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강사니까 사실 모의고사 문제들은 딱 보면 몇학년 몇월 몇번 딱딱 나오고 풀이과정도 딱 떠오르는게 이상하진 않음. 앵간한 수험생들도 기출문제들은 풀이과정이 머리 속에 그려질 때까지 보는 경우가 많음. 강사는 푸는 사람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이니.. 잘 가르쳐서 이해시키는게 중요하겠죠
이 영상만 보고 천재라고는 좀 억빠고 고수라고 하는게 맞지..선생님이란게 대단한 이유가 누구나는 아니지만 대충 머리 속에서 방법과 계산견적 끝내는 시간보다 우리한테 어떻게 말하면 이해가 쉽게 되도록 말할 지 고민하는게 훨씬 긺. 그래서 학교쌤들, 학원 쌤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 그 분야에서는 전문가니까
@@신태환-x5p 아뇨 저도 신림동에 있었는데, 보통 이론 빠삭한테 2차에서 떨어지는 분들은 자기의 이론을 글로 표현하는게 약해서 떨어지는겁니다. 자기의 생각을 글로 다 전달하지 못하면 떨어지는게 사법시험 2차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런 분들은 사시1차는 그냥 밥먹듯이 통과하는데 2차에 막혀서 10년씩 인생 갈아넣고 결국 안되더라고요
좋은 선생이란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에 있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뭘 몰라서 못푸는지를 얼마나 빨리 캐치하고 해결해 주는지에 달려 있음 저거 풀줄 모르고 답지 보고 알아도 그 해답을 보고 이해해서 학생들이 뭘 모를지 .. 어떻게 접근해야는지를 잘 설명해주는지가 더 중요함 물론 영상에 나온 강사가 어떤 강사인지는 모름
수험생도 충분히 암산으로 풀 수 있는 이유 1. 상황이 단순함 0과 2에서만 미분가능성 관찰하면 끝. 그마저도 절댓값에 따라 부호 달라지는 게 전부인데, 그걸 만족하려면 |f(x)|-a가 0과 2에서 동시에 접하는 모양을 떠올리기만 하면 문제가 풀림(연속조건에서 실근 하나, 미분가능성 조건에서 실근 하나, 즉 접해야함). 극점이 0과 2인 삼차함수를 변곡점을 기준으로 잘라서 올린 그래프 모양일 것이고, a의 값은 극점 사이 거리가 2이므로 3/6 * (2-0)^3=4, 두 극값의 차이는 4, 즉 a는 2라는 게 바로 나옴. f에 대한 식을 굳이 세울 필요가 없는 단순한 문제라서 암산이 가능. 2.너무 흔한 유형 킬러 문제 치고는 난이도가 높지 않고, 너무나도 명시적인 다항함수의 개형 추론 같은 경우에는 흔하게 나오는 소재이기 때문에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금방 찾을 수 있었을 것. 강사를 할 정도의 경험치라면 더더욱 쉬웠을 것이고,,
객기에 암산도전해봤는데 10분걸리긴했는데 답나오긴 함. 10분걸린주제에 뭐라 할 처진 아닌데 내가 느낀걸 말하자면, 엄청난 계산실력이라기보다는 문제가 제시하는 특이점들 즉 답이 될만한 점들에 대한 인식이 다른 문제들로 훈련이 되어있어서 머리속으로 연상할수있으면 풀리는듯 솔직히 미분가능성 묻는 문제는 상황이 너무 뻔한것도 있음 풀면서 한 사고흐름을 짚어보면 문제상황은 함수 g가 x =0,2 경계로 부호가 바뀌는 것을 인식하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g가 미분가능하려면 g도함숫값이 x가 0,2에서 각 0이어야 함. 그러면 f의 극값의 x가 0과 2라는 것 +삼차함수 비율관계에 의거해 x=1 변곡점이며 f(0)=-f(2) 으로 삼차함수가 (1,0) 점대칭임을 알수있다. 또한 도함수의 정적분은 원함숫값 차이므로 최고차항이 3인 이차 넓이공식 으로 2a가 4 즉 a가 2임이 나오고 따라서 구하는것은 g(6) 그리고 x가 6에서 g 함수는 (x-1)(x-1+루트3)(x-1-루트3)-2=x²(x-3)이므로 6대입하면 108나옴
@@beensu202 본인은 평범한 4점짜리 문제 암산 하시나요? 제가 느꼈을때는 4점짜리 문제 암산이 단순 계산보다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같이 공부하던 친구중에도 8자리수 곱셈 할줄 아는 친구는 몇명 있었구요 단순 계산보단 모의고사 문제가 암산 난이도가 더 높을 것 같아서요 본인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으면 비꼬는거 말고 할줄 아는게 없으신가요?
