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없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Good or bad"는 이야기에서 자주 인용이 되는 용어로 한국에서는 선과 악으로 번역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어지는 번역은: 작가님이 앞서 얘기한 맥락과 더불어 "good and bad"가 아닌 "good and great"에 흥미가 간다...라는 얘기를 했기에 앞의 용어랑 개연성을 가져가 "선과 최선"이라 번역했습니다. 작가님은 캐릭터의 목정성/의도에 있어서 선과 악에 대한 것이 아닌 선과 더 나은 선에대한 이야기를 추구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최악과 차악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으셨음을 적습니다.
@@cine_moon good or bad는 선과 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뒤에 설명한 내용이 영상으로 짧아 맥락을 파악하기 힘드나 양립 불가능한 선 사이를 택해야 하는 딜레마가 글을 쓸 때 효과적이고 본인도 그것을 지향한다고 저는 받아들여 댓글에 첨언했습니다. 주인공이 택한 선이 최선이고 나머지 선택이 차선이 되겠지만 그것마저 관객의 입장에선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요지가 있을 만큼 깊이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요소라 최악과 차악까지 빗대어 적었고요. 여기 채널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몇 자 적어 봤습니다. 그리고, 저 이야기는 오래된 작법서에 많이 언급되는 내용이라 제가 어쭙잖게 아는 척했습니다.
혹시 제가 리처드 커티스의 각본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국내에는 그가 인터뷰한 영상들이 한글로 해석된 것이 없어서요ㅠㅠ 자신이 집필해만들어진 영화에 대해, 제작 과정에 대해서 그가 이야기하는 것들을 보고싶은데 언젠가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꼭… 계속 만들어주세요…
천천히라도 꼭...계속 만들겠습니다^^
이제 안하시는줄 알고 너무너무 아쉬웠는데 영상 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보겠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이 분 캐릭터들 대사가 왜 그렇게 빠른가 했더니 본인 말부터가 엄청 빠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네, 그런 경향이 강하신 거 같아요 (ㅇㅁㅇ)/)
젊은 달님이 유튜브에 떠오른 덕분의 오늘도 저의 새벽이 빛이 나네요.
예전에 만든 영상이지만, 이렇게 댓글이 달릴 때마다 많은 힘이 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ㅁㅇ)/)
영화 유투버 중에서 국내 최고심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ㅁㅇ)/)!!!
스티븐 킹의 루틴에 대해서 고투헬을
외치는 아론 소킨이라니 기막힌 장면이네요
정말 발군의 재미진 영상입니다, 굿!!!
감사합니다^^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ㅁㅇ)/)
우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셜 네트워크 진짜 인생영환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여.....
감사합니다^^
15:37
이 부분의 해설은 최선과 차선 또는 최악과 차악에서 오는 딜레마를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선과 악의 컨트라스트는 좀 더 깊은 드라마를 쓰기에는 너무 극명한 대조를 이루니까요.
오해 없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Good or bad"는 이야기에서 자주 인용이 되는 용어로 한국에서는 선과 악으로 번역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어지는 번역은: 작가님이 앞서 얘기한 맥락과 더불어 "good and bad"가 아닌 "good and great"에 흥미가 간다...라는 얘기를 했기에 앞의 용어랑 개연성을 가져가 "선과 최선"이라 번역했습니다. 작가님은 캐릭터의 목정성/의도에 있어서 선과 악에 대한 것이 아닌 선과 더 나은 선에대한 이야기를 추구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최악과 차악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으셨음을 적습니다.
@@cine_moon good or bad는 선과 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뒤에 설명한 내용이 영상으로 짧아 맥락을 파악하기 힘드나 양립 불가능한 선 사이를 택해야 하는 딜레마가 글을 쓸 때 효과적이고 본인도 그것을 지향한다고 저는 받아들여 댓글에 첨언했습니다. 주인공이 택한 선이 최선이고 나머지 선택이 차선이 되겠지만 그것마저 관객의 입장에선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요지가 있을 만큼 깊이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요소라 최악과 차악까지 빗대어 적었고요. 여기 채널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몇 자 적어 봤습니다.
그리고, 저 이야기는 오래된 작법서에 많이 언급되는 내용이라 제가 어쭙잖게 아는 척했습니다.
항상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영감과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메모하면서 열심히 봤네요 감사합니다^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ㅁㅇ)/)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틈날때마다 작업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소중한자료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ㅇㅁㅇ)/)
크리스토퍼 놀란이랑 무지 닮았네요.
젊은달 사랑해💜
사랑 감사합니닷!!! (ㅇㅁㅇ)/)
참고로 영상에서 인터뷰어가 언급하는 대사 "You want me on the wall. You need me on the wall."는 영화 'A Few Good Men' (1992) 에서 잭 니콜슨의 대사네요 ㅎ
맞습니다 (ㅇㅁㅇ)/)
오 오랜만이시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옛날에 아론소킨 해달라고 했는데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갹 댓글먼저 달고 재밌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많이 쓰고 읽고 분석하면서 자기만의 방법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것.
고되고 힘들고 오래 걸리는 작업인 거 같습니다. ㅠ..ㅠ
정석적인 정답인데 참 재미나게 풀어 애기해주시는 듯 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리처드 커티스의 각본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국내에는 그가 인터뷰한 영상들이 한글로 해석된 것이 없어서요ㅠㅠ 자신이 집필해만들어진 영화에 대해, 제작 과정에 대해서 그가 이야기하는 것들을 보고싶은데 언젠가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오호라! 알겠습니다. 기억해뒀다 시간 날때 올리겠습니다. 약속!!!
애정합니다 젊은달,,!
감사합니다(ㅇㅁㅇ)/)
환상적인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돌아오셨군요..! ㅜ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ㅠ..ㅠ
와 대박
감사합니다^^
노라애프런 인터뷰도 부탁드려요
노라 애프런 (ㅇㅁㅇ)/)!!!
인터뷰 곧 진행해보겠습니다!!
@@cine_moon 감사합니다!!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콘텐츠나 누벨바그 콘텐츠 해주세요
언젠가는 꼭!!!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