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좀 나가는 사람이 힘 약한 사람 때려서 자신을 과시하듯이, 저때는 즐기면서 자기 힘도 과시하고 민족간의 우애도 다졌겠지요. 그리고 택견이 실전에 이렇다 저렇다 하는 분들한테 너무 뭐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결련이랑 옛법이랑 나뉘어서 사용된게 택견이에요. 물론 결련부터 나와서 발전되어 옛법도 나왔고, 지금은 옛법이지만 그때는 달랐겠구요. 민족간에 경기이기도 하지만 살상기술로도 이용됬다고 알려져 있는옛법택견도 있기 때문에 너무 그렇게 구박까지는 안하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 )
결련하고 옛법으로 나뉘어져 있는게 아니라 대한택견하고 결련택견 두 유파로 나뉘는데 (충주택견,동이택견,위대택견등 유파 자체는 더 많음) 결련택견에서 옛법택견을 가르치는 겁니다. 결련택견안에 옛법택견이 속해있는거구요. 더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태권도 안에 태극1장,2장부터 고려품새가 있듯이 우리는 마당이라고 해서 결련택견안에 결련마당 비각마당 옛법마당 양생마당이라는 각 마당들이 있어요. 수련자의 레벨을 나뉘는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덧붙이자면 발전해서 옛법택견은 발전돼서 지금 사회에 나온게 아니라 결련택견이 만들어졌을 당시부터 있었답니다:)
대한택견연맹의 택견이네요. 대한택견입니다. 대한택견의 특징이 역품을 밟는다는 건데 이건 '나 좀 넘어뜨리소~' 하는것과 같습니다. 대한택견연맹에서는 택견 민속놀이였으니까 그런것이라고 얼버무리지만 사실 어느 택견단체도 역품을 밟지는 않습니다. 저건 절대 전통택견이 아닙니다. 그냥 태권도 하던 사람이 택견 몇달 배우고 만든거예요.
열받아서 씁니다. 지나가던 스피드웨건(설명충) 입니다. 간단합니다. 최홍희 장군님이 일본 가라데를 수련받아 한국에 와서 1945년부터 1950년 까지 연구를 거듭하여 태권도가 탄생했습니다. WTF태권도 와 ITF태권도 로 일종의 유파(?) 가 갈렸는데, WTF는 지금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형식 으로 바뀐 우리가 잘 아는 그 태권도 이고, ITF는 말그대로 실전에 최적화 되어있는 실전형 태권도 정도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다른 댓 작성자 분들이 무에타이와 킥복싱의 연관성도 똑바로 모르는 분들이 '거짓말 마라 그럼 일본무술이라 해야잖냐',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고유무술이다 X랄마라' 라는 식으로 논란이 퍼지는데, 태권도는 엄연한 대한민국 무술. 이게 답입니다. 왜냐구요? 영국 홍차문화도 사실 중국에서 차 문화가 영국으로 들어감으로써 생겨난 문화 인데, 그럼 영국 홍차문화가 중국의 문화 인걸까요? 커피도 사실은 서방국가가 원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태권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표절과 재창작은 구별 할줄 알아야 합니다. 또 일본의 무술을 베꼈다고 자존심 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본의 가라데 또한 중국 당권의 영향을 받아 생긴 무술입니다.
무술종파 입장에선 원조를 따지고 싶겠지만 사실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서로 서로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게 가장 속편하다. 주짓수만 보아도 기원을 유도로 둔다지만 유도 역시 영향을 받은 뿌리가 따로 있을 것이다. 오늘날 주짓수는 독립된 무술로 세계적인 무술로 발돋움 했다. 러시아의 삼보는 또 어떤가. 지금도 여러 무술을 융합해 가며 발전중이니 원류를 따지는건 무의미 한게 아닐까. 아래 최홍희 장군이 오키나와 가라데를 기초로 만들었다고 하는 분이 보이는데, 이런 관점이 일본의 무술과 벼앙기는 오래전부터 중국의 영향을 매우 깊이 받아왔다. 오키나와 가라데 역시 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라는 이야기다. 물론 중국의 무술 역시 이웃한 나라로부터 영향을 받았을 것이 분명하니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게 정확하지 않나 싶다.
I wish Taekkyun was where I lived here in the US... It looks like so much fun. I did Taekwondo as a kid and now I do BJJ. But this is like mixing the two things I love together into one thing... It's SO COOL!!!
John Apple 대한택견회 입니다. 요즘은 택견단체간 교류가 활발해져서 타단체 시합에도 출전하는데 결련택견협회의 택견배틀에 2016년 발광팀이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고 2017년 유쾌육회 팀이 4전 전승으로 선전중입니다. 단체마다의 매력이 있으니 차별없이 발전하면 좋을거같아요^^
Mason Kim 이동희님은 택견도 하셨다 들었어요. 이동희님이 정립하고 있는 동영상중에 보면 결련택견 수련하면서 보법에서 힘을 얻는 법을 본인의 무술에 적용하고 계시더군요. 실전성은 모든 무예에서 배울점 들이 다 있기에 본인이 추구하는 길로 가는게 맞는 길일거 같아요^^
탁견이라고 하여 무예로 설명하면서 고려인가 고구려 때, 조선 중기때 이렇게 몇번씩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설명문과 앞뒤 문맥을 따지면 현재의 택견과 매우 흡사하구요. 송덕이 옹에 따르면 자신이 배울때는 단체전으로서의 경기/놀이와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무예의 모습 두가지 다 있었다고 하니 초기엔 무예의 모습이었다가 점차 생활무예화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대택은 태권도 기술 접목이라기 보단 그냥 택견을 베이스로 한 창시무예(...)뭐 몇가지 개인전에 있어서 좋은 룰들은 보입니다만.. 썩 좋은 평을 듣고 있진 않죠
시대에 따라 변할수 있다고 봐야하지않을까요. 택견이 아니라고 볼순 없겠죠. 다 택견으로 부터 파생한건 맞으니까요. 그리고 택견도 몇 계파가 있잖아요. 그것마다 형태가 다르고, 동이택견은 그 스승이 택견이라고 알려준게 아니라 수밝희라고 알려주고 가르친 무예라고 하더군요. 근데 비슷한 형태가 세상에선 다 택견이라고 해서 이름을 동이택견이라 지었다는데... 이것이 맞다면, 주요한 우리의 맨손무예 2종류는 그럭저럭 계승되고 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하나는 택견(탁견,택켠), 또 하나는 수박희(수박,수벽,수밝희)
오른쪽 아래에 대한택견협회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은 예전부터 내려오던 택견이 아닙니다. 흔히 알고있는 택견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민속 놀이이 일환인데 그것을 현대에 들어와 송덕기 옹이 체계적으로 정리한 뒤에 현재에는 '결련택견'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대한택견은 택견을 발전시킨것이 아니라 태권도에 택견의 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약간의 신 무술입니다. 기본 동작에서도 品을 밟을 때에도 상대방을 향해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이 있지만 실제 택견은 전혀 그런모습이 없는데 현재 잘못 정보가 전해지는 것 같아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진짜 택견 경기를 보고싶으면 택견배틀을 찾아보세요!!!