잘못된 문제 같은데 해당 함수가 미분가능하려면 lf(0)l = lf(2)l = a 가 되어야하고 lf(0)l = lf(2)l = a 가 되려면 2가지경우 성립함 1. f(0) = f(2) = a 이거나 2. f(0) = -f(2) = a 이거나 또한 해당 문제의 조건을 풀면 g(x)는 x가 0 과 2가 아닐 시 x축 대칭되는 함수로 정의할 수 있는데 x가 0 과 2에서 정의가 되지 않더라도 미분이 되려면 어찌되었든 g(x)는 x축에서 접해야함 따라서 If(x)I또한 0 과 2에서 접해야함 하지만 삼차함수 f(x) 는 점대칭 되는 두점이 있으면 그 점의 가운데점은 반드시 변곡점으로 지나게 됨. 따라서 (1.0) 을 지나게 되는데 (1,0)을 지날경우 이 점에서 g(x)는 미분이 불가능하게됨 내가 어딘가를 잘못 이해한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x(x-2)|/x(x-2) 는 x=0,2에서 불연속인데 |f(x)|-a와 곱해서 미분가능까지 가능하려면 |f(x)|-a가 x축과 곱해야 함. f가 삼차함수이므로 개형상 가능한 개형은 f가 0,2에서 극값을 갖고 두 극값은 부호만 다르고 절댓값은 같아야함. 그리고 |f(x)|-a가 x축과 접해야하므로 이걸 가지고 추적하면 f(x)=x^3-3x^2+2, a=2(f의 두 극값의 차의 절반)가 나오고, x>3에서 g(x)=x^3-3x^2이므로 g(3a)=g(6)=108. 고이면 고일수록 문제를 보는것만으로 '이러이러하게 풀면 풀리겠다'는 짐작과 더불어 경험을 바탕으로한 논리력으로 계산량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능력이 생기고, 이 문제가 가장 대표적임. 미분가능성 고인물은 '좌,우극한값이 존재하는 불연속함수와 연속함수를 곱해서 미분가능하려면 해당지점에서 연속함수는 x축과 접해야 한다'는 논리는 그들에겐 이미 당연한거고 'x=0, 2에서 극값을 갖는 f(x)' 정도는 수도없이 계산해봐서 15^2=225를 직접 곱하지않고 외우고 있는거마냥 바로 머릿속에서 나옴. 그래서 문제가 복잡해보여도 정작 암산할때는 직접 하는 계산이 적음.
간단한 해설… g(x)를 0과2사이와 그외의 범위로 나누면 g(x)가 각각 부호만 다른 f(x)를 포함한 식으로 나타남. +부분을 h(x)로 치환하면 0과2사이는 -h(x)그외의 범위 부분은+h(x)가 됨. 경계인 0과 2에서 g(x)가 미분가능하니 h’(0)=h’(2)=0. 따라서 함수 f(x)는 0에서 극댓값 a, 2에서 극솟값 -a를 가지는 형태로 나타남. 최고차계수가 1이므로 a=2이고 g(6)은 108.
뿔테 덥수룩머리 거북목
-> 그냥 쌉고수임
데스노트 L 김치 버전
고인물룩 ㅋㅋ
쌉고수 + 중저음 톤이지만 높은음 + 적당한 말 속도 + 보편적인듯 하지만 개성있는 말투
어디까지 올라가실겁니까
학교에 그런 애들 가끔씩 있는데 ㅋㅋㅋ
@@joerandom435 ㄹㅇㅋㅋ
거북목과 지능을 등가교환하다니 ㄷㄷㄷ
@외지주 팬 그러게 왜 굳이 대뎃까지와서 사람 성질을 긁을까?
등가교환이다 연금술사
공부계의 민두귀ㄷㄷㄷ
목과 지능이겠져
나도 게임만 계속하면 똑똑해질 수 있겠지?
거북목 진짜 쩐다
나도 저렇게될수있다면 거북목 ㅆㄱㄴ 아 왤케 허공에 손가락 까딱거리고 암산해서 풀는게 간지나지 부럽다 ㅠ
진짜 인생을 갈아넣었구나..
찐 노력파...
@@버물황 저건 진짜 좀 심한데
@@버물황 ;;뭐가 부럽니 대학끝나고 사회나와보렴..
