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상은 그냥 안오는걸로 안끝남 괜히 서로 실랑이 벌이면서 더 싸가지 없게 하면 맘카페,배민리뷰,당근리뷰,네이버 리뷰,커뮤등 넷상에 평 안좋게 써서 진짜 장사 접어야 할수도 있음 내쫒으려고 더 싸가지 없게 하면 솔직히 가게 입장도 서비스 안좋게 한건 맞으니 괜히 사람 잘못 건드려서 ㄹㅇ 좢댐… 사람 봐가면서 해야함
내가 사람상대 하는 일 안하는 이유가 있는데 강변 롯데 마트에서 카트 수거 하는 일 했음 근데 어느 날 지하 주차장에서 카트 수거 하고 있는데 어떤 부부가 부름 가니까 차에 물건 실으라고 해서 제가 왜? 카트 수거 할거잖아 아 물건 실으시고 나두세요 그럼 나중에 수거 할게요 하고 나는 갔음 사무실에서 개 난리를 피더라 어짜피 군대 가기전 어디 놀러 가려고 돈 벌었던 거고 슬슬 그만두려고 해서 내가 더 개 난리피고 그 부부 한테 개 쌍욕하고 나 여기 그만 뒀으니까 나오라고 싸우자고 하니까 그 벙찐 표정 지금도 생각남 그리고 다신 서비스직 안함
이런 갑질(카스하라)의 문제점은 진상 인간(고객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에 대한 사측의 대응에 달려 있죠.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곳이 있는 반면, 오히려 직원을 총알받이로 취급해서 진상을 알아서 처리해라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떠넘기는 곳도 많습니다. 직원이 갑질 때문에 그만두더라도 또 구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나오면 정말 답이 없는데, 특히 콜센터 같은 감정 노동 쪽에 이런 경향이 심하죠. 자신의 갑질을 권리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교묘하면서도 끈질기에 이용하는 인간들 때문에, 감정적 피해 뿐만 아니라 자살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특히, 최근엔 민원에 시달리다가 자살한 공무원들이 늘었는데, 자신의 갑질을 무기로 삼은 인간들에 대한 적극적인 처벌이 이뤄져야 서로 경각심을 가지고 자중할 수 있겠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런 갑질 인간들은 자신의 갑질 경험을 하나의 훈장으로 생각해서 오히려 뻔뻔하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더라구요. 😠
일본 거래처에 성격 지랄맞은 사장 조금만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욕하는데.. 신입 여직원 6개월 만인가 그만두면서 사장 고소하고 재판까지 함.. 그 성격더러운 사장 20만엔을 위자료로 신입여직원에게 줬다고 함 .여직원이 부른 변호사비가 20만엔임. 얼마나 복수하고 싶었으면.. 이거 듣고 일본 사회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낌..무조건 위에 하이하이 도게자가 아니라는거지..ㅋㅋ
을노릇에 지친 자들이 돈몇푼 냈다고 갑질이 허용되었다고 믿고 날뛰고 그 을에게 당한 사람은 병에게 풀고 병은 정에게 풀고.. 이런 일이 남의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당해본 일들을 한번 겪어보길 기원한다. 솔직히 요즘 이런일들이 심해진게 아니다. 오모테나시니 고객은 왕이니 하며 그동안 저지르던 일들이 잘못인줄 몰랐던 거지. 변한건 예전엔 남의 눈치를 보느라 못하던 짓을 그냥 맘놓고 하게 된 것과 그걸 폭로할 수단이 생겼을 뿐.
@@evanm1209 중국처럼 노조 인정안하고 때려잡아야 나라가 잘살지 노조 활동 인정하면 스웨덴이나 독일처럼 나라 망조가 들겠죠 ㅋㅋ 롤모델 중국을 따라갑시다 !!! ㅋㅋ 님은 아니시겠지만 노조원들 시급 2만원 넘게 받는거 욕하면서 아무 일도 안하고 연봉 100억대 받는 건 아무 말도 못하고 오히려 알아서 굴종하는 비굴한 인간들이 있더군요 ㅋㅋ
저런게 진짜 악순환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게 현대 사회에서 판매자와 소비자는 같은 뜻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생각함. 물건을 사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누군가도 결국은 회사로 돌아가서 누군가에게 물건을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인데 너무 자연스럽게 남에게 갑질하는 경우가 많이들 생기는 것 같음... 사실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지
앞뒤 상황을 차치하고서라도 화내는게 잘한 일은 아니지만, 결국 영상에서 보다시피 그 알바생을 그렇게 만든것도 이전 손님들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백날 그렇게 얘기해봤자 결국 서비스업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종사할 사람은 고객을 적대시하고 법과 가게룰만 따져대는 인상 나쁜 젊은이만 남게되고, 기업은 이런데에 신경 안쓰는 지경까지 왔으니 앞으로 그런 상황은 계속 지속될거라는 현실이 안타깝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다른나라에서도 일어나는 일들이예요. 저도 캐나다에서 학교 다니면서 카페알바했는데 진상 엄청 많이 만났습니다. 가짜신용카드 갖고 와서 주문하는 사람, 주문한거 늦게 나온다고 동전 던지는 사람, 화장실 세면대에서 머리 감고 막혔다고 해결해달라는 사람, 진열대 다 쓸어버리고 횡설수설하는 사람, 팁통 훔쳐가는 사람. 생각해보니 진상이 아니라 그냥 이상한 사람이 엄청 많았네요.
