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최강 야구 두산전 끝나고 사인받으려고 기다렸는데 한 분 한 분 싸인 다 해주시고 , 제가 'KBO 넘버원 해설 위원님입니다.'라고 했더니 쑥스러워 하시면서 '감사합니다'한 뒤 사진까지 찍어주셔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때 감사했습니다. 항상 써니위원님 응원하겠습니다!
작년에 최강야구 직관 갔었는데 김선우 위원님 시구 하실 때 단 하나의 공이지만 준비 많이 했습니다 라는 멘트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그리고 경기 끝난 후에 관중석 쪽으로 오셔서 자기 시구 괜찮았냐고 말씀하시고 팬들 환호에 호응해주시고 화답하시는 팬서비스 너무 멋졌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운동량 자체가 달랐습니다. 그러니 선수로서의 완성도가 달랐죠. 기본적으로 당시 에이스급들은 공이 빨라도 제구는 기본으로 다 되었죠. 그러니 프로의 성적도 당연히 좋을수밖에 없구요. 알루미늄베트를 쓰던 시절이라 제구 안되면 투수로서 힘들던 시절입니다. 선수들이 괜히 나무베트 안좋다 하는것이 아니죠.
00:00 원조 오타니
03:41 이상훈
06:17 청소년 국가대표
07:16 김병현, 서재응
09:06 대학생 김선우
12:32 MLB 진출
원조 오타니 써니 김선우
😢😢😢😢
김선우가 진짜 좋은 사람이구나 싶은게.. 살아보니까 도움 받은거 보답하고 감사하고 이런걸 떠나서 자기가 도움 받았다는 생각 조차 못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김선우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도움 받았던걸 기억하고 있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음
그런 사람들 잘 보면 잘 살지는 않더라 ㅋㅋㅋㅋㅋ
도움받은걸 기억안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뭐지... 보통 기억은하지않나
@@danielchoi9184살다보면 자신의 성공, 안위가 수많은 도움과 지원에도 불구하고 그저 자기가 잘나서, 자기 혼자만의 선택으로 잘됐다고 평가하고 주위를 둘러보지 않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danielchoi9184그런사람들은 애초에 도움이라 생각을 안한다고ㅇㅇ
@@danielchoi9184더 살아봐요 기억 못하는 사람, 저가 잘나서 잘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음
김병현 선수 얘기가 가장 놀랍네요ㄷㄷ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선배로서 형으로서도 그런 도움 받기도 쉽지 않았을거고요. 두분 우정 오래오래 가세요!😊
혹시 김선우 위원님이 집에서 사는걸 몰랐던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비케이한테 사기친 애들은 사람이 아님.
@@socool0671ㅋㅋㅋ김병현선수 성격상?ㅎㅎ
이렇게 착한 선수를 당시언론이 인성쓰레기 만들어놨었죠. 굿데이스포츠 사건이 대표적.
@@socool0671ㅋㅋㅋㅋ 일리 있네요
김선우 해설위원은 딴건 모르겠고 목소리가 부드러워서 너무 좋아요 나근나근 보이스~
김병현 의외의 소환~ 김병현은 그때부터 좋은 사람이었네~ㅎㅎ
저의 휘문고 시절 학교에는 선우형님이 영웅이였습니다. 학교에 자랑스럽게 전시되었던 첫트로피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작년에 최강 야구 두산전 끝나고 사인받으려고 기다렸는데 한 분 한 분 싸인 다 해주시고 , 제가 'KBO 넘버원 해설 위원님입니다.'라고 했더니 쑥스러워 하시면서 '감사합니다'한 뒤 사진까지 찍어주셔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때 감사했습니다.
항상 써니위원님 응원하겠습니다!
역시 김병현 선수!!