거북목 겁나 심하시네 ㄷㄷ;;
머리가 마중나와있어 ㅜ
저정도면 평생 수학강사로 해도 되겠다 ㅠㅠ
잘하는 거랑 강의력은 별개임 수학과 해도 될 듯
저정도면 말그대로 수학을 해야할듯
ㄹㅇ 판서씹버러지인데
수학 천재 맞군요
설명도 알기쉽게 설명하니 우수한 1등급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군요
설명은 안나왔는데
수학천재면 연구를 하고있음
@@hashbrown5148 대우가 안 좋아서 그럼 허준이 교수보다 현우진이 돈 더 벌겠음 ㅋㅋ
수학천잰데 왜 필즈상 못받았죠?
@@ewwseww 천재라고 다 받는게 아닙니다
천재지 뭘... ㄷㄷㄷㄷ 3년동안 같은반 했던 친구놈이 전교1등인데 진짜 수학 저렇게 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진짜 벽느꼈었는데 ㅋㄱㅋㄱㅋ
노력으로 저 경지까지 올랐을 수도 있는데 함부로 천재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노력을 무시하는 무례한 짓입니다.
@@패버리게발배를대 노력한 천재겠죠 예..
@@패버리게발배를대 천재를 재능으로만 단정짓나요우? 그 친구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음. 물론 재능도 있지만.
@@패버리게발배를대 그래서 주변에서 천재 소리 들어본 적은 있으시고? 말에는 맥락이란 게 있는데 님도 함부로 어리석게 단정은 안 하시는 게 좋을 듯
@@패버리게발배를대 2분법적인 인간의 문제점
지나가던 수학샘,, 풀이 과정은 쫙 그려지는데 손계산안하고 암산하다니 찐이다찐..
강사하기엔 아까운 인재일세..
우리나라 아시아에서 수학경시대회 하면 탑 쓸어먹지만 정작 수학문제 푸는거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 애들이 수두룩함. 문제푸는 기계.
@@팩트-m9k기계라도 되는게 어디야 ㅋㅋㅋㅋㅋㅋ 누구는 방구석에서 올림피아드 수상자를 기계라며 까대는 인생을 사는데
물론 강사니까 사실 모의고사 문제들은 딱 보면 몇학년 몇월 몇번 딱딱 나오고 풀이과정도 딱 떠오르는게 이상하진 않음. 앵간한 수험생들도 기출문제들은 풀이과정이 머리 속에 그려질 때까지 보는 경우가 많음.
강사는 푸는 사람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이니.. 잘 가르쳐서 이해시키는게 중요하겠죠
수학교육과 나온 선임 있었는데 진찌 수능 문제 어지간한거 다 풀긴하더라...4년 내내 공부하니까 못 푸는 것도 이상한 것 같고
마지막 원장님평가에 '등급에 맞춰서 설명할 수 있다.'라고 써있으니 가르치는 자질도 있다는 뜻이겠네요.
그래도 저 시간 내에 암산으로 맞히는 건 좀 ㄹㅈㄷ긴 함
🐢 : 우리 목이 저정도였다고??
저정도면 거북이다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게 ㅈㄴ웃기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한 거북목으로 얼마나 공부하셨는지 짐작할 수 있겠네요.. ㄷ
와… 개멋있다 ㄹㅇ 휙휙 암삼… 풀이 끝…! 실화냐…?
현직 대치 수학강사인데 암산능력만큼은 부럽습니다
문제를 풀고 답을 낸다기 보다는 전형적인 기출문제라 방향성만 잡고 암산으로 대충 검토만 해본듯
거북목 정도와 비례하는 실력...
저희 대학교 역학교수님도 거북목이 심하신데..
엄청 똑똑하심 설명도 잘 해주시고.. 보고싶네요
어 설마 ㅎㅇ대인가요? 공학
호잇~ 호이잇~ 호잇대학교~
@@Aesthetics0010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Aesthetics0010ㅋㅋㅋㅋ 십련앜ㅋㅋ
@@Aesthetics0010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ㅅㅂ
고3애들도 저정도 기출은 몇번씩 푸는데 선생이면 당연히 외우겠자
뭐 선생님은 풀이까지 하시니 외우실 수도 있겠지. 근데 과연 저걸 외워서 푸는 걸까?
