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유닛 옴 수를 재보니 스펙처럼 8옴이 아니라 4점 몇이 움직이면서 나오고...스피커 선을 재보면 3점 몇이 나옵니다. 일단 코일이 끊어진 것은 아니라면 이베이에 돔에 코일만 감긴 부품을 주문할 필요는 없는 거겠죠? 그런데 왜 고음 소리가 귀로는 잘 안나는것 같고... 다른 스피커들과도 확연히 다르게 들립니다. 인피티니 레퍼런스 2000.5 톨보이라 내부 네트워크는 잘 보이지도 않고 손이 잘 들어갈 것 같지도 않고... 비교한 스피커들은 엘락 데뷰 5.2와 마그낫 템푸스33인데 물론 두 북쉘프 고역 주파수 대역이 훨씬 높기는 합니다만... 전에는 인피니티도 고음이 잘 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고음이 안나는 것처럼 들려서 유닛을 떼어내 귀에 대봐도 아주 작게만 들리는 듯, 마는 듯 합니다. 다른 스피커들과는 다르게요... 어디를 손봐야 하는 것인가요?...;;;
제가 오디오 전기적 지식이 부족해서 뭐라 드릴 답변이 없습니다. 전문가분들께서 읽으시고 답을 주시면 좋겠네요.. 트위터 코일부위 고장이긴 한데요. 어떤 영향으로 코일에 무리를 준듯 하네요. 전에도 코일 단선되어 소리가 안나올때 납땜으로 연결해 본적이 있는데요. 소리가 매우 작더군요. 단순 단락뿐 아니라 누설이나 코일간 쇼트등의 고장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또한 코일부위를 구입해 고장난 트위터 마그넷에 끼웠을때 그 소리가 매우 작은 상생이 안맞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코일감긴 터빈의 변형이나 본드등의 누설 단락, 정확한 규격등 움직이는 공간들의 정밀함이 틀어지는 경우도 있는듯 싶습니다. 좋은 수리후 즐거운 음악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임피던스가 원유닛과 안맞으면 네트웍을 수정하던지 못하시면 최대한 비슷한 유닛으로 바꿔줘야합니다. 최소 음압과 옴수는 맞아야 비슷한 소리가 나오죠. 원유닛과 옴수가 다르면 목소리가 작아진다던지 쏜다던지 합니다. 네트웍으로 잡아준 원유닛간 균형이 새유닛과 맞지 않게 되는거죠. 그래서 최소 음압과 옴수는 맞춰야 비슷한 소리가 나옵니다. 그렇게 맞춘대도 원유닛과는 다른 소리가 나오죠. 같은제품이 아니라면 편차라는게 있고 재료도 다다르고 모양도 다 다르죠.
대단한 "재주" 입니다 ~ ^^
수십년전에 "전파사" 가 생각나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
저도 어릴적 동네에 전파사를 참 좋아했습니다.^^
공고를 가거나 전기전자를 배웠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인문계를 선택해 은행권 입사후 의자에만 늘 붙어 살았습니다.ㅠㅠ
역시 '금손'
저 같으면 100% 해 먹습니다.^^;;;
울 마눌님. 갔다 온 지 열흘이 넘었는데 아직 태국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언제 다시 갈거에요? 귀에 딱지 앉을 만큼 쫑알댑니다.ㅡㅡ::
늘 건강하세요.^^
좋은 징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삶의 보람을 여행으로 채울수 있다는건 그만큼 능력과 경제력, 여유가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여행길 많이 만드셔서 더더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집에도 몇년 전 까지만해도 먼지 속에 파묻혀 쑤셔밖힌 [인켈] 오디오 컴퍼넌트가 있었지요 ^^ 결국 안 가져 가겠다는 고물장수에게 3천원 담배값 쥐어주고 처치(?) 했디만요^^ 오늘도 영상 잼나게 보고 좋아요 박력있게 뽞 누르고 갑니다 🦬 🗯
세상이 참 많이 변했지요. 한국에선 다 돈주고 버려야 하지요.
고급 애지중지하는 스피커가 어느날 고장이 난다면 정말 마음이 무너질듯 아프겠지요. 너무 실망하지 말고 요렇게 고쳐볼수도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지붕세가족 순돌아빠가 생각나네요 ㅋㅋ
옛날엔 전파사가 동네마다 있어서 라디오고 뭐고 자주 맡겼는데요.^^ 이젠 돈이면 돈으로 돈내고 돈보내고.. 사고받고 수리하고 편해지긴 했습니다.
코일은 플러스 마이너스 구별을 어떻게 하나요?
일반적으로 스피커 단자 우측이 +이죠. 저 코일을 자세히 보니 들어가는 삽입 방향이 정해져 있어서 좌우측 단자로 각각 연결되네요.
트위터 유닛 옴 수를 재보니 스펙처럼 8옴이 아니라 4점 몇이 움직이면서 나오고...스피커 선을 재보면 3점 몇이 나옵니다.
일단 코일이 끊어진 것은 아니라면 이베이에 돔에 코일만 감긴 부품을 주문할 필요는 없는 거겠죠?
그런데 왜 고음 소리가 귀로는 잘 안나는것 같고... 다른 스피커들과도 확연히 다르게 들립니다.
인피티니 레퍼런스 2000.5 톨보이라 내부 네트워크는 잘 보이지도 않고 손이 잘 들어갈 것 같지도 않고...
비교한 스피커들은 엘락 데뷰 5.2와 마그낫 템푸스33인데 물론 두 북쉘프 고역 주파수 대역이 훨씬 높기는 합니다만...
전에는 인피니티도 고음이 잘 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고음이 안나는 것처럼 들려서 유닛을 떼어내 귀에 대봐도 아주 작게만 들리는 듯, 마는 듯 합니다. 다른 스피커들과는 다르게요...
어디를 손봐야 하는 것인가요?...;;;
제가 오디오 전기적 지식이 부족해서 뭐라 드릴 답변이 없습니다. 전문가분들께서 읽으시고 답을 주시면 좋겠네요..
트위터 코일부위 고장이긴 한데요. 어떤 영향으로 코일에 무리를 준듯 하네요. 전에도 코일 단선되어 소리가 안나올때 납땜으로 연결해 본적이 있는데요. 소리가 매우 작더군요. 단순 단락뿐 아니라 누설이나 코일간 쇼트등의 고장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또한 코일부위를 구입해 고장난 트위터 마그넷에 끼웠을때 그 소리가 매우 작은 상생이 안맞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코일감긴 터빈의 변형이나 본드등의 누설 단락, 정확한 규격등 움직이는 공간들의 정밀함이 틀어지는 경우도 있는듯 싶습니다. 좋은 수리후 즐거운 음악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임피던스가 원유닛과 안맞으면 네트웍을 수정하던지 못하시면 최대한 비슷한 유닛으로 바꿔줘야합니다. 최소 음압과 옴수는 맞아야 비슷한 소리가 나오죠. 원유닛과 옴수가 다르면 목소리가 작아진다던지 쏜다던지 합니다. 네트웍으로 잡아준 원유닛간 균형이 새유닛과 맞지 않게 되는거죠. 그래서 최소 음압과 옴수는 맞춰야 비슷한 소리가 나옵니다. 그렇게 맞춘대도 원유닛과는 다른 소리가 나오죠. 같은제품이 아니라면 편차라는게 있고 재료도 다다르고 모양도 다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