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클립] 친정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한 양희은.. 신우&이준에게 천사같은 할머니😇｜내가키운다｜JTBC 210730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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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ер 2024
- 사이좋은 할머니와
손자들 모습 아니냐며...
김나영이 힘들 때마다
편이 되어준 양희은
↖용감한 솔로 육아↗
매주 (금) 오후 09:00 본방 사수✨
#김나영 #양희은 #신우이준 #내가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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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내가 키운다】
tv.jtbc.joi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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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끌립] 두 아들과 함께 방문한 어머니 산소, 어느덧 나영을 다독이는 다 큰 아이들..💙 〈내가 키운다(naeki)〉 | JTBC 211124 방송](http://i.ytimg.com/vi/sQx3FNMD7HI/mqdefault.jpg)
!["나랑 왜 살아?" 20억 사기 당해 오고 뻔뻔하게 돈 쓰는 남편 최준석, 설움 폭발한 아내🔥 [#이혼할결심] | MBN 20240818 방송](/img/n.gif)
유치원 교사입니다..요즘 정말 한부모 가정이 많아요..제가 만나는 분들은 이혼하신지 얼마 안된 분들이 많아 학부모님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이 프로가 많은 한부모 가정의 학부모님들에게 공감과 위로로 다가왔으면 좋겠어요..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반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은 이렇게 따뜻한 선생님과 함께해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 또한 위로받고 갑니다 :)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선생님의 댓글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그예쁜마음 제가 다 감사합니다.^_^*
우리 학교 선생님, 학원선생님이랑 이름 똑같네. 그 쌤들은 저렇지 못하고 정 반대라서 혜진이란 이름만 봐도 경기일어나네 ㄹㅇ
정말 외로울거같은 김나영님한테 엄청 든든한 양희은님이 뭔가 몰입되면서 되게 훈훈한 영상인데 한편으론 외롭다는 생각과 그냥 뭔가 허한 느낌이 들어서 좀 감정이 이입되서 울면서 봤네요 ㅠ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존재에 힘이되주는 내편이 있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죠! 두분 다 행복만 하길!
@@user-op7jg3vg5o ㅇㄱㄹ 싸물어요
@@user-op7jg3vg5o 상희야 정신병원 탈출했니?
양희은씨 고마워요
남을 돕는다는것이
쉽지도 않은데 혼자된
나영이 이제 친정엄마가
생겨서 외롭지는 않을거예요 대신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습니다
양희은씨의 찐팬이
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코래라도
조심 하십시요
화이팅^^~~~
@@handiehalre 무슨말 하셨길랭 그래용,,,,,?
@@user-pr9zl4ps3x 1년넘게 지난걸 어떻게 기억해요... 아마도 거지같은 댓글써서 저렇게 남겼겠죠
솔직히 가슴으로 낳은자식이란말
와닿을때가없었는데 이영상보니까
무슨말인지 이해할수있을거같아요
연예계 선후배사이로 만나셨겠지만
진짜 엄마 또 아이들한테는 외할머니같아요..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아직도 판듀에서부르신 엄마가 딸에게 자주보고듣는데 나영씨울때 그거랑겹쳐서 괜히 울컥했네요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는 말만 하시네요. 삐빅 정상입니다.
예전에 김나영님을 우연히 서울 고궁에서 만난적이있어요. 신우랑 둘이 개인적으로 놀러온것 같았는데 그때 나영씨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깊은어둠과 우울이 깔려있던 그 얼굴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신우는 옆에서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해맑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고, 나영씨는 외투에 손을 넣고 너무도 어두운 표정으로 있더라구요..집에가는 내내 걱정될 정도였는데..얼마나 힘이들까...토닥이고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나영씨, 지금 티비에 나오는것 처럼 그때보단 조금 더 웃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신지요,, 부디 그때보다 지금이 조금 더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ㅠㅠㅠㅠ…
예쁜댓글 써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데
나영씨 절때 외롭지 않아요.
아픔들은 남의 상처를 보듬어줄수있는
사랑이깊은 사람으로 살게해주는
감사랍니다.