우리동네 수퍼에 주인장 꽃미남 아들이 일하고 있는데 "미쳐 버리겠다"고 합니다. 포인트 넣어 줬는데 안넣어 줬다고 지랄염병 부터해서 온갖 갑질이 판을 친다고 합니다. 오시는 손님들중에도 자영업자들이 있는데 그분들도 힘들어 못해 먹겠다고 합니다. 코로나 전 시대 코로나 후 시대 이 기준으로 사회가 병들었다고 봅니다. 백신이 사람을 살린게 아니라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데 직원 임금은 오르지 않으면서 버블시대 수준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물가는 오르는데 중산층의 지갑은 얇아지니 이전보다 직원 수조차 줄어들어 서비스직은 저임금에 많은 노동을 요구 받는 것 같습니다. 또 일본 사람은 친절하다가 아니라 일본 사람은 친절해야만 한다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고 대응을 안 해줬다고 컴플레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은 카드 사의 문제로 중복결제가 되었는데 애꿎은 직원들에게 빨리 조치하라고 요구하는 손님이 있었는데 제가 단호하게 카드 회사에 문의하라고 반복하자 결국 경찰까지 부르더라구요. 물론 결론은 카드 회사에 전화하고 10분 만에 환불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같이 일하는 곳 점장은 현금 주고 돌려보내자고 하는 걸 보면서 일본 사람들의 서비스 의식이 정말 뒤틀려있다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JAL타고 시드니에서 도쿄가는데 별것도 아니고 창문자리요청했는데 안줬다고 참.... 와......일본 전형적인 오타쿠남자! 승무원한테 갑질하는데 그 여 승무원 무릎꿇고 미안하다 죄송하다....20분을 간 갑질하는데 .. 옆에앉은 호주사람이 듣다듣다 열받아서 소리치면서 ‘뭐하는거냐고 XXXXX’ 그 ㄴ 결국 뒤로 도망갔어요 하.... 진짜 40년평생 살면서 그런 갑질 첨봅니다. 진짜 진짜 죽이고 싶었음
전 점원이나 주인이 불친절해도 그러려니 하는편인데 단지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들이 손님에게 실수해도 실수를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는 경험을 꽤 많이 당해서 편견이 생길 지경입니다 그래서 불친절하면 사려던 것도 사지 않는다던가 어쩔수 없음 젤 싼걸 사고 다신 가지 않아요 을질?을 하는 진상 점원들 문제도 갠적으론 심각한거 같아요 갑질은 돈을 받는 입장이니 어쩔수없이 참는다쳐도 을질은 손님이 제돈까지 줘가며 참고 받을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물론 저도 알바했을때 갑질 당한 경험이 있는데 갑질하는 손님은 대체로 인격모독성 발언을 많이 합니다 점원이 맞받아치지 못하는걸 알고 더 그러는듯 이후 을질을 당해보니 대부분 무시였어요(외국에서 이런일 당하면 인종차별 얘기 나오기 딱 좋은) 둘다 잘못이지만 생각해보니 갑질이 더 기분나쁘긴하네요ㅋ 그래서 을질하는 점원이 갑질하는 손님 만나길 빌면서 보통 그냥 나오는거 같아요ㅎㅎㅎ
근데도 올해 일본 여행갔을때도 한국에비해 서비스는 훨씬 친절했음.우리나라 편의점가면 인사 안하는 건 그렇다 치고 뭐 물어보면 짜증 겁나 내는 사람 개많음. 내가 종업원 눈치를 보게 될 정도로 불친절한 곳 너무 많음 식당 의류 불문하고. 일본만큼 시급 많이 받으면 친절하게 하겠지 이랬는데 일본 몇몇 지역 제외하면 시급도 많이 따라잡았는데 서비스차이 진짜 비교자체가 실례일 정도.일본판 진상은 본적이 없어서 비교 못하겠지만 한국도 꼬장한 걸로 보면 만만치않으니 비슷한 느낌일거 같고
일본 편의점 일할때.. 밖에서 찌라시 돌리는 어린놈이 반말하면서 건들건들거리더라구요 ㅋ야쿠자인줄.ㅋㅋ 근데 제가 일끝나고 밖에 걸어다닐때 그놈이 찌라시주면서 갑자기 존댓말로 졸라 예의 차리는거보고 이게 대체 뭔가 했네요.. ㅋㅋ그 다음부터는 ..자기도 이상했는지..계산할때 한마디도 안함.. 그리고 제가 정년퇴직하신 일본인 어르신(타케다 상)이랑 같이 알바하고있는데.. 새파랗게 어린 손님놈이 어르신에게 반말에다가 쌍욕을 하면서 손가락질까지 하는거보고 충격... 보아하니 어르신이 커피 사이즈를 잘못줬나봐요...어르신은 그래도 손님이니 고개숙이면서 '모우시와케나이데스'라고 계속 말하는데도 그놈은 계속 큰소리로 욕을함..그 모습이 안잊혀짐 ㅋ 딱 일본영화에서 껄렁한 애들이 말하는 모습 ㅋ 제가 로손 편의점 알바 첫 날이었음..일본에서 일본어 아카데미로 유학중일때이에요 정장에 야쿠자같은 생김세를 한놈이 계산하면서 한마디도 안하다가 갑자기 "오시보리!"라고 소리침.. 전 일본어 교과서에 안나오는 단어라 뜻을 몰라 허둥대고 있는데 그놈은 계속 "오시보리", "오시보리" 소리를 지름 ㅋㅋ다른말은 일절 안하고 오시보리만 외침... 결국 사무실에 있던 점장이 달려나와서 무한 사과하고 마무리.. 그때의 트라우마가 커서 지금도 손님에게 오시보리(물티슈)는 무조건 건네줌 ㅋㅋ
콜센터 직원 갑질 문제가 심각해지니까 콜센터 전화해서 요금제로 문의했더니 모든 상담 통화 녹화되는 걸로 바뀌었다고 미리 이야기하더군요 얼마전엔 베달 어플로 커피 주문했는데 빨대 안넣었다고 가게 찾아와서 점주 무릎 꿇게하고 촬영-당연히 갑질한 자는 동네에 신상 다 퍼졌다고하더군요
방송잘보고있어요 ~~ 전 대전 에서 개인택시를 하고 있어요 나이는 84년생입니다 오늘 승객중에 대전에서 일본인 승객 태웠는데 일본인 분이 한국어 드라마 보고배웠다, 말하고 일본택시비 비싸다고 말해주셨어요 기차료 저렴하다 예기 해주셨구요 오상이 예기한거 100프로 맞았어요. 저는 방송보기전 도쿄만 가던 사람입니다. 오상 방송보고 제가 알고 있던 환상이 무너졌지만 만 그래도 응원 합니다. 오상 추미코짱 화이팅입니다 .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전 일본에서 오히려 을질을 당했답니다. 😂😂 빅카메라에 가서 술 샀는데, 면세포장 다 된 상태에서 제가 죄송한데, 에어캡으로 감싸 달라고 하니까 갑자기 그걸 확 뜯더니 면세봉투를 확 던지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계산 끝난 후에 직장 상사로 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저 사람 불친절하다고 말하니까 당황했는지 숨었고, 이게 숨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는지 저한테 와서 사과하더군요.