CosMIC 대한택견에 정품을 밟는 품밟기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흔히 역품으로 불리는 대한택견회의 품밟기같은 경우.. 밟는 형태만 놓고 보면 역으로 밟는걸로 보이긴 하는데.. 실제로 정품과 역품의 차이는.. 밟는 사람이 좌우로 움직이냐.. 제자리에서 밟느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역품밟던거 그대로 좌우로 움직이면 정품이 되는데.. 단지 수련체계상 한 점을 두고 제자리에서 공격을 주고받거나 흘리거나 하는 훈련을 하기도 하고.. 충주택견과 동일한 홀새김(투로/품세)같은 훈련방식도 원점에서 시작해 원점에서 끝나도록 훈련.. 즉..보법의 보폭간격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연습도 되는 부분이 있는거죠. 효율적인 보폭같은거도 신경 쓸때가 있으니.. 그리고 수련체계 자체가 제자리에서 하는 형태가 많다보니 기본거리 품밟기의 경우 빗밟기(역품)의 비중이 커졌다고 보지만.. 저같은경우 대한택견 기본수련체계표 상에 표기된 4개의 품밟기 외에도 결련이나 충주에 있는 품밟기 다 배웠었네요.. 제 선생님들이 옛날분들이고 협회 행수이며 명인인 분도 계셔서 예전 기술들을 많이 접함.. 뱃심 내는 동작은 송덕기옹이 보인 영상에도 있는데.. 대한택견회는 그것을 너무 강조하는 부분이 있고.. 타단체는 아예 안하는데.. 둘 다 뭐가 옳다라고 보긴 힘든 부분같아요. 단지 대한택견회에서는 내지르기 (복장지르기)기술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그 기술을 잘 쓰기 위해서는 뱃심내는 동작이 효율적이라 기본적으로 훈련을 평소에 하도록 강조해서 넣어진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기술이 발끝으로만 차려하면 상대가 제대로 안밀리고 차는쪽이 밀리는 반동을 받을때가 있어소 제대로 차려면 골반을 좀 밀어넣는 느낌으로 차는데.. 뱃심내는 동작을 연습 안하고 찰 경우 제대로 차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고 타격으로 들어가서 몸통가격 경고받는것도 있구요. 타단체들이 이 기술을 시연용으로는 보여주지만 막상 실전에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몸통가격 전체의 금지화되어 송덕기옹의 택견과의 차이점이 발생한것도 있죠.. 결국 그걸 어떻게 활용하기 위해 강조를 했느냐.. 금지시켰냐의 이해의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이고.. 최근에는 택견단체간 교류가 활발해져 결련택견협회의 택견배틀에서도 대한택견회 소속 발광팀이나 유쾌육회팀이 출전해서 좋은 성적 내고 있고.. 유쾌육회팀은 4전 전승으로 거의 우승후보에 유력한 상황이던데.. 잘 보시면 품밟기도 매우 잘 활용하고 있고.. 대택선수들이 정품 잘 활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역품은 어디까지나 수련체계에 의한 보법이지 필수가 아닌..) 대한택견회의 택견은 실전성이 없다.. 보법이 무술의 개념에 맞지않다 같은 논란은 지금 와서는 의미가 없는거같습니다. 대택을 하는 사람들은 택견이라는 종목 자체를 전통무예라고 보지.. 대택이 전통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제 주변에는 못봤습니다. (윗분들이야 입장이 다를수 있지만요) 단지 대택의 수련 이론이나 몸 활용하는 방식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장점이 있다고 보고 좋아하고 수련하는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봅니다. 전통을 추구하는것과 발전을 추구하는것.. 각 협회가 추구하는 발전하는 길이 다른걸 인정하고 각각의 장점을 보았으면 합니다. 현재는 각 택견단체끼리 화합하고 인정해주는 분위기로 가고 있으니 좋게좋게 봤으면 하네요^^
mma도 룰이 없으면 급소 타격이 치명적이라는 사람도있는데 ㅋㅋ 물론 급소를 치면 치명적이긴 하겟지 다만 누가 더 효울적으로 치느냐에서 문제가 갈린 다른 무술들은 대부분 mma룰에 맞춰서 배우길 마련이다. 살수가 있다 하더라도. 하지만 온통 살수 투성이인 옛번 택견은 이미 오랫동ㄴ은안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람을 무력화(반병신 or 죽음)시키는지 연구해왓고 만들어진게 택견인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택견은 결련택견으로 옛날에도 있엇던것인데 본래 마을과 마을 사이에서 축제같은 느낌으로 하던것이다. 그냥 상대를 넘어 뜨리면 이기는 택견이지. 하지만 살수들이 많은 엣법 택견 기술들은 상대 눈을 지르는건 기본이며 무릎뼈 부수기 목 경동맥을 치는 도끼질 발끝으로 명치를찌르는 곧은발질등 위험한 기술들이 다수다. 택견이 실용성이 없다하는데 니들이 그렇게 물고 빠는 실용성이 좋다는시스테마와 비교해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다 물론 일런걸 다 떠나서 사용자가 얼마나 그 동작들을 잘 응용하는지에 따라 달려있다 보면 되지. 쿵푸는 제외하도록하자 몇개 뺴고는 다 허구성이 아주... 무기술은 다를지도 모르겠다만
ナコルル 격투,무예 종목은 파괴력,스피드등도 중요하긴 하지만.. 수싸움 이라고도 볼 수 있거든요.. 타 격투종목들이 파괴력과 빠른 스피드에 집중하다보니 방어하는 쪽은 가드를 굳히고..공격하는 쪽은 가드 위를 계속 두드리는 형태로 가는 경우도 많은데.. 택견같은 경우 부상을 방지하면서 더 많은 횟수의 겨루기를 경험하고 더욱 많은 수싸움을 해봄으로써 실력을 더 쌓을 기회를 가질수도 있죠. 보통 어느것이 더 좋다는건 그 무술을 생각하고 임하는 수련자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습니다. 택견같은경우 수싸움 위주로 가면서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리고 가드유지를 하지 못하게 한 후 연계적인 기술이 많습니다. 대부분 무술은 상대가 견제를 하고있는 상태에서 들어가려 하니 상대가 저항을 하는데 택견경기를 보면 하단공격이 유난히 많습니다.. 공격을 들어간다는 느낌이 아닌 보통 보법을 밟는 순간에도 툭툭 건드려 주는데 특히 발목을 툭툭 건드리는것으로 중심을 무너뜨리고 연계를 들어가면 상대는 중심이 무너진 상태에서 저항하기는 쉽지않죠. 하단에서 상단 (얼굴 맞으면 패) 하단에서 걸이 (넘어지면 패) 등으로 연계가 많은 무술이라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손기술이나 타격기술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라 부상방지나 택견의 옛모습,옛방식,옛사상적인 부분이 경기에 나타나다 보니 현대 격투기가 발전하는 모습과 이질적으로 보일수는 있는데.. 택견에서 시합에 사용되지 않는 기술들은 현대 격투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주먹,팔꿈치,무릎,머리 등.. 신체적으로 강한 부위로 치는 기술도 다 있긴합니다..요즘 옛법이라 불리며 이런걸 강조해 보이려 하는 경향도 있긴한데..) 택견을 해본 입장에서는 오히려 보통 격투종목에서 접하지 못하는 저런 수싸움에 집중해서 수련하는것이 도움이 많이된다고 느꼈습니다. 굳이 강하다는것을 강조해 보이려 옛법이나 쌈수같은 것에 집착하기 보다 가장 기본적인것을 수련하는데에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
태권도에 대해서 이것 저것 말씀들 많으신데요. 뿌리부터 후대로 나열해보자면, 먼저 삼한의 무술이 오키나와에 정착한 데서 시작됩니다. 오키나와가 삼한의 문화에서 시작한다는 건 오키나와 자신들의 옛기록에서 밝히고 있고, 가라데라는 명칭에서도 알수 있습니다. 가라데는 韓手인데, 한(韓)의 손기술(무술)이란 뜻입니다. 한(韓)은 대한민국할때 한과 같은 글자입니다. 그리고 오키나와(일본도 같습니다)에선 발음을 가라라고 하는데, 가라는 가야와 같습니다. 옛날 기원전2천~기원전후시기까지 삼한(三韓)이 우리쪽에 있었죠. 진한+마한+변한입니다. 그 연명체들이 후에 고구려,백제,신라,가야등이 되는데, 이또한 한(韓)이라고 불렀고, 가야가 도태되면서는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이 스스로 삼한이라고 별칭으로 부르기도 했지요. 한韓을 섬지역에선 가라라고 부르는건 의미심장합니다. 즉 삼한 사람중 가야사람들이 아래 섬지역으로 건너가면서 문화를 전파했다는 역사가 글자속에 담긴것이지요.
개인적으로 택견은 이렇게 옹호하는 댓글이 많고 태권도가 까이는지 모르겠음 택견이나 태권도 실용성부문에선 확실히 전무한게 사실임 굳이 따지자면 태권도가 낫다고봄 택견의 타격부문이나 그라운딩 기술이 부족한건 사실이며 태권도도 마찬가지로 부족하지만 몇몇 발차기는 실전에서도 충분히 쓰일 수 있고 파괴력있는 태권도가 낫다고 봄 그리고 전통성 부문에선 택견이 압도적이고 태권도는 지금 와서는 격투기보다는 오히려 기계체조나 춤에 가까운 현대무술이 됐고 택견은 민속놀이에 가깝다 봄 둘 다 또이또이한 우리나라 무술인데 왜 그렇게들 비교를 하는지 참..
