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상 중 칼슘의 역할과 성질에서도 얘기드렸습니다만, 석회가 칼슘은 맞습니다. 그러나 토양에 석회가 있다고 작물이 칼슘을 어느때나 흡수하지 않습니다. 토양이 건조하거나 다른 비료 즉 양이온비료(암노니아태질소, 가리, 마그네슘 등)경합을 벌여서도 흡수가 제대로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식물 몸체에서도 이동 속도가 느립니다. 이러안 원인이 발생하면 땅 속에서는 칼슘이 어마어마하게 있어도 부족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음 우리 음식 중에서도 칼슘 함량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음식을 주어서는 효과가 없을 겁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는 비교적 많다고 하지만 비료만큼은 아니고 또한 칼슘만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물질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있으면 분자량이 넘 커서 잎의 기동을 통과할지도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선생님의 얘기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토양에 뿌리는 것이 아니고 엽면시비하는 것이 토양 염류집적에 크게 원인제공은 하지 않습니다. 시비할 때 땅에 떨어지는 것이 원인을 일으키겠지요. 그래도 하우스 재배에서는 칼륨도 염화칼륨을 가급적 피하고 칼슘도 염화칼슘을 피합니다. 다른 칼슘제도 많습니다. 질산칼슘, 인산칼슘... 줄기나 잎 성장도 함께 도모할 때는 질산칼슘, 꽃이나 열매에 비중을 둔다면 인산칼슘을 쓰는 것이 일거 양득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인산칼슘 액비 다른 비료에 비해 비쌉니다. 배추나 무, 고추둥에 친다면 칼슘제의 엽면시비라면 염화칼슘도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요. 인산의 효과를 함게 낼 경우가 아니라면 오히려 이쪽이 더 나을것 같네요. 농도는 보통 500배로 보통 치는데 20000나누기 500 하니 40ml 약 40g 되네요. 이것도 여린 잎에는 500배 두껍고 강한 잎에, 거기다가 다음날 흐리다면 저녁에 50-60g, 주어도 될것 같습니다. 때로는 조금 더 진해도 되고요. 더
비료박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주말 텃밭하면서 여러 비료를 작물별, 시기별, 효능별로 모두 갗춰 쓰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관계로 공통적으로 쓸수 있는 칼슘비료를 용도 감안하여 3가지 정도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왠만한 음식에는 궁합이 잘 맞는 만능간장 처럼 말입니다. 제가 주말텃밭에 주로 하는 작물은 봄에는 고추,수박,오이,토마토, 가을에는 배추,무우,쪽파 정도 입니다. 특히 쪽파는 끝잎이 누렇게 타들어 가는 현상이 신경 많이 쓰입니다.
작물에 주는 비료로 칼슘만이 있는 비료는 꼭 말한다면 염화칼슘 즉 제설제가 있습니다만, 보통은 질산칼슘-성장기에 질소와 칼슘을 함께 공급 인산칼슘-성숙기에 과수나 다른 작물의 빛깔과 맛을 좋게하며 칼슘의 효과까지, 저는 이 두가지를 가지고 작물의 성장기와 성숙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바닥농장 답변 감사합니다.칼슘 관련한 비료는 질산칼슘과 인산칼슘 두가지 참고 하겠습니다. 집에는 자리차지하고 있어서 제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나머지 비료(요소,NK,NPK,황산가리,야라 유니칼슘,모두싹,대유영양제,붕사,붕산,농약,토양살충제 등)는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적용하겠습니다.
