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볼땐 여자입장만 존나게말하고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보이는데 남편도 그에 못지않게 억울해보이는데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노력을 안한 남편도아니고 맞지? 여자가 자기만 삐쳐있고 힘들다고 마음의 문을닫아버리면 남자가 무슨 신이냐? 다 캐치해서 다알아서하게?? 저건 여자도 문제야
헤어지면 죽을게 애기 낳아줘 스킨십 해줘 이게 뭔 짓거리임?? 5년 동안 서먹했다고. 이제 와서 싫다는 사람 강제로 만져대면서 관계를 풀어보려 지는 노력한거라는 말도 안되는ㅋㅋㅋ 그 서먹한 5년 동안 아내는 혼자 임신하고 출산하고 갓난쟁이 케어하고 5살까지 키워놓은거임 심지어 원하지도 않았던 임신... 진짜 얼마나 외로웠을까 가장 힘들고 아무리 잘 해줘도 부족한 시기에 남처럼 굴었으면서 이제 와서 상대방은 전혀 배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스킨십 그리고 그걸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었다고 착각하고 억울해 하며 자기 행동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생각도 못 하고 아내 탓 그리고 이젠 안 받아주면 이혼 하잰다.. 애도 있는데 참 그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온다 심지어 방송 내내 혼자 이혼에 대해 계속 언급함 저 와중에 아내는 오히려 서장훈이 물었을 때 흔쾌히 관계회복 하고 싶다고 함 애초에 애 가지기 싫다는 사람 임신하게 한거 보면 ㄹㅇ 고집불통이 맞음 그것만 아니었으면 그 전 5년 처럼 둘이 잘 살 았을텐데 남편 잘못임 그리고 자기도 그거 알고 있었으면서 인정하기 싫어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나 하고 그렇게 임신했으면 더 챙겨줬어야지 쥐 날 때마다 풀어줬어야지 그걸 생색 내고 앉았냐 그냥 나가서 잘게 하고 나갔을 때 참... 진짜 외로웠겠네
@@드라군-o1r 어 여자가 임신 원치 않으면 무조건 여자 말 따라야 돼 이것도 모르고 살았니? 남자가 반대해도 마찬가지야 이기적이라고 생각되면 이혼해야지 속여서 억지로 임신시킨다고? 이게 니 머릿속에선 이거보다 임신거부 하는게 더 이기적이라는거지? 임신 출산 육아가 그냥 정자 제공만 하면 뚝딱 되는 줄 아나본데 지 일 아니라고 이런 너를 갖은 고생 하며 키운 네 어머니가 불쌍하다 애 갖고 싶다고 그것도 임신 출산 주체도 아닌 남자가, 그 굴레에서 도망칠 수도 없는 여자에게 강제로 임신시키고 출산하게 하고 육아하게 하고 역시나 몸 홀가분한 본인은 지 기분 잡친다고 자신이 원했던 일의 목적만 달성하고 그에 수반되는 모든 번거롭고 괴롭고 힘들고 수고스러운 것들은 죄다 아내에게 떠넘기고 자그마치 5년을 그렇게 방치해둔다..? 이런걸 이기적이라고 하는거지 스킨십 안 받아주고 임신 거부 하는게 이기적인게 아님 여자는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도 없음?임신 하기 싫어도 해야 돼? 진짜 니 말 같은 소리를 좀 해라 나이를 어디로 먹었냐? 내가 부탁 하나 하자면 너 같은 인간 만날 여자가 진짜 눈물 나게 불쌍하니까 제발 혼자 썩다 가라 출산율 마이너스 찍어도 넌 나라에 이바지 하지마 내가 기도 안 해도 어차피 그렇게 될 꼬라지로 보이긴한다만... ㄹㅇ 니 댓글 다시 읽어도 이거 뭔 헛소리야?싶네 해줘 해줘 애 낳아줘 스킨십해조 안 해죠? 흥 너 이기적..! 빼액- 징징거림 ㄹㅈㄷ 지는 동고로 수박 싸라 그럼 기겁할거면서
내가 여자분 마음 너무 잘 알음.. 스킨쉽이 싫은게 아니고 욕구해소를 할라고 하는 스킨쉽 처럼 느껴지는게 크고, 작은 스킨쉽이 10번이 쌓여서 관계로 이어지고 해야하는데, 손만 대도 끝장을 볼라고 하니 작은 스킨쉽도 안하고 싶어짐. 매번 끝장을 볼라고 하니 솔직히 임신과 출산에 대한 스트레스도 커지고 거부감 드는거임. 그렇다고 육아에도 적극적이지 않을 확율도 큼. 본인 좋자고 달려드는데 뒷감당 혼자할 판이니 어느 여자가 좋다 함. 댓글이 엄청 달리는데;;;일단 집안일을 얼마나 남자가 하고 맞벌이고 외벌이고 다 상관없고, 피임수술을 했는지 기타 피임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관계를 함으로 인해서 임신과 출산을 겪고 육아를 여자가 더 많이 떠맡게 되는건 사실임. 아니라고 하는 인간은 일단 경험부터 해보고 오길 바람. 그런데 그런 큰 문제를 불러오는 관계를 진짜 본인의 재미 욕구충족만을 위해 시도때도 없이 바란다는게 싫은거임. 여자는 관계에 있어서 정서적인 부분이 진짜 큼. 구십이라고 봐도 됨. 정서적인 부분이 결여된 성관계 요구가 싫은거임. 본인이 하고 싶으면 애가 있던 뭘 하고 있던 상관없이 일단 들이대고 자기 볼짱만 볼라고 하는 태도가 싫은거임. 욕구해소 안해줄꺼면 업소 가게 해달라고? 네.. 가세요. 욕구해소가 목적인 결혼이면 유지하지 않으시는게..
좀 영상 보고 이야기해라. 아내는 주부고 남편은 밖에서 일하는데도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는 남편이 다 하고 빨래도 남편이 하고 아이목욕도 남편이 한다잖냐. 남편만 나쁜 사람 만드네 거참. 아내가 스킨쉽 안받아주면 남자는 어짜라는건데 밖에 나가서 풀어야하나?? 11년 살앗고 앞으로도 평생 살아야하는데 진짜 너무한다
아내는 남편이 원해서 자기가 한 수 양보하고 임신했는데, 남편이 그 임신 기간동안 여자가 생각한 것보다는 잘 안 챙겨줬나 보네. 여자 쪽에서는 남자가 원해서 한 임신인데 그걸 안 챙겨주니 그런 점이 서운하고 어쩌면 속았다고도 생각되는듯. 그리고 출산 후 이제서야 스킨십하고 아는 척하니 싫을 수 밖에.
여자분 성격 되게 자유분방하실거같은데 임신하고 얽매인 느낌이 들어서 의욕이 안생기시는거 같다. 그래도 남자분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라고 대놓고 말하는데 기분나쁜티 안내고 받아드리는 자세 좋아보임...... 여자분이 심리 치료 받고 조금 육아랑 멀어지면 다시 기운 차리실거같다. 서로 무슨 음식 좋아하는지 모르는 건 좀 슬프네
내가볼땐 여자입장만 존나게말하고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보이는데 남편도 그에 못지않게 억울해보이는데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노력을 안한 남편도아니고 맞지? 여자가 자기만 삐쳐있고 힘들다고 마음의 문을닫아버리면 남자가 무슨 신이냐? 다 캐치해서 다알아서하게?? 저건 여자도 문제야
난 여자라 그런지 여자 입장 백퍼 이해함 여자 분은 마음이 움직여야 해요. 마음이 없는데 급하게 하는 스킨쉽 싫더라구요. 그건 남자분 입장이구요. 여자는 시작할때 끝날때가 중요해요. 끝났다고 혼자 코골고 자고 그러지말고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그리고 애들 앞에서 5살이면 아이도 어느정도 아는데 수위 높은 스킨쉽 진짜 끔찍해요. 그럴땐 기다려주세요ㅠ
남자도 마음이 있고, 마음이 움직여야 돼. 여자만 마음 있냐? ㅋ 남자가 여자마음을 맞춰줘야 된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됐음. 마음은 서로가 맞춰야됨. 가만보면 공감능력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없음. 남자는 그래도 같이 맞추자 라는 논리인데, 여자는 니가 맞춰라임. 군대는 니가 가라 데이트 비용은 니가 내라 집은 니가 해와라 남자는 여자한테... 니가 다 해와라, 여자만 군대가라 라고 안함. 같이 하자 인거지. 이정도면 여자가 얼마나 공감능력 없는지 알겠지?.
ㅇㅈ 임신했을때 잘해주면 그 기억이 평생가서 남편이 잘못 몇번 했다고 정 털리지 않음. 반대로 임신했을때 못해주면 그 기억이 평생가서 아무리 잘해줘도 모자르고 그럼 아이고... 아내분이랑 남편분 한번 진득하게 다 털고 얘기 좀 해야 할 듯 아내분이 자꾸 사람 본체만체 한다니까.
여자분 예쁜 얼굴인데..방송에 화장도 거의 안하고 지친 얼굴 그대로 보여주는거 보니 성격이 꾸밈 없기도 하지만 뭔가 우울한 상태인듯. 애 갖고 부터 계속 우울 상태인지도 모르는데 남자는 그런 감정, 상태도 못읽어내고, 내가 이정도 했는데 대체 왜그러지 그러는 듯. 우리 남편과 비슷.. 그 성격 잘 안바뀌니 여자분이 저처럼 포기하고 살아요. 계속 살거면.. 저도 애 둘 낳고 애들땜에 참고,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내 마음 추스리며 삽니다. 남편한테 이해받고 공감받기는 틀린 듯..의외로 우리나라 남자들 많이 그런부류..
우울하면 병원가봐요. 우울한사람 이해해주고 지켜보는것도 괴로워요 ㅎㅎ 그 우울함의 원인을 남편에게서 찾고 공감을 바라지말고 병원가서 약처방 받는게 나아요 호르몬작용때문이라 약먹으면 좀 나아요 남편이 일하면서 겪는 스트레스를 부인 내조탓으로 안돌리듯이 당신의 우울함을 다른 대상의 잘못으로 돌리지마세요.
내가볼땐 여자입장만 존나게말하고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보이는데 남편도 그에 못지않게 억울해보이는데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노력을 안한 남편도아니고 맞지? 여자가 자기만 삐쳐있고 힘들다고 마음의 문을닫아버리면 남자가 무슨 신이냐? 다 캐치해서 다알아서하게?? 저건 여자도 문제야
사연자 부부는 보기에 섹스리스보다 정서적인 교류가 안되는 게 문제인 거 같은데... 다들 섹스리스에만 너무 꽂힌 거 같다. 아내 입장에서는 당연히 스킨십은 정서적인 유대감 이후에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고 남편 입장에서는 우리가 정서적이든 육체적이든 거리가 머니 본인 입장에서 더 쉬워보이고 중요한 육체적인 거리를 좁히려고 하는 거고... 서로가 서로에게 원하고 필요한 게 뭔지 항상 궁금해하면서 살펴보고 물어본다면 이런 일이 다시 없을 듯합니다.