맞습니다 복 와요
네안의 상처받은 어린이를 위한 거란 표현이 너무 마음을 울리네요~~
참,따뜻하신 분이네요.
오래오래 두분 행복하세요!!
예전에 sns에서 봤었는데..반찬도 챙겨주시고 아이들도 예뻐해주시고..어른이 되어도 엄마는 평생 나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두분 진한 인연 오래 행복하세요!
결혼후 아이를 낳고.. 시련을 겪고..
이런저런 이유로
아픔이 크시겠지만,
지금의 나영씨가 너무 아름다워요^^
아침마다 용기가 생기고, 지혜도 생겨서
못할게 없는 나영씨 자신 또
아이들의 든든한 엄마가 되실겁니다~~
항상 기도드리고, 가까이에서 응원할게요^^♡
~
나영언니 다 괜찮아요. 언니 곁에는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많이 울어도 예쁘고 많이 속상해도 사랑스러워요 괜찮으니까 지금처럼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양희은 그릇 크기 ㅎㄷㄷ 저런 어른이면 잔소리 해도 꼰대라고 생각도 안함.먼저 절로 대우해드릴수밖에없음
양희은씨의 일화를 접할 때마다 참 깊으신 분이라는 게 느껴져요
누구에게나 깊이 뿌리내려 단단히 버티게 해주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감사하고 좋은 분이 제 곁에도 있길 바라며, 또 제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살아가고 있어요
나영언니도 양희은씨처럼 좋으신 분이 곁에서 지켜주려 하시는 걸 보면 못지 않게 좋은 사람인 게 분명하니까 신우와 이준이와 지금처럼 씩씩하게 행복하게 더 많이 웃을 일 앞으로도 가득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나에게도 양희은씨와 같은 분이 계셨으면 좋겠다라는 마음과 동시에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내가 그러한 존재가 되어주고 싶다는 소망이 생기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난 인복이 1도 없는 사람이다.
부모복 없는사람이 인복이 있겠나..
난 입양아인데 나중에 가족들이 말하길 모두 내가 모르길 바랬다고했다 .내가족들도 숨기려한비밀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내가 알길 부던히 팁을 주던
착하다고 소문난 사촌언니..
몰랐다면 좀더나았을걸.. 난모르고싶었는데..
친하다생각한 친구 몇은 등쳐먹질않나
남들이 겪지않아도 되는일은 다 겪고
내잘못 아닌데도 내가 욕받이되는건
태반이고.. 그래서 사람자체를
경멸했다. 어느날 아침 수영을다니는데
그날 드라이기에넣을 동전을 못가지고 갔어
물이뚝뚝 떨어지는 내 머리를보곤 어르신이 본인 머리다말렸다며 자기 드라이기쓰라고 주시는거야
이게 별건 아닌데 나한텐 그 호의가 너무 따뜻했다.
그때 기분이 그냥 모든걸 다시 생각하게 만들더라고.. 그날 하루뿐아니라 그날이후 내 삶이 나아지고있어 .그래서 나도 조금씩 베풀고살아 나같은 사람 있을까싶어서...
이게뭐라고... 위로의말 감사합니다
마음둘 사람하나가 없어서 여기다 털어놓았네요
혹시라도 친구없는 사람이있더라도 사회성없다하지마세요. 상처받아 저처럼 마음닫은 사람도 있답니다..
그냥 당신들의 말한마디가 가뭄의 단비마냥
살아가는 원동력이될수도 있어요.
아주 강하고 따듯한 분이네요.
세상이 아직 따뜻한 이유는 분명 당신같은 분들이 많아서일겁니다:) 어딘가 허전한 마음이, 보다 값진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길 기도할게요, 멋있어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조금만더기다려봐요 분명 따스한분들이 가까이올거예요 힘내요 아직시기가안되서그래요.
