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구가 매일 내려오는 계단인데도 가끔 저렇게 겁내할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죠 저 날은 흑구를 안고 1층까지 내려왔습니다 흑구가 고맙다며 제 얼굴을 메챠쿠차 핥아줬습니다 얼굴이 많이 땡기네요 [미트리 닭가슴살] 할인 코드 : 100419492 metree.co.kr/index/index.php?sponsor=100419492 [흑자가 추천하는 가성비 보충제] m.smartstore.naver.com/mhwheyprotein [비지니스 문의] jdiet@naver.com
감사합니다 흑자님 제 사례이네요 지금은 8년 넘게 다닌 체육관을 옮겨서 아들과 재미있게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흑자님 말씀데로 그런 체육관,트레이너와 시간 낭비 돈 낭비 감정 낭비 할거 없이 환불 받고 다른 곳 으로 옮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 흑구보고 맘 풀었습니다 흑자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확히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체육관 트레이너들도 많으니까요^^
집이랑 가까운 헬스장 장기이용권 끊어놓고 이용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폼롤러로 몸풀고 스트레칭하고 10분도 안돼서 갔다가 당일 저녁에 다시 오니까 오늘 이용하셨냐고 하루 2번 이용못한다더라? 그래서 아침에 대충 10분정도 했는데 오늘만 안되냐(후에 찾아보니 하루2회 이용불가규정 그 어디에도 없었음 계약서나, 헬스장 내부 그 어디에도)몰랐다 말했더니 문신한 멸치 팀장이 규정이 그렇데ㅋㅋ 그래서 열받고 어이없어서 몇초정도 벙쪄서 쳐다보다 '그럼 나가라고요? 네 나갈게요 하고 가는데' 붙잡더니 나보고 고객님이 오해를 했다고 하더라? 그날 스트레스 엄청 받는날이었는데 매일 오는 헬스장에서 취미인 운동이나 하려고 왔는데 어이없이 쫓겨나니까 폭발해서 소리지름 '나가라면서요, 나가라면서요!' 그러니까 문신양아치가 어휴.. 그래 나가라 나가 하면서 손으로 나가라고 내보내더라? 가는길에 지인 만나서 인사하고 가는데 그 양아치가 뛰어오더니 '지금 뭐라 하셨어요? 지금 저보고 뭐라 했잖아요' 거리더니 어이없어서 친구랑 인사했다니까 갑자기 자기랑 얘기좀 하자고 화장실 앞으로 댈고가더니 사과하려나 싶었는데 내가 오해한거라고 하더라? 자기는 나가라는 말이 아니라 오늘 한번만 봐드리고 이용할수 있게 혜택을 드리겠다고함ㅋ 내가 오해한거고 봐주고 혜택을 드리려고 했는데 화를 내면서 내가 나간거란다ㅋㅋ 그래서 저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했는데 혜택을 이용하란다 자기가 혜택을 줄태니 혜택 받아야 되지 않겠냐고ㅋㅋㅋ '내가 지금 기분이 너무 나쁜상황인데 무슨 운동을 합니까?'하니 또 내가 오해한거라고 혜택을 받으란다ㅋㅋ 저짓거릴 똑같이 3번정도 반복했는데 무슨 대화내용이 고정된 npc랑 대화하는 느낌 됐고 난 지금 기분이 나빠서 오늘은 그냥 가겠다 하고 나옴 다음날 갔는데 아는척도 안하고 보고도 못본척하더라? 그래서 내 운동할거 다 하고 내가 찾아 갔다 어제 일로 말좀하자고 그러니 뭔 세상 찾한 표정과 말투로 아유 예~ 하면서 둘이 얘기하는데 같은얘기 반복ㅋㅋ 규정이 그랬고 고객님이 실수로 몰랐을수도 있죠~ 이럼ㅋ 나도 '제가 부당한 일을 당하면 좀 못참는 성격이라서요~^^' ㅋ 그러니 규정얘기하면서 내가 잘못알고 있었고 자긴 나를 내보낸게 아니라 한번더 이용할수 있는 혜택을 드리려고 했는데 내가 화내면서 나간거라더라ㅋㅋㅋ 그냥 대화 안통하는 양아치인거 다시 확인해서 그냥 내가 사과하고 나옴 그 후로 트레이너나 헬스장에서 상주하면서 일하는것들 인간 아니라 생각하기러 맘먹음
저는 시각장애인인데 몸이 어느정도 커지니 머슬아치가 똑같이 다가오더라구요 ... 몸 키운 이유도 반 정도는 겉보기만으로 얕보여서 제 의사 무시하고 배려를 가장한 차별을 많이 받았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나름 필사적으로 운동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pt도 안 받고 혼자 운동하고, 매너도 잘 지키는데 왜 사람을 신경써야 하는지 종종 보이는 그들 때문에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조용히 운동하는데도 쓸데없이 견제하는 트레이너 때문에 옮긴 적이 몇 번이나 됩니다 그래서 흑자님 이런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흑구는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귀엽군요
헬스장 등록했더니 다음날부터 트레이너한테 문자오고 전화오고 지랄났음 PT 2회무료인데 꼭 받으라고.. 저는 유산소 위주로해서 PT필요없다고 말해도 소용없음, 계속 연락옴 보험영업하는 사람들보다 집요했음 트레이너가 지정해준 시간에 PT받으러갔더니 스트레칭만 5분 깔짝하고 종이에다가 뭘 설명하고 자빠졌음.. (내몸을 자동차로 비유해서 관리가 잘된 자동차, 관리가 안된 자동차 어쩌고 저쩌고..) 저런 초딩도 할수있는소리를 한시간 가까이함 그렇게 시간 다 보냄 결론은 PT를 결제하라는 뜻이었음 생각해본다고 말하고 개인운동하러감 그 이후로 눈을마주쳐도 트레이너가 인사도안함ㅋㅋ미친 오히려 내가 민망해서 먼저 인사함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ㅋㅋ에휴.. 3개월 후쯤 그 트레이너한테 문자가옴 트레이너 그만두고 술집인가 식당인가 차릴거라고함ㅋㅋㅋ 놀러오면 서비스 잘해준다나 어쩐다나 그런 개같은 문자를 나한테함 어이가 없어서 욕밖에 안나왔음ㅋㅋ 일산 마두에 새마을헬스장 진경트레이너님( ㅈ같아서 이름도안까먹음) 식당 잘 되시나요ㅋㅋㅋ
김포 장기동에 있는 헬스장에서 있었던일입니다.전국체전도 나가고 아들하고 유튜브도 찍는분이 불친절하게 행동을 해서 놀랐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으나 그당시 헬스장 사장이 따로 있고 거기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었던것 같은데요. 여자 피티 회원들에게는 친절하고 저랑은 눈을 마주쳐도 거만하게만 바라보고 인사도 없더군요. 사장님이나 다른 직원들은 항상 친절하게 인사하고 응대해줘서 저도 늘 그렇게 대했습니다. 그사람때문에 운동가는건 아니니깐 무시했죠. 근데 어느날은 제가 운동 하는 앞에서 대걸레 들고 청소하면서 뭐가 불만인지 ㅆㅂ ㅆㅂ 거리면서 불편하게 하더군요. 아마 다른 직원이 청소를 안해놓고 간 상황 같았습니다. 그래도 회원 바로앞에서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거보고 인성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했죠. 여기 말고도 다른 헬스장 몇군데도 퍼블릭으로 조용히 운동하고 있으면 정말 뭣같지도 않은것들이 트레이너랍시고 앞에서 꼴깝을 떠는데 어린놈들 쥐어팰수도 없고 그냥 참는거죠. 물론 친절하고 능력있는분들이 더많습니다. 흑자님 말씀대로 몇놈이 항상 물을 흐리죠.
