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축협이 미친짓 했음 월드컵 예선 출국 직전에 중공이랑 의미없는 평가전 잡아서 황선홍 아작나고 김도훈은 2순위 였는데 국내용 최용수는 예선에서 날아다녔고 매경기 폭격하고 최고의 폼이었는데 아시아 양학이라 남미 유럽과 안해봤고 큰경기 경험도 없는데 선발 내보내자니 불안했을거임 중공이랑 평가전으로 모든 계획이 박살났음
첫경기 멕시코전에서는 사상최초로 월드컵에서 우리가 이기고있는 상황이다보니 선수들이 흥분해 전형적인 세계무대에 대한 경험부족을 여실히 드러냈고...2차전 네덜란드전은 말그대로 압도를 당함....나름 전반초반 한두차례 기회도 얻었지만 코쿠의 선제골이후 급격하게 무너지며 체력,기술 하나 우세하지못하면서 속절없이 무너짐...5-0이라는 스코어가 충격이라는데 사실 그게 한국축구의 당시 수준이였음.... 그뒤 벨기에와 3차전은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당시 전력이 노쇠화된 벨기에는 후반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며 걷다시피함...후반 중반접어들어 수차례 찬스를 잡았지만 유상철의 동점골이후 찬스를 다놓침.... 98월드컵은 최종예선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켜 계속 언론에서 16강은 따논당상처럼 떠들고 멕시코와 벨기에는 당연히 이겨야될팀이고 네덜란드도 잘하면 잡을수 있다며 그야말로 축알못을 넘어 충공깽스러울 정도로 세계축구에 어두웠음....
제가 코쿠선수 한국에서 아인트호벤 친선경기 때문에 봤는데요 그당시 코쿠선수 나이가 33~34였는데 그라운드말고 경기장 내부에서 봤는데요 피지컬차이가 꽤났었어요.! 경기에서 매우 날렵했습니다 고려대 vs 아인트호벤 이었는데요 사인받으려 했는데 피지컬때매 쫄아서 사진만 찍고 지나갔다는.. 그당시 길거리 한국사람들 코쿠보다 키 떡대 되는사람 본적없음
최용수 선수의 오랜 팬입니다. 피지컬이나 테크닉이 당시 아시아에선 적수가 없었죠. 또 세계축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베르캄프는 베스트11 잡지에서 사진으로나 봤지 잘해도 그렇게 잘하는 줄 미처 몰랐죠.ㅠㅠ 최용수 선수는 올대시절부터 콜롬비아, 멕시코 등 그 당시 강팀 상대로 골도 많이 넣었고 아크로바틱한 골이 많아서 뭔가 한방을 해줄것 같은 선수였습니다.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유럽진출도 무산된게 팬으로서 참 아쉽네요. 유럽진출을 했다면 epl 강등권팀의 써드공격수로 시즌 2골1어시 정도 기록할 수준의 선수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1997년 중하반기의 최용수는 호나우도도 안 부러운 선수였음. 진짜 그때는 최용수가 호나우도와 필적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였죠. 물론 국내에서만. 그 당시 최용수나 국대선수들 가족사까지 다룬 다큐들이 방영될 정도였음. 98월드컵 예선전 했다 하면 다들 축구본다고 난리였음. 지금도 카자흐 원정경기 1대1 무승부나 우즈벡 원정 5대 1 대파 최용수 원맨쇼는 확실히 기억남.
이땐, 베르캄프도 그냥 이름만 들어봤고 쫌 잘하나 보다. 나머지는 그냥 부하들인가??? 이렇게 생각했고, 예선에서 하도 폭격해서 진짜 ㅈㄴ 기대했음. 만약 지금처럼 축잘알 상태에서 국내파로 대표팀 꾸려서 네델란드 한테 5:0으로 졌다??? 아무도 욕 안 함. 붐근차 선생님만 희생 당하셨지. 축알못과 축협이 이렇게 무서움.
