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ㅠㅠ 차라리 광탈 당하면 후련한데 오히려 한두 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게 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조금만 노력하면 무조건 될 애'로 느껴지게 만들어서 희망과 함께 부담감으로 다가오게 되더라고요... 때로는 주변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말이 나에게는 돌처럼 박힐 때가 있는데 서완님이 딱 그런 순간 속에 있었나 봅니다...
이런 장르의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에 또 한번 놀랐다... 시청자에게 내용을 더 잘 전달하기 위해 그냥 넘어가도 되는 장면을 시청자에게 깊이 더 공감이 될수 있게 전달 하려고 연출까지... 이번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하면서... 나에 대해서도 느끼는 감정이 생기고 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진짜 나는 남들 시선 신경도 안쓰고 우울감도 없는 건강한 멘탈인데 인생에서 진짜 정신병이 이런거구나 했던게 공시 포기하던날임.. 2년반정도 하다가 큰 용기 내서 포기했는데 앞날이 너무 막막해서 한 삼일을 책상밑에서 부들부들 떨었다. 숨도 잘 안쉬어지더라.. 다행히 이후에 취업되었지만 그때생각하면 김서완 에피소드가 너무 공감됨😭
첫 몇화동안 서완님 나올 때는 개또라이라면서 웃으면서 봤는데 본격적인 서완의 에피소드가 나올 땐 울면서 봤다. 아직 다 보진 않았지만 서완님 이후 에피소드들은 뭔가 허전할 것 같은 느낌? 😢 노재원배우님이 이번 정신병동에서 갖고있는 아이덴티티가 확실하네요. 앞으로도 대성하시길👍🏻 연기 정말 잘하세요.
서완님 등장할때마다 오히려 나는 위로를 엄청 받는다. 아직 4화까지밖에 못봤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올 때, 내 현실의 트라우마가 자꾸 나의 MP와 HP를 흔들곤 하지만.. 그때마다 서완이 등장해서 중재자와 나에게 아침의 축복을 전해주는게 너무너무 고마움..ㅠㅠ 나도 망각의 강물좀 얻어 쓰고싶음..ㅠㅠ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거나, 무명인 배우들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구나, 저런분들이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구나 라는걸 느끼게해준 드라마였음. 그리고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넷플릭스에서 만들면 일단 퀄리티가 보장되는것 같은데, 왜 방송국에서 만들면 유명하고 연기 잘하는 배우들 데려다가, 어쩜 그렇게 유치하고, 재미없게 만드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됨.
@@cookiechoco1566 그렇긴 한데, 이해가 잘 안되는건 제작비가 비슷한 경우도 그렇고, 심지어 배우들의 무게감이 더할때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요. 반대로 일단 한국에서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들은 실망시킨적이 거의 없어서 비교되네요. 저 혼자 생각엔 방송국과 방송심의위원회 같은곳에서 제재가 많아서 그렇진 않을까 짐작해봤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유치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 정말 너무~ 유치해서 보다가 끈 작품들이 셀수가 없네요.
그런데 정말 정신병은 다는 아니라도 약먹고 제정신이 되도 두려운병 내가 조현조울환자인데 나는 약을 먹고 정신을 차렸음 그런데 완벽하지도 않고 평생약을 먹으며 관리해야 하는데 변비를 일으키는 물질때문에 장이망가지고 막혀서 수술을 받았고 장루장애인이 되었으며 장루장애인이 되고난후로도 수술한부위가 곪거나 잘못되어 5번의 수술로7년간 양쪽배에 옮겨가며 장루를 달고 7년 고생 끝에 겨우겨우 복원함 앞으로 어찌살아야 할지막막함 극중서원님의 막막한 마음이 이해감 몸이 상할데로 상해서 나이들고 체력도 고갈되고 체질이 변화되서 땀이 나질않아 고온을 못견디고 여름에 살수가없음... 일을 해야 할텐데 머리는 기억력이 나빠져서 자꾸 잃어버림 하려던말과 반대로 말하기도 하고 중요한 말실수도 함...집중력도 좋지 않아져서 책도 잘못읽음.... 너무 가슴이 아픈건 이젠 건강했던 몸으로는 갈수도 없고...정신이 맑고 기억력좋았던 내가 사라지고 없음..재발할때마다 그걸 겪는데 자살을 하고싶은 생각도 들고 어떻게든 다시살고 싶은 생각도 들음...아무런 쓸모없는 잉여인간이 되어버림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엄마는 물론이고 온전한 나자신조차도 못되어버리게됨 ㅜㅜ 심한 자신감결여로 인해 사회생활도 부적응중....