나도 34먹은 남자고 웬만하면 남편 입장에서 공감하고 싶지만 남편한테 상당히 문제가 있다........스킨십으로 관계를 푼다라....그거 절대 안풀린다......마음이 먼저 풀어져야지 그 다음이 스킨십이지.....그리고 기본적으로 와이프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야되는데 남편은 와이프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차도 모른다 그리고선 억울하다? 그걸 전문용어로 공감장애라고 한다. 싸이코패스들이 가진 특징중 하나임. 남의 감정을 모르는것. 이건 선천적으로 절대 키울수 없고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능력임 남의 감정을 전혀 모르는것, 우리 엄마가 어렸을때 그러더라 우리 엄마도 전형적인 공감장애자였음 그리고 아빠랑 맨날 싸웠는데 내가 25살이 넘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니까 그제서야 보이더라 항상 상대방의 감정을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뭐 선물이고 스킨십이고 지랄이고는 두번째 문제다 저런 성격좋은 와이프를 에휴......여자가 보는눈이 없어가지고 난 이해가 안가는게 괜찮은 여자들이 남자보는눈이 없는건 다 똑같은거 같아...꼭 착하고 괜찮은 여자들이 이상한 남자 만나가지고 인생 개고생함 학창시절에 일진하고 못생기고 여우같던 여자들은 깐깐하게 골라서 좋은남자 잘만고르고 행복하게 살던데.. 그 남자가 날 사랑하는것 같아서 결혼한다고? 사랑보다 더 중요한게 그 사람 인격이다 인격 사랑은 변해 근데 인격은 안 변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교회 여자선생님이 목사님이 뜯어말림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가 날 사랑한다는 이유로 성격 이상한 남자하고 결혼해가지고 나이 45살까지 울고 다녀가지고(남자가 술만먹으면 ㄱㅈㄹ하는 성격) 이렇게 길게 글을 쓴다 너네는 제발 좋은 남자 좀 고르라는 마음으로, 사랑? 신의 사랑 외에는 약하디 약한 인간 사랑 믿지마라 그거 변한다. 결혼하기전에 반드시 주변 남자들한테 물어보고 결혼해라 니 친구들 여자들한테 물어보지말고 여자들은 남자 1도 모른다. 0.01도 모름 남자는 남자가 제일 잘암
내가볼땐 여자입장만 존나게말하고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보이는데 남편도 그에 못지않게 억울해보이는데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노력을 안한 남편도아니고 맞지? 여자가 자기만 삐쳐있고 힘들다고 마음의 문을닫아버리면 남자가 무슨 신이냐? 다 캐치해서 다알아서하게?? 저건 여자도 문제야
그래도 남편은 아내를 원하네. 여자는 그걸 받아줄 생각이 없고. ㅎㅎ 마음을 달래주는게 먼저다? 아니 그냥 마음이 식은러 뿐. 아내개 부부관계에 어느정도 응해주는게 최소한의 의무라고 생각을 못하면 어쩔수없는문제. 그상황에 남자는 돈벌어줄필요없고 여자도 스킨쉽 따위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따로살아. 차라리 돈주고하는게 맘편해.
애초에 임신때 잘해준다 한들 승질 부터 내고 이후 불만이 있음 얘기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해서 이 지경이 된 것도 있죠. 본인 마음을 상대가 말 안해도 알아주길 바라는 건 어린이 심보죠. 어른이면, 제발 서장훈씨 말대로 서로 성찰하고 대화 합시다. 애먼 사람 괴롭히지 마세요.
부인이 기가 싹 빨려서 얼굴이 허해요 ㅠㅠ 남자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아요 부부상담 이후를 부인이 바뀌었다 라고 하잖아요. 즉 갈등의 원인 상당수가 부인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말로는 자기 잘못도 안다고 하지만 진심으로는 전혀 인정하지 않거나 인정하더라도 바뀔 생각 없을 거에요. 부부상담 후를 보면 부인얘기 듣고 문제핵심 바꿀 생각 없고 다른 것만 (스킨쉽이라던가) 시도하려고 하잖아요. 왜 그러냐면 상대의 생각과 비판을 그대로 듣고 수용하려면 자존심이나 자기 사고방식을 일부 바꿔야 할 수 있는데 그게 안되는 거거든
내가볼땐 여자입장만 존나게말하고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보이는데 남편도 그에 못지않게 억울해보이는데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노력을 안한 남편도아니고 맞지? 여자가 자기만 삐쳐있고 힘들다고 마음의 문을닫아버리면 남자가 무슨 신이냐? 다 캐치해서 다알아서하게?? 저건 여자도 문제야
@@rldud07303 남편이 원한 아이이면 목욕시키고 쓰레기버리는걸로 생색내지 말아야죠. 님의 논리대로라면 살림이 주부에게 전적으로 주어진거면 육아는 공동으로 하는게 당연하겠죠? 남편이 퇴근전까지 아내가 살림과 육아를 모두 했으니 남편이 퇴근하면 육아는 남편이 모두 짊어져야하나요? 부부생활에서 이렇게 너 할일 내 할일 구분해가면서 니꺼 내꺼 챙기려들면 못살아요. 서로 힘든걸 인정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야 살수있는거에요. 그게 바로 사회성이란거에요. 그러니까 보살들이 서로 내탓이라 생각하고 자아성찰하라는 답이 나온거죠. 어느 한쪽만 그렇게 생각할게 아니라 두 사람 다 그래야하는거구요
어느 정신의학과 박사가 말하길 " 너 없으면 죽을거다" 이러는 사람과 헤어지라 했는데.. 결혼까지...어휴...자기 무덤을 스스로 팠네.. 사귈 때도 진짜 피곤했을 듯... 콩깎지 씌여서 못 알아본듯...ㅠ 남자는 본능이 우선이라서 ㄲ리면 해야하는데 여자는 감정이 안 생기면 안 한다. 여자가 애 낳고 성욕이 떨어진것도 있네.. 남자가 좀 일방적인거 같은데? 부인 성격을 모른다는건 좀 충격적이다. 부인이 지 성욕 풀이 대상도 아니고 헐~~~~육아한다고 도와주지도 않을거 같아 보인다. 이기적이다 써 있네..얼굴에.. 대화를 더 하지... 물어보살은 뭔가 전문가는 아니기에.. 근데 잘 해 보려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원하는걸 하란말이지..무슨 부인은 마음이 안 열렸는데 스킨십이지? 정말 답답하다!
사회에서도 합의 없는 관계는 범죄인데.. 가정 내에서도 그렇죠.. 한쪽이 싫어하는데 자신 욕구때문에 하고 싶은건 좀 문제있단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그걸 핑계삼아 외도하는 것은 더더욱 비정상으로 보이고요~ 마음맞아서 결혼한만큼 앞으로 살아가면서 마음 맞춰가시길...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내분께서 산후우울증도 더해진듯하네요~
남자 눈빛만봐도 말투만들어도 좀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 ..지능이 떨어져서 공감능력없고 자기생각밖에못하고 자기말만하는스탈.. 난 하루만있어도 말섞기싫을듯. 공감능력은 진짜 지능이에요 지능이떨어지면 공감을못하고 남의입장이 이해가안되는거임 서장훈이랑 대화안되는거봐도 그냥 속터짐 아마남자는 왜 서장훈이 자기한테 뭐라하는지 잘 이해안될거임
몸의 대화도 정말 중요하죠. 근데 아내분은 원치 않은 아이를 갑자기 낳아서 우울감이 축적된듯하네요. 지금은 몸의 대화보단 서로 마음의 대화를 할 때인것 같아요. 서로 사랑을 느끼면 자연스레 몸의 대화를 하겠죠. 서로 대화를 많이 하세요. 서장훈님 진짜 솔루션 너무 좋아요.
부부관계는 잘잘못을 따지는게 의미없다. 서로 공동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서로 이해와 희생정신이 동반돼야 어느정도 균형을 유지할수 있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다. 성격도 틀리고 자라온 환경과 가치관도 다른 두 사람이 산다는것은 많은 인내와 고통이 따른다. 그래서 마지막종착역은 이혼이다. 이혼은 나쁜게 아니다. 오히려 이혼 안하려고 아둥바둥 살다간 더 큰 상처를 입는다. 그러니 부부관계는 너무 바라지도 말고 소홀하지도 않은 적정 수준에서 살아가는게 좋다.
아내분은 인정하고 공감해주는 말을 들을 때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거 같고, 남편분은 거리낌없이 손도 잡고 스킨쉽도 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관계의 거리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면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서로 내탓 솔루션' 넘 좋은 것 같고요. 두 분 응원합니다.
세상이 바뀌었다. 얼레벌레 결혼해 대충 사는 세상이 아니게 되었고 너무 복잡한 것들이 당연시 되고 있다. 결혼은 결속은 그 어느 때보다 헐거워졌고, 혈육의 관계도 물보다 진하지 않다. 이런 세상에서 이전처럼 살기 위해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키오스크 앞에서 당황하는 노인들처럼 일방적으로 바뀐 세상에 혼자 한탄하고 서운해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두 사람이 서로 함께 잘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자세가 정말 정말 꼭 필요하다.
아내 분 임신하기 싫었는데 남편 분이 설득해서 임신 했다면서요.. 왜 남편 손길이 필요할 때는 남처럼 나몰라라 하고 애 낳고 몸 회복하니까 자기가 필요한 스킨쉽만 하려고 하세요? 왜 쓰면 뱉고 달면 삼키냐고요 내가 힘들었어도 아내가 더 힘든 상황이였을텐데 위로해주지는 못할망정...제가 아내라도 엄청 서운하겠네요 남편이 뭔 짓을 해도 이제와서? 라는 생각만 할거 같아요
원치않은 임신으로 관계가 틀어진 케이스같은데, 결국 남자쪽에서 원해서 애 낳은거면 남자가 더 노력해야하는게 맞다. 근데 무슨 억울하다는식으로 얘기하는건 너무 자기밖에 모르는거지. 여자는 애초에 임신을 원하지않았음에도 남자때문에 리스크를 짊어지게 된건 생각안하고 스킨쉽 안해준다고.. 애도아니고, 서로 대화해보고 생각만하면 금방 알게될 문제를 여기까지 와서 하게 되다니..
50대 아저씨 생각(결혼27년차).. 어떤 조직이든 어떤 관계든 자신의 입장만 말하고 생각한다면 그 관계는 유지되지 않습니다. 특히 남자분이 저런식이면 가정뿐아니라 직장 그리고 친구와도 관계유지가 힘듭니다. 11년을 살았는데 아내의 성격에 대하여 모른다는 대답이라면 남편의 기본자격이 없음! 내 생각에 갈등의 원인중 99%가 남편의 문제임 그런데 남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아내의 잘못만 지적하고.. 반대가 된다면 행복하고 그대로면 빨리 헤어지시고 중간이면 밍밍한 생활이 될 것이고 선택은 본인이 하세요!
