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만화가 좀 상당히 옛날에 나와서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소주병 깬 거 휘두르고 다닌다고 구치소까지 간다는 게 말이 안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술처먹어도 안쪽에 있는 술집 주방 가서 두리번거리면서 식칼 찾아서 들고 무지성 붕붕도 아니고 사람을 면대면으로 위협한다는게 말이나 되나 진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미애비 욕을 들어도 그렇게는 대응안하겠다
교도소 일기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교도소 내의 다른 인물들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판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자기 죄에 대해서는 별 다른 죄책을 느끼지 못하던 주인공이 의외로 평범할 수 있는 일상의 경험을 통해 죄를 뉘우치게 되는 대목이 아닌가 하네요 남은 까도 자기 잘못은 모르는 이중성이나, 의외로 작고 하찮은 일에서 큰 깨달음을 얻기도 하는 등 인간의 '인간다움'을 정말 가감없이 잘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다 포기하고 나니까 재판장으로부터 인정받게 되는 부분은 ㄹㅇ 뻔하다면 뻔하지만 드라마틱하게 잘 구성했어요 띵작임 띵작
좋은 환경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나오지만, 아니 나온다고 해서 좋은 사회를 만들 필요가 없는건 아니고 애초에 좋은 사회에서는 범죄를 잘 저질을 수 없겠죠. 범죄에서 중요한건 행위자가 아니라 행위입니다. 어떻게 피해를 줄일지 어떻게 막을지가 중요한데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닌데도 복수하기만 급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고로 대마초는 남미에서는 치료제로 쓰고 술, 담배보다 중독성이 낮다고 들었어요. 문제는 취한다는 것과 나중에는 효과가 안난다는 점을 들었네요. 뇌에 영향을 주는건 약물은 전혀 안하고 술조차도 조미료로 쓸 와인빼고는 안마시지만, 이게 실질적인 피해파악도 없이 큰 악성범죄로 해석되고, 대마초의 규격을 모르면서 반성을 통해 악성인지를 막연히 단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냥 사람들이 잣대가 과도하고 낙인찍는걸 즐기는것 같다는 인상을 받아요.
와 교도소 일기 진짜 옛날에 흥미롭게 봤었는데! 저시절에 네이트판에서 무슨 자기의 거짓말 같은 이야기 그런거도 많았었어서, 트위터로 넘어오는것들 많이 봤었었곸ㅋㅋㅋㅋ 추억이다. 저때 만화 보면서, 역시 인간이란 깨달음이 없는한 스스로 반성하지 않는구나 생각했었던ㅋㅋㅋㅋㅋㅋ
내 개인적 견해로는 공감은 두가지로 이끌어 낼 수 있을것같음. 우선 서사로 인물에 몰입시키기. 우리가 인터스텔라에 마지막장면이 감동인 이유는 우리가 웜홀을 타고 초차원에 들어갔나 나와서 인류를 구할 열쇠를 딸에게 준 기억이 있어서가 아니라, 서사가 충실해 우리를 인물에 몰입시켰기 때문임. 하나의 인물에 몰입시키기만 한다면 경험한 적 없는 일의 공감을 최대한 끌어내는게 가능함. 영화 "내 사랑"이 몰입의 탑을 달리는 작품이니 봐보는걸 추천. 두번째로는 전혀 겪어보지 못한 극단적 상황에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들, 극단적 상황에서도 나오는 인간미로 공감시키는 것임. 대표적인 예가 슬의생, 슬깜생, 응답시리즈나 교도소 일기같이... 이걸 뛰어넘어 극단적 상황에 공감도 안된다면, 읽고나면 속이 안좋은, 소화불량 작품이 될거라고 생각함. 가끔씩 너무 불쾌하고 알고싶지 않은 부분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고어와는 다른 읽고나면 울렁거리는 작품들이 있잖음. K-양판소같이 읽고나면 머리 지끈거리는거 말고. 불쾌한 작품들.
