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에게 알려주는 일반인 연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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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 옆집 동생 상담 안내 ]
#필독
당신의 사연과 얼굴은 소중하기 때문에 상담을 받으면 무조건! 제 유튜브에 박제됩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 찐따도 연애 할 수 있는 법
대부분 님들의 고민은 이 영상 보면 다 해결 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고도 본인에게 의문이 들면 아래를 읽어 주세요
*신청은 밤 11:30 안으로 온 신청만 받고 반드시 방송에서만 진행합니다.
2명 이상 신청 들어올 시 마감됩니다 (비용 없음)
1. 보이스톡 상담
오픈카카오톡
open.kakao.com...
본인의 사연을 최대한 디테일하게 적어서 생방송 시간 때에 보내주세요
* 본인의 목소리, 사연은 반드시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 됨을 동의 하셔야 합니다
2. 외모 피드백 신청 양식 ( 이 글 복사해서 신청 )
사연 보내는 곳 (둘 중 하나 택)
1) halfcat1202@gmail.com
2 ) 오픈 카카오톡
open.kakao.com...
* 본인의 사진과 목소리 사연은 유튜브에 업로드 될 수 있으니 이에 동의하셔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 나이 :
- 성별 :
- 직업과 대략적인 월 수익 :
- 연애 횟수 :
- 상담 방식 : (매운맛/순한맛 택1)
- 고민 : (구체적이게)
ex) 현재 연애를 한 번 밖에 안 해봤는데, 계속해서 연애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주위에서는 괜찮다는 말을
듣는 편이긴 한데 소개팅 갈 때 마다 실패하고, 개선점이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 본인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 3개
1) 정면 사진 (어플x)
2) 전신 사진 (평소 옷 입고 다니는 것이면 더욱 좋음)
3) 자유롭게
*이 영상은 vrew를 통해 자동 자막 삽입 프로그램을 썼습니다
vrew.voyagerx....
이 형은 데체 얼마나 깊은 지하에서 올라왔길래 이렇게 실전 노하우가 많은거야ㄷㄷㄷ
채널 영상들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고, 찐따에 대한 개인적 경험과 나름의 통찰력이 결합되어서 탄생한 컨텐츠라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옆동님 영상 보면서 약간 늘 자명하지 않고 찜찜하다고 생각되는 한 구석이 있는데, 옆동님은 내면의 깊이와 찐따이냐 아니냐를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조금 뒤섞어서 이해하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찐따이냐 아니냐랑 내면의 깊이가 얼마나 깊어서 사람을 볼때 내면도 얼마나 깊이 보느냐는 전혀 별개라고 보거든요.
평소 "일반인"의 사고방식에 대해 얘기하실 때, 내면을 어느 정도 본다는걸 되게 당연한 전제처럼 깔고 가시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내면이 공허하지 않고, 어느 정도 인격적으로 성숙한 일반인에 한해서죠. 찐따는 전혀 아니고, 연애도 잘만하고 ㅅㅅ도 잘만하고 다니는데 내면은 거의 뭐 쥐ㅈ만큼만 따지고, 본인부터 가볍기 짝이 없는 인간이라 외모만 맘에 들고 대충 코드만 맞으면 서로 눈 맞아서 연애하고 ㅅㅅ하고 하는 일반인이 압도적으로 훨씬 더 많습니다. 근데 얘네가 찐따인가? 전혀 아니죠. 바로 옆동님이 늘 말하는 그 "지상"에 사는 인간들이거든요.
찐따냐 아니냐, nerdy 하냐 안하냐는 속이 얼마나 깊고 진중한지, 가치관이 얼마나 성숙한지와는 독립적으로 구분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전 영상에서도 찐따를 탈출해서 그냥 쾌락만 좇는 흑화한 케이스랑 내면도 보면서 성숙한 연애를 하는 일반인을 뭔가 전부 하나의 연속선상에 있는 단계로 설정하시던데, 그런건 그냥 찐따미와 전혀 상관없는 인격으로 결정되는 거죠. 연애를 더 많이 하고 찐따에서 멀리 벗어난다고 해서 쾌락만 좇는 짐승 같은 지상인이 갑자기 성숙한 관계를 지향하는 인간이 될 수 있는 게 전혀 아니라고 보거든요.
찐따 탈출과 인격의 도야가 서로 전혀 영향을 안 준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연애시장에서의 찐따 탈출과 한 개인으로서의 인격적 성장이 그럼에도 확실히 별개로 구분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헤픈친구들이 찐따는 아니지만 사회는 그들을 "골빈년놈" 이라고 부르기로 통용했대요.
//본인부터 가볍기 짝이 없는 인간이라 외모만 맘에 들고 대충 코드만 맞으면 서로 눈 맞아서 연애하고 ㅅㅅ하고 하는 일반인이 압도적으로 훨씬 더 많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는지 한번에 이해가 되는 문장입니다.
그렇지 않은 일반인이 압도적으로 훨씬 더 많습니다.(이것도 제 뇌피셜입니다)
본인 주변에 본인과 비슷한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세상도 그럴 것이다 하고 생각하는 정도면 그냥 그 정도인 거죠.
그게 아니라 본인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최소한 공적인 기관이 발표한 통계 정도는 가져오시면 저도 설득될꺼라 봅니다.
ㄹㅇ문신돼지들이 찐따는 아니잖슴. 오히려 맨날 여자 끼고 댕기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가져...
상황,경험을 당해봐야 여유가 생기지
인터넷 워리어 찐따들아
공감만 잘해도 반은 먹습니다^^
연애를 한 번도 안해봤으면 일반인이 아닌가요? ㅠㅠ
네...
20중반이상부터 모쏠은 어딘가 문제있는거임 외모든 성격이든 둘다든..
그런건 아니지만, 연애적인 측면에서 얘기해주신것 같아요.
@@user-vr9qm8pm5q 올해 대학교 들어갔어요 20살입니다
@@user-mp9hp2dp2n 오! 대1 동지여! 그래도 남중남고인 저보다는 낫겠죠 ㅋㅋ 남자애들 앞에선 청산유수인데 참..
고백은 관계의 확인일뿐
30대 모솔은 찐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