우리도 첨에는 진상 손님들한테도 잘해 줬는데 진상이 단골되면 더 피곤함........저런 애들은 처음에 더싸가지없이 해서 안오게 하는게 업장에 이득.
요즘 진상은 그냥 안오는걸로 안끝남 괜히 서로 실랑이 벌이면서 더 싸가지 없게 하면 맘카페,배민리뷰,당근리뷰,네이버 리뷰,커뮤등 넷상에 평 안좋게 써서 진짜 장사 접어야 할수도 있음 내쫒으려고 더 싸가지 없게 하면 솔직히 가게 입장도 서비스 안좋게 한건 맞으니 괜히 사람 잘못 건드려서 ㄹㅇ 좢댐… 사람 봐가면서 해야함
팩트다.
😢
이거다
요즘은 진상손님보다... 진상 알바가 더 문제지...
역시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불황엔 별수없군요
야이 씨 오픈빨 너무 쎄다 월급 받은 만큼만 일하자 by 선천적 얼간이들
노동 강도에 비해 수입이 적다고 생각하니까 다들 힘들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조금씩 배려해 주면 괜찮겠지만 그 조차 하기 버거운 상황이라는거겠죠.
안타깝네요
사람 사는 곳 어디나 비슷하죠..
인간의 본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때가
갑의 위치에 있을 때 사적인 장소에서의 언행이다.
(5만원을 주며)야! 이게 맞는거야? 제대로 하란 말이야!
이게 안되니...
불황보다는 과잉접대 친절이 원인이 아닌지 지불하는것 이상을 평상시에 받게 되니 자신이 갑인경우 대범해지는 정신상태
대부분 이런 갑질 하는 인간들은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굽신거리던 인간들이다. 지 성공을 위해서 굽신거려놓고 이런 이유로 쌓인 스트레스를 만만한 사람들에게 푸는것이다.
맞음. 한강에서 뺨맞고 엄한테 화풀이. 갑질 뿐만 아니라 남무시하면서 우월감 느끼려는 열폭종자들도 딴데서 개무시 당하고 찍소리 못하고 쿨한척하던 것들
호스트바의 가장 무서운 고객은 화류계 여성이라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죠
내가 사람상대 하는 일 안하는 이유가 있는데 강변 롯데 마트에서 카트 수거 하는 일 했음 근데 어느 날 지하 주차장에서 카트 수거 하고 있는데 어떤 부부가 부름 가니까 차에 물건 실으라고 해서 제가 왜? 카트 수거 할거잖아 아 물건 실으시고 나두세요 그럼 나중에 수거 할게요 하고 나는 갔음 사무실에서 개 난리를 피더라 어짜피 군대 가기전
어디 놀러 가려고 돈 벌었던 거고 슬슬
그만두려고 해서 내가 더 개 난리피고
그 부부 한테 개 쌍욕하고 나 여기 그만 뒀으니까 나오라고 싸우자고 하니까 그 벙찐 표정 지금도 생각남 그리고 다신 서비스직 안함
벙찐 표정 ㅋㅋㅋㅋㅋㅋ 이성적으로 대해주면 더 ㅈㄹ하는게 맞는듯. '아 ㅅㅍ 잘못 건드렸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ㄸㄹㅇ가 되면 오히려 기는 인간들...은근히 많아요
@@ryumickey 코믹빅리그인가 거기서 갑질하다가 갑질당하는 코너 있었는데. ㅎㅎ 비슷한듯
그 부부 웃기네요. 지네 물건은 지네가 실어야지 왜 마트직원에게 시킨답니까
@@모노톤-n9q ㅇ ㅏ근데 이런 사람들 ㅈㄹ많아요. 내가 돈 지불했으니 거의 머슴부리듯이 하는. 이게 동네 상관없이 학벌 상관없이 이래서 도대체 어느 동네가야 이런 사람 덜 만나나 한숨나옵니다
역지사지가 되어봐야
이런 갑질(카스하라)의 문제점은 진상 인간(고객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에 대한 사측의 대응에 달려 있죠.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곳이 있는 반면, 오히려 직원을 총알받이로 취급해서 진상을 알아서 처리해라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떠넘기는 곳도 많습니다.