희망을 갖고
저도 정말정말 인복없는사람입니다 일복터진사람입니다 이제는 그려러니하고 받아드리고 살려고합니다 그대신 제가 베풀고 상대방에게 피해안주고살려고합니다 그게 마음이편합니다 나이 헛으로 먹는게아닌것같습니다
나영씨한테 엄마콤플렉스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존경할 수 있는 멋진 엄마를 만났네요. 훌륭한 선배이자 엄마가 되준 양희은님께 감사드리고 두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엄마컴플렉스라하긴좀그런게 옛날방송에서 8살때 엄마랑같이티비보고 엄마는 청소하시다 심장마비로 사망하셨다드라구요 어린마음에 엄마를흔들어깨우고 자나?싶었다고ㅠㅠ그거보고너무충격이였던게기억나요 이제 제아이가내년 초등학교가는데 아직도아기같고 혼자 집에있지도못하는데 그런일을겪는다면ㅠ상상도하기싫으네요ㅠ
양희은님 인터뷰도 몇개 읽어봤는데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미지랑 다르게 따뜻하시고 힙하신 분이셨음ㅋㅋ
멋진 양희은씨~대인이지묘
나영씨를 처음봤을 때부터 놀러와 에서 부터 참 좋은 사람인거 알고 있었어요.
눈에 슬픔 있는게 속상했었는데 이준이와 신우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마음이 놓이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그래요.. 좋은 사람옆에 좋은 사람 양희은선생님이 계셔서 또 너무 다행입니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두려운거 다 안다고 하면 말도 안되지만 나영씨 조금만 편안하게 조금만 걱정 내려놓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늘 열심히 성실하게 살고 계시고 신우 이준에게 바른 어른의 모습 보여주고 계시니 두 이쁜이들도 반드시 잘 자랄꺼예요. 🙏🏻 양희은 선생님 참 감사합니다.복 받으실거예요.🙏🏻
저도 그때부터 느꼈었는데..! 나영씨 더더 잘 되시길 늘 응원합니다 ❤
나영씨랑 같은 초등학교 나왔고 나두 엄마가 없었어요. 치맛바람으로 유명했던 그 학교에서 엄마없이 버텼을 나영씨를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정답 브레이브걸스!
ㅜㅜ 분명 철없는 엄마 , 아이들이 상처 많이줬겠네여
모든 어머니들은 참 위대한것 같아요 실상 엄마도 아이를 낳고 엄마가 처음일텐데 두렵고 때론 무서움을 이겨내고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는게 더군다나 둘이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를 혼자 온전히 감당하고 살아야 한다는게 참 버겁고 힘들텐데 아이의 엄마로 살아내는 모습이 참 가슴아프면서도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나영님이 좋은 사람이기에 예쁜천사들이 첫번째아기, 마지막아기로 찾아왔고💕
양희은님처럼 좋은분이 엄마가 되어주신거 같아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멋진 셀럽이자 엄마이고 그냥 김나영으로 오래오래 보았음 좋겠어요❤😍🐶🐱
흑 ㅜ 금요일 밤에 눈물 한사발 나요 ㅠㅠㅠㅠㅜ 우리
나영언니 주위에 항상 좋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신우이준이 천사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는거 보면 언니가 정말 잘 케어하고 사랑주고 있는거 같아요.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ㅠㅠ 눈물나…😢 양희은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든든하고 좋은 어른이 되어 주셔서 제가 다 감사해요 ㅠㅠㅠ 눈물이 안멈춤 ㅠㅜ
생각해보면 가족이라는 게 꼭 핏줄로 이어져야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남보다 못한 가족들도 많은데 꼭 혈연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서로를 돌보고 보듬어준다면 가족이 아닐까요.
한참 애둘 번갈아가며 아파서 얄짤없이 독박육아의 버거움을 느낄때 엄마가 되니 엄마가 더 필요하더라라는 얘기가 가슴에 사무쳤더랬죠….
지금은 아이들이 좀더 커서 나은데… 이번엔 코로나네요….
그래도 나영님에 대면 저는 짜부라져야할듯요….