최용수 어마무시했지 98월드컵최종예선 히어로였고 에이스 황선홍 부상으로 공백있을때 주전 스트라이커로 낙점 받으며 맹활약했음 월드컵예선은 98년이 가장 재밌었다 그리고 최용수는 베르캄프가 아니라 쿨루이베르트랑 비유해야지. 베르캄프는 황선홍과 비유해야 맞고. 황선홍이 아시아의 베르캄프로써 골만 넣는게 아니라 어시스트도 상당히 좋았던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최용수는 쿨루이베르트처럼 전방에서 받아먹는 선수였고 헤딩력도 아시아와 유럽수준에서 각각 최고 수준이었지 한국은 황선홍이 부상당하지만 않았어도 최소 1승은 건질수 있었다. 벨기에전이라면 충분히 최용수가 놓친 찬스 3개중 하나는 결정지었을거다 폴란드전처럼. 끝으로 98월드컵 망친건 차범근이었다. 고정운 윤정환 이기형 능력자들 제외시키고 쓸데없는 장대일 장형석같은 수비수들을 2명이나 늘려서 센터백을 무려 8명이나 데려가는 이해할수없는 짓을 했다 멕시코전은 최용수 원톱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김도훈 엽기전술을 쓰면서 경기보기도전에 패배할거라는 소리가 가득했었지. 심지어는 후반에 레드카드 받을까봐 최용수 교체로 안넣었다는 핑계까지 대면서 중도경질됨 역대급 자원들을 썩히고 최악의 월드컵을 만들어버렸으니 중도경질 당할만 했었다. 이임생 이상헌 같은 유럽형 수비수들도 썩히고 국내용구멍 이민성만 주구장창 고집해서 대량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게 만들었지 마지막 벨기에전도 차범근이 감독으로 남았으면 졌을거다. 그나마 김평석 코치가 이임생 이상헌 투입시키고 최용수 서정원 고종수 위주로 공격 편성시킨데다 하석주까지 복귀해서 비길수 있었지 수비수나 윙백으로 썻던 차범근과 달리 미드필더로 올려서 쓴 김평석의 유상철 활용법이 적중했고 애초에 첨부터 중앙미드필더로 썻어야 했는데 수비수로 썩혀서 팀을 완전 망친 감독.
최용수는 98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골을 넣었고, 1차예선을 포함하면 2골이 더해져 총 9골을 넣었습니다
체육 기자 선정 MVP VS FIFA 올해의 선수 후보ㅋㅋㅋㅋㅋ
당시 아시아예선 성적만 봐도 국뽕은 하늘을 찔렀지ㅋㅋ당시 1차전 멕시코전에 최용수 선발에 하석주 퇴장만 아니였다면, 이겼을거라는 상상해봄😂3차전 벨기에전도 최용수의 3번 홈런볼만 아녔어도 이길뻔했지만😂
와 보다가 흠칫했다 진짜 ㅋㅋㅋㅋㅇ
@@yoyoyoyoyong11그렇게 따지면 2002 독일전 이천수 골 넣고 박지성 홈런 안쳤으면 브라질이랑 결승에서 붙었음 만약이란 없음 다 실력임
@@ConorMcGregor1090맞아요 ㅎㅎ 과장 조금 보태서, 모두 "만약" 매직 시전하게되면 지구상 모든 나라 195개국 다들 한번씩 월드컵 우승해볼 수 있음 ㅎㅎㅎ
아 ㅋㅋㅋㅋ 요즘걱들이 이래서 폐급이구나 ㅋㅋㅋㅋㅋ
울아버지때는 일본을 경제로 따라 잡자고 합심했다는데 고작 공놀이에 비하는거 보면 참 ㅋㅋㅋㅋ
너무 나약해 요즘것들
최용수대 베르캄프 비교는 진짜...
