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가운데 사람이 살 수 없는 땅, 생태 보호의 터전이 된 밤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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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68년 2월 10일,
홍수를 막기 위한 한강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폭파된 서울의 '밤섬.'
폭파된 밤섬의 돌들은 여의도의 제방을 쌓는데 쓰였고,
여의도는 곧 우리나라 정치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밤섬이 폭파된지 20여년 뒤인 1987년,
LG도 밤섬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여의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영영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밤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우리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자연 퇴적작용으로 인하여
폭파 전 면적보다 약 6배 이상 넓어졌고
밤섬의 다양한 환경은
식물과 곤충, 물고기들이 살기 좋은 '천국'이 되었습니다.
각종 철새들은 물론
멸종위기의 새들까지 목격되고 있는 서울의 땅 밤섬.
현재는 환경 보호를 위해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지만
많은 동식물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LG는 밤섬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1988년 4월, 약 5만 8천포기의 식물을 심어 밤섬 살리기에 나섰고,
오늘날까지도 밤섬의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내어주고도 더 많은 것들을 품은 밤섬.
LG의 손길로 앞으로도 밤섬이 아름다운 땅으로 남길 바랍니다.
#밤섬 #철새 #환경보호
좋은영상감사합니다 ㅎㅎ
광고가 다큐여서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의 밤섬은 그 옛날 밤섬이 아닌 퇴적층이 쌓여 생긴거로 그 옛날 집 짓고 살았던 밤섬이 아님
LG가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다니 감사드립니다 !!
와 다시 볼수 있게 된 밤섬 너무 좋으네요. 이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잘 보호하고 아껴야할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입니다.
어렸을때 수상가옥에서 살았고 낚시도하고 🏊♀️ 수영했던 추억이 생생하네요.겨울엔방과후 썰매를타고 놀았지요.60여년전 일이네요.그시절 그친구들은 지금!어디서무얼할까요?그립습니다!
다 뒤졌죠
밤섬에서 만났던 친구들 보고집네
정말 좋은 광고pr 영상이다
짜장면 만들어 먹은섬이네요
울면서 먹은 장면
김씨표류기.... ^^
역시 LG 좋은 회사
어릴 떄 밤섬에 쓰레기 치우러 간적이 있음. 한 100명 200명 모아서 서울시에서 한것같은데 잘 기억이 안남...
굿
'한국의 새' pro 버전 좀 제발 다시 만들어주세요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니..
그때 그 섬 마을 그대로 남아있었으면.. 되게 재미있었을텐뎅 아쉽네용
구본무 회장님 취미기 새관찰입니다
아이디어 신청은 어디죠?
여기가 김씨표류기의 배경인감?
좋네요. 밤섬처럼 한강의 물줄기도 자정작용을 할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예전의 한강 모래 사장에서 물놀이를 하기를......
영상퀄 도랏다..
가마우지가 밤섬 작살내고 있지...
그때 시절은 대한민국 전체를보고 일을 하던 지도자가 있었는데.....
최순실만 보고?
지옥에 있을테니 보고 싶으면 뒤지면 되겠네ㅋㅋ
지그은 문재앙시대ㅜㅜ
밤섬 좀 가보고 싶습니다. 군사기지나 비밀 스러운 시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왜 금단의 땅으로 유지하는 건지....서강대교에서 내려가는 길 좀 만들어 시민들이 한강을 지척에서 느끼고 즐기는 수상 공원 좀 만들어봅시다. 새들은 또 어디 지들이 살 곳을 다 찾아 가요. 걱정 마세요.
지만생각하고살죠? 친구있어요?
이건 밤섬입장도 들어봐야겠죠.
극히 지 생각만 하는 타입
존나 패고싶네
이게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