게임장면 나왔을 때 깜짝 놀람 딴사람인줄... 어떻게 저렇게 마스크가 확 바뀔 수 있지 연기 스펙트럼 넓으신 거 같음 서완역 배우한테 진짜 반했음... 명배우 한명 더 찾은듯
저도 제일 기억에 남는 배우님인거 같아요. 같이 기분좋아지기도 했었네요.
@@_to_ot_zz이름이 뭔가요 저 배우
@@user-eljin 노재원 배우님이세용.
@@_to_ot_zzㄹㅇㄹㅇ
ㅇㅈ 진짜 리얼 판타지물 나와도 잘어울리실듯 ㅋㅋㅋ
천성이 착한 사람. 떨어졌다고 남탓하거나 남을 해하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세계로 들어감. 그 세계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쳐 악을 물리치려 함. 의료진도 적대하지 않고 자기를 돕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인식함. 좋은 공무원이 될 수 있었을텐데...
공시생 에피가 젤 슬펐음.
현실도피로 가상세계에 빠졌을땐
오히려 행복해 보였는데
정신병이 치유되면서
현실로 돌아왔을때의 막막함..
정신과에서 가장 조심해야하는게 이 부분이라고 함
“현실 직시”.......😢 자살을 제일 많이 하게된다고 하더라...
스!!!!!포!!!!!!!
원작 서완 포지션 캐릭터가.... 진짜 안타까웠음 원작에서는 병원 옥상에서 뛰어내렸다가 살긴 하는데 여기서는..... 참....
@@MalzaharDDamuk 스포일러는 자제부탁드립니다.
@@principia6798어짜피 안볼거잖아 머저리야
@@principia6798 스포탭 달아드렸음 수구
드라마 장르 구분없이 다양하게 보는 스타일인데 올해 최고 드라마는 이거였음
오옹 저돈데
저도요!!
저두요..귀찮아서 안보려고 했었는데 인생 손해볼뻔
저두 그냥 술술 보게되더라구요
인정
진짜 이 드라마에 나온 환자분들중에 가장 정가고 응원한 환자... 다은쌤한테 3천 코인? 주는것보고 진짜 웃으면서 울었다 ㅜㅜ
진짜 거기서 울었어요 .. ㅜㅜ
심지어 그 3000코인이라고 적어서 준 카드가 절대 양도 불가인 고시원 카드였죠 ㅜㅜ
아니 그와중에 판타지 cg 퀄리티 왤케 좋음
ㄹㅇ 드래곤 퀄리티 개지림;;
넷플릭스 자본...
진짜 대박
역시 그래픽은 인건비싸움이지
짤막하게 나오는 씬인데 어케 그래픽이 스위트홈2보다 훨 낫냐 ㅋㅋㅠㅠ
여러분 김서완 환자 역할을 한 배우님은 *노재원 배우님이십니다! 김서완님 에피소드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는지...😢 감동과 애틋함과 안타까움 등등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보는 내내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뵐 수 있길 응원할게요🙏🏻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는 이런 드라마가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와 설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좋은 드라마라 여겨집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좋고 이런 드라마가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쵸 ㅠㅠ 차라리 광탈 당하면 후련한데 오히려 한두 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게 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조금만 노력하면 무조건 될 애'로 느껴지게 만들어서 희망과 함께 부담감으로 다가오게 되더라고요... 때로는 주변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말이 나에게는 돌처럼 박힐 때가 있는데 서완님이 딱 그런 순간 속에 있었나 봅니다...