혹시 장르소설 리뷰도 하신다면, 카카페 '괴담 동아리' 리뷰 부탁드립니다. 호러,용사,개그,학원물,어반판타지,회귀 등 어울리지 않는 소재를 기막히게 잘 섞어놓았고, 또 요즘 소설에서 대세가 되는 먼치킨형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리더쉽과 동료들과의 협동심을 중요시하는 jrpg 같은 느낌입니다. 라노벨같은 여캐에 참피체도 쓰는등 진짜 마이너하고 호불호 갈릴만 하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진짜 재밌습니다
참고로 대마초는 남미에서는 치료제로 쓰고 술, 담배보다 중독성이 낮다고 들었어요. 문제는 취한다는 것과 나중에는 효과가 안난다는 점을 들었네요. 뇌에 영향을 주는건 약물은 전혀 안하지만, 이게 큰 악성범죄로 해석되고, 대마초의 규격을 모르면서 반성을 통해 악성인지를 막연히 단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냥 사람들이 잣대가 과도하고 낙인찍는걸 즐기는것 같다는 인상을 받아요.
옥중과 고향최고가 같은 세계관이라면 옥중 우라라 설정이 이상해집니다. 우라라는 처음부터 미역, 국수 흉내내는등 4차원 캐릭터고 감빵사람들도 별로 나쁜애같지는 않다고 평하죠. 즉 사람 자체가 고향최고 인물들과 결이 다르죠. 그 증거로 두 만화가 콜라보했을때 우라라가 샤넬이 보낸 편지읽을때 그곳 실정이 약간만 나왔어도 다들 식겁할정도로 무시무시한 곳인데 우라라같은 성격으로 자란게 설정오류로 보입니다
한번 마약쟁이들 퍼지면 겉 잡을수도 없이 퍼져갖고 그냥 마약 하는 애들 감옥이라도 보내는게 그나마 마약 의존하는애들 덜 퍼지는 길 아닐까요 아님말고.. 가장 확실한건 공급책들 잡아넣는거지만 약한마약 해보면 다른마약도 해볼거같고 헤로인 펜타닐 이런 고강도들은 때려패는게 맞긴한듯.. 대마는 글쎄요
두 번째 만화에 대해 솔직히 전 마약 소지나 사용 자체가 처벌감이라 보진 않아요. 그러려면 솔직히 술과 담배도, 특히 술은 도수나 의존도 따라 가중처벌해야겠죠, 솔직히 사회와 건강 해악도 술, 담배가 혼자 어떻게 되는 마약보다 팀킬을 더 하는 것 같고요. 미국에서도 술 마시고 현실 GTA 찍은 사람은 자주 듣지만 마약하고 운전하는 건 잘 못 들은 듯해서요. 그래서 전 아예 술, 담배 하는 사람도 마약사범과 똑같이 처벌하거나, 특히 술의 경우에서 형량 감소하지 말고 남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만 모든 중독성 성분을 똑같이 가중처벌하는 게 맞다 보는 입장이에요.
교도소일기는 술집 주방까지 들어가서 식칼들고 나와 깽판치다 빵에 들어가놓고 소주병 깬걸로 위협하다 수감된 걸로 미화한 게 진짜 범죄자마인드 같아서 더 몰입됐음ㅋㅋㅋㅋㅋ
ㄹㅇ임?
@@saerpark 만화 연재하기 전에 작가가 직접 디시에다 썰 풀어놓고 만화 연재 중에 사람들이 식칼이라면서 웬 술병이냐며 지적하니까 옛날에 쓴 글 삭제하고 모르쇠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만화가 좀 상당히 옛날에 나와서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소주병 깬 거 휘두르고 다닌다고 구치소까지 간다는 게 말이 안되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술처먹어도 안쪽에 있는 술집 주방 가서 두리번거리면서 식칼 찾아서 들고 무지성 붕붕도 아니고 사람을 면대면으로 위협한다는게 말이나 되나 진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미애비 욕을 들어도 그렇게는 대응안하겠다
미친놈이었네
식칼들었는데 특수폭행이면 운 좋은거였네
교도소 일기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교도소 내의 다른 인물들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판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자기 죄에 대해서는 별 다른 죄책을 느끼지 못하던 주인공이
의외로 평범할 수 있는 일상의 경험을 통해 죄를 뉘우치게 되는 대목이 아닌가 하네요
남은 까도 자기 잘못은 모르는 이중성이나, 의외로 작고 하찮은 일에서 큰 깨달음을 얻기도 하는 등 인간의 '인간다움'을 정말 가감없이 잘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다 포기하고 나니까 재판장으로부터 인정받게 되는 부분은 ㄹㅇ 뻔하다면 뻔하지만 드라마틱하게 잘 구성했어요 띵작임 띵작
교도소에 들어가는걸 어떻게 공감하냐고;;
왜 못함?(진짜모름)
@@고감호닉 교도소에 들어가는게 일반적이질 않으니 어떻게 공감하겠어요..