직원이 갑질 때문에 그만두더라도 또 구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나오면 정말 답이 없는데, 특히 콜센터 같은 감정 노동 쪽에 이런 경향이 심하죠.
자신의 갑질을 권리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교묘하면서도 끈질기에 이용하는 인간들 때문에, 감정적 피해 뿐만 아니라 자살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특히, 최근엔 민원에 시달리다가 자살한 공무원들이 늘었는데, 자신의 갑질을 무기로 삼은 인간들에 대한 적극적인 처벌이 이뤄져야 서로 경각심을 가지고 자중할 수 있겠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런 갑질 인간들은 자신의 갑질 경험을 하나의 훈장으로 생각해서 오히려 뻔뻔하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더라구요. 😠
오상의 진상연기는 일품입니다 ❤
연기 맞겠죠? ㅎㅎㅎ 넘 다양하고 디테일한데요 ㅎㅎ
많이 해 본 솜씨 같은데요 ㅎㅎㅎ
특히 인당 갯수제한에 와이프가 바뻐서 나만 왔으니까 2개 살거야 하는건 진짜 현장감 있던데요... ㅎㅎ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별이 않될 정도로 연기가 압권!
찰나의 버벅임조차 없이 논스톱~~~!!ㅋ
너무 리얼해서 깜놀 할 정도였어요ㅋㅋㅋㅋㅋㅋ
일본 거래처에 성격 지랄맞은 사장 조금만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욕하는데.. 신입 여직원 6개월 만인가 그만두면서 사장 고소하고 재판까지 함.. 그 성격더러운 사장 20만엔을 위자료로 신입여직원에게 줬다고 함 .여직원이 부른 변호사비가 20만엔임. 얼마나 복수하고 싶었으면.. 이거 듣고 일본 사회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낌..무조건 위에 하이하이 도게자가 아니라는거지..ㅋㅋ
와... 변했네요!
나름 뜬금 없는 댓글 썼는데 좋아요가 왜이리 많은가 ㅋㅋ
친절은 삶에 여유가 있을때, 그게 돈같은 물질적이 여유가 아니고 정신적인 여유일때 사람은 착해지는것 같아요
항심이 있으면 좋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죠. 대부분의 사람은 군자가 아니라 소인입니다.
아니에요 실제론 여유가 없어야 되요.. 너무 여유가 넘치면 생각이란걸 안 하거든요.. 진상 부려서.. ㅈㄴ 챔교육 당하고 나면 분노조절잘해됨니다. 잘못하면 맞아야죠.. 야 점장 나와.. 하면 경찰이 나오면 됩니다. 혹은 만두귀가 나온다던가..
@@오병이어-b8h 공감 할수 없네요
@@오병이어-b8h
삶에 여유가 있어야지 사람이 불안해지지않고 날이 안서게 되니까 착해지는거고
또 나아가서 타인을 이해하고 도울수 있는거죠
슬럼가가 안전과 평화의 상징인가여?
은행에서 일합니다.
진상손님의 99.9프로는 저소득층입니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을 뼈저리 느낍니다.
특히 노인연금나오는 날은 지옥입니다.
소득차이로 인한 인성차이 사람됨의 차이가 다릅니다.
ㅋㅋㅋ즁상은 대출받아여하니 서로 공생관계지만 저소득층은 ㅋㅋㅋ대출받을수도 뭘할생각도없으니 진상부려도 피해보는게엄ㅅ음
@@김미아아 과연 공생관계때문일까요?
은행은 천원을 들고가든 백원을 들고가든 손님으로 대접해주는데 사회에선 그돈으로 손님으로 대접못받으니 대접받고싶어서 옵니다.
주민센터가면 더 가관임.ㅋㅋㅋㅋ팩스보낼일 있어서 갔는 데 수급자들인 것 같았음. 대화내용이 그냥 해줘임 ㅋㅋㅋㅋ서류도 없어. 거기다 술마시고 해줘 ㅋㅋㅋㅋ그래서 보니 최소 50대이상으로 보이는 ㅋㅋ
@@seoulwonder1495손님이지만 대우는 다름.
어허 팩트 밴입니다~
한국도 영업방해 처벌규정을 높여야함. 1분 이상 고함을 치면 벌금형. 물건을 집어던지면 징역형 때려야..
징역은 몰라도 임시구금은 해야함 ㄹㅇ
한국은 사장이나 알바 수준이 이미 중국 이하의 저급이라..ㅋㅋㅋㅋㅋㅋㅋ
1분 이상이면 손놈들은 59초 재면서 고함칠듯
고함 10초로 하죠 1분도 길어요~
처벌 규정 강화보다도, 그런 걸 신고하는 걸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경찰에 넘겼다고??? 라는 분위기가 생길까봐 영업방해하는 사람 신고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오상 연기 너무 잘 해서 듣는데 혈압오름여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여유가 넘치면 저런일이 거의 안일어납니다.다들 여유없이 힘들게 생활하면 마음이 급하고 화가 나게되는 현상입니다.
을노릇에 지친 자들이 돈몇푼 냈다고 갑질이 허용되었다고 믿고 날뛰고 그 을에게 당한 사람은 병에게 풀고 병은 정에게 풀고..
이런 일이 남의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당해본 일들을 한번 겪어보길 기원한다.