저 문제 공통 킬러문제인데ㅋㅋㅋ
암산하는것 자체가 그냥 여러번 풀어서 답을 아는거임
진짜 비슷한 유형 ㅈㄴ 많이 풀다보면 걍 몸이 반응함 ㅋㅋ
@@트롤-n1t 이제는 수능 체제가 붕괴한다는게 맞는거같음. ㅈㄴ 억지스러운 문제가 아니라면 킬러유형도 다 외워서 푸는정도라
과정이 눈에 보이는거죠 접근법이
이 영상만 보고 천재라고는 좀 억빠고 고수라고 하는게 맞지..선생님이란게 대단한 이유가 누구나는 아니지만 대충 머리 속에서 방법과 계산견적 끝내는 시간보다 우리한테 어떻게 말하면 이해가 쉽게 되도록 말할 지 고민하는게 훨씬 긺. 그래서 학교쌤들, 학원 쌤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 그 분야에서는 전문가니까
억빠라는 단어가 여기서 왜나오는건지 진짜 모름 ㅇㅇ
니가 못해서 모르는거겠지 허수확통아ㅋㅋ
걸어나오는 짜세부터 찐이다…
짜세~
고시촌에 저런 형들 진짜 한명씩 있음 이론은 빠삭해서 가르쳐주듯 설명해주는데 문제는 장수생이라 막상 합격은 못함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그렇게 잘해도 합격 못하는게 심리적인 요인 인거임???
@@신태환-x5p 기본이론은 기본서마냥 시험에 쓸데없는거 까지 잘 알긴아는데 그 양이 방대해서 막상 실전 문제처럼은 요약을 하지 못하는거 아님?
@@신태환-x5p 아뇨 저도 신림동에 있었는데, 보통 이론 빠삭한테 2차에서 떨어지는 분들은 자기의 이론을 글로 표현하는게 약해서 떨어지는겁니다.
자기의 생각을 글로 다 전달하지 못하면 떨어지는게 사법시험 2차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런 분들은 사시1차는 그냥 밥먹듯이 통과하는데 2차에 막혀서 10년씩 인생 갈아넣고 결국 안되더라고요
근데 저분 수능 500점 만점이 494점 ㅋㅋ
저도 암산함 원리알려줌 일단 x
와 짱이네요. 수능본지 10년되니까 댓글 풀이보고 암산했네요...
@@오은재-j2l할머니가 참 대단하심 😊
위에 10년된 분도 대단하심😮
본인이 천재적으로 잘푸는거랑 가르치는 능력은 전혀 다른 문제다. 그 대단한 천재였던 쇼펜하우어, 비트켄슈타인, 뉴턴 등등 도 대학교수할 때 학생들 눈높이에 못맞춰서 폐강이 다반사였다.. 근데 저분은 말도 잘하네..? 학원 ㅇㄷ죠?
목동 길벗아카데미입니다 ㅎㅎ 02)2060-1858로 문의 주세요 ㅎㅎㅎㅎ
@@Gilbut_Academy 시른데요
@@성공자-u3u ?
판서가 좋진않아서 강사보다 연구나 교수하시면 진짜 잘어울리실듯 재능이 아깝기도하고
진짜 대단하시다..
문제가 쉬운편이기도 한건 맞지만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ㄷㄷ
허세는..
@@dynerpenp4130 쉬운 거 맞는디? 물론 암산은 진짜 대단
교수법만 누가 제대로 알려줘서 수학 잘 가르쳐주시면 선한 영향력을 주는 멋진 분이 되실 것 같습니다
수학을 잘할수밖에 없는 목이다
ㄷㄷ
어려운건 맞음.
근데 강사가 1분만에 풀었다 해서 놀랄만한 문제냐?그건 아님
상위권 수험생은 눈풀로 30초만에 끝낼 수 있는 정도의 문제임
(절댓값 f(x)가 a랑 0과2에서 접하면서 만난다)
기출을 외웠다는둥 그런건 뭐 개씹소리고 점수 96~100 고정인 애들은 저런거 신유형으로 나와도 30초만에 눈풀함
본인 19,20수능 수학 만점자임 훈수두면 죽여버림
상위권이면 눈풀그냥 하는 문제긴 함 삼차함수도 어차피 특징 다 알아서 계산도 쉽고..
인증 ㅇㄷ?