솔직히 재미있네요. 단지 살상무술이라는 소리만 안하면 저도 아무소리 안하겠습니다. 그 소리만 들으면 속이 뒤틀려서 ㅎㅎ. 근데 택견충들이 너무나 드세게 택견은 살상무술이라고 해서 mma랑 한번 시합해보라하면 UFC 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택견이라 제 실력을 발휘를 못할수 밖에 없어서 참가할수가 없다네요. 원래부터 사람을 죽이도록 고안된 기술이라서 사람을 죽이지 않고는 실력이 발휘가 안된다는데.. UFC는 스포츠룰이라서 진정한 살인 격투가 아니면 택견은 실력발휘가 안된다는데 왜냐하면 치면 반드시 죽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살인기술로 보통 내세우는게 인디안밥(옛날놀이입니다) 같은 도끼질인데.. 근데 솔직히 뒷통수를 쳐서 죽일수 있는 정도면 상대의 등이나 머리위쪽을 가격해서 케이오 시킬수 있을텐데.. 왜 꼭 뒷통수를 쳐서 죽일수 밖에 없다는 것인지.. 정말 기가막혀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다니까요. 택견충들이 항상 처음에는 민속놀이처럼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는 살상무술이고 세계최고인데 그럼 누가 댓글로 한번 mma랑 붙어보라하면 자기보호용이고 무도라 안싸운다고 하니.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어차피 안싸울거 세계최고살상무도라는 말은 왜합니까? 왜 도발을 하는지? 제발 제발 세계최고살상살인자기보호무도니 하는말을 그만해 줬으면 합니다. 그렇게 도발을 해놓고 댓글로 태클을 걸면 우리보고 미친놈이라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 그냥 스스로 이거는 민속무술이며 전통이고 화합의 스포츠놀이무예 이정도로 소개한다면 아무도 태클안걸거고 건다면 그냥 그놈이ㅡ미친놈이죠.
C.Y. Cho 택견은 살인무술이 맞아요ㅎㅎ 물론 그 무술이 세계최고라거나 영화나 만화속 절세신공같은것은 아니지만요. 어딜가나 빠가 까를 만드는 법이지요. 저도 가끔 환단고기같은 신화속 무술처럼 묘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머리가 아프답니다ㅋㅋ 택견 기술보셨나요? 상대를 넘어뜨리면서 그 반동으로 목꺽어죽이는 기술이 당당히 전수목록에 존재하고, 신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뿌리듯이 사각을 통해 집어넣는 공격의 투로는
INN CHE 씨름도 종류가 있는데 샅바가 없는 씨름이 있었고.. 샅바가 있는경우 바씨름이라 하는데.. 현재 알고 있는 씨름의 경우가 후자이죠. 택견은 씨름과 공통된 기술과 기술이름이 많기도 하고.. 하단기술은 좀 더 많은 편입니다.. 주로 잡는 부위는 목덜미..또는 몸통을 밀고 당기거나,팔을 얽는등의 방식도 있고.. 씨름과 공유되는 부분이 많다보니 씨름 한다고 보신게 잘 보신거라고 볼수도 있네요^^ 발질을 하지않고 걸이기술만 쓰는 훈련도 있습니다.
가라데를 우리식으로 해석한다면, 가야수(도道) 가야무예 라고 해도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제시해봅니다. 우리 무예는 삼국시대때 가장 왕성했다고 봐도 될겁니다. 삼국과 그외 열국들 이웃의 적들과 천여년간을 수없이 싸우면서 무도를 중시했고 남아들은 갈고닦았지요. 삼국이 서로 다른 형태로 각기 발전시킨 맨손무예들을 갖고 수련하고 전장에 나갔을겁니다. 그러다 고려를 거치면서 그때까지는 잘 보존되고 전승이 되었을테지만, 차이나의 문약한 사상인 성리학에 미친듯이 매몰되면서 조선시대땐 무예가 쇠락합니다. 무가 문에 비해 천시되어 인재가 기피하고, 사회풍토도 무를 갈고닦는데 예전보다 관심이 적어졌죠. 그렇게 맨손무예의 문화가 쇠락하고 사라지다싶이 하는 시기동안 다행히 오키나와에선 보존되어 오다, 나중에 다시 우리에게 들어왔다고도 볼수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라데가 우리꺼라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가야의 무예가 들어가서 근 천오백여년동안 오키나와식으로 발전시킨것이니까요. 그렇게 돌고도는
요새 웬만한 인간들은 최홍의가 만든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유래한거 다 안다. 잘난척좀 그만해라. 원래 한국과 중국의 무술이 오키나와로 건너가서 가라데의 원형이 되었고 그게 오키나와에서 일본본토로 퍼졌고,이를 가라데라고 한다.그리고 해방후 가라데를 익힌 한국인 사범들이 태권도를 만든거다. 근데 이거 모르는 사람도 있냐? 3살 애기도 다 아는 거 같고 뭐 그리 잘난척이 심한지?
jung woo sick 택견에서 손질이 발질의 보조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걸이 기술을 할때 손이 상대를 밀거나 당기는 보조 역할을 해줘야하고 발질(발차기) 시에도 손의 움직임이 발질에 영향을 주죠.. 택견은 기술적으로 대부분 대응수가 많아 반격을 추구하는 부분이 있어서 막는것 보다는 잡아서 반격하는것의 비중이 높고.. 그게 안되면 흘리는 쪽입니다. 그리고 택견고수들은 웬만한 공격에 대응 가능한 수준 (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대부분 명인들...) 저정도 수준에 있는 분들은 어느정도 빈틈 내주고 공격 들어오면 받아먹는 스타일로 하는분이 많습니다.. 추구하는 바가 보통 아는 격투기와는 다르다는거죠. 디펜스를 굳힌다면 손이 해야 할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므로 해당 무예가 추구하는 움직임에 제약이 옵니다. 무예마다 장점이 있고 이유가 있어서 그런 몸짓이 나온다는 부분을 이해하면서 보시면 재밌을거라 생각해요^^
지승 꼭 니같은 새끼들이 주머니에 손넣고 가오잡으면서 길 걸아가다 시비걸면 오히려 반대로 뚜까 맞아보리는 그런 넘 고냥 코피 질질 짜면서 엄마한테 달려간다음 쭈쭈빠는 수준의 댓글을 보아하니 답이 나오는 부분인부분인부분 또 이렇게 댓 다면 "에휴..진지충 새끼 걍 웃자고 한건데 ㅂㄷㅂㄷ 거리네"ㅇㅈㄹ 하겠디 ㅋㅋㅋ 예상된다
이것은 브루스 리는 그의 모든 영화에서 사용되는 스타일이다,이 이소룡 먼저 그가 그것을 가르치고에서 택견의 비밀하지만를 유지하기 위해 세계를 위해 쿵푸 그것을 표시. 그가 실제로 훈련 무엇이며 그가 중지 위협을 받고 한 이유입니다 당시 택견이 금지 되었기 때문에 고대의 비밀을 가르치고, 그것을 중지하라고 말하지 않은 중국이었다. 그것은 실제 쿵푸 같은 아무것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무술이 우리에게 나타나 당연히 우리는 그가 자신의 맛을 만들어 생각, 그래서 고유 없습니다. 유명한 물 견적, 실제로 진정 택견의 방법처럼, 휴식, 수 빠르고 강력한 동안 춤처럼 등장 공격. 다시 그의 영화를 봐 당신은 택견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예 그가 춤을 사랑했기 때문에 택견은 그를 위해 실제 거래이었다, 브루스 리 윙 정을 공부하지만 그는 단지 옆에 공부, 노래 떡 병사는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었다.