솔직히 요즘 이런일들이 심해진게 아니다. 오모테나시니 고객은 왕이니 하며 그동안 저지르던 일들이 잘못인줄 몰랐던 거지.
변한건 예전엔 남의 눈치를 보느라 못하던 짓을 그냥 맘놓고 하게 된 것과 그걸 폭로할 수단이 생겼을 뿐.
을도 모여서 갑을 압박하고 갑은 정부로 부터 세금 지원받아 그로인해 다시 병 정에게 피해가 전가되는 대한민국 을 민노총 갑 대기업 병 정 세금내는 국민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겨야 삶이 여유가 생기고 사람이 착해지는듯
@@evanm1209 중국처럼 노조 인정안하고 때려잡아야 나라가 잘살지 노조 활동 인정하면 스웨덴이나 독일처럼 나라 망조가 들겠죠 ㅋㅋ 롤모델 중국을 따라갑시다 !!! ㅋㅋ
님은 아니시겠지만 노조원들 시급 2만원 넘게 받는거 욕하면서 아무 일도 안하고 연봉 100억대 받는 건 아무 말도 못하고 오히려 알아서 굴종하는 비굴한 인간들이 있더군요 ㅋㅋ
'손님은 왕이다'는 흔히 손님들이 갑질을 할때 명분으로 자주 쓰이는데 그 말을 창시한 세자르 리츠가 운영하는 호텔의 주 고객은 왕족이었다
???: 아니...고객이 왕이 아니고 나는 왕족만 받는다고....
고객이 왕이다(x)
왕이 고객이다(o)
그 사람은 단순히 경각심 주려고 했던 말인데 스노우볼이 이렇게 굴러가네요
팁도 짭잘하겠네 굽신거리던 이유가 있었구먼
내가 지불하는 그 돈에 갑질값은 포함되지 않았는데 그것을 손님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자꾸 선을 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것같아요
갑질값 포함하면 해결
기본적인 권리주장도 갑질이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막장으로 나가는 직원들, 선넘는 고객 둘다 문제
어딜가나쓰레기는있죠ㅇㅇ
@@narak_abyss
기본적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당신은 진상입니다
구매행위라는건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가치에 맞는 돈을 주고 교환하는겁니다
필요도 없는 물건을 자영업자가 불쌍해서 구매 하는건가요?
무슨 권리요?
동백꽃 필 무렵 생각나네요 ㅋ
이 두루치기에 제 손목 값은 없다는 공효진의 대사.
가끔 진상한테 물린 직원한테 엉뚱한 손님이 화풀이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ㅋㅋㅋ
당해봤어요 ㅋㅋ 두번다신안감
진상 손님에게 화풀이 당한 직원이..
다른 손님에게 화풀이 하는 경우를 말하는건가요??
@@unseok화풀이가 될 수도 있긴한데 대체로 멘탈나가서 제대로된 서비스를 하지못하는 그런 경우일듯..?
한 놈의 진상이 한 직원의 그날 기분들 박살내서 다른 손님들 기분까지 망치는거
원흉인 진상에 대해서 혐오하는 분위기가 필요한 이유
서빙알바하는데 사장이 잔소리하면서 열받게하길래 그순간 손님한테 불친절하게 되긴하더라.
잘 보겠습니다~
왤캐 잘하노 오상 ㅋㅋㅋㅋㅋ
경제가 어려우니깐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지는 군요. 최근에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부부가 닮아가는 모습도 좋아요.
부부이셨군요^^
저런게 진짜 악순환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게
현대 사회에서 판매자와 소비자는 같은 뜻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생각함.
물건을 사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누군가도 결국은 회사로 돌아가서 누군가에게 물건을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인데
너무 자연스럽게 남에게 갑질하는 경우가 많이들 생기는 것 같음...
사실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지
경찰들처럼 직원들에게 액션캠 줘서 진상들 찍으라고 해야겠네
곳간에서 인심 난다 는 속담
기생충에서 착한데 돈도 많은게 아니라 부자니까 착하다 는 대사
다 듣고 보니 한국이랑 똗같네요 에휴 저도 서비스직 12년차 인데 많이 공감갑니다
갑질도 많고 역갑질도 많고 그건 점점 여유가 없고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는 반증
출근길에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 라는 말은 현시대를 관통하는 속담이군
오상 재현을 너무 잘해서 ptsd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갑질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지만 일본직원들이 얼마나 친절한지를 생각해보면 그 갭이 더 커서 충격적일거같네요
일종특
친절하니까 더 만만해보였나보네요
친절한건 가게의 입장이죠. 갑질할 입장이 되면 누구보다 갑질하는게 일본
@@kkomookim2535 거지들이나 그런 마인드 가지지 상류층일수록 친절한 사람에겐 그에 맞게 행동함.
@@회색돌-e2q 음... 땅콩 회항 사건 생각나네요. 그집 사모님도 생각나고
경제가 어려워저서 그런가 모두가 신경곤두세우고 경계 하는 사회가 되는거 참 힘든세상이 되내요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거같아요
カスハラが何か知りたかったです。勉強になりました。일본의 최근 트렌드 감사감사. 일본어 공부를 위해 뉴스를 보다보면 사전에서도 찾기 힘든 단어들이 나와요. 완만부리, 파와하라..처럼요. 생소한 단어를 글자로 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원이나 손님이나 비슷한 부류들이 문제를 일으킨다고 봅니다. 겅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질수록 심화 된다고 보고요.
한국도 일본도 미국도 다 경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빡센 사회분위기. 일본은 엔저. 미국은 고물가...