우리가 얼마나 변방이였는지 알수있지
당시 축협이 미친짓 했음
월드컵 예선 출국 직전에 중공이랑 의미없는
평가전 잡아서 황선홍 아작나고
김도훈은 2순위 였는데 국내용
최용수는 예선에서 날아다녔고 매경기 폭격하고
최고의 폼이었는데 아시아 양학이라 남미 유럽과
안해봤고 큰경기 경험도 없는데 선발 내보내자니
불안했을거임
중공이랑 평가전으로 모든 계획이 박살났음
02월컵때도 개막 40일 앞두고 쭝국이랑 평가전했죠
황-최 투톱 으로 조직력 다 맞춰놨는데. 중국 평가전 때 황선홍 무릎 부상으로 차범근 플랜 A가 날라감.
뭐 감독이 플랜 B 플랜 C 도 있어야 된다고 하지만 대회 시작 일주일 남기고 플랜 A가 날라가면 팀 조직력 절반이 날라간거라고 봐야.
첫경기 멕시코전에서는 사상최초로 월드컵에서 우리가 이기고있는 상황이다보니 선수들이 흥분해 전형적인 세계무대에 대한 경험부족을 여실히 드러냈고...2차전 네덜란드전은 말그대로 압도를 당함....나름 전반초반 한두차례 기회도 얻었지만 코쿠의 선제골이후 급격하게 무너지며 체력,기술 하나 우세하지못하면서 속절없이 무너짐...5-0이라는 스코어가 충격이라는데 사실 그게 한국축구의 당시 수준이였음....
그뒤 벨기에와 3차전은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당시 전력이 노쇠화된 벨기에는 후반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며 걷다시피함...후반 중반접어들어 수차례 찬스를 잡았지만 유상철의 동점골이후 찬스를 다놓침....
98월드컵은 최종예선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켜 계속 언론에서 16강은 따논당상처럼 떠들고
멕시코와 벨기에는 당연히 이겨야될팀이고 네덜란드도 잘하면 잡을수 있다며 그야말로 축알못을 넘어 충공깽스러울 정도로 세계축구에 어두웠음....
제가 코쿠선수 한국에서 아인트호벤 친선경기 때문에 봤는데요 그당시 코쿠선수 나이가 33~34였는데 그라운드말고 경기장 내부에서 봤는데요 피지컬차이가 꽤났었어요.!
경기에서 매우 날렵했습니다 고려대 vs 아인트호벤 이었는데요
사인받으려 했는데 피지컬때매 쫄아서 사진만 찍고 지나갔다는.. 그당시 길거리 한국사람들 코쿠보다 키 떡대 되는사람 본적없음
저 때 네덜 멤버 진짜 ㅎㄷㄷ. 진짜 11명 전부 월클에 거를 타선이 없는 완벽 그 자체. 당시 워낙 지단에 홈팀인 프랑스나 호나우두 브라질이 워낙 임팩트가 있어서 그렇지 우승해도 뭐라 할 소리 없는 멤버들이었음.
@@jjinsama 근데 그당시 워낙 한국이 세계축구의 문외한이라 그걸 몰랐음.....그냥 베르캄프의 나라 그정도 밖에 모르는 진짜 우물안 개구리도 아닌 올챙이였음...
네덜 이때 전세계에서도 가장 멤버가 쎘어요.. 히딩크 감독에 4강에서 브라질에 승부차기로 졌었죠
우승 했어야 하는 멤버
그때 네델란드 프랑스 브라질 같은 나라 스쿼드 보면 말이 안되긴했지 ㅋㅋ 선수 한명 몸값이 우리나라 국대스쿼드 전원 몸값보다 비쌌으니
광고판 뛰어넘다 넘어지고 바보된거같다는 안정환 선수 말대로 이상하게 그이후부터 국대서 잘 안풀림
저게 예선 첫경기 첫골이었음. 저거 이후로 6골 넣었는데 무슨.. 예선끝나고 본실력 들어난거지. 이후 독수리슛 쏘고
@@djibvxhn 그이후로 홈 우즈벡전 선제골 도쿄대첩 2어시스트 원정 카자흐스탄전 선제골 원정우즈벡전 멀티골.....그이후로
98킹스컵 2경기 연속골 유럽전훈 3경기 3골
국내평가전 자메이카전 2어시스트 체코전 동점골....그이후로 뭐가 안풀렸는지요?