정말 어딘가에 김서완이라는 사람이 살고있을 것만 같은 연기였어요 최고
김서완님…ㅠㅠ 중간중간 힐링구간으로 등장하시고 엔딩에 완치하셔서 해피엔딩으로 잘 끝날줄 알았는데 서사 제일 슬프고 이렇게 엔딩 끝낼거였으면 그런 복선을 보여주지 말지…ㅠㅠㅠ 더 슬프게 6화 이후로 나도 다은이 된 상태로 봄…
와 저도요.. 다은이 심정에 너무 몰입되서 같이 우울증 걸린 것 같았어요 ㅠㅠ
김서완 편에서 고 3일 때 봐서 그런지 울었던 거 같아요 막막해지고 비극 뿐인 것 같고 그래서
@@user-cq3ct4nt7v저도요 저 진짜... 계속 울었어요...
기 습 스 포
나도 나도요 ㅜㅜ
이런 장르의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에 또 한번 놀랐다... 시청자에게 내용을 더 잘 전달하기 위해 그냥 넘어가도 되는 장면을 시청자에게 깊이 더 공감이 될수 있게 전달 하려고 연출까지... 이번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하면서... 나에 대해서도 느끼는 감정이 생기고 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사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뇌가 생명 보존하려고 만들어낸 환상을 약으로 강제로 중지시켜버림 ㅜㅜ 게임 속에 살 때가 나았을 수도
연기를 진짜 초단위로 끊어봐도 개잘했음 그래서 후반부 다은이의 서사에 힘을 줄 수 있었음 정말 간만에 보는 소름돋는 연기였다ㄷㄷ
김서완...내 눈물버튼ㅠㅠ
처음 나왔을때 눈이 좀
도믿보이 눈빛이라 진짜 저세상 사람같았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음
정신병동중에 젤 마음에 남는 환자...노재원님 첨보는 배운데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내 기준 드라마에서 가장 눈에 띈 분은 이 분이었다..연기를 한다라기보다 실존 인물 보는 것 같았음
약간 혀짧은듯한 말투가 연기셨군요... 게임망상속 나래이션 딕션이 넘 좋으시고 성우같으시네요 다른작품에서도 멋진연기 보여주실듯 😊
김서완 환자 볼때마다 힐링되는 느낌이였음
아니 일단 배우님 목소리 톤, 연기력이 쩜. 목소리만 들어도 캐릭터의 상태를 알 수 있잖아... 아니 근데 처음 봤을 땐 몰랐는데 현자님 교수님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는 남들 시선 신경도 안쓰고 우울감도 없는 건강한 멘탈인데 인생에서 진짜 정신병이 이런거구나 했던게 공시 포기하던날임.. 2년반정도 하다가 큰 용기 내서 포기했는데 앞날이 너무 막막해서 한 삼일을 책상밑에서 부들부들 떨었다. 숨도 잘 안쉬어지더라.. 다행히 이후에 취업되었지만 그때생각하면 김서완 에피소드가 너무 공감됨😭
서완님이 삶을 끝냈을 때, 진짜 너무 슬퍼서 오열함.
캬 홍보영상에 스포 갈겨버리고
@@우주농부_노엘그러니까 미친놈인줄 ㅋㅋ
아니 왜 스포를 함? 진짜 ㄸㄹㅇ인가
그냥 재미있는 감초 캐릭터일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눈물버튼이 될줄이야….ㅠㅠ
드래곤 보고 깜짝 놀랐음.