같은 엄마지만 진심 존경하고 위대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이라야 좋은 엄마도 될수 있는것 같아요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멋진 여성들 간의 연대, 우정 너무 감동적이예요 두 분 다 응원합니다
나영언니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마인드가 참 멋진 것 같아요!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고 그게 그 사람의 삶이 되는 것 같아 언니 앞으로의 삶은 정말 멋진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란 따뜻함을 전혀모르고
평생 상처를안고자랐고
인생의반을 산~시점이지만
저에게 필요한존재 맞습니다~절대 공감합니다~
양희은쌤의 편지와 그마음을 받은 김나영씨는
세상의없는 값진인연 은인을 만나셨네요~
부럽기도하고~~행복하세요~나영씨^^
두분 다 온기가 느껴지는 따뜻한 분들 이십니다♡
나영언니 언니의 결정이 그리고 지금 살아가는 그 나날들 모두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6살때 어머니가 돌아 가셔서 ..방송을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ㅠㅠ 양희은 선생님 처럼.. 온전히 내마음을 기댈수 있는곳..안식처 같은 분이 계셔서 나영언니가 너무 부러워요^^~♡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방송 보면서 나영씨를 다시 봤어요ㅠ 저렇게 힘든데 친정엄마나 언니 없나 생각했는데 ㅠ 오롯이 혼자 다 감내해왔다니 대단하고 안쓰럽네요ㅠ양희은 쌤 같은 분이 곁에 계시니 이 또한 나영씨 복이라 생각합니다. 신우이준 넘나 이쁘고 잘키우고 계셔요, 응원합니다. 💕👍😂😢🌈😍
미리 예견해보건데, 신우이준 키우는 에튀튜드만봐도 김나영님은 시어머니로도 최고일듯. 욕심으론 딸이있었음 나영님한테 더 좋았겠다싶기도ㅜ
우리 다정한 신우,이준이가 있잖아요~
성별은 살가운것과 전혀 상관없더라고요~ 자라온 환경과 기질이 그 아이의 성품을 만드는것뿐 ^^
나영씨! 숨지 않고 세상에 나오셔서 이겨내신거 축하드려요..그 막막함과 두려움이 얼마나 컸을까요..지금처럼 두 아이의 엄마로 좋은 모습 오래 오래 보여주세요~느무느무 멋쪄!!
감동적이다 ㅠㅠ 이 프로그램 보면서 여러가지로 생각도 많이 들고 위로도 받고 용기도 얻고 그러는 듯. 사랑스럽고 멋진 사람 김나영씨 응원합니다!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는 말은 매번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다
그래 엄마도 어리광 피울 사람이 필요해
그래서 딸한테 가끔 투정부리는데..
못된딸은 받아주질 못하네요..
나는 기댈때가 있는데..엄마는 아니네요..
너무 완벽한 가족의 형태라고 느껴집니다.
우리 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
힘드신 일이 있거나 하면 자식들한테는 괜찮다 하시고 어쩌다 반주한잔 하시면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며 펑펑 우시던게 생각나서..나는 참 엄마가 있어서 이렇게 행복하고 나이먹어도 가끔 이렇게 투정도 부리는데 우리엄마는 엄마가 없어서 슬퍼하면 위로할 말이 생각안나서 안아줄수밖에
없는게..
다정한 어머님 두셔서 부럽습니다..^^ 두분행복하세요
할머니 맞네.. 울 애들도 꼭 외할머니가 밥먹기전에 과자먹여놓고 애들이 입이 짧다고 ㅋㅋ
개웃ㅋㅋㅋㅋ
어 울아빠도요.. 그렇게 건빵을 주네요ㅡㅡㅎ
참 참어른이시다 ㅜㅜ
대화의 희열에서 나온 인생스토리 보고도 느낄 수 있었는데, 양희은님은 정말 마음이 깊고 넓은 분이신듯 해요... 나영님 어머님이 대신해서 보내주신 수호천사가 아닐런지...