![Korean Taekkyeon Techniques that work in MMA?!! [Eng Sub]](http://i.ytimg.com/vi/p5DAsn_BS7U/mqdefault.jpg)
![Korean Taekkyeon Techniques that work in MMA?!! [Eng Sub]](/img/tr.png)
계속 한국에서 열렸었고 프랑스에서 전수관이 개관하고 해서 세계에 전통무예 택견을 알리고 보급하고자 프랑스에서 열렸던 것 같습니다.^^
구라안치고 태권도보다 훨씬 더재밌내 ㅋㄱㅋ
인정
프랑스는 savate라는 태권도 저리가라는 킥복싱이 따로 있다. 그리고 한국,일본보다 유도가 더 인기 있고 올림픽 금메달도 많이 딴 유도 강국임. 택견보고 감동받는게 아니고 그냥 재밌는 놀이정도로 봤을듯.
@@rohrichbeau1004 사바테
저 택견다녀요 히히(갑자기?)
태권도도 재미있게 할수있는데 너무딱딱하게 이거저거 제한이 있어서 그래요 ㅜ
32초쯤에 넘어뜨리는것도 멋있긴한데 낙법으로 반응하는게 지리네;
개인적으로 유도 보는거 좋아라하고 택견의 스포츠(?) 형식 대련은 처음보는건데 유도 보다 훨 잼난당..
충청북도 파리에서 겨룬거같네요
간결하고 절제되는 맛이 있는 듯 카포에이라 같은 거랑 정반대 매력
난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그런지, 세계 어느 무술보다도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통무예 태껸이 최고로 쎈듯! 독도는 우리땅!
내 갠적인 생각으로는 택견을 키울만하다고 생각이 듬 박진감도 있고.. 올림픽 종목이 됐음 좋겠음ㅋ
우와 막 사람이 날아가네!
택껸 여러 유파중에..
굼실굼실 제일 예쁘네요.
문제는 주위에 배울곳이 없다는거..ㅠ
승부가 진짜 빠르다
Anyone else more interested in how awesome the ref is as opposed to watching the actual game? xD haha
Ahaha me too man
실전에 가까운걸로 치면 택견이 태권도 보다 더 가까운거 같네요
손. 막기. 넘어 트리기, 하단 공격 훨씬 다양하고 룰자체도 태권도 보다 프리함
아주 자유롭진 못하죠.
옛법을 구사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오면... 크흡...
대단하다!
요즘은 좀 나가는 사람이 힘 약한 사람 때려서 자신을 과시하듯이,
저때는 즐기면서 자기 힘도 과시하고 민족간의 우애도 다졌겠지요.
그리고 택견이 실전에 이렇다 저렇다 하는 분들한테 너무 뭐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결련이랑 옛법이랑 나뉘어서 사용된게 택견이에요.
물론 결련부터 나와서 발전되어 옛법도 나왔고, 지금은 옛법이지만 그때는 달랐겠구요. 민족간에 경기이기도 하지만 살상기술로도 이용됬다고 알려져 있는옛법택견도 있기 때문에 너무 그렇게 구박까지는 안하셨으면 좋을 것 같네요 : )
결련하고 옛법으로 나뉘어져 있는게 아니라 대한택견하고 결련택견 두 유파로 나뉘는데 (충주택견,동이택견,위대택견등 유파 자체는 더 많음) 결련택견에서 옛법택견을 가르치는 겁니다. 결련택견안에 옛법택견이 속해있는거구요. 더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태권도 안에 태극1장,2장부터 고려품새가 있듯이 우리는 마당이라고 해서 결련택견안에 결련마당 비각마당 옛법마당 양생마당이라는 각 마당들이 있어요. 수련자의 레벨을 나뉘는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덧붙이자면 발전해서 옛법택견은 발전돼서 지금 사회에 나온게 아니라 결련택견이 만들어졌을 당시부터 있었답니다:)
일반인들끼리 실전에서 쓰기엔 가장 좋은 기술들 같네요ㅎㅎ
대한택견연맹의 택견이네요. 대한택견입니다. 대한택견의 특징이 역품을 밟는다는 건데 이건 '나 좀 넘어뜨리소~' 하는것과 같습니다. 대한택견연맹에서는 택견 민속놀이였으니까 그런것이라고 얼버무리지만 사실 어느 택견단체도 역품을 밟지는 않습니다. 저건 절대 전통택견이 아닙니다. 그냥 태권도 하던 사람이 택견 몇달 배우고 만든거예요.
빠르다
스포츠로써도 호신술로써도 태권도보다 훨씬 가치가 높은듯.. 다리로 싸우는 폼도 멋있고 손으로 밀어 자빠뜨리기도 하고 경기도 박진감있어보인다 넘어뜨리면 점수를 따는것처럼 보여 알아보기도 쉽다
Great ^^
I love the referee.
그냥 가라데는 일본꺼고 우리나라에서는 공수도라 하는 겁니다. 간단하잖아
와 2:25 발로 싸다구 겁나 멋있네
갑자기 오락실 게임 택견5 태그 토너먼트 하고 싶네요. 오랫만에 하고 싶네요.
그건 택견이 아니고 테켄, 한자로 철권 이라는 말입니다
최지현 저도 아는데 그떄는 어려서 잘 몰라서 그냥 다들 택견이라고 불렀음.ㅋㅋㅋ
요즘 태권도 경기보다 재미진듯
그리고 밑에 결련택견이 순수한 택견이라는데 그건 또 아닌게 송덕기옹의 기술을 그대로 전수받아 현재 유네스코에 올라간건 충주 택견입니다. 결련 택견은 거기서 나온 한 분파개념이고요. 충주 택견이 오리지널이라고 볼 수 있는데 품밟기에서 굼실굼실거리는건 기본이에요.
옛법택견은 뭔가요? 전수가 되지 못했나요?
+NaYoungSeung 옛법 택견은 송덕기옹이 옛법이라고 알려주신 몇가시 기술이에요. 근데 이게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음
배권호 옛법은 살수(살인기술)이 포함된 택견이어서 살수기술만 빼고 가르칩니다
아이고.. 여기서들 싸우지 마시고 대회나 교류하는데 함 놀러들 오셔요 여러 형태를 보실수 있음다. ㅋㅋㅋ 재미나요~
군대에서 고등부챔피언하다그만둔 동기있었는데 한뼘도안되는 거리에서 오른발로왼쪽사대기를 때리더라고요
그거리면 걍 주먹질이 더 좋아요
그렇게 따지면 그 거리에선 주먹질보다 팔꿈치가 더 좋습니다. 애초에 효율을 논하는 댓글이 아니라 택견인의 발차기 기술에 감명을 받았다는 댓글이잖아요
택견 유단자 무섭더군요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데 번개같던데 ㅎㄷㄷ
신기한 무술이다
엄청 유연하다
열받아서 씁니다. 지나가던 스피드웨건(설명충) 입니다.
간단합니다.
최홍희 장군님이 일본 가라데를 수련받아 한국에 와서 1945년부터 1950년 까지 연구를 거듭하여 태권도가 탄생했습니다.
WTF태권도 와 ITF태권도 로 일종의 유파(?) 가 갈렸는데,
WTF는 지금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형식 으로 바뀐 우리가 잘 아는 그 태권도 이고,
ITF는 말그대로 실전에 최적화 되어있는 실전형 태권도 정도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다른 댓 작성자 분들이 무에타이와 킥복싱의 연관성도 똑바로 모르는 분들이
'거짓말 마라 그럼 일본무술이라 해야잖냐',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고유무술이다 X랄마라' 라는 식으로 논란이 퍼지는데,
태권도는 엄연한 대한민국 무술. 이게 답입니다.
왜냐구요?
영국 홍차문화도 사실 중국에서 차 문화가 영국으로 들어감으로써 생겨난 문화 인데, 그럼 영국 홍차문화가 중국의 문화 인걸까요?
커피도 사실은 서방국가가 원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태권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표절과 재창작은 구별 할줄 알아야 합니다.
또 일본의 무술을 베꼈다고 자존심 상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본의 가라데 또한 중국 당권의 영향을 받아 생긴 무술입니다.
Mason Kim 저기요...여기 택견영상인데요
오파리냉채 ? 그래서 어쩌라고요. 사람들이 여기서 택견이 태권도 모태라고 주장하셔서 팩트를 쓴겁니다.