판타지물도 아닌데 CG퀄리티 뭐지? ㅋㅋㅋ
이전에 웹툰을 본 입장에서 너무 표현을 잘해서 하루동안 다 봐버렸어요ㅠㅠ 아쉬울정도ㅠㅠ 다른배우들도 그렇지만 박보영배우님도 변화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드라마 초반부터 끝까지 눈물 훌쩍ㅠ
올해 본 드라마 중 손꼽는 드라마가 될 듯.....ㅠㅠ
원작의 거북이 환자 포지션 같네... 자기가 핀타지 속 캐릭이라는 망상도 그렇구 근데 그 거북이 환자는 사시 7번 떨어졌다는 더 씁쓸한 설정이었음ㅜㅜ
거북이 환자 맞아요~
이 에피를 병동이란 장소의ㅜ시점에서 보다가 이 시점을 보니까 너무 눈물남.. 현실감이 엄청나서.. 얼마나 힘들고 막막했으면 현실이 아닌 가상세계가 진짜라고 느꼈을까
이분 연기 너무 잘해요 ㅋㅋㅋ
매화 울면서 보고있어요 가슴아프고 감동적이고 위로받고 공감되고 진짜 표현해내는 방식도 무례하지않아서 인생작 만난느낌
진짜 눈물버튼…..다시 처음 영상들 보고있는데 서완님 나올때마다 계속 눈물남
진짜 매화가 감동이었던 드라마. 워킹맘 스토리, 직장 가스라이팅, 공시생, 자해, 조현병, 우울증,공황장애...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불평도 원망도 비교도 없이 그저 더 뛰어나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묵묵히 성실하게만 살아왔는데...
사회가 그를 병으로 몬 것 같아서 가슴 아팠습니다. 응원하면서 보다가 많이 울었습니다.
노재원배우님 앞으로가 엄청 기대되네요.
딕션도 좋고 마스크도 다양한 역을 소화하실수 있을듯
어설픈 특수효과였다면 고시생의 환상이 이만큼 마음에 와닿지 못했을텐데 ... 현실에 지친 분들이 위로받고 상처 회복하시길
김서완님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미워...ㅠㅠ
정신병에 대한 나의 무지함을 알게해준 작품... 고마운 작품이다.😊
다 보고나니까 서완님이 젤 기억에 남아요😭 차 마시자고 할때 그때 다은쌤이 갔다면 달라졌을까 싶고..
첫 몇화동안 서완님 나올 때는 개또라이라면서 웃으면서 봤는데 본격적인 서완의 에피소드가 나올 땐 울면서 봤다. 아직 다 보진 않았지만 서완님 이후 에피소드들은 뭔가 허전할 것 같은 느낌? 😢 노재원배우님이 이번 정신병동에서 갖고있는 아이덴티티가 확실하네요. 앞으로도 대성하시길👍🏻 연기 정말 잘하세요.
간만에 너무재밌는 시리즈 올라와서 넷플못끊음
이 드라마가 우울한 시기를 겪고 있는 저에게 위로와 응원을 해준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정다은 김서완은 진짜 눈물버튼이네 ㅜ
노재원 배우 이번에 처음 봤는데 이미 DP2에 나오셨었더라구요 다시 한번 찾아봤습니다. 김서완 환자 에피가 제일 마음 아팠어요 배우의 힘으로 끌어간 회차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이사람 너무귀여워 아껴보고있어요
게임 장면 나올때 아 시발 사실 이거 아라문인가 싶었는데 정병아에서 김서완 에피소드만큼 임팩트가 컷던게 없었음 최고의 드라마에 최고의 에피소드였음 같이 화룡 잡으러가요
시발 아라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신병이 있을 때는 행복하게 살 수 있었는데 정신병을 치료하고 마주한 현실이 가혹해서 죽을 수밖에 없었다니 차라리 정신병을 치료하지 않았더라면…
박보영 너무 귀엽다 ❤❤❤
노재원 배우 연기 넘 잘해요 진짜 서완님 그 자체였어요😮
몇년만에 만난 인생드라마예요 매 화 마음을 울렸어요 덕분에 내 마음도 돌아보고 내 주변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김서완님 진짜 고시생 데려다 놓은 줄 연기 진짜 머선일
제일 슬펐던 에피소드 같음
아무생각없이 틀었다가 정주행...가볍게 보다가 울고 웃고...ㅜ
다 보고 난뒤
작가가 누구지하고 찾아보니 눈이부시게 작가님이었어~!!!
서완님 등장할때마다 오히려 나는 위로를 엄청 받는다.
아직 4화까지밖에 못봤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올 때, 내 현실의 트라우마가 자꾸 나의 MP와 HP를 흔들곤 하지만..