주변에서 저한테 댓글 쓰신분처럼 말하시는거 많이 듣고 살았는데 그땐 제가 듣고싶은 말만 듣고 하고싶은 말만 하고 이런성격이다 보니 사람들이 말해줄땐 몰랏는데 지금 사연자분 보고 댓글들 보고나니 아.. 사람들이 날 볼때 저분 처럼 보였겠구나..사람들이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겠구나..많이 바껴야겠구나 생각하고 반성하고 갑니다 😢
![태국인 아내에게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남편, "얘"가 자꾸 화나게 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320 방송](http://i.ytimg.com/vi/J77PPjDrebs/mqdefault.jpg)
![태국인 아내에게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남편, "얘"가 자꾸 화나게 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320 방송](/img/tr.png)
![여직원과 외도한 남편과 사자대면에 맞소송까지 한 상간녀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705 방송](http://i.ytimg.com/vi/Sb5OYPuQpyk/mqdefault.jpg)
![6살 연하 아내의 손길(?)이 부담스러운 남편ㅜㅜ 체력이..체력이...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PJzZVVfw_sA/mqdefault.jpg)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 결혼 후에도 이어진 사행성 도박 중독, 집 나가도 빌지 않는 남편 - 홀릭부부1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0522방송](/img/n.gif)
헤어질거면 죽을거야, 스킨십 안할거면 이혼해... 뭐가 되게 극단적이네.
잘해보려면 스킨십부터 말고, 서로 대화부터 시작해보시길.
스킨십안혀면 이혼하는데 이혼해서해어지면 뒤진다고? 스킨십안들어주면 뒤질거라는 소리로 귀결되는군요?
@@eek4205 뭔소리세요,, 헤어질거면 죽을거야는 연애때 이야기에요,,
가스라이팅이네요;;;
대화도 잘안해준다는데 무슨ㅋㅋ걍 이혼임
@@eek4205 에휴..............
아내 얼굴 보면 답 나옵니다
다시 잘 지내려고 스킨쉽 한다는 부분에서 진짜 구역질 나네요..
헤어지자고 했을때 유서 썼다는말부터 문제다.. 임신하기전엔 잘해주는척 하다가 임신하고나니 달라졌을테고 아기가 생겼으니 몸도 힘들테고 왜 마음이 떠났는지 알겠음
부인을 안 도와주고 스킨십만 하려고 하는거네. 지금 아내는 힘든 상태인겁니다. 도와주세요.
자신을 많이 내려놓고 육아하는겁니다. 도와주세요.
고마움이 느껴지면 스킨십은 사랑이 됩니다.
밖에서돈버는게더어려워요 이분여자분이시네댓글보니
@@영2야 그래도 할거면 수근님처럼 바빠도 집안일 살짝 도와줘도 고마워하는데 내친구도 일찍 유부남되는데 아무리 바빠도 아내를 도와줘요 그래서 제친구는 한번도 싸운적이 없고요 불만도 없어요
많이 안도와줘도 되는데
그냥 살짝 도와줘도 감돔받는데
공감
@@lsg_152 좋은답변인데요 지금저부부영상보면 남자가살찍도와준다고 저문제가 해결이될까요? 유부이신분들은 알걸요 저거는 그걸로해결이힘들어요 ㅋ
@@영2야 네 제가 아는분들도 저랬는데 남자쪽에서 잘못 깨달고 하나하나씩 도와주니까 여자쪽이 맘풀었습니다
그냥 깨달고 서로 잘얘기하고 도와주면 평화가 올텐데
젤 멍청한게 상대 원하지 않는거 주고 생색내는거임
스킨십 싫다는데 잘해보고 싶어서 한다는건 휠체어 탄 장애인한테 자전거 선물해주는격임
와 비유찰떡
희망을 선물한거 아닐까요?부적절
@@goooyoung4147 국평오
@@goooyoung4147 11년동안 주는건 희망이 아닌데요
ㅇㅈ... 그냥 핑계지... 아내가 그렇게 싫다는데 잘해보고 싶어서 자꾸 스킨십을 한다라...ㅋㅋㅋㅋ 그냥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 거지
마지막 맥주한잔 하라니까 남편대답이 아내가 술을 못마셔요라고 하는 대답을 들으니
저 남편 감성은 참 대화하기 힘든 스타일 이군요.
그니깐요 진짜 ㅠ 남편넘이 뭐냐 저게
ㄹㅇ 숨이 턱 막히네...
15:06 여기서도 5년 넘게 같이 살아놓고 좋아하는 음식하나 모름;;
여성은 배려심 자체가 없는 분임
시설특
답답해죽음 술을 마시는게 포인트가 아니고 둘이 맘먹고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지라는건데 술을 못마셔요 이난리..... ㅎㅏ 답답해 죽어
서장훈 저 분장 처음엔 엄청 웃겼는데 지금은 너무 잘 어울려 ㅋㅋㅋㅋ
@@수연-l6l ㅋㅋ어디가서 항상 오지랖이네 남이 어캐 다니든 니가 뭔상관?ㅋㅋㅋ
그니까요 완전 익숙
황당하기 짝이읍고
졸라 우스꽝스럽지
배꼽잡고 읏을일이지 ㅋㅋㅋ
선녀라이팅 ㅠㅋㅋㅋㅋ
남편은...영상속에서 단 한번도 여자에게 눈길을 안 주더라. 촬영과 낯선환경에서 자주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데. 여자는 남자를 자주 보는 데 남편은 여자가 말할때도 눈길조차 안 줌.
아스퍼거?
내가볼땐 여자입장만 존나게말하고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보이는데 남편도 그에 못지않게 억울해보이는데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노력을 안한 남편도아니고 맞지? 여자가 자기만 삐쳐있고 힘들다고 마음의 문을닫아버리면 남자가 무슨 신이냐? 다 캐치해서 다알아서하게?? 저건 여자도 문제야
@@드라군-o1r 나는 여자쪽에서 분명 신호를 주거나 대화를 시도 해봤을 것 같음. 근데 남편 쪽에서 못 알아 들으니까 포기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함 ㅋㅋㅋ
남편 쪽이 실제로 둔하기도 하고 핀트를 잘 못 잡는 모습도 보여주는거 보면 그럴 가능성이 있음
@@드라군-o1r 니는 정병있니?? 댓글을 복붙하고다녀 미친놈마냥 으휴~~~
임신을 원하지 않던 여성이 임신을 했을 때 충분히 저런 감정과 심리를 가질 수 있다..특히 남편이 제대로 케어를 못 했을때…임신을 더 원했던 남편이 더 관리해줬어야지..물론 함께 동의했던 여성분도 노력해야겠지만..여성입장에선 엄청난 결정이었을텐데 남편이 더 잘해줘야지
ㅇㅈ 왜 남편만 잘하고 왜 남편만 그래야 하냐? 그게 아니라 서로 원하지도 않았는데 생긴 것도 아니고 남편이 원해서 애를 가졌는데 남편이 잘해야지. 본인이 원한건데;;
극단적 페미니즘 같음
해줘해줘
이게 뭔 개똥같은소리지? 임심을 원하지않던 여성이 임신을 했을때 강제로 임신했나요? 여자는원하지않았고, 남자는원했으니 낳아줬으니 니가책임저라는식인가요? 같은 부모고 같이 하는게 맞는거지 뭘 더해? 그럼 당신이 시집올때남편이 집 해왔으니까 당신은 뭘 더했죠? 당신같은 아지매들이 맘충소리듣는이유가 무식해서임...........
평소보다 더 세심하게 살피고 마음도 챙기고 잘해주라는 건데. 이건 아내가 임신을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 필요한 일이죠. 이 경우는 본인이 원하지 않았지만 남편에게 동의한 것이니 더 서운했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헤어지면 죽을게 애기 낳아줘 스킨십 해줘
이게 뭔 짓거리임??
5년 동안 서먹했다고. 이제 와서 싫다는 사람 강제로 만져대면서 관계를 풀어보려 지는 노력한거라는 말도 안되는ㅋㅋㅋ
그 서먹한 5년 동안 아내는 혼자 임신하고 출산하고 갓난쟁이 케어하고 5살까지 키워놓은거임
심지어 원하지도 않았던 임신... 진짜 얼마나 외로웠을까
가장 힘들고 아무리 잘 해줘도 부족한 시기에 남처럼 굴었으면서 이제 와서 상대방은 전혀 배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스킨십 그리고 그걸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었다고 착각하고 억울해 하며 자기 행동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생각도 못 하고 아내 탓
그리고 이젠 안 받아주면 이혼 하잰다.. 애도 있는데 참
그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온다
심지어 방송 내내 혼자 이혼에 대해 계속 언급함
저 와중에 아내는 오히려 서장훈이 물었을 때 흔쾌히 관계회복 하고 싶다고 함
애초에 애 가지기 싫다는 사람 임신하게 한거 보면 ㄹㅇ 고집불통이 맞음
그것만 아니었으면 그 전 5년 처럼 둘이 잘 살 았을텐데 남편 잘못임
그리고 자기도 그거 알고 있었으면서 인정하기 싫어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나 하고
그렇게 임신했으면 더 챙겨줬어야지 쥐 날 때마다 풀어줬어야지 그걸 생색 내고 앉았냐
그냥 나가서 잘게 하고 나갔을 때 참... 진짜 외로웠겠네
임신을 원치않다고 그걸 무조건 여자 말을따라야함? 서로 10년만나고 결혼도했으면 아이갖고싶은게 당연한건데 난 저여자가 너무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말하는거도 자기 아쉬운것만 얘기하고 남편이 그렇게 무정하다고는 안보이는데
@@드라군-o1r 어 여자가 임신 원치 않으면 무조건 여자 말 따라야 돼 이것도 모르고 살았니?
남자가 반대해도 마찬가지야
이기적이라고 생각되면 이혼해야지 속여서 억지로 임신시킨다고? 이게 니 머릿속에선 이거보다 임신거부 하는게 더 이기적이라는거지?
임신 출산 육아가 그냥 정자 제공만 하면 뚝딱 되는 줄 아나본데 지 일 아니라고
이런 너를 갖은 고생 하며 키운 네 어머니가 불쌍하다
애 갖고 싶다고 그것도 임신 출산 주체도 아닌 남자가, 그 굴레에서 도망칠 수도 없는 여자에게 강제로 임신시키고 출산하게 하고 육아하게 하고
역시나 몸 홀가분한 본인은 지 기분 잡친다고 자신이 원했던 일의 목적만 달성하고 그에 수반되는 모든 번거롭고 괴롭고 힘들고 수고스러운 것들은 죄다 아내에게 떠넘기고 자그마치 5년을 그렇게 방치해둔다..? 이런걸 이기적이라고 하는거지
스킨십 안 받아주고 임신 거부 하는게 이기적인게 아님
여자는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도 없음?임신 하기 싫어도 해야 돼?