심은 모종이 활착이 될 때까지는 밤 저온과 적정한 수분 유지, 새뿌리 나옴에 치중하시고 활착이 되면 그 때 필요한 비료를 주는 것이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석회고토 포장지 살펴보십시오. 나오는 제품마다 차이가 있어 일률적으로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보통 석회고토비료 산성토양을 개량햐는 토양개량제로 나오는 것으로 수용성은 얼마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붕산과 칼슘은 함께 엽면시비가 가능하지만 칼슘은 다른 비료와는 함께 섞어 살포하지 않은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경북이니 귤나무 재배 경험은 없습니다. 그러나 귤나무도 과일나무 중 하나이니 그 원리는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1. 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보다 비대한다면 선생님 걱정처럼 이는 시정되어야 하는 것 맞습니다. 나무가 직립에 가깝거나 질소중심의 비료 시비가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2. 칼슘이 세포벽을 단단히 하기 때문에 질소보다는 덜 성장하고 열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데 관영하는 것은 인산비료입니다. 3. 저는 칼슘 토양시비나 엽면시비나 단독으로 실시합니다. 칼슘비료 성질에서도 얘기드렸습니다만 이놈은 다른 비료들과는 화합이 잘 안됩니다. 다만 칼슘과 붕산은 함께 치는 걸 들었습니다.
작년에 첨 농사를 지었는데 진짜 홍진에 죽는동 손에 죽는동도 모르고 정신없이 보냈는데 올해도 아직 뭐가뭔지 비료 종류들은 왜이리도 많고 약들은 또 어찌이리도 많은지요 ㅠㅠ풀과의 전쟁속에 이겨보려다가 손가락 관절왔어요ㅠㅠ올해는 날씨마저도 도와주질 않으니 농사는 진짜 힘들고 어렵고 그에비해 수지도 안맞는 장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눈만뜨면 또 밭으로 발길이 가는건 또 어쩔수가 없으니 참 웃기죠ㅎ
네, 농사를 지어 그래도 수지를 맞추려면 그 지방의 특산물을 재배하라고 권합니다. 여러 가지 지으면 내가 지은 것 내가 먹고 그 재미이지 정말 남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급 자족에 포인트를 맞추어 가지가지 한 두골씩 재배합니다. 힘이 들어도 운동이라도 생각하구요.. 재미있게 농사 짓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하세요.
@@팽달이댓글을 다시 보니 제가 잘못이해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본 영상 말미에 보통은 0.3-0.4% 그러니깐 20리터에 60-89g 정도 넣어 살포하는데 칼슘 결핍이 보이면 100g정도 올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만 제;품마다 농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엽면시비 논도 안내가 있으면 여기에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만 여기에서 부언하면, 옆면에 살포하는 농도가 진할수록 흡수욜은 당연히 높습니다. 저도 때로는 욕심을 내어 이보다 더 진하게 쳐서 엽해 발생도 겪었습니다.문제는 엽해가 걱정이지요. 엽면시비는 꼭 이른 아침보다 일몰 후 저녁에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흡수 시간도 더 깁니다.
동물 뼛가루도 인산칼슘비료로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그걸 찾는 것은 아닐테고 제1인산칼슘비료 수입해서 판매되고 있는 것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 잠깐 제1인산칼슘비료라고 치니 한 군데에서 파는 것이 25킬로 한 포대가 57000여원 하네요. 어떤 판매회사에서는 물에 녹아 엽면시비로도 쓴다고 하는데 그건 믿지 마세요. 제가 구입하여 녹여본 결과 입자가 하도 작아서 마치 물에 녹는 것처럼 보이지... 아주 일부만 녹습니다. 선생님은 액상보다는 고체형 비료를 찾으니 적합한 비료입니다만 값이 고가이네요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영상이 있어서 공부했어요 키우는 식물에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 답답했거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농업 완전초보 입니다.
문의드릴께요 !~
텃받작물 농사가 끝난후 늦가을에 석회고토비룔를주면
봄에 고추등 작물을 심엇을때 칼숨을 추가로 땅이나 잎에
옆면시비를 안해도 되나요?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콩두유제품이 고농도 칼슘이 들어있다고하는데
이두유를 물과 혼랍해서 고추잎에 옆면시비를 해도 될까요?
