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승 - 벌 K-Pop 韓國歌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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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양혜승 - 벌 K-Pop 韓國歌謠
    그는 지금 시계를 차고 있다
    그리고 내 거울을 바라보며 머리를 정리하고
    자켓을 걸친 다음 내 이마에 입을 맞추고
    언제나처럼 사랑한다는 속삭임을 남긴 채
    문을 열고 나갈 것이다
    그리고 난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으며
    그가 또 내가 우리가 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믿으며
    이대로 깨지 않고
    영원히 잠들 수 있기를 기도하며
    꿈 속으로 깊이 들어갈 것이다.
    나를 깨우지마 꿈을 꾸고 있어
    아무 눈물 없이 우리 사랑하며 사는 꿈
    정말 울기 싫어 제발 깨우지마
    너를 바라보면 난 그냥 울게 돼
    이제 그만 두자 제발 그만 하자
    매일 약속하고 늘 벌받는 마음으로
    서롤 부둥켜안고서
    그래도 사랑한다 사랑하기 싫어서 미치겠다
    다음 세상에선 제발 절대로 나를 알아보지마
    정말 웃기지요 사랑하는 마음 쌓여갈수록
    슬픈 그대와 나 늘
    끝내는 이유들을 계속 찾으며 울지요
    오늘은 헤어지자 너를 사랑해서 난 행복했다
    억지로 웃으며 눈에선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네
    숨어 있을게요 아무도 모르게
    이대로 계속 사랑을 해요
    그래서 돌아오는 벌이 있다며는
    내가 받을게요 이렇게 살게요
    사랑한다는 일이 언제나
    혼자 해야하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당신이 늘
    내 옆에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지금도 오늘도 조금 전도
    언제나 늘 당신이
    제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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