최용수 선수의 오랜 팬입니다.
피지컬이나 테크닉이 당시 아시아에선 적수가 없었죠.
또 세계축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베르캄프는 베스트11 잡지에서 사진으로나 봤지
잘해도 그렇게 잘하는 줄 미처 몰랐죠.ㅠㅠ
최용수 선수는 올대시절부터 콜롬비아, 멕시코 등
그 당시 강팀 상대로 골도 많이 넣었고 아크로바틱한 골이 많아서 뭔가 한방을 해줄것 같은 선수였습니다.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유럽진출도 무산된게
팬으로서 참 아쉽네요.
유럽진출을 했다면 epl 강등권팀의 써드공격수로
시즌 2골1어시 정도 기록할 수준의 선수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마지막 보니 최용수 돌려까고 있네 ㅋ
@@박일우-d4n
찐팬인데 깔리가요.
이동국도 골대만 맞추고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고
유턴하지 않았습니까.
올드팬입장에서 요즘 젊은팬들이 과연 최용수선수의
레벨은 어느정도 였을까 궁금해 할것 같아서
나름 냉정하게 추측해봤다고 봐주세요.
오미
Epl 써드공격수 2골3도움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초2 여서 축알못이었는데 뉴스에 최용수만 나와서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저두요 ㅋㅋ 홍명복도 세계최고인줄 ㅋㅋ
당시 97 대선후보가 차범근이였음ㅋㅋ당시 축구좀 아는사람들은 센터링 헤딩전술로는 아시아는 통해도 월드컵에는 폭망할거라 예상했지만ㅋㅋ
뉴스라이팅 ㅋ
우물안 개구리 시대였죠
나는 김병지가 세계 3대 키퍼인줄 알았어
94년 월드컵때 예상외로 잘해서 기대를 갖게됨 94년때 스페인 독일 볼리비아
홍명보 2골 서정원 1골
@@partisanmoon9187 황선홍도 1골
@@경제적자유-p6s 맞아요
골 넣고 성질 냈죠 그많은 찬스를 다 날려먹은 자책 이랄까
내친김에 우승도
현수막 문구 지리네 ㅋㅋㅋㅋ
뭔깡으로 그당시 월드컵 우승이란 현수막을 ㅋㅋㅋ
저 당시 공격수 1순위는 황선홍이었고 폼도 좋았는데 중국이랑 평가전에서 부상당해서 결국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했죠 개인적으론 정말 아쉬웠던..
엔트리는 들었죠
차범근이 한국전력40%라고했고 마지막경기만이라도 뛰게끔하려고 데려갔는데 이미 탈락확정되어서 무리안하기도 했죠
98은 좀 아쉽지
개성있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황선홍 부상이 좀 컸음
전형적인 그냥 아시아권 실력의 스트라이커
월드컵 벨기에전에서
헤딩만 제대로했으면 2대1로 이겼을경기.
1대1 상황에서 하석주,서정원선수의 칼날크로스에 헤딩을 했는데 다 어처구니없이 떠버림.
