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cam] Fields of Gold, etc - Encores of 2024 Dominic Miller Concert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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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кві 2024
  • 2024.4.25 (목) 2024 Dominic Miller Concert @현대카드 UNDERSTAGE, SEOUL 👍
    - Guitar : Dominic Miller
    - Piano : Jason Rebello
    - Bass : Nicolas Fiszman
    - Drum : Ziv Ravitz
    === 공연 소개 ===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타 리프로 평가받는 스팅(Sting)의 ‘Shape of My Heart’를 공동 작곡한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Dominic Miller)의 내한 공연이 93번째 현대카드 Curated 프로그램 일환으로 2024년 4월 25일(목) 오후 8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무대에서 열린다. 그는 이번 공연을 위해 새 앨범 "Vagabond" 수록곡 뿐 아니라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준비했다.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일 도미닉 밀러의 7년 만의 내한 공연이 궁금하다면 2월 23일(금) 오후 6시 티켓 오픈 시간을 기억해 둘 것.
    이번 내한 공연은 세계적 재즈 레이블 ECM 레코드에서 발표한 도미닉 밀러의 신보 <Vagabond> 수록곡을 라이브로 접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2005년부터 도미닉 밀러 밴드의 멤버로 꾸준히 활동해 온 베이시스트 니콜라스 피즈맨(Nicolas Fiszman), ECM 아티스트이자 이스라엘 출신 드러머로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는 지브 라비츠(Ziv Ravitz), 영국 출신으로 스팅은 물론 제프 벡(Jeff Beck), 웨인 쇼터(Wayne Shorter), 게리 버튼(Gary Burton) 등과 협업한 피아니스트 제이슨 레벨로(Jason Rebello)가 가세한 콰르텟 구성으로 꾸려 네 사람이 완벽한 인터플레이로 다채로운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 Who is Dominic Miller ===
    “위대하고 고요한 스토리텔러”
    열다섯 살 때부터 기타를 배운 도미닉 밀러는 영국 런던의 길드홀 음악 연극 학교에서 수학했다. 1984년 첫 LP를 발표한 뒤 1989년 필 콜린스(Phil Collins)의 앨범 <…But Seriously> 작업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1년 스팅의 앨범 <Soulcage>에 참여하며 스팅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3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도미닉 밀러는 스팅의 모든 앨범과 투어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 오고 있다.
    도미닉 밀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저명한 뮤지션들의 다양한 작업에 참여해 왔다. 폴 사이먼(Paul Simon), 레벨 42(Level 42), 스티브 윈우드(Steve Winwood), 쉐릴 크로(Sheryl Crow),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이름으로 1995년 선보인 첫 앨범 <First Touch> 이후 열네 장의 솔로 음반 및 다양한 협연 음반을 발표하며 독자적 아티스트이자 탁월한 작곡가로서의 길을 개척해 오고 있다. 특히 2003년 발표한 앨범 <Shapes>는 바흐, 베토벤, 엘가, 알비노니 같은 클래식 작곡가들의 유명 레퍼토리를 새롭게 해석해 연주한 작품으로 영국 클래시컬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키스 자렛(Keith Jarrett), 팻 매스니(Pat Metheny) 등 세계적인 재즈 연주자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탁월한 예술적 시각으로 잘 알려진 독일의 재즈 명가 ECM을 통해 첫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2018년 <Absinthe>, 2023년 <Vagabond>에 이르기까지 ECM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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