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지고 있던 단기선교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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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6

  • @eunhyegracepark7154
    @eunhyegracepark7154 Рік тому +15

    17년차 몽골 선교사입니다.
    단기선교 이야기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현지와 소통하면서 현지의 필요를 채워주는 방향이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주인공이 되도록.. 내가 무언가를 많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현지를 위해 겸손하게 기도하며 그림자처럼 있게될지라도..
    한국 단기팀이 한번 오는게 아니라 수년째 교회만 바꾸어 계속 오기때문에 단기선교 아이템?이 현지성도들에게는 질리는 경우도 많답니다. 수준 또한 마찬가지구요..
    엠마오님 늘 감사히 영상보고 있습니다. 사역도 가정도 응원합니다!

  • @탑나인
    @탑나인 Рік тому +17

    단기선교를 빙자해서 관광다녀오는 사람도 많죠

  • @PH-qi3uf
    @PH-qi3uf Рік тому +4

    우리가 기쁜것이 아닌 섬김 받는이들이 기뻐야하는것
    얼마전 올라온 바울의 이야기랑도 이어지는것 같아 좋네요

  • @Andrewifi
    @Andrewifi Рік тому +3

    이런 측면도 있다는걸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들 선교하는 팀일수록 아이들이 상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잠깐이지만 정들고 짧지만 서로 부대끼면서 좋았는데 헤어지고... 매년 정기적으로 하는것도 아니라서 아이들이 쉽게 정을 주지 못하는 상황도 많다고 하네요..

  • @k_yuan0630
    @k_yuan0630 Рік тому +3

    저희 교회 일본 단기선교는... 항상 그쪽 교회 바자회 날짜에 맞춥니다 ㅎㅎ 확실히... 선교사님과, 교회가 세워져 있다면 교회가 필요로 하는 일을 준비해 가는 게 좋다고 진심으로 생각해요 ㅎㅎ 때로는, 가서 함께하고 예배를 함께 드리고 인사하는 것만으로 선교지 교회 성도님들이 위로 받으시는 걸 보면서 더 큰 위로를 느끼게 되기도 하고... 매년 가기 힘들어서 3년에 한 번 꼴로 가는데 성도님들이 연세가 점점 들어가시는 걸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러네요 ㅎㅎ

  • @davidkim2531
    @davidkim2531 Рік тому

    정주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