@@sunghoonjung9916 저도... 처음 입문이 1대1 피티샵인데, 본인 쉬는 일요일에도 나와서 하고 가라고 노래 트는 법이랑 비번 알려주시고, 수업 없는 날에도 운동 하고 있으면 본인 쉬고 계시다가도 큐 주고 그러셨는데..ㅠㅠ...안타까운건 좋은 트레이너분은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요ㅎ..이후로는 운 다 썼는지 피티 영업하시는 분들만ㅎ
@@근육미술관 이전까지 4개정도 다녔었는데 6개월을 넘긴적이 한번밖에 없어요 3개는 걍 사장이랑 친하던 싸바싸바 잘하는 양아치들 트레이너로 쓰는데였고 하나는 지하에있는 대규모였는데 현재 3개중에 하나는 사장 개과천선해서 잘 운영중이고 두개는 팔려서 나쁘지 않게 되고있는걸로 앎 지하에 있는데는 환기 잘 안해서 냄새나서 그만 뒀었는데 리모델링 싹 하고 잘되는중
@@이민-r5s 저도 예전에 투명인간 취급하는 선수 트레이너 있었는데 1달동안 매일매일 웃으면서 먼저 인사 하니까 나중에는 인사 받아주고 친해져서 포즈 봐주고 운동 팁도 받고 그랬습니다. 뇌에 근육 밖에 안들어서 서비스 마인드가 없고 몸으로 사람을 판단하겠지만 결국은 똑같은 사람이고 또 근육 밖에 모르는 것처럼 단순해서 친해지면 잘웃어 주고 도와줍니다. 내가 고객인데 싸가지 없게 고개 안숙이네 이러면 나도 똑같은 사람 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솔직히 공공헬스장(구민체육센터)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체육센터 트레이너님들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PT 프로그램이 따로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쉽게도 저는 경제력의 무여유로 인해서 그냥 알아서 운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가끔 기구 사용법에 대해 모르면 눈치 채고 와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니까 운동할 맛은 나더라고요. 그렇다고 막 거들먹 거리지도 않으시고요. ㅎㅎ
이제 4년차인 저도 경험있네요. 헬스 시작을 pt샵에서 시작해서 30회 3개월 가득채워서 하다가 하산 허락 받고, 일반 헬스장 가서 행복헬스 하면서 출근 전 아침에 배운대로 운동해 왔는데, 하루에 세번이상 심한날은 다섯번씩 받을 때까지 전화해서 무료피티 한번 받으라고 받으라고... 아침에 운동한다고 대답하니 자기는 그 때 출근 못한다고 무료니 받으라해서 금요일에 반차쓰고 갔더니 알려주듯 하다가 이런 식으로 하면 몸 엉망된다면서 피티 받으라 하고 10분만에 끝냄ㅋㅋ그래도 감사하다 하고 혼자 운동 계속하니, 지 친한 회원잡고 중얼중얼되면서 가만히 서서 십분이상 째려보고 주말에 마주칠때마다 째려보고 하던 트레이놈 기억나네요.
근데 이슈 알리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이슈가 얼마나 사실적인지 그리고 그걸 비평하는 내용이 얼마나 적절한지가 중요한 거임. 단지 이슈유튜버라고 하면 기자들도 다 그짓 하는 거고 이번주만 해도 올드미디어 심지어 메이저 언론사들조차도 구라 여러개 쳤었음. 원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뉴스도 비평적으로 봐야함. 특히 정치적 (유행하는)이슈에 얽히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경우들조차 존재함. 근데 엄밀히 따지면 뉴스를 무슨 신성시 생각하는 사람들도 웃긴 거임. 다 사람들이 하는 거고 걔들도 알고보면 생각보다 더 되는대로 앞다투듯 보도하는 시스템이고 그래서 뒤늦게 정정/삭제 많이 함. 신문사중에서 이런 쪽으로는 한겨레가 압도적임. 국힘당대표였던 이준석을(좋고 싫고 간에 그사람이 페미니즘정치를 비판했다는 이유하나로) 아예 방송국에 출연금지 시키기도 했었고 얼마전엔 어떤 검사 딸에 관해 허위보도를다 퍼뜨려놓고 피해자만 만들다가 고소를 당하니 언론입막음한다! 무서워서 말하겠나! 이런 보도할 정도로 부패해있음. 애초에 언론사라는 게 그 내부시스템이 그렇게 공정하게 운영되지도 않아서 언론사도 웃기지만 신성시하는(무조건 맞다고 기준화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웃기단 것. 아무튼 그런 문제를 유튜버가 잘 다룬다면 그것도 사회적으로 필요한 거고 잘하는 일임. 요지는 이슈 그 자체가 아닌 그것의 근거 즉 사실성과 적절성의 문제임.
줌마저씨 많은 공공스포츠시설, 헬스'크럽'이나 간혹 기구만 겁나 늘여져있는 태릉 느낌 나는 하드코어한 데나 관장이나 트레이너들이 교회 다닐 것 같은 친절과 봉사의 헬스장같은 데가 간혹 있습니다. 도심쪽이라면 동네 여기저기 잘 찾아보면 분명 하나 정도는 있습니다. 스텝들 양아치 분위기 물씬 나는 데는 가지마세요. 친절해도 도움이 안 되거나, 둘다 아니거나 그렇습니다.
이번 영상이랑 무관하긴 한데요 헬스장 다니는게 몸 만들기 위해 가는게 당연히 맞긴한데 이제 1년좀 넘다보니 느끼는게 일 끝나고 집 가면 잘 안씻게 되는데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땀을 흘리면 자연적으로 샤워를 하게되고 잠도 잘자게 되니 어느 순간부터는 이런 맛으로 다니게 되더라고요
흑자님 영상 1년쯤 전부터 재미로 보다가 한달정도 전부터 아는 동생과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운동방법은 다른 유튜브를 참고하며 하고 있지만 그래도 처음 헬스라는 세계에 발을 내밀게 해준건 흑자님의 재밌는 영상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5일정도씩 하는데 운동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습니다.
20초~중반일 때 pt 3번받아봤어요 3번 다 진짜 심각한 수준이었고 아무것도 못얻고 끝났어요 평소엔 식단터치도 운동터치도 아무것도 안 하고 운동 질문해도 하루 이틀 뒤에야 답장하던 트레이너들이 3회가량 남으니 어찌나 지극정성으로 문자해주시던지.. 당연히 연장 안 하고 기간 끝나자마자 헬스장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30초 좀 여유생겨서 친구따라 pt샵 등록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배우는 중입니다.. 식단도 바로바로 꼬집어주시고 프리웨이트랍시고 맨몸운동만 시키는 게 아니라 첫날 바로 3kg 덤벨들고 머신 두개 배웠네요.. 그동안 다녔던 pt는 폰보면서 하나 둘 이러고있어서 뭐가 뭔지 몰랐는데 지금은 하나하나 잡고 터치하고 알려주셔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흑자님말대로 정말 인식이 바뀐다는게.. 그동안 pt샵은 다 양아치들이고 운동도 모르고 그저 말랐다는 이유로 오는 트레이너들이 다수일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인식이 확 바뀌었습니다... 진짜 트레이너들 반성좀 하세요 진짜... 알게모르게 pt샵 트레이너들보다 우월감 느끼시던데.. 웃고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구독을 누르고갑니다. 정말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국내 체육계가 번성할텐데...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헬스는 아니지만 어느 다른분야의 마니아로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흑자님께서 6:35 에 하신말씀이 트레이너도 아닌 제게 경종을 울리고 제 자신과 제 프로젝트를 돌아보게 하네요. 성찰하고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안타까운 사연과 황당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체육계의 실태를 이리 날카롭고 솔직하게 짚어주시는 흑자님,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8:06 쫄아서 피하는거 아닌데요. 경찰서 가면 합의금을 엄청 많이 주더라도 합의를 해야만 하는 사람이라서 피하는 건데요. 벌금 전과를 몇개씩 가지고도 사회생활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벌금 전과가 하나라도 생기면 곤란해 지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 이니까!!! ' 사회적 통념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다툴려고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피하는 건데... 폭언,폭력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도덕적 이유, 혹은 벌금전과 생기면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고요. 자신들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경유가 꽤 있더라고요.