진짜 니 말 같은 소리를 좀 해라 나이를 어디로 먹었냐?
내가 부탁 하나 하자면 너 같은 인간 만날 여자가 진짜 눈물 나게 불쌍하니까 제발 혼자 썩다 가라
출산율 마이너스 찍어도 넌 나라에 이바지 하지마
내가 기도 안 해도 어차피 그렇게 될 꼬라지로 보이긴한다만...
ㄹㅇ 니 댓글 다시 읽어도 이거 뭔 헛소리야?싶네
해줘 해줘 애 낳아줘 스킨십해조 안 해죠? 흥 너 이기적..! 빼액- 징징거림 ㄹㅈㄷ
지는 동고로 수박 싸라 그럼 기겁할거면서
남편은 아이를 갖고싶고 관계를 갖고싶고 본인이 좋아하는 욕구 충족에만 꽂혀있고 같이 해야하는 상대방의 기분 상태 등등 전혀 고려하지않는 성격 임신기간 10개월동안 아내에겐 전혀 동지애 가족애같은걸 느낀 경험이 없었을듯
@@remo1311 평소 생활에 문제있으면 관계도 하기싫죠. 남자는 별개일지몰라도 여자는 연결되있음
@@remo1311 정서적인게 크죠 섹스는 정서적인게 먼저 충족이 되고 그 다음 단계죠 섹스리스가 갑자기 올까요
앞에만 보고 이야기하는듯
여자가 그러잖아 지금 상황에서는 로맨틱하게 해줘도 별로라고. 그거는 지금까지 계속 쌓인것들이 우선 정서적으로 풀어지고 난 다음이어야 함. 룰룰루님 말이 뭔지 딱 알겠는데 왜캐 멍청한 사람들이 많지..
@@sorryn0tsorry 남자는 그게 안돼.
아내분은 노력하고 바뀌었는데 남편은 안변하면서 이혼을 무기로 무의식의 협박을 하면서 부인보고 자기에게 잘해야되는걸 종용하고 있네.
내가 여자분 마음 너무 잘 알음.. 스킨쉽이 싫은게 아니고 욕구해소를 할라고 하는 스킨쉽 처럼 느껴지는게 크고, 작은 스킨쉽이 10번이 쌓여서 관계로 이어지고 해야하는데, 손만 대도 끝장을 볼라고 하니 작은 스킨쉽도 안하고 싶어짐. 매번 끝장을 볼라고 하니 솔직히 임신과 출산에 대한 스트레스도 커지고 거부감 드는거임. 그렇다고 육아에도 적극적이지 않을 확율도 큼. 본인 좋자고 달려드는데 뒷감당 혼자할 판이니 어느 여자가 좋다 함.
댓글이 엄청 달리는데;;;일단 집안일을 얼마나 남자가 하고 맞벌이고 외벌이고 다 상관없고, 피임수술을 했는지 기타 피임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관계를 함으로 인해서 임신과 출산을 겪고 육아를 여자가 더 많이 떠맡게 되는건 사실임. 아니라고 하는 인간은 일단 경험부터 해보고 오길 바람. 그런데 그런 큰 문제를 불러오는 관계를 진짜 본인의 재미 욕구충족만을 위해 시도때도 없이 바란다는게 싫은거임. 여자는 관계에 있어서 정서적인 부분이 진짜 큼. 구십이라고 봐도 됨. 정서적인 부분이 결여된 성관계 요구가 싫은거임. 본인이 하고 싶으면 애가 있던 뭘 하고 있던 상관없이 일단 들이대고 자기 볼짱만 볼라고 하는 태도가 싫은거임.
욕구해소 안해줄꺼면 업소 가게 해달라고? 네.. 가세요. 욕구해소가 목적인 결혼이면 유지하지 않으시는게..
좀 영상 보고 이야기해라. 아내는 주부고 남편은 밖에서 일하는데도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는 남편이 다 하고 빨래도 남편이 하고 아이목욕도 남편이 한다잖냐. 남편만 나쁜 사람 만드네 거참. 아내가 스킨쉽 안받아주면 남자는 어짜라는건데 밖에 나가서 풀어야하나?? 11년 살앗고 앞으로도 평생 살아야하는데 진짜 너무한다
ㅋㅋㅋ 욕구해소 할려는 스킨쉽은 뭐람? 뭐 할때마다 지극정성으로 분위기잡고 스킨쉽 해줘야하는건가? 그런건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도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
@@찬소기 남자가 안하고싶은사람 꼬시고싶으면 남자가 노력하는거고 여자가 하고싶은데 남자가 안하고싶으면 여자가 노력을 하는거죠...
평소에는 별 신경안쓰다가 관계하고싶을때만 다가오면 짜증나죠. 다정한 말한마디 사소한 애정표현이 없으면 여자들은 할생각1도 안들쥬
무조건 남자탓 ㅉㅉ 과학적으로 임신 후에 남편에 대한 성욕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해요. 이걸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극복해야됨. 서장훈이 자기탓으로 받아들이라고 알려줬는데도 전혀 배우지 못하고 무조건 남자탓만하는 댓글들 보면 결혼생활 뻔함
와.. ㅋㅋㅋ 아내 성격을 답을 못하다니...
아내는 저 찌든듯한 얼굴 안에도 아직 반짝거림이 보이는데 남편은 그걸 바라볼 생각이 없네
"와이프가 술을 안좋아해요"
나이 42먹고 대화하는법도 모르는구나
17살 학생이 봐도 노답이네요 가정교육 못받고 자라신듯 부모님도 저런모습 이실거같네요^^
와이프 몸만 보지 말고 얼굴부터 좀 봐라. 인생을 다 내려 놓은 듯한 저 생기 없는 표정. 얼마나 살면서 마음이 많이 힘들고 공허해진 건지 저 얼굴에 다 드러나는데... 어휴.. 와이프가 너무 안됐다.
근데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인 상태 같아요...
@@hshwang1674
마찬가지는 무슨
욕정만 채울려는게
남편은 뽀송뽀송함
남편도 추레함 옷이랑 머리랑
@@라벤더-c3l 그럼 여자는 남편이 돈만 벌어다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같이 사는건가?
걍 둘다 문제인거 같은데 편협한 생각 어쩔;;
아내는 남편이 원해서 자기가 한 수 양보하고 임신했는데, 남편이 그 임신 기간동안 여자가 생각한 것보다는 잘 안 챙겨줬나 보네. 여자 쪽에서는 남자가 원해서 한 임신인데 그걸 안 챙겨주니 그런 점이 서운하고 어쩌면 속았다고도 생각되는듯.
그리고 출산 후 이제서야 스킨십하고 아는 척하니 싫을 수 밖에.
저라도 싫을듯요
여자는 배려심 없고 이기심만 있는 사람 같음 --------- 아이를 두고 거래를 해? 인간성 자체가 없는 분임
서장훈 와~~대단한 조언이다 어쩜 저리도 조언을 잘해줄까 또한번 감탄할수밖에없다 인정 최고다
여자가 평소에 쌓인게 많은데 그걸 풀어주지는 않고 몸부터 갖다대니까 싫지
맞아요. 그래서 저도 각방1년째
넘은듯. 공감못하는 벽창호하고는
가벼운 스킨십 자체도 싫어지는거죠.
ㅠㅠ));;;
@@_legend-dalbong3607 줌마 그냥 혼자 개나 키우며 사시지 그럴거면 왜 결혼함
임신을 원치않다고 그걸 무조건 여자 말을따라야함? 서로 10년만나고 결혼도했으면 아이갖고싶은게 당연한건데 난 저여자가 너무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말하는거도 자기 아쉬운것만 얘기하고 남편이 그렇게 무정하다고는 안보이는데
@@드라군-o1r임신원하는
다른 여자랑 결혼했으면 됐자나 애초에...여자가 헤어지자 했는데
죽는다 협박까지했다자나.... 그때 놓아줬으면 이제와서 이럴일이 있냐??
@@이은희-m7i 그런다고 결혼 하냐 웃기네
연애때 헤어지자고했을때 유서썼다는말...거기서부터소름돋는다...
실행 됐어야 했는데
@@뢍메이롱너도 sra랑 같이 했어야 했는데 ㅜㅜ
@@읭-z9h본인등판? ㅠㅠ사람은 찔리면 화난다ㅋ
자기 목숨갖고 협박하는 사람은 걸러야함..남자든 여자든..
@@참지않는말티즈-h4h 딴 남자 만나면 칼부림 나도 이상하지 않음.
그래도 부부상담 다니고 이런 곳에 신청해서 나온다는게 멋있네요.. 이 고비를 잘 넘기고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여자분 성격 되게 자유분방하실거같은데 임신하고 얽매인 느낌이 들어서 의욕이 안생기시는거 같다. 그래도 남자분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라고 대놓고 말하는데 기분나쁜티 안내고 받아드리는 자세 좋아보임...... 여자분이 심리 치료 받고 조금 육아랑 멀어지면 다시 기운 차리실거같다. 서로 무슨 음식 좋아하는지 모르는 건 좀 슬프네
고집이 엄청 세다고 하는거보니까 2세문제도 고집으로 들이밀었던듯.. 저런상황에서 임신하면 여자입장에서는 진짜 잘해줘도 힘들때마다 괜스래 원망도 생길텐데 생각보다 무심했고 예민했을 시기에 원망스럽고 정떨어졌을거같음
남편 분 사오정이신가 ? A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A에 대한 대답을 좀 해야지...가정에서도 저랬으면 아내 분 답답하셨을듯
문장이해력 수준이 낮아서 동문서답만 하는거죠
딱 지 애비 보고 배운거지
아스퍼거?
내가볼땐 여자입장만 존나게말하고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보이는데 남편도 그에 못지않게 억울해보이는데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노력을 안한 남편도아니고 맞지? 여자가 자기만 삐쳐있고 힘들다고 마음의 문을닫아버리면 남자가 무슨 신이냐? 다 캐치해서 다알아서하게?? 저건 여자도 문제야
@@드라군-o1r 모든 댓글에 이 댓글 복붙하고 다니는데 남편 본인인가봄.....
내 남편이였음 진짜 ㅎㅎㅎ ㅎㅎ부인 좀 봐라~ 방송 나오는데 머리 핀 집게핀 하나 화장도 안하고 ...내가 다 저 마음이 느껴져 슬프다 이 자식아!!!!! 삶이 우울하거나 미래가 없거나, 그런 상태야. 너!너! 아 진짜 이렇게 나왔다고, 우리가 떠든다고 바뀌겠니
맞아요. 우울증? 무력감??
남자는 무슨죄를졋음?