오히려 아시아예선 성적이 좋아서 눈을 멀게 했다고 생각. 아시아 제외한 국가들도 아시아와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는 오만 잘해봤자 얼마 차이 나겠어? 라는 근거없는 상대파악
이때 kbs 이용수해설이 우리조 상대팀 분석했던거 지금도 기억남
멕시코 - 남미(?)특유의 다혈질 기살려주지 말고 선제골 넣으면 무너질것
네덜란드- 선수단 인종간의 흑백갈등있다
스타가 많지만 조직력 모래알
벨기에 - 선수단 노쇠화 엔조시포가 중심이지만 노장이니 체력고갈시키면 무너질것
무슨 수능문제풀이 같이함 ㅋㅋㅋ
98프랑스 월드컵은 본선보다 아시아 예선이 더 재밌었음 ㅎ
도쿄대첩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체육기자선정 MVP ㅋㅋㅋㅋㅋ
멕시코전 김도훈선발 뜬금없었지
다혈질이라 퇴장당할까봐 그랬다는데요 ㅠ
@@토레스엘리뇨 그걸 믿어요? ㅎㅎ
최용수나 김도훈이나 둘다 국내용 ㅋㅋㅋ
차범근 명장병 땜이었음
Pd수첩에서 나올정도로 논란이였지. 종교때문이냐 항명이냐며 논쟁거리였죠. 몇십년뒤에 방송에 나와서 차감독 해명하기를. 최용수가 다혈질이라 사고칠거 같고 (정작 골넣고 흥분한 하석주가 퇴장당함.울면서 몇십년만에 사과)
김도훈이 컨디션이 좋아보여서 한건할거 같다며(김도훈은 다리쥐나고 하석주 퇴장으로 존재감이 미미했음) 최용수 빼고 선발 넣었죠.
최종예선임팩트는 어마어마한 기대를 갖기에충분했다 베르캄프와 뉴스에서 오바한게 아니라 그당시 임팩트는 엄청났었기에 기대해볼수도있었다
1997년 중하반기의 최용수는 호나우도도 안 부러운 선수였음. 진짜 그때는 최용수가 호나우도와 필적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였죠. 물론 국내에서만. 그 당시 최용수나 국대선수들 가족사까지 다룬 다큐들이 방영될 정도였음. 98월드컵 예선전 했다 하면 다들 축구본다고 난리였음. 지금도 카자흐 원정경기 1대1 무승부나 우즈벡 원정 5대 1 대파 최용수 원맨쇼는 확실히 기억남.
최용수 이후 j리그도 씹어먹고 아시아 최고의 선수중 한명 이었지. 다만 90년대 세계의 벽은 너무 높았다.
저때의 최용수는
브라질 호나우두도 못 비볐다
세계 원탑인줄 알았다
광고판 위에서 떨이지며 했던말: 스포츠는 살아있다.!! ㅋㅋㅋㅋㅋ
독수리형이 지금은 개그캐 이미지가 강한데 축구 잘했음
이런 경험들이 결국 2002년 기적을 만듬
그때 기사내용중 기억나는 내용은
최용수는 다혈질 이라서 감독들이 다루기 꺼린다 였음..
당시엔 웬지 월드컵에서 성적도 못내고 팽당한 느낌이였음
저 때 우즈벡이기고 좋아하고, 네덜란드한테 졌다고 감독 경질시키는 좀 뭐랄까 아주 대단히 미친시기였다할까
독수리를 닮아서 그렇지 은근 잘생김 ㄷㄷㄷ
본선에서 맥시코에서 선발 제외 너무 아쉽다
김도훈 1998년에 월드컵 갔었구나
저때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베트남하고 다를게 없었지
히딩크 심리전에 완전 말려들엇음 ㅜ
차붐 허벅지를 보여줫어야됫는데 ㅎ 오대영 으로 깨질때 눈물만 나왓어요 분해서
체육기자 선정 MVP 따위를 fifa 선정 올해의 선수 후보에 비비다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오렌지군단 저당시 정말로 강했죠
저때 알리다에이와 더불어 아시아 최고의 골잡이가 최용수임
현재는 손흥민에 기대하고 있는데 최용수에 살짝 미치지 못하는거 같은데
손흥민도 조금만 노력하면 최용수에 근접할수 있을듯
알리 다에이는 역대 아시아 베스트 11 뽑으면 고정인 선수임.
아시아 대회 한정 손흥민보다 최용수가 임팩트가 훨씬 큰듯함.