형 트레이너 말고 회원중에도 저러고 견제하고 꼽주는아들 엄청많더라 트레이너분 맘에들었는데도 회원중에 한놈이 대놓고 내 자세 따라하며 꼽주고 실실 쪼개는거 며칠 겪다가 바로 헬스장 때려침. 3대 300도 못들거같은게 문신 좀 박고 나 따라하며 실실대니 헬스의욕도 사라지더라. 이걸 트레이너한테 얘기하기도 모양빠지고....후 ....
몇년전부터 홈트랑 맨몸운동위주로 바꿨습니다. 기구로 다양하게 자극을 못주니 효과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3대 500에 대한 욕심만 없다면 굳이 돈주고 헬스장가는게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올해는 바쁜게 끝나서 헬스장 등록해볼까 싶다가도 흑자님 영상보고나니 집에서 열심히하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네요.
6:35 실력/몸 둘다 해당 안되는 헬스인인데, 저도 저런 생각을 갖고 있었네요 오늘 회사 후배가 1년 홈트 영상 결제를 끊었다고 해서 한숨을 쉬었습니다. 반성합니다... 그 후배는 운동도 곧잘 하지만 중독이 아닌 즐기는 사람인데, 제가 제 기준만 생각하고 오만했던 것 같습니다.
자꾸 본걸 또봐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김종국씨한테 형이라고하면 뭔가 이상… 광고아님니다 .고읍 휘트니스w 백팀장님!!! 처음 저에게 운동을 알려주셨고 제 직업과 나이에 맞게 운동하라고 Pt는 더 이상 안하셔도 된다고… 여성회원도 아닌데 아침점심저녁 간식까지 체크하셨던…. 지금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사드립니다
회원 모집할때도 잔대가리 좀 안 굴렸으면 좋겠음. 제법 오래 다닌 헬스클럽임. 한 5년정도?? 이사하고 계속 다녔으니. 작년초에 코로나 심할때니 회원권은 끊어놓은 상태에서 반년쯤 안 다녔음 그러다 7월쯤 되어 회원권 연장하라고 연락옴. 오래 다녔으니 할인+한달 무료. 알았다고 하고 주말이니 나도 술한잔 하느라 못가고 월요일 아침에 결재하러 감. 카드 주니 결제금액이 다름. 왜 다르냐고 따지니 원래 가격이래.. 그럼 행사가는 뭐냐고 따지니 그건 어제까지 가입하는거고 오늘부턴 정상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사물함에서 짐 빼고 나가니 "회원님 한달 무료이용권 드릴께요" 이 지랄... 짜증나서 그냥 집에옴..어짜피 코로나로 샤워도 못하는데 가고픈 생각도 없었음. 저녁에 또 연락옴.. "회원님...죄송합니다.. 첨 말한 할인요금에다 두달 무료이용권 드리겠다." 존나 어이없어서 일갈함.. "씨바...느그들이 휘트니스 클럽이냐?? 아님 돗떼기 시장 장사꾼이냐?"라고....
머신을 다 쓰고 원판을 자기 머신에 안꽂고 운동하고 있는 제 머신이 흔들릴 정도로 있는 힘껏 꽂고 가는 트레이너도 있더군요.ㅋㅋㅋ 실망을 넘어 인간같지 않은 놈들 참 많습니다만 그런 생각없는 똥매너들이 있어야 헬스장이 한산해져서 운동하기 좋아지는 것도 사실인 것 같네요. ㅎㅎ
난 우리 헬스장 뭐 다른걸 다 떠나서 처음오는 여성분들 헬스장 등록하러 온거 같은데 30분 넘게 붙잡고 피티 설득하고 있는게 쥰내 어이털림 ㅋㅋㅋ 서비스 교육을 좀 시키지 피티 설득만 하라고 가르쳐서 진짜 저따구로 하면 등록하러 왔다가 그냥 가겠다 생각함 ㅋㅋ 나같으면 우선 등록 시키고 오티 제대로 해주고 운동 오실때 기구 이상하게 사용하면 간단한 사용법 알려주고 피티 배우고 싶게 만들겠다 ㅋㅋㅋ 나중에 보면 결국 피티 안하고 그 사람도 없음 ㅋㅋㅋ
흑구가 매일 내려오는 계단인데도 가끔 저렇게 겁내할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죠
저 날은 흑구를 안고 1층까지 내려왔습니다
흑구가 고맙다며 제 얼굴을 메챠쿠차 핥아줬습니다
얼굴이 많이 땡기네요
[미트리 닭가슴살] 할인 코드 : 100419492
metree.co.kr/index/index.php?sponsor=100419492
[흑자가 추천하는 가성비 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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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문의] jdiet@naver.com
나도 흑구 내려줄래
지금 보다 더어릴때 계단 내려오다 넘어지거나 한 기억이 있나보네요 ㅎㅎ
큰강아지들은 요령이나 힘이 있어서 그러기 힘든데 어린 강아지들은 어깨 힘이 없어서 자주 자빠진다 하더라고요 ㅎㅎ
흑페이스 우마이👍
선생님 댓글 진짜 따뜻하게 쓰셨네요. 흑구 이야기만 들었는데도 좋은 사람임을 느낍니다.
천연 수분크림
감사합니다 흑자님 제 사례이네요
지금은 8년 넘게 다닌 체육관을 옮겨서 아들과 재미있게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흑자님 말씀데로 그런 체육관,트레이너와 시간 낭비 돈 낭비 감정 낭비 할거 없이 환불 받고 다른 곳 으로 옮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
흑구보고 맘 풀었습니다
흑자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확히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체육관 트레이너들도 많으니까요^^
올려라~
힘내세요 미친놈은 피하는게 약입니다 살면서 반드시 마주칠 미친놈의 할당 중에 한명 지나갔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건강한 운동생활 응원 하겠습니다 저도 본받아 아들과 함께 운동 할 수 있는 행복한 나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어디 헬스장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라온-c7f 님이 합의금 내줄것도 아닌데 이런 댓글은 내리시죠~~
@@장광익-h8u 구체적인 사실만 적으면서
가라 가지마라 말하지 않으면 고소고 뭐고 해당사항 없는데요
선릉역 스포애니... 프로틴 마시고 있으니까 저분이 저걸 왜마셔요 수근대던 트레이너 생각나네요. 몸 키우느라 바쁘셔서 머리와 인성을 키우지 않는 트레이너 참 많아요.
진짜 믿기지도 않을 정도로 황당한 이야기네요. 운동하는 회원 입장들을 대변하는 유일한 운동유튜버인 흑자형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알려질 수 있고, 부당함에 저항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형님을 헬스 보안관으로 임명합니다.