@@드르르륵-m2f ofc ur a man saying that
@@드르르륵-m2f 영상안봤냐?? ㅉㅉ
ㅊ
여러분들 왠만하면 혼자 사세요 서로에게 상처주고 눈치보며 옆에 있는것만으로 불편함을 느끼지말고 본인을위해 살다가세요 결혼하면 좋은점이 있지만 혼자여서 좋은점이 훨씬많습니다 ~ 자유롭게 친구들 만나고 여행다니고 집에서 게임하면서 먹고싶은거 시켜먹고 다음날도 늦게까지 푹자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것이 진리 ㅋㅋㅋㅋㅋ
나이 여든 아흔 먹어봐라 혼자가 좋은지 ㅋㅋㅋㅋ
@@Bongjun161.58 ㅋㅋ돈만 있으면 혼자가 좋지 니가 여든 아흔 쳐먹고 얘기해라 아흔도 안된 새끼가 먼 여든 아흔 타령이여
@@Bongjun161.58여든 아흔 먹으면 대부분 이미 배우자는 저세상 갔음 ㅋㅋㅋㅋㅋㅋ
같이 있는게 더 스트레스 받을수가있음 ㅋ@@Bongjun161.58
1.계속 자기성찰하기
2.내 고집대로만 밀지 않고 주위 사람의견도 잘 들을것
3.임신은 신중히
4.연애랑 결혼은 매우 다른 것.연애했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그냥 그 사람인격을 따지고 결혼하기
일반사람이면 방송이라고 꾸미고왔을텐데
마음이 텅빈거같자나 얼굴에도 웃음기없고 ..
다 소용없다 느껴지는거지... 아ㅜ보고만있어도 속상해ㅜ ..
토닥토닥 안아주고싶다 ㅜ
여기서 불편한진실 말하자면
저런상태의 여자도 다른 매력남 만나면
다시 여자로 돌아옴 ㅡㅡㅋ
@@joyjon6084 아뇨..저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우울증이 오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AlicE-mo2if 그 우울마저 단박에 치유돼요
@@user-md9ou2ym2v 우울증을 뭘로 아는 겁니까? 님이 단순 집구석에서 야동이나 보며 딸치고 쾌감느끼면 끝. 사라지는 감정 따위로 아는 건 아니죠?
@@user-md9ou2ym2v ㅇㅈㅋㅋㅋㅋ 자극적인것도 치료효과가 없는건아니지
유서로 협박
이혼으로 협박
난 여자라 그런지 여자 입장 백퍼 이해함
여자 분은 마음이 움직여야 해요. 마음이 없는데 급하게 하는 스킨쉽 싫더라구요. 그건 남자분 입장이구요. 여자는 시작할때 끝날때가 중요해요. 끝났다고 혼자 코골고 자고 그러지말고 마음을 어루만져주세요.
그리고 애들 앞에서 5살이면 아이도 어느정도 아는데 수위 높은 스킨쉽 진짜 끔찍해요. 그럴땐 기다려주세요ㅠ
ㄹㅇ 본인을 창녀로생각하나?이생각들듯
남자도 마음이 있고, 마음이 움직여야 돼.
여자만 마음 있냐? ㅋ
남자가 여자마음을 맞춰줘야 된다는 전제 자체가 잘못됐음.
마음은 서로가 맞춰야됨.
가만보면 공감능력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없음.
남자는 그래도 같이 맞추자 라는 논리인데,
여자는 니가 맞춰라임.
군대는 니가 가라
데이트 비용은 니가 내라
집은 니가 해와라
남자는 여자한테...
니가 다 해와라, 여자만 군대가라 라고 안함. 같이 하자 인거지.
이정도면 여자가 얼마나 공감능력 없는지 알겠지?.
@@hyperion1294 ㅋㅋㅋㅋ개소리만 싸질러놧네
@@hyperion1294 와.. 진짜 싫다
@@욤뇸냠-e9l 진짜싫다
서장훈 진짜 크 조언 끝내준다. 저런 조언과 혜안은 자신에 대한 성찰과 고민을 끊임없이 한 사람한테만 나올수 있는 진심어린 마음의 소리지. 때로는 감정없는 딱딱한 치료보다 저렇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 한마디가 더 크게 와닿는 경우가 있음.
미안해. 장훈이형 형 이혼할때 깔끔 ㅈㄹ 떨어서 그런줄 알았어. 그 여자 집보니깐 이해가 됐어. 보통사람도 이혼하겠더라구. 이래서 양쪽 상황을 알아야 하나봐.
@@タサイ-i9s 이런 댓글도 너의 성급한 합리화야.네가 이런 댓글 달고 서장훈이 읽는다 한들 서장훈이 이제야 날 알아주는구나 좋구나 그럴 것 같냐? 서장훈은 너랑은 급이 다르다.
서장훈이 무조건 남자탓하는데 이러니 남자들이 가스라이팅 당하지 무조건 잘해주면 여자들 끝이 없다 내가 20년차라 안다
@@스타덕후 여자 나름입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8:20 여기만봐도 대화능력부족 상대하는말을 제대로 듣질않음.. 아내성격어때? 를 물어봣는데 자기하고싶은말만 생각하고있다가 내뱉는느낌
부부 관계에 있어서 느끼는건데
대체적으로 임신후, 출산후에 사이가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임신중일때나 출산후에 남편이 아내을 정말 많이 도와주고 보살펴줘야 합니다 그때의 서운함은 평생가는것같습니다
전 아직 미혼의 남자입니다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오 결혼하면 잘하실 듯~^^
ㄹㅇ 임신때 못하면 아무리 잘했더라도 도루묵
임신때 잘하면 앞으로 인생 평탄하지
모든건 타이밍이라고
ㅇㅈ 임신했을때 잘해주면 그 기억이 평생가서 남편이 잘못 몇번 했다고 정 털리지 않음. 반대로 임신했을때 못해주면 그 기억이 평생가서 아무리 잘해줘도 모자르고 그럼 아이고... 아내분이랑 남편분 한번 진득하게 다 털고 얘기 좀 해야 할 듯 아내분이 자꾸 사람 본체만체 한다니까.
??미혼남이 어찌그리 잘아시나요?
진짜 그맘으로 결혼출산하심
좋겠네요ㅎ
존나웃긴게 남편은밖에서하루종일일하고오는데 뭔ㅋㅋ 걍서로이해해야지 임신때 못했다고 사람취급도안해주는건 말이되냐
여자분 예쁜 얼굴인데..방송에
화장도 거의 안하고 지친
얼굴 그대로 보여주는거 보니
성격이 꾸밈 없기도 하지만
뭔가 우울한 상태인듯.
애 갖고 부터 계속 우울 상태인지도
모르는데 남자는 그런 감정,
상태도 못읽어내고, 내가 이정도
했는데 대체 왜그러지 그러는 듯.
우리 남편과 비슷..
그 성격 잘 안바뀌니 여자분이
저처럼 포기하고 살아요.
계속 살거면..
저도 애 둘 낳고 애들땜에 참고,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내 마음 추스리며 삽니다.
남편한테 이해받고 공감받기는
틀린 듯..의외로 우리나라
남자들 많이 그런부류..
저게 예쁘다고? ㅋㅋㅋㅋㅋ
@@bs-ji4di 김민희 느낌나긴함 ㅋㅋ 화장하면 180도달라질듯
@@bs-ji4di 이와중에 외모평가하냐 에휴
우울하면 병원가봐요. 우울한사람 이해해주고 지켜보는것도 괴로워요 ㅎㅎ
그 우울함의 원인을 남편에게서 찾고 공감을 바라지말고 병원가서 약처방 받는게 나아요 호르몬작용때문이라 약먹으면 좀 나아요
남편이 일하면서 겪는 스트레스를 부인 내조탓으로 안돌리듯이 당신의 우울함을 다른 대상의 잘못으로 돌리지마세요.
ㅠㅠ너무슬프다…
이수근:부부는 균형의 힘이야 다정하게 품어주고 지고 들어가야지 내 탓이야 잘못 인정하고 미안하다 말하고 부부란 상대방 배려심과 존중이 기본이야🎉신뢰가 바탕이 되서 서로 이해해주세요 행복하길 저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다행히 질색하는 느낌까진 아니고 그냥 지쳐보이는데.. 대화를 통해 잘될 가능성 있어보임.. 아내분도 남편한테 다가가도록 노력해야함... ㅠㅠ
서선녀 솔루션 전문가 수준을
넘어간다. 질문도 좋고, 양측 모두에게
성찰하라는 의견, 타인의 심리를
냉철한데 명확하다. 둘다 혼내는거
좋다
서선녀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 진짜 대단함. 저 헤어,분장,의상을 입고
저런말을 할수 있을까...
저도 오늘 또 놀래고 갑니다.
부인분 배우김민희 닮음....
전문가는 ㅋㅋㅋ 나이 먹은대로 말이야 다 하지
서장훈님 정말 물어보살 최적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고 진짜
그냥 아내분이 되게 지쳐보임.. 기가 쪽 빨렸다고 해야하나.. 안타깝다..
먼쪽팔려
남자는 안지쳐보이구? 이런댓글 내가 안타깝다
그냥 남편분이 되게 지쳐보임.. 기가 쪽 빨렸다고 해야하나.. 안타깝다..
@@heavyW_Champ_128kg_Berina 어우 토나와 프사
@@불법주차-k6r 그냥 아내분이 지쳐보인다는 댓글인데.. 남자는 안지쳐보인다고 쓴 댓글 본거처럼 다시는거지
여자가 지쳐서 영혼이 사라진 표정이네요ㅠㅠㅠ
마음의 상처는 얼굴에 나타남 그냥 둘다 골이 깊어져있음 각자들 본인이 참고 산다고 생각하고 소통을 끊은거지... 혈색들이.. 다죽어가네 아주
남편 말하는거보니.. 장훈님 말처럼 자기말만하고.. 자기감정이 앞서서 자기 말하고 싶을때하고, 자기가 스킨쉽하고 싶을때하고.. 안해주면 삐지고, 이혼이야기하고.. 여자분은 그럴때마다 무시하고 혼자삭히고 지쳐간거처럼 보임. 와이프성격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대화부터가 불가능함.. 선 대화후 관계개선후 스킨십이 순서입니다. 몸부터 들이밀면 짐승같이 보여서 더정떨어짐. 임신300일동안 주물러준것도 한두번인데 하루종일 해준것도 아닐텐데, 그걸 해줬다고 기억하는..ㅉ
나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욕정만 가득해보였겠네요.
퇴근후 자기가 힘들었더라도, 오늘 많이 힘들었지? 하면서 손한번 잡아주면, 여자도 맘이 풀려서 자기도 많이 힘들었겠다.. 할거에요.
다행히 여자분도 개선하고 싶어하니.. 화이팅!!!
진짜 11년 산게 대단..