저때 축구수준이랑 지금축구수준을 비교하면란됨 최용수가 그렇게 뛰어났으면 아무리 경험이 없어도 강팀과의 경기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겠지 그걸 손흥민은 꾸준히 보여줬음 당시 축구볼모지였던 아시아에서의 기록은 빛 좋은 개살구임
그정도는 아님 알리다에이는 분데스 유럽서 활약하던 선수엿고 최용수는 그냥 k리그용 유럽서 경쟁력이 없엇음 다에이는 키가큰데 드리블 키핑잘햇음 최용수 드리블 전혀못함
하석주 퇴장만 아니었으면 멕시코한테 허무하게 패배하지는 않았을거 같다.. 2차전 네덜란드전은 정말 실력차가 났고 3차전 벨기에전은 운이 따라줬으면 이길 수도 있었음.. 최용수 로켓 헤딩슛 2차례, 서정원 1대1 찬스때 자빠짐만 아니었어도 ㅋㅋㅋ
하석주 퇴장 안당했어도 졌을 거예요. 경기력 자체가 달랐는데. 우리나라가 유독 멕시코를 저평가함ㅋ
근데 진짜 의문이었음. 최용수 1차전 선발 안뛴것 자체가.
벨기에 전에서
삽질하고 자라목 헤딩하는거 보면
차범근 감독이 말이 맞았음.
컨디션 안 좋아서
안 썼다고 했음.
최용수는 개막전부터 차감독과 불화설 있었고 본인이 그리 극찬하던 윤정환을 최종 엔트리에서 뺀건 참 아쉬운 부분
황새의 부상과 독수리를 활용하지 못한 차차차의 실책으로 망한 월드컵
저때 언론이 네덜란드랑 비길수 있다고 설레발..
예나 지금이나 똑같았지
어렸을때라 황선홍, 최용수 투톱이 세계최강인줄 알았음
이땐, 베르캄프도 그냥 이름만 들어봤고 쫌 잘하나 보다. 나머지는 그냥 부하들인가??? 이렇게 생각했고, 예선에서 하도 폭격해서 진짜 ㅈㄴ 기대했음. 만약 지금처럼 축잘알 상태에서 국내파로 대표팀 꾸려서 네델란드 한테 5:0으로 졌다??? 아무도 욕 안 함. 붐근차 선생님만 희생 당하셨지. 축알못과 축협이 이렇게 무서움.
저 때는 진짜 우물 안 개구리엿음.
보면 월드컵 지역예선 힘들게 올라가면 본선준비에 경각심 가져서 선전하는데(86 94) 쉽사리 올라가면 자만해서 참패하는게(90 98) 과학인듯
우리나라 90년대 후반까지도 우물안 개구리였음. 그러니깐 imf도 터졌지
전국민이 축알못이던 시절. 지금으로 따지면 동남아팀이 스즈키컵 우승했다고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1위를 기대하는거랑 똑같음. 꽝하이가 스즈키컵에서 득점왕 mvp먹었으니 이제 손흥민과 비벼볼만하다고 생각한거랑 똑같지 머
청대시절 박주영이을 프로에 데뷔하기전에 이미 호나우두랑 비비는 인간들도 있었음 ㅋ
근데 솔직히 98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최용수 포스가 후덜덜하긴했음.
원톱에 최용수 버티고있으면
일본이건 이란이건 쫄아서 수비축구했던 기억이납니다.
저때의 최용수는 정말 대단했음
이란하고 안만났음 조가다름
최용수?? 왓더헬
Imf시대라는 시대상을 감안해도 98년도 월드컵 대표팀 띄우기나 언론의 기레기짓 월드컵뽕에 빨대 꼿은 기업들의 상업주의 그리고 후진국 스포츠 국뽕의 부정적인 것들이 극에 달했던 사건이죠
98월드컵 차범근 욕 많이 먹었긴 했는데 그때 당시 황새가 커리어 하이 임에도 못나온게 컸음... 오대영은 나올 숫자가 아니긴 했음... 김도훈이 말아먹은거 넣었음 2골 정도 넣었음 3:2
4:2정도 였음.