집이랑 가까운 헬스장 장기이용권 끊어놓고 이용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폼롤러로 몸풀고 스트레칭하고 10분도 안돼서 갔다가
당일 저녁에 다시 오니까 오늘 이용하셨냐고 하루 2번 이용못한다더라?
그래서 아침에 대충 10분정도 했는데 오늘만 안되냐(후에 찾아보니 하루2회 이용불가규정 그 어디에도 없었음 계약서나, 헬스장 내부 그 어디에도)몰랐다
말했더니 문신한 멸치 팀장이 규정이 그렇데ㅋㅋ
그래서 열받고 어이없어서 몇초정도 벙쪄서 쳐다보다 '그럼 나가라고요? 네 나갈게요 하고 가는데'
붙잡더니 나보고 고객님이 오해를 했다고 하더라?
그날 스트레스 엄청 받는날이었는데 매일 오는 헬스장에서 취미인 운동이나 하려고 왔는데 어이없이 쫓겨나니까
폭발해서 소리지름 '나가라면서요, 나가라면서요!'
그러니까 문신양아치가 어휴.. 그래 나가라 나가 하면서 손으로 나가라고 내보내더라?
가는길에 지인 만나서 인사하고 가는데 그 양아치가 뛰어오더니 '지금 뭐라 하셨어요? 지금 저보고 뭐라 했잖아요'
거리더니 어이없어서 친구랑 인사했다니까
갑자기 자기랑 얘기좀 하자고 화장실 앞으로 댈고가더니 사과하려나 싶었는데
내가 오해한거라고 하더라?
자기는 나가라는 말이 아니라 오늘 한번만 봐드리고 이용할수 있게 혜택을 드리겠다고함ㅋ
내가 오해한거고 봐주고 혜택을 드리려고 했는데 화를 내면서 내가 나간거란다ㅋㅋ
그래서 저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했는데 혜택을 이용하란다 자기가 혜택을 줄태니 혜택 받아야 되지 않겠냐고ㅋㅋㅋ
'내가 지금 기분이 너무 나쁜상황인데 무슨 운동을 합니까?'하니
또 내가 오해한거라고 혜택을 받으란다ㅋㅋ
저짓거릴 똑같이 3번정도 반복했는데 무슨 대화내용이 고정된 npc랑 대화하는 느낌
됐고 난 지금 기분이 나빠서 오늘은 그냥 가겠다 하고 나옴
다음날 갔는데 아는척도 안하고 보고도 못본척하더라?
그래서 내 운동할거 다 하고 내가 찾아 갔다 어제 일로 말좀하자고
그러니 뭔 세상 찾한 표정과 말투로 아유 예~ 하면서 둘이 얘기하는데
같은얘기 반복ㅋㅋ 규정이 그랬고 고객님이 실수로 몰랐을수도 있죠~ 이럼ㅋ
나도 '제가 부당한 일을 당하면 좀 못참는 성격이라서요~^^'
ㅋ 그러니 규정얘기하면서 내가 잘못알고 있었고 자긴 나를 내보낸게 아니라 한번더 이용할수 있는 혜택을 드리려고 했는데
내가 화내면서 나간거라더라ㅋㅋㅋ
그냥 대화 안통하는 양아치인거 다시 확인해서 그냥 내가 사과하고 나옴
그 후로 트레이너나 헬스장에서 상주하면서 일하는것들 인간 아니라 생각하기러 맘먹음
@@하루-g4b5b 그냥 나오면되지 사과는왜함 ㅋ
저는 시각장애인인데 몸이 어느정도 커지니 머슬아치가 똑같이 다가오더라구요 ... 몸 키운 이유도 반 정도는 겉보기만으로 얕보여서 제 의사 무시하고 배려를 가장한 차별을 많이 받았었기 때문이었는데요. 나름 필사적으로 운동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pt도 안 받고 혼자 운동하고, 매너도 잘 지키는데 왜 사람을 신경써야 하는지 종종 보이는 그들 때문에 짜증이 날 때가 있습니다... 조용히 운동하는데도 쓸데없이 견제하는 트레이너 때문에 옮긴 적이 몇 번이나 됩니다 그래서 흑자님 이런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흑구는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귀엽군요
헬스장 등록했더니 다음날부터 트레이너한테 문자오고 전화오고 지랄났음
PT 2회무료인데 꼭 받으라고..
저는 유산소 위주로해서 PT필요없다고 말해도 소용없음, 계속 연락옴
보험영업하는 사람들보다 집요했음
트레이너가 지정해준 시간에 PT받으러갔더니
스트레칭만 5분 깔짝하고
종이에다가 뭘 설명하고 자빠졌음..
(내몸을 자동차로 비유해서 관리가 잘된 자동차, 관리가 안된 자동차 어쩌고 저쩌고..)
저런 초딩도 할수있는소리를 한시간 가까이함
그렇게 시간 다 보냄
결론은 PT를 결제하라는 뜻이었음
생각해본다고 말하고 개인운동하러감
그 이후로 눈을마주쳐도 트레이너가 인사도안함ㅋㅋ미친
오히려 내가 민망해서 먼저 인사함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ㅋㅋ에휴..
3개월 후쯤 그 트레이너한테 문자가옴
트레이너 그만두고 술집인가 식당인가 차릴거라고함ㅋㅋㅋ
놀러오면 서비스 잘해준다나 어쩐다나
그런 개같은 문자를 나한테함
어이가 없어서 욕밖에 안나왔음ㅋㅋ
일산 마두에 새마을헬스장
진경트레이너님( ㅈ같아서 이름도안까먹음)
식당 잘 되시나요ㅋㅋㅋ
헬린이 시절 PT가 뭔지도 몰랐던때 PT강사가 그냥 헬스장 직원인줄 알고 기구 사용법을 물어본적이 있는데. 정말 사람 무시하는 태도로 기구에 붙어있는 거 보고하라던 강사가 생각 나네요.
김포 장기동에 있는 헬스장에서 있었던일입니다.전국체전도 나가고 아들하고 유튜브도 찍는분이 불친절하게 행동을 해서 놀랐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으나 그당시 헬스장 사장이 따로 있고 거기서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었던것 같은데요.
여자 피티 회원들에게는 친절하고 저랑은 눈을 마주쳐도 거만하게만 바라보고 인사도 없더군요. 사장님이나 다른 직원들은 항상 친절하게 인사하고 응대해줘서 저도 늘 그렇게 대했습니다. 그사람때문에 운동가는건 아니니깐 무시했죠. 근데 어느날은 제가 운동 하는 앞에서 대걸레 들고 청소하면서 뭐가 불만인지 ㅆㅂ ㅆㅂ 거리면서 불편하게 하더군요. 아마 다른 직원이 청소를 안해놓고 간 상황 같았습니다. 그래도 회원 바로앞에서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거보고 인성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했죠.
여기 말고도 다른 헬스장 몇군데도 퍼블릭으로 조용히 운동하고 있으면 정말 뭣같지도 않은것들이 트레이너랍시고 앞에서 꼴깝을 떠는데 어린놈들 쥐어팰수도 없고 그냥 참는거죠.
물론 친절하고 능력있는분들이 더많습니다.
흑자님 말씀대로 몇놈이 항상 물을 흐리죠.
저도 구립헬스장 다니는데
진짜 너무 좋은분들이 많습니다
자세물어보면 자세도 알려주시고..