양희은님..진짜 어른이시네요..존경합니다
뭔가 나의 아저씨 여자버전 느낌이다. 저런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는게 얼머나 큰 힘이고 복인거 같네요
이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났었네요.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시는 양희은님,
딸의 사랑을 채워주시는 나영님과 신우이준 모두 소중한 존재로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공감되었어요.^^
살면서 정말 힘든 순간이 왔을 때 양희은님처럼 옆에서 든든히 힘을 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영님은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늘 선한마음으로 살면 그 선함이 나를 찾아옵니다
예쁜 두아이 가장귀한선물이 나영씨에게 와줬네요
세상에서 제일 큰 귀한것은 사람 그자체입니다
나영씨 늘 기도하겠습니다
내가 받는 사랑만큼 더 큰 사랑 나눠주며 살아가는 삶이되기를...
늘 선한마음으로 살면 그 선함이 나를 찾아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하시는분이 있다는게 아침부터 기운이 나네요 ~^^
왜이렇게 눈물나고 응원하고싶지?연약한 몸으로 온힘을 다해 아이들과 뒤엉켜사는 모습이 이쁘고 잘되었으면하는 맘이 생겼어요...응원합니다.
양희은님이 제대로 아시는듯~
나영씨보면 웃어도 슬픈거같은 눈빛이 늘 짠하다고해야하나...
그래서 늘 마음이 가는...
암튼 외로운 나영씨 든든한 빽이 되주시니 든든하네요~~
처음이 제일 힘겨웠다고 말씀 하시는 나영님을 보며 엄마를 떠올려 보았어요. 나영님과 비슷한 시기에 혼자 아기 둘을 키우게 된..우리 엄마의 모습이 오버랩 되었네요. 안쓰럽고 안쓰럽고..키워주셔서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저는 시어머님이 큰아이를 지우라고 했었고 5개월때쯤은 병원 알아봤다고 ㅠ ㅠ
난 엄마라는 말이 어렸을때 낮설었고 두명의 엄마가 한번은 돌이 되기전이 였던것 같고 또 한번은 중2때 새엄마가 떠났다고 해야하는건지 버림받았다고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지키고 싶었습니다.
그 아이를 잘 지켰고 지금은 그 아이가 군제대 했어요.
지켜서 잘 한것 같아요.
전 한부모는 아닌데 남편이 시어님과 같은 생각을 했으면 혼자 키울려고 했었어요.
아이들 금방 크는것 같아요.
영상을 사진을 많이 못남겨서 너무 후회되는데 나영씨는 연애인이라 아기들 모습이 오래 남아서 부럽기도 합니다.
힘내시고 잘 할수 있고 지금 처럼 하시면 될것 같습니나.
엄마는 숨으면 안돼는것 같아요.
숨으면 아이들도 숨게 될것 같아요.
엄마가 밝은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아이들도 밝아요.
저도 50이 다되어가는 나이인데도 어른아이가 상처를 어루 만져주지 못해서 그런지 그아이가 상처를 갖고 몸만 어른이 된것 같아서 오은영박사를 만나면 상처가 아물고 그 아이가 괜찮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너무 긴 댓글을 썼네요.
나영씨 힘내시고 응원 많이 받고 계시고 앞으로도 더 잘 되실꺼예요.
저는 새엄마는 고딩때 돌아오셔서 저희 큰아들을 키워 주셨고 시어님은 앙금은 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세상 모든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크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중에 한 사람이 응원 합니다.
@@user-jq3jv8ob1i 옆에 계심 님을 토닥여주고 싶네요...
어디든(베프,걍 아는 지인,시댁&친정 포함한 가족은 제외) 상담기관 같은 곳을 두드려 보시고 자존심때문에 혹은 남의 눈치보는라 터놓지 못한 속마음을 버선목 뒤집듯이 뒤집어서 털어내시길요
저두 그렇게 해 볼 예정이랍니다~
@@Psyche-hp9ks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아.. 정말 혼자 막막했겠다ㅠ 임신하고 나니 친정엄마의 존재는 정말 생각보다 엄청나다ㅠ 입덧해서 먹기 힘들때 종일 이것저것 다 해보며 한 입이라도 먹이려는 그런 사람이 친정엄마말고 또 있을까ㅠ 나영님 아이 둘을 혼자서 키우겠다 결심했을 때 옆에서 도와줄 친정엄마도 없이 혼자 막막했을 생각에 넘 맘이 아프다ㅠ
왜그렇게.김현숙씨를 부러워 했는지 알겠네요 엄마가 안계셨네요..나영씨 옆에 응원하는팬들이 있습니다 힘내세요.앞으로 더 좋은일이 많아질거예요 응원할게요~^^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보았네요.