인증해라
?점수 96이상은 상위권이 아니라 최상위권이지; 수학만점자가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말은 똑바로
오 반갑네 나는 과거시험 장원급제 만점자인데
좋은 선생이란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에 있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뭘 몰라서 못푸는지를
얼마나 빨리 캐치하고 해결해 주는지에 달려 있음
저거 풀줄 모르고 답지 보고 알아도
그 해답을 보고 이해해서 학생들이 뭘 모를지 .. 어떻게 접근해야는지를 잘 설명해주는지가 더 중요함
물론 영상에 나온 강사가 어떤 강사인지는 모름
강의력이 바탕이 될 정도로 오래 하신 분들은 대체로 문제 유형이 반복되는걸 알고 있어서 풀이가 많이 필요하지는 않음 실상 어떤 요소들로 풀어야 하는지 정도만 보고 포인트 잡아서 설명하는거지 그래도 백지는 대단하네
나도 보고 9분 걸리는데 ㄷㄷㄷㄷ 에이징 커브에도 불구하고 잘하시네 그나저나 0과 2에서는 미분가능 이 조건문 때문에 0과2 에서 도함수값이 0이다 이게 너무 빨리 나와서 요새 킬러 문제치고는 쉬운 듯....
왜 도함수값이0인가요? 상수함수여야하는거 아닌가요?
에이징커브 걸릴 나이는 아닌듯
졸라 여유박식한 모습이 전남친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니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푸는것과 잘설명해주는건 다르다ㅋㅋㅋ 진짜 1등급 학생을위한 강사네
소흉근 이완, 상부 중부 승모근, 전거근 운동
여긴 또 헬창ㅋㅋㅋㅋㅋ
아니 집옆에 학원이 대단한곳이였었네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 2000년대초 시트콤 나왔던 대학생들이 거의 최종화 할 때는 임용고시 봐서 인턴으로 중고등학교 배치되서 수업하면 결국 연인들이 헤어져서 쉬는시간에 사랑이야기 해주라고 학생들이 땡깡 부리연 시트콤 절반을 다 애기해서 정작 시트콤 안봐도 최종화만 봐라는 정설이 됨
수학강사인데요;; 그리 어려운문제 아닙니다...
저분이 못한다는게 아니라~ 2등급이상 학생들조차도 당근 저렇게 풀지; 뭐 어찌푸나요; ㅋㅋ
대단하네 진짜
아니ㅋㅋ 저분 수학 문제를 얼마나 풀어본겨ㅋㅋ
@@할수있다-z9f 비슷한 유형은 많이 풀면 저렇게 가능하죠. 난생 처음보는 유형도 저렇게 풀면 그게 천재죠.
@@할수있다-z9f 기출인데 뭔
@@할수있다-z9f 이새끼 수2 배워보지도 않은듯
수험생도 충분히 암산으로 풀 수 있는 이유
1. 상황이 단순함
0과 2에서만 미분가능성 관찰하면 끝. 그마저도 절댓값에 따라 부호 달라지는 게 전부인데, 그걸 만족하려면 |f(x)|-a가 0과 2에서 동시에 접하는 모양을 떠올리기만 하면 문제가 풀림(연속조건에서 실근 하나, 미분가능성 조건에서 실근 하나, 즉 접해야함). 극점이 0과 2인 삼차함수를 변곡점을 기준으로 잘라서 올린 그래프 모양일 것이고, a의 값은 극점 사이 거리가 2이므로 3/6 * (2-0)^3=4, 두 극값의 차이는 4, 즉 a는 2라는 게 바로 나옴. f에 대한 식을 굳이 세울 필요가 없는 단순한 문제라서 암산이 가능.
2.너무 흔한 유형
킬러 문제 치고는 난이도가 높지 않고, 너무나도 명시적인 다항함수의 개형 추론 같은 경우에는 흔하게 나오는 소재이기 때문에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금방 찾을 수 있었을 것. 강사를 할 정도의 경험치라면 더더욱 쉬웠을 것이고,,
객기에 암산도전해봤는데 10분걸리긴했는데 답나오긴 함. 10분걸린주제에 뭐라 할 처진 아닌데 내가 느낀걸 말하자면, 엄청난 계산실력이라기보다는 문제가 제시하는 특이점들 즉 답이 될만한 점들에 대한 인식이 다른 문제들로 훈련이 되어있어서 머리속으로 연상할수있으면 풀리는듯 솔직히 미분가능성 묻는 문제는 상황이 너무 뻔한것도 있음
풀면서 한 사고흐름을 짚어보면
문제상황은 함수 g가 x =0,2 경계로 부호가 바뀌는 것을 인식하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g가 미분가능하려면 g도함숫값이 x가 0,2에서 각 0이어야 함.