제 영상 중 칼슘의 역할과 성질에서도 얘기드렸습니다만, 석회가 칼슘은 맞습니다. 그러나 토양에 석회가 있다고 작물이 칼슘을 어느때나 흡수하지 않습니다. 토양이 건조하거나 다른 비료 즉 양이온비료(암노니아태질소, 가리, 마그네슘 등)경합을 벌여서도 흡수가 제대로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식물 몸체에서도 이동 속도가 느립니다. 이러안 원인이 발생하면 땅 속에서는 칼슘이 어마어마하게 있어도 부족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음 우리 음식 중에서도 칼슘 함량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음식을 주어서는 효과가 없을 겁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는 비교적 많다고 하지만 비료만큼은 아니고 또한 칼슘만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물질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있으면 분자량이 넘 커서 잎의 기동을 통과할지도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좋은 말씀과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겨울눈올때쓰는 염화칼슘으로 엽면시비 해도 괜찮아요?
네, 됩니다. 다만 같은 염화칼슘이라도 아마 정제는 덜 되었을 겁니다. 진하게 치지 않으면 괜찮을 겁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염화칼슘을 하우스에서 엽면시비하고 있는데 염류집적이 덜 되는 이유가 있는지요?
칼슘은 흡수된다고 보면 염소는 남아 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염류집적이걱정됩니다.
나무가 흡수해서 토양에는 조금만 있게 되는 건가요?
선생님의 얘기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토양에 뿌리는 것이 아니고 엽면시비하는 것이 토양 염류집적에 크게 원인제공은 하지 않습니다. 시비할 때 땅에 떨어지는 것이 원인을 일으키겠지요. 그래도 하우스 재배에서는 칼륨도 염화칼륨을 가급적 피하고 칼슘도 염화칼슘을 피합니다. 다른 칼슘제도 많습니다. 질산칼슘, 인산칼슘... 줄기나 잎 성장도 함께 도모할 때는 질산칼슘, 꽃이나 열매에 비중을 둔다면 인산칼슘을 쓰는 것이 일거 양득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어요
선생님 인산칼슘 구매할라고하는데
그런데 제품종류가 너무많고 비싸것도있고 가격이 착한거도있는데 어떻게 구매하는지요
참한가지만요
염화칼슘제슘제가 있는데 배추나 무우 고추등등 잔물에 사용해도될까요
20리터당 얼마정도 사용하는지요
인산칼슘 액비 다른 비료에 비해 비쌉니다. 배추나 무, 고추둥에 친다면 칼슘제의 엽면시비라면 염화칼슘도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요. 인산의 효과를 함게 낼 경우가 아니라면 오히려 이쪽이 더 나을것 같네요. 농도는 보통 500배로 보통 치는데 20000나누기 500 하니 40ml 약 40g 되네요. 이것도 여린 잎에는 500배 두껍고 강한 잎에, 거기다가 다음날 흐리다면 저녁에 50-60g, 주어도 될것 같습니다. 때로는 조금 더 진해도 되고요. 더
@@손바닥농장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집에 염화칼슘 제습제가 있는데
혹시 이제품을 사용가능할까요.
배추 모종정식후 언제쯤 사용하는지요
심은지 3일정도됩니다
@@행복하자-c1p 어느 것이나 가능합니다. 살포시기도 활착 이후에는 언제나 가능합니다. 딱 정해진 시기는 없습니다.
@@행복하자-c1p 제습제 그것도 염화칼슘으로 똑 같습니다. 치는 시기는 활착 이후에는 언제나 가능하고 딱히 치는 시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비료박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주말 텃밭하면서 여러 비료를 작물별, 시기별, 효능별로 모두 갗춰 쓰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관계로
공통적으로 쓸수 있는 칼슘비료를 용도 감안하여 3가지 정도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왠만한 음식에는 궁합이 잘 맞는 만능간장 처럼 말입니다.
제가 주말텃밭에 주로 하는 작물은 봄에는 고추,수박,오이,토마토, 가을에는 배추,무우,쪽파 정도 입니다.
특히 쪽파는 끝잎이 누렇게 타들어 가는 현상이 신경 많이 쓰입니다.