이런 남자 제 주변에도 있어요 ~진짜 지 할 얘기만 해요 대화 자체가 안돼요 ㅜ
내가볼땐 여자입장만 존나게말하고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보이는데 남편도 그에 못지않게 억울해보이는데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노력을 안한 남편도아니고 맞지? 여자가 자기만 삐쳐있고 힘들다고 마음의 문을닫아버리면 남자가 무슨 신이냐? 다 캐치해서 다알아서하게?? 저건 여자도 문제야
통계상 우리나라는 섹스리스 부부도 많고...출산후 와이프가 여자로 안보여서...와이프에게만 욕정?? 사라진 남자가 훨씬 더 많음..대화후 관계개선후 스킨십??? 스킨십하며 관계가 회복 되는 부부도 많음...
5년전의 저를 보는거 같아요... 마음한켠에 이혼을 준비하는 사람 서로 놓아줘요... 떨어져있어도 아이는 얼마든지 잘 키울수 있습니다..
사연자 부부는 보기에 섹스리스보다 정서적인 교류가 안되는 게 문제인 거 같은데...
다들 섹스리스에만 너무 꽂힌 거 같다.
아내 입장에서는 당연히 스킨십은 정서적인 유대감 이후에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고
남편 입장에서는 우리가 정서적이든 육체적이든 거리가 머니 본인 입장에서 더 쉬워보이고 중요한 육체적인 거리를 좁히려고 하는 거고...
서로가 서로에게 원하고 필요한 게 뭔지 항상 궁금해하면서 살펴보고 물어본다면 이런 일이 다시 없을 듯합니다.
서장훈씨 진짜 돗자리 깔아도 될듯...굉장히 현명한 해결책입니다.
서장훈 왤케 여자 맘을 잘알지ㅠㅠㅠㅠ 한번씩 볼때마다 놀램 ㅠㅠㅠ
눈썰미가 남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여자 지저분하게 산다고 이혼한 사람인데 ㅋㅋㅋ
걍 사람 자체와 문제의 본질을 뚫어보는 능력이 남들보다 많음
@@toridus317 아니 서장훈같이 깔끔한 성격에 와이프가 아침부터 밤까지 변기 물 안내리고 계속 볼일 본 다음 모아놨다가 물 내리는 것도 참고 씻지도 않아서 서장훈이 머리 감겨주고 그랬으면 진짜 노력 많이한건데 ㅋㅋㅋ 깔 걸 까라 그걸 몇년을 버텼는데
@@알게뭐야지금내가-j4h 이유가 어찌되었든 지만 이미지 좋게 만들고 여자 찐따 만든색휘가 그럼 좋은색휘냐? 성격차이라고 헤어지면 되는걸 ~
남자 눈빛이 뭔가 심상치 않음
서장훈 어디 심리학교박사과정하신분같다..
운동선수가 저리 잘알수있나..
미친 상습음주 운전에다가 그렇게 남에게 조언 잘하고 심리학박사받은거 같은사람이 이혼했냐?
책을 엄청나게 읽는다고 합니다
@@얌톨이 심리학 공부한 사람들은 이혼안할거라는 편견을 버려 이혼도 내 문제 해결하는 좋은 심리학적 방법이다 이혼을 안하는것만이 좋은 결론이 아님
@@얌톨이 의사는 안아프고 병도안걸리냐?ㅋㅋ
@@얌톨이 진짜 닉네임같은 소리하시네;;;
티비 나오는거 알면서도 행색이 저런거보면 여자가 많이 지치고 힘든상태인듯. 사람이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욕이 떨어지고 아이낳고 육아할때 성욕이 떨어지는데 저 여자분 두개가 다 합쳐진듯 보임
장훈이형 멘트가 거의 오은영급이네요. 너무 상담 잘해주신다~~
나도 34먹은 남자고 웬만하면 남편 입장에서 공감하고 싶지만 남편한테 상당히 문제가 있다........스킨십으로 관계를 푼다라....그거 절대 안풀린다......마음이 먼저 풀어져야지 그 다음이 스킨십이지.....그리고 기본적으로 와이프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야되는데 남편은 와이프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차도 모른다 그리고선 억울하다? 그걸 전문용어로 공감장애라고 한다. 싸이코패스들이 가진 특징중 하나임. 남의 감정을 모르는것. 이건 선천적으로 절대 키울수 없고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능력임
남의 감정을 전혀 모르는것, 우리 엄마가 어렸을때 그러더라 우리 엄마도 전형적인 공감장애자였음 그리고 아빠랑 맨날 싸웠는데 내가 25살이 넘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니까 그제서야 보이더라
항상 상대방의 감정을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뭐 선물이고 스킨십이고 지랄이고는 두번째 문제다 저런 성격좋은 와이프를 에휴......여자가 보는눈이 없어가지고
난 이해가 안가는게 괜찮은 여자들이 남자보는눈이 없는건 다 똑같은거 같아...꼭 착하고 괜찮은 여자들이 이상한 남자 만나가지고 인생 개고생함 학창시절에 일진하고 못생기고 여우같던 여자들은 깐깐하게 골라서 좋은남자 잘만고르고 행복하게 살던데.. 그 남자가 날 사랑하는것 같아서 결혼한다고? 사랑보다 더 중요한게 그 사람 인격이다 인격 사랑은 변해 근데 인격은 안 변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교회 여자선생님이 목사님이 뜯어말림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가 날 사랑한다는 이유로 성격 이상한 남자하고 결혼해가지고 나이 45살까지 울고 다녀가지고(남자가 술만먹으면 ㄱㅈㄹ하는 성격) 이렇게 길게 글을 쓴다 너네는 제발 좋은 남자 좀 고르라는 마음으로, 사랑? 신의 사랑 외에는 약하디 약한 인간 사랑 믿지마라 그거 변한다.
결혼하기전에 반드시 주변 남자들한테 물어보고 결혼해라 니 친구들 여자들한테 물어보지말고 여자들은 남자 1도 모른다. 0.01도 모름 남자는 남자가 제일 잘암
서윗 퐁퐁 당뇨남
현실적인조언이네요..👍
내용은 알겠는데 나이는 속이지 말자 딱봐도 드실만큼 드신 말투구만
@@나무빠름보-v5p 저 제 나이 맞는데요? 참고로 저 미혼입니다 ㅋㅋ 어렸을때 인간관계에 너무 고통받아서 정말 공부 많이한 사람임
@@roaroa1371 실화면 ㄹㅇ 불쌍하네 공감은 여자가 남자한테 공감못하는것도 맞는 말인데 여자편향적인데다가 ㅋㅋㅋㅋ 관계리스는 이혼사유인데 스킨십거부도 중요한 문젠데 무조건 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여자 ㅋㅋㅋㅋ ㄹㅇ 불쌍하네 광신도 서윗남
관계개선을 위한 스킨쉽이면 다정한 스킨쉽이어야지 아내에겐 질펀하고 끈적한건 걍 욕구해소 도구라는 느낌밖에 안 줄 듯
만나면서 죽음 이야기하는 사람은 무조건 피한다....
여자분 얼굴에 그늘이 지셨네..행복하세요
내가볼땐 여자입장만 존나게말하고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보이는데 남편도 그에 못지않게 억울해보이는데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노력을 안한 남편도아니고 맞지? 여자가 자기만 삐쳐있고 힘들다고 마음의 문을닫아버리면 남자가 무슨 신이냐? 다 캐치해서 다알아서하게?? 저건 여자도 문제야
깔끔하고 뒤탈없는 이혼은 서로에게 축복
5살아이 있어서 그것도 쉽지않습니다.
@@remo1311 성매매 등 불륜은 불법으로 규정했으니... 차라리 성매매를 합법화시켜서 관련종사자들 성병 관리법이랑 세금징수까지 하면 괜찮을듯.
아이가 있어 뒤탈이 없지 않음. 서로에겐 축복일지 몰라도 아이에겐 지옥임.
@@rladndee 낳자고 요구한 남자가 책임쳐야죠
ㅋㅋ 세상에 깔끔하고 뒤탈없는 이혼이 있을까요 ㅋㅋㅋ
내가 먼저 변해야 상대가 변해요
남편분이 자라면서 자기감정 공감해주는 경험이 없어 상대방 공감이 어려운거 같아요
부인도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을 위해
사냥하게 대해주세요
남자들도 밖에서 참 힘들어요
전 그 생각하면 남편이랑 싸워 밉다가도
다시 따뜻하게 대해줘요
남편 눈빛에 억울하고 분함이 서려있네
지감정 밖에 모르는 인간같다
아내는 포기한 듯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단번에 파악 가능한 21세기 궁예 나왔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봤을때 아내가 포기한게 아니라 표정이 니는 씨부려라, 난모른다~ 이런표정인데 ㅋㅋ 남편이 빡칠만하지 그냥 자기말 무시하는데 ㅋㅋ
여자가 쌔보임 인상봐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각 성별의 입장에서 편듬 객관적으로 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역겹네
그래도 남편은 아내를 원하네. 여자는 그걸 받아줄 생각이 없고. ㅎㅎ
마음을 달래주는게 먼저다? 아니 그냥 마음이 식은러 뿐. 아내개 부부관계에 어느정도 응해주는게 최소한의 의무라고 생각을 못하면 어쩔수없는문제.
그상황에 남자는 돈벌어줄필요없고 여자도 스킨쉽 따위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따로살아.
차라리 돈주고하는게 맘편해.
아오 내가 남잔데도 남자편 들고 싶지가 않다. 그러므로 여자가 너무 불쌍하다..
남편분 공감력이 부족하신듯해요 부인은 아마도 벽을 보고 사는 것처럼 지쳐있는 것 같아요
이래서 대화가 중요해요... 주기적으로 서운했던 점 좋았던 점 얘기해서 서로를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시길
요즘은 곰감능력이 아이큐라그래요 Sq 가 iq인 세상이죠
남편분그니 아내가 하자는대로 해줘보세요
남편은 공감능력 떨어지고 본인이 꽂히는것 외엔 별 관심없고 가장으로서 아빠로서 해야 할 도리는 정서적인게 아니라 돈벌어다 준것 쓰레기 버려준것 청소기 한번 밀어준것으로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함 거기다 고집세고 이것은 아스퍼거의 특징임
아스퍼거는 안저럼
아스퍼거 특.몸은 뚱땅뚱땅한데 머가리가 유난히크다 .애기들 몸 생각하면 됨. 참고하센.
내남편인줄
애초에 임신때 잘해준다 한들 승질 부터 내고 이후 불만이 있음 얘기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해서 이 지경이 된 것도 있죠.
본인 마음을 상대가 말 안해도 알아주길 바라는 건 어린이 심보죠.
어른이면, 제발 서장훈씨 말대로 서로 성찰하고 대화 합시다. 애먼 사람 괴롭히지 마세요.