그러면 f의 극값의 x가 0과 2라는 것 +삼차함수 비율관계에 의거해 x=1 변곡점이며 f(0)=-f(2) 으로 삼차함수가 (1,0) 점대칭임을 알수있다. 또한 도함수의 정적분은 원함숫값 차이므로 최고차항이 3인 이차 넓이공식 으로 2a가 4 즉 a가 2임이 나오고 따라서 구하는것은 g(6) 그리고 x가 6에서 g 함수는 (x-1)(x-1+루트3)(x-1-루트3)-2=x²(x-3)이므로 6대입하면 108나옴
어쩌라는거야 ㅋㅋㅋㅋㅋ 안궁금하다
@@오륙도갈메기ㅂㅅㅋㅋ
이새끼 포만한할듯
줘패고싶네 진짜 ㅋㅋㅋ
수학선생이 기출을 처음 봤을리도 없고 너무 유명한 문제라 그냥 평범한 4점짜리 문제.
암산하는건 대단하나 4자리수 8자리수 곱셈도 임신하는 영재들 있는겨 보면 다들 기절할듯?
4자리수 8자리수 곱셈이 4점짜리 기출 암산하는거보다 쉬운데요 ㅋㅋ
@@user-og1yx5jd4h ㅇㅇ 아님
@@user-og1yx5jd4h 그건 니가 4자리수 암산하는 법을 안배워서 그렇지 어려서부터 주산하고 연습했으면 단순 계산이라 크게 안어려움
@@돌맹이-q6o그래서 기출을 암산해요? 8자리수곱셈을 암산할 줄 알아요? 아님 댓글다는거 밖에 할줄 모르세용?
@@beensu202 본인은 평범한 4점짜리 문제 암산 하시나요?
제가 느꼈을때는 4점짜리 문제 암산이 단순 계산보다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같이 공부하던 친구중에도 8자리수 곱셈 할줄 아는 친구는 몇명 있었구요 단순 계산보단 모의고사 문제가 암산 난이도가 더 높을 것 같아서요
본인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으면 비꼬는거 말고 할줄 아는게 없으신가요?
때로는 노력이 아니라 재능도 있다는걸 잊지말아야함......
저렇게 되기까지의 노력을 재능이란 단어 하나로 무시해버리네 ㅋㅋ
거북이 치고 수학을 상당히 잘하네요.. 놀라워요
ㄹㅇ 천재아님?
현 우 진 선생님께서 수학 더 잘하심.
잘 생기시고 머리 좋고…
대학 잘 나오시고!!
ㄹㅇ 그냥 푸는것까지는 하겠는데 풀이과정없고 슥슥까지는 있어야 인간 아니냐ㅋㅋㅋㅋㅋㅋ 팬을 안쓰노 ㄷㄷ
아니 솔직히 학원쌤들이면 기출 수백번 풀었을텐데 그냥 다 아니까 대충 눈으로만 훑은거겠징 수능 새로운 문제 직접 가서 풀면 저렇게는 안되지 끄적이긴 해야지
수학강사면 당연히 수능 문제쯤이야 다 풀겠지. 근데 그걸 가르치는건 또 다른 문제. 듣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풀어줘야기에
진짜 어려운 문제는 아니고 x=0,2에서 불연속인데 곱의함수로 미분가능하게 만들어야하니 인수로 x^2(x-2)^2 가져아하고
변곡점 와이 좌표 0 이어야할거고
극대극소값 차는 3×(2-0)^3/6=4 니깐 그잘반인 2만큼 평행이동하면 절댓값취한 3차함수가 액스축에 두번 접함
따라서 지엑스=x^2(x-3)
이게 아마 모의고사 킬러기출이라면 풀이가 머릿속에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길벗 다니다 끊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보넼ㅋㅋㅋㅋㅋ
ㅍ겜이나처하고있겠지
와 거북목 진짜 심하시긴하다
그리고 저거 ㅋㅋㅋㅋㅋㅋㅋ를 암산하는거 진짜 쩐다 ㅋㅋㅋㅋ
수학 머리는 타고나셨네ㅎㅎ걱정되는건 학생들이 이해하도도록 가르칠수 있을지 의문임...