마음속 외로움과 그리움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큰 위로가되는거같아요.
감사하다는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두분다 행복하세요♡
김나영님이 쓰신 책을 양희은님이 읽고 ‘나영이네 냉장고’ 라는 곡을 쓰셨다고 하네요 두 분 관계를 정리해놓은 글을 보고 울었었는데 이번 영상도 눈물나네요.. 응원합니다!
나혼자 키운다 보면서 나영씨만 진짜 혼자 키우는것 같아 마음 아팠는데 양희은엄마가 계셔서 너무 좋네요 제가다 힘이 나요
난 김나영이라는 사람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거 느껴지는게
밝은 모습이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보다 잘 되길 바라는 사람중에 한명이구요~
지금처럼 밝은 모습 잃지 않구 아이들과 더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아픔의 유일한 장점은 아픈 사람을 잘 알아보고 손 내밀어줄 수 있다는 것.
너무 멋지고 다정해요, 가슴이 뭉클해지네요ㅠㅜ 저도 본받아서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되어봐야겠어요
빅뱅 생 신인 때 엠넷에서 나왔던 예능에
진행이 김나영씨였는데
그 때 처음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큰아이 신우와는 우리 딸이랑 동갑이기도 하고 나영님 인생 스토리 방송에서 간간히 들을 때마다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말 밖에 할 수 없는 응원이지만 그래도 두 아들과 건강히 살아가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살아주세요 화이팅^^!
나영언니의 팬으로서 양희은님에게 정말 감사해요 나영언니에게 버틸 수 힘을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따듯한 분이신거 같아요
나영씨!
멋진여자군요
연약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은 강인하네요
바른생각을 가지고 아이들 훌륭하게 키우시는
모습이 감동이에요
또한
양희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나영씨 힘내세요!!
저도 엄마가 안 계세요.
나영씨의 마음이 어떨지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먼 훗날 아들들을 바라보며
지금의 선택이 잘 했다고 할 때가 올꺼에요.
나영씨 응원할께요.
두 분 다 진짜 용기있고 강하시다 존경
지금 생각해보니 연년생 어린아가 둘 혼자 몇시간이라도 있으면 넘 힘들고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남편퇴근늦으면 발 동동 시부모님이라도 와 계시라고 하며 그러고 육아했는데 나영씨 진짜 대단하다♡멋진엄마 나영씨
인생에서 한 사람이라도 편이 되어주면 삶이 든든해지는 것 같다.
신우 이준이가 몸마음 튼튼한
아이로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나영님이 항상 웃으니 집 온기의
따스함과 행복함이 느껴집니다
팬으로서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ㅣ
내가 나를 돕는다면 나를 같이 돕는 사람들을 만나지만...내가 나를 버리면 누구도 나를 돌봐주지 않는다...김나영 강하구나
좋은 말이네요
띵언...
양희은 선생님 멋져요
나영언니 친동생이고싶다
신우 이준이 너무이쁘고
맘약하고 착한언니옆에 즐겁고
힘이되주고싶다 꼭 더 행복하길 😍
멋있는 사람들
양희은씨 존재는 그냥 김나영씨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굉장한힘이될듯해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양희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나영님 참 복이 많습니다
저도 엄마 없이 자랐는데
참힘들때도 많지만 자식있어 살았습니다 자녀는 기쁨입니다
나의 생명의 끈입니다~♡
나영씨 힘내세요.세상이 나영씨를 항상 응원할겁니다.양희은 선생님도 항상 몸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좋은사람들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입니다.