아프면 그 부위 안아프게 적합한 운동
가르쳐주시고 계속 코칭해주고
친구랑 오니까 회원간 코칭하다가 자세 잘못된거같으면
바로 둘다 잡아주고..
정말 황당한 트레이너들이 많네요
와 듣고 보니 너무 기대되네요... 공공 체육시설, PT 공무원, 삼성/엘지 헬스장..
@@쉐이-u7o 트레이너 한물임. 나이 40되면 잘써주나?? 젊을때 하는거지. 다들 젊은 트레이너 찾으니.
@@쉐이-u7o 까비~~~ ㅠ
진짜 흑자님 처럼 자정작용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나마 나는 좋게 보려고 노력이라도 한다 ㄹㅇ
좌정임
@@최-p6d 우정임
흑자형 이런 영상 올릴때 마다 내가 얼마나 좋은 헬스장 다니고 있는지 감사해진다
왜케 좋은헬스장 많은거야
진짜 인성은 지능 문제라는 말이 와 닿네요. 한 치 앞도 내다볼 줄 모르는 멍청한 지능으로 생각 없이 내키는 대로 행동하면 그게 곧 시궁창 인성이 되는...
헬스를 처음 접할때 PT샾으로 접했는데 날 가르쳐주던 선생님이 얼마나 좋은선생님이였는지 흑자형 영상볼때마다 느낀다 ㅠㅠ
이번주 부터 혼자 다른 헬스장 혼자 가서 운동해야하는데 괜히 겁나네
부럽습니다...좋은선생님을
만나는것은...천운입니다.
평생하는운동 첫선생님이
좋은분이면 운동사랑하게 됨.
@@문은정-n8b 제가 가는 시간대가 사람없는 시간대라 혼자 운동을 했는데 제가 컨디션 안좋거나 힘들어 하는 날이면 지켜보시다가 옷갈아입고 나오셔서 보조 해주시고 같이 운동 하셨던… ㅠㅠ
@@sunghoonjung9916 정성훈님이 성실하고 운동잘하시고
인성이 되신분이니까 코치님이 수행
도와주시는 거임.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데 뭔가 그런 좋은느낌이 들었을거임.
이렇게 댓글 쓰신것만 봐도 알수있음.
@@sunghoonjung9916 저도... 처음 입문이 1대1 피티샵인데, 본인 쉬는 일요일에도 나와서 하고 가라고 노래 트는 법이랑 비번 알려주시고, 수업 없는 날에도 운동 하고 있으면 본인 쉬고 계시다가도 큐 주고 그러셨는데..ㅠㅠ...안타까운건 좋은 트레이너분은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요ㅎ..이후로는 운 다 썼는지 피티 영업하시는 분들만ㅎ
근데 실제로 저런 심각한 트레이너 진짜 주위에서 보기힘들어요.. 저는 한번도 못봤구요. 요즘 하도 유튜브에서 트레이너 까대서 알아서 사릴수밖에 없음.
아빠랑 헬스하러 다닐정도면 진짜 친한 부자지간인가 본데 아들 개빡쳤겠다
직업의 귀천은 없다 다만 사람이 그 직업의 인식을 만들 뿐이다
지금 다니는 헬스장에 1년째 다니고 있는데 헬스장 갔던 첫날부터 일하고 계시던 트레이너 다섯분이 다 눈 마주칠때마다 굳이 그럴 필요도 없는데 고개 숙이면서 인사해주셔서 운동 인생 최고로 감동했었는데 아직도 볼때마다 인사해주심 진짜 헬스장 잘찾은듯
그런 일단 서울에는 그런 헬스클럽 아주 드뭅니다. 기적 축하드립니다.
@@근육미술관 이전까지 4개정도 다녔었는데 6개월을 넘긴적이 한번밖에 없어요 3개는 걍 사장이랑 친하던 싸바싸바 잘하는 양아치들 트레이너로 쓰는데였고 하나는 지하에있는 대규모였는데 현재 3개중에 하나는 사장 개과천선해서 잘 운영중이고 두개는 팔려서 나쁘지 않게 되고있는걸로 앎 지하에 있는데는 환기 잘 안해서 냄새나서 그만 뒀었는데 리모델링 싹 하고 잘되는중
우리동네 트레이너들은
카운터에 앉아 있을때도 날 투명인간
취급하는 데 ㅋㅋㅋ
@@이민-r5s 저도 예전에 투명인간 취급하는 선수 트레이너 있었는데 1달동안 매일매일 웃으면서 먼저 인사 하니까 나중에는 인사 받아주고 친해져서 포즈 봐주고
운동 팁도 받고 그랬습니다. 뇌에 근육 밖에 안들어서
서비스 마인드가 없고 몸으로 사람을 판단하겠지만 결국은 똑같은 사람이고 또 근육 밖에 모르는 것처럼
단순해서 친해지면 잘웃어 주고 도와줍니다.
내가 고객인데 싸가지 없게 고개 안숙이네 이러면
나도 똑같은 사람 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싫어헬스 뭘 해도 성공하실 분. 무기회사 로비스트에 지원해보시면 어떨지 $.$
아는 사람끼리 알려주는 것도 하지 마라니
목욕탕으로 치면 아버지가 아들 때 밀어주니, 세신사가 와서 이러지 마라고 하는 거네요
저도 솔직히 공공헬스장(구민체육센터)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체육센터 트레이너님들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PT 프로그램이
따로 있는 것 같긴 한데 아쉽게도 저는 경제력의 무여유로 인해서 그냥 알아서 운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가끔 기구 사용법에 대해
모르면 눈치 채고 와서 친절하게 알려주시니까 운동할 맛은 나더라고요. 그렇다고 막 거들먹 거리지도 않으시고요. ㅎㅎ
아빠와 아들.. 아들 보는 앞에서 아빠를 어깨빵 한다고?
죽빵마렵네요
사람새끼가 아닌듯 싶네용...
이제 4년차인 저도 경험있네요. 헬스 시작을 pt샵에서 시작해서 30회 3개월 가득채워서 하다가 하산 허락 받고, 일반 헬스장 가서 행복헬스 하면서 출근 전 아침에 배운대로 운동해 왔는데, 하루에 세번이상 심한날은 다섯번씩 받을 때까지 전화해서 무료피티 한번 받으라고 받으라고... 아침에 운동한다고 대답하니 자기는 그 때 출근 못한다고 무료니 받으라해서 금요일에 반차쓰고 갔더니 알려주듯 하다가 이런 식으로 하면 몸 엉망된다면서 피티 받으라 하고 10분만에 끝냄ㅋㅋ그래도 감사하다 하고 혼자 운동 계속하니, 지 친한 회원잡고 중얼중얼되면서 가만히 서서 십분이상 째려보고 주말에 마주칠때마다 째려보고 하던 트레이놈 기억나네요.
저도 예전에 유도 오래하다 한창 3대운동이 유명해지길래 아 나도 해봐야지 하구 하다가 스퀏할때마다 고관절이 아리길래 아는 보디빌더하시다 재활쪽으로 가신 형님 불러서 중간에서 만나 일일권 해서 스퀏트 하기전 스트레칭하고 스퀏하고있는데 개 멸치색낀지 트레이너새낀지 뛰어오더니 그형님도 193에 100kg이시고 저도 181에 110kg 인데 쪼끄만한 애가 운동 도와주시면 안돼요 허길래 예? 헷더니 아직도 기억남 명찰 제이지 엿나 ㅋㅋㅋ 아 회원끼리 운동하지말라고요 ㅡㅡ 이러길래 그럼 그쪽이 이거들어보세요 그럼 그쪽한테 배울게요 햇는데 180kg 못들고 쫄래쫄래가더니 팀장인지 뭐신지와서 뭐라 씨부렁씨부렁 근데 팀장도 못들어서 ㅋㅋㅋㅋ존나웃겻어요
진짜 있구나 ㅡㅡ 그런핼스장
팀장이 180도 못드나;;ㅋㅋㅋ
@@rkh3207 아니 트레이너가 180을 못듬?