잘못된 문제 같은데
해당 함수가 미분가능하려면 lf(0)l = lf(2)l = a 가 되어야하고
lf(0)l = lf(2)l = a 가 되려면 2가지경우 성립함
1. f(0) = f(2) = a 이거나 2. f(0) = -f(2) = a 이거나
또한 해당 문제의 조건을 풀면 g(x)는 x가 0 과 2가 아닐 시 x축 대칭되는 함수로 정의할 수 있는데
x가 0 과 2에서 정의가 되지 않더라도 미분이 되려면 어찌되었든 g(x)는 x축에서 접해야함
따라서 If(x)I또한 0 과 2에서 접해야함
하지만 삼차함수 f(x) 는 점대칭 되는 두점이 있으면 그 점의 가운데점은 반드시 변곡점으로 지나게 됨. 따라서 (1.0) 을 지나게 되는데
(1,0)을 지날경우 이 점에서 g(x)는 미분이 불가능하게됨
내가 어딘가를 잘못 이해한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문제조건에 x=1에서 미분가능하다고 안 되어있습니다
ㅋㅋ문제 똑바로 안읽으세요!! 떽
떨면서 가뿐숨내쉬는거 개킹받누. 글씨도엉망 수학천재면 뭐하누 전달을못하는데
신뢰의 외모임.
나 고2부터 여기다녔는데 수학 맨날 2등급받다가 고3때부턴 수학 무조건 다맞거나 하나틀렸음
와 ㄷㄷ
가형100은 귀하네요
와씨 여기서 조교 학원알바 했었었는데 정만규쌤 오랜만에 듣네..학원 시설은 거의 똑같아보인다
역시 능력있는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비교할수도 없는 높은 수준..
대학원 시절에 딱 저런 거북목, 말투, 스타일의 박사님이 계셨는데 본인 강의에 중국인 학생이 수강신청을 했고 일주일 동안 중국어 공부하셔서 중국어로 보강하심 ㄷㄷ;;;;
교육청 기출문제라서 그냥 알고있는거 같은데
ㄹㅇㅋㅋ
현역고3인데 방금 풀어봤는데 계산은 별게 없지만 대단하네 ..ㄷㄷ
구간나눠 절댓값 해체하고 개형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이걸 암산으로 해버리네 ㄷㄷㄷ...
아는 척하는 실모단 검거
|x(x-2)|/x(x-2) 는 x=0,2에서 불연속인데 |f(x)|-a와 곱해서 미분가능까지 가능하려면 |f(x)|-a가 x축과 곱해야 함. f가 삼차함수이므로 개형상 가능한 개형은 f가 0,2에서 극값을 갖고 두 극값은 부호만 다르고 절댓값은 같아야함. 그리고 |f(x)|-a가 x축과 접해야하므로 이걸 가지고 추적하면 f(x)=x^3-3x^2+2, a=2(f의 두 극값의 차의 절반)가 나오고, x>3에서 g(x)=x^3-3x^2이므로 g(3a)=g(6)=108.
고이면 고일수록 문제를 보는것만으로 '이러이러하게 풀면 풀리겠다'는 짐작과 더불어 경험을 바탕으로한 논리력으로 계산량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능력이 생기고, 이 문제가 가장 대표적임. 미분가능성 고인물은 '좌,우극한값이 존재하는 불연속함수와 연속함수를 곱해서 미분가능하려면 해당지점에서 연속함수는 x축과 접해야 한다'는 논리는 그들에겐 이미 당연한거고 'x=0, 2에서 극값을 갖는 f(x)' 정도는 수도없이 계산해봐서 15^2=225를 직접 곱하지않고 외우고 있는거마냥 바로 머릿속에서 나옴. 그래서 문제가 복잡해보여도 정작 암산할때는 직접 하는 계산이 적음.
수학 모고 2~3 왔다갔다 하는 허수인데 깔끔한 풀이 감사합니다
답이 108인가요?
난이도는 킬러 치곤 좀 약하고 모의고사로 따지자면 14~15번인 듯 합니다.
@@oceanwave5 컷
수학은 천재 1명으로도 돌아가요
천재 1명을 찾아내기 위해
모두가 공부하죠
이 시기 말고
언제 수학 공부햐보겠어요.
단. 내가 못해도 세상은 잘 돌아갑니다
간단한 해설…
g(x)를 0과2사이와 그외의 범위로 나누면 g(x)가 각각 부호만 다른 f(x)를 포함한 식으로 나타남. +부분을 h(x)로 치환하면 0과2사이는 -h(x)그외의 범위 부분은+h(x)가 됨. 경계인 0과 2에서 g(x)가 미분가능하니 h’(0)=h’(2)=0. 따라서 함수 f(x)는 0에서 극댓값 a, 2에서 극솟값 -a를 가지는 형태로 나타남. 최고차계수가 1이므로 a=2이고 g(6)은 108.