김나영님 행복한 길 ~ 만 화이팅
나영씨 응원합니다
신우가 철든 모습이 안쓰럽다는 말씀 저도 공감되요. 나영씨를 돕는 신우의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그 작은 속마음을 나영씨에게 다시 돌아보게 하시는 모습이 정말 친정엄마같아요
나영언니 책 저도 참 잘 읽었어요.이 책 읽고 나영언니에게 더 마음이 가고 난 이제부터 이 언니 팬이 될거야! 무조건 응원할거야! 이런 마음을 갖게 된거같아요.
저런 인연이 있다는 건 참 다행스럽고 감사하네요!
가슴이 정말 따뜻해지네요ㅠㅠ 김나영씨 정말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잘 하실 겁니다!! 화이팅이에요!! 양희은 선생님과 같은 귀한 인연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언니가 정말 좋은 인성으로 너무 잘 살아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양희은 선생님!!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선한 사람 알아봐주시고 옆에서 힘이 되어주셔서요!! 앞으로도 나영언니의 엄마로 어른으로 꼭 항상 곁에 있어주세요!! 두 분 모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건강하고 오늘이 행복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면 괜찮은 일년이 되어 있을거에요. 그 일년들이 모이면 아이들이 자라서 나영님의 베스트 프렌드 가 되어있을거에요. 실수해도 괜찮고 못해도 괜찮아요. 우리 모두 다 그렇게 살고 있어요. 나영님과 다르지 않은 우리들이 여기 있다는게 나영님에게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양희은님은 오랜 과거 이성미님 힘들떄도 잘 해주셨다고 하던데 겉으로 보기에는 뭔가 무섭고 그럴 것 같은데 알고보면 진국이신 것 같아요.
참 이쁜 사람 이쁜 여자 이쁜 엄마 당신을 믿으세요 아이들 엄마 닮아 잘 해낼거에요
더이상 눈물흘리지 않고 앞으로 웃을일만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많이울고 많이 공감..힐링되는 영상입니다. 두분다 복 받으시고 같이 힘내요.
어떻게 또 우연히 오늘 부모님한태 엄청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상처를 받고 잠깐이었지만,,, 하루 빨리 부모님과 집으로부터 벗어나서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했어요… 지금도 부모님에게 받았던 너무나도 냉대하고 차가운 것에 대한 정신적 충격과 상처들에 가슴이 쓰립니다 더이상 나올 눈물이 없을 거 같은데 또 나오려고 하네요 그 존재가 어떤 존재던 나에게 딱 한명이라도 따뜻한 말과 공감 위로를 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거 너무 부럽고 좋은 거 같아요
님....토닥토닥 ^^
앞으로는 더 행복하실 거예요 진심을 다해 바라고 응원합니다
양희은님이 나영님 따뜻하게 보듬어주시는 모습보니 저도 돌아가신 친정맘 생각이 절로나네요ㅠㅠ
우리친정맘도 애들 참 예뻐해주셨는데
양희은님 100세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나영씨 옆에서 힘이되어주세요~^^♡
진정한 어른을 보았습니다.
