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gust)이 불면 착륙접근 속도에 Gust Factor를 더해서 접근합니다. 갑작스런 바람의 변화에도 Stall에 진입되거나, 조종면이 즉각적으로 반응하게끔 속도를 높이는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항공기들이 낮은 받음각을가지고 오게됩니다. 1:37 유난히 많이 흔들려보이는 이 항공기의 경우가 바로 낮은속도로 받음각이 커졌을때의 착륙입니다. Short Final 진입하며 기류에 의해 목측이 높아졌고, 높은곳에서 받침이 이루어지며 속도가 줄고, 받음각이 커지며 착륙시 불안정해 보이는 것입니다. 4:06 하이에어 항공기의 경우 다른 항공기에 비해 가벼워 착륙접지 이후에 아주 약간의 Bouncing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다시 부양되었더라도 자세를 잘 Hold시켜 안정적으로 재접지했으므로 전혀 위험한 착륙이 아닙니다~
하이에어 작은 항공기라 저렇게 착륙하는 것이 아니라. 조종사가 아직 하이윙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듯 하네요. 대형기 비행시간이 아무리 많더라도 로우윙을 주로 조종했기 때문에 하이윙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랜딩을 하면 저런 결과를 조래하는 겁니다. 특히나 악기상 환경에서는 바운싱이 더욱 심하겠지요.
음 아니죠, A330은 중대형기에 속하죠. 소형 항공기들은 최대 이륙 중량의 60%, 대형 항공기는 최대 이륙 중량의 30%를 사용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일반적으로 무게를 비교하면 당연히 대형기가 더 많이 나갈겁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국내에서 운항하는 대형 기체의 이륙중량%를 따졌을 때는 대형기가 소형기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 그러니 이 착륙 속도도 더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기체의 크기가 크다고 해서 이착륙 속도가 소형기에 비해 무조건 빠를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항덕인데 느리게 보이는 기체가 A330 이라는 기종입니다. A330 이 B737, A321에 비해 느리게 보이는 이유는 A330이 딴 기체에 비해 커서 보이기도 하고 A330 날개가 상당히 커서 착륙속도가 딴 기체에 비해 조금 느린걸로 압니다. 실제로 항공기 착륙속도 (V ref)는 항공기 크기, 무게 등등 고려해서 계산해서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다큐3일📸] 제주도 가느니 일본 간다? 올 여름 '이것' 때문에 다들 제주도 간다! 혼저옵세예! 제주국제공항 72시간 | KBS 2018.09.20 방송](http://i.ytimg.com/vi/dM__7MtBrS0/mqdefault.jpg)
싱기한하이에어
하이에어 에어로케이등 다양한 항공사를 담으셨네요 개인적으론 제주항공의 감귤색이 제일 예쁜듯 ㅎㅎ
4:01 바운싱
돌풍(gust)이 불면 착륙접근 속도에 Gust Factor를 더해서 접근합니다. 갑작스런 바람의 변화에도 Stall에 진입되거나, 조종면이 즉각적으로 반응하게끔 속도를 높이는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항공기들이 낮은 받음각을가지고 오게됩니다.
1:37 유난히 많이 흔들려보이는 이 항공기의 경우가 바로 낮은속도로 받음각이 커졌을때의 착륙입니다. Short Final 진입하며 기류에 의해 목측이 높아졌고, 높은곳에서 받침이 이루어지며 속도가 줄고, 받음각이 커지며 착륙시 불안정해 보이는 것입니다.
4:06 하이에어 항공기의 경우 다른 항공기에 비해 가벼워 착륙접지 이후에 아주 약간의 Bouncing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다시 부양되었더라도 자세를 잘 Hold시켜 안정적으로 재접지했으므로 전혀 위험한 착륙이 아닙니다~
하이에어 작은 항공기라 저렇게 착륙하는 것이 아니라. 조종사가 아직 하이윙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듯 하네요. 대형기 비행시간이 아무리 많더라도 로우윙을 주로 조종했기 때문에 하이윙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랜딩을 하면 저런 결과를 조래하는 겁니다. 특히나 악기상 환경에서는 바운싱이 더욱 심하겠지요.
속도가 느린게 아니라 동체가 크니 느려 보이는 거 아닌가요? 기차 100km/h와 자동차 100km/h가 달라 보이는 것처럼요.
항덕이 아니라 세세한건 모르고 중량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실제로 중대형기가 소형기 보다 착륙속도가 더 느립니다. 영상에서 속도가 느리다고 했던 두 기체는 a330 기체로 소형기보다 착륙시 요구하는 속도(?)가 느려요. 자세한건 항덕분이나 전문가분께 패스
음 아니죠,
A330은 중대형기에 속하죠.
소형 항공기들은 최대 이륙 중량의 60%, 대형 항공기는 최대 이륙 중량의 30%를 사용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일반적으로 무게를 비교하면 당연히 대형기가 더 많이 나갈겁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국내에서 운항하는 대형 기체의 이륙중량%를 따졌을 때는 대형기가 소형기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 그러니 이 착륙 속도도 더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기체의 크기가 크다고 해서 이착륙 속도가 소형기에 비해 무조건 빠를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항덕인데 느리게 보이는 기체가 A330 이라는 기종입니다. A330 이 B737, A321에 비해 느리게 보이는 이유는 A330이 딴 기체에 비해 커서 보이기도 하고 A330 날개가 상당히 커서 착륙속도가 딴 기체에 비해 조금 느린걸로 압니다. 실제로 항공기 착륙속도 (V ref)는 항공기 크기, 무게 등등 고려해서 계산해서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대형기 들이 착륙이 느린 이유는 추측 이지만 대형기 들은 많은 인원 탑승을 위해 동체가 길고 장거리 운행을 위해 엔진이 강하다 보니 아마 출력이 낮은 걸 수도 있습니다.
01:31 이항공사 타봤는데 착륙을위해 고도낮추면서 유독 좌우흔들림이 심하다고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기상상태가 그런건지 ㅠ 고도 100미터 아래에서도 엄청 흔들려서 무서웠다는..
조종사들이 경력이 부족해서 그래요
저 항공사는 입사하기 위한 기준이 다른 항공사 보다 낮은편이랍니다
바운싱 하이에어
교신내용은 없나요
T-WAY 과거 한성항공은 법인부도로
먹튀한 내 제주왕복항공권 23만원 물어내라!!!!
역시a330
랜딩멍..
Aero는 어느나라 항공사 입니까?
Aero-K 거꾸로 읽으면 Korea
청주공항 기반 국내 LCC 항공사입니다
코리아 요 ㅋ
뭐로 찍었나요.?
소니 AXP-55 로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