작물에 주는 비료로 칼슘만이 있는 비료는 꼭 말한다면 염화칼슘 즉 제설제가 있습니다만, 보통은 질산칼슘-성장기에 질소와 칼슘을 함께 공급 인산칼슘-성숙기에 과수나 다른 작물의 빛깔과 맛을 좋게하며 칼슘의 효과까지, 저는 이 두가지를 가지고 작물의 성장기와 성숙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바닥농장 답변 감사합니다.칼슘 관련한 비료는 질산칼슘과 인산칼슘 두가지 참고 하겠습니다. 집에는 자리차지하고 있어서 제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는 나머지 비료(요소,NK,NPK,황산가리,야라 유니칼슘,모두싹,대유영양제,붕사,붕산,농약,토양살충제 등)는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적용하겠습니다.
고추와 토마토 심은지 10일쯤 됬는데요 방아다리쪽 줄기가 약간씩 검은선이 보여서
붕소 부족이 아닐까 생각해서 저번주말에 붕산을 아주 조금만 옆면시비는 했는데...
혹, 석회고토를 붕산이랑 물에 녹여서 1,000배 흭석해서 옆면시비 해도 되나요?
입상 석회고토는 녹여서 못할까요? 토양에 뿌리는것만 가능할까요?
아직 초기라 곁순이 아주조금씩 나와서 성장이 좀 더딘듯해서 칼슘 마그네슘 영양제를 좀 줄까하는데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3주까지는 지켜보고 일주일에 물만 한번씩 주는게 낳을까요?
심은 모종이 활착이 될 때까지는 밤 저온과 적정한 수분 유지, 새뿌리 나옴에 치중하시고 활착이 되면 그 때 필요한 비료를 주는 것이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석회고토 포장지 살펴보십시오. 나오는 제품마다 차이가 있어 일률적으로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보통 석회고토비료 산성토양을 개량햐는 토양개량제로 나오는 것으로 수용성은 얼마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붕산과 칼슘은 함께 엽면시비가 가능하지만 칼슘은 다른 비료와는 함께 섞어 살포하지 않은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선생님, 사과 엽면시비로 염화칼슘을 칠려고 합니다
농약 살균제(탄저,갈반) 살충제(복숭아순나방 , 짓딘물 )약이랑 같이 쳐도 되나요?
칼슝제는 영기성 농약은 산성이 많습니다그러니 만일 농약이 산성이라면 곤란합니다 저는 칼슘 엽면시비 할때는그것만 칩니다 여러번 잎피해를 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귤농사짓고 있습니다.
늘 시중에서 판매하는 농약만 쓰고있는데 올해부터 공부?하고 있거든요.
지금 귤과수원 한곳이 너무 비대해져서 성장을 늦추거나 더디게ㅈ하고싶으면
염화칼슘이 제일 좋을까요?
그리고 황산가리고토액비에 혼용가능 할런지요.
제가 사는 곳은 경북이니 귤나무 재배 경험은 없습니다. 그러나 귤나무도 과일나무 중 하나이니 그 원리는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1. 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보다 비대한다면 선생님 걱정처럼 이는 시정되어야 하는 것 맞습니다. 나무가 직립에 가깝거나 질소중심의 비료 시비가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2. 칼슘이 세포벽을 단단히 하기 때문에 질소보다는 덜 성장하고 열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데 관영하는 것은 인산비료입니다.
3. 저는 칼슘 토양시비나 엽면시비나 단독으로 실시합니다. 칼슘비료 성질에서도 얘기드렸습니다만 이놈은 다른 비료들과는 화합이 잘 안됩니다. 다만 칼슘과 붕산은 함께 치는 걸 들었습니다.
@@손바닥농장 나무의 수세가 좋은건 맞지만 그것보단 열매자체가 너무 커서 더이상 크지않게 하기위해서 칼슘제를 살포할생각인데 ...그 칼슘제중에서 염화칼슘이 효과가 클건지를 문의드려봅니다.유독 감귤은 열매가 크면 상품가치가 없거든요.
@@jejumikkang 앞에 말씀드린대로 염화칼슘 뿌린다고 더 이상 크지 않지는 않습니다. 필요없이 굵어지는 가지를 눕힐수록 자람은 둔해집니다.