미,일 정치인 놈들 자기들 당선 위해서 묻지마 돈 풀기의 부작용들같군요
미국이 돈 풀어서 그래요. 미국이 돈 풀어서 다른 나라들에 다 악영향이 오고 있어요.
중국도...
38초전은 참을 수 없지 사랑해요 츄미코❤
잘 보겠습니다
카스하라는 저건 메이지유신 전부터 있던 전통이라 없어지기 쉽지가 않음......
내부불만을 밖으로 돌리면 낮은 단계에서는 약자에 대한 혐오, 중간단계 외부의 적 매칭, 심화단계 전쟁
잘 보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오상 연기 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어!!!!! 완젼 잼이써!!!!
자영업자입니다.임대아파트 끼고 가게하는데,,아파트 정문을 나설때면 간이며 쓸개며 다 내려놓고 출근합니다,,그럼에도 경찰도 부르고 고소도 많이해보고 경찰서에서 우편도 받아보고.,, 뭐 그리살고있네요...
키오스크 주문 힘들어 카운터서 주문하는 어르신께 짜증내면서 무시하는 말투로 주문받는 20대 알바생 자주 봅니다~요즘은 손님이 알바생 눈치봅니다~
그런 애들이 최저시급 1만원 되야 한다고 시위하고 난리치던 생산성 없는 좌측 부류들임
대단한 친절은 바라지도 않는데 요새는 기본도 안 된 불친절한 알바생들이 많아요 그냥 물건 사러 갔다가 기분 나빠져서 나오게 돼요
앞뒤 상황을 차치하고서라도 화내는게 잘한 일은 아니지만, 결국 영상에서 보다시피 그 알바생을 그렇게 만든것도 이전 손님들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백날 그렇게 얘기해봤자 결국 서비스업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종사할 사람은 고객을 적대시하고 법과 가게룰만 따져대는 인상 나쁜 젊은이만 남게되고, 기업은 이런데에 신경 안쓰는 지경까지 왔으니 앞으로 그런 상황은 계속 지속될거라는 현실이 안타깝죠.
그냥 평범하게 사람 대 사람으로서 대하고 있을 뿐인데 싹싹하게 말하지 않으니까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정말로 객관적으로 접객업무를 못 받은 것인지, 그 이상의 “친절함”을 못 받은 것인지.
오상의 연기.. 연기 맞죠? ㅇ_ㅇ; 따하 따하잇~
저런 인간들은 이렇게 행동하면 내가 ㅈ될수 있다는 것이 느껴져야 안함. 태생이 비열한 인간들이라서 내가 위에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 저러는거임.
한일가왕전 일본 현지반응도 알려주세요~
근데 법으로 찍어 누른다 해도 결국 법의 형평성 문제 때문에 징역 살이까지는 가지 않을테니
법으로 제도화한다고 해서 나아질거라고 생각은 안됨..
그리고 법이 있어도 고용주인 회사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유명무실...
진심이 느껴져요..ㅠㅜ
박가네 진상연기가 수준급입니다 ㅎㅎㅎ
진정한 부자는 더 친절하지 대신에 상대방은 더 주려고 하겠지
2분후도 참을수없지 ㅋ
갑질하는 진상들 하나 같이 CCTV 공개 되고 뉴스 타면 고개 쳐 박고 얼굴 가림. 처벌 보다 사실적시 명예훼손 법 적용을 고쳐서 얼굴, 번호판 공개해도 무죄라고 하면 그냥 고쳐진다.
이건 오상님이 정말 잘올리신 주제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곳곳이 이런 진상과 싸가지없는 알바생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일하는 알바생들 화이팅입니다!
우리도 바뀌어야해요 ㅠㅠ 우리나라도 진상 장난 아님 진짜 ㅠㅠ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다른나라에서도 일어나는 일들이예요. 저도 캐나다에서 학교 다니면서 카페알바했는데 진상 엄청 많이 만났습니다. 가짜신용카드 갖고 와서 주문하는 사람, 주문한거 늦게 나온다고 동전 던지는 사람, 화장실 세면대에서 머리 감고 막혔다고 해결해달라는 사람, 진열대 다 쓸어버리고 횡설수설하는 사람, 팁통 훔쳐가는 사람. 생각해보니 진상이 아니라 그냥 이상한 사람이 엄청 많았네요.
사실 이정도면 많이 바뀐거긴한데... 멀었죠
진상 보존의 법칙이라고 사실 백년지나도 진상은 안바뀔거라...
슬기롭게 넘어가봅시다요~~^
어디에나 있지. 차이라면 비율이 높냐 낮냐지
우리동네 수퍼에 주인장 꽃미남 아들이 일하고 있는데 "미쳐 버리겠다"고 합니다.
포인트 넣어 줬는데 안넣어 줬다고 지랄염병 부터해서 온갖 갑질이 판을 친다고 합니다.
오시는 손님들중에도 자영업자들이 있는데 그분들도 힘들어 못해 먹겠다고 합니다.
코로나 전 시대
코로나 후 시대
이 기준으로 사회가 병들었다고 봅니다.
백신이 사람을 살린게 아니라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재털이 이야기하니 약40 여년전 직장생활 할때 일이 생각납니다. 우리도 20 여년전부터 많이 개선되었는데 이런 사회분위기에도 아직까지 갑질하는 사람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아직까지 이런 쿠세가 남아 있다니 정말 세계화에 엄청 뒤쳐지네요.