당시 언론에 찍혀서 이미지가 나빠었지만 실제론 의리남 상남자 김병현
기자들이 진짜 무례한 거죠... 법규형은 지나칠 정도로 솔직해서 욕먹을 거 감수하고 정면돌파한 거 ㅎㅎ
서재응 코치는 예나 지금이나 별명이 나이스가이라는 별명 답게 진짜 성격도 나이스가이 이셨네ㅎㅎ 쉽지않으셨을텐데..
김선우 위원의 한양대 썰에도 이승엽 감독 애기 나오는거보면 그 당시 이승엽 감독의 한양대 입학 실패(?) 썰은 정말 신기하긴 했나보네요. 😯
선우가 중학교때부터 키도 제일 크고 착하고 머리도 좋고 뭐가 되도 될 것 같았는데 자랑스럽게 잘 큰 것 같아 기쁘게 생각 합니다~ 요즘 방송에서의 활약도 참 보기 좋고요~~
휘문고등학교 3학년 시절 1995년 대통령배 결승전 당시 최길성의 배재고등학교와의 경기 잊을 수 없네요.
77년 뱀띠 동갑내기인 김선우,서재응,박명환,장성호 73년생 못지 않는 77년생 세대들도 잘했습니다.
병현이형ㅋㅋㅋ진심 진국이네
두산 국내 투수중 제일 좋아하던 투수였는데 써니형님 은퇴식도 없이 가셔서 아쉬웠어요 ㅜㅜ 1편보고 lg서 은퇴하신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갓병현 클래스
김병현 진짜 좋은 사람임 허재 최근에 농구 감독으로 이미지 나락갔을 때도 맨날 와서 챙겨주고 진짜 사람 자체가 선함
김선우 선수편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한화팬으로써 김태균 선수 편 보고싶어요 ㅜㅜ
저두요🧡
kbs..
품앗씨 가능하지 않을까요ㅎㅎ 봉중근 위원, 이동현 위원도 나왔으니. 그 당시 kbs,sbs 소속이었죠.
대통령배 서울고와 결승전 2회 3회인가? 구원으로 나와서 연장 15회까진가? 던져서 휘문고를 우승 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전날 준결승에서도 선발로 던졌던거 같은데 대단했습니다 김선우선수!!
-당시 서울고 재학생이-
김선우 해설 위원님~~
어제 광주 우취 때 퇴근 길 저희 아이와 사진 찍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작년에 최강야구 직관 갔었는데 김선우 위원님 시구 하실 때 단 하나의 공이지만 준비 많이 했습니다 라는 멘트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그리고 경기 끝난 후에 관중석 쪽으로 오셔서 자기 시구 괜찮았냐고 말씀하시고 팬들 환호에 호응해주시고 화답하시는 팬서비스 너무 멋졌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야구보면서 울기 쉽지 않은데 눈물이 절로 ,,
많이 던지는 것도 문제지만 포지션 옮겼다가 어깨 식히고 또 던지고.. 그러니 혹사고 부상오지.. 그걸 뛰어 넘은 레전드들 참 대단한 분들.
서울고 졸업생입니다. 고등학교때 자주 4강에서 휘문고만났는데 김선우 선수 나오면 그냥 졌구나 생각하고 편안하게 관람했습니다😂
이상훈 해설은 일반팬들이 봐도 아우라가 느껴지는데 야구선수들은 얼마나 뿅갔을까.
김병현.선수도 함 불러주세요 ㅎ
선우형이 진짜 전국구에이스였지
야구 해설위원중에 제일 좋아하는 위원님입니다 중계 틀었는데 써니위원님이면 마음 편하게 듣게됩니다
해설적으로도 좋구요 최강야구에서 보여주는 재밌는 모습도 좋아요!!
법규형님 은근히 정 많은 스탈이신듯
저때만해도 지금에 휘문 위상은 아니었음
야구는 어느정도 명문이긴한데
서울에 신일이나 다른팀들도 있었고
학군으로 따져도 옆동네 경기가 저세상 1등이라 학군도 2인자였고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한경기 224개.. 저렇게 혹사를 시키니 선수들이 오래 갈 수가 있나..ㅠㅠ
김선우 위원님이 진짜 발이 빨랐던게 고등학교 시절 후배였던 오태근 선수인가가 나와서 했던인터뷰가 있었음. 그 분이 LG 대주자전문으로 리그에서 발이 가장 빨랐었는데, 김선우 위원님이 본인보다 더 빨랐다고...