무개념 방구석 타자치기들 한테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개념 없는 새끼들 밖에 없어서 이젠 글쓰기도 귀찮네요
택견이 태권도 모태라는소리는 뭔소리지?
당수랑 택견하고는 다른건디
태권도만들때 택견도 연구같이하면서 받아들였다는건데
무술종파 입장에선 원조를 따지고 싶겠지만 사실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서로 서로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게 가장 속편하다. 주짓수만 보아도 기원을 유도로 둔다지만 유도 역시 영향을 받은 뿌리가 따로 있을 것이다. 오늘날 주짓수는 독립된 무술로 세계적인 무술로 발돋움 했다. 러시아의 삼보는 또 어떤가. 지금도 여러 무술을 융합해 가며 발전중이니 원류를 따지는건 무의미 한게 아닐까. 아래 최홍희 장군이 오키나와 가라데를 기초로 만들었다고 하는 분이 보이는데, 이런 관점이 일본의 무술과 벼앙기는 오래전부터 중국의 영향을 매우 깊이 받아왔다. 오키나와 가라데 역시 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라는 이야기다. 물론 중국의 무술 역시 이웃한 나라로부터 영향을 받았을 것이 분명하니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보는게 정확하지 않나 싶다.
백번 옳은 말씀
가라데 (からて)는 공수도라는 뜻 아닌가요? ㅎㅎ 빌 공 "空"자, 하고 손 수 "手"자, 길 도"道"자...그러니까 해석하자면 '빈 손의 길' 즉, 창이나 검과 같은 무기 없이 상대반을 쓰러뜨릴 수 있는 무술이라는 뜻입니다.
진심 태권도 겨루기 보다 훨씬 낫네 ㅋㅋㅋ
I wish Taekkyun was where I lived here in the US... It looks like so much fun. I did Taekwondo as a kid and now I do BJJ. But this is like mixing the two things I love together into one thing... It's SO COOL!!!
저는이미택견을배우고있지만대회가문제죠그래서대회나갓다가동 매달땃어옹
발힘이 정말 쎄다
이런 대련 형식은 어느 단체 룰인가요? 확근하게 넘기니 재미있네요.
John Apple 대한택견회 입니다.
요즘은 택견단체간 교류가 활발해져서 타단체 시합에도 출전하는데
결련택견협회의 택견배틀에
2016년 발광팀이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고
2017년 유쾌육회 팀이 4전 전승으로 선전중입니다.
단체마다의 매력이 있으니 차별없이 발전하면 좋을거같아요^^
리신 모티브인가?진짜 잘휘네
한국전통무술의 연장선에 있는게 아니라 가라데의 형식(도복,띠시스템 등)을 빌려서 거기다 한국무술의 특징(발의 움직임 강조 등)을 추가해서 만든거겠지.
택견이 뭐랄까.. 더멋잇어..
0:50 what the hell... he was trying to stay inside the red square
총으로 제압을 하면 그만이라는 데 진짜 실제 길거리 싸움에서 총을 쓸수나 있냐?조승희도 아니고 암튼 죶문가들은 ㅉㅉ택견 만만하게 봤는 데정말 한수 배워갑니다. 최곱니다!
근데 진짜 태권도가 아니라 택견과 수박이야말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술인데…. 진짜 홍보를 잘못했음;;;
What martial art is this?
Korean traditional martial art taekkyeon
태권도에이어 택견도 올림픽 정식종목되면 좋겠다
그것도좋지만그렇게되면택견도태권도처럼실전성을잃게되지않을까요?제생각입니다태클아닙니다
+황황대현 원래 택견은 실전을 위한다기보다는 민속 놀이의 개념이라서 상관없을듯 합니다. 상대를 다치지 않게하는것 그거때문에 발차기도 상대방의 몸을 밀듯이 차는게 기본이에요.
황황대현 저건 아마 결련택견이라 마을 사람들끼리하는거라 상관없을것 같네요
한국 고유의 격투스포츠 결련태
태권도는 명백하게 가라데에서 유래된 것이다. 택견이 더 널리 알려졌으면..
재미지네 ㅎㅎ 태권도말고 택견이 스포츠다운 면모가 더 큰데 이게 올림픽 종목됐음 좋겠다 ㅎㅎ
택견도 종류가 많지않나요? 전 태권도만 해서 택견은 영상으로만 봐서 잘 모르겠는데 제데로 배운 사람은 민속놀이,겨루기 그 이상일것 같은데?
윤초Yooncho 택견은 결련택견과 옛법택견 이렇게 두게있습니다.
@@user-zt6ql7to4z 제발ㅠㅠㅠ 이거 아니라고ㅠㅠㅠㅠ
뭘 여기서 뿌리를 따지고 있음? 한국거면 한국거고 일본거면 일본거지
Lol Op챔피언인 리신의 무술 모델
선빵필승
실제로싸울때 자기방어로는 태권도보다 택견이 좀더 좋아보이네요..
ITF태권도나 이동희 님 께서 하시는 실전태권도가
훨씬더 좋다고 봅니다
Mason Kim 이동희님은 택견도 하셨다 들었어요. 이동희님이 정립하고 있는 동영상중에 보면 결련택견 수련하면서 보법에서 힘을 얻는 법을 본인의 무술에 적용하고 계시더군요.
실전성은 모든 무예에서 배울점 들이 다 있기에 본인이 추구하는 길로 가는게 맞는 길일거 같아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서 태권도 항목 한번 찾아 보시길. 그리고 최홍희 장군이 쓴 자서전도 한번 찾아보시고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50년대 태권도랑 가라테랑도 한번 비교해보세요. 엄연한 창시무예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거 아닌가?
솔직히 실전실전할거면 무기들고 다니면됨...가스총이나 호신용 경찰봉같은거...
앞에서 헛 챸 후앜
해봤자 권총들고
한발 탁 쏘면
제압됨.
그러나 무기가없을때를
대비해
무술을 배워둬야죠
실제로 호신용 무기 사용자가 역으로 상대한테 제압당한 사례들을 보면
호신용 무기들의 사용방법을 모르거나 잘못사용해서 털리는경우가 많다고함. 즉 호신용 무기도 사용방법을 수련해야함ㅋㅋㅋ
우린 남자 아이가 무술로 뚜까 패야지
손이 닿으면 지는 거 같네... 어이구..
발차기에 얼굴을 맞거나, 넘어져서 엉덩이 혹은 등이 닿이거나 손이 닿으면 안되요.
우리동기 영진이가 여기 나오네? ㅋㅋㅋ
high martial...
탁견이라고 하여 무예로 설명하면서 고려인가 고구려 때, 조선 중기때 이렇게 몇번씩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설명문과 앞뒤 문맥을 따지면 현재의 택견과 매우 흡사하구요. 송덕이 옹에 따르면 자신이 배울때는 단체전으로서의 경기/놀이와 일반적인 관점에서의 무예의 모습 두가지 다 있었다고 하니 초기엔 무예의 모습이었다가 점차 생활무예화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대택은 태권도 기술 접목이라기 보단 그냥 택견을 베이스로 한 창시무예(...)뭐 몇가지 개인전에 있어서 좋은 룰들은 보입니다만.. 썩 좋은 평을 듣고 있진 않죠
유도랑 태권도와 씨름
박스피드 뭔소리?
@@user-sq8su4zx4z 택견이 유도,태권도를 합쳐논거처럼 생겼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할수 있다고 봐야하지않을까요.
택견이 아니라고 볼순 없겠죠. 다 택견으로 부터 파생한건 맞으니까요. 그리고 택견도 몇 계파가 있잖아요. 그것마다 형태가 다르고,
동이택견은 그 스승이 택견이라고 알려준게 아니라 수밝희라고 알려주고 가르친 무예라고 하더군요. 근데 비슷한 형태가 세상에선 다 택견이라고 해서 이름을 동이택견이라 지었다는데...
이것이 맞다면, 주요한 우리의 맨손무예 2종류는 그럭저럭 계승되고 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하나는 택견(탁견,택켠), 또 하나는 수박희(수박,수벽,수밝희)
근데 왜 프랑스 파리에서 최고수전을 하는거지요? 궁금해요
앞뒤 프랑스 사람이 한국와서 택견 수련한 다음 저기에 수련관을 열었었어요. 그 다음은 어찌된지 모르지만 저건 그걸 기념하는겸 열린겁니다.