@@blue-jl8jk 100킬로 못드는 트레이너 못보셨구나ㅋㅋㅋㅋ
강형욱은 진짜 위인임 ㅋㅋ
진짜 저도 트레이너지만 저런 쓰레기들은 제발 다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난 진짜 회원들에게 정성들이는데 ㅠㅠ수 많은 헬스장을 두고 저한테 와서 피티 등록해서 운동하겠다는 사람 진짜 잘 챙겨야됩니다!
렉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전부터 그말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당당하게 무게 짊어지고 나아가기로 결심하신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근데 이슈 알리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이슈가 얼마나 사실적인지 그리고 그걸 비평하는 내용이 얼마나 적절한지가 중요한 거임. 단지 이슈유튜버라고 하면 기자들도 다 그짓 하는 거고 이번주만 해도 올드미디어 심지어 메이저 언론사들조차도 구라 여러개 쳤었음. 원래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뉴스도 비평적으로 봐야함. 특히 정치적 (유행하는)이슈에 얽히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경우들조차 존재함. 근데 엄밀히 따지면 뉴스를 무슨 신성시 생각하는 사람들도 웃긴 거임. 다 사람들이 하는 거고 걔들도 알고보면 생각보다 더 되는대로 앞다투듯 보도하는 시스템이고 그래서 뒤늦게 정정/삭제 많이 함. 신문사중에서 이런 쪽으로는 한겨레가 압도적임. 국힘당대표였던 이준석을(좋고 싫고 간에 그사람이 페미니즘정치를 비판했다는 이유하나로) 아예 방송국에 출연금지 시키기도 했었고 얼마전엔 어떤 검사 딸에 관해 허위보도를다 퍼뜨려놓고 피해자만 만들다가 고소를 당하니 언론입막음한다! 무서워서 말하겠나! 이런 보도할 정도로 부패해있음. 애초에 언론사라는 게 그 내부시스템이 그렇게 공정하게 운영되지도 않아서 언론사도 웃기지만 신성시하는(무조건 맞다고 기준화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웃기단 것.
아무튼 그런 문제를 유튜버가 잘 다룬다면 그것도 사회적으로 필요한 거고 잘하는 일임. 요지는 이슈 그 자체가 아닌 그것의 근거 즉 사실성과 적절성의 문제임.
그래서 저는 단지내 헬스장 애용합니다
기구가 부실하긴 한데 어떻게 짱구 굴리면 안되는건 없고
일단 심적으로 편함...
커뮤니티가 좋죠 입주민끼리 알려주고요.
무엇보다 가까움
기구가 열악하긴함
열악해도 충분히 몸만드든데 지장없습니다
있을거만 있으면...
빨리 대기업이 진출해서 시장좀 먹어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조금 비싸지더라도 시설좋고 양아치 트레이너 없는 헬스장이 훨씬 좋음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자체는 느려도 꾸준히 투자중인데 아마 헬스클럽 사업까지 들어오진 않을거같음 해도 꽤 오래걸릴걸로 보임
@@이름없음-o5z ㅇㅅㅇ 굳이 헬스장을 대기업이 뭐하러 운영함.. 바이오 헬스케어같은 미래먹거리에 투자하지
요즘 업종 불문하고 저런 무식하고 부도덕한 것들 덕에 웬만큼 정상적이고 합리적 도덕적으로 사업하면 성공의 반은 깔고 갑니다.
크게 되실분 ㅎㅎ
멋지십니다
트레이너보다 몸 좋고 퍼포먼스 좋으면 시비도 안걸고 피티 영업질도 안함..ㅋㅋ 다만 영업대상이 아니니 인사도 잘 안하는데
그건 그러려니 하고 조용히 다니면 됨.
10년여동안 헬장 옮겨다니면서 느낀점임
진짜 말씀너무 잘해주시네요. 멋있습니다!
솔직히 이대로가면 폰팔이 차팔이 딸배 헬스트레이너 들어갈듯ㅋㅋㅋㅋㅋㅋㅋ
저는 pt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pt는 계속 받을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웨이트를 유튜브 영상으로 배우는건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냥 좋은 선생님 찾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줌마저씨 많은 공공스포츠시설, 헬스'크럽'이나 간혹 기구만 겁나 늘여져있는 태릉 느낌 나는 하드코어한 데나
관장이나 트레이너들이 교회 다닐 것 같은 친절과 봉사의 헬스장같은 데가 간혹 있습니다.
도심쪽이라면 동네 여기저기 잘 찾아보면 분명 하나 정도는 있습니다.
스텝들 양아치 분위기 물씬 나는 데는 가지마세요. 친절해도 도움이 안 되거나, 둘다 아니거나 그렇습니다.
OT때 수업 잘 이해한 척 고개 200번 정도 흔들어줬더니 PT 강요를 2주 동안 하더라 타노스 김민수 만들어준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요?
근데 헬스장 안다녀봐서 잘모르는데 강요는 어떤식으로 하나요?
운동하고 있는데 옆에 와서 자꾸 뭐라뭐라 하는거에요?
@UCtJAueiwPhiuW4vpTUFg8gg 와 생각보다 엄청 끈질기네요 근데 피티비용도 엄청 비싸네요
뭐 몇시간씩 해주나요 엄청 비싸네
@@77kkkk 기본 적으로 한 시간이고 최대가 한 시간 반입니다
그사람들 입에 김민수를 올리는것부터가 이상한듯..
'나한테 과외 좀 받으면 서울대 그냥간다' 급 개소리
덩치 크다고 쫄지 마세요 여러분들. 차라리 주변에 격투기를 배워보세요 정신건강에도 좋고 몸도 좋아집니다특히 자존감도 많이 올라요. 그리고 배워보시면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저런사람들.흑자님 화이팅~!
흑구 넘귀엽❤️
자신의 기분이 고객의 기분보다 우선인 트레이너... PT하는 내내 눈치보이게 만드는 트레이너... 홈트레이닝 전도사들이 참 많습니다.
나는 운동을 조금 해놔서 좋은 트레이너한테 배운거구나. 생각보다 엄청 양아치들이 많네. 흑자형 말대로 일단 몸 좋은 트레이너 그다음 경력 이런거 보면 앵간해서는 좋은 트레이너 고를 수 있다.
이번 영상이랑 무관하긴 한데요
헬스장 다니는게 몸 만들기 위해 가는게 당연히 맞긴한데 이제 1년좀 넘다보니 느끼는게 일 끝나고 집 가면 잘 안씻게 되는데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땀을 흘리면 자연적으로 샤워를 하게되고 잠도 잘자게 되니 어느 순간부터는 이런 맛으로 다니게 되더라고요
흑자님 영상 1년쯤 전부터 재미로 보다가 한달정도 전부터 아는 동생과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운동방법은 다른 유튜브를 참고하며 하고 있지만 그래도 처음 헬스라는 세계에 발을 내밀게 해준건 흑자님의 재밌는 영상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5일정도씩 하는데 운동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습니다.