어쩜 말을 이렇게 잘하는지🤔
메이저리그에서 큰 성공 기대 누구보다 컸었는데
아쉬움이 참 많습니다
숱한 유혹 뿌리치고 도전
정말 높이 살 만합니다
김병현 상남자네 ㅋ
풀버전보고싶네요 기다리다숨넘어간드아
김병현은 대인배임
제가 고1때 김선우위원이 경기하러 왔었는데 그때도 이미 스타였음
김선우 위원 보스턴 갈 때.. 스포츠 신문에서 대서특필..ㅋㅋ
김선우 위원 이미지도 좋고 투구폼도 이쁜 멋진 선수였음
메이저 가지 않았으면 Lg에서 활약했었으면 메이저에서 고생많이 했죠
김병현 계약금 225만달러는 도덕책..
마이너 몇겜 뛰고 학살한다음 "얘네 야구 못해요" ㅋㅋㅋㅋ
@@shh2385 상남자 김병현 ❤
심지어 아마추어였는데 옵션으로 마이너 조건 있던것도 아니고 메이저 직행 계약.. 아마->메이저 직행 계약도 한국선수 유일인걸로 알고 있음
김선우님 진짜 좋아요
톤 너무 편안
학생때 꽃미남이였는데
이제는 후덕한 옆집 아재풍
캬 비케이성님 역시 멋진남자
독고탁이랑 까치가 그냥나온게 아니었어 혹사 오졌네 스파이크 달라고 했다고 준 친구 대단하다
미국에서 두산으로 돌아와 공 던질때는 진짜 포커페이스에 예민해 보이던 투수였는데, 예능이나 나와서 하는 모습 보면 상남자 그 자체임.
하아 가슴 뛰는 이야기였다 ㅠㅠ
선우형 내발산 초딩. 후배입니다 그때. 타력 미쳤었습니다
송승준 선수와의 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ㅋㅋ
심수창 유튜브에 있음
1:03 김선우는 맞춤법에 맞게 '맞히기'는 잘했다고 했는데 왜 자막은 '맞추기'라고 틀리게 고치시나요?
써니 위원님 하면 몬트리올시절이 기억나는데
그때 경험한 아버지 게레로 이야기좀 해줘요
역시 BK, 서덕스
연대가 너무 가고 싶었지만 고대를 갔고 LG를 너무 좋아했지만 두산에서 뛰었고...
ㅠㅠ...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 이야기 보따리네오
아 영상이 끝나가는게 너무아쉽네요ㅜㅜ...
04:28 나이키 하이탑 cleats 진짜 90년대 로망템 ㅋㅋ
풀버전 올려주세요 좀
혹사의 원조 써니 김선우!
난 김선우 선수 참 신기한게
얼굴이나 아우라가 전혀 운동 신경이 있는 느낌이 아닌데
현역 때도 부드러운 외모가 운동선수라고는 상상이 안가는게 참 신기함
근데 운동 신경 개쩜;;
와 굿굿
김선우선수, 서재응 재환 형제. LA 당구장에서 본 적 있어요. ㅋㅋ
추억의 한서고.. 😮
0:33
오.. 선우님 엘지유니폼 잘 어울리실것 같다
써니 김선우 위원이 야생마 이상훈 위원님을 우상으로 생각하다보니 고려대학교 입학할때도 그렇다고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펜웨이 응원갔었는디 ㅠ 세월이 참....ㅎ
선우 첫 우승이 해방 이래 휘문고 첫 우승이야~
김선우위원님❤❤❤❤보러 여기까지 왔어요😢
우와 야생마 님의 성덕이셨네 😊
드디어 다음화에 싸움썰 풀겠구나 ㅋㅋ
김선우나 박용택이나ㅡ.공부했어도 서울대 가서 교수할사람이지..인상도 좋고...