그렇게 따지면 네덜란드는 더 넣을수있었음 ㅋㅋㅋ
내친김에 우승 😂
웃긴 건 이 당시 피파랭킹이 멕시코 4위 대한민국 20위 네덜란드 25위 벨기에 36위였음ㅋㅋㅋ
농어촌 전형의 극
최용수 ㅋㅋㅋㅋㅋ
최용수 왈 ㅡ자전거 탈 줄 알아야 프로 입니다
축구공 ⚽️ 헤딩과 함께요
40억 드려요
람보르기니 10억 선물도요
Physiotherapy
아시아한정탑티어 독수리슛최용수ㅈ
이 시절엔 올림픽 대표가 국대 보단 실력이 좋았던???
감독은 잘할것 같은데
저당시 점쟁이까지 합세하여 맥시코는 불이고 우리나라는 물이라는 근거없는 점을 내새워 우리나라가 승리하고 2승1패로 16강 진출한다고 난리침.ㅋㅋㅋㅋ
최용수 어마무시했지
98월드컵최종예선 히어로였고
에이스 황선홍 부상으로 공백있을때
주전 스트라이커로 낙점 받으며 맹활약했음
월드컵예선은 98년이 가장 재밌었다
그리고 최용수는 베르캄프가 아니라 쿨루이베르트랑 비유해야지. 베르캄프는 황선홍과 비유해야 맞고.
황선홍이 아시아의 베르캄프로써 골만 넣는게 아니라 어시스트도 상당히 좋았던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최용수는 쿨루이베르트처럼 전방에서 받아먹는 선수였고 헤딩력도 아시아와 유럽수준에서 각각 최고 수준이었지
한국은 황선홍이 부상당하지만 않았어도 최소 1승은 건질수 있었다. 벨기에전이라면 충분히 최용수가 놓친 찬스 3개중 하나는 결정지었을거다 폴란드전처럼.
끝으로 98월드컵 망친건 차범근이었다. 고정운 윤정환 이기형 능력자들 제외시키고 쓸데없는 장대일 장형석같은 수비수들을 2명이나 늘려서 센터백을 무려 8명이나 데려가는 이해할수없는 짓을 했다
멕시코전은 최용수 원톱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김도훈 엽기전술을 쓰면서 경기보기도전에 패배할거라는 소리가 가득했었지.
심지어는 후반에 레드카드 받을까봐 최용수 교체로 안넣었다는 핑계까지 대면서 중도경질됨
역대급 자원들을 썩히고 최악의 월드컵을 만들어버렸으니 중도경질 당할만 했었다.
이임생 이상헌 같은 유럽형 수비수들도 썩히고 국내용구멍 이민성만 주구장창 고집해서 대량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게 만들었지
마지막 벨기에전도 차범근이 감독으로 남았으면 졌을거다. 그나마 김평석 코치가 이임생 이상헌 투입시키고 최용수 서정원 고종수 위주로 공격 편성시킨데다 하석주까지 복귀해서 비길수 있었지
수비수나 윙백으로 썻던 차범근과 달리 미드필더로 올려서 쓴 김평석의 유상철 활용법이 적중했고 애초에 첨부터 중앙미드필더로 썻어야 했는데 수비수로 썩혀서 팀을 완전 망친 감독.
이때는 다이렉트 태클 퇴장은 2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아니었나요? 😮
용수형 아시아 여포였지
그당시에 우리 북한이랑 같음 세계축구 안보여줘서 우리나라가 최고인줄 ㅋㅋ
98년 새벽에 일어나 네덜란드와 경기를 본후
국대경기는 월드컵아니면 안봄 별감흥도 없음
상무와 아스날이 붙으면?