태권도보다 훨 낫네요.
도끼질인가 팽이질인가 쓰면 이기지않음??
최명훈 그건엣법
오른쪽 아래에 대한택견협회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은 예전부터 내려오던 택견이 아닙니다.
흔히 알고있는 택견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민속 놀이이 일환인데 그것을 현대에 들어와 송덕기 옹이 체계적으로 정리한 뒤에 현재에는 '결련택견'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대한택견은 택견을 발전시킨것이 아니라 태권도에 택견의 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약간의 신 무술입니다. 기본 동작에서도 品을 밟을 때에도 상대방을 향해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이 있지만 실제 택견은 전혀 그런모습이 없는데 현재 잘못 정보가 전해지는 것 같아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진짜 택견 경기를 보고싶으면 택견배틀을 찾아보세요!!!
CosMIC 대한택견에 정품을 밟는 품밟기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흔히 역품으로 불리는 대한택견회의 품밟기같은 경우.. 밟는 형태만 놓고 보면 역으로 밟는걸로 보이긴 하는데..
실제로 정품과 역품의 차이는.. 밟는 사람이
좌우로 움직이냐.. 제자리에서 밟느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역품밟던거 그대로 좌우로 움직이면 정품이 되는데.. 단지 수련체계상 한 점을 두고 제자리에서 공격을 주고받거나 흘리거나 하는 훈련을 하기도 하고..
충주택견과 동일한 홀새김(투로/품세)같은 훈련방식도 원점에서 시작해 원점에서 끝나도록 훈련..
즉..보법의 보폭간격을 일정하게 조절하는 연습도 되는 부분이 있는거죠.
효율적인 보폭같은거도 신경 쓸때가 있으니..
그리고 수련체계 자체가 제자리에서 하는 형태가 많다보니 기본거리 품밟기의 경우 빗밟기(역품)의 비중이 커졌다고 보지만..
저같은경우 대한택견 기본수련체계표 상에 표기된 4개의 품밟기 외에도 결련이나 충주에 있는 품밟기 다 배웠었네요..
제 선생님들이 옛날분들이고 협회 행수이며 명인인 분도 계셔서 예전 기술들을 많이 접함..
뱃심 내는 동작은 송덕기옹이 보인 영상에도 있는데.. 대한택견회는 그것을 너무 강조하는 부분이 있고.. 타단체는 아예 안하는데..
둘 다 뭐가 옳다라고 보긴 힘든 부분같아요.
단지 대한택견회에서는 내지르기 (복장지르기)기술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그 기술을 잘 쓰기 위해서는 뱃심내는 동작이 효율적이라 기본적으로 훈련을 평소에 하도록 강조해서 넣어진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기술이 발끝으로만 차려하면 상대가 제대로 안밀리고 차는쪽이 밀리는 반동을 받을때가 있어소 제대로 차려면 골반을 좀 밀어넣는 느낌으로 차는데..
뱃심내는 동작을 연습 안하고 찰 경우 제대로 차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고 타격으로 들어가서 몸통가격 경고받는것도 있구요.
타단체들이 이 기술을 시연용으로는 보여주지만 막상 실전에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몸통가격 전체의 금지화되어 송덕기옹의 택견과의 차이점이 발생한것도 있죠..
결국 그걸 어떻게 활용하기 위해 강조를 했느냐.. 금지시켰냐의 이해의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이고..
최근에는 택견단체간 교류가 활발해져
결련택견협회의 택견배틀에서도
대한택견회 소속
발광팀이나 유쾌육회팀이 출전해서 좋은 성적 내고 있고.. 유쾌육회팀은 4전 전승으로 거의 우승후보에 유력한 상황이던데..
잘 보시면 품밟기도 매우 잘 활용하고 있고..
대택선수들이 정품 잘 활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역품은 어디까지나 수련체계에 의한 보법이지 필수가 아닌..)
대한택견회의 택견은 실전성이 없다..
보법이 무술의 개념에 맞지않다 같은 논란은 지금 와서는 의미가 없는거같습니다.
대택을 하는 사람들은 택견이라는 종목 자체를 전통무예라고 보지..
대택이 전통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제 주변에는 못봤습니다. (윗분들이야 입장이 다를수 있지만요)
단지 대택의 수련 이론이나 몸 활용하는 방식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장점이 있다고 보고 좋아하고 수련하는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봅니다.
전통을 추구하는것과 발전을 추구하는것..
각 협회가 추구하는 발전하는 길이 다른걸 인정하고 각각의 장점을 보았으면 합니다.
현재는 각 택견단체끼리 화합하고 인정해주는 분위기로 가고 있으니 좋게좋게 봤으면 하네요^^
택견 의외로 실전성 상당하더라고태권도보다 훨씬 낫던데스포츠화를 거부해서인지 공개석상엔 나서질 않음
가라데는 유구국에서 기원한 것으로 이 유구국은 1600년경 나라를 이뤘습니다. 그러니까 전통적은 무술을 쌓기 시작한건 짧다는 겁니다. 그럼 어디선가 왔다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중국과 한국으로부터 왔다고 봅니다. 고려의 유민과 명나라의 유민으로부터 말이죠.
와 엄청난고수들이다.. ufc진출가자... 아참 도끼질은 필수로 배우셔야합니다.
누가한국 인지 알려줘야징ㅅㅂ
mma도 룰이 없으면 급소 타격이 치명적이라는 사람도있는데 ㅋㅋ
물론 급소를 치면 치명적이긴 하겟지 다만 누가 더 효울적으로 치느냐에서 문제가 갈린
다른 무술들은 대부분 mma룰에 맞춰서 배우길 마련이다. 살수가 있다 하더라도.
하지만 온통 살수 투성이인 옛번 택견은 이미 오랫동ㄴ은안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람을 무력화(반병신 or 죽음)시키는지 연구해왓고 만들어진게 택견인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택견은 결련택견으로 옛날에도 있엇던것인데 본래 마을과 마을 사이에서 축제같은 느낌으로 하던것이다. 그냥 상대를 넘어 뜨리면 이기는 택견이지.
하지만 살수들이 많은 엣법 택견 기술들은 상대 눈을 지르는건 기본이며 무릎뼈 부수기 목 경동맥을 치는 도끼질 발끝으로 명치를찌르는 곧은발질등 위험한 기술들이 다수다.
택견이 실용성이 없다하는데 니들이 그렇게 물고 빠는 실용성이 좋다는시스테마와 비교해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다
물론 일런걸 다 떠나서 사용자가 얼마나 그 동작들을 잘 응용하는지에 따라 달려있다 보면 되지.
쿵푸는 제외하도록하자 몇개 뺴고는 다 허구성이 아주... 무기술은 다를지도 모르겠다만
다리가 휘는게 관절이 없으신가. 세상에.
MMA에 맞게 못 다듬나.. 안면 가드도 생기고 거리도 좀 더 조절하고..기술들이 상당히 변칙적이고 약간이나마 그래플링 요소도 있어서 상당히 아깝다
황인무라는 택견 고수 분이 현재 시도중입니다. 유튜브에 황인무 옛법택견 스파링 영상 치면 다른 무술과 스파링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거에요.
도끼질! 도끼질을 보자! 헥헥
그렇죠. WTF는 무슨 존나 호구같은게 점수제라니 이건 뭐... 그에 비해 택견은 단체마다 룰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편의 안면을 가격하거나 넘어뜨리면 끝나니 관중들이 즐기기에 훨씬 직관적이고, 재미있죠. 골머리 앓을 필요가 없으니까
안면을 저렇게 다 열려놓고
실전성은 삼류 무술이다
넘어뜨리면 되는건가요???????
격투기치고는 룰이.....흥행하기 힘든 룰이네
Tosiry Rilak 발로 얼굴을 치거나 넘어뜨리면 이기는겁니다. 놀이의 개념에서 발전한 무술이라서 상대방을 안다치기위한 조건도 있고요. mma같은거 기대하시는 분들에겐 흥미가 없겠지만 유도 경기나 씨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보십니다.
아~ 그렇군요.