범죄 감수성 좀 가지세요;;
위대한이라는 전과24범도 다른사람 실신할때까지 팼는데 이번에 징역 6개월밖에 안나온거보니까 법은 무고한 소시민을 지켜주지않는듯
@@고감호닉 ? 출소하신지 얼마안되셧나보네요
만화 보면서 교도소의 생활보다 교도소안의 사람들과 동급이 된 것 같은 묘사가 제일 무서웠음. 죄목따질거 없이 멀리서보면 다똑같은 범죄자니까
09
이해는 하고 싶지만 공감은 하고 싶지 않다는 게 무엇인지 절실하게 알게 해주는 리뷰였어요
자란 환경이 안좋다고 다 범죄자 되는것도 아니고..
자란 환경이 좋음에도 범죄자가 되는경우도 있지만..
수치적으로 볼 때, 무난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사회시스템에 보다 쉽게 편입되고 적응도 잘 해나갈 확률이 훨씬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환경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나오지만, 아니 나온다고 해서 좋은 사회를 만들 필요가 없는건 아니고 애초에 좋은 사회에서는 범죄를 잘 저질을 수 없겠죠. 범죄에서 중요한건 행위자가 아니라 행위입니다. 어떻게 피해를 줄일지 어떻게 막을지가 중요한데 사람들은 자기 일이 아닌데도 복수하기만 급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경이 좋음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도 우리가 잘 모를 뿐 뭔가 하자가 하나는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Qwerty_-vx5gz 높은 확률로 사랑받지 못했을 경우임ㅋㅋ
@@Qwerty_-vx5gz 부모는 물론 자식을 사랑했겠지만 방식이 잘못됐다던가
@@user-RIPX 심상치 않은데?
교도소 일기는 지금도 가끔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면 정독하게 됨 ㅋㅋ
리뷰 감사합니당
참고로 대마초는 남미에서는 치료제로 쓰고 술, 담배보다 중독성이 낮다고 들었어요. 문제는 취한다는 것과 나중에는 효과가 안난다는 점을 들었네요. 뇌에 영향을 주는건 약물은 전혀 안하고 술조차도 조미료로 쓸 와인빼고는 안마시지만, 이게 실질적인 피해파악도 없이 큰 악성범죄로 해석되고, 대마초의 규격을 모르면서 반성을 통해 악성인지를 막연히 단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냥 사람들이 잣대가 과도하고 낙인찍는걸 즐기는것 같다는 인상을 받아요.
@@sunhojung6803 불편하면 마약이 합법인 곳으로 가시길
@@sunhojung6803 마약이 합법인 사회를 만들든가!!!
@@sunhojung6803 이민 가셈 ㅋㅋㅋㅋ
@@sunhojung6803 공감. 담배나 술도 지금 21세기에 발견됐으면 100% 금지됐을 약물인데 대마초 사용자들을 단지 법으로 금지하니까 욕한다는 건 그냥 화풀이 할 거 찾는다는 느낌인 듯.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재밌다
피해자의 아픔을 생각하라 악인을 미화하지 말라는 목소리가 악인의 서사에 돌을 던지곤 하지만 진정한 의미로 사회를 이해하려면 악인들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거 같아요
교도소 일기 저만화는 엄청옛날에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보면서 엄청 무서워서 절대로 저런곳 안들어가게 살아야지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있네요!! 오랜만에 올라온영상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교도소라는 특이한 소재를 다뤄서 상당히 흥미로웠던 만화네요
교도소 만화라고해서 초반에 이미지로만 나온 "형무소 안에서" 있을줄 ㅠ 무려 작가가 총도법 위반으로 옥살이를 해서 그때 있던 일을 그린 만화 ㄷㄷ;;
마리갤님은 확실히 마이너 한 거 다룰 때 제일 재미있네요 잘 보고갑니다
옥중!은 좀 신기한 만화였음 처음봤을 때는 뭐 저런것도 모에화하나 싶었는데
좀만 보면 그게 아니란걸 절절히 느낌 아마 시커먼 아저씨들이 등장인물이었으면 바로 출하됐었을듯ㅋㅋㅋ
화장실 괴담 에피소드 ㅋㅋㅋㅋ
이 만화 가끔 떠서 봤는데... 마리갤님이 다뤄주실줄은...ㄷㄷ
이런게 대중문화분석이고ㅎㅎ 맘에 들어요.. 교도소라는 소재를 묵직하고 혹은 가벼울 수 있지만 진중하게 담아낸 작품이네요 마리갤님 영상은 늘 새로운 지식을 쌓는 장소같아요 자주 보러올게요 좋아요 꾹!