베르캄프 의문의 패배
4년만 기다렸으면 군대빼고 돈도 많이 벌었을건데
9골임
그때 댓글들 죄다 '최용수어댔어'
개 발기됐었던 욘스를 버리고
갑자기 김도훈 뛰끼는 차범근
비교가 거의 손흥민에 비비는 우레이 급이네
최용수 vs 베르캄프 비교표에 더 많은 내용 있지 않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전광판 위에서 세레모니 하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기량 저하 되었다는 것도 넣어주시지 ㅋㅋㅋ
쌈바킬러 김도훈 무시하냐??ㅋ
ㅋㅋㅋㅋ저때 그냥 아시아 예선 통과하고 언론에서 정신 나간 비교질과 상대팀 축구에 대한 무지함으로 겁나 띄워주고 그랬나보네 실상은 우물안 개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용수 벨기에전에서 날려먹은걸 생각하면...
전봇대 헤딩이랑 골대도 안보고 때리는 탈선슛
황선홍 김도훈 최용수 이동국ㅋㅋ 안정환을 뽑았어야지~ 기술축구하면 싸가지 없는 새x으로 생각하던 시절이니 말 다했지...
저 광고판에서 떨어진 다음부터 폼도 떨어졌다는
내친김에우승도 ㅋ ㅋ ㅋ
미친뉴스
광고판에서 떨어지면서 실력이 같이 떨어짐
ㅋㅋㅋ암만국뽕이있어도.. 언론통제시절이어서 가능했을까 비빌대 비벼야지 비빔면도아니고
98 월드컵 전에는 최용수가 확실히 황선홍보다 더 잘했다
황선홍은 부상으로 공백기였음.
부상으로 못나왓을뿐 황선홍이 훨씬 수준높음
...???? ㅎㅎㅎㅎㅎㅎ 98때 걍 ㅂㅅ임 ㅎㅎ
개발독수리ㅋㅋㅋ
ㅋㅋㄱㄱ
김도훈 선발이 최대에러긴했음ㅋㅋㅋㅋ
이건 차범근 명백한 미스임
김도훈이 더잘햇음 이후 k리그활약을 봐도 알수있고 최용수는 볼키핑이 안됨
저때 정말 우물안 개구리인게, 월드컵 출국 최종 점검으로 중국 원정경기 잡았는데 그걸 또 괜찮은 점검매치라고 평하는 여론도 많았음ㅋ
결국 황선홍 무릎 아작남. 정말 정보분석 이런 거 없이 맨주먹과 깡으로 월드컵 치르던 시절ㅋ
차범근 무능 그 자체. 최종예선 최다 득점자를 어떻게 감에 의존해서 첫경기에 퇴장당할것 같다고 벤치에 앉혀두냐 ㅋㅋㅋㅋㅋ 중도 경질 당할만 했음.
이건 완전 거짓말.
최용수는 스트라이크 3순위였음.
당시
1위. 황선홍은 부상으로 못나오고
2위. 김도훈은 1차전 부진.
3위 최용수는
그래요. 욘스~~는 우리가 사랑하는 선수죠
김도훈도 최용수와 경쟁할 수준은 됐죠
3순위가 아니고 1차전 멕끼꼬전에서 최용수의 다혈질적인 성격이 문제될까봐 김도훈을 파격적이게 원톱으로 박은거임
야구하냐/ 스트라이크같은 소리하네
1순위 황선홍
2순위 최용수가 주전이고
김도훈은 3순위이자 비주전이었단다
애초에 김도훈이 월드컵에서 뛴 자체가 망신이었어
@@kkkkkk10100축알못 k리그서 김도훈이 최용수보단 잘햇음 ㅋㅋ 볼키핑이 전혀안되는게 최용수
@@조이플러터k리그 안본애들이 최용수찬양 최용수는 무조건난사 어처구니 없이 공뺏기는게 셀수가 없엇던게 최용수 김도훈 은 키핑하면서 미들로 패스는 가능
지금봐도 개웃기네;; 최용수랑 베르캄프를 비교를 하다니 ㅋㅋㅋㅋㅋㅋ크게 웃고갑니다 ㅋㅋ
최용수하면 카자흐스탄전에서 골 넣고 광고판위에서 자빠진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