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여사님 !!! 연주가 여전 멋지셔요!! 덕분에 오랫만에 훌륭한 연주를 감상하게 되었네요~ 이곡은 C#연주가 원칙이지요 가끔씩 여사님의 고급연주듣게 되는게 힐링이고 낙이네요 50년전쯤에 저도 연주하곤 했는데 사무실일에 신경쓰다보니 시간이 잘안되서 아쉽곤 합니다 tv조선 뉴스 검색타가 연주올라온걸 보고 아름다운 선구자 연주곡을 접하게 되어서 오늘 멋진 화요일의 밤시간이 되었슴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중학교때 배웠던 곡으로 기억되며 가슴이 뭉클하고 억장이 미어지는 느낌의 노래 였었죠. 그 때의 담임 선생님께서 이 노래의 가사를 외어오라시며 숙제로 내 주셨었는데 다음날 수업시간 안외어온 녀석들이 왜 그리도 많던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미신 예전의 음악을 담당하시던 그 여선생님, 수업시간 내내 매 타작으로 교실내 먼지가 그냥 안개낀듯 뿌엿턴 기억이 떠오르는 바람에 실성한 사람처럼 키득 거리며 댓글에 임하고 있습니다. (후훗 대걸레막대의 빳따에 귀쌰대기, 주먹꿀밤, 원산폭격,신던 쓰레빠로 등짝스매시 등등...) 그만큼 그때의 선생님께선 애국심을 고취시키시려하신 깊은 뜻을 몰랐던 녀석들....요즘도 동창들 모이면 그 때 그 시절 이야기 빠지는 날이 없을만큼 대단한 사건이었었습니다. 요즘들어 학창시절이 시도 때도 없이 뇌리 속을 파고드는 것은 추억하는 일에 길들여진 한 인간의 표본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나라 잃었던 시기에는 애국자의 표본이 항일운동이었겠지만 요즘같이 단군이래 최고의 부강한 수준의 나라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그것에 걸맞는 조국애를 지닌 사람이 얼마나 될지.....조금은 걱정되어지는 요즈음 입니다. 사실 닷새동안 이어진 연휴가 매우 지루 했었는데 이틀 지내면 또 토~일요일로 연결된 공휴일이더군요. 제가 알기론 사람은 말이죠 너무 쉬면 나태해 진다는 것 아시는 분 별로 안계시더라구요? 사람이란 창세때부터 활동을 해야만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일찌기 이를 터득한 저는 요즘 때아닌 독서열풍이 들어 안약에 돋보기 까지 동원해서 나름 실속있는 하루들을 보냅니다만 역시 체력이 문제입니다. 병원출입 또 수없이 해야하고........ 어찌됐든 몸건강 유의하시고 또 뵈어야 하는 숙명적 만남을 기대 하겠습니다. 몸상태 잘 추리시라 거듭 강조드리며 한 세밤 자고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아 달라고 어느 가수가 울부짖긴 하던데...그런 안녕 말고 편하시게 시간 보내시라는 것 아시죠? 그럼 안녕히
좋네요~~~~
지난. 70년대 중학교. 음악시간에. 합창으로 불렀던. 선구자ㆍ
추억이 오버랩됩니다ᆢ
이 곡은 제가 200백번쯤 들었을까요 ᆢ
또 듣습니다
선구자를 이렇게 부드럽고 듣기좋게 연주하시니ᆢ
학창시절 생각도 나고요ᆢ
코람데오 드림ㆍ
감사...... 합니다 😍
정말오랫만에 들어보네 학창시절 합창곡 으로 불리던 경겨운곡
고마워요
좋은곡 잘듣고 갑니다 젊은시절 추억들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우리 가곡 듣기 힘든데 이렇게 연주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피아도 선율로 듣는 선구자 아름다워요👍👍👐
가시를 보면서 연습할 수 있게 되었네요!
Rose 선생님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참 많이 따라부르던 추억속의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rose여사님 !!!
연주가 여전 멋지셔요!!
덕분에 오랫만에 훌륭한 연주를 감상하게 되었네요~
이곡은 C#연주가 원칙이지요
가끔씩 여사님의 고급연주듣게 되는게 힐링이고 낙이네요
50년전쯤에 저도 연주하곤 했는데 사무실일에 신경쓰다보니 시간이 잘안되서 아쉽곤 합니다
tv조선 뉴스 검색타가 연주올라온걸 보고 아름다운 선구자 연주곡을 접하게 되어서
오늘 멋진 화요일의 밤시간이 되었슴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멋진밤이 되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와, 어떤 악기를 연주하셨을까요? 궁금합니다~^^
잘지네시죠 선생님
선구자 ~~학창시절에 참
많이불런는데 ~~~
연주감상하는데 많은친구들이
눈앞을 스칩니다 오랜만에
들으니까 넘 좋아요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노루님~학창시절 친구들을 떠 올리셨군요~😍 좋은밤 되세요
선구자
연주 잘 들으며 퇴근 합니다 .
👍👍👍👍💖💖💖💖💖💖
너무좋아요초등합창부때 불렀던 곡인데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눈을 감고,추억🍀을 그리며
감상했습니다.👏👏👏
학창시절에 마니 부르던 노래
친구만난듯 방가운 곡!