"어디서 사연을 팔아? 범죄에 동정은 없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은 전부 범죄자가 되어야 하나. 넌, 정신 상태가 썩었어!"
사회의 책임이야 그래 사회의 책임이야
너도 사회의 일부분 이고
교도소 일기는 진짜 저새끼 치고 한번 빵 가? 생각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꼭 봐라 번외편까지 다 보고 나면 진짜 존나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음
이거 어릴때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선명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한거 같음
마지막부분은 울컥함 ㄹㅇ
요정이야기 재밌게 봤었는데
수작업같이 다양한 만화도 올라가는 딜리헙이라는 앱에서 연재1위했었지요
내용이 상당히 다크하지만 몰입감만큼은
정말좋았네요 어느새 그다크함에 질려나가떨어진 독자지만
리뷰기대하고있겠습니다
교도소 일기를 참 재미있게 봤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교도소 일기 진짜 옛날에 흥미롭게 봤었는데! 저시절에 네이트판에서 무슨 자기의 거짓말 같은 이야기 그런거도 많았었어서, 트위터로 넘어오는것들 많이 봤었었곸ㅋㅋㅋㅋ 추억이다.
저때 만화 보면서, 역시 인간이란 깨달음이 없는한 스스로 반성하지 않는구나 생각했었던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다뤄주시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건 상상도 못했다
와 얼마전에 고향최고!를 인상깊게 봤었는데 이걸 리뷰해주네
8:26 아이를 낳을 예정이시랍니다
교도소툰은 못참지 ㅠㅠ
전설의 엄근진짤ㅋㅋㅋㅋ
교도소일기는 진짜 역대급ㅋㅋ 정주행ㅈㄴ했을정도
내 개인적 견해로는 공감은 두가지로 이끌어 낼 수 있을것같음.
우선 서사로 인물에 몰입시키기. 우리가 인터스텔라에 마지막장면이 감동인 이유는 우리가 웜홀을 타고 초차원에 들어갔나 나와서 인류를 구할 열쇠를 딸에게 준 기억이 있어서가 아니라, 서사가 충실해 우리를 인물에 몰입시켰기 때문임. 하나의 인물에 몰입시키기만 한다면 경험한 적 없는 일의 공감을 최대한 끌어내는게 가능함. 영화 "내 사랑"이 몰입의 탑을 달리는 작품이니 봐보는걸 추천.
두번째로는 전혀 겪어보지 못한 극단적 상황에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들, 극단적 상황에서도 나오는 인간미로 공감시키는 것임. 대표적인 예가 슬의생, 슬깜생, 응답시리즈나 교도소 일기같이...
이걸 뛰어넘어 극단적 상황에 공감도 안된다면, 읽고나면 속이 안좋은, 소화불량 작품이 될거라고 생각함. 가끔씩 너무 불쾌하고 알고싶지 않은 부분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고어와는 다른 읽고나면 울렁거리는 작품들이 있잖음. K-양판소같이 읽고나면 머리 지끈거리는거 말고. 불쾌한 작품들.
와 고향최고 리뷰해달라고 부탁해볼까 생각하다가 근데 딱히 리뷰할 점 없지 않나 싶어서 생각만 하고 말았는데 이걸 알아서 해주네
기특하면 개추~~
아는 작품이 나와줘서 재밌어요
치 지구의 운동에 대해서 괜찮으시면 언젠가 다뤄주세용ㅎㅎ 지동설 천동설 내용인데 마리갤님과 구독자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다고 생각들었어요! 이번 교도소일기 리뷰도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준-v2y 헉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디시에 서울대병원 소아정신병동?? 공감 그런 글도 있었는데 이것도 리뷰해주세요!!
엔딩이 되게 슬펐는데
엄격 근엄 진지
막상 범죄저지르면 단지처럼 소시민들은 그냥 재수없었다 잘못걸렸다고만 생각할듯...
일상이 느슨해질때 찾아보는 명작 ㅋㅋ
교도소에 수용자에 관해 다루셨네요. 교도소에 대해 다룬 김에 교도관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찡긋^*7)
마리갤님~~어제 방송 재밌게 봤어요~~~ 간간히 방송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도소 만화는 진짜 갓툰임
고향최고 바로어제 접했었는데 다뤄주시다니 ㅋㅋㅋㅋ 이런우연이
엄근진을 남긴 그 전설의 만화
고향최고 너무 재밌는데 국내에선 참 마이너해서 아쉬웠어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 근 진은 진짜 앞으로 몇년간은 계속 쓰일듯한 명장면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고향최고!