그때마다 서완이 등장해서 중재자와 나에게 아침의 축복을 전해주는게 너무너무 고마움..ㅠㅠ
나도 망각의 강물좀 얻어 쓰고싶음..ㅠㅠ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은, 유일한 나의 파티원이다.’
서완님 에피소드가 너무 좋았어요 슬펐지만 공감되었고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공시생 에피소드 보고 펑펑 움 😢
진짜 에피소드 하나하나 다 힐링데고
슬븜😂
저도 환자분들 중 이분이 젤 기억에남고 마음이 아팠어요ㅠㅠㅠㅠ 펑펑울었음 ㅠㅠ
이 분하고.. 조달환 배우님 두 분이 제일 짠했음 ㅜㅜ
서완님 연기한 노재원 배우님 냉혈한 검사역 아님 악역도 잘어울리실것같아요 인생캐릭하나 맡아서 빵뜨시길!!
5분짜리 클립인데도 연기력이 보인다,, 진짜 잘 하시네ㄷㄷ
이거 시즌2안나오나요? 아껴보려고했는데 3일만에 10화까지 봐버렸어요 ㅠㅜ
최근 본 드라마 중 최고였어요.. 이해하기 쉽고 보는 전달하려는 주제가 잘 와닿아요. 그리고 정다은 간호사라는 캐릭터가 주는 따뜻함, 밝음 그리고 주변 동료 스토리들까지.. 일어날만한 이야기 충분히 공감될만한 내용, 그리고 따뜻한 시선이 좋았어요
오오 중재자님이시다!!🥰🥰🥰
이런 드라마 생기면 좋겠다
판타지 좋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추천드려요😂
뭔가 저런 효과들이 나와요
@@iutopiau그거 완결까지 봤는데 으음...
현실의 수많은 마법사님들 힘내세요.
코찡하네요.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생각할 거리도 던져줬던 좋은 드라마였음.
드래곤 공시생이 가장 불쌍했다
시험이뭔지
연기 진짜...우와..김서완님 최고
노재원님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게임망상장애 환자 그자체를 연기하심,,, 너무 반했어요 ㅠㅠ
여기에 출연한 주,조연들 정말 너무 매력적이야.. 한국 드라마 정말 멋지다.
와 그래픽 대박이다. 이정도로 그래픽 할 수 있으면 신의탑도 드라마로 만들어줘엿!!!!
원작을 안봐서 합격 후에 다시 다은이 찾아줄거라고 생각했는데... ㅅㅂ 캐릭터에 정 엄청 들게 해놓고 그러기 있냐고
2틀에 걸쳐 밥만먹고 정주행~꼭들 보세요,,강추
보면서 많이 배우는 드라마
오늘 다봤습니다~
그나마 저런 공상(망상일지도) 속에서라도 힘을 얻으니 현실을 살아갈 수 있는거겠지요.
마음이 많이 가고 안타까웠던 인물이었어요.ㅠ
초반 CG 보면서, 어릴 때 봤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란 판타지 소설을 이런 장르 드라마로 만들어 주면 재미있겠다고 생각났음.
서완 역 맡으신 배우분 연기가 제일 좋았음. 조한철, 이동휘 부류의 연기라서 보기좋았음👍
간호사는 저런 환자가 제일 편할 거 같음.. 과대망상이나 양극성장애처럼 소리 지르거나 크게 피해주는 것도 없으니까 약도 잘 먹고
금년에 본 드라마 베스트 3.
더글로리, 무빙, 그리고 이 드라마.
서완님 저렇게 나오니깐 다른사람 같음 ㅋㅋ
맘이 너무 아픈 에피소드 ㅜ
관련있는지 모르겠지만 INFP는 중재자거든요. INFP는 생각이 많고 모든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데 본인 생각을 잘 말하지 못해서 속에서 이것저것 계속 쌓이는데, 정다은과 닮아서 중재자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안경 벗고 쓰고 엄청 달라. 마스크 활용 다양해서 캐릭터 스펙트럼 엄청 넓을 듯.
저도 이드라마 몰입해서 밤새가면서봤어요 박보영님만큼 김서완님 죽음에 슬퍼하고 울었던 사람 나야나...