제 엄마도 돼어주세요..죽을만큼 힘들때. 엄마하고부르면 꼭!안아주면서 등을토닥토탁해주세요.부모님두분이 일찍돌아가셔서ㅜㅜ부모님의 품안이 그리워요.살면서 한번두 안아주시지않았어요..큰딸이고 장녀다보니ㅜㅜ동생들바야하고ㅜㅜ힘들어도 기댈곳이 없었거든요.ㅜㅜ엄마품에 안겨서 엄마 나 힘들어.하고 안겨보고싶네요ㅜ소원이네요..결혼도 안했어요..친정이라는곳이 없어서ㅜ힘들때는 친정이있으면 갈곳이있는거잖아요ㅜㅜ그러다보니ㅜ결혼도 싫고ㅜ나도 기댈수있는 엄마가 계셨으면하네요ㅜㅜ다음생에다시태어나면 돈은 열심히 일해서 벌면돼니깐.건강한부모님만났으면좋겠어요.ㅠㅜ 눈물나네요.영상보고있으니..ㅠㅠ
진짜 울 엄마 아빠보고싶네요.특히..울 엄마ㅜㅜ휴
토닥토닥...ㅜ 힘내세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잘해왔고 잘하고 있어요. 마음껏 안아주지 못한 엄마가 아이들 남겨두고 떠날때 그 심정이 어땠을지 눈물이 나네요. 홀로 버티고 있을 따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응원합니다. 소중한 당신을~
꼭 안아주고싶네요. 제가. 힘들어도 이제껏 잘 살아오셨습니다... 스스로 안아주고 다독여주고 지켜봐주세요... 자신을... 마치 부모님이 어린아이를 지켜봐주듯이... 힘들때 내 부모님이라면 어떻게 나에게 말해주었을까... 그 말을 자신에게 해주세요... 자신이 사랑 그 자체임을 늘 인지하면 따뜻한 사람과 인연도 되고 지나온 일이 웃으며 바라 볼 여유가 꼭 올거예요! 용기내서 사랑해요... 토닥토닥💕
밤늦게 영상을 보다가 이 댓글에 시선이 멈춰 몇번을 읽었네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장녀이자 누군가의 누나 혹은 언니로 살면서 힘든 순간 많았을텐데 정말 고생하고 애 많이 쓰셨어요.
죽을만큼 힘들 때 그 외로움과 고통을 어떻게 참고 이겨냈을까...생각하니 맘이 아파 댓글로라도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그 동안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비록 부모님은 곁에 계시지 못하지만.. 힘들때 위로 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소중한 사람이 곁에서 꼬옥 함께 하길 바랄게요.
@@hhasin2068 감사해요^^댓글보고 드디어 눈물이터졌어요ㅜㅜ감사해요
나영님 인상이 너무 좋아요 웃을때마다 덩달아 저도 같이 기분좋아져요 :) 이번 편 보고 눈물을 많이 흘렸네요 저렇게 엄마처럼 든든한 편이 있다는 게 참 축복받은 일 아닐까요 나영씨 행복하세요💞
너무 멋진 어른
김나영씨~~^^
양희은선생님 같은분이 엄마가 되어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힘내시고 아이들 잘 키워주세요. 화이팅!👍🙏
김나영 응원해주고싶다.
응원합니다. 가정에 축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김나영씨
너무 아름답고 대단하셔요💙💙
많은분들과 함께 삶을 더 아름답게 꿈꾸어가길
기도할게요🥰이준이신우 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런걸 인덕이 있다라고 한다.
나영언니 항상 행복 하시고
희은선배님 항상 건강하세요
처음 유튜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단 영상올라왔을때가 엊그제같은데 .. 지금오기까지 나영언니 너무 수고하셨어요. 놀러와시절부터 눈에 띄었는데 그땐 방송에선 목소리텐션이 항상 높아서 왈가닥이미지로 봤지만 유튜브때문에 진짜 성격을 조금은 알게되어 더좋아졌어요 .
사람은 알 수 없는 인연의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아요
오래오래 두분 인연 이어지셨으면 좋겠어요💜
나영언니 지금 정말잘하고계세요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김나영은 참 볼수록 괜찮다.. 예쁘기도 참 예뻐
따라간다고 장바구니에 ㅎㅎ 어떻해 귀여워서 ㅜㅜ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시는 모습 너무 따뜻하네요 😭😭😭
양희은님 대화의 희열에서도 감동이었는데 또 한번 새롭게 느끼고 갑니다. 멋진 분입니다.
진짜 가족보다 더한 인연아닌가 부럽다 ㅠㅠㅠ
나영씨
잘 하고있고
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너무 애쓰지 마요
양희은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옆에겨셔서 아이들이 다 크고 나영씨가 고마움을 보답 할 수 있게
마음으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노래는 정말정말 좋아요
아침 이슬부터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쭉 모든 노래를 다 좋아했답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나영언니 영상보면서 위로 많이 받고 언니한테 건강한 마음을 배워요. 양희은 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