많은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탄산칼슘 20K 한포를 내년에 30평 밭에 밑비료살포해도 될까요?
제 채널 6번 재생항목에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종류...'에서 안내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작년에 첨 농사를 지었는데 진짜 홍진에 죽는동 손에 죽는동도 모르고 정신없이 보냈는데 올해도 아직 뭐가뭔지 비료 종류들은 왜이리도 많고 약들은 또 어찌이리도 많은지요 ㅠㅠ풀과의 전쟁속에 이겨보려다가 손가락 관절왔어요ㅠㅠ올해는 날씨마저도 도와주질 않으니 농사는 진짜 힘들고 어렵고 그에비해 수지도 안맞는 장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눈만뜨면 또 밭으로 발길이 가는건 또 어쩔수가 없으니 참 웃기죠ㅎ
네, 농사를 지어 그래도 수지를 맞추려면 그 지방의 특산물을 재배하라고 권합니다. 여러 가지 지으면 내가 지은 것 내가 먹고 그 재미이지 정말 남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급 자족에 포인트를 맞추어 가지가지 한 두골씩 재배합니다. 힘이 들어도 운동이라도 생각하구요.. 재미있게 농사 짓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하세요.
잘보고 배웁니다...~감사합니다..!
염화칼슘은 20L리터기준으로 얼마나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염화칼슘 중국제, 국산, 거기에다 용도가 다양하다보니 가격이 다양하네요.
제습제 3킬로 4천원 좌우,식품첨가 및 제습,제설제 20kg 18000원 좌우 하네요.
@@손바닥농장 선생님 죄송한데 얼마나 칼슘제를 넣어야하는지? 제가 질문을 잘못 했네요.죄송합니다.
@@팽달이댓글을 다시 보니 제가 잘못이해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본 영상 말미에 보통은 0.3-0.4% 그러니깐 20리터에 60-89g 정도 넣어 살포하는데 칼슘 결핍이 보이면 100g정도 올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만 제;품마다 농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엽면시비 논도 안내가 있으면 여기에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만 여기에서 부언하면,
옆면에 살포하는 농도가 진할수록 흡수욜은 당연히 높습니다. 저도 때로는 욕심을 내어 이보다 더 진하게 쳐서 엽해 발생도 겪었습니다.문제는 엽해가 걱정이지요. 엽면시비는 꼭 이른 아침보다 일몰 후 저녁에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흡수 시간도 더 깁니다.
@@손바닥농장. 항상 도움이되어 감사합니다.
@@팽달이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선생님 엽면시비용 인산칼슘은 액상 말고 고체형 비료는 없습니까?
동물 뼛가루도 인산칼슘비료로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그걸 찾는 것은 아닐테고 제1인산칼슘비료 수입해서 판매되고 있는 것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 잠깐 제1인산칼슘비료라고 치니 한 군데에서 파는 것이 25킬로 한 포대가 57000여원 하네요. 어떤 판매회사에서는 물에 녹아 엽면시비로도 쓴다고 하는데 그건 믿지 마세요. 제가 구입하여 녹여본 결과 입자가 하도 작아서 마치 물에 녹는 것처럼 보이지... 아주 일부만 녹습니다. 선생님은 액상보다는 고체형 비료를 찾으니 적합한 비료입니다만 값이 고가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석회와 칼슘황비료와 같이 넣어 사용가능할까요
둘다 석회 칼슘비료입니다 다만 석회 성분 차이와 유황이 있고 없고 차이이니 같은 성분비료하고 해도 됩니다. 따라서 사용목적만 살짝 다를 뿐 사용 시기, 사용 방법 같습니다.
저는 마늘밭 배추밭 석회고토를 25일전에 뿌리고 심었습니다 칼슘의 역할 중요함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석회비료에 대해 업로드 하셨던 여러 영상과 연결하여 다시 숙지하면서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칼슘에 대한 소중한 내용도 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네 이번 영상에도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심 고맙습니다.
칼슘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텃밭 농사를 짓고 있는 저에게 유익한 정보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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