타이거즈 선수들 근성 진짜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넘 행복했습니다^^
아마,시리즈 상대중에서 가장 껄끄럽고, 어려웠던 상대가 역시 비룡SK였지 않나 싶네요.
그때 마지막 7차전 1:5..
빛이 꺼지고 무너져가는 타이거즈의 마지막 자존심 불패의탑이 무너지기 직전. ㅜㅜ
김원섭선수 2타점 동점적시타.. 찰나에 1차공방전 종료..
만약 당시,9회말 SK마무리가 채병룡이 아닌, 정대현이었다면..
아마도 연장끝에 기아가 졌을수도..
정대현이 누구였습니까! 올림픽야구 결승전 마무리 류현진과 대표팀이 무너지기 직전에 올라와 흔들림없는 베짱 하나로 병살을 얻어낸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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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해태 타이거즈 왕조
명문구단 타이거즈 시절
한국시리즈🤗 11번 모두 우승 🏆 정말 👍대단 합니다
2023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 입니다
한국시리즈 되면 패가 없는 팀이 타이거즈이죠.
2009년한국시리즈입니다
😁😁😁😁😁😁😁😁😁😁😁😁😁😁😁😁😁😁😁😁👏👏👏👏👏👏👏👏👏👏👏👏👏👏👏👏👏👏👏👏👍👍👍👍👍👍👍👍👍👍👍👍
선동렬 감독은 87년도에 최동원허고 맞대결때 연장까지 236개인가를 던졌다는거
그래도 부상없이 은퇴시까지 150km 던졌음
지금 상식으론 무식하지만 박충식의 경우는 몸이 안따라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