임신을 원치않다고 그걸 무조건 여자 말을따라야함? 서로 10년만나고 결혼도했으면 아이갖고싶은게 당연한건데 난 저여자가 너무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말하는거도 자기 아쉬운것만 얘기하고 남편이 그렇게 무정하다고는 안보이는데
내 아내 성격은 모르겠고 스킨쉽 안하면 이혼할거임. 이게 뭐지...
아이 생각도 특별히 없으셨던 분이라 육아하시면서 그냥 엄청 지치신거같은데 에너지도 하나도 없어보이고. 활력을 찾으시는게 먼저같음
죽겠다고 유서쓰는건 폭력아닌가요..?
협박 폭력
나대지마
자살협박 미친놈 아니야ㅋ
성욕 안 받아준다고 이혼얘기 꺼내는 것부터가 ㅋㅋ..
성관계 거부도 이혼사유에요 부부가 같이 살면서 성관계가 없으면 같이 살 이유가 없죠 정신적인 관계 뿐만 아니라 육체적 관계도 중요합니다
@@리첵스억지로 강요하는 것도 이혼 사유임ㅋ 실행하면 강간인거구요. 당하고 신고멕이고 여자가 원하면 임시조치 내려져서 남자는 당장 쫓겨날수도 있음요
@@리첵스 둘을 알려주면 하나만 아는 타입.. 근데 또 아는 척은 무지하게 하는 타입
부인이 기가 싹 빨려서 얼굴이 허해요 ㅠㅠ
남자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아요
부부상담 이후를 부인이 바뀌었다 라고 하잖아요. 즉 갈등의 원인 상당수가 부인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말로는 자기 잘못도 안다고 하지만 진심으로는 전혀 인정하지 않거나 인정하더라도 바뀔 생각 없을 거에요. 부부상담 후를 보면 부인얘기 듣고 문제핵심 바꿀 생각 없고 다른 것만 (스킨쉽이라던가) 시도하려고 하잖아요. 왜 그러냐면 상대의 생각과 비판을 그대로 듣고 수용하려면 자존심이나 자기 사고방식을 일부 바꿔야 할 수 있는데 그게 안되는 거거든
내가볼땐 여자입장만 존나게말하고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보이는데 남편도 그에 못지않게 억울해보이는데 무슨 전문가도아니고 노력을 안한 남편도아니고 맞지? 여자가 자기만 삐쳐있고 힘들다고 마음의 문을닫아버리면 남자가 무슨 신이냐? 다 캐치해서 다알아서하게?? 저건 여자도 문제야
@@드라군-o1r 이 댓글 복붙해서 다니는 이유가? 본인이세요?
남편이 원해서 애낳았는데ㅠ
몸아프고 애키워야 하는 독박은 아내가
뒤집어 썼으니 열받고 감정상하지..
남편 사상이나 관상부터 전형적인 한남이다
맞아요 애기목욕 쓰레기버리기 세탁기라..
뭐 남자분이 말하다가 빠진부분은 있겠지만, 전반적인 육아 요리 청소 걸레질 등 할 일 더 많잖아요
전업주분데 무슨 독박?
남자새끼는 독박벌이냐그럼?
지잡대나왔나 대가리 레베루보소..
그러면 계집애한테 남자 바깥일도 좀 도우라하지 독박씌우지말고
@@어쩔티비-w5o 여성분은 가정 주부인데, 청소 요리 안 하면 뭐할까요
@@rldud07303 남편이 원한 아이이면 목욕시키고 쓰레기버리는걸로 생색내지 말아야죠. 님의 논리대로라면 살림이 주부에게 전적으로 주어진거면 육아는 공동으로 하는게 당연하겠죠? 남편이 퇴근전까지 아내가 살림과 육아를 모두 했으니 남편이 퇴근하면 육아는 남편이 모두 짊어져야하나요? 부부생활에서 이렇게 너 할일 내 할일 구분해가면서 니꺼 내꺼 챙기려들면 못살아요. 서로 힘든걸 인정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야 살수있는거에요. 그게 바로 사회성이란거에요. 그러니까 보살들이 서로 내탓이라 생각하고 자아성찰하라는 답이 나온거죠. 어느 한쪽만 그렇게 생각할게 아니라 두 사람 다 그래야하는거구요
장훈님은 정말 내일처럼 콕콕찍어내는 도사예요
사람맘을. 어찌그리잘 읽어내고 현실적인. 조언을 잘해주시는지?
매력 덩어리예요
볼수록 멋지고 꼭!필요한 프로그램 에 안성 마춤 이세요
그를 뒤받침 해주는 수근동자 너무 매력있구요. 최고
중에 최고예요
👍👍👍👍👍
여자분 일 하세요.
그래야 이혼하죠~
직업과 돈은 삶의 원동력이에요.
요년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싸움에 이혼타령...지가 이혼했나보네
대댓 도태소추 ㅂㄷㅂㄷ거리네
서장훈 솔루션 너무 마음에 와 닿는다
서로 내탓이라고 생각하는게 저부부 에겐
최고의 방법인듯
@@remo1311 말따구봐라
@@remo1311 육아가 쉬운지아냐?밖에서 욕쳐먹으면서 돈버는거보다 어렵단다
@@remo1311 육아가 그게끝난거여?ㅋㅋ니상식보면 수준알겠다야 육아의 뜻은알어?아침에 유치원 보내면 올때까지 먹고 자고 쉴거같아?그게 니생각이여?애기오면 애가 누구한테 붙어있을까? 그 이후는? 너결혼은했냐?
@@remo1311 넌 회사가면 8시간동안 폰안만지고 한번도 얘기안하고 일만하냐?ㅋㅋㅋㅋㅋㅋ말이되는얘기를해 물론 잘수도있고 개인일볼수도있것지
@@remo1311 진짜 개소리 중에 개소리다... 육아 한번 안 해본 애가 육아를 논하고 있네...
성격이 예민한게 아니라
남편 니 놈이 하도 깝깝하니깐
짜증나면서 예민해지는거지
으휴 속 터져
부부가 임신과 출산 이후 엄청난 갈등이 생기는 것 같아요. 서로 1순위가 달라지거든요. 서로 노력해야 극복할 수 있어요. 대화를 많이 하고 측은지심을 가지고 서로 대하면 변화될 겁니다.
"부부사이에 균형은 없다. 한쪽이 져줘야한다"
이건 진짜 맞는말이다. 지속적인 결혼생활하려면 가장 필수임
그러다 져주는 쪽이 이혼 하자고 한다. 멍청한 소리 하네
@김치맨 개소리 자제 좀 해
저주는 사람은 얼마나 얼마나 힘들까요..
필수는 아닙니다
@김치맨 누가 기 살려주지 않으면 혼자 기도 못 펴고 사는 불쌍한 인생.. 자존감은 누군가에게서 착즙해서 얻은게 아니라 네 스스로에게서 나온단다.. 힘내라..
@@bakyun-b9d ㅋㅋㅋㄹㅇㅋㅋㅋ
공감능력이 부부사이에 정말 중요합니다.
방송에 까지 나와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두분 다 좋은분 같습니다. 결혼 생활 11년 얼마나 좋은일 힘든일 슬픈일 많았겠습니까..
그냥 결혼해도 둘만 살어...괜히 역량도 안되는데 애만들지말고...주변에 압력넣는 인간들있으면 니들이 책임질거 아니면 닥치라하고
여자가 남편하고 애한태 기빨려서 창백하네 그리고 말하기 미안한대 차림이 설거지하다 튀나온것 같다 만사 피곤해 보이는대 좀 아내한테 시간 좀 줬음 싶네
어느 정신의학과 박사가 말하길 " 너 없으면 죽을거다" 이러는 사람과 헤어지라 했는데..
결혼까지...어휴...자기 무덤을 스스로 팠네..
사귈 때도 진짜 피곤했을 듯...
콩깎지 씌여서 못 알아본듯...ㅠ
남자는 본능이 우선이라서 ㄲ리면 해야하는데 여자는 감정이 안 생기면 안 한다.
여자가 애 낳고 성욕이 떨어진것도 있네..
남자가 좀 일방적인거 같은데? 부인 성격을 모른다는건 좀 충격적이다.
부인이 지 성욕 풀이 대상도 아니고
헐~~~~육아한다고 도와주지도 않을거 같아 보인다. 이기적이다 써 있네..얼굴에..
대화를 더 하지...
물어보살은 뭔가 전문가는 아니기에..
근데 잘 해 보려는 사람이면 상대방이 원하는걸 하란말이지..무슨 부인은 마음이 안 열렸는데 스킨십이지? 정말 답답하다!
아...맞네요
너 없으면 죽는단 소리에 결혼 해서 힘들게 살고 있는 여자입니다
@@suyeon379 ㅠㅠ 힘내세요~~
"너없으면 죽을거다" 이것도 폭력인데 참
ㅇㅈ
맞아요 그런말도 가스라이팅이에요 헤어지면 너는 사람 하나 죽이는거야 라고
서장훈씨 진짜 최고네요
아내는 내탓이야
남편은 내탓이야
이런 마음으로
모든게 내탓이야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이해하면 된다는
서장훈의 말
오늘을 사는 부부들에게 정답
정답을 몰라서 싸우는게 아닙니다 님아.
지금은 돌아가신 지인분이 우리부부에게 각각의 뒷모습을 잘 보라고..혹시나 힘없고 축처진 쓸쓸한 뒷모습이면 상대의 탓이라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살면서 늘 생각하고 각자의 뒷모습을 책임지자고 하며 살고있어요
둘다 마루에서 낮잠자다 시간맞춰왔나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루바닥에서 불편해서 잠 푹 못자고 어깨 담걸려서 온거마냥.....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넌 머가 그렇게 중한디 고민 상담 온건데 상담만 하고 가면 되지 스바루야
너무 부담되게 입고 오면 입고 온다 지랄
그냥 편하게 입고 오면 입고 온다 지랄
니 기분 맞춰주려고 온게 아니야
방구석 딩시나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도 합의 없는 관계는 범죄인데.. 가정 내에서도 그렇죠.. 한쪽이 싫어하는데 자신 욕구때문에 하고 싶은건 좀 문제있단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그걸 핑계삼아 외도하는 것은 더더욱 비정상으로 보이고요~ 마음맞아서 결혼한만큼 앞으로 살아가면서 마음 맞춰가시길...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내분께서 산후우울증도 더해진듯하네요~
남편분 앞머리좀 좀 짧게 컷트햇슴 좋겠어요! ~~~부부라도 멀어진 (몸과마음이) 경우가 많군요! 이런상태면 보통의 다른 부부라도 이혼을 생각할것같은데 아이도있고 서로 좋은점을보고 조그만점부터 감사해하며 서로가 행복을 찾아갔으면좋겟어요! 둘다 이쁘고 잘생겻는데 알콩달콩 사랑이 회복됐으면 좋겠네요!권태기 지혜롭게 이겨내시기길!~~~
남자 눈빛만봐도 말투만들어도 좀 떨어지는 게 느껴진다 ..지능이 떨어져서 공감능력없고 자기생각밖에못하고 자기말만하는스탈.. 난 하루만있어도 말섞기싫을듯. 공감능력은 진짜 지능이에요 지능이떨어지면 공감을못하고 남의입장이 이해가안되는거임 서장훈이랑 대화안되는거봐도 그냥 속터짐 아마남자는 왜 서장훈이 자기한테 뭐라하는지 잘 이해안될거임
완전공감..,. 남자표정 걍 끝까지 억울해 보이고.. 여자는 동공 초점 나가있고... 다포기한것같음 ...