일본은 아직도 손으로 다 써가며 자료정리함 대기업도 ㅋ
또라이 질량 보존법칙
어느 학교 모임 군대 동호회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꼭꼭꼭 빌런이 있다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
그냥 다 AI로 바꿔야 겠네요. 에휴...어쩌다가 이지경이 된걸까요?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데 직원 임금은 오르지 않으면서 버블시대 수준의 서비스를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물가는 오르는데 중산층의 지갑은 얇아지니 이전보다 직원 수조차 줄어들어 서비스직은 저임금에 많은 노동을 요구 받는 것 같습니다. 또 일본 사람은 친절하다가 아니라 일본 사람은 친절해야만 한다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고 대응을 안 해줬다고 컴플레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은 카드 사의 문제로 중복결제가 되었는데 애꿎은 직원들에게 빨리 조치하라고 요구하는 손님이 있었는데 제가 단호하게 카드 회사에 문의하라고 반복하자 결국 경찰까지 부르더라구요. 물론 결론은 카드 회사에 전화하고 10분 만에 환불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같이 일하는 곳 점장은 현금 주고 돌려보내자고 하는 걸 보면서 일본 사람들의 서비스 의식이 정말 뒤틀려있다 생각했습니다.
^^좋아요
나라는 부유하지만 국민은 가난해지는게... 진짜 하나같이 안좋은건 서로에게 예시가 있어도 그대로 따라가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JAL타고 시드니에서 도쿄가는데
별것도 아니고 창문자리요청했는데 안줬다고 참....
와......일본 전형적인 오타쿠남자!
승무원한테 갑질하는데
그 여 승무원 무릎꿇고 미안하다 죄송하다....20분을 간 갑질하는데 ..
옆에앉은 호주사람이 듣다듣다 열받아서 소리치면서 ‘뭐하는거냐고 XXXXX’ 그 ㄴ 결국 뒤로 도망갔어요
하.... 진짜 40년평생 살면서 그런 갑질 첨봅니다.
진짜 진짜 죽이고 싶었음
전 점원이나 주인이 불친절해도 그러려니 하는편인데 단지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들이 손님에게 실수해도 실수를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는 경험을 꽤 많이 당해서 편견이 생길 지경입니다 그래서 불친절하면 사려던 것도 사지 않는다던가 어쩔수 없음 젤 싼걸 사고 다신 가지 않아요 을질?을 하는 진상 점원들 문제도 갠적으론 심각한거 같아요 갑질은 돈을 받는 입장이니 어쩔수없이 참는다쳐도 을질은 손님이 제돈까지 줘가며 참고 받을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물론 저도 알바했을때 갑질 당한 경험이 있는데 갑질하는 손님은 대체로 인격모독성 발언을 많이 합니다 점원이 맞받아치지 못하는걸 알고 더 그러는듯 이후 을질을 당해보니 대부분 무시였어요(외국에서 이런일 당하면 인종차별 얘기 나오기 딱 좋은) 둘다 잘못이지만 생각해보니 갑질이 더 기분나쁘긴하네요ㅋ 그래서 을질하는 점원이 갑질하는 손님 만나길 빌면서 보통 그냥 나오는거 같아요ㅎㅎㅎ
오상 연기도 일품임. 만능
국영수 외에 도덕 예절을 추가해야 하겠군요
2009년 장기하와 얼굴들 데뷔 앨범에
‘멱살 한번 잡히십시다’ 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sns가보면언제든지 화가 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만 모여 있는 듯.
예전에 여행할때 못느꼈던 진상직원의 비율이 높아진걸 느꼈어요 ㅜ
특히 20대 알바들..
갑질하는사람은 어느곳에나 있네요. 같은 회사에도 있어요...
동양은 고객이 신이지ㅋ서양은 고객을 막대함ㅋㅋ고객이 점원한테 갑질못함ㅋㅋ
😅서양은 너무 반대라서 오히려 고객이 눈치보는 ㅋ ㅋ ㅋ
떡상 떡상 떡상!!!!!
우리나라 관공서 보면 이 영상은 애교같은데 총리가 움직이네 ㄷㄷ
진상 고객과 진상 직원이 늘어나는 이유
일본은 너무 존중해주는 걸 넘어서 서비스직 직원들을 바닥으로 내꽂은 영향이 큼. 한국도 그런 안좋은 걸 일본에서 배워와가지고 손님은 신이다, 손님은 왕이다 이게 되어버린...
근데도 올해 일본 여행갔을때도 한국에비해 서비스는 훨씬 친절했음.우리나라 편의점가면 인사 안하는 건 그렇다 치고 뭐 물어보면 짜증 겁나 내는 사람 개많음. 내가 종업원 눈치를 보게 될 정도로 불친절한 곳 너무 많음 식당 의류 불문하고. 일본만큼 시급 많이 받으면 친절하게 하겠지 이랬는데 일본 몇몇 지역 제외하면 시급도 많이 따라잡았는데 서비스차이 진짜 비교자체가 실례일 정도.일본판 진상은 본적이 없어서 비교 못하겠지만 한국도 꼬장한 걸로 보면 만만치않으니 비슷한 느낌일거 같고
누가 그랬는데, 편의점 시급 일본만큼 높으면 우리도 친절해진다고…근데 이미 도쿄보다 최저시급 높지 않음??
근데 요즘 알바생들 더 개판임
시급 이제 우리나라가 더 높습니다 ㅋㅋ
아시아 평균임금 1위가 우리나라에요
@@jakekim2104 한국 친절도 일본하고 비교한 영상에서 베댓이었음 ㅋㅋ
콜센터가 가장 문제인데 한국은 콜센터 갑질 법으로 금지된 지 오래임.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는 말이 있지요... 한국은 현재 곳간마저 불을 지르려는 사람들이 판을 칩니다. ^^ 가난한건 죄가 아니지만 마음이 가난한건 죄라고 생각합니다.