쿠어스 완봉썰 존버합니다
관리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시피한
때라고는 하지만 ㅎㄷㄷ하네요
고교생이 4완투 ㄷㄷㄷㄷ
잠깐...이분이 나랑 나이가 거의 같을텐데...나도 신월 출신인데 휘문고 간 정ㅎㅈ는 기억하는데 왜 이분은 기억에 없지ㅡ.ㅡ?
서쟁 법규 저메형도 좀..
뭔가 똑똑한 느낌임
다른 운동선수들이랑은 다르게 사투리도 안쓰고 나긋나긋한게 ㅋㅋㅋㅋ
김선우 위원 넘좋아요
94년 준결승에서 휘문고 만났는데 김선우에게 완봉패. - 서울고
김선우 위원이 최희섭 前 코치하고는 불화설이 있는가요? 고대 선후배 사이인데......
와 심수창살아있네
김선우 위원의 이승엽 감독 SSUL
고등학교 대회 전부 완투면 진짜 혹사 심했네 옛날엔ㅋㅋㅋ
김선우 선수 정훈이랑 송지아 결혼 시킬꺼죠 정훈이 장가 가야죠 정훈이랑 송지아 사귀는거 맞죠 결혼 시켜요 알았죠 이석재 pd 님께서 대본 영상 준비해주세요 부탁할께요
우리나라는 너무 어릴때부터 너무 혹사시켜서 커리어를 못 쌓고 은퇴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안타까움.
프로계약에 걸림돌이 없으려고 대학에 가는건데 만약에 연대가 졸업까지 잡으려했다면 불법 아닌가요?
다들 신촌에 있는
연세대를 가고 싶어하지
박재홍 양준혁 이종범 싫어했데 ㅋㅋㅋ
차라리 고교 혹사 시절이 더 좋은 투수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국제 대회도 많이 참가하고 그래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운동량 자체가 달랐습니다. 그러니 선수로서의 완성도가 달랐죠.
기본적으로 당시 에이스급들은 공이 빨라도 제구는 기본으로 다 되었죠.
그러니 프로의 성적도 당연히 좋을수밖에 없구요. 알루미늄베트를 쓰던 시절이라
제구 안되면 투수로서 힘들던 시절입니다. 선수들이 괜히 나무베트 안좋다 하는것이 아니죠.
그당시 훈련량이 지금의 주말리그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아침일찍 등교후 1~2교시 수업후 바로 연습, 중식후 오후훈련 석식후 야간훈련및 개인훈련 보통 이런일과였습니다~^^
아니요 살아남은 몇몇만 보이는거지 그또래에 안희봉 김건덕 등등 대학가서 던져보지도 못하고 은퇴했음
너무 짧다
그 시절 학교 욕 엄청했던 기억이
엘지 와야하는 선수 다 망친다고
(물론 지명은 그리 안됐지만)
그래서 고삼때인가 스피드도 많이 떨어지고 했던 기억
임선동도 조성민도 김선우도 프로 전 혹사 아니었다면 더 대단한 기록 남기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한서고 ㅋㅋ 반갑네요
듣자
혹사 ㅜ
써니 위원 고대 시절에 송추에서 얼마 보내지 않았지요?
김선우 선수 몬트리올 당시 선발경기를 본 기억이 있으니,,,참 나도 늘었구나,,,개인적으로 봉중근 서재응 보다는 김선우가 메이저에서 활약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뭐 다들 똔똔이었네
팔이 안갈려??
한대 그때 술이 문제였지
그냥 갈아 넣는 시개였네요. 학원 스포츠 병폐
김선우 김병헌 서재응 뉴욕 룸빵킬러들
쉼창은 얘기해라~
한양대 폭력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