저 정도면 역사쌤도 가능 할 듯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더이상 수능 수학은 수학이 아니다 ㅋㅋ.. 본질이 많이 흐려지긴 했지 ㅋㅋ 수학 뿐만이 아니라 다른과목들도 ㅎㄹ.. 수학능력이 아니라 사고력시험으로 이름바꿔야댐
역시 관상은 과학이라니깐……
저런분들이 학창 시절에 공부에 미쳣엇던관상…
비주얼부터 수학 천재인거 바로 알겟네;;
누가봐도 작년기출이여서 한번 풀어본 경험 다시 상기시키는 걸로만 보이는데요
진짜 커마랑 제스처부터 완전 고인물이야
지문에있는 일짜 벽같이생긴건 뭐라고 읽나요 ㅋㅋㅋ
배운거같은데 기억이 안나욜
절댓값 기호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나도 아직 죽지 않았구나... 바로 보이네. 절대값 분수 꼴로 만들어서 풀어도 되고 중학교 때 배운 연속함수의 미분가능성 범위 나눠서 확인 하는 방법으로 풀어도 되고.. 108 나오네요.
원래 수학을 잘하는 사람은 풀이를 짧게쓰지
1+1=2인데
수학못하는 사람은
하나를 더하고 하나를 더하면 이가됩니다~ 이렇게 길게 풀지
ㅋㅋ 기출로 시험치면 못맞추면 선생자격없는거지
와 진짜 거북목 저정도면…바다 가서 살아도 될 듯
ㅅㅂ...진짜 천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네...
벽 졸라 태산같이 느껴지노
아니 왜 다 거북목 얘기밖에 안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유 + 능력 개간지내 ㄷㄷ
여기는 무슨 서울대생에 천재들만 모였나
유튜브 댓글창은 방구석 능력자들 다모임
근데 소올직히 가형 1등급이면 저거 암산으로 다 풀긴함
@@어그래-g4x 가형 1등급이면 수능 수학으론 더 올라갈때가 없는데??
@@나건후-t7y 이과 중에 4%니까 적은 편은 아니에요~ 상위 대학들은 거기 안에서도 미세한 백분위, 표점 차이로 갈림
거북목에서 느껴지는 신뢰감
저희학교 2학년 담당쌤도 저랬음 그쌤 수능당시에 서울대보다 공대가 입결 높아서 공대쪽으로 가셨다고함. 수학킬러 21, 29, 30 팔짱끼고 고개 까딱까딱하고선 몇분도 안걸리고 답나오셨음. 저희 학원쌤도 학교쌤 천재다라고 함,
ㄷㄷ
우와 진짜 멋있다-
작수 2등급인 나도 저 문제는 암산함..
너무 뻔한 소재라..
물론 강사분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 건 아님..
그저 문제를 푸는 것과 해설까지 꿰는 건 다르니까..
학창시절에 보면 꼭 그런애 있음
수업시간에 쌤이 어려운 문제 풀어보라고 내면
먼저 다풀고 연필 내려놓은다음에 거북목 내밀며
으쓱으쓱거리면서 다풀었다고 ㅈㄴ티내던 애들ㅋㅋㅋ
나였슴
@@lan6473 그냥 거북목만 있는거 아니고??
그럼 다풀었는데 계속 연필잡고 푸는척함?
@@이태영-e6b 난 그래서 문제에서 숫자만 바꿔서 다시 풀었었음
@@seongmin_choi1123 뭔ㅋㅋ
강사들 저 정도는 당연히 쉽게 품..
퓲
@@estp3999 퓲은 또 뭐야
@@안녕-x8m 풂은 풀음의 줄임말임 풂이 맞음
@@안녕-x8m 또 알음의 줄임말임 앎도 있음
@@estp3999 니가 퓲이라고 써놓고 뭐라는거임
고등학교 때 내신, 모의 수능 수학 항상 만점받는 친구가 말하길 자기는 올림피아드 수준 말고 수능 정도는 한문제도 틀리기 힘들다고...
푸는거랑 알려주는거 다른데 둘다 다 가진 그는..
이분 지금보니까 그 천재강사 유튜버시네
굳
나도 머리속으로는 구상은 했는데 계산까지는 안되던데 대단시네..계산도 지금해보니 중간에 루트값 나오던데..
수학 전공이 고3 문제 정도면 뭐..
비수학전공인 공대생도 가능해요 설명을 못해서 그렇지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짐작이 안가고 멋지십니다 리스펙!!
뭐지 멋있어보임..
구부정한 자세...툭 튀어나온 거북목...과학이다
합격!
저기서부턴 진짜 재능의 영역이지