불신의 파동을 퍼뜨리는 인간들이니까요.
진짜 사람 사는 세상 다 똑같아
일본 편의점 일할때.. 밖에서 찌라시 돌리는 어린놈이 반말하면서 건들건들거리더라구요 ㅋ야쿠자인줄.ㅋㅋ
근데 제가 일끝나고 밖에 걸어다닐때 그놈이 찌라시주면서 갑자기 존댓말로 졸라 예의 차리는거보고
이게 대체 뭔가 했네요.. ㅋㅋ그 다음부터는 ..자기도 이상했는지..계산할때 한마디도 안함..
그리고 제가 정년퇴직하신 일본인 어르신(타케다 상)이랑 같이 알바하고있는데..
새파랗게 어린 손님놈이 어르신에게 반말에다가 쌍욕을 하면서 손가락질까지 하는거보고 충격...
보아하니 어르신이 커피 사이즈를 잘못줬나봐요...어르신은 그래도 손님이니 고개숙이면서 '모우시와케나이데스'라고
계속 말하는데도 그놈은 계속 큰소리로 욕을함..그 모습이 안잊혀짐 ㅋ 딱 일본영화에서 껄렁한 애들이 말하는 모습 ㅋ
제가 로손 편의점 알바 첫 날이었음..일본에서 일본어 아카데미로 유학중일때이에요
정장에 야쿠자같은 생김세를 한놈이 계산하면서 한마디도 안하다가 갑자기 "오시보리!"라고 소리침..
전 일본어 교과서에 안나오는 단어라 뜻을 몰라 허둥대고 있는데
그놈은 계속 "오시보리", "오시보리" 소리를 지름 ㅋㅋ다른말은 일절 안하고 오시보리만 외침...
결국 사무실에 있던 점장이 달려나와서 무한 사과하고 마무리..
그때의 트라우마가 커서 지금도 손님에게 오시보리(물티슈)는 무조건 건네줌 ㅋㅋ
오상 ㅠ 진상 연기 왤케 메소드에요
ㅋㅋㄱ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콜센터 직원 갑질 문제가 심각해지니까 콜센터 전화해서 요금제로 문의했더니 모든 상담 통화 녹화되는 걸로 바뀌었다고 미리 이야기하더군요
얼마전엔 베달 어플로 커피 주문했는데 빨대 안넣었다고 가게 찾아와서 점주 무릎 꿇게하고 촬영-당연히 갑질한 자는 동네에 신상 다 퍼졌다고하더군요
일본은 옛날부터 저런 갑질은 항상 존재했는데 이제 곪다 곪다 터져 나온거죠... 한국도 갑질이 있지만 일본은 차원이 다름
방송잘보고있어요 ~~
전 대전 에서 개인택시를 하고 있어요 나이는 84년생입니다
오늘 승객중에 대전에서 일본인 승객 태웠는데 일본인 분이 한국어 드라마 보고배웠다, 말하고 일본택시비 비싸다고 말해주셨어요
기차료 저렴하다 예기 해주셨구요 오상이 예기한거 100프로 맞았어요.
저는 방송보기전 도쿄만 가던 사람입니다.
오상 방송보고 제가 알고 있던 환상이 무너졌지만 만 그래도 응원 합니다.
오상 추미코짱 화이팅입니다 .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스스로의 열등감을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낮은 위치의 사람에게 풀어 작은 우월감을 느끼려는 불쌍한 인간들...
오상 리얼하게 잘하는거 보니 실제 하신거 아님? ㅎㅎ
박가네 수면영상으로 저장하고 듣는데 오상 갑질 연기 잘하시네욤ㅎㄷㄷ
경제가 안좋아져서가 아니라, 내가 경험하기로는 40년 전에도 손님갑질이 심한것은 똑같아습니다.
다만 지금은 유튜브등 여러가지로 나타낼수 매체가 많고. 쉬워져서
일 뿐입니다
저렇기에 냉정해질수밖에 없네영ㅋㅋ
하.. 카스하라 너무 공감합니다..매일 매일 성가신 사람들 몇몇으로 인해 친절한 분들한테까지 눈 사납게 뜨게될 때마다 죄송해 죽겠어요 증말로..
우와
오프닝듣고 한국이야기인줄? ㅋㅋㅋㅋ
증오의 연쇄..
미국처럼 총이 없으니까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지.
한국도 80년대만해도 주먹이 날라 다녔을때는
주먹다툼은 많았어도 요즘처럼 욕과 갑질은 없었음.
전 일본에서 오히려 을질을 당했답니다. 😂😂 빅카메라에 가서 술 샀는데, 면세포장 다 된 상태에서 제가 죄송한데, 에어캡으로 감싸 달라고 하니까 갑자기 그걸 확 뜯더니 면세봉투를 확 던지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계산 끝난 후에 직장 상사로 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저 사람 불친절하다고 말하니까 당황했는지 숨었고, 이게 숨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는지 저한테 와서 사과하더군요.
오상.... 연기 맞아요????? 너무 익숙해보여서요..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행복하세요 여러분
정부와 정치것들... 있는것들과 누리는것들...
특히 권력자들이 원하는 완벽한 환경이지...
사회를 유지하는 노예(?)들은 서로 싸워야 관심이 딴대로 흐르지...
완벽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