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두타산 명품바위(한국의 장가계인 베틀바위, 남근바위, 미륵바위, 백곰바위, 거북바위, 병풍바위, 고릴라바위, 발바닥바위)와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인 마천루협곡

두타산 무릉계곡의 신선교를 건너자마자 ‘베틀바위산성길’ 표지판이 있는 등산길로 진입한다. 산 능선을 오르면 한국의 장가계인 베틀바위 그리고 남근바위와 미륵바위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산성12폭포 상단을 만나면 약간 내려가 두타산성에 있는 백곰바위와 거북바위를 보고 다시 산성12폭포 상단으로 올라가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인 마천루협곡 방향으로 진행한다. 그러면 병풍바위, 고릴라바위, 발바닥바위를 조망할 수 있다.
두타산이 만추로 단풍이 절정이라 바위와 폭포 그리고 나무들이 어우러져 마치 무릉유별천지(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 속에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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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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