격투기와 달리 일종의 스포츠처럼 본다면 재밌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_ _)
ナコルル 격투,무예 종목은 파괴력,스피드등도 중요하긴 하지만..
수싸움 이라고도 볼 수 있거든요..
타 격투종목들이 파괴력과 빠른 스피드에 집중하다보니 방어하는 쪽은 가드를 굳히고..공격하는 쪽은 가드 위를 계속 두드리는 형태로 가는 경우도 많은데..
택견같은 경우 부상을 방지하면서
더 많은 횟수의 겨루기를 경험하고
더욱 많은 수싸움을 해봄으로써 실력을 더 쌓을 기회를 가질수도 있죠.
보통 어느것이 더 좋다는건 그 무술을 생각하고 임하는 수련자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습니다.
택견같은경우
수싸움 위주로 가면서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리고 가드유지를 하지 못하게 한 후 연계적인 기술이 많습니다.
대부분 무술은 상대가 견제를 하고있는 상태에서 들어가려 하니 상대가 저항을 하는데
택견경기를 보면 하단공격이 유난히 많습니다.. 공격을 들어간다는 느낌이 아닌 보통 보법을 밟는 순간에도 툭툭 건드려 주는데 특히 발목을 툭툭 건드리는것으로 중심을 무너뜨리고 연계를 들어가면 상대는 중심이 무너진 상태에서 저항하기는 쉽지않죠.
하단에서 상단 (얼굴 맞으면 패)
하단에서 걸이 (넘어지면 패)
등으로 연계가 많은 무술이라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손기술이나 타격기술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라
부상방지나 택견의 옛모습,옛방식,옛사상적인 부분이 경기에 나타나다 보니 현대 격투기가 발전하는 모습과 이질적으로 보일수는 있는데..
택견에서 시합에 사용되지 않는 기술들은 현대 격투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주먹,팔꿈치,무릎,머리 등.. 신체적으로 강한 부위로 치는 기술도 다 있긴합니다..요즘 옛법이라 불리며 이런걸 강조해 보이려 하는 경향도 있긴한데..)
택견을 해본 입장에서는 오히려
보통 격투종목에서 접하지 못하는 저런 수싸움에 집중해서 수련하는것이 도움이 많이된다고 느꼈습니다.
굳이 강하다는것을 강조해 보이려
옛법이나 쌈수같은 것에 집착하기 보다
가장 기본적인것을 수련하는데에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
따로 택견을 배우면 달라욤 ! !!
태권도에 대해서 이것 저것 말씀들 많으신데요.
뿌리부터 후대로 나열해보자면,
먼저 삼한의 무술이 오키나와에 정착한 데서 시작됩니다. 오키나와가 삼한의 문화에서 시작한다는 건 오키나와 자신들의 옛기록에서 밝히고 있고, 가라데라는 명칭에서도 알수 있습니다. 가라데는 韓手인데, 한(韓)의 손기술(무술)이란 뜻입니다. 한(韓)은 대한민국할때 한과 같은 글자입니다. 그리고 오키나와(일본도 같습니다)에선 발음을 가라라고 하는데, 가라는 가야와 같습니다. 옛날 기원전2천~기원전후시기까지 삼한(三韓)이 우리쪽에 있었죠. 진한+마한+변한입니다. 그 연명체들이 후에 고구려,백제,신라,가야등이 되는데, 이또한 한(韓)이라고 불렀고, 가야가 도태되면서는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이 스스로 삼한이라고 별칭으로 부르기도 했지요. 한韓을 섬지역에선 가라라고 부르는건 의미심장합니다. 즉 삼한 사람중 가야사람들이 아래 섬지역으로 건너가면서 문화를 전파했다는 역사가 글자속에 담긴것이지요.
실전은 암만 생각해도 유술이지
체력이나 근완력이나 무슨 장풍이나 일격에 어디를 때려도 죽일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김영진 택견에는 동네 대련과 과거 암살에서도 사용되는 살수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현재는 살수 사용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김영진 또 한 택견에서 기초는 원형직경이 15CM이하 높이 1.5m이하 에서 올라가서 균형 잡는 기술이 대련중에 상대기술에 역공격에 최고의 기술이라 보여지네요 직경이 작을 수록 힘이 많이 들어가기에 발차기 기술을 단련 시켜준다고 보면 되요
개인적으로 택견은 이렇게 옹호하는 댓글이 많고 태권도가 까이는지 모르겠음
택견이나 태권도 실용성부문에선 확실히 전무한게 사실임 굳이 따지자면 태권도가 낫다고봄
택견의 타격부문이나 그라운딩 기술이 부족한건 사실이며 태권도도 마찬가지로 부족하지만 몇몇 발차기는 실전에서도
충분히 쓰일 수 있고 파괴력있는 태권도가 낫다고 봄 그리고 전통성 부문에선 택견이 압도적이고
태권도는 지금 와서는 격투기보다는 오히려 기계체조나 춤에 가까운 현대무술이 됐고
택견은 민속놀이에 가깝다 봄 둘 다 또이또이한 우리나라 무술인데 왜 그렇게들 비교를 하는지 참..
님이 태권도에서 열심히배운 발차기 택견좀 하는사람앞에서 하다 바로자빠짐ㅋㅋ
@@user-sm8dn6ei3j 저는 태권도는 익힌적 없고 유도 배우는 사람입니다ㅋㅋ 택견인이 자빠지지 않을까요?
@@user-tu7oi6ed8w 실용성이 태권도가 낫다해서 태권도하는줄알았네용
지하철 낮에 타면 낮술먹고 휘청 휘청 거리는 쩌씨들 많던데 그건가??
솔직히 재미있네요. 단지 살상무술이라는 소리만 안하면 저도 아무소리 안하겠습니다. 그 소리만 들으면 속이 뒤틀려서 ㅎㅎ.
근데 택견충들이 너무나 드세게 택견은 살상무술이라고 해서 mma랑 한번 시합해보라하면
UFC 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택견이라 제 실력을 발휘를 못할수 밖에 없어서 참가할수가 없다네요.
원래부터 사람을 죽이도록 고안된 기술이라서 사람을 죽이지 않고는 실력이 발휘가 안된다는데..
UFC는 스포츠룰이라서 진정한 살인 격투가 아니면 택견은 실력발휘가 안된다는데
왜냐하면 치면 반드시 죽일수 밖에 없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살인기술로 보통 내세우는게 인디안밥(옛날놀이입니다) 같은 도끼질인데.. 근데 솔직히 뒷통수를 쳐서 죽일수 있는 정도면 상대의 등이나 머리위쪽을 가격해서 케이오 시킬수 있을텐데..
왜 꼭 뒷통수를 쳐서 죽일수 밖에 없다는 것인지..
정말 기가막혀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다니까요. 택견충들이 항상 처음에는 민속놀이처럼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는 살상무술이고 세계최고인데
그럼 누가 댓글로 한번 mma랑 붙어보라하면 자기보호용이고 무도라 안싸운다고 하니.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어차피
안싸울거 세계최고살상무도라는 말은 왜합니까? 왜 도발을 하는지?
제발 제발 세계최고살상살인자기보호무도니 하는말을 그만해 줬으면 합니다.
그렇게 도발을 해놓고 댓글로 태클을 걸면 우리보고 미친놈이라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
그냥 스스로 이거는 민속무술이며 전통이고 화합의 스포츠놀이무예 이정도로 소개한다면 아무도 태클안걸거고 건다면
그냥 그놈이ㅡ미친놈이죠.
C.Y. Cho 택견은 살인무술이 맞아요ㅎㅎ 물론 그 무술이 세계최고라거나 영화나 만화속 절세신공같은것은 아니지만요. 어딜가나 빠가 까를 만드는 법이지요. 저도 가끔 환단고기같은 신화속 무술처럼 묘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머리가 아프답니다ㅋㅋ 택견 기술보셨나요? 상대를 넘어뜨리면서 그 반동으로 목꺽어죽이는 기술이 당당히 전수목록에 존재하고, 신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뿌리듯이 사각을 통해 집어넣는 공격의 투로는
C.Y. Cho 대부분 신체급소예요. 무술중에 안위험한게 어딧냐하겠지만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무엇보다 옛날무술의 특성상 룰이 없다는 전제하에 만들어졌기때문에 살인무술이 될수밖에는 없습니다
무술에 무슨 순위가있는듯이 말하는건디 최고 얘기나와서그러는데 자신이 얼마나 그무술에대해아느냐에따라 승패결정이지 무술문제가아니다 파일럿문제라는거야
무식하면 입이나 무겁던지
이런 조잡한걸 갖고 적을 제합할수 있을까...왠지 춤같다.