눈물이가난다
5시간 통으로 달림.. 너무 감동적
뽀영님은 어느역이든 찰떡~!❤🙆🤗🐶
12월에 결제라려햇는데 더보고싶내요..
안타깝고 공감되고 슬프고..
연기 진짜 잘하심
뽀영과 같은 시대를 산다는게 행복
노재원 배우님!!! ˗ˏˋ짱ˎˊ˗ !!!!!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거나, 무명인 배우들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구나, 저런분들이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구나 라는걸 느끼게해준 드라마였음.
그리고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넷플릭스에서 만들면 일단 퀄리티가 보장되는것 같은데, 왜 방송국에서 만들면 유명하고 연기 잘하는 배우들 데려다가, 어쩜 그렇게 유치하고, 재미없게 만드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됨.
넷플 돈 쓰기만 하는 제작자랑
돈 버는거 생각해야 하는 제작자랑
운신의 폭이 다를 수 밖에 없죠
맞아요 무명배우분들도 저렇게 연기를 잘하시는데....어딘가 김서완이라는 사람이 있을법하게 연기를 잘하셔서 감탄했었네요
@@cookiechoco1566 그렇긴 한데, 이해가 잘 안되는건 제작비가 비슷한 경우도 그렇고, 심지어 배우들의 무게감이 더할때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도 너무 많아서요.
반대로 일단 한국에서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들은 실망시킨적이 거의 없어서 비교되네요.
저 혼자 생각엔 방송국과 방송심의위원회 같은곳에서 제재가 많아서 그렇진 않을까 짐작해봤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유치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 정말 너무~ 유치해서 보다가 끈 작품들이 셀수가 없네요.
@@user-fx6hy7dl8b 맞아요. 저런 숨겨진분들이 빛을 발할수있게 만들어주는 제작자와 작가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원작에서는 자살미수로 그치는데 드라마에선 진짜 가버리셔서 너무 슬픈역할......
너무슬픔...ㅠ
나의 아저씨도 미스터 션샤인도 몇번 봤는지 모를많큼 봐왔는데 이 드라마는 중간에 포기해버렸다 서완님 이름만들어도 눈물날것같다 이드라마는 1화조차도 다신 못보겠다 ㅠㅠ
공시생 정말 응원하며 보다가 6화 너무 충격 ㅠㅠ
그런데 정말 정신병은 다는 아니라도 약먹고 제정신이 되도 두려운병 내가 조현조울환자인데 나는 약을 먹고 정신을 차렸음 그런데 완벽하지도 않고 평생약을 먹으며 관리해야 하는데 변비를 일으키는 물질때문에 장이망가지고 막혀서 수술을 받았고 장루장애인이 되었으며 장루장애인이 되고난후로도 수술한부위가 곪거나 잘못되어 5번의 수술로7년간 양쪽배에 옮겨가며 장루를 달고 7년 고생 끝에 겨우겨우 복원함 앞으로 어찌살아야 할지막막함 극중서원님의 막막한 마음이 이해감 몸이 상할데로 상해서 나이들고 체력도 고갈되고 체질이 변화되서 땀이 나질않아 고온을 못견디고 여름에 살수가없음... 일을 해야 할텐데 머리는 기억력이 나빠져서 자꾸 잃어버림 하려던말과 반대로 말하기도 하고 중요한 말실수도 함...집중력도 좋지 않아져서 책도 잘못읽음.... 너무 가슴이 아픈건 이젠 건강했던 몸으로는 갈수도 없고...정신이 맑고 기억력좋았던 내가 사라지고 없음..재발할때마다 그걸 겪는데 자살을 하고싶은 생각도 들고 어떻게든 다시살고 싶은 생각도 들음...아무런 쓸모없는 잉여인간이 되어버림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엄마는 물론이고 온전한 나자신조차도 못되어버리게됨 ㅜㅜ 심한 자신감결여로 인해 사회생활도 부적응중....
이 드라마가 요즘 마블보다 CG좋음ㅇㅇ
ㄹㅇㅋㅋㅋ 그냥 힐링물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cg에 힘 많이 쓴거보고 놀랬음
서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