내가 만난 트레이너 분들이 세상 가잔 친절하신 분들이란 걸 깨닫게 됩니다... ㅠㅠ 고마워요 ㅠㅠ
흑자는 헬스cs강사 다녀야함 ㄹㅇㅋㅋ
20초~중반일 때 pt 3번받아봤어요 3번 다 진짜 심각한 수준이었고 아무것도 못얻고 끝났어요 평소엔 식단터치도 운동터치도 아무것도 안 하고 운동 질문해도 하루 이틀 뒤에야 답장하던 트레이너들이 3회가량 남으니 어찌나 지극정성으로 문자해주시던지.. 당연히 연장 안 하고 기간 끝나자마자 헬스장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30초 좀 여유생겨서 친구따라 pt샵 등록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배우는 중입니다.. 식단도 바로바로 꼬집어주시고 프리웨이트랍시고 맨몸운동만 시키는 게 아니라 첫날 바로 3kg 덤벨들고 머신 두개 배웠네요.. 그동안 다녔던 pt는 폰보면서 하나 둘 이러고있어서 뭐가 뭔지 몰랐는데 지금은 하나하나 잡고 터치하고 알려주셔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흑자님말대로 정말 인식이 바뀐다는게.. 그동안 pt샵은 다 양아치들이고 운동도 모르고 그저 말랐다는 이유로 오는 트레이너들이 다수일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인식이 확 바뀌었습니다... 진짜 트레이너들 반성좀 하세요 진짜... 알게모르게 pt샵 트레이너들보다 우월감 느끼시던데.. 웃고갑니다..
이 영상을 보고 구독을 누르고갑니다. 정말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국내 체육계가 번성할텐데...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헬스는 아니지만 어느 다른분야의 마니아로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흑자님께서 6:35 에 하신말씀이 트레이너도 아닌 제게 경종을 울리고 제 자신과 제 프로젝트를 돌아보게 하네요. 성찰하고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안타까운 사연과 황당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체육계의 실태를 이리 날카롭고 솔직하게 짚어주시는 흑자님,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8:06 쫄아서 피하는거 아닌데요.
경찰서 가면 합의금을 엄청 많이 주더라도 합의를 해야만 하는 사람이라서 피하는 건데요.
벌금 전과를 몇개씩 가지고도 사회생활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벌금 전과가 하나라도 생기면 곤란해 지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 이니까!!! '
사회적 통념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다툴려고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피하는 건데...
폭언,폭력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도덕적 이유, 혹은 벌금전과 생기면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고요.
자신들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경유가 꽤 있더라고요.
형 트레이너 말고 회원중에도 저러고 견제하고 꼽주는아들 엄청많더라
트레이너분 맘에들었는데도 회원중에 한놈이 대놓고 내 자세 따라하며 꼽주고 실실 쪼개는거 며칠 겪다가 바로 헬스장 때려침. 3대 300도 못들거같은게 문신 좀 박고 나 따라하며 실실대니 헬스의욕도 사라지더라. 이걸 트레이너한테 얘기하기도 모양빠지고....후 ....
얘기해야할것같은데요 관장이라면 손님 잃게 만드는 쉐기덜이니까 조치를 취할것같은데..
흑구 덩치는 큰데 못내려오는게 왤케 귀엽냐ㅋㅋㅋ
학교다닐때 체대준비하면서 가오잡고 디니던, 인생 최고 커리어가 학창시절 양아치짓 하던것인 애들이 지능수준이 멈춘채로 나이만먹고 헬스트레이너 하는경우가 많기때문
30년 전에는 우리나라에 PT라는 게 없었는데 언제부터 생긴 건지?
그때는 헬쓰장 지키는 알바생(서울대 체육학과 대학원생이었음) 온갖 것 다 가르쳐주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캘리포니아가 시초죠
그당시에는 트레이너가 직장인 처럼 급여체제였지만 지금은
말도안되는 커미션구조라
pt회원 위주로 할수밖에 없음
몇년전부터 홈트랑 맨몸운동위주로 바꿨습니다. 기구로 다양하게 자극을 못주니 효과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3대 500에 대한 욕심만 없다면 굳이 돈주고 헬스장가는게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올해는 바쁜게 끝나서 헬스장 등록해볼까 싶다가도 흑자님 영상보고나니 집에서 열심히하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네요.
아 진짜 유튭댓글 안다는데
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늘 흑자형님 진짜 멋져요
진심 존경합니다
초등학교 졸업하면
새로운 초등학생 안들어오냐고
왜 사람들을 다
초등학생 만들어놓냐는
비유도 너무 감동 했었는데
머슬아치랑 싸워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6:37 않아요에서 브이 찡긋 기대했는데...
내가 본 헬스 트레이너들 다 착하던데
확실히 10년전만 해도 인쓰들 좀 많았던 걸로 기억 요즘은 많이 좋아진듯
ㅋㅋㅋ 오래 누워있어서 그런가 이제 앉아서 찍으시네
ㄴㄴ저거 누워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논리 👍👍👍👏👏👏
6:35 실력/몸 둘다 해당 안되는 헬스인인데, 저도 저런 생각을 갖고 있었네요
오늘 회사 후배가 1년 홈트 영상 결제를 끊었다고 해서 한숨을 쉬었습니다.
반성합니다... 그 후배는 운동도 곧잘 하지만 중독이 아닌 즐기는 사람인데, 제가 제 기준만 생각하고 오만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옛날에 그랬어요. 생각이 바뀔 수 있는 사람인 것만으로 대단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제 기준에서만 바라보면 안 되겠더라구요. 외국어 못 해서 뭐라도 배워보려고 학원 끊는 걸 외국대학 지인이 보는 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저희집 리트리버도 계단 잘 못내려가는데 알아보니 미끄러운데는 무서워서 잘 못한다하더라구요 ㅠㅠ 대형견들이 이런상황에서 다리를 많이 다친다고들 하네요;; 가끔은 운동 한다 생각하고 안아서 내려다줍니다ㅋㅋ
맞아요ㅠㅠ 🥺🥺
전 운이좋았네요....
지금까지 만난 트레이너분들 인성 최고였습니다..
이사로인해 헬스장을 옮겼는데 옮긴 헬스장 트레이너분들도 좋으시더라구요
좋은 트레이너분들 만났으니 앞으로 운동 더 열심히하겠습니다~!
4:49 정말 통렬하고 지당하신 말씀..
4:37 이 말씀은 헬스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잘못된 점 지적하면 ㄱㅈㄹ하는 한국 키보드 커뮤니티
늘상 느끼지만 트레이너들은 다 양아치야^~^
나는 여트중에 제대로된 스쿼트 가능한 년을 본적이 없고, 남트중에 자기 운동은 평범하게 해도 자기 노하우나 스킬, 해부학적으로 설명하며 가르칠 능력이 있는 사람도 못봄. 요즘 피티를 받고 변화한 사람도 크게 못본 느낌임.
우리나라에 형같은 분이 계셔서 벤치에 누워서 눈치안보고 대흉근에 자극만 신경쓸수 있는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인데, 양아치 트레이너들은 이 영상을 끝까지 볼 인내심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능지도 없을 듯 합니다...