국뽕도 문제지만 태권도나 택견만 하면 중국꺼니 일본꺼니 날조하는 좀만이들도 국뽕보다 더 문제다.
샅바없는 씨름이네. 중심 무너뜨리기ㅡㅡ
택견까는놈들 실제로 택견 유단자랑 싸워보고 하는 소리인지.... 주짓수 빠돌이 드럽게 많네.
샅바 없이 씨름하냐?
INN CHE 씨름도 종류가 있는데 샅바가 없는 씨름이 있었고.. 샅바가 있는경우 바씨름이라 하는데.. 현재 알고 있는 씨름의 경우가 후자이죠.
택견은 씨름과 공통된 기술과 기술이름이 많기도 하고.. 하단기술은 좀 더 많은 편입니다..
주로 잡는 부위는 목덜미..또는 몸통을 밀고 당기거나,팔을 얽는등의 방식도 있고..
씨름과 공유되는 부분이 많다보니
씨름 한다고 보신게 잘 보신거라고 볼수도 있네요^^
발질을 하지않고 걸이기술만 쓰는 훈련도 있습니다.
덧글가관이네 뭐만하면 한국꺼냐?ㅋㅋ그리고
무술기술들은 돌고돌며 발전하는거야;
지발 국뽕좀 가려서하자
가라데를 우리식으로 해석한다면, 가야수(도道) 가야무예 라고 해도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제시해봅니다.
우리 무예는 삼국시대때 가장 왕성했다고 봐도 될겁니다. 삼국과 그외 열국들 이웃의 적들과 천여년간을 수없이 싸우면서 무도를 중시했고 남아들은 갈고닦았지요. 삼국이 서로 다른 형태로 각기 발전시킨 맨손무예들을 갖고 수련하고 전장에 나갔을겁니다. 그러다 고려를 거치면서 그때까지는 잘 보존되고 전승이 되었을테지만, 차이나의 문약한 사상인 성리학에 미친듯이 매몰되면서 조선시대땐 무예가 쇠락합니다. 무가 문에 비해 천시되어 인재가 기피하고, 사회풍토도 무를 갈고닦는데 예전보다 관심이 적어졌죠. 그렇게 맨손무예의 문화가 쇠락하고 사라지다싶이 하는 시기동안 다행히 오키나와에선 보존되어 오다, 나중에 다시 우리에게 들어왔다고도 볼수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라데가 우리꺼라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가야의 무예가 들어가서 근 천오백여년동안 오키나와식으로 발전시킨것이니까요. 그렇게 돌고도는
글렀다
무용하네
손동작이 없어서 잼 없다... 하면 좋은데 댁견 손동작 기술도 화려하든데 시합땐 할 수가 없나보네
음....결련택견이나옛법택견쌈수택견검색해봐요
손동작 있는데 저긴 안하네요
요새 웬만한 인간들은 최홍의가 만든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유래한거 다 안다. 잘난척좀 그만해라. 원래 한국과 중국의 무술이 오키나와로 건너가서 가라데의 원형이 되었고 그게 오키나와에서 일본본토로 퍼졌고,이를 가라데라고 한다.그리고 해방후 가라데를 익힌 한국인 사범들이 태권도를 만든거다. 근데 이거 모르는 사람도 있냐? 3살 애기도 다 아는 거 같고 뭐 그리 잘난척이 심한지?
태견 웃기네 파괴력도 없다.
옛법택견 보면 사람 죽을듯
정신차리고 살자. 너같은 애들이 나라망신은 다시키는거다.
룰을.. 이런 겨루기 말고 라운드 별로해서 .5라운드를 하던지. k.o 판정 얼굴 가격까지 허용 해야. 지금 시대에서 통한다고 봅니다. 지금 현시대 사람들은. 좋은말로 실전이지 피를 봐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무술도 바꿔 가야 맞다고봅니다.
+박진혁 팔꿈치 또는 손등타격 허용 된다구요?
영상 저도 봤구요... mma 타격룰 말하는거죠.. 거기서 통해야 세계에서 통하니까요.
택견은 고구려시대부터 윗마을 아랫마을이 다치지않게 서로의 상투를차거나 얼굴을 밀어차아프지않게 차는 조상님들의 뜻을이어가는것입니다
박진혁 그건 조선시대부터활성화된쌈수택견입니다 원레는 놀이식으로 사용되었고요
박진혁 용인대 택견학과입니다.
택견의역사공부와수련을같이하는대학생입니다
공연은 성공인가 몰라도 영어나 불어로 해설은 누가 하나요. 설명력이 경제효과 내는데.
택견은 공격은 괜찮은데 디펜스가 완전 그냥 빈틈투성이네
jung woo sick 실전에서 쓰면 쳐발텨발
jung woo sick 택견은 손짓으로 공격을 막아낸답니다..ㅎ 무식하면 용감하고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앞으로 무술을 분석하려면 배워보시던가 자세히 공부를 하시던가 먼저 알고말하시길
jung woo sick 택견에서 손질이 발질의 보조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걸이 기술을 할때 손이 상대를 밀거나 당기는 보조 역할을 해줘야하고
발질(발차기) 시에도 손의 움직임이 발질에 영향을 주죠..
택견은 기술적으로 대부분 대응수가 많아 반격을 추구하는 부분이 있어서
막는것 보다는 잡아서 반격하는것의 비중이 높고.. 그게 안되면 흘리는 쪽입니다.
그리고 택견고수들은 웬만한 공격에 대응 가능한 수준 (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대부분 명인들...)
저정도 수준에 있는 분들은 어느정도 빈틈 내주고 공격 들어오면 받아먹는 스타일로 하는분이 많습니다..
추구하는 바가 보통 아는 격투기와는 다르다는거죠.
디펜스를 굳힌다면 손이 해야 할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므로 해당 무예가 추구하는 움직임에 제약이 옵니다.
무예마다 장점이 있고 이유가 있어서 그런 몸짓이 나온다는 부분을 이해하면서 보시면 재밌을거라 생각해요^^
택견은 복싱이라든지 MMA랑 좀 섞어 써야됨 발기술.걸이 같은건 거의 세계최곤데 손기술이 그닥 발전 하질 않았으니
지승 꼭 니같은 새끼들이 주머니에 손넣고 가오잡으면서 길 걸아가다 시비걸면 오히려 반대로 뚜까 맞아보리는 그런 넘 고냥 코피 질질 짜면서 엄마한테 달려간다음 쭈쭈빠는 수준의 댓글을 보아하니 답이 나오는 부분인부분인부분
또 이렇게 댓 다면 "에휴..진지충 새끼 걍 웃자고 한건데 ㅂㄷㅂㄷ 거리네"ㅇㅈㄹ 하겠디 ㅋㅋㅋ 예상된다
이것은 브루스 리는 그의 모든 영화에서 사용되는 스타일이다,이 이소룡 먼저 그가 그것을 가르치고에서 택견의 비밀하지만를 유지하기 위해 세계를 위해 쿵푸 그것을 표시. 그가 실제로 훈련 무엇이며 그가 중지 위협을 받고 한 이유입니다 당시 택견이 금지 되었기 때문에 고대의 비밀을 가르치고, 그것을 중지하라고 말하지 않은 중국이었다. 그것은 실제 쿵푸 같은 아무것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무술이 우리에게 나타나 당연히 우리는 그가 자신의 맛을 만들어 생각, 그래서 고유 없습니다. 유명한 물 견적, 실제로 진정 택견의 방법처럼, 휴식, 수 빠르고 강력한 동안 춤처럼 등장 공격. 다시 그의 영화를 봐 당신은 택견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예 그가 춤을 사랑했기 때문에 택견은 그를 위해 실제 거래이었다, 브루스 리 윙 정을 공부하지만 그는 단지 옆에 공부, 노래 떡 병사는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