교도소 일기는 왠지 저도 쫄리다가 저 엄근진 때문에 몰입도가 잠깐 무너지더군요. 왠지 모르게 웃기는 건 저만일까요? 그리고 밑바닥에는 또 바닥이 있다더니 예고편을 듣자마자...마음이 철렁해집니다. 거 참.
그림판으로 존내 대충 그렸는데 흡입력 장난 아님
해외에 슬럼가라면.. 진짜 그렇게 클수밖에 없겟다 싶긴함. 한국은 거진 극복할수 있는데 지가 편한 길로 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지방변두리살면 남얘기처럼 안느껴져서 뭔가 서늘해지는 고향최고..
혹시 장르소설 리뷰도 하신다면, 카카페 '괴담 동아리' 리뷰 부탁드립니다. 호러,용사,개그,학원물,어반판타지,회귀 등 어울리지 않는 소재를 기막히게 잘 섞어놓았고, 또 요즘 소설에서 대세가 되는 먼치킨형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리더쉽과 동료들과의 협동심을 중요시하는 jrpg 같은 느낌입니다. 라노벨같은 여캐에 참피체도 쓰는등 진짜 마이너하고 호불호 갈릴만 하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진짜 재밌습니다
감사하십시오
괴담 동아리 소설이면서도 카카페 특유의 시스템을 이용해 여러 연출을 하는게 매력적인 작품이죠
레데리2랑 딱 똑같네요 ㄷㄷ
8:22 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인가요?
샤넬쨩 진짜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골 떼리는 애
쇼생크 탈출이나 빠삐용, 프리즌 브레이크같은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 이거 재밌게 봤었는데
오! 자전거도둑! 이해하는데 시간 좀 걸렸네요.
상당히 흥미롭네요
교도소 일기 오랜만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와 마리갤님의 일대기 잘 봤습니다
참고로 대마초는 남미에서는 치료제로 쓰고 술, 담배보다 중독성이 낮다고 들었어요. 문제는 취한다는 것과 나중에는 효과가 안난다는 점을 들었네요. 뇌에 영향을 주는건 약물은 전혀 안하지만, 이게 큰 악성범죄로 해석되고, 대마초의 규격을 모르면서 반성을 통해 악성인지를 막연히 단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냥 사람들이 잣대가 과도하고 낙인찍는걸 즐기는것 같다는 인상을 받아요.
만화 소재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2
이거 ㅈㄴ 피폐 아님?ㅋㅋㅋㅋㅋ
외모 지상주의 하고 슬기로운 깜빵 생활이 교도소 일기 이거 많이 파쿠리 했지 ㅋㅋ
고큐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재밌게봤는데
각 교정기관의 사정에따라 구치소 안에서도 미결방과 기결방으로 나뉩니다. 특히 제 모교였던 인천구치소는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기결수(형이 확정된자) 미결수(형이 확정되지 아니하거나 벌금형에 처한자)
고향최고 저거 히로뽕 내용 보고 작가가 진짜 마약중독자인줄 알았엇는데..
혹시 해병문학 한번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틀어놓기 좋은영상들의 몇가지 조건
1. 발음을 정확하게한다
2. 어려운주제 일수록 하고싶은 말을 잘 요약한다
저기서 말하는 현직 근무자인데 요새는 하도 반성문으로 말 많이 나와서 합의 유무로 판결나니 합의할 재력과 자신이 없으면 범죄 저지르지 마세용.
이게 노딱이 아니면 노딱은 대체 뭐였던거야...
옥중이랑 고향최고 보고 바로 클릭했다
저거 1화만 봤었는데 옥중이었네
찾아보러 갑니다 ㄱㅅㄱㅅ~
다음리뷰가 너무 기다려져서 죽겠군요
교도소에서 담배랑 술을 제조해서 먹는다는게 참 ㅋㅋ 신기합니다
마리갤님 큰부리도도새님의 호빵맨 망가나 데빌헌터도 리부해 주실 수 있나요?