캬 원래 댓글 안다는데 끝까지 시청하고 너무 맞는말만 하시고 멋있으셔서 구독도 했습니다 ㅋㅋ 좋은 트레이너 분들만 넘쳤으면 좋겠네요 흑구도 너무 귀여워요~~
아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런 쉬운 얘기를 차근차근 설명해줘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흑자님 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좋은 생태계가 만들어지기 바랍니다. ^^
구미 바디엔지니어스 산동점 구미점 트레이너분들 엄청 친절하세요
전 겨우 일권이나 몇번끊어서 갔는데
헬스장 3년넘게 다니면서도 벤치하는데
쌤이 '보조 한번 해드릴까요?' 하시는거도 첨들어 봤네요 ㅎㅎ 이렇게 좋으신분들도 있다구요 ^^
전 바디엔지니어스 동구점 다녔는데 바디엔지니어스짐 대표님이 마인드가 좋으셔서 기본적으로 트레이너들이 다들 친절함, 가끔 한분만 싸가지 없었는데 관둔건지 짤린건지 언제부턴가 안보이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가있었어?
@@우리아들언제키우나 기구도 토쳐급으로 평타이상은 쳐요ㅎ
렉이랑 스미스 갯수도 많구요
@@AaA-zj4vp 대표가 머신에 진심임요ㅋㅋ
작은 아파트헬스장에
사람없을때가서
얼른 하고 나오는게
재일 좋다
형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해봐… 진심으로 좋은 트레이너가 더 많고 나쁜 트레이너가 소수라고 생각해…? 진짜로…?
헬스 경력 8년째인데 난 못난 놈 딱 한번 밖에 못봄
부산인데 자격없는 트레이너 딱히 본적없음
솔직히 피티 굳이 받을 이유는 없는듯... 당장 피지컬 갤러리 같이 유튭만 봐도 피티보다 훨씬 좋은 운동 영상들 많아서 그거만 봐도 운동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것 같음
10여년운동하면서 아무 문제 없이 운동 잘 하고 있는데, 그딴 헬스장이 있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대표한테 클레임 다이렉트로 넣으시면 안되나요? 그딴 새끼들은 일을 왜 하는거죠 대체...?
이 형 왜케 스타일 좋아졌음? ㄷㄷ 간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흑구 마지막 개귀엽 ㅜㅜ
와! 흑자님대박~
헬스트레이너 공무원 진짜생길것같다.
흑자님이 오늘 분명히 예언했어!
매체가 이렇게 발달했는데 아직도 뇌가 근육으로 절여진 친구들이 많구나 ...
역시 천재임~
잘생긴 흑자형 체형별특징 3탄 해줘♡♡
ㅇㅋ
@@흑자헬스SurplusHealth 형 사랑해
@@흑자헬스SurplusHealth 하악 형 사랑해♡♡♡♡
ㄹㅇ 체형별 특징 8번은 돌려본듯 개 재밌음
@@Ai_devotee 순간 내가 댓글 언제 달았나 싶었네
2:57 이 분은 이 채널 띄엄띄엄 보시는 분인듯..
양아치 트레이너 많은게 사실입니다....
형님 피톨로지 티셔츠 입고 샤라웃 멋집니다
자꾸 본걸 또봐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김종국씨한테 형이라고하면 뭔가 이상…
광고아님니다 .고읍 휘트니스w 백팀장님!!!
처음 저에게 운동을 알려주셨고
제 직업과 나이에 맞게 운동하라고
Pt는 더 이상 안하셔도 된다고…
여성회원도 아닌데 아침점심저녁 간식까지 체크하셨던….
지금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사드립니다
흑구 너무 귀엽네요ㅜㅜ 에고~~ 아직 애기네애기~♡
제목만 보고 육성으로 쌍욕하면서 눌렀습니다 하
진짜 90년대 체육관가면 PT 그딴거 없고 관장님이 열성적으로
침튀어가며 운동 가르쳐주고 그랬던 시대가 있었는데 그땐 그게 감사한건지도
몰랐지...흑흑...
형 왔다 형한테 저러면 형의 쇠빠따가 뒷통수에 꽂힌다
인물좋아졌네 ㄷㄷㄷ
흑구보고 기분 풀자고하셨는데 진짜 싹 풀렸어요~ 귀여워♡♡♡
사랑해 형 오늘도 꿀잼에 신념을 더한 영상이었어
우리 헬스장인줄 알았네
머슬아치 한명 새로왔는데
진짜 이런스타일임
모든회원과 어깨빵 피하지않고
가호엄청잡음
가호는 잡아도됨
@@user-gt6og7lt1s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가호 ㅋㅋㅋㅋ 어깨빵좀 맞아도되겟다
회원 모집할때도 잔대가리 좀 안 굴렸으면 좋겠음.
제법 오래 다닌 헬스클럽임.
한 5년정도?? 이사하고 계속 다녔으니.
작년초에 코로나 심할때니 회원권은 끊어놓은 상태에서 반년쯤 안 다녔음
그러다 7월쯤 되어 회원권 연장하라고 연락옴.
오래 다녔으니 할인+한달 무료.
알았다고 하고 주말이니 나도 술한잔 하느라 못가고 월요일 아침에 결재하러 감.
카드 주니 결제금액이 다름.
왜 다르냐고 따지니 원래 가격이래..
그럼 행사가는 뭐냐고 따지니 그건 어제까지 가입하는거고 오늘부턴 정상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사물함에서 짐 빼고 나가니 "회원님 한달 무료이용권 드릴께요" 이 지랄...
짜증나서 그냥 집에옴..어짜피 코로나로 샤워도 못하는데 가고픈 생각도 없었음.
저녁에 또 연락옴..
"회원님...죄송합니다.. 첨 말한 할인요금에다 두달 무료이용권 드리겠다."
존나 어이없어서 일갈함..
"씨바...느그들이 휘트니스 클럽이냐?? 아님 돗떼기 시장 장사꾼이냐?"라고....
제대로된 트레이너가 있는 헬스장 찾는게 정말 힘듦.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최소 내가 다녀본 헬스장들은 죄다 이상했음. 흡사 자동차 딜러같음 ㅋㅋ
문신 + 트레이너는 ㄹㅇ 과학이노 ㅋㅋ
머신을 다 쓰고 원판을 자기 머신에 안꽂고 운동하고 있는 제 머신이 흔들릴 정도로 있는 힘껏 꽂고 가는 트레이너도 있더군요.ㅋㅋㅋ 실망을 넘어 인간같지 않은 놈들 참 많습니다만 그런 생각없는 똥매너들이 있어야 헬스장이 한산해져서 운동하기 좋아지는 것도 사실인 것 같네요. ㅎㅎ
진짜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이다 멋있다
난 우리 헬스장 뭐 다른걸 다 떠나서 처음오는 여성분들 헬스장 등록하러 온거 같은데 30분 넘게 붙잡고 피티 설득하고 있는게 쥰내 어이털림 ㅋㅋㅋ
서비스 교육을 좀 시키지 피티 설득만 하라고 가르쳐서 진짜 저따구로 하면 등록하러 왔다가 그냥 가겠다 생각함 ㅋㅋ
나같으면 우선 등록 시키고 오티 제대로 해주고 운동 오실때 기구 이상하게 사용하면 간단한 사용법 알려주고 피티 배우고 싶게 만들겠다 ㅋㅋㅋ
나중에 보면 결국 피티 안하고 그 사람도 없음 ㅋㅋㅋ
헬스장 그만두신줄은 처음 알았군요... 배움을 얻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됐네요. 피톨로지 티셔츠까지 오늘도 또 배워갑니다
아 그리고 경계선지능장애가 14%라고 합니다 7명중 1명이 지능이 부족합니다...
머리 올빽에 수염 기르시니 멋지네요 나루토 8미 느낌이 있네요
서비스업인데 서비스를 안 하는 트레이너들은 진짜 ㅋㅋㅋㅋ
아들 앞에서라...
흑구진짜 너무귀엽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