몇분동안 얘기해도 말 섞기 싫을 것 같아요...
윤상엽은 어떻게 보시나요?
아스퍼거?
내옆사람이랑 존똑 화상입었다고 했는데 퇴근하고 오자마자 밥안먹고 커피마시고 싶다고 혼자커피마시러 간다고 나감
몸의 대화도 정말 중요하죠. 근데 아내분은 원치 않은 아이를 갑자기 낳아서 우울감이 축적된듯하네요. 지금은 몸의 대화보단 서로 마음의 대화를 할 때인것 같아요. 서로 사랑을 느끼면 자연스레 몸의 대화를 하겠죠. 서로 대화를 많이 하세요. 서장훈님 진짜 솔루션 너무 좋아요.
부부관계는 잘잘못을 따지는게 의미없다. 서로 공동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서로 이해와 희생정신이 동반돼야 어느정도 균형을 유지할수 있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다. 성격도 틀리고 자라온 환경과 가치관도 다른 두 사람이 산다는것은 많은 인내와 고통이 따른다. 그래서 마지막종착역은 이혼이다. 이혼은 나쁜게 아니다. 오히려 이혼 안하려고 아둥바둥 살다간 더 큰 상처를 입는다. 그러니 부부관계는 너무 바라지도 말고 소홀하지도 않은 적정 수준에서 살아가는게 좋다.
아내분은 인정하고 공감해주는 말을 들을 때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거 같고, 남편분은 거리낌없이 손도 잡고 스킨쉽도 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관계의 거리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면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서로 내탓 솔루션' 넘 좋은 것 같고요. 두 분 응원합니다.
공감해주고 이해해줬는데
돌아오는건 투명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안돼 저래도 안돼~!
그러니 스킨쉽으로라도 해보려니까ㅋㅋ
이젠 티비나와서 공론화시키고 비련의여주인공 되는 아주 샹련이지ㅋ
@@아니아니-w9e티비나와서 공론화? ㅋㅋㅋ 둘이 같이 상의해서 나왔을텐데 상련드립 진짜 인성이 보인다
@@아니아니-w9e우와 '샹련'에서 느껴지는 틀내 찐은 다르구나 ㅎ
맞습니다 사랑의 언어가 다른걸 아는게 굉장히중요한것같아요.
상대와 내가 어떤것에사랑받는다는것을 느끼고, 어떻게 사랑한다는것을 표현하고있는지를 알고 상대가아는말로 전하고 상대의 말을 알려고 해야돼요
남자 왜이렇게 묻는 말에 대답 안 하고 지 하고 싶은 말만 함? ㅋㅋㅋㅋㅋㅋㅋ임신 이후로 변한 거면, 온갖 꿀발린 소리로 설득해서 임신하게 했는데 말한 거랑 전혀 틀려서 손해보고 산다는 생각하는것 같음
잘 하고 싶은데 한다는 짓이 일방적인 스킨십... 어후... 지 말만 맞고 넌 틀리다는 전형적인 인간이네
세상이 바뀌었다. 얼레벌레 결혼해 대충 사는 세상이 아니게 되었고 너무 복잡한 것들이 당연시 되고 있다.
결혼은 결속은 그 어느 때보다 헐거워졌고, 혈육의 관계도 물보다 진하지 않다.
이런 세상에서 이전처럼 살기 위해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키오스크 앞에서 당황하는 노인들처럼
일방적으로 바뀐 세상에 혼자 한탄하고 서운해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두 사람이 서로 함께 잘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자세가 정말 정말 꼭 필요하다.
애 낳는거 싫다는 여자한테 자꾸 억지로 애 갖자고 하지좀 마라. 애가 무슨 장난감이냐 애완동물이냐. 니가 갖고싶다고 갖게?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함부로 강요하지좀 마라.
서장훈 조언은 진짜 가슴에 너무 와 닿는다~~모든 부부들이 새겨야 할 조언 👍 👍 👍 👍 👍
서장훈 좋아요
맞아요 서장훈씨 왠지 가정에서 와이프에게도 다정하실듯 ♥
서장훈은 남의 부부의 조언은 뼈때리게 잘해주는데 정작 본인 결혼생활은 길게 유지못한 게 아쉽게 느껴진다 재산도 많은데 나이 한 살이라도 덜 먹었을때 재혼계획은 없을까?
아내 분 임신하기 싫었는데 남편 분이 설득해서 임신 했다면서요.. 왜 남편 손길이 필요할 때는 남처럼 나몰라라 하고 애 낳고 몸 회복하니까 자기가 필요한 스킨쉽만 하려고 하세요? 왜 쓰면 뱉고 달면 삼키냐고요 내가 힘들었어도 아내가 더 힘든 상황이였을텐데 위로해주지는 못할망정...제가 아내라도 엄청 서운하겠네요 남편이 뭔 짓을 해도 이제와서? 라는 생각만 할거 같아요
원치않은 임신으로 관계가 틀어진 케이스같은데, 결국 남자쪽에서 원해서 애 낳은거면 남자가 더 노력해야하는게 맞다. 근데 무슨 억울하다는식으로 얘기하는건 너무 자기밖에 모르는거지. 여자는 애초에 임신을 원하지않았음에도 남자때문에 리스크를 짊어지게 된건 생각안하고 스킨쉽 안해준다고.. 애도아니고, 서로 대화해보고 생각만하면 금방 알게될 문제를 여기까지 와서 하게 되다니..
참 이런 쓰레기 같은 생각 가지고 사는 사람도 여러 있는 것 같음 ---- 아이를 본인은 낳았는데 이걸 본인은 원치 않았었고, 그 탓을 남편으로 돌려? --------- 이건 이것 저걸 떠나 인간이냐 아니냐의 문제임 -------- 더이상 사고나 논쟁 자체가 안됨
50대 아저씨 생각(결혼27년차)..
어떤 조직이든 어떤 관계든 자신의 입장만 말하고 생각한다면 그 관계는 유지되지 않습니다.
특히 남자분이 저런식이면 가정뿐아니라 직장 그리고 친구와도 관계유지가 힘듭니다.
11년을 살았는데 아내의 성격에 대하여 모른다는 대답이라면 남편의 기본자격이 없음!
내 생각에 갈등의 원인중 99%가 남편의 문제임
그런데 남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아내의 잘못만 지적하고..
반대가 된다면 행복하고
그대로면 빨리 헤어지시고
중간이면 밍밍한 생활이 될 것이고
선택은 본인이 하세요!
배우고 갑니다
옳습니다
볼때마다 선녀님..조언 보믄...대단하다 느껴짐~한곳에서 경지에 이른사람은..어떤상황 어떤곳에서든..다 꿰뚢어보는 혜안을 갖게 되는듯 싶다..😊요즘 서장훈님보믄 점점 멋져보임~좋은 어른이 되어가시는중~~
ㅈㄴ 답 없다 저 남자ㅋㅋㅋㅋ
성격을 물어보는데 말 뜻 이해를 못하고 지 혼자 동문서답하네ㅋㅋㅋ나이 먹고 말귀도 못 알아듣고 참ㅋㅋㅋ아내분께서 스킨쉽도그렇고 모든면에서 싫어할 수 밖에 없으시겠네ㅋㅋㅋ
헤어스타일보면 딱..
주변에서 저한테 댓글 쓰신분처럼 말하시는거 많이 듣고 살았는데 그땐 제가 듣고싶은 말만 듣고 하고싶은 말만 하고 이런성격이다 보니 사람들이 말해줄땐 몰랏는데 지금 사연자분 보고 댓글들 보고나니 아.. 사람들이 날 볼때 저분 처럼 보였겠구나..사람들이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겠구나..많이 바껴야겠구나 생각하고 반성하고 갑니다 😢
당연히 부부관계에서 한쪽에만 문제가 있다고 단정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부부 사이라도 원치 않는 스킨십은 범죄입니다.
반대로 스킨십 이유 없이 지속적으로 안받아주는건 이혼 사유임
@@iwasborninmalaga3851 그럼 이혼 하라구 해.. 안받아준다고 해서 상처 줄게 아니라 서로 타협 할 부분인거같은데
@@iwasborninmalaga3851 이혼사유와 범죄는 비교가 안되는거에요~
댓글보니 여자한테 이혼사유 있으니 이혼하고
남자 범죄 저질렀으까 감방가면 되겠네
뭘 어렵게 생각해
@@짭시티-j9i ㄹㅇ 여자 저지랄할때 바로 이혼햇어야 하는데 5년넘게 참으면서 호구짓하다 범죄저지르는 한남 수준
아이가 이 방송보면 얼마나 힘들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하지 않은 임신출산 그래서 태어났는데 임신하는 순간부터 엄마아빠의 사이가 멀어졌다니 얼마나 슬플까... 정말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이다.
부부사이를 해결하는 과정이에요
서장훈씨는 진짜 알수록 매력있네..
일주일에 한번씩 아이없이 1시간이라도 나가서 커피라도마시고 산책이라도 나가보세요....그럼 다르게 보일수있어요....완벽하게 잘맞는부부는없어요...서로가 맞추는거지. .나도1ㅇ년을 살아보니 이건아닌거같아 남편한테 제안해서 실천중인데 좋아요ㅎㅎ
솔직히 애낳을거면 여자한테 결혼이 너무도박임..... 왜냐하면 누굴만나도 결국 자기몸으로 낳는것이기때문에..
남자한테는 도박 아닌 줄 아냐?
개웃기네 ㅋㅋ
남자 입장에서는 성관계는 그 누구하고도 못 하는 꼴인데?
부인은 하기 싫다 하고 밖에서 하면 바람이잖아?
ㄹㅇ 노예 그 자체인데? ㅋㅋㅋㅋㅋ
@@StormBackHit ?둘다 도박이지. 하지만 몸에 직접적으로 오는 데미지가 여자한테만 있고 자기몸으로 생명이나왔기때문에 이혼결정이 더힘들다는말임. 그러니까 저런남자랑 이혼안하고 잘지내보고싶다고하잖아 애때문에..저 생기없고 기운하나도 없는 얼굴이 니눈엔 안보이니?
@@민쓰77 여자 마인드와 경제력, 외모를 보면 지금 남편보다 레벨업 해서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