4:29 고전이긴 하지만 범죄심리묘사는 죄와벌이 짱인듯
비슷한 갬성으로는 훈련소가 있으려나요 ㅋㅋ
참고로 저 원작자가 갔던 인천구치소는 사실상... 인천교도소랑 같이 묶여있고 기결수 미결수만 분리해서 놓기 때문에 교도소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 영상보고 정독했는데 엄근진 스티커 장면보고 개빠갬
2:14 원신의 감우를 예견한 한국의 만화
옥중과 고향최고가 같은 세계관이라면 옥중 우라라 설정이 이상해집니다. 우라라는 처음부터 미역, 국수 흉내내는등 4차원 캐릭터고 감빵사람들도 별로 나쁜애같지는 않다고 평하죠. 즉 사람 자체가 고향최고 인물들과 결이 다르죠. 그 증거로 두 만화가 콜라보했을때 우라라가 샤넬이 보낸 편지읽을때 그곳 실정이 약간만 나왔어도 다들 식겁할정도로 무시무시한 곳인데 우라라같은 성격으로 자란게 설정오류로 보입니다
이번영상 존나재밌네
같은 세계관인 고향 최고도 해주실거죠?
오오 옥중 재미있어 보이네요. e북 파는데가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고향최고 및 우사기 작가좀 심도있게 다뤄쥬쇼 주인장... 당신의 리뷰를 기다리고 있겠소
각성제하는 만화 그리신 분 맞나요?
@@윤세창-w3j 네 맞습니다 이상하리만치 약물에 대해 잘 아는 그 만화가
@@담담담-y2h 아하 전 그거 첨 봤을 때 작가가 직접 해보고 후기 쓴 줄 알았어요 ㅋㅋ 묘한 만력이 있으신 작가분인 듯
분명히 교도소지만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은 익숙한 기분이 느껴진다
숭기당권 토 정신병원 공감썰이 생각나요
당연히 다음 영상은 유식대장의 개드립 파라다이스 리뷰죠?
엄 근 진 을 만든 명작
오늘 유독 목소리 간드러지는 건 그냥 느낌적 느낌인가?
귀찮아서 하루에 한끼 먹는데 죄수들이 나보다 잘 먹을듯...
아니 어떤 동네길래.. 하교길에 펜치를 꺼내요 ㅋㅋㅋㅋ 마계인천 안산드레아스 쪽인가요..
오우야......
새벽에 보는 마리갤 달다
그런데 마약쟁이들은 직접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건 아니라서 비교하기 좀 힘든거 같음
솔직히 담배도 왠만한 마약들 못지않게 안 좋은데
그건 합법이잖음
난 마약사범 깜방에 넣는거랑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에서 술먹었다고 깜방에 보내는거 둘다 그게그거같음
한번 마약쟁이들 퍼지면 겉 잡을수도 없이 퍼져갖고 그냥 마약 하는 애들 감옥이라도 보내는게 그나마 마약 의존하는애들 덜 퍼지는 길 아닐까요 아님말고..
가장 확실한건 공급책들 잡아넣는거지만 약한마약 해보면 다른마약도 해볼거같고 헤로인 펜타닐 이런 고강도들은 때려패는게 맞긴한듯.. 대마는 글쎄요
두 번째 만화에 대해 솔직히 전 마약 소지나 사용 자체가 처벌감이라 보진 않아요. 그러려면 솔직히 술과 담배도, 특히 술은 도수나 의존도 따라 가중처벌해야겠죠, 솔직히 사회와 건강 해악도 술, 담배가 혼자 어떻게 되는 마약보다 팀킬을 더 하는 것 같고요. 미국에서도 술 마시고 현실 GTA 찍은 사람은 자주 듣지만 마약하고 운전하는 건 잘 못 들은 듯해서요. 그래서 전 아예 술, 담배 하는 사람도 마약사범과 똑같이 처벌하거나, 특히 술의 경우에서 형량 감소하지 말고 남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만 모든 중독성 성분을 똑같이 가중처벌하는 게 맞다 보는 입장이에요.
엄근진 원조가 이건가
왜 교도소 일상물 최고봉인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이 빠졌나요?
메이저라서
@@minorreview 옥중과 교도소일기, 슬감빵, 오렌지 비교해서 어때요?
마이너 리뷰 갤러리/논란
원나블은 메이저가 아니야
또한 두 번째 만화에서, 전 첫 번째 만화 식의 이중성을 아예 자각이 없는 것보다 안 좋게 보기 때문에 오히려 변호, 갱생 이런 게 없는 게 좋아 보였어요. 고증도 괜찮아 보였고요.
대충 나의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알빠노
0:23 공감툰인척하는 피폐물...
고향최고가나오네 ㅋㅋㅋㅋ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