연주 잘 듣고갑니다~👍👍
선생님 피아노 연주에
폭염을 잊은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편한저녁 되시구요~~
⚘⚘⚘
브라보~~~~~!!!
that was beautiful Rose.
I 'm glad!
For a second I thought it was moonlight sonata haha. Btw beautiful playing!
오랫맛에 옛생각이 나네요
너무 너무 멋있어요~~
작곡도 연주도!!!
귀가 즐거워요~~^^
😊😄 즐거운하루 되세요~
대성중학교와 해란강을 보고 왔습니다. 선구자님들의 나라사랑 겨레사랑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선구자 잘 경청하고 갑니다.
선생님!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U 튜브 피아노의 선구자는
로즈피아니스트님 이십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여사님 나빠요, 과거의 회상에 젖어 눈물나게 만들었어요. 청각의 기쁨을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깜짝! 놀랐습니다~ 가끔씩 눈물흘리는것 좋을걸요? 👍
@@rosepiano111 여사님 채널과 소통할수있다는것이 저에게는 크나큰 영광이고 축복입니다사랑(Agape)합니다. 사랑이담긴 Replying 고맙습니다
@@samkang6684 😍😍
학창시절..합창부때 불렀었던..그때가 생각나네요..코끝이 찡해집니다....
소리가 아름답다는게 이거군요
감사합니다 ⚘⚘⚘
증딩때 친척 결혼식장에서 축가한다고 이곡을 불렀습니다 ㅍㅎㅎ
그정도로 무지했지요
그저 좋아한다는이유만으로...
그땐 정말 가곡 좋아했습니다
요즘처럼 mr이란것도 모르고 흔치도 안았습니다
기껏해야 가곡(그땐 경음악이라고 했지요) LP 사다가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불렀답니다 ㅎㅎ
지금도 기억 나는군요
강동석 이라는 바이올리니스트앨범
알고보니 그분 실향민이신데 어른들께서 음악한다고 바이올린 부숴버리고 해서 가출해서 결국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셨더라구요
늘 울 로즈님덕분에 살맛납니다
연주스타일도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 ^^
건강하세요! ^^
Cho's Vita님 추억소환 하셨군요~음악사랑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rosepiano111
ㅎㅎ 좋은걸 어떡해~
중학교때 배웠던 곡으로 기억되며 가슴이 뭉클하고 억장이 미어지는 느낌의 노래 였었죠.
그 때의 담임 선생님께서 이 노래의 가사를 외어오라시며 숙제로 내 주셨었는데 다음날 수업시간 안외어온 녀석들이 왜 그리도 많던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미신 예전의 음악을 담당하시던 그 여선생님, 수업시간 내내 매 타작으로 교실내 먼지가 그냥 안개낀듯 뿌엿턴 기억이 떠오르는
바람에 실성한 사람처럼 키득 거리며 댓글에 임하고 있습니다. (후훗 대걸레막대의 빳따에 귀쌰대기, 주먹꿀밤, 원산폭격,신던 쓰레빠로 등짝스매시 등등...)
그만큼 그때의 선생님께선 애국심을 고취시키시려하신 깊은 뜻을 몰랐던 녀석들....요즘도 동창들 모이면 그 때 그 시절 이야기 빠지는 날이 없을만큼
대단한 사건이었었습니다.
요즘들어 학창시절이 시도 때도 없이 뇌리 속을 파고드는 것은 추억하는 일에 길들여진 한 인간의 표본이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나라 잃었던 시기에는 애국자의 표본이 항일운동이었겠지만 요즘같이 단군이래 최고의 부강한 수준의 나라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그것에 걸맞는
조국애를 지닌 사람이 얼마나 될지.....조금은 걱정되어지는 요즈음 입니다.
사실 닷새동안 이어진 연휴가 매우 지루 했었는데 이틀 지내면 또 토~일요일로 연결된 공휴일이더군요.
제가 알기론 사람은 말이죠 너무 쉬면 나태해 진다는 것 아시는 분 별로 안계시더라구요?
사람이란 창세때부터 활동을 해야만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일찌기 이를 터득한 저는 요즘 때아닌 독서열풍이 들어 안약에 돋보기 까지
동원해서 나름 실속있는 하루들을 보냅니다만 역시 체력이 문제입니다. 병원출입 또 수없이 해야하고........
어찌됐든 몸건강 유의하시고 또 뵈어야 하는 숙명적 만남을 기대 하겠습니다.
몸상태 잘 추리시라 거듭 강조드리며 한 세밤 자고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아 달라고 어느 가수가 울부짖긴 하던데...그런 안녕 말고
편하시게 시간 보내시라는 것 아시죠? 그럼 안녕히
ㅎㅎ 선구자에 그런 추억이 있으시군요~~^^ 내일부터 이틀 즐겁게 일하시고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
🌹🌹🎉🎉
신청곡 있어요 보리밭 듣고 싶어요
헉 제가 댓글로 조심히 신청했었던 노래를..!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네~^^ 일찍 준비해 봤습니다
저의아버지께서 살아생전 즐겨불르시던 가곡입니다. "가문의부활".
비목 부르고 싶어요 반주부탁드립니다~
나도 할수 있을까여..바이엘 일권..음악학원 다님니다만....엄두가 안나네요..
이 곡을 연주하고 싶으신가요? 지금은 어렵겠지만 꾸준히 하